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료 총 14,42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얼굴의 붉은 홍조 HB피부과최정민 원장 2년 전부터 생긴 얼굴의 홍조로 20대 후반의 여성분이 내원하셨다. “언제부턴가 양 볼에 붉은 기가 생겼는데, 점점 심해지는 것 같아요. 술을 마시지도 않는데… 어떻게 해야 하죠?” 이런 안면홍조는 한번 생기면 대개 쉽게 사라지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고민하시는 환자분들이 많다. 이런 안면홍조의 원인은 다양하다. 불안이나 부끄러움과 같은 감정적인 요인, 온도변화나 음주와 같은 외부 환경적 요인, 유전이나 폐경과 같은 내재적인 요인, 기타 여드름이나 주사 등으로 다양하다. 그렇다면 왜 붉은 색을 띠게 되는 것일까? 그것은 다양한 원인으로 해서 모세혈관이 확장되고 그 안에 많은 양의 붉은색을 띄는 적혈구가 모이게 되기 때문이다. 홍조의 치료는 그 원인에 따라서 달라진다. 만약 심한 온도차가 원인이라면 스키장처럼 추운 야외와 따뜻한 실내가 공존하는 지역으로의 여행을 피하는 것이 좋고, 여드름 때문에 붉다면 여드름을 치료하면 되고, 술을 마신 후 붉어진다면 당연히 금주를 하면 된다. 만약 그런 원인이 아니거나 혹은 위의 방법을 사용할 수 없다면 다른 치료가 필요할 것이다. 염증성 주사로 진단받는다면 염증을 억제하는 먹는 약이나 바르는 약이 효과적이고, 혈관 확장이 두드러진 경우라면 혈관을 대상으로 하는 레이저나 광 치료를 이용할 수 있다. 최근 홍조 치료를 위해 다양한 약물이 시도되고 있는데, 항생제, 호르몬제, 비타민 A유도체, 세로토닌 수용체 관련 약 등이 그것이다. 혈관 자체를 직접 파괴 및 수축시키는 방법으로는 루메니스원 등이 있다. 루메니스원은 복합 파장대의 빛을 이용한 색소 및 혈관 질환의 치료기기로서 안전성과 효과성이 높은 것으로 유명하다. OPT(Optimal Pulsed Light) 방식을 사용하여 멀티펄스에서 펄스당 에너지가 균일하게 나오므로 낮은 에너지로도 더 좋은 효과를 낼 수 있고, 다양한 필터가 준비되어 있어 개개인 피부타입에 따라 맞춤 치료가 가능하며, 컨택트 쿨링 방식을 사용하여 부작용이 적다. 4~8주 간격으로 3, 4회 이상 치료한다.만약 여드름과 홍조가 동반되어 있다면 PDT 치료를 고려해볼만하다. PDT는 광과민제를 직접 피부에 발라 피부내로 침투시킨 후 특정 파장대의 빛을 쬐여줌으로써 여드름 세균과 피지선 파괴를 유도하는 방법이다. 간혹 심한 홍반과 자극과 같은 부작용이 있었는데, 최근에는 일상생활에 지장을 최소화한 마일드 PDT가 개발되어 널리 사용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5
- 칼이 아닌 침으로 성형의 벽을 넘는다 우리는 지금 연예인의 성형수술 장면이 TV를 통해 생중계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시청률이 높은 공중파 방송에서 성형수술을 받은 한 연예인은 ‘자신은 비대칭 교정을 했고, 낮은 콧대를 세웠다’고 당당하게 밝힌다. 이제 성형은 더 이상 숨기고 싶은 비밀이 아니다. 하지만 인터넷을 검색하다 보면 성형 부작용으로 재수술에 심리적인 문제까지 구구절절 안타까운 사연이 한둘이 아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눈에 띄는 패키지 성형수술보다는 좀 더 자연스러운 미를 추구하는 이들에게 대안으로 ‘침으로 하는 한방성형’이 주목을 받고 있다. 침성형의 권위자 최원혁 원장 혹자는 ‘어떻게 침으로 주름을 펴고 코를 높일 수 있는지’ 침성형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기도 한다. 그것은 아직까지 침성형은 매우 고유하고 전문적인 분야이며 성형수술에 비해 대중화가 덜 된 탓에 홍보와 인식부족에서 연유한다. 그리고 현재까지 한방성형을 전문으로 시술할 수 있는 한의사가 그다지 많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다. 어떤 시술도 마찬가지겠지만 특히 침성형에 있어서 어떤 의사를 만나느냐는 매우 중요한 사안이 아닐 수 없다. 청담사거리에 위치한 오스킨한의원의 최원혁 원장은 불모지였던 침성형술을 오랜 임상연구 끝에 개척한 이 분야의 권위자라 할 수 있다. 기존의 통증치료용으로 사용되던 매선요법을 2006년부터 한방 침성형술로 변형시킨 주인공이다. 또한 4년여의 연구 끝에 ‘도침법’이란 새롭고도 획기적인 침시술법을 개발해 실용화에 성공했다. 