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료 총 14,39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잇몸병 치료의 기본, 스케일링 덴타피아치과 서대전점 임재형 원장치주염, 풍치, 잇몸병 등으로 인해 입냄새가 날 경우 손쉽게 구강청정제나 방향성 치약으로 입냄새를 제거하려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냄새가 단기간에 없어질 수는 있으나 약제의 효과가 떨어지면 또다시 입냄새가 나게 마련이다. 가벼운 풍치, 즉 잇몸병이라고도 하는 치주염을 간단히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스케일링이다. 스케일링이란 치아에 붙어있는 세균덩어리 즉 치석을 제거하는 것을 말한다.이런 치석은 치아에 붙어서 독소를 내며 치은에 염증을 일으키고 치아를 잡고 있는 뼈(치조골)를 파괴시킨다.문제는 이런 치석이 치은에 염증을 일으키고 치조골을 파괴시키는 동안 통증이 없다는 데 있다. 통증이 없으니 치료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지만 통증이 있거나 흔들리는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면 이미 치료시기를 놓친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이러한 증상 및 통증을 자각하지 못할 때 치료를 해야 한다.또 한 가지 문제는 치석이 많은 경우, 아니면 치주질환이 어느정도 진행된 경우 아프지도 않았던 치아가 스케일링을 하면서부터 아프고 시린 증상이 동반되는 등 오히려 불편함이 생긴다는 것이다.이러한 까닭에 스케일링이란 치료를 소홀히 하게 되는데 스케일링을 하지 않고 잇몸 치료를 바란다면 이는 가시가 박힌 손을 가시는 제거하지 않고 치유되기를 바라는 것과 같다. 아주 작은 가시가 박힌 경우라면 가시만 제거해도 상처가 치유될 수 있듯이 치석도 아주 적게 끼었다면 치석제거만으로 잇몸 염증을 없앨 수 있다. 반대로 큰 나뭇가지가 손에 박혔다면 나뭇가지만 제거해서 상처를 아물게 할 수가 없듯이 치석이 많으면 치석도 제거하고 남아있는 염증을 직접 제거하는 잇몸치료를 해야 한다. 잇몸치료는 현재보다 더 질환이 늘어나는 것을 막기 위한 예방치료의 개념을 가지고 치료해야 한다.치석제거를 하지 않았다면 잇몸치료 및 예방을 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아무튼 너무 늦기전에 잇몸에 관심을 가져야 하며 스케일링은 잇몸치료의 기본이며 첫 번째 단계임을 명심해야 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13
- 틱장애의 아픔 프라임한의원 원장 천영호 요즘 들어서 틱증상으로 힘들어하는 아동과 그의 부모들이 많이 늘고 있다. 틱(Tic)이라는 것은 자신의 의사와는 관계없이 근육을 움직이거나 소리 혹은 음성을 내는 것을 말한다. 가장 흔한 형태는 눈을 깜박이거나 코를 찡긋거리거나 때로는 헛기침이나 마른기침을 하듯이 “음음” “켁켁”하는 등의 의미없는 소리를 내는 것이다. 처음에는 알러지성 비염이나 결막염으로 진단되어 알러지 치료를 장기간 받는 경우도 허다하다. 대개 유치원시기 혹은 초등학교 입학전후에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평소 타고난 기질이 예민한 아이들에게서 잘 나타나고, 통계적으로 보면 틱증상이 있는 아이의 약 절반정도에서 주의력결핍과잉행동이 나타난다. 이 틱이라는 것은 어느 정도의 시간동안은 참을 수 있으므로 부모에게서 쓸데없는 버릇으로 오해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틱증상은 본인의 의사에 반한다는 점에서 버릇과는 다르고, 그리고 어느 정도는 참을 수 있다는 점에서 쉴새없이 나타나는 근육경련과도 차이가 있다. 예전에는 이러한 틱증상을 나타내는 아동들이 그렇게 많지 않았으나 최근에는 많이 나타나고 있을 뿐 아니라 그 증상의 지속기간도 길어져 사춘기에서 성인에까지 지속되는 경우가 점점 늘고 있다. 그 원인은 아동의 의사에 반한 조기교육이나 과다한 학원순례 그리고 야외에서의 육체적 활동보다는 가정에서의 컴퓨터게임이나 TV시청으로 여가시간을 보내는 요즘 아이들의 생활양상이 틱장애 발생율의 증가요인으로 추정된다.