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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확실한 몸매교정법 지방흡입술 짧은 시간에 원하는 부분 원하는 만큼 날씬해지고 싶다면... 외모도 경쟁력인 시대, 날씬한 몸매는 이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든 사람들의 로망이 되었다. 특히 요즘 같이 노출이 많은 여름 S라인의 아름다운 몸매를 자랑하고 싶은 여성들에게는 여름철의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다이어트다. 때문에 날씬한 몸매를 위해 운동, 식이요법 등 다양한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위해 애쓰는 여성을 쉽게 볼 수 있다. 하지만 말처럼 쉽지 않은 다이어트, 각종 식이요법이나 운동 등으로 살을 뺀다 해도 요요 현상이 발생하거나 자신이 원하는 부위만을 효과적으로 감량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렇게 다이어트에 거듭 실패했거나 요요현상을 경험한 이들을 위한 효과적인 비만치료로 인기를 얻고 있는 지방흡입술, 특히 최신장비와 시설을 갖추고 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수술로 이름 난 위더스 성형외과의 지방 흡입술에 대해 알아본다.가장 확실한 몸매교정법 지방흡입술 올 여름 휴가 때는 반드시 비키니를 입고 S라인의 멋진 몸매의 주인공이 되리라 다짐하며 지난 봄 부터 비싼 다이어트 약을 복용하며 열심히 운동을 했던 김지유(29, 신정동)씨. 하지만 이번 여름 휴가 때도 비키니는 그림에 떡이 되었다. 지유씨의 노력에 불구하고 몸무게는 4k 정도 감량했지만 그나마 빠진 몸무게는 어느 부위에서 빠졌는지, 빼고 싶었던 복부와 엉덩이, 허벅지 살은 아무리 보아도 예전 그대로였기 때문이다. 위더스 성형외과 이효봉 원장은 “우리 몸의 불필요한 군살은 대부분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되지 않는 부위에 뭉쳐있는 경우가 많아 웬만한 운동으로는 빼기가 쉽지 않을뿐만 아니라 또 오랜 시간을 필요로 한다”며 “다이어트에 거듭 실패했거나 요요현상을 경험한 이들을 위한 효과적인 비만치료로 지방 흡입술이 인기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반적으로 살이 찌는 이유는 몸 안의 지방 세포가 급증함과 동시에 이렇게 증가한 세포가 더욱 커지는 현상으로 과다한 에너지 섭취, 내분비 계통의 이상, 유전적 요인 등에 의해 발생되곤 한다. 장기간의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감량이 가능하지만 바쁜 현대인들에게는 아무래도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다. 때문에 지방흡입은 지방세포를 실제로 제거하기 때문에 효과가 확실하다는 장점 때문에 각광받고 있다. 지방흡입은 지방이 쌓인 부분에서 혈관이나 신경, 림프관에는 가능한 손상을 주지 않으면서 피하지방을 음압으로 흡입해 몸매를 보기 좋게 만드는 수술이다. 운동, 음식조절 등의 다이어트로 빠진 살은 다시 살이 찌는 요요 현상이 나타나지만, 지방흡입 수술은 지방 세포의 숫자를 영구적으로 감소시키므로 나중에 과다한 칼로리의 섭취가 이루어져 지방세포의 크기가 커지더라도 원래 가지고 있던 세포의 숫자 자체가 줄어들기 때문에 요요 현상을 어느 정도 방지할 수 있다. 또한 환자가 원하는 부위만 알맞게 지방을 제거할 수 있기 때문에 만족감과 효과가 크다고 한다. 이원장은 “상담에서 수술 후 관리까지 전문화된 수술과 세심한 관리는 물론 최신장비와 시설을 갖추고 있는 저희 위더스 성형외과는 시술 전과정 동안 집에서처럼 편안함을 제공하고 있으며, 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수술로 자신감과 만족감을 찾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지방 흡입술의 경우 환자의 특성이 달라, 수술 부위가 다르고, 지방 제거량이 다르기 때문에 숙련된 전문의를 통해 환자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한 후 수술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부분비만 관리에도 효과적 요즘 각광을 받고 있는 몸매의 특징은 상체는 볼륨감이 있으면서 하체 부분은 날씬한 쭉 뻗은 몸매다. 그러나 이처럼 축복받은 몸매를 타고나는 경우는 많지 않아 자신이 원하는 부분만 살을 빼고 싶은 환자들에게 지방 흡입술이 그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그래서 지방흡입은 최근에는 과체중이나 비만환자에게도 효과적이지만 일반체중의 여성들도 시술을 받는 경우가 많다. 