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료 총 14,36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연예인들의 공공연한 비밀 ‘미세지방이식’ 때때로 성형의혹을 불러일으키며 TV에 복귀하는 연예인들이 화제다. 이런 연예인들은 꼭 집어서 변화된 부위를 찾을 수는 없지만 부드럽고 웃는 인상 특히 동안 얼굴로 바뀐 것이 특징이다. 혹자는 보톡스 때문이라지만 이런 변화는 ‘미세지방이식’으로 나타난 변화로 생각된다. ‘미세지방이식’은 큰 변화는 아니지만 밝고 동안 인상을 만들어주며, 표시가 많이 나지 않아 더욱 인기다. 지방이식은 본인의 허벅지나 아래 뱃살 등의 지방을 채취하여 정제과정을 거쳐 얼굴에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시술 방법으로 자신의 지방을 이용하기 때문에 부작용이 없으며 보다 자연스러운 얼굴을 만들 수 있다. 생착된 지방은 없어지지 않기 때문에 효과 지속기간도 보톡스나 필러보다 오래 지속되며, 환자에 따라서는 10년 이상 지속되는 경우도 있다. 미세지방이식의 방법과 효과 첫째, 지방이식은 지방을 채취해야 하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지방흡입이 필요하다. 지방흡입에 대한 안 좋은 소문들 때문에 지방이식을 위험한 수술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복부의 경우 정식지방흡입은 평균 2000cc정도의 지방을 흡입하는 반면, ‘미세지방이식’에서 지방채취는 100cc정도로 매우 적은 양이기 때문에 지방흡입의 부작용은 거의 없다. 둘째, 지방을 이식하게 되면 아무래도 얼굴에 조작을 가하게 되므로 붓게 된다. 실제로 지방이식은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것인데. 붓기로 인해 ‘빵빵’해지게 되는데 오히려 이 모습이 주름도 펴지고 피부도 희게 보여 좋아하지만, 일주일이 지나면 붓기가 사라지면서 이 모습은 사라진다. 과거에는 지방이식 시 많은 양의 지방을 넣어서 붓기와 멍이 심하고, 표시도 많이 나면서, 회복기간도 길었다, 하지만 ‘미세지방이식’은 표시가 나지 않고 붓기도 심하지 않아 시술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미세지방이식의 대상 40-50대에 지방이 줄어들어 이마나 눈 밑, 관자놀이, 볼 등이 들어가 보이는 분, 20대의 경우는 비대칭적인 얼굴형의 교정이나 좀 더 어려보이고 싶거나, 귀엽고 웃는 인상을 원하는 여성에게 효과적이다. 미세지방이식의 가장 큰 장점은 붓기가 거의 생기지 않아 표시가 많이 나지 않고 일상생활을 할 수 있다. 수술시간은 50분, 회복시간 30분 정도로 수술이 간단하며 통증은 거의 없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8
- 효소코리아의 효소이야기-노후를 대비해서 체내 효소를 아껴라 우리가 병에 걸리는 것은 체내에 존재하는 대사효소가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예전에는 병에 걸려 효소의 레벨이 감소한 것으로 이해되었지만 이제는 효소의 레벨이 감소하였기 때문에 병에 걸리는 것으로 밝혀진 것이다. 생명의 에너지 그 자체인 효소 레벨의 측정은 매우 어렵다. 거기다 우리의 몸은 사람에 따라 다르고 그때그때의 상황에 따라서도 다르다. 또 심신의 상태에 따라 우리 몸 안은 변화무쌍하게 변화한다. 예를들어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을 때도 그렇지만 흐르는 시간의 경과에 따라서도 체내의 pH환경은 변화한다. 