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료 총 14,36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우리 아이 여드름, 한방(韓方)으로 치료하자 보드랍고 매끄럽던 내 아이 피부에 여드름이 울긋불긋 올라온다면 신경 안 쓰일 부모가 있을까. 게다가 여드름이 난 자리마다 움푹하게 패인 흉터를 보면 치료를 해줘야 하나 고민하게 된다. 정답은 ‘치료를 하되, 최소한 하라’이다. 조기 치료가 중요한 이유는?여드름은 흉터를 남긴다. 여드름보다 움푹하게 패인 여드름 흉터가 더 치료하기 어렵다. 여드름 흉터가 생긴 것은 피부 진피층에 손상을 입었다는 것으로, 여드름 치료보다 더 많은 시간적, 경제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그래서 여드름이 흉터를 남기기 전에 치료해야 한다. 사춘기 여드름의 치료는 최대한 덜 자극적이어야 한다사춘기 아이들은 대개 장기적으로 생각하기 보다는 빠른 치료를 원한다. 그래서 여드름을 빨리, 최대한 말끔하게 없애고자 한다. 그러한 조급증은 여러 부작용을 낳게 되는데 첫째는 못 참고 본인 손으로 여드름을 짜서 여드름 흉터를 만드는 것이다. 흉터가 남게 되면 치료는 더더욱 길고 어려워질 뿐이다. 둘째는 깨끗한 피부를 갖고자 과도한 치료를 하는 것이다. 이 경우 여드름 주변 피부 조직까지 손상시키게 되고 이 결과 여드름 치료의 예후가 좋지 않게 된다. 여드름 치료는 과유불급(過猶不及)사춘기 여드름 치료에 있어 늘 명심해야 할 것은 ‘과유불급(넘치는 것은 모자람만 못하다)’이다. 청소년기 피부의 재생능력은 놀랍다. 이 자연치유력을 믿고 모자란 듯 치료를 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가장 적절한 치료가 될 수 있다. 그러한 의미에서 지나친 필링(스케일링), 레이저 치료, 연고와 경구약의 남용은 일시적으로 여드름 개수를 줄이는 효과는 있겠지만 주변의 정상 피부가 손상 받는 것을 피할 순 없다. 스스로 피부 관리의 방법을 익히는 것이 중요 여드름 치료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여드름 개수를 줄이는 것이 아니라 주변 조직의 정상화이다. 여드름 개수만 줄이는 치료를 한 경우 치료가 종료되면 재발할 가능성이 높지만 주변 조직이 정상화되면 치료가 종료되어도 자연스레 여드름 개수가 줄어들기 때문이다. 따라서 한약과 침뜸 치료로 피부 자체의 재생력과 면역력을 키우고 수분과 발효음식의 섭취와 스트레스 관리, 수면의 질 향상을 통해 여드름의 재발을 막고 홈케어의 사용과 스킨 케어의 방법을 익혀 지속적으로 피부를 관리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경희미려한의원 김민아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3
- 스키장에서 피부를 보호하려면 백색의 겨울철이 돌아왔다며 즐거워하는 스키어와 보더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겨울철 스포츠의 대명사인 스키는 이제 대중이 즐기는 스포츠가 되었습니다.그러나 스키장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든 후 집에 돌아와서는 피부 때문에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스키장에서의 피부 트러블은 미리 예방하면 많은 부분 막을 수 있습니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경우 주로 건조증과 찬 공기에 의해 양 볼의 피부가 붉고 거칠어지는 피부염, 스키 부츠가 작거나 물이 들어가 발생하는 동상이나 동창, 그리고 기미나 주근깨가 심해지는 증상이 많이 나타납니다. 