단기간 운동만으로 빼기 쉽지 않은 여성들의 고질적인 고민인 군살을 제거하는데 효과적인 지방흡입은 옆구리나 팔뚝, 종아리, 엉덩이, 옆구리 쪽에 몸매를 망치는 소량의 지방을 제거해 멋진 몸매를 완성시켜 준다. 시술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시술 부위의 범위와 흡입량에 따라 다르지만, 복부, 엉덩이, 대퇴부를 흡입할 경우 약 2시간, 기타 작은 부위를 흡입할 경우 약 1시간이 소요된다. 이원장은 “요즘에는 특히 허벅지 지방흡입에 관한 문의가 늘고 있는데, 많은 여성들이 지방흡입술을 통해 날씬하고 매끄러운 하체라인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허벅지 지방흡입술은 시술 후 약 1~2주 정도는 뻐근한 느낌이 있을 수 있으며 2~3주 이상은 심한 운동을 피해야 한다”며“비만체형을 만들었던 잘못된 식습관이 계속된다면 장기적으로 다시 지방이 쌓일 수도 있어 방심하는 것은 위험하므로 지방흡입과 함께 식습관을 개선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들여야 한다”고 조언했다.도움말: 위더스 성형외과 이효봉 원장이희경 리포터 yihk60@paran.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30
- 탐방 - 미소가인 피부과 피부 관리가 절실히 요구되는 여름철 연일 계속되는 폭염, 찜통더위로 우리의 피부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한반도가 아열대성 기후로 바뀌면서 유난히 길고 뜨거운 여름의 고온 다습한 날씨로 인해 피부 자체의 보호력이 약해져 기미, 주근깨, 여드름 등이 쉽게 생기는 것이다. 동해 바닷가의 작열하는 태양아래 여름휴가를 다녀온 정현영(35,목동) 주부는 요즘 바캉스 후유증으로 달갑지 않은 기미가 생겨 거울을 볼 때마다 고민이다. 여름철 피부 트러블에서 벗어나 보다 적극적인 피부 관리 대처법이 요구되는 계절이다. 이런 날씨에 몸을 위한 보양식을 찾듯,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위한 보양식에는 어떤 방법이 있는지 미소가인 목동점 김영진 원장에게 그 해답을 구해보자.달갑지 않은 칙칙한 기미에 ‘아꼴레이드’ 뜨거운 여름 자외선이 남긴 칙칙한 흔적인 기미는 흔히 뺨과 이마, 눈 밑 등에 멜라닌 색소가 과다 침착되어 생기는 색소침착성 병변이다. 재발과 악화가 잦아 가장 까다로운 피부 질환 중 하나로 방치하면 얼굴 전체로 번지기 쉬우며 2~3개월 이상 꾸준히 치료해야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미소가인 목동점에서는 스킨 화이트닝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아꼴레이드(Accolade) 레이저를 이용해 기미를 치료하는데 아꼴레이드는 현재까지 알려진 색소 질환에 가장 이상적이라는 ‘큐-스위치 알렉산드라이트’레이저 755nm파장을 이용한 기술로 다른 부위에 손상을 거의 주지 않고 균일한 에너지로 진피층과 표피층에 있는 멜라닌만을 선택적으로 파괴, 재발하기 쉬운 기미, 잡티, 오타반점 등 색소성 병변 치료에 높은 효과를 보인다. “아꼴레이드는 한국인에게 가장 이상적인 색소 치료이며, 일반적인 피부 미백기능까지 추가된 안전하고 효과적인 레이저 치료이다”라는 김영진 원장의 설명이다. 울긋불긋 화난 여드름에 ‘블루RF’ 자칫 흉터가 남을 수 있는 여드름. 종류와 상태에 따라 정확한 진단을 통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여드름 치료의 기본은 모공 속을 막는 각질 제거와 과도한 피지분비를 억제하는 것이며 치료방법으로는 두꺼운 각질로 막힌 모공을 열어 피지 배출을 원활하게 하는 ‘스킨 스케일링’방식과 여드름에 의한 자국을 치료하는 ‘레이저 스켈일링’방식이 있다. 또한 여드름 전용레이져인 ‘블루RF’는 400nm대의 블루 파장으로 여드름 박테리아를 살균시켜 곪거나 부풀어 오른 염증성 여드름을 빠른 시간 내에 진정시켜 주며, 500~980nm의 빛과 양극성 고주파로 피지선 활성도를 감소시켜 염증성 여드름뿐만 아니라 좁쌀 여드름 치료에도 효과가 좋다. 이 외에도 피지선이 감소되므로 모공이 축소되는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다. “블루RF는 피부에 광과민성 약물을 바르지 않기 때문에 내추럴 PDT 여드름 치료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여드름은 물론 피부 톤도 개선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김 원장은 설명한다.‘트리니트’로 탱탱하게 내 피부를 끌어올리자. 요즘은 꾸준한 운동과 피부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으로 나이보다 젊게 보이고자 노력하는 사람들이 많다. 김영진 원장이 추천하는 항노화치료에 효과적인 ‘트리니트’ 시술은 포토 RF, 리펌 ST, 매트릭스 IR를 복합적으로 행하는 획기적 시술로 특히 피부 재생, 리프팅, 주름 개선의 효과를 한꺼번에 볼 수 있다. 