우리 체내 환경은 산성과 중성, 알칼리성으로 나눠지는데 이 환경에 따라 효소활성이 달라지는 것이다. 이처럼 우리 몸 안에는 효소의 활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많이 존재하고 있다. 우리 인간의 수명은 대사활동의 강도에 반비례한다. 운동을 통해 대사를 활발히 하면서도 오래 사는 방법은 외부로부터 효소를 충분히 보급해서 소화효소의 분비를 최대한 적게 하고 인체 내에 본래 존재하는 대사효소를 보존시키는 것이다. 따라서 신선한 계절채소와 과일을 많이 섭취하고, 효소보조식품을 매 식사 때마다 함께 먹으며 잠을 충분히 자는 것이 장수의 비결이다. 잠을 충분히 자는 것이 좋은 이유는 수면시간에 체내 효소의 소모를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동물성 단백질은 적게 먹고 과식을 삼가며, 소화기관을 이따금씩 비워주면 천수를 누리는 건강한 삶이 보장된다. 체력이 떨어지고 노쇠해지며, 병약해지는 것은 인체 내의 효소생성능력이 저하되고 고갈되어 생기는 현상이다. 미국 시카고에 있는 마이켈리스병원의 메이어박사의 연구에 의하면, 사람의 타액 속에 분비되는 아미라아제 효소의 양은 젊은 사람이 69세 이상의 노인에 비해 30배나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이현재 박사-엔자임, 효소와 건강에 인용) 인체 내의 효소 양은 나이가 들면서 급감하게 된다. 젊은 시기의 과식과 폭식, 동물성 단백질과 지방의 과다섭취, 기름과 설탕의 무절제한 섭취는 인체 내 효소 절대량의 감소를 촉진하게 되며, 나이가 들면 인체는 효소의 부족으로 인해 면역력이 결핍되고 병약한 체질로 변하는 것이다. 따라서 일생에 일정량밖에 없는 효소를 젊어서 무분별하게 대량소모하는 것처럼 어리석은 일도 없다. 노후를 대비해서 아껴두여야 할 저금을 미리 꺼내 탕진해 버린 것과 다름이 없기 때문이다. 음식물의 소화에 사용되는 효소, 병에 걸렸을 때 치료역할을 하는 효소, 숨을 쉴 때마다 체내에 잔류하는 활성산소를 퇴치하는 효소, 보고, 듣고, 만지고 얘기하기 등 인체활동을 위한 효소등 효소는 한시도 쉬지 않고 우리의 몸 속에서 활약하고 있다. 그런데 한정된 양의 체내 효소를 조기에 사용해 버리느냐, 잘 유지하면서 소중하게 아껴 사용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건강과 장수가 좌우되는 것이다.효소코리아 대표이사 김희철문의 031-256-171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7
- 자폐아의 한방치료 프라임한의원 원장 천영호 예전에 상영되어 여러사람의 심금을 울린 영화 “말아톤”을 기억할 것이다. 극중이름 초원이 엄마의 소원이 아이보다 하루라도 늦게 죽는 것이라고 했던가? 그 초원이가 바로 자폐증을 앓고 있는 아이다. 자폐증은 정신과적 분류상 전반적 발달장애의 한 분류로써 정확하게 말하면 자폐장애이다. 자폐장애는 흔하지는 않지만 아주 드문 장애는 아니다. 약 1000명당 1명 정도의 유병율을 나타내며 남자에게 더 흔하다. 주된 증상은 다른 사람과 사회적관계가 발전되지 않아 심한 경우 부모와도 눈을 맞추지 않고 혼자 지내려 하여 친구를 사귀지 않아 대인관계나 이성관계가 이루어 지지 않고 사람이 아닌 특정한 대상에 지나친 관심을 보인다. 말아톤의 초원이가 초코파이와 얼룩말에 집착했던 것과 같은 것이다.또한 의사소통이 원활치 않아 괴상한 소리를 내거나 언어발달이 늦어 나이에 비해 어휘가 부족하다. 행동상에 있어서도 특이한 동작이나 언어를 잘 되풀이 하며 새로운 경험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똑같은 것만을 고집하여 새 옷을 사주어도 입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과잉행동도 잘 나타나 어떤 경우는 부모가 ADHD인줄 알고 있는 경우도 있으며, 대개는 정신지체가 동반되나 일부는 지능이 뛰어난 경우도 있다. 