스키장의 주변 날씨의 특징은 춥고 바람이 많이 분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더해 스키를 타는 속도로 인해 피부는 더욱 찬바람을 강하게 받게 되며 동시에 자외선이 눈에 반사되어 더 많은 자외선을 받게 됩니다. 찬바람과 건조한 날씨로 인해 피부는 약해져 있는데 거기에 자외선까지 받게 되면 피부는 거칠어지고 건조해지며, 심해지면 붉게 피부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사람의 피부는 자외선을 받으면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스스로 방어하게 되는데, 이때 피부 깊숙한 기저 세포층에 있는 멜라닌 세포를 자극하여 갈색의 색소를 만들게 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멜라닌 색소가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위로 올라와 검은 색을 띠며 피부에 쌓이면 기미나 잡티, 주근깨 등의 색소 질환으로 남거나 피부색이 고르지 못하고 칙칙해 지게 됩니다. 따라서 잡티나 기미 주근깨가 있는 여성분들은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날씨가 좋아 햇빛이 강한 경우 바람과 땀에 의해 자외선 차단제의 손실이 많아질 수 있으므로 2~3시간 간격으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스키장에서 발과 손, 얼굴 부분이 가려우면 동상이나 동창 같은 한냉 질환이 걸릴 수 있습니다. 따뜻한 물에 30분에서 1시간 정도 담그면 증상이 좋아집니다. 지속적으로 가렵거나 아프면 피부과로 내원하여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스키장에 가게 되면 얼굴에 충분하게 보습제를 바른 후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합니다. 이런 조처 후에 스키를 타면 피부를 보호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강윤철피부과의원 강윤철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3
- 겨울철 성장관리 사랑이 꽃피는 한의원 목동점 장성은 원장 요즘 아이들의 평균 신장이 너무 커져서 어른들이 어렸을 때 크다고 느꼈던 키가 이제는 평균이하가 되어 버렸음을 알게 된다. 초·중·고생 평균신장은 2008년 기준으로 초6년 150.2(남)·151㎝(여), 중3년 169.1·159.7㎝, 고3년 173.9·161.2㎝ 등으로 10년 전과 비교할 때 0.7(고3여)~2.9㎝(초6남) 커졌다. 진료실에 있다보면 초등학생이 중학생보다 더 큰 아이도 가끔씩 보게 되는데, 나이를 보곤 놀라곤 하는 일도 있다. 아이들도 키에 대해 매우 민감하게 생각하는데 너무 빨리 크는 아이들은 성장이 일찍 멈출까봐 염려하고, 늦게 크는 아이는 나중에도 크지 않을까봐 걱정함을 본다. 키를 결정하는 요인은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유전인자와 후천적으로 변화하는 환경인자 등으로 나눌 수 있겠다. 식생활이 좋아지고 운동을 많이 하면서 어려서부터 성장을 관리하면서 큰다면 부모가 작아도 아이들은 평균 이상으로 잘 크는 것을 볼 수 있다. 어떤 아이는 부모가 다 큰데도 일찍 생리를 하면서 덜 자란채로 성장이 멈추는 것을 본 적도 있다. 그럼, 우리아이의 성장이 어떤 정도로 될지를 미리 알아 볼 수는 없는 걸까? 다행히도 성장판검사를 통한 뼈나이를 측정해보면 그 해답을 알 수 있다. 뼈나이를 알면 아이가 빨리 크는지, 늦게 크는지를 알 수 있고, 최종 예상키도 짐작할 수 있게 된다.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들어가게 되면 한번씩은 성장판 검사를 해줄 필요가 있다. 