포토 RF는 IPL 파장의 빛과 고주파 에너지가 쿨링방식에 의해 표피를 보호하며 진피층의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며 색소 개선에 효과적이다. 리펌 ST는 근적외선과 고주파가 동시에 나오는 기술을 이용한 치료법으로 스킨 타이트닝 효과가 있다. 매트릭스 IR은 강력한 프락셔널 레이저와 고주파가 결합된 시술로 기존 폴라리스보다 2배 강력하며 피부 속 깊숙이 에너지를 전달, 젊고 탄력 있는 피부로 되돌릴 수 있다고 한다. 김 원장은 “3주 간격으로 2~3회 정도 치료만으로도 눈에 보이는 효과를 볼 수 있다”덧붙였다.바캉스 흔적 말끔히 지우고 진정한 피부미인으로 거듭나자. 바캉스 후 피부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피부 나이가 달라질 수 있다. 김 원장은 “자외선 차단제는 나가기 30분전에 바르는 것이 좋으며 야외활동을 하다 보면 땀이나 물놀이로 인해 지워지기 쉬우므로 2~3시간마다 덧발라주는 것이 효과적이다”고 조언한다. 또한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에는 찬물을 이용한 냉찜질과 알로에, 오이등으로 차갑게 팩을 해서 빠른 진정효과와 함께 보습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비타민 C, E가 포함되어 있는 제품이나 항산화제, 과일등의 섭취로 피부를 건강하게 할 수 있다”을 덧붙였다. 도움말: 미소가인 피부과(목동점) 김영진 원장 나영미 리포터 ymnabl@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30
- 4. 마지막으로, 과도한 열을 잡아요 코-기관지-폐는 열에 약해요대사기능에 이상이 생겨 과도하게 발생한 체열을 배출하지 못하면 머리나 심부에 열이 축적되게 됩니다. 축적된 열은 위로 떠오르게 되는데 이때 인체의 열을 조절하는 코-기관지-폐는 과부하를 받게 됩니다.호흡기계의 과부하는 곧 점막이 건조해지고 기능 저하가 나타나게 되는데 이것을 한의학에서는 폐열(肺熱)이라고 표현합니다. 지속적인 열의 과부하는 코-기관지-폐 기능을 저하시키게 되어 종국에는 비염이나 천식과 같은 호흡기 질환뿐만 아니라 열에 취약한 신경계에 영향을 끼쳐 다양한 신경 증상을 유발할 수 있는 원인이 됩니다.과도한 스트레스로 체열이 분리되요.적절한 스트레스는 대사기능을 높여주는 순기능을 하지만 극도의 감정변화나 과도한 스트레스, 무리한 업무는 오히려 대사기능을 현격히 저하시켜 머리는 뜨겁게, 손발은 차갑게 만듭니다. 이러한 현상이 일과성일 경우 우리 몸은 곧 회복되지만 자주 반복적으로 발생하거나 장기화 되면 인체는 그에 맞게 적응하게 되어 장부의 기능에 부조화가 발생하여 병증으로 발전하게 됩니다.머리는 차갑게, 손발은 따뜻하게수승화강(水升火降), 두한족열(頭寒足熱)은 예부터 한의학에서 내려오는 건강법 중 하나입니다. 이것은 인체의 핵심을 꿰뚫어본 선조들의 지혜가 반영된 것으로 머리는 시원하고 손발은 따뜻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손발의 온도는 모 상태를 반영해요즉, 기초체온의 조절 정도를 알 수 있는 대표적인 척도가 바로 손발의 따뜻함입니다. 우리의 체온은 신진대사가 활발한 인체의 장기에서 70%가 발생하며 피부나 근육 등의 말초조직에서는 30%의 열량만이 발생합니다. 때문에 열이 한쪽에 편중되지 않고 체온을 유지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심부에서 데워진 동맥혈은 온도가 낮은 피부로 흘러와 열을 잃고 찬 정맥혈이 되는데 이런 작용 때문에 중심 체온은 일정하게 유지되어 적절한 신진대사가 가능해지게 된다. 대사의 부조화는 머리는 뜨겁게, 손발은 차갑게 만들게 됩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30
- 여드름과 여드름 흉터, 한방(韓方)으로 치료하니 맑고 깨끗해져 여드름은 보통 사춘기에 많이 생기지만 요즘은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생활습관 등으로 20대 이후의 성인들도 흔하다. 사춘기 여드름은 성호르몬의 분비로 피지선이 발달하고 피지분비가 많아져 생기는 피지에 의한 여드름이 많다. 이것은 사춘기가 지나면 저절로 좋아지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20대 이후에 생기는 성인여드름은 내과적인 원인에 의한 것이 대부분이므로 반드시 치료가 필요하다고 대전 여드름치료 한의원인 깨끗안한의원 대전둔산점 왕선정 원장은 설명했다. 한방에서는 여드름의 원인을 파악해 치료 사춘기 여드름도 치료와 관리를 잘 해야 성인이 되어 고운 피부를 간직할 수 있다.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좋아지겠지 하는 마음으로 치료를 등한시 하다가 영구적인 여드름 흉터와 점 같은 색소 침착을 남겨 망가진 피부로 평생을 살아야하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 한다. 