뿐만 아니라 부작용 없는 안전한 침성형술로 매년 100회 이상의 환자들을 진료해 온 한방성형 전문 한의사다. “한의학 고전인 황제내경에 양화기 음성형(陽化氣 陰成形)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풀어서 설명 하면 기가 통하면 그곳에 혈이 모이고, 혈이 모이면 형태를 만든다는 뜻입니다. 침성형의 원리는 바로 여기에서 출발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최 원장이 성형에 사용하는 침요법은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정안침과 매선요법, 도침법이 바로 그것이다. 정안침은 침을 넣고 가볍게 근육을 풀어서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일반적으로 미용침으로 부르는 침술이다. “한의학적으로는 ‘기 통즉불통, 기 불통즉통(氣 通側不通, 氣 不通側通)’이라 합니다. 기가 몸의 상하 좌우로 잘 통하면 아플 일이 없지만 기운이 어딘가 막혀 통하지 못하면 병이 생깁니다. 몸속의 문제가 피부 겉으로 드러나는 것은 기가 막혔다는 것인데 이때 침을 통해 기와 혈을 순환시켜 주면 오장육부가 좋아져서 기미나 여드름 등의 여러 가지 피부 문제 또한 자연스럽게 해결됩니다.” 침성형의 비밀을 밝힌다 하지만 막혀있는 혈과 기를 풀어주었다고 해서 깊게 패인 주름이나 얼굴의 비대칭 문제까지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그것을 최 원장은 나름대로 연구하고 응용해서 만든 최 원장식 매선요법에서 해답을 찾았다. “피부를 젊게 만들기 위하여 피부 내에 녹는 침(약실)을 집어넣게 되면, 기혈이 몰려들게 됩니다. 그 결과로 노화된 피부의 재생작용이 활발해져서 콜라겐이 증가하고 수분이 많아져서 탄력을 되찾게 됩니다.” 최 원장은 “정통 한방 침술과 해부학을 결합한 안면성형침술로 세밀하게 표정 근육 하나하나를 다 풀어주게 되면 표정이 살아나고 굳어졌던 얼굴이 풀어지면 주름도 함께 펴지게 된다.”며 “이런 시술로도 해결 안 될 만큼 굵고 깊은 주름이 잡힌 사람은 도침법을 이용해 확실하게 주름제거시술을 하게 된다”고 설명한다. 도침법은 푹 꺼져버린 주름 밑에 도침을 이용해서 노화된 조직을 끊어주면 그곳에 기혈이 순환되어 다시 새살이 차올라 주름이 없어지게 되는 침법이다. 심한 사람도 2~3회 시술하면 주름제거가 가능하다고 한다. 최 원장은 자신의 고안한 성형침의 효과를 자신 있게 설명하며 자신이 지금까지 시술을 통해 성공한 사례를 사진으로 보여준다. 최 원장의 컴퓨터에 저장된 수많은 침성형 사진은 침성형이 실제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해 주고 있었다. 오스킨한의원은 젊은 여성은 물론 수유를 경험한 여성들의 처진 가슴을 회복시키는 가슴리프팅시술, 부분적으로 몸의 처진 부위를 탄력 있게 해주는 S라인 탄력시술, 비만시술 등 불만이 있는데 해결이 안 되는 부위의 세밀한 치료까지 다양한 성형 침시술을 제공하고 있다. 최원혁 원장은 포천중문의대 부설 대체의학 대학원 객원연구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한방성형학회 교육담당이사역을 맡고 있다.도움말 오스킨한의원 청담점 최원혁 원장 문의 02)515-4523 / 070-4119-4523 김지영 리포터 happykykh@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5
- 산에서 자라는 산삼-산양산삼이 뜨고 있다 삼(蔘)이 몸에 좋다는 것은 누구나 다 잘 알고 있다. 동의보감에서는 성질은 따뜻하고, 맛은 달며 독성이 없는 약재로 효능은 오장(五臟)의 장기(腸氣)가 부족함을 주치(主治)하고 정신과 혼백을 안정시키며 명목개심(明目開心) 하고 지혜를 더하고 허손(虛損)을 보하고 폐의 가래를 다스린다고 하였다. 이런 이유로 많이들 복용하는 삼 가운데 산양산삼이라는 것이 있다. 보통 인삼보다 높은 급으로 치는데 산양산삼과 인삼의 차이점은 인삼은 밭에 오밀조밀하게 심어 농약 비료등을 사용하여 재배하는데 반해 산양산삼은 새나 동물이 아닌 사람이 뿌렸을 뿐 천연산삼에 가까운 것을 말한다. 보통 잘기른 산양산삼은 약리작용 등이 뛰어나 귀한 대접을 받고 있다. 해발700 청정 가온뫼영농산지삼농장가온뫼영농산지삼농장 산양산삼의 높은 품질은 ‘흙’에 있다고 한다. 가온뫼영농산지삼농장 변성균 책임 관리인은 "정성도 많이 들이고 깨끗하고 질 좋은 흙을 유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런 토대 위에서 최대한 자연에 가깝게 거의 자연적으로 삼을 재배하고 있습니다. 자연퇴비인 낙엽을 이용하고 인위적 손길을 최대한 배제하고요. 