아이가 잔병치레도 많았고, 잘 먹지 않고, 비염이나 아토피로 고생했던 경우라면 당장 그런 질환부터 개선해야만 잘 클 것이라는 것은 당연한 결론이다. 그런 질병이 없었다 해도 성장은 한번씩 체크해줘야 한다. 이 부분에서 한의원의 역할이 중요함을 느낀다. 아이들의 전반적인 건강상태를 보완하면서 성장을 도울 수 있는 방법들이 한약을 통해 가능하다. 이제 추워져서 야외활동을 하기도 어려운 시절이 되었다. 겨울엔 집안에 있는 시간이 많아서 활동량이 줄어들고 대사에너지가 줄어들다 보니 살이 많이 찌기 쉬운 때이다. 체중이 빨리 증가하다보면 성장을 방해하는 결과를 초래하므로 조심해야만 한다. 어떤 부모는 한약을 먹여도 효과를 잘 모르겠다고 하는데, 몇 개월만 지나도 성장결과는 달라져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콩나물시루에 물을 주면 물은 다 빠져나가는 것 같지만 어느순간 콩나물은 자라있음을 본다. 아이들의 성장도 그렇게 꾸준히 물을 부어줘야만 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2
- 주부 만성요통 센트럴병원 신경외과 박향권 진료원장 시대가 바뀌어 활발한 사회생활을 하는 요즘 여성들. 하지만, 아직까지 아침 일찍 남편과 자식들을 직장과 학교에 보내고 하루의 일과를 시작하는 주부들이 많다. 과다한 가사 노동과 쭈그리고 생활하는 습관 때문에 허리를 받치는 요추간의 신경이 압박되어 통증을 느끼는‘만성요통’. 골반과 척추를 아우르는 허리부위에 통증이 6주미만 지속된 경우를 급성 요통, 요통으로 3개월 이상 고생하시는 경우를 만성 요통이라 한다.만성요통은 피로, 무력감, 우울증 등을 유발해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린다. 대개 만성요통은 50 ~ 60대에 주로 척추관절의 퇴행성 변화로 많이 생기나, 최근에는 자가운전과 장시간 앉아서 일을 많이 하는 30, 40대 직장인 뿐만 아니라, 반복적으로 꾸부리고 일을 많이 하는 중년 주부에게서 많이 발생하는 추세다. 다양한 질환의 원인으로 만성요통이 발생되는데, 일반적으로 디스크 내장증과 척추관절증후군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다.대개 앉아 있기가 가장 힘들고 오래 서 있어도 아프며, 한 자세로 오래 못 앉아 있고, 누우면 통증이 사라지는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디스크나 척추관절이 퇴화 되어 생기는‘디스크 내장증(퇴행성 디스크)’을, 아침에 일어나는 것과, 세수 한 후 허리 피는 것, 그리고 오후로 갈수록 서서히 통증이 줄어드는 일이 반복, 장시간 지속된다면 관절의 퇴행성 변화로 그 주위의 신경이 자극되어 통증이 느껴지는‘척추관절증후군’으로 인한 만성요통을 의심해봐야 한다. 만성요통을 극복하는 중요한 조건 중의 하나가 운동요법이다. 선진국에서는 물리치료보다 일상적인 생활운동을 장려하고, 즉각 효과가 나타나는 즉발성 치료(약물·신경치료) 뿐만 아니라 추가적으로 척추재활 등의 과학적이고 전문화된 운동 프로그램을 병행하여 극복하려는 노력이 많다.대개 운동(물리)요법, 약물요법, 주사요법 등으로 치료를 시작하며, 그래도 증세가 호전 되지 않는 경우에는 수술요법으로 다스려야 한다. 일반적으로 ‘만성’이라는 단어에서 알 수 있듯이 장시간 질환이 진행된 상태로 병원을 찾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앞서 언급한 치료 방법을 병행하는 경우도 많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2