대전의 여드름치료 한의원인 깨끗안한의원 대전둔산점 왕선정 원장은 “여드름은 치료가 까다로운 편이다. 재발을 자주해 치료를 중간에 몇 번이나 그만두고 한의원을 마지막으로 찾았다는 사람도 많다. 한방에서는 여드름의 원인을 파악해 치료를 한다. 원인 파악과 내외적 치료를 동시에 하기 때문에 재발이나 부작용 등의 걱정이 거의 없고 피부건강까지 되찾아 보다 아름답고 깨끗해진 얼굴로 재탄생되어진다”며 여드름치료의 한의학적 장점을 설명했다.이젠 여드름 때문에 더 이상 자신없는 얼굴을 하지 말고, 보다 맑고 건강해진 피부로 자신있는 삶을 적극적으로 잡아보자.여드름은 오장육부의 불균형 때문한의학에서는 여드름을 면포 또는 면분자, 폐풍분자라고 한다. 여드름의 원인도 불규칙한 식사나 체질에 맞지 않는 음식, 불결한 환경과 정신적인 스트레스 등의 문제로 본다. 한의학에서는 여드름을 외부환경에 따른 인체장기의 조화와 균형의 파괴에서 오는 것이다. 단순한 피부 트러블 보다는 오장육부의 불균형에서 오는 질환 인 것이다.이는 많은 농포가 생기거나 재발이 잦은 난치성 여드름일수록 내부 장기의 문제를 조절해야 치료가 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는 것이다. 피부는 폐에 속하기 때문에 오장의 부조화로 폐가 열을 받아서 얼굴로 올라오기 때문에 여드름이 생긴다. 즉 몸에 열이 많거나 비습적(건성)체질에 고온다습한 기후, 열량이 많고 기름진 음식, 과도한 스트레스 등 환경적 요인이 겹치면 간과 담에 부담을 주어 대장에 열독이 생긴다. 열은 위로 치솟는 성질이 있어서 폐를 공격하고 얼굴로 훈증이 되어 여드름이 발생한다.한방의 보편적인 여드름 처방은 상부의 열을 식히고 얼굴의 열독을 제거하는 처방들을 많이 사용한다. 그러나 무조건 열독만 없앤다고 여드름이 좋아지는 것이 아니다. 차가운 체질인 소음인처럼 찬 기운에 열이 상부로 나타나면서 여드름이 발생하는 경우는 무조건 열독만 제거 한다고 치료가 되는 것은 아니므로 정확한 진단과 검사로 각 개인의 체질에 따라 치료를 해야 근본적으로 여드름에서 벗어날 수 있다. 여드름 흉터없이 한방으로 치료 여드름 치료의 관건은 흉터 없이 치료하는 것. 만약 흉터가 남는다면, 여드름은 그 치료 후에도 재발률이 높다. 이는 여드름의 원인을 피부 자체에서만 찾아 그 증상만을 치료했기 때문이다. 한방에서는 그 사람의 체질과 원인을 찾아 치료를 하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얻는다. 여드름은 몸 안의 독소와 노폐물을 해독하지 못해 지방과 함께 얼굴로 올라오게 된다. 특히 여성의 경우는 호르몬의 변화로 월경주기가 불규칙해지면서 여드름이 분출된다. 또한 기름진 음식이나 매운 음식을 과다 섭취해 발생하기도 한다. 한방에서는 여드름의 근본적 원인치료와 국소치료를 병행해 실시한다. 우선 체질 개선과 환부의 열독을 치료하는 처방을 하여 피부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하면서 체내 여드름을 유발하는 독소를 없애줘 맑고 깨끗한 얼굴로 다시 태어나게 해준다. 네이버에서 깨끗안한의원을 검색하면 더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도움말 깨끗안한의원 왕선정 원장취재 한정아 리포터 jhk@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30
- 현대인의 황금비율 잡아주는 ‘이너벨라(Inner Bella)'' 얼굴비대칭으로 고민이 많았던 배은희씨는 이너벨라에서 관리를 받고 자신 없던 외모에 자신감을 찾았다. “한쪽 광대뼈가 유독커서 사진을 찍으면 얼굴도 커 보이고 흉스러울 정도로 일그러져 보였어요. 상담을 통해 받게 된 비대칭관리로 광대뼈도 많이 부드러워지고 힙이 업(UP)되었다는 것이 느껴져요. 앞으로 휘어졌던 어깨도 펴졌고 장시간 컴퓨터 작업으로 인해 상습적으로 뭉치던 어깨도 많이 부드러워졌어요. 처음엔 손만 대도 아프던 몸이 관리를 받으면 많이 개운해 졌어요.”직장인 은영씨는 얼굴 축소를 위해 이너벨라를 방문해 얼굴이 작아짐은 물론 피부와 체형까지 교정되는 효과를 얻었다. “사진을 찍어서 현재 제 모습을 보여주셨는데 여드름 피부에 비대칭도 있고 왼쪽 광대가 더 넓어 비대칭관리나 전신관리를 받는 것이 좋겠다는 조언을 해 주셨어요. 3회째 관리를 받았는데 거울을 보면 ‘얼굴이 작아졌네’라고 느낄 정도고, 왼쪽 광대도 아주 작아져 오른쪽과 비슷해졌으며 쇄골도 내려가 목이 길어졌음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어요. 또 얼굴에 좁쌀처럼 나있던 여드름도 많이 사라지고 얼굴피부가 매끄러워졌어요.”이너벨라를 찾으면 관리 전 고객의 체형을 분석하고 생활습관을 파악해 원인을 먼저 찾는다. 때문에 얼굴축소나 얼굴비대칭 등의 문제로 이너벨라를 찾으면 얼굴의 문제점도 해결하지만 몸의 균형을 잡아주고 건강까지 덤으로 따라온다. “몸의 변화는 얼굴에서 나타나는데 힙이 처지면 얼굴이 늘어지고 볼이 꺼지며 팔자주름이 생기게 됩니다. 또한 골반이 틀어지면 얼굴이 비대칭이 되고 몸의 균형도 틀어져 다리모양 뿐 아니라 다리 부종과 관절문제까지 야기되죠. 