오래된 영화 “레인맨”에서 더스틴 호프만이 탁월한 수학능력을 보인 것처럼 특정한 부분의 능력이 뛰어난 경우도 간혹 있다. 자폐장애가 심한 경우에는 어려서 발견이 되지만 심하지 않은 경우는 부모가 단순히 아이가 늦되는 줄로만 알고있다가 유치원에 가서야 발견되는 경우도 많다. 자폐장애는 질환이 아니라 장애이다. 즉 정상적인 아이가 병에 걸려서 상태가 나빠진 것이 아니라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문제라는 것이다. 지금까지 자폐장애를 치료하는 약물은 없으며 단지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특수교육을 통하여 언어를 습득하고 자립기술을 배우도록 하는 것이 유일한 방법으로 되어있다. 그러나, 한의학적으로 볼 때 선천적으로 생긴 장애는 신(腎) 즉 콩팥의 기운이 약하여 생긴 것으로 보며 경우에 따라 비위(脾胃)나 심(心)의 문제인 경우도 있는바 그 부분을 적절히 보완하는 음식이나 약물로써 회복력을 극대화하면 자폐장애를 상당부분 회복시킬 수 있다. 우리나라 부모님들은 완치할 수 없다면 치료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문제가 10가지 있는 아이가 문제가 5가지로 줄어든다면 아이의 인생은 많이 달라질 것이다. 한의학적인 치료는 뇌의 가소성이 남아있을수록 효과가 뛰어나므로 어려서 치료를 시작할수록 효과가 좋고, 초등학교 고학년이상이 되면 치료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7
- 허리 통증의 원인 (1) : 추간판 탈출증 갑작스럽게 다리가 저려온 경험은 누구나 한번쯤 겪어볼 수 있는 증상이다. 그러나 환자의 입장에서는 이 증상이 너무나 고민스럽고 걱정스러운 상태이다. 혹시나 병원에 가면 수술하자고 할 것 같아서 한의원이나 민간요법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제는 많은 것이 바뀌었다. 다리 저림의 원인은 다양하다. 그 중의 하나가 추간판 탈출증, 흔히 허리 디스크라고 불리우는 질환으로 20-30대 다리 저림의 주원인이 된다. 추간판 탈출증은 약화된 섬유륜을 뚫고 튀어나온 디스크가 신경을 눌러 나타나는 다리저림이 발생한다. 저린 다리를 하늘로 들어올릴 때 다리저린 증상이 재현되게 된다. 디스크 탈출된 위치에 따라 증상은 다르게 나타난다. 가장 흔한 요추 4-5간 디스크의 경우 다리 외측을 따라 엄지발가락으로 저린 증상이 나타나고, 요추5-천추1간 디스크의 경우에는 다리 뒤쪽 종아리로 방사통이 발생하게 된다. 치료법은 다양하다. 증상이 약한 경우에는 약이나 물리치료로 염증을 조절할 수 있다. 그러나 일단 저린 증상이 발생하게 되면 약물 치료로 호전이 안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여러 가지 비수술적인 치료법을 시행할 수 있다. 수술은 1% 미만의 환자에게만 시행하고, 비수술적인 치료로 호전이 없는 경우에만 시행하므로 환자가 처음부터 수술에 대한 부담을 가질 필요는 없다. 비수술적인 치료법에는 염증이 발생된 신경에 대한 차단치료, 좁아진 척추공을 치료하는 FIMS치료법, 그리고 주위 인대와 힘줄을 강화시키는 인대강화 치료법이 있다. 이 중에서도 직접 특수 카테터를 꼬리뼈로 삽입하여 튀어나온 디스크 부위의 신경을 치료하는 신경성형술이 가장 강력한 비수술적인 치료법이다. 어떤 치료법을 선택할 지는 의사의 정확한 진찰이 중요하다. 단지 수술이 무서워서 치료를 지연하거나 피해서는 안될 것이다. 초기 적절한 치료를 못한다면 당신의 허리는 망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에스신경외과 양승민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9