다른 삼들은 약이나 거름을 주어서 재배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곳에선 전혀 그런 것 없이 자연 속에서 자라나기 때문에 바로 캐서 먹을 수 있는 산양산삼이라고 할 수 있지요. 또한 농약잔류검사도 실시해 깨끗함을 인정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즉석에서 바로 캔 산양산삼을 물로 흙만 대충 걷어낸 후 바로 먹어 보았다. 일반 삼에 비해 쓴맛은 훨씬 덜한 반면 향은 무척 짙었고 싱싱한 삼의 미감이 입 안 가득 퍼졌다. 삼의 생명이라고 할 수 있는 잔뿌리도 마치 할아버지 수염처럼 무성히 나있어 흙을 떨어낼 때도 무척 조심스러웠다. 삼을 먹고 난 다음날은 하루 종일 쏟아지는 졸음과 싸워야 했다. 단지 피곤해서 그런가 했는데 이것이 명현반응 이란다. 몸이 좋아지기 위해서 일시적으로 피로함 등을 느끼는 호전반응이다.이곳 가온뫼영농산지삼농장의 산양산삼은 손이 많이 간다. 잔뿌리를 다치지 않게 하기 위해 일일이 뿌리마다 손으로 조심스레 캔다. 두더지들이 지나다니며 삼을 캐먹거나 뿌리를 다치게 하지 않기 위해 곳곳에 두더지 덫도 설치해 놓았다. 개갑(씨앗의 외각껍질과 씨앗의 눈을 트게 하는 것)이 되면 100일간 정성을 들여서 11월 중순경에 씨를 뿌린다. 이렇게 가을에 씨를 뿌려야 성장속도는 느려도 단단하고 질 좋은 삼이 된다. 또한 기존 산양산삼 농장은 산과 재배지가 거의 구별되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에 비해 가온뫼영농산지삼농장의 재배지는 목적과 성장년수에 맞게 구별시켜 재배한다. 약은 100% 치지 않고 해충은 일일이 손으로 잡는다. 황사로 인한 중금속 오염이 있을까봐 검사도 받는다. 몇 년간이나 해보았지만 검출된 적은 한 번도 없다고 한다. 중국요리의 대가 이향방선생의 이름을 걸고 소개합니다이향방 선생은 잘 알려진 것처럼 중국요리의 대가이다. 향원, 모리화, 이향방의 몽 등 중국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도 유명하지만 요리강좌, 요리서적 및 TV강의 등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향방선생의 요리는 맛과 향이 좋아 한 번 맛보면 자꾸만 생각이 날 만큼 감칠맛과 식감이 뛰어나다. 요리의 맛과 향, 최상의 품질 유지를 위해서 이향방 선생이 신경 쓰는 것은 식재료. 전직 대통령이나 정재계 고위 인사들을 단골로 두고 있기 때문에 식재료 하나하나에도 신경을 세심하게 쓰는 편이라고 한다. 이런 이향방 선생이 본인의 이름을 걸고 인정하는 산양산삼이 바로 가온뫼영농산지삼농장의 산양산삼이다. 현재 이향방 선생은 양재동에 위치한 가온뫼영농산지삼 갤러리관의 관장직을 맡을 만큼 가온뫼영농산지삼에 흠뻑 빠져있다. 가온뫼영농산지삼의 품질에 반해서이다. 그 만큼 믿고 안심하며 구입해서 복용할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변덕스러운 날씨로 지친 가족과 친구의 건강, 가온뫼영농산지삼의 신토불이 산양산삼으로 지켜보는 것은 어떨까. 문의 가온뫼 산삼 갤러리 02)3461-6242~3 김승애 리포터 seungae25@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4
- 하체 비만, ‘소닉스타 스키니 시술’로 초이스피부과 최광호 원장 여성들의 다이어트를 향한 도전은 그칠 줄 모른다. 운동과 식이요법 등을 병행하며 다이어트에 돌입하지만, 작심삼일이 되기 일쑤. 음식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거나 힘들고 귀찮다는 이유로 운동을 게을리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스스로 다이어트에 성공하지 못한 사람들은 의학의 힘을 빌리기 원한다. 복부나 팔뚝, 허벅지 등의 부분 지방은 운동이나 식이요법으로 체중을 줄여 봤자 만족할만한 효과를 얻기 힘들다. 체중은 줄지만 체형은 바뀌지 않고, 오히려 날씬한 부분에만 살이 더 빠져버려 황당한 경우마저 생긴다. 이럴 때 사람들은 ‘조각가가 비너스상을 조각하듯 몸매도 조각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야무진 상상을 해본다. 그러나 이제 더 이상 상상 속에서만 가능한 일은 아니다.하체는 운동을 하더라도 쉽게 살이 빠지지 않는다. 아무리 열심히 운동을 하고 식이요법을 병행해도 다른 부위에 비해 살이 빠지는 속도도 느리고, 잘못된 운동 습관으로 인해 오히려 하체가 더 굵어지기도 한다.하체 근육이 발달된 경우에는 등산이나 러닝머신, 줄넘기, 에어로빅 등의 근력 운동은 피하고, 수영이나 유산소 운동이 좋다. 