따라서 문제가 있는 체형부위의 균형을 잡아주고 얼굴 근육을 풀어주면 1회 관리만으로도 변화된 얼굴 모습을 느낄 수 있어요.”이처럼 많은 이들이 얼굴비대칭이나 얼굴축소를 위해 이너벨라를 찾았다가 건강까지 챙겨가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경험한다. 이너벨라 대전청사점 이영숙 원장(대전보건대학 피부미용학과 겸임교수)는 “아름다움과 건강을 함께 챙길 수 있는 이유는 체내에 쌓인 노폐물 배출을 도와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건강한 신체와 깨끗한 피부를 만들고 신체 곳곳의 퇴화된 근막과 골막을 풀어 변형된 근육과 뼈대의 모양을 바로 잡아 각자의 가질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황금비례선을 찾아 연출해 주는 ‘림포테라피’프로그램과 림프순환 배농관리로 온 몸의 독소를 빼고 순환의 길을 열어 근막, 골막, 탄력, 유지의 4단계 관리를 통해 심신을 건강하게 만드는 ‘디톡스프로그램’이 있기에 가능하다”고 설명한다. 얼굴비대칭 바로 잡으면 건강은 덤으로 따라온다!모 방송프로그램에서 얼굴좌우대칭놀이가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연예인의 얼굴 사진에서 한쪽 얼굴을 포토샵 처리하여 반대편에 붙였더니 정말 예쁘다고 생각되는 김희선이나 이효리, 고현정 등 거의 모든 연예인의 얼굴이 비대칭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얼굴비대칭은 뼈는 근육과 근육을 이용해서 서로 연결되어 있는데 힙의 장골능과 허리의 천골이 비틀어지면 턱뼈도 비틀어지고 얼굴모양도 함께 변형되는데서 오게 된다. 특히 골반의 뼈대의 변형이 오는 경우 골반근육의 변형과 퇴화가 생기며 이로 인한 하체순환의 문제로 점점 더 많은 변형이 오게 된다. 얼굴비대칭의 적용대상은 척추, 골반이 틀어진 경우 높이가 다른 어깨와 쇄골, 틀어져 있는 얼굴, 탄력없는 얼굴 쳐진볼살, 통통한 볼, 얼굴뭉침, 큰얼굴, 이중턱, 네모턱선으로 고민하는 이들이다. 이영숙 원장은 “얼굴비대칭 관리 시 필수적으로 힙과 골반의 뼈대를 바로 잡아 얼굴의 균형을 바로 잡을 뿐 아니라 몸의 전체적인 혈액순환과 림프순환을 도와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는 진정한 아름다움을 찾아준다”면서 “비대칭관리는 모든 얼굴관리와 연결되어 있는 힙관리까지 들어가 힙의 모양을 정상화시켜 요요가 적은 근본적인 효과를 가져다준다”고 조언했다. 뼈 깎는 고통 없이 큰 얼굴 콤플렉스 안녕~현대인의 평균수명 100세를 바라보는 요즘 어떻게 하면 건강하고 젊게 사느냐가 화두로 작용한다. 젊어 보이는 조건 중 하나가 바로 동안(童顔)이고, 이 동안의 필수조건이 CD로도 가려질 만한 ‘작은 얼굴’이다. 모두가 작은 얼굴을 소망하지만 큰 얼굴 때문에 ‘얼큰이’라는 달갑지 않은 별명을 듣는 경우도 많다. 탄력 없는 얼굴, 쳐진 볼살, 통통한 볼, 얼굴 뭉침, 큰 얼굴, 이중턱, 네모턱선 등으로 고민하는 이들이 얼굴축소 프로그램을 거치면 뼈를 깎는(?) 고통없이도 얼굴이 작아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얼굴과 두상이 커지고 변형되는 원인으로 생활습관, 중력, 건강상태 등에 따라 흡수와 배출의 문제로 인한 막힘과 정체가 많고 비장의 림프순환 문제에 의한 근육수축과 함께 접형골의 자극에 의한 문제 등이 지목된다. 이영숙 원장은 “이너벨라의 얼굴축소 관리프로그램은 뭉치고 퇴화된 근육과 뼈 경추를 관리함으로써 작고 예쁜 얼굴형, 이목구비는 물론 두상도 작고 예쁜 구면체로 만들어준다. 얼굴 전체 크기가 10%이상 작아지는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각자의 건강상태 등에 따라 효과와 속도의 차이는 있지만 얼굴축소 프로그램 도중이나 마친 후 관리 전`후 얼굴모양을 떠 놓은 석고본과 관리전`후 사진을 비교하면 얼굴크기가 10% 이상 줄어든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외에도 이너벨라에서는 OX 휜다리, 골반관리, 틀어진 자세나 다리를 꼬는 습관 등으로 틀어진 체형을 바로 잡고 체지방을 연소시켜며 몸 안의 독소와 노폐물을 배출해 인체 내 밸런스를 맞춰주는 황금비관리, 특별집중관리(정맥류관리, 팔자주름, 광대뼈 축소, 주걱턱/돌출입, 누가주름/다크써클, 꺼진 볼, 사각턱 등), 디톡스관리 등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이 모든 프로그램은 고객과의 약속한 부분에 이르지 못했을 시 추가 비용없이 약속한 기준이 될 때까지 시행해주는 책임제 관리로 이루어진다. 2010-08-30