- 여자몸이약기 8/ 다이어트 유감 별로 날씬하지도 못한 내가 비만클리닉을 수년간 운영해오면서 날씬한 체형을 꿈꾸는 여성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 인터넷에서 흔히 접하게 되는 ‘책임감량’‘ **kg을 못빼면 전액 환불’ ..귀가 솔깃해지는 이야기임에 틀림없다. 이 말에 어패가 있음을 우리는 누구나 알면서도 혹 하게 된다. 아이 셋을 둔 주부가 한번 출산을 할 때마다 10kg씩 체중이 늘어서 처녀때보다 30kg이 더 나간다는 분이 계셨다. 비만클리닉을 다니시면서 관리수첩을 가지고 오시는 데 거의 굶다시피하신다. 내가 물었다. “ 계속 이렇게 드시고 살 수있으실 것 같으세요?” 잘못된 다이어트의 대표적인 케이스이다. 다이어트는 입사나 스포츠선수의 체급조절을 위해서 하는 일시적인 것과 일반인이 하는 것으로 나뉘어져야한다. 전자는 약간 혹독하게 해야만 한다. 그러나 후자의 경우는, 앞의 주부와같이 다이어트를 들어갈 경우 금방 원상복구내지는 악성요요로 더 체중이 불어나 버린다. 안먹는 다이어트를 하다가 생리가 없어져 회복되는 데 8개월이 걸렸던 여대생도 있었다.식사를 새 모이만큼 하고 하루 운동을 2시간 이상 씩하는데도 체중이 안빠져 회사도 그만두고 정신과를 가려다가 한의원으로 왔다던 분도 계셨다. 이들이 모두 잘못된 다이어트의 대표적 케이스인 것이다. <span style="TEXT-AL 2010-08-29
- 귀에서 윙윙~ 이명(耳鳴), 정확히 알고 극복하자 ‘이명’은 일종의 경고등이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른 퇴행성 변화, 스트레스, 과로, 과도한 소음 노출, 약물복용 등에 의해 우리의 귀가 약해져 가고 있음을 인식할 수 있게 해준다. 그래서 외부에서 주어진 음이 없을 때에도 한쪽 혹은 양측으로 귀속이나 머리속에서 이러한 경고음을 듣게 되는데, 주로 스팀이 새는 소리나 물 흐르는 소리, 그 외에도 종소리, 오케스트라 소리, 망치소리, 기계 가는 소리 등의 매우 다양하고 불규칙적인 소리들이 있다. 이명의 강도는 개인에 따라 다양한데 거의 대부분의 이명을 측정해보면, 낙엽이 나뭇가지에서 땅에 떨어질 때 나는 소리정도로 매우 작은 소리이며, 주변의 잡음에 묻힐 정도로 매우 약한데, 간혹 일상생활에 악영향을 줄 수 있으며 심지어는 아무 일도 하지 못하게 할 수도 있다. 이명 그 자체는 증상이지 그 절대로 질병은 아니라는 점을 이해해야 한다. 따라서 이명이 나타나는데는 일정한 패턴이 없다. 이명을 가진 사람의 대부분은 어느 정도의 난청을 가지지만 정상적인 사람도 있는데, 난청의 정도에 상관없이 전 인구의 17% 정도가 이명을 갖고 있다. 원인과 기전이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실제로 이명의 발생을 직접 치료하기는 매우 어렵다. 최근 가장 인정을 받고 있는 이명의 치료는 신경생리학적인 발생기전을 이용한 소위 “이명재활치료법”이다. 의학계에서는 사람의 뇌는 소리를 선택하여 들을 수 있는 능력이 있음을 발견했는데, 우리가 시끄러운 장소에서 내가 집중하여 듣고자하는 사람의 소리만 선택적으로 들을 수 있는 이유가 바로 그것이다. 또한 내가 들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되면 그 소리는 뇌를 통과하면서 여과 혹은 차단되어 소리가 작게 들리게 된다. 따라서 환자들은 이명에 대한 철저한 이해와 이것이 병이 아니라는 믿음과 함께, 귀 속의 소리가 중요하지 않은 소리로 인식될 수 있게 전문의와의 면담과 소리발생기 등으로 이명을 습관화시키면 약 80%에서 효과를 볼 수 있게 된다. 이명은 정확히 알면 극복할 수 있다. 소리이비인후과 The Future Center 전영명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9