또 요가나 스트레칭 등을 통해 다리의 유연성을 길러주는 것도 효과적이다. 부종형일 경우, 과도하게 운동을 하면 근육이 생기기 쉽기 때문에 스트레칭이나 산책 등을 자주하는 것이 좋다. 또한 족욕이나 반신욕을 하고 마사지를 통한 부기 제거도 도움이 된다. 지방형은 식사요법과 운동요법을 병행하는 것이 가장 좋다. 지방이 많은 비만형 다리는 빠르게 걷기나 에어로빅, 줄넘기를 꾸준히 하며, 운동 후에는 스트레칭으로 뭉친 근육을 풀어줘야 한다. 운동이나 식이요법 등 꾸준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하체 비만을 극복하기 어렵다면 소닉스타 스키니 시술이 대안이 될 수 있다. 소닉스타 스키니 시술은 셀룰라이트가 많은 허벅지뿐만 아니라 근육과 지방이 고루 분포한 종아리 등 환자의 유형에 맞게 시술이 이루어진다. 비 수술 지방 파괴술로 수술이나 마취, 흉터 등을 두려워하는 환자들을 위한 맞춤형 하체 비만 시술이다. 지방 파괴 초음파를 이용해 지방세포만을 선택적으로 파괴하고 지방 분해에 효과적인 약물을 이용한 복합주사요법을 병행함으로써 근육과 지방을 동시에 줄여주기 때문에 매끄러운 다리 라인을 만들어 준다. 또한 시술 후 일상생활이 바로 가능하고 지속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바쁜 직장인 여성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08
- 용인시, 신종 인플루엔자 예방 접종 실시 용인시 보건소에서는 9월부터 19세 이상 49세 미만의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희망자에 한해 신종인플루엔자(A형 H1N1) 예방백신을 무료 접종한다고 밝혔다. 보건소는 금년 겨울에도 신종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많이 발생할 수준은 아니지만 1~2가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계절적인 요인으로 지속적으로 유행할 것으로 예측했다. 특히 인도, 뉴질랜드, 태국 등은 7월 이후 최근까지 신종인플루엔자 감염환자가 증가하고 있고 일부지역에서는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산발적인 감염이 지속되고 있어 이 지역을 방문하는 여행객은 보건소에서 예방접종을 받고 출국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신종인플루엔자 접종희망자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3시까지 주소지 보건(지)소에 방문해 접종하고, 열이 높거나 계란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 이전에 독감을 접종한 후에 이상반응이 발생한 경우는 접종할 수 없다. 한편 보건소는 복합 백신(3가) 공급이 완료되는 10월 초부터 65세 이상 노인 등 우선 접종대상자에게 계절인플루엔자 접종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환자의 기침이나 콧물 등의 분비물을 통해 쉽게 인플루엔자가 감염될 수 있으므로 손씻기 등 개인위생수칙과 기침 에티켓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문의 처인구보건소 031-324-4926 기흥구보건소 031-324-6925 수지구보건소 031-324-893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08
- [5] 치과소독문제 에스플란트치과병원 치아미백성형센터손병섭 원장 모두들 마찬가지이겠지만 필자 역시 어릴 적 치과가기가 무척이나 두려웠었다. 그 이유를 조금 자세히 적어보면 치과에 들어서자마자 코를 찌르는 소독약냄새, 대기실에서부터 들려오는 ‘윙~’하는 핸드피스 기계소리, 드디어 의자에 앉게 되면 보게 되는 뾰족하고 무시무시하게 생긴 기구들, 그리고 입속에 기구나 약품이 닿을 때 느껴지는 이상한 맛, 그리고 통증… 정확하게도 인간이 느끼는 오감이 모두 연결되어 있음에 나 역시 놀라게 된다.얼마 전 MBC ‘불만제로’라는 프로그램에서는 27개 치과를 잠복 취재하여 지켜지고 있지 않는 치과소독 문제에 대해 방송하였다. 주된 핵심은 핸드피스 소독문제와 일회용 글러브, 석션팁 같은 진료소모품의 재사용이 중점이었다. 치과의사인 내가 보더라도 가뜩이나 가기 싫은 치과를 더욱 가기 싫게 만드는 방송이었고 또 한 번 치과의사의 신뢰에 금이 갈 수 밖에 없는 내용들이었다. 요즘 치과대학 교육과정에서는 너무 과하다 싶을 정도로 철저하게 감염관리나 소독관리에 대해 가르친다. 