물론 이러한 생활습관과는 관계없이 본인의 타고난 기질 때문에 생기는 틱장애가 더 많기는 하지만 틱증상을 나타내는 아이들은 컴퓨터나 TV의 사용시간을 줄이고 지나친 학업의 부담이 있지는 않는지 살펴야 하며 가급적 야외에서의 육체활동을 권장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예전에는 거의 나타나지 않던 아토피, ADHD, 틱장애 등의 질환이 점점 늘어나는 요즘 우리 아이들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생각해볼 시점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13
- 가슴확대술 해마다 가슴아픈 여러가지 사연들로 병원을 찾아나서는 이들이 많은 것 같다. 코헤시브젤백의 등장으로 가슴성형도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는 시점이며 많은 분들이 이제는 가슴성형에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시기가 된 것 같다. 가슴확대술은 절개부위에 따라서 겨드랑이 절개, 유륜주위 절개, 유방하선하 절개, 배꼽절개 등이 있으며, 동양인들에게는 겨드랑이나 유륜주위절개법이 좋은 반응을 얻는 것 같다. 겨드랑이 절개는 가슴부위에 절개 흔적을 남기지 않으며, 겨드랑이 주름선에다 절개를 하기에, 시간이 지나면 거의 표시가 나지를 않는 장점이 있지만, 시술상의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으며 시술후의 겨드랑이 부위의 통증이 어느정도 있다는 단점이 있다. 유륜주위 절개는 시술이 간편하지만, 유선이 다칠수가 있으며, 가슴에 흔적이 남게되는 단점이 있다. 흉터문제가 항상 따르게 되며 배꼽절개는 시술후에 거의표시가 나지는 않지만, 코젤백을 사용할 수가 없고 식염수백만을 사용해야하는 한계가 있는 것이다. 다음으로 문제가 되는 것이 근육위나 아래에 보형물을 넣느냐 하는 것인데, 요즘에는 유선을 덮고 있는 피부와 지방의 두께상태에 따라서 근육위나 아래를 결정하게 되며, 근육위도 근막하로 넣는 방법과 유선하로 넣는 방법으로 나누어진다.유선하로 넣는 방법은 자연스런 가슴을 가지게 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백이 만져지는 경우가 있어서 추가로 지방이식술 등을 해야하는 경우도 있다. 또 근육아래로 넣게되면 약간은 부자연스럽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구축이나 백만져짐 등은 드물다고 할 수가 있다. 가슴확대술 후에는 염증이나 혈종 또한 구축 등의 문제가 따를 수 있다. 따라서 경험많은 의사와의 충분한 상담후에 가장 적합한 방법으로 해야만, 여러가지로 만족스런 결과를 보게 된다. 가슴아픈 여러가지 사연들로 힘들어하는 이들에게는, 여성의 자신감을 살려주고 키워주는 주위의 따뜻한 말 한마디와 격려가 필요한 시점인 것 같다. 자신감이 생겨야 좋은 일들도 더 좋아지지 않을까 싶다. 교통사고가 무서워 자동차를 타지 않는 사람이 없는 것처럼, 비행기 사고가 무서워서 비행기를 타지않지는 말았으면 좋겠다.서면 S날씬의원 문동성 원장 T.051) 806-8877 대한의사협회 의료광고 심의필 제091013-중-15094호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13
- 차가운 음식은 No! No! 달콤한 아이스크림과 팥빙수, 얼음을 가득 채운 음료수와 시원한 맥주 한 잔. 무더위에 지치다 보면 입맛을 잃고 시원한 것만 찾게 된다. 하지만 시원한 음식과 시원한 에어컨바람에 하루를 지내다 보면 콧물, 재채기, 기침 등 감기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고 냉방병도 발생하게 된다. 시원한 음료수와 얼음, 빙과류 등의 찬 음식을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복통, 설사로 고생하기도 한다. 보통 여름철에 날씨가 더워지면 인체의 바깥쪽은 그 더위에 대항하기 위해 뜨거워진다. 반면, 주위의 온도가 높아지므로 체온의 발산이 땀으로 나타나는데 땀으로 수분과 염분 뿐만 아니라 기(氣)라는 에너지가 우리 몸으로부터 빠져 나가는 것이다. 우리 몸으로부터 기가 많이 빠져나가게 되면 체의 기, 즉 에너지가 감소하게 되어 생리기능이 저하되고 뱃속이 차가워진다. 