- 침스밴드, 주사나 약물없이 생체전기로 치료 최근 붙이기만 하면 침 효과를 낸다는 밴드 형태의 ‘침스밴드’가 인기를 끌고 있다. 침스밴드는 스스로 치료되는 몸의 생체전기(빛)을 이용해 질병을 치료하는 원리다. 금과 은이 빛을 효과적으로 모아주고 전기의 성질을 변화시키지 않는 가장 좋은 금속이라는데서 착안, 금실과 은실을 넣은 밴드를 고안해 낸 것으로 밴드를 붙이듯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침스밴드 치료는 국내, 국제 발명특허를 획득해 효과와 독창성을 인정받았다. 침스밴드는 몸에 흐르는 전류를 활용해 질병을 치료하는 것이기 때문에 인체에 해가 없는 자연스런 치료법이다. 특히 불면증, 우울증, 불안증후군, 공황장애 등 신경성과 관련된 질환이 생기게 되면 가슴 부위에 스스로 치료되려는 생체전기가 발생하며 이러한 생체전기를 역이용하면 질환은 사라지게 된다. 불면증 등의 신경성 증상은 가슴뼈를 통해 진단할 수 있는데 갈비뼈나 흉골을 수직으로 강하게 눌러보면 몹시 아픈 곳이 나타난다. 병이 심할수록 통증이 깊고 범위가 넓어 등이나 옆구리까지 아프다. 밴드를 아픈 곳에 부착해 생체전기를 역이용하면 통증이 사라지면서 질환도 없어진다. 침스밴드 치료는 효과가 빠르고 안전 하다. 또한 정상적인 상태로 회복이 되면 스스로가 치료를 중단하는데 이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예를 들어 불면증 치료시 잠을 많이 자는 것이 아니라 깊은 숙면을 취하여 머리가 맑아지고 만성피로가 사라지는 효과가 나타난다. 신경성과 관련된 뇌의 기능이 안정되어 관련 질환이 사라지고 대인기피증, 체머리, 틱(Tic) 장애, 수전증, 가슴 통증, 부정맥, ADHD 등에도 효과를 발휘한다. 또한 편두통, 비염, 안구건조증, 목결림, 어지러움, 고혈압, 치매, 갑상선, 신경통, 구안와사, 하지불안증후군, 자율신경이상 등의 치료에도 좋다. 침스밴드는 몸의 전류를 활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노인보다는 젊은이, 마른 사람보다 통통한 체형, 병약한 경우보다 건강한 사람 등 전류가 활발한 사람에게 더욱 효과가 있다. 특히 약물이나 주사 등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약물오남용 등의 폐해가 없어 산모나 유아, 각종 질환으로 약을 복용할 수 없는 사람들도 적용이 가능하다. 생빛 한의원 황화수 원장 <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33px FONT-FAMILY: "한컴바탕" LETTER-SPACING: 0px FONT-SIZE: 10pt 2010-08-29
- 셀프 스킨케어 & 릴렉스 샵 ''벨스킨'' 풀코스 1회 9,000원이면 오케이!!여름 휴가 후의 피부 관리는 필수! 지금쯤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휴가를 다녀왔거나 휴가 중인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여름 휴가를 마친 뒤 꼭 체크해야 할 것이 바로 ‘피부 관리’다. 여름에 뜨거운 햇볕에 피부가 노출되면 열로 인해 피부의 수분이 마르고 타게 된다. 또한 자외선으로 인해 기미나 주근깨 등이 생기거나 악화될 수 있으며 노화 현상도 빨라진다. 그러므로 휴가 후 피부관리는 기본이다.