그 이유는 교차감염의 특성상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기 때문이다.혈액을 통한 감염성 질환의 전염이란 측면에서 볼 때 치과에서의 소독은 정말로 중요하다. 대부분의 소독관리를 치과위생사나 간호조무사가 일임하고 있는 현실에서는 이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이들을 제대로 교육하고 관리해야 하는 치과의사의 철저한 자각과 책임 그리고 소독에 대한 비용을 국가적으로 보조할 수 있는 시스템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럼 환자입장에서 어떻게 소독관리가 잘 지켜지고 있는지 직접 눈으로 확인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핸드피스는 ‘윙~’소리를 내는 고속 에어터빈 삭제기구로 치아에 직접 닿는 기구이고 타액이나 혈액에 오염이 쉽게 되기 때문에 한 번 사용 후에는 고압증기멸균기에 넣어 반드시 멸균 소독해야 한다. 금속으로 만들어진 모든 기구들도 역시 마찬가지이다. 이는 멸균포에 밀봉되어 멸균 후 환자에게 확인 후 개봉한다. 미러, 핀셋 같은 기본기구와 1회용 석션팁 역시 마찬가지이다.그리고 글러브를 아직도 안 끼는 치과의사가 있다면 강력하게 진료를 거부해야 한다. 양치를 할 때에는 국가적인 일회용품 사용자제 시책에는 맞지 않지만 종이컵인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이런 것까지 확인해야 하는 현실이 삭막하긴 하지만 교차감염의 방지를 위해서는 살펴봐야만 하는 현실인 것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08
- 출산 후 하지정맥류 체크하세요 수흉부외과 옥창대 원장내원한 여자 환자분이 “임신기간에 정맥류가 갑자기 생겼습니다. 이 질환은 유전이 되는 건가요?” 물어 보았다.하지정맥류의 외국 통계를 보면 여자 25~33%, 남자 10~20% 정도에서 관찰되며, 매년 여자의 2.6%, 남자의 1.9% 에서 새로 생기고 있다. 이는 남성에 비해 여성에게 증상이 더 많이 나타나는 걸 알 수 있다. 특히, 임산부의 경우는 그 발생률이 더 높아지게 되는데 이는 임신 중의 여성호르몬 (프로게스테론, 에스트로겐)이 유전적 소질이 있는 정맥혈관에 작용하여 정맥류를 형성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임신 중에는 자궁이 커져 하지정맥에 압박이 가해지므로 다리 정맥 혈액의 회귀가 원활하게 되지 않고, 임신 중의 과체중이 나쁜 영향을 준다.즉, 임신 자체가 원인이라기보다는 임신에 따른 여성 호르몬 변화 때문으로 보이며, 임신상태가 아닌 월경 1~2일에 나타나는 정맥의 부풀림 현상도 호르몬의 관련설로 설명될 수 있다. 첫 임신 때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던 정맥도 반복되는 임신에서는 정맥류의 형성을 가져올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임신 초기에 발생하여 점차 증가하다가 출산과 함께 여성호르몬이 정상화되는 2~3개월 후 증상이 사라지는데, 임신 전의 상태로 복구되기 힘들 정도로 변화된 정맥이 그대로 남아 정맥류를 형성하기도 한다. 분만 후 2~3개월 후에도 정맥류가 남아 있다면 검사 후 치료를 받아야 한다.임신 중에 하지정맥류 예방법은 가장 먼저 짠 음식을 피한다. 1회 최소 5~10분 동안 하루 3~4회를 심장보다 다리를 높여 주면 정맥압이 감소되어 다리의 불편함이 조금 덜 해진다. 아침에 더운 물 목욕을 하게 되면 혈관이 늘어진 채로 활동을 하기 때문에 아침보다는 저녁에 목욕이나 샤워를 한다. 임신기간 동안 압박스타킹을 착용하는 방법 등이 있다. 유전적으로 보면, 정맥류는 가족적 발생 경향을 띠며 남성보다 여성에, 그리고 오래 서서 일하는 교사, 간호사, 미용사 등에서 잘 나타난다. 유전성이 있는 것으로 생각되는데 그 유전 양상에 대해서는 이론이 많다. 그 원천적 결함이 정맥판막에 있는 것인지 아니면 정맥 벽의 구조에 있는 것인지 또는 이들 양자에 있는 것인지는 확실치 않다.그러나 정맥류가 발생할 수 있는 체질적 요소가 유전이 되는 것이지, 직접 정맥류가 유전되는 것은 아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08