이미 차가워진 몸속에 찬 음식이 들어가면 탈이 날 수밖에 없는 일이다. 이때는 더울수록 차가워진 내부를 따뜻하게 달래줄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이열치열이 바로 여기서 나온 여름철 건강비법이다. 부산시 한의사회 기장군 회장인 진재혁 원장(일광한의원)은 " 여름철에 더운 날씨에 열을 많이 받으면 속은 음의 기운을 가져 차가워지게 됩니다. 이때 덥다고 찬 음식을 많이 먹게 되면 속은 더 차가워져서 소화 장애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라고 하며 이럴 때 더운 성질을 가진 식품을 써서 만든 음식인 삼계탕 같은 음식을 먹는 것이 이열치열로 몸의 한기를 몰아내기 위한 방법 중 하나라고 한다. 하지만 무리해서 내는 땀은 적합하지 않다. 특히 이열치열을 한답시고 사우나나 찜질방에서 무리하게 땀을 내는 것은 체온조절 시스템이 손상돼 오한이나 감기에 걸리기 쉽고 탈진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특히 더운 곳에서 체온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경우 심하면 어지러움·구토·설사 등으로 위험한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 한의학에서도 이렇게 땀을 빼면 양의 기운이 더 많이 빠져나가 큰 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한다. 꾸준하게 운동을 하고 영양을 고루 섭취하면서 전체적으로 무리하지 않는 ‘평범한’ 건강법이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는 방법일 것이다. 몸을 따뜻하게 하는 음식들 더운 여름철,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뜨거운 삼계탕을 즐기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는데 삼계탕에 들어가는 닭, 인삼, 황기 등은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대표적인 음식들을 섭취하여 몸의 찬 기운을 데워 더위를 물리치는 힘을 얻기 위함이었다. 한의학에서는 이처럼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음식을 양성식품이라고 부르는데 대표적인 양성식품으로 쇠고기, 생선, 젓갈류, 절임음식, 간장과 된장 등이 꼽힌다. 색깔이 진하거나(적색, 흑색, 갈색, 황색), 땅 밑으로 자라는 채소는 양성식품의 대표적인 특징이다. 참깨, 당근, 호박, 감자, 소금, 겨자, 고추냉이, 마늘, 참기름, 사과, 배, 감, 포도, 우엉, 참마, 연근, 파, 양파, 부추 등이다. 이밖에 어패류와 해조, 향신료, 젓갈, 견과류 등이 양성식품에 속한다. 차가운 속을 따뜻하게 해줄 한방차를 끓여두고 수시로 복용하는 것도 여름을 이기는 한 방법이다. 오미자차는 갈증을 멈추게 해 주고 몸안에 열이 뭉치는 것을 막아 가슴 답답한 증상을 낫게 하기도 하고 땀을 그치게 하는 효과도 있다. 황기차는 원기를 북돋아주는 효과가 크고, 일상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보리차나 결명자차, 옥수수차, 둥글레차도 여름에 마시면 좋다. 몸에서 한기 또는 허한 기운이 느껴질 때 인삼차, 생강차, 대추차, 계피차, 홍삼차, 홍차, 밀크티, 와인, 청주를 마시면 효과를 볼 수 있다. 하지만 커피, 생맥주는 몸을 차게 하는 대표적인 음료이므로 과하게 마시는 것은 좋지 않다. 몸을 데워주는 음식이라도 체온보다 차게 먹으면 체온을 빼앗길 수밖에 없다. 샐러드, 과일이나 채소를 먹을 때 너무 차게 먹지 않도록 주의하자. 도움말 : 부산시 한의사회 기장군 회장 진재혁 원장 (일광한의원)장정희리포터 swtdream@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13