-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댄스 일산주엽동‘TG댄스 아카데미’ 댄스로 살과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다! 강선마을에 사는 박순정씨의 아침은 늘 분주하다. 아이들 학교 보낸 후 박씨는 서둘러 일산 한솔코아 4층에 위치한 TG댄스 아카데미로 달려간다. “에어로빅, 헬스를 통해 다이어트와 몸 건강을 챙겨왔지만 재미로 운동을 계속하기에는 매력이 없더라고요. 1년여 정도 이곳에서 재즈댄스를 수강하면서 저는 자신감도 생기고 몸에도 활력을 얻었어요. 억지로 해야 하는 운동과는 차원이 다르죠. 30분 정도 스트레칭을 하고나면 온 몸에서 땀이 흐르며 노폐물이 빠져나가는 것이 다이어트뿐 만 아니라 피부탄력도 좋아지니 일석이조 아니겠어요?” 실제로 박씨의 몸은 건강하고 탄력 있어 보였다. 최희경씨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둘은 동시에 댄스예찬론을 펼치며 즐거운 하루를 시작하고 있었다. 내성적이고 보수적인 성격을 가진 주부 이 모씨도 “춤을 추고 싶다는 생각에 망설이면서 댄스를 시작했지만 지금은 자신감도 얻고 괴로운 일도 잊어버릴 수 있어 대만족”이란다. 다이어트를 춤으로 완성 그들이 찾는 TG댄스 아카데미는 일산에 자리잡은 지 5년. 탄탄한 실력과 오랜 경력을 자랑하는 강사진과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댄스’란 장르를 특정인이 누리는 분야가 아니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화생활로 만들어주는 아카데미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그 실례가 지난 6월 27일토요일 웨스톤돔에서 있었다. 2시간여 동안 총 12개 팀이 (째즈,방송,가요,유아,키즈,밸리,전문인밸리,섹시등등)참가하여 다양한 장르의 댄스공연을 가졌을 정도로 댄스 마니아층은 두텁다. 이날 300여명의 관객 앞에 선 회원들은 이구동성으로 “자신감과 활력을 얻었다”고 말한다. 춤의 효과? 아마 스트레스 해소를 첫 손에 꼽을 것이다. 인간이 가진 원초적인 본능 중에는 리듬에 맞춰 몸을 움직이려는 욕구가 있다. 댄스는 이 욕구에 가장 부합되는 운동. 리드미컬하게 몸을 움직여 춤을 추면 긴장이 풀어지고 즐거움을 느끼게 된다. 이런 심리적 효과 외에도 댄스가 주는 운동학적 효과에는 다이어트가 있다. TG댄스 아카데미 이우진 실장은 “55kg의 주부가 1~2시간을 근력운동과 러닝머신 위에서 걷기운동을 열심히 해도 400kcal가 소모되는 게 고작이지만 댄스는 100% 유산소 운동으로 스트레칭 30분에 300cal, 작품 안무를 나가고 나면 400cal 이상은 소모된다. 춤을 추는 동작은 온몸을 가지고 이와 연결된 근육을 많이 사용하게 되므로 확실히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고 설명한다. 1년 이상 꾸준히 운동하는 회원 대부분이 10kg이상은 모두 감량했다고 한다.재즈, 클럽& 나이트, 섹시걸즈힙합, 파워벨리, 방송댄스 등 다양 이곳의 프로그램은 스트릿 재즈댄스, 밸리댄스, 방송댄스 등 장르가 다양하다. 본인이 원하는 댄스강좌를 선택하여 수강할 수 있다. 재즈댄스는 춤을 처음 배우는 분들에게 적합하며 스트레칭과 워밍업 후 자유로운 근육의 움직임을 통하여 유연성과 좋은 자세를 만들어준다. 이 춤은 신체 각 부분을 분리해서 동시에 움직이는 특성에 의해 다이어트에도 좋지만 환상적인 실루엣을 만들 수 있다. 김민주 재즈댄스 강사는 “처음에는 어느 종목이든 어렵게 느껴진다. 하루 이틀 해보고 마음의 문을 닫아버리면 결국 아무것도 배울 수 없지만 3개월만 꾸준히 운동하면 본인 스스로 감을 느끼게 되어 댄스의 매력에 빠지게 된다”고 전한다. 댄스를 배우기 전에 꼭 해야 할 것이 있는데, 본인의 상태를 강사에게 충분하게 설명해야 한다. 김민주 강사의 설명이다. “디스크로 걷기 힘든 회원(35)이 있었어요. 병원에서 과격한 운동은 피하라는 진단을 받았죠. 그 회원의 경우 허리에 무리가 가는 운동은 적절하게 강도를 조절하도록 했더니 허리디스크도 좋아지고 목도 상태가 많이 호전되었어요. 다시금 활력을 찾게 되어 너무 행복해합니다.” 