- 초경과 생리통, 한약으로 다스려 꽃을심는한의원김영주 원장 여자로 태어나서 월경을 한다는 것은 대단히 자랑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한의학에선 “월경을 시작한 여성은 다른 질환에 우선해서 월경부터 다스려라”는 원칙이 있다. 생리통은 복통을 호소하지만 요통이나 두통, 유방의 팽창감, 심하면 구역질이나 구토 식욕감퇴, 무기력 등으로 해서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경우도 종종 있어 상습적으로 진통제를 복용하는 경우도 다반사이다. 이런 생리통은 월경 전에 통증이 심한지 월경중인지 후인지를 보아 그 원인을 찾아볼 수도 있다.먼저 월경을 하기 수일 전부터 통증이 있는 경우는 월경혈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아서 생기는 통증으로 어혈이나 차고 습한 기운 때문이다. 월경전후 비를 맞고 다닌다거나 습지 콘크리트 바닥에 오래 앉아있거나 날 것이나 찬 음식을 많이 먹어서 생기게 된다. 혈색이 다소 검고 덩어리지며 하복부가 차고 찌르는 것 같거나 창자가 꼬이는 듯한 통증이 생리전이나 시작 시점에 있게 되는데,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 관건이 된다. 자궁질환의 80%정도가 냉한 것이 원인이 되어 오므로 겨울에 미니스커트에 스타킹마저 신지 않고 부츠하나 달랑 신고 다니는 아가씨 중에 생리통이 심하다면 자신의 생활습관부터 돌아볼 일이다. 생리통이 있는 경우 조금이라도 덜하게 하려면 평상시 하복부와 하지를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생리통이 있는 당일 복부에 따뜻한 찜질을 하거나 월경전후로 피로하지 않도록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으며, 평상시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근육을 이완시켜주는 것이 그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된다. 생리 시에 술이나 찬 음식, 날 것, 신 음식 등을 많이 먹는 것은 원활한 월경에 방해가 되므로 삼가는 것이 좋다. 그러나 생리통이 일상생활에 불편을 줄만큼 심하다면 원인에 맞춰 월경이 끝난 후부터 다음 월경 때 까지 한약을 복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생리를 시작한 후부터 계속 여드름도 생기고 월경 전 복통이 심해서 찾아온 여고생이 있었다. 복부를 따뜻하게 하고 소화기능을 도우는 한약 복용 후에 여드름도 눈에 보일만큼 줄고 생리통도 줄어들었다. 한약 복용 후 증상이 호전되었다하더라도 환자 개개인의 생활습관이나 식이습관으로 해서 몇 달이나 몇 년 후에 다시 생리통이 유발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를 대비해 꾸준히 하복부 배꼽 아래 부분의 관원혈에 뜸을 뜨고 의복이나 생활습관에 신경을 쓴다면 지속적인 효과가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08
- 옻닭과 파마약의 공통점은? HB피부과최정민 원장 옻닭과 파마약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피부과 의사라면 쉽게 답이 나올 것이다. 바로 접촉 피부염을 잘 유발시킨다는 것이다. 최근 옻나무와 함께 끓여서 만든 닭백숙을 먹고 피부가 간지럽고 빨개져서 병원에 내원하시는 분이 많다. 옻닭은 강한 항원성을 가진 옻나무 성분인 우루시올이 피부에 알레르기를 유발시켜 발생한다. 참고로 이런 강한 항원성을 가진 식물군을 Poison Ivy라고 부르며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으로는 옻나무와 은행이 있다. 따라서 옻닭과 관련된 알레르기성 접촉 피부염은 꼭 옻닭을 먹어야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옻나무에 스치기만 해도 피부염이 발생될 수 있다. 물론 알레르기는 개인차가 있으므로 옻나무에 과민반응을 일으키지 않는 사람도 많다. 또 파마나 염색을 한 후 역시 피부가 가렵고 붉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역시 알레르기성 혹은 자극성 접촉 피부염인 경우가 많다. 미용실 고객의 머리뿐만 아니라 헤어 디자이너 중에도 고객의 머리에 염색을 해준 후 손에 피부염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역시 원인은 염색약인 경우가 대부분이다.일단 이런 접촉 피부염이 발생하면 많은 환자 분들이 가려움증을 견디다 못해 피부를 세게 또 자주 긁어서 피부가 빨개지고 붓고 진물과 함께 피가 나는 경우도 있다. 