- 기미치료의 새로운 트랜드 이토닝(E-toning) 오라클피부과 압구정점박제영 원장 햇볕이 강하게 쬐는 여름, 여성들은 급 비상에 걸린다. 자외선은 피부에 가장 강력한 적이기 때문이다. 뜨거운 햇볕이 강렬해지기 시작하면서 기미가 진해지고 주근깨와 잡티가 올라와 내 피부에 적신호를 보낸다. 외출할 때마다 피부걱정을 하며 가방 안에는 자외선차단제를 항상 지참하고 다닐 뿐만 아니라 모자에 선글라스에 양산까지 들어야 한다. 또 하얗고 환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멜라닌 색소로 인한 기미와 잡티에 효과적인 과일이나 야채로 꾸준히 팩을 하고, 각종 미백기능성 화장품을 사용해 보지만 역부족이다. 색소 질환 중 대표적인 기미는 후천적으로 얼굴 피부에 좌우 대칭적으로 멜라닌 색소가 과다하게 침착되는 질환이다. 주로 30대 여성에게 양쪽 눈 및 광대뼈주위, 볼, 이마, 턱, 코 윗입술에 연한 갈색이나 짙은 갈색의 미세한 색소 침착성 병변으로 임신, 유전적, 스트레스, 내분비 질환, 호르몬 등 여러 원인들이 있지만 자외선이 가장 큰 요인으로 알려져 있다.기미는 30대 여성에게 주로 발생하나 생활환경의 변화와 일광 노출을 잘하는 여성에게는 20대에도 발생할 수 있으며, 심한 스트레스에 노출된 남자에게도 발생할 수 있다. 기미는 꾸준한 관심과 지속적인 관리가 제일 좋으며 빠른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레이저 시술을 받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최근 이토닝(E-toning)시술이 기미와 주근깨 환자들 사이에서 이슈가 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기미환자 중 90%가 표피형 기미로 고생을 하고 있는데 이토닝 시술은 표피형 기미에 특화가 되어있어서 더욱 유명세를 타고 있다. 이로 인해 많은 환자들이 이토닝 시술을 받고 있으며 완치율이 높아 더욱 각광받고 있다. 에끌라 레이저를 이용하여 기미와 주근깨의 멜라닌 색소를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이토닝 시술은 1주 간격으로 5회 이상 집중치료해 주면 효과가 크다. 이토닝은 기존 레이저와는 달리 피부조직에 직접적인 자극을 주지 않는 방식을 이용하여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통증이 거의 없이 기미와 색소침착 등에 효과적으로 반응하는 장점이 있으며, 기존 레이저 치료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저색소침착의 우려 없이 안전한 치료가 가능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시술 후 붉음증이나 통증이 거의 없고, 바로 세안과 메이크업이 가능하기에 만족도가 매우 높다.이제 이토닝 레이저 시술로 기미와 작별을 고하는 건 어떨까?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12
- 건강과 미를 동시에 잡는 체형교정 과거의 체형교정은 건강한 삶을 위한 선택이었다면, 현재는 건강뿐만 아니라 미와 자신감 있는 삶을 위한 하나의 라이프 스타일로 자리잡고 있다. 체형교정은 일반 다이어트나 성형과는 다르다고 할 수 있는데, 체형교정은 자세를 바르게 형성시켜 자연스럽게 아름다운 몸으로 만들어 준다. 또한, 운동요법 병행으로 체형의 기본 골격을 바르게 하기 때문에 다시 체형이 망가지는 현상을 최소화하여 지속적으로 건강 체형을 유지 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체형교정은 물리적이고 화학적인 방법이 아닌 자연적인 웰빙적 접근 방법으로 헬스 케어에 관심이 많은 현대인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특히, 방송 또는 모델업계의 진출을 앞두고 완벽한 몸을 원하는 젊은이들과 화가, 변호사, 의사 등 오랜 전문직 생활로 비뚤어진 체형을 바로 잡고자 하는 사람들이 체형교정을 더욱 선호 하고 있다. 그 동안에는 성형이 완벽한 외모를 완성하는데 가장 많이 활용하는 것이었다면 이제는 체형교정이 전체적인 외형과 건강을 동시에 지키는 비법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외모지상주의 현대 사회에서 남녀 모두 스키니진, 핫팬츠, 미니스커트, 비키니 등 몸의 실루엣을 드러내는 패션스타일을 선호하고, 각종 매스컴을 통해 보도되는 연예인들의 탄력적인 건강한 몸에 열광하고 있다. 