밸리댄스는 터키 문화에 이집트의 관능미를 결합시킨 춤. 평소에 잘 쓰지 않는 아랫배 근육과 어깨, 엉덩이를 흔들고 몸을 회전하여 복부근육 및 괄약근을 이용한다. 그러다보니 복부비만과 변비 해소, 산후조리 등에 효과가 탁월하다. 몸의 유연성이 중요한 춤으로 여성미를 극대화 시켜줄 수 있는 아름다운 동작을 팔과 다리, 골반으로 리듬에 맞추어 흔들다 보면 몸이 유연해지고 부드러워져 몸매가 아름답게 자리를 잡게 된다.유아재즈, 발레, 키즈댄스 등도 인기 TG댄스 아카데미에는 어른들을 위한 댄스강좌만 있는 것은 아니다. 유아들의 균형있는 신체발달과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자신감 함양을 시키는 유산소운동으로 유아재즈, 발레, 키즈댄스 등도 어린이들에게 인기다. 특히 방학특강 속성반 겨울을 맞이하여 중.고등 학생들을 위한 속성반 프로그램도 성황이다.그렇다면 몸치인 여성도 가능할까? 내성적이라서 엄두가 나지 않는 주부들, 매일 똑같은 일상에서 벗어나 ‘나를 멋지게 변화시킬 수는 없을까?’ 하는 고민을 하는 주부들은 TG댄스 아카데미에 가보시라. 생각만 해도 몸이 들썩이지 않으시는지!일산 최고의 입시무용, 실용무용 인성교육을 기본 바탕으로 창의성이 개발되도록 학습방법을 크게 개선하고 예비 전문가를 만드는 예술도장으로 TG 창작 무용학원은 노력하고 있습니다.정확한 기본기와 작품실습을 통해 무대와 창작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과 체험을 습득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또한 무용경연대회 등은 학생들에게 산교육을 통한 미적 경험과 창작 능력 훈련의 장을 만들고자 합니다.훌륭한 강사진과 더불어 최고의 수준으로 대학입시 및 예중, 예고 입시에 준비 할 수 있는 교육방법으로 춤의 첫걸음과 재교육은 국내 최고의 무용 강사진이 지도하는 TG 창작 무용학원입니다. 현 예고 예대 강의중이신 원장님께서 직접 지도하십니다.문의 031-916-450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1
- 집중력저하! 어깨가 쳐지고, 눈빛이 흐릿해지고, 팔다리에 힘이 없고, 외출도 하기 싫고, 하고 있는 업무가 진행이 안되기도 하며, 아무것도 하기 싫은 경험은 누구나 한번쯤은 해보는 경험이다. 이런 증상이 잠깐 생기는 것은 몸과 마음을 과도하게 사용하면 당연하게 느끼는 피로감이지만, 며칠 이상 장기간 지속되는 경우는 사람의 마음도 피로하게 만들어서, 무기력증이나 우울증으로 발전하게 되는 경우도 있어서 가볍게 넘길 수 없는 증상이다. 이런 장기적 피로감을 호소하는 분들을 자세히 관찰해보면, 대부분 특징적으로 어깨가 움츠러들고, 등이 앞쪽으로 굽어 있으며, 가끔씩 멍하니 그야말로 아무 생각이 없어 보이기도 한다. 이런 경우는 숨이 가늘어져서, 목소리도 작아지게 된다. 밖으로 돌아다니면 몸이 펴져서 호흡이 커지기 때문에, 조금 더 살아나는 것 같다가, 실내로 들어가면 다시 몸이 굽어져서, 이내 다시 기운이 쳐지고 사고가 둔해지게 된다. 또한, 식사시에는 숨을 참기도 하고, 크게 들이쉬기도 해야 하기 때문에, 식사하고 나면 몸이 노곤해지는 식곤증(食困症)도 잘 발생하는 증상 중에 하나이다. 문진소견 외에는 의학적으로 특별한 신체계통의 이상을 의심할 수도 없으며, 이런 증상을 병원에 호소해서 특별한 검사결과가 나온다면 더욱 심각한 일이지만, 다행스럽게도 무증상으로 진단되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이렇게 특정질환과의 연관성이 없기 때문에, 이런 현상은 평범한 생활을 하는 수험생, 회사원, 주부, 노년층 등 매우 다양한 계층에 쉽게 발생할 수 있다. 아무리 뛰어 놀아도 지치지 않는 에너지를 가진 어린이들을 제외하고는 누구나 이런 장기적인 피로감에 시달릴 수 있는 것이다. 