- 온`오프라인 맘들의 카페 ‘배추와 열무’ -육아교실 지난 20일(금) 온`오프라인 맘들의 카페 ‘배추와 열무’ 주관, 대전광역시와 아이 낳기 좋은세상 운동본부, 대전충남인구보건복지협회 후원으로 생기한의원 박치영 원장(한의학 박사)을 초청, 배추와 열무 세미나실에서 아기들을 건강하게 키울 수 있는 한방육아법에 대한 내용으로 육아교실을 진행했다. 이 시간에는 온`오프라인 맘들의 카페 ‘배추와 열무’회원들이 아기들과 함께 참여해 한방육아법에 대한 강의를 경청하고 평소에 궁금하고 알쏭달쏭한 육아법에 대한 질문을 통해 명쾌한 답변을 듣는 등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강노라(29`판암동)씨는 “그동안 아기를 기르면서 아토피나 감기에 대처했던 방법들이 잘못됐다는 것을 알았다. 이번 강의를 통해 아기의 면역력을 높여주고 건강하게 키울 수 있는 소중한 정보를 많이 얻은 것 같다”며 만족스러움을 표했다. 돌전까지 아기에게 나타나는 질환, 느긋하게 바라봐야 초보맘들은 아기들이 고열에 시달리고 피부에 발진이 일어나거나 감기에 걸려 기침 가래 등의 증상을 나타내며 병치레를 할 때 그 대처방법을 제대로 몰라 당황해 하고 한 밤중에 아기를 들쳐 업고 야간당직병원을 찾아가기 일쑤다. 생기한의원 박치영 원장은 “돌 전의 아기들에게 열이 나거나 피부에 발진이 일어날 때 무조건 병원을 찾기보다 조급한 마음을 내려놓고 느긋하게 아기를 관찰해 보는 것도 아기의 자연치유력을 키우고 면역력을 높여 주는 방법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지구상에는 우리가 일일이 헤아릴 수 없을 만큼 수많은 바이러스가 존재한다. 그 중 연구에 의해 밝혀진 바이러스는 약 5000여 종 정도고, 이를 제거할 수 있는 치료제조차도 그리 많지 않다고 한다.“수많은 바이러스를 이겨내고 건강하게 키우려면 아기들에게 면역력을 길러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열이 난다고 곧 바로 해열제를 먹이거나 피부에 발진이 돋는다고 해서 스테로이드제 연고를 바르는 것은 아기의 면역력을 억제시켜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자연치유력이 낮아지게 되는 원인이 됩니다. 열이 난다는 것은 우리가 생활 속에서 물건을 소독할 때 물을 끓여 세균을 없애듯 열이 나는 것은 몸속에 들어온 바이러스와 싸우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자연스런 현상인데 38~39도만 되도 약을 먹여 해열을 시키곤 합니다. 피부에 빨갛게 발진이 돋는 것 또한 바이러스와 열심히 싸우는 도중 나타나는 현상인데 이를 기다리지 못하고 바이러스에 반응하지 못하도록 면역억제제인 스테로이드제를 바르는 경우가 허다합니다.이는 아기들이 스스로 면역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박탈하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통목욕만 잘해도 대부분의 피부병 예방할 수 있어 우리의 소중한 아기들을 아토피나 갖가지 질병으로부터 건강하게 지켜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먼저 우리가 많이 사용하는 스테로이드제 연고나 보습제 역시 되도록 지양하는 것이 좋다. 대개 보습제를 남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보습제를 너무 많이 발라주면 피부가 스스로 보습인자를 내 놓지 않게 된다. 손발이 트는 겨울철을 제외하고 자제하는 것이 좋고 대신 온천이나 찜질방을 자주 이용하거나 통목욕을 권한다. 몸을 전체 담그는 통목욕은 매일 20~30분간 하는 것이 좋다. 이 통목욕만 잘해도 대부분의 피부병으로부터 아기를 보호할 수 있다. 인터넷상에 오르내리는 녹차나 목초액 등이 아토피에 효과가 있다는 말을 믿고 목욕을 시키면 내 아이의 피부상태에 맞으면 다행이지만 피부에 맞지 않는다면 오히려 역효과를 가져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박치영 원장은 “많은 사람들이 앓고 있는 아토피 질환은 대개 치료가 어렵고 다시금 재발하는 난치병으로 알고 있지만 조금만 신경 쓰면 치료는 물론 예방이 가능하다”면서 “특히 인터넷에 난무하는 검증되지 않은 정보에 과감히 귀를 닫는 현명한 엄마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실내보다 실외 놀이터 등에서 놀 수 있는 시간을 갖는 것이 좋다.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손상을 걱정하는데 적당한 자외선은 오히려 피부를 건강하게 하므로 자외선 차단제도 되도록 자제한다. 그 뿐 아니라 놀이터 흙 속에는 500여 가지의 세균이 존재하는데 이 세균들과 접촉하므로써 500여 세균에 대한 천연예방접종까지 할 수 있으니 야외활동은 일석이조의 효과를 가져다준다. 항간에 남자아이는 차게 여자아이는 덥게 키우라는 말이 있지만 아기는 따뜻하게 키워야 한다. 그래야 뼈가 쑥쑥 늘어나 성장도 잘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다. 이 외에도 어떤 음식이든 가리지 않고 골고루 먹기, 땀을 충분히 흘리고 운동도 열심히 하는 생활 등이 아이를 아토피로부터 지켜내고, 아기의 면역력을 키워줄 수 있는 올바른 육아방법이다. 김진숙 리포터 kjs9976@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30