그만큼 체형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요소들이 대중적으로 인식되어가고 있으며, 반듯한 체형이 핫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휜다리·전신체형교정 시스템 포스츄어앤파트너스 원장 황상보는 "과거와는 달리 현대사회에서의 우리 인간은 정적인 생활과 장시간의 좌식생활, 컴퓨터, 인터넷 생활 등으로 대부분 비슷한 체형구조를 갖는 시대에 살아가고 있다. 특히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는 업무 패턴으로 직장인들의 몸은 구부정하게 변하고, 하이힐 등의 스타일 지상주의로 휜다리 등의 체형 불균형을 가진 사람들이 늘고 있다."라며, 체형의 불균형하게 만드는 사회적 환경에 살아가는 현대인에게는 체형교정이 필수 되어 가고 있다고 전했다. 그리고 한창 성장기의 청소년들은 높은 학구열로 책상에 앉아 있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구부정한 체형으로 변하고 무거운 책가방을 삐딱하게 메고 다녀 한쪽 어깨가 보기 싫게 주저 않아 버린 모습 등을 너무 쉽게 볼 수가 있는데, 특히 어린이들에게는 올바른 키 성장과 건강한 성인이 되기 위해 더욱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도움말: 포스츄어앤파트너스(www.podiatech.co.kr, 원장: 황상보)문의 : 031)904-753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11
- 당기고, 거칠고, 주름이 많은 피부를 위해 가격·효과·서비스 모든 것을 갖춘 티파니 스킨 & 바디 여름휴가로 인한 피곤에 지친 몸과 거칠어진 피부는 특별히 관리를 하지 않으면 일상으로 돌아와 시작부터 결리고 뭉친 근육이 풀리지도 않을 뿐더러 피부의 재생 주기도 길어진다. 피부의 트러블이 생기고 영양공급이 원활하지 못해 주름이 생기고 피부톤도 칙칙해지며 탄력도 잃어간다. 이때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잡티나 잔주름 등의 피부 노화가 빨리 진행 될 수 있으므로 각별히 신경을 써야한다.나이보다 젊어 보이는 피부타입별 각질관리와 수분관리 티파니 스킨&바디에서는 스킨그켈링, 스크럽제, 효소스크럽 등 피부타입에 맞게 최대한 자극 없이 효과적으로 각질관리를 해준다. 각질관리 다음에는 수분관리가 중요하다. 나이보다 젊어 보이는 피부는 모두 수분 함유량을 적절히 유지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피부의 수분부족은 건성피부에서만 나타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수분이 부족할 때 생기는 모든 트러블은 피부타입에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다. 20대가 지나면 인체의 자연스런 노화에 피부표피층도 얇아져 수분이 점차 빠지게 된다. 그러므로 수분팩, 고농축영양앰플, 영양팩, 콜라겐벨벳마스크 등으로 세심하게 관리해야만 한다.스킨스켈링 관리로 젊고 팽팽한 피부 미인으로 거듭나기 환한 피부 관리도 열심이지만 이젠 누가 뭐래도 탄력이다. 아무리 동안이고 피부가 환해 보여도 처져 보이고 탄력이 없는 피부는 부러움을 사지 못한다. 피부탄력저하, 얼굴 꺼짐 현상, 보습력 저하, 주름진 피부, 칙칙한 피부톤으로 고민하시는 분들은 스킨스켈링 관리를 통해 탄력 있는 피부로 가꾸어 보자. 고주파 관리는 고주파의 심부열이 피부 깊숙이 침투하여 주름, 피부 처짐 등에 고민이 있는 분들에 효과가 있다. 얼굴 전체를 축소시켜 작은 얼굴로 만들어 주며, 피부가 팽팽하게 리프팅 된다. 얼굴라인이 샤프하게 되고, 눈 위쪽으로 끌어당겨 쌍꺼풀이 도드라지게 하며, 여드름 및 여드름 상처가 개선이 되고 모공이 줄어드는 등의 효과가 있다. 관리 직후에 효과를 실감하는 분이 많으며, 3~4회의 관리를 끝마치면 대부분의 분들이 얼굴이 작아진 효과, 페이스라인이 샤프하게 되고, 쌍꺼풀이 뚜렷해지고, 주름, 피부 처짐, 모공, 여드름, 여드름 상처에 대한 치료 효과를 느낄 수 있다. 관리 후 3개월에서 6개월의 기간 사이에 고주파 관리에 의한 자극을 받은 진피층에 있는 콜라겐이 서서히 증가되어 더욱 피부문제 개선효과가 있다. 