각질제거, 고주파, 비타민이온, 맞춤팩이 9,000원이면 오케이!! 벨스킨은 기존의 피부관리샵과 달리 고객이 스스로 자신의 피부를 관리할 수 있도록 장소와 기계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미세한 진동으로 피부노폐물과 각질을 깨끗하게 제거해주는 각질제거기와 주름개선, 미백, 탄력에 효과가 있는 고주파기기를 이용해 피부관리를 할 수 있다. 또 고주파기기는 주름을 완화하고 혈액순환을 도와 활성산소를 제거해 피부를 보다 탄력 있고 깨끗하게 만들어준다. 고주파 관리를 마친 다음에 비타민 이온투입기는 비타민C를 진피까지 침투시켜 준다. 또 피부관리가 끝이 나면 자기 피부에 맞는 고급 맞춤형 팩으로 피부에 영양을 공급한다. 이때 안마의자와 발마사지기, 전신지압, 골반교정기 등을 통해 편안한 휴식을 취하면서 팩의 영양분이 충분히 흡수될 때까지 릴렉스 타임을 즐길 수 있다. 기존의 피부샵처럼 탈의를 해야 한다거나 1시간~2시간을 누워있는 상태로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담소를 나누면서 자신의 피부상태에 맞는 셀프 시스템으로 관리를 할 수 있어 부부나 커플이 함께 데이트를 즐기면 좋다. 무엇보다 일반 피부관리샵에서도 고가의 관리 라인에 포함되는 고주파관리까지 포함해 1회 9,000원의 가격으로 풀 서비스 받을 수 있다는 것. 벨스킨의 고주파기기는 개인 셀프형으로 안전하게 개발된 제품으로 몇 번의 사용만으로 피부탄력이 생기며 지방의 자연연소 촉진으로 얼굴라인이 예뻐지고 피부 톤이 맑고 밝아진다.쇼핑과 피부관리를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어 굿!! 벨스킨은 벨라인, 스페셜라인, VIP라인, 특수라인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갖춰져 있어 자신에게 알맞은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내 손으로 직접 원하는 곳을 집중 관리할 수 있고, 릴렉스 공간에서 친구와 차도 즐기고 휴식도 취할 수 있다. 벨스킨은 백석동 이마트 3층에 위치해 있어 쇼핑 길에 편리하게 피부관리를 받을 수 있는 공간이다. 품격있고 모던한 인테리어와 살균소독기 등 고객을 위한 섬세한 배려가 곳곳에 배어있는 셀프마사지샵 ‘벨스킨’은 회원제로 운영된다. 문의 031-904-113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8
- 수능 100일전 총명탕(聰明湯)과 합격단(合格丹) 천안 북일고에 다니는 OO군이 부모님과 함께 저희 한의원을 방문했습니다. “선생님! 저희 아이가 올해 수능을 준비하는데요. 여름 이후로 많이 지쳐서인지 체력도 떨어지고 집중이 잘 안되어 힘들어하는데요. 여기도 총명탕인가, 합격단이라는 것을 처방하나요?” 수능과 각종 입시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수험생들은 마음의 여유를 가지기 어렵습니다. 규칙적이고 균형 있는 식사와 적절한 운동과 휴식이 연일 학교공부와 학원, 자율학습에 지친 수험생들의 체력과 정신력에 맞도록 이루어져야 하나 현실적으로 일분일초도 소중한 수험생의 입장에서는 지키기가 힘이 듭니다. 이런 수험생을 둔 부모의 마음 또한 내 자녀가 걱정되고 안쓰러운 마음에 힘이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한방에서 수험생 보약으로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총명탕’으로, 놀람·황홀함·성냄 등의 성질을 진정시켜 마음을 평온하게 해주는 백복신(白茯神), 마음을 활짝 열어주는 효과가 있는 석창포(石菖蒲), 마음에 쌓인 찌꺼기를 없애주는 역할을 하는 원지(遠志)라는 한약재로 구성된 처방입니다. 