이런 증상이 지속되면 지속적인 피부 자극의 결과로 피부가 마치 코끼리 피부처럼 두껍고 거칠어지는 피부 태선화 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접촉 피부염의 예방을 위해서는 우선 자신이 어떤 음식이나 물질에 알러지가 있는지 파악하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 과거에 알레르기가 생겼을 때 그 유발요인이 무엇이었는지를 곰곰이 생각해보는 것도 한 방법이다. 잘 떠오르지 않는다면 알러지 피부 반응 검사를 통해서 우리 주위에 흔한 항원에 대한 알레르기 유무 여부를 확인해보는 것도 좋다. 일단 알레르기 피부염이 생겼다면 똑같은 항원에 지속적으로 노출될 경우 증세가 점점 심해질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한다. 물론 점점 그 증세가 약해지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으므로 굳이 체질을 바꾼다거나 병을 이기기 위해 일부로 그 항원에 자신을 반복적으로 노출시킬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집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한 치료법은 그 항원에 더 이상의 노출을 피하면서 피부염이 발생한 부위를 차가운 수건 등으로 차갑게 해주는 것이다. 이렇게 해도 가려움증과 열감이 감소되지 않으면, 항히스타민제나 스테로이드 등의 사용이 도움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08
- 자궁은 여성 건강의 척도…초경부터 평생 관리해야 기획 - 건강한 여성의 행복한 일생 만들기 여성은 몸에 나타나는 초경 임신과 출산 폐경 등 각종 변화에 맞춰 일생을 보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건강한 여성으로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 자궁을 건강하게 관리하는 것이 가장 기본적 일입니다. 내일신문은 이번 호부터 자궁 건강 관리에 대해 3회에 걸쳐 연재합니다.제1편 건강한 자궁 만들기 제2편 자궁암과 자궁근종 제3편 질성형과 요실금 여성의 몸에 나타나는 월경이나 임신과 출산 등 각종 변화는 자궁과 깊은 관련이 있다. 그러므로 자궁을 건강하게 하는 것이 곧 여성의 건강을 지키는 기본 방법이다. 여성에게 초경부터 폐경이 된 이후까지도 자궁의 관리는 건강관리의 일환이다. 자궁관리는 초경 이후부터 시작되어야지난해 10월 국민건강보험공단 국정감사에서 한나라당 박근혜 의원은 “10대 여학생의 36%가 부인병을 겪고 있지만 이 중 4%만 산부인과를 방문한다는 조사결과가 있다”며 “청소년기에 산부인과 진찰을 받을 기회가 없어 대부분 병을 악화시키다가 나중에 발견하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대치동에 이현선(41)씨는 딸이 13세에 초경을 하고 나서 생리주기가 일정치 않을 때도 있고 가끔은 생리통을 호소한다. 딸이 제대로 생리를 하고 있는 건지 또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건지 몹시 궁금하다. 고3 수험생 딸이 4개월째 생리를 하지 않는다고 고민하는 최숙자(45)씨는 고3 스트레스로 생리불순인 것 같다고 짐작하면서 생리를 할 수 방법을 모색 중이다. 최근 생활환경과 영양상태의 호조로 초경연령이 빨라지고 있는 추세다. 유방 및 치모의 발달 등 여성의 2차 성징도 없이 만13세까지 초경이 없거나 2차 성징의 발현은 있지만 만15세까지 초경이 없다면 원발성 무월경이다. “만13세가 지나도 초경이 없다면 병원을 방문해볼 필요가 있다”고 씨엘 여성 클리닉 김태은 원장은 설명한다. CHA 의과대학교 강남차병원 소녀들愛(애) 클리닉 산부인과 박희진 교수는 “초경을 하게 되면 산부인과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딸의 생리가 정상적인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청소년기는 아이에서 여성으로 성장하는 과도기적인 상태다. 이 시기에는 개인적인 차이가 심해 어떤 것이 정상인지 의사도 정의를 내리기 어렵다. 따라서 청소년기의 생식건강에 관해서 전문의와 상담하고 필요한 검사를 받아야한다. 초경이 시작되고 약 2년 정도는 내분비 기능의 미성숙으로 무배란성 기능성 출혈이 자주 발생하거나 생리가 불규칙 할 수 있다.