가격, 효과, 서비스로 만족하는 다이어트 프로그램 티파니 스킨&바디의 다이어트 프로그램은 먼저 확실하게 개인의 체질과 체지방을 분석한 다음 단계별 다이어트를 통해 산성화된 체질을 살이 빠지기 쉬운 알칼리 체질로 바꾸고 운동으로 빼기 힘든 뱃살, 등살, 팔뚝살, 허벅지 등 군살을 효과적으로 빼준다. 원적외선 반신욕으로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시키고 출산으로 인해 벌어진 골반이 수축되지 않아 내장이 밑으로 처져 아랫배가 나오고 힙이 벌어지는 것을 골반교정기가 바로잡아 주며 유산소 운동기를 통해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최대 1만 4,000보를 걷는 효과를 준다. 저강도의 중주파를 신체의 자극점에 도달시켜 과다체액을 제거하고 노폐물의 배농과 지방을 연소시킨다. 특허화 된 산소캡슐기계를 통해 신진대사를 촉진 체내에너지 소모율 증가로 정체 수분의 재흡수 및 배농을 촉진시켜 셀룰라이트를 제거해 확실하게 체지방 감소를 시킨다. 일반적으로 다이어트라고 하면 체중감량에 연연하는데 체중은 몸속의 수분 량일 뿐 우리 몸의 살이라고 생각하는 지방이 준 것은 아니다. 정작 줄여야 할 것은 체지방이며 이체지방을 연소시켜야 진정한 다이어트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다이어트를 하면서 물을 안 마시는 것은 정말 위험한 방법이며 그렇게 해서 몸을 탈수 시켜 체중을 감소시켰다고 해도 다시 리바운드 되는 것은 당연한 현상이다. 몸의 수분부족으로 피부는 어떻게 되겠는가? 잘못된 다이어트를 하다가 피부의 노화로 후회하지 말고 건강하고 과학적인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 티파니만의 철저한 피부&다이어트 프로그램으로 진정한 피부미인이 되고 날씬한 몸매와 건강관리로 활력 넘치는 일상을 찾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10
- 판교보건지소, MBTI 통한 스트레스 관리 성남시 분당구보건소 판교보건지소는 스트레스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30일 지소 내 스트레스관리실에서 시민 30명을 대상으로 MBTI(성격유형검사)를 실시한다. MBTI(Myers-Briggs Type Indicator)는 융의 심리유형론을 근거로 고안된 자기보고식 성격유형지표로, 개인이 쉽게 응답할 수 있는 95개 자기보고 문항을 인식하고 판단할 때의 각자 선호하는 경향을 찾아 인간의 행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파악하는 성격유형검사이다. 판교보건지소는 MBTI 검사 후, 유형별로 ‘타고난 성격대로 살아야 행복하다’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MBTI 검사에 관심있는 시민은 판교보건지소 스트레스관리실로 선착순 30명 신청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11월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주민센터 3층에 문 연 판교보건지소는 ‘스트레스 관리실’을 마련, 지역 주민들의 스트레스를 측정하고 근육 이완요법, 명상, 氣트레킹, 스트레스 다스리는 방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문의 031-729-424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09
- 하루 세 번 칫솔질 하던 그 아이가 충치가 생겼던 이유 충치 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았던 한 아이의 보호자가 자신의 아이는 하루 세 번 꼬박꼬박 양치를 하는데 도대체 왜 충치가 생기는 것이냐 물었다. 하루 세 번 꼬박 양치를 하는 것은 물론 치아건강에는 좋은 방법이다. 그러나 횟수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올바른 방법의 칫솔질이다. 올바른 칫솔질의 방법으로는 음식을 먹고 나서는 3분 이내에 칫솔질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단, 이때에는 치아의 안, 밖, 윗부분을 모두 깨끗이 닦아주도록 한다. 