- 골프의 계절? 부상의 계절일수도… 오락가락하던 날씨가 점차 수그러들면서 모처럼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어온다. 이처럼 선선한 가을의 시작을 누구보다 반가워하는 이들이 있다. 바로 골프 마니아들. 겨울이 되기 전까지 진정한 골프의 계절을 즐기기 위해 부지런히 움직인다. 한 주도 거르지 않고 필드에 나가는 골프마니아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다름 아닌 허리통증이다. 과열된 승부욕과 풀 스윙에 대한 무리한 욕심이 허리통증으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척추는 앞뒤, 좌우로 움직일 때보다 회전할 때 더 큰 압박을 받기 때문에 스윙 시 스트레스를 받을 수밖에 없는 부위다. 따라서 좋은 스윙을 만들기 위한 어드레스 자세를 취할 때는 적절한 척추 각도를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한 임팩트 순간에도 허리 근육이 덜 풀린 상태에서 허리를 갑작스레 비틀게 되면 허리 부상으로 이어질 확률이 매우 높다. 주로 허리 인대나 근육이 늘어난 단순 염좌인 경우가 많지만, 심한 경우에는 디스크 탈출증으로 발전할 수 있다.이처럼 허리통증이 느껴지더라도 그저 무리한 탓이겠거니 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우가 병을 키우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통증이 느껴진다면 자신의 상태에 맞는 적절한 치료 후 근력을 증가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말랑말랑하며 탄력성이 좋은 주머니(섬유테)안에 들어있는 구조로 되어 있는 디스크는 척추를 무리하게 사용하거나 나쁜 자세나 운동부족 등으로 인해 원래의 성격을 잃고 변성되기 시작하면 조그만 충격에도 통증을 느끼고. 심한 경우 탈출 또는 파열되어 신경을 누르기도 한다.특히 골프는 척추의 근육을 많이 사용하는 운동이기 때문에 척추 근육이 약한 경우 쉽게 통증을 느끼고 디스크도 망가지기 쉽다. 따라서 근육이 튼튼해야 하고 건강한 디스크를 가지고 있어야 즐거운 골프를 할 수 있는 것이다. 허리는 한번 망가지면 절대로 완벽한 정상상태로는 돌아갈 수 없다. 따라서 미리미리 조심하고 관리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8
- 키 크려면 야식은 금물 ? 아이 키가 작다고 고민하는 부모들이 많아졌다. 정부가 국가적 과제로 삼을 정도로 고민하는 저출산 현상, 한 가정 당 아이들의 수가 줄어들수록 부모의 관심은 집중되기 마련. 공부뿐 아니라 아이의 외모도 출중하게 만들고자 하는 부모들의 노력들이 눈물겹다. 이것만 골라 마시면 키가 쑥쑥 큰다는 음료수, 태어나자마자 부터 키 관리부터 들어가야 한다는 분유 등 10년 전만 해도 찾아보기 어렵던 상품들이 이제는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하지만 키성장클리닉과 성조숙증을 진료하는 서정한의원의 박기원 원장(의학박사 한의학박사)은 이에 대해 “키 성장에는 왕도가 없다”며 “키가 잘 크려면 성장호르몬을 최대로 끌어내 주는 생활습관과 식습관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성장호르몬을 최대로 끌어내기 위해 취침 전 줄넘기나 키 크기 체조 등으로 성장판을 자극해 주는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한다. 또 무엇보다 야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성장호르몬은 운동을 하거나, 다소 저혈당 상태에서 분비가 왕성해진다. 특히 하루 중 수면 시에 성장호르몬 분비량이 가장 많은데, 실험에서 운동을 하거나 저혈당이 되었을 때 수면시보다 2배 이상이나 성장호르몬 분비량이 많아진다. 잠을 잘 때 성장호르몬이 많이 분비된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지만, 공복에 성장호르몬이 더 많이 분비된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드물다.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것일까? 성장호르몬은 인슐린과 함께 혈당을 낮추는 작용을 돕는다. 성장호르몬은 키가 자라는 데 필수불가결한 요소 중 하나인데 키 성장에 사용되어야 할 시간에 딴 일을 하느라 제 역할을 못하게 되는 것이다. 결국, 혈당을 과도하게 높여주는 단 음식을 즐겨 먹거나 자기 전에 간식을 먹고 자는 것을 즐겨하는 아이들은 성장호르몬이 많이 분비된다 하더라도 키가 덜 클 수밖에 없는 것이다. 밤 시간이 길어지면서 밤에 군것질을 하는 횟수가 늘어나고 야식을 즐기기도 하는데 자기전의 이러한 습관은 아이의 키 성장에 큰 방해가 된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8