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 정상으로 돌아오지만 혈액질환과 같은 다른 질환인지 감별해 볼 필요도 있고 또 출혈이 계속되면 빈혈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자세한 검사와 적절한 약물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임신 전 자궁 관리는 필수 대부분의 중년 여성들은 결혼 후 임신을 하고서야 처음 산부인과엔 갔다. 그들도 학생 때나 미혼일 때 생리불순이나 생리통 혹은 하혈로 고통스러웠어도 그저 생리 현상이려니 하고 병원에 가야한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을 만큼 자궁 건강에 대해 무지했다. “출산 계획을 갖고 있다면 임신 전에 몸을 건강하게 만들고 무엇보다 자궁건강을 확인하는 것이 가장 기본이다”라고 꽃을 심는 한의원 김영주 원장은 강조한다. 임신 후에 태교도 물론 중요하지만 실제로 성격, 외모 등 모든 것을 결정하는 유전자가 만들어지는 곳은 바로 ''자궁''이다. 그러므로 “현재 임신을 계획하고 있다면 잘못된 생활 습관부터 고쳐야 한다”면서 “깨끗한 기와 혈이 자궁을 순환하도록 몸을 최상의 상태로 만들어야 한다”고 거듭 설명한다. 불규칙한 식사와 무리한 다이어트, 만성적인 운동부족, 자궁을 찬 기운에 노출시키는 배꼽티나 미니스커트 등을 입고 다니는 것은 기와 혈의 기능을 약화시켜 자궁을 차게 만드는 주요 요인이다. 그러므로 영양가가 높은 식단대로 음식을 섭취하며 규칙적인 운동, 자궁을 따뜻하게 감싸는 옷차림 등으로 생활에 변화를 주어야 한다. 자궁에 문제가 생기면 자궁근종, 다낭성난소증후군 자궁내막증 등의 병을 유발해 불임이 되는 원인을 제공한다. 특히 근종이 크기가 크면 임신이 잘 되지 않기 때문에 유의해야한다. 매년 초음파 검사와 자궁경부암 검사 필요최근 자궁근종, 자궁내막증, 자궁경부암, 자궁선근종 등 자궁난소 질환 환자가 급격히 늘고 있다. “평생 자궁의 건강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검사는 자궁경부암 검사이며 정기적으로 초음파 검사를 함께해 자궁과 난소에 종양이 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김태은 원장은 조언한다. 또한 염증이 자주 생긴다면 염증검사를 받아야하며 자궁경부암의 원인이 되는 HPV (인유두종바이러스)검사를 받는 것도 도움이 된다. 자궁에 혹이 생기는 질환을 말하는 자궁근종은 35세 이상의 여성 절반이 앓고 있을 정도로 여성에서 매우 흔하게 발병되는 질환이다. 자궁근종의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자궁의 평활근을 이루는 세포 중 하나가 비정상적으로 증식하여 하나의 자궁근종을 이루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자궁근종 환자의 절반은 증상이 없지만 월경과다, 골반통증, 월경통, 성교 시 통증, 빈뇨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자궁근종 자체가 암으로 바뀔 확률은 1% 미만이지만 치료시기를 놓칠 경우 불임이나 아예 자궁을 적출해야하는 심각한 상황에 이를 수도 있다. 자궁경부암은 암으로 진행되기 전 자궁 경부 세포이형성증 단계에서 발견되면 조기 치료를 통해 예방이 가능하다. 하지만 일단 암으로 진행되고 나면 다른 기관에 전이될 수도 있고 수술 후에도 방사선 치료 등 항암치료가 필요해 치료가 힘들다. 그러므로 성관계를 시작한 여성이라면 매년 1회 정도 자궁암의 조기 발견을 위해 자궁경부암 정기 검진이 꼭 필요하다. 자궁적출 여성의 자궁 관리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한 해 자궁 질환으로 자궁을 적출한 여성이 7만 명에 달한다고 한다. 출산이 끝난 여성이라도 모성의 상징인 자궁을 적출하면 성 정체성에 대한 심리적 충격은 상당하다. 자궁근종으로 하혈이 심해 자궁적출을 한 김정숙(45)씨는 “생리는 안 해도 폐경이 된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지만 갱년기처럼 여기 저기 아프고 갑자기 늙은 것 같은 기분으로 우울했다”고 경험을 말한다. 자궁을 적출한 경우에도 정기 검진은 반드시 필요하다. 김태은 원장은 “자궁을 적출한 여성은 자신이 어떤 수술을 받았는지 정확하게 알아 둘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자궁경부를 남겨두는 ‘부분 자궁절제술’을 시행한 경우에는 자궁수술을 하지 않은 여성과 동일한 검진이 필요하다. ‘완전자궁절제술’ 시행하여 자궁경 2010-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