마음을 맑고 깨끗하며 평안하게 해줌으로써 학습 능률을 향상시키고 결과적으로 두뇌기능을 활성화시켜 시험에 도움이 되며 심리적인 안정감까지 기대할 수 있습니다. 동의보감에서는 장기 복용할 경우 ‘하루에 천 마디 말을 암송할 수 있다[久服能日誦千言]’고 할 정도로 효능이 우수하고 부작용이 없는 처방입니다. 총명탕이 평소 공부에 열중할 수 있게 도와주는 처방이라고 한다면, 합격단은 주로 큰 시험을 치르기 전 긴장하지 않고 그 동안 공부해 왔던 것을 결전의 순간에 집중하여 문제를 잘 풀게 해주는 처방입니다. 총명탕의 주 처방 이외에도 여러 안신(安神)약이 체질에 맞게 가미되어 공무원 시험이나 국가고시 및 수능을 치르는 수험생들에게 적합한 처방입니다. 실제로 가을을 앞두고 합격단에 대한 문의가 심심찮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가 기운이 없거나 노력하는 것에 비해 그 결과가 좋지 못하다고 생각되면 수험생 클리닉에서 상담해 보시기 바랍니다. ‘총명탕’과 ‘합격단’에 기타 약재를 추가해 체력보강과 기억력 촉진도 함께 꾀할 수 있으므로 체력과 집중력이 떨어진 수험생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올 한 해 긴 무더위에 지친 청소년들에게 격려와 건승을 기원합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8
- 건강한 임신을 하려면, 비만부터 치료할것! 결혼한 지 3년차인데도 임신이 되지 않는 환자. 당시 환자의 상태를 살펴보면 살찌기 쉬운 태음인 체질로 키 157cm에 체중 77kg의 고도비만상태였고, 심각한 생리불순으로 산부인과의 호르몬제를 맞지 않으면 생리가 나오지 않는 상태였다. 임신을 위해 수차례 시험관과 인공수정도 해 보았지만 번번이 실패해 주위에서 살을 빼보라는 권유를 받고 내원하게 되었고 그 후 6개월 간 꾸준한 비만치료로 임신에 성공하게 되었다.비만은 임신을 방해하는 중요한 요인으로, 미국 한 연구팀의 연구결과에서도 몸무게가 9kg 늘어날 때마다 불임부부가 될 확률이 10%씩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남성의 경우도 뚱뚱해지면 남성호르몬은 줄어들고 여성호르몬은 상대적으로 증가하여 정자 감소증, 무정자증, 발기부전 등의 발병확률이 높고, 여성이 비만해지면 난소기능저하, 낭종, 생리불순, 배란장애가 일어나게 돼 불임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한다.따라서 임신 성공률을 높이고, 산모와 아기의 건강을 모두 지키기 위해서는 보다 적극적으로 비만을 치료해야 한다. 불임에 관한 여러 연구결과를 보면, 불임환자의 6%정도가 비만이며, 비만인 불임환자의 70%정도는 적절한 체중관리만으로도 임신이 가능하다고 한다. 특히 고도 비만환자나 불임치료에 실패한 환자의 경우 비만치료 후, 임신을 시도해 성공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다. 한의학적으로 이러한 비만은 과다한 지방, 습담이라고 정의하며, 이러한 습담이 자궁의 혈액순환을 방해하여 배를 차게 만들거나, 오장육부의 기능을 저하시키고, 순환장애 등을 일으켜 불임을 유발하게 하는 주요요인으로 작용하게 된다고 본다. 따라서 과체중이거나 비만에 해당하는 여성이 임신을 계획하고 있다면 우선적으로 체중감량을 권하며, 실제 내원한 환자들에게 창부도담탕을 처방해 몸 속 습담을 제거하고 자궁 쪽 혈액 순환을 도와 배를 따뜻하게 해주고 배란을 촉진시켜 임신을 도모하는데 좋은 효과를 보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