- 산후탈모의 접근 미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예전에는 심각한 질병이라 인식되지 않았던 탈모가 상당히 중요한 질환의 하나로 인식되고 있다. 그리고 남성에게만 발생한다고 생각되었던 탈모가 여성에게도 많이 생기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산후탈모가 늘어나고 있다.양방에서는 여성의 산후탈모를 호르몬의 변화로 보고 있는데, 높은 난포호르몬 정도가 모공주기의 성장기를 연장되게 하는 것에 원인이 있다는 견해가 폭넓게 받아들여지고 있으며, 비록 전형적으로 탈모가 지속될 확률은 6개월 미만이지만, 모발에 탈모가 나타나는 것은 1개월에서 4개월 미만의 시기에서 시작해 길게는 1년 이상 지속될 수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정책연구원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 2001년부터 2008년까지 여성탈모 증가율은 남성의 증가율인 49%보다 훨씬 높은 73%로 나타났다. 또한 한국두피관리사협회 발표 자료(2009년 9월)에 따르면 탈모치료제, 모발이식, 두피 및 모발관리 서비스 등을 포함한 시장규모는 2002년 1000억 원대에서 2008년 1조원대로 10배가량 늘어났다.이렇듯 여성탈모, 산후탈모가 날로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산후탈모를 단순히 생리적인 현상이라고만 여기며 아직까지 큰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역대 의가들은 산후관리에 대하여 논하기를 산후에는 기혈이 허하고 진액이 부족해지므로 이를 보하는 것을 최우선의 처치로 삼아야 한다고 하였는데 《엽천사 여과》의「보산 하편」에서는 "산후에는 기혈이 크게 허하니 마땅히 강하게 보하라"라 하였고, 《전청주 여과》「산후편 권상」에서는 "산후에는 반드시 크게 그 기혈을 보하는 것이 우선이다"라 하였다.모발은 신체의 일부분으로써 한의학에서 혈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고, 또한 산모가 태아의 임신과 출산을 통해 많은 기와 혈을 많이 소비한다고 보고 있기 때문에 출산과 탈모는 깊은 연관성을 갖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즉 모유수유를 통한 산모의 영양결핍 및 호르몬 변화, 환경변화에 따른 스트레스, 잘못된 산후조리 등은 신체 피로의 축적과 신진대사기능의 저하와 같은 문제점을 유발하며, 모발의 탈모현상을 더욱 악화시키는 원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보여 진다. 따라서 산후탈모는 6개월을 단순히 기다려서 회복되기만을 기다기보다는 적극적으로 기혈을 보하면서 원기회복과 함께 탈모치료를 조기에 받는 것이 좋다. 대표적 한약처방으로는 익기보혈탕가감 등을 다용하며 침 치료보다는 뜸 치료를 우선시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8
- 골근위뷰티 일산점 오픈 손끝에 혼을 담아 관리한다 골근위뷰티는 1990년도에 설립하여 오랜 연구 끝에 개발한 골근법으로 고객들이 불편해 하는 부위나 콤플렉스를 관리해 주며 최상의 만족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피부관리, 얼굴축소골근, 비대칭관리, 예쁜몸매관리, 족골근 관리, 두피 탈모관리, 골반관리, 신부 산모관리, 남성관리 등을 전문적으로 관리한다. 골근법이란, 위수영뷰티가 개발한 독특한 관리법으로 뼈와 근육, 그 속에 흐르는 림프와 신경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이다.단순히 문지르고 주물러서 나타나는 일시적인 효과가 아니라, 인체 구조와 흐름을 파악하여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깊이 있게 관리한다는 점에서 위뷰티 골근법은 여타 관리법과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뼈와 근육을 바로 잡기 때문에 관리 후 다시 원래 상태로 돌아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이러한 골근법은 상표 특허를 취득하여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도 골근법을 접할수 있게 되었다. 일본에는 긴자, 오사카 네트워크를, 중국에는 북경 네트워크가 운영 중이다. 골근 위뷰티는 책임제 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골근 위뷰티의 책임제 관리는 고객의 관리 전과 후 석고 본을 비교해 차이가 없을 시 100% 환불 해주는 제도이다.골근위뷰티 070-4195-875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