허나 무리해서 힘을 주거나 너무 장시간 동안 칫솔질을 하게 되면 잇몸에 자극을 줄 수 있고 구강건조증의 원인 역시 될 수 있어 적당한 시간 동안 올바른 방법의 칫솔질을 해주는 것이 좋다. 칫솔질을 할 때에는 칫솔이 치아 위에서 아래 방향으로 쓸어 올리듯이 해주는 것이 가장 좋다. 위에서 아래로 내려가는 방법으로 칫솔질을 하게 되면 잇몸에 음식물이 낄 수 있기 때문이다. 충치가 생기게 되면 그 통증으로 공부를 할 때에 집중을 할 수 없게 되어 성적에 지장을 주게 되는 것은 물론 음식물을 섭취하는데도 제한이 되면서 심각할 경우 한창 자라나는 아이에게 영양불균형 역시 초래할 수 있다. 칫솔질 외에도 치실을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치실은 치아 사이사이 미쳐 칫솔이 빼내지 못한 찌꺼기를 내보내주기 때문에 보다 청결한 환경의 구강을 만들 수 있다. 충치의 위험에서도 어느 정도 벗어나는 셈이다. 스켈링도 충치에는 도움이 된다. 스켈링을 통해 쌓인 치석을 제거한다면 충치 뿐 아니라 누렇게 변색된 경우에도 어느 정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전문의를 찾아 1년에 한 번 정도 검진을 받아두는 것이 좋다. 이는 만약 충치가 생겼을 경우 이를 미연에 방치할 수 있어 아이의 통증을 최소화 한 채로 충치치료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시간적, 경제적으로도 이득을 볼 수 있는 방법이다. 충치가 생기게 되면 그 통증으로 공부를 할 때에 집중을 할 수 없게 되어 성적에 지장을 주게 되는 것은 물론 음식물을 섭취하는데도 제한이 되면서 심각할 경우 한창 자라나는 아이에게 영양불균형 역시 초래할 수 있다. 이에 충치를 예방하는 방법들을 꼼꼼히 지키고 혹여 충치가 있는 것은 아닌지 확인을 하여 아이에게 건강한 치아를 만들어주는 것이 좋겠다. 석플란트치과 김현태 원장 2010-09-05
- 비염의 원인과 치료 끊임없이 줄줄 흐르는 콧물, 수시로 막히는 코, 그리고 아침저녁 작은 기온차에도 멈추지 않고 연달아 나오는 재채기.아이가 일년 내내 감기를 달고 사는 줄 알았는데 알고 보면 비염인 경우가 많다. 비염이 있는 아이들은 천식과 아토피도 겸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시간이 지나면 낫는 질환이 아니므로 체질개선과 치료가 필요하다.비염은 일반적으로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원인물질 또는 자극요인으로 집먼지 진드기, 곰팡이, 꽃가루, 공양이와 개의 털 등 흡인성 항원과 달걀, 우유, 콩, 새우, 복숭아 같은 음식물, 기타 아스피린과 송염 진통제와 같은 약물이 항원이 되는 수가 많다.한의학에서는 항원의 접촉이 알레르기의 원인이 되지만 인체의 면역력 저하에 따른 과민반응으로 본다. 비염 치료를 위해서는 면역력을 증강시켜 외부자극에 쉽게 과만반응을 보이지 않게 해 주어야 한다. 떠올리기 쉬운 가장 간단한 치료법은 원인 물질을 찾아 피하는 것이지만, 실제로는 거의 불가능하다. 송파아이누리한의원에서는 비염의 원인인 면역력 저하는 소아의 체질적 요인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보고, 체질개선을 통한 면역증강 요법을 주 치료법으로 사용한다. 한약처방이나 침 치료를 통해 알레르기 체질을 정상적인 호흡기 면역력을 가진 건강한 체질로 개선시켜 주어 자극에 노출이 되더라도 과민하게 반응하지 않도록 치료한다.알레르기비염은 체질상 폐장의 기운을 약하게 타고 나거나 찬공기를 이겨낼 만한 내부적인 에너지가 부족한 사람들에게 많이 나타나므로 폐장과 위장을 중심으로 보강한다. 치료의 궁극적인 목표는 폐장을 잘 조절하여 오장육부의 균형을 유지해 부분과 전체를 동시에 조화롭게 하는 것이다. 비염외에 아토피성 피부염이나 천식 등의 다른 알레르기 질환도 같이 있다면 비염치료 과정중에 증상이 호전되는 효과도 볼 수 있다. 치료에는 한약처방을 기본으로 하되 침 치료도 적극 사용하는데 일반 침은 물론이고 아이들이 아파하지 않도록 자극이 적은 침을 사용한다. 또한 비강레이져, 훈증치료, 비강세정치료, 면봉치료, 코 스프레이, 호흡기 마사지, 향기치료 등을 복합적으로 사용하여 원인과 증상을 치료하게 됩니다.송파아이누리한의원 안홍식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