이런 증상에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영양소’는 비타민이며, 비타민을 많이 먹으면 좋다. 귤이나 유자에 비타민이 많으며, 한의원에서 사용하는 귤껍질을 묵혀서 사용하는 진피(陳皮)와 신선한 귤껍질인 귤피(橘皮), 그리고 유자피(柚子皮)에는 천연비타민이 다량 포함되어 있다. 특별할 것 없어 보이는 피로감은 사실 한의사에게는 원인을 규명하기 어려운 증상 중에 하나이다. 다른 인체의 계통적인 이상이 뚜렷이 확인되지 않는다면, 한의학적으로 이런 현상은 호흡의 원활한 흐름을 유지할 수 있도록, 흉부의 순환상태를 개선하는 것이 일차적인 치료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0
- 턱관절과 다리길이의 차이 일산동원한의원 강 준 원장 턱관절(TMJ)에 좌우대칭이 맞지 않은 환자들 대부분 다리길이가 차이 난다. 그 차이는 성장과정에서 외사을 입었거나 성장판 이상으로 인한 구조적인 차이도 있지만, 턱관절(TMJ) 이상으로 오는 차이는 척추의 측만에서 기인한 기능적인 이상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기능적인 다리길이 차이는 측만과 골반 변형을 유발하는 턱관절의 위치를 변화시켜보면 즉석에서 개선되는 것을 관찰 할 수 있다. 이러한 즉각적인 변화는 인체가 기능해부학적으로 뇌경막(Dura mater)에 의해 연결된 두개골(cranium)과 천골(sacrum)의 관계는 두개천골요법(CST)에 의해 설명될 수 있는데, 이것은 경막이 부착부위가 후두골과 상부경추에 다수 부착됨에 따라 경막의 단축이나 틀어짐에 척추의 길이변화나 척추커브의 변형이 따라올 수 있다. 그리고 목뼈와 허리뼈가 동시에 틀어짐을 설명하는 로벳반응계는 몸을 움직일 때 중력에 대한 수평을 유지하기 위한 보상작용으로 나타난다. 예를 들어 한쪽 엉덩이를 움직이면 머리는 엉덩이와 같은 쪽으로 움직이면서 흉곽은 반대쪽으로 움직이는 것이다. 1번 목뼈는 5번 허리뼈와 같은 방향으로, 2번 목뼈는 4번 허리뼈와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며, 천골은 후두골의 반대방향으로 장골은 같은 쪽의 측두골과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과 같은 설명이 있다. 또한 상부경추와 턱관절의 근역학적인 연계를 설명한 사분원의 법칙(Quadrant theorem)은 Casey Guzay가 물리학의 개념을 도입하여 턱관절과 인체의 각종 난치성 질환과의 직접적인 과네성을 뒷받침하는 이론으로 하악골의 회전축은 목뼈 2번에 있는 치골돌기(Odontoid process)에 있다는 것으로 하악운동의 중심이 턱관절이 아니고, 목뼈 2번에 있는 돌기라는 것이다. 즉 턱관절의 이상은 목뼈의 틀어짐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하악골에 부착된 근육의 수축, 이완이 생리적으로 이뤄지지 못하게 되면 턱, 목, 어깨의 자세를 결정하는 머리와 상체의 136개의 전체 근육이 부조화를 유발하여 목뼈 1번, 2번의 위치이상을 유발. 이로 인해 요추 4번, 5번도 동시에 틀어지게 되게 된다. 위의 사실로 보면 턱관절의 이상은 목뼈의 위치이상을 초래하고, 이에 대해 수평을 잡기위한 노력으로 허리뼈의 측만이 유발된다. 따라 골반의 좌우 비틀림으로 다리길이의 차이가 나게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0
- 사랑받는 여성을 위한 ‘부인과 성형수술’ 부인과 수술을 고려하고 있다면 경험이 많은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단순히 미용적인 부분만이 아닌 여성의 섬세한 심리적인 부분까지 이어질 수 있다면 보다 높은 만족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다양한 부인과 성형에 대해 알아본다.▶질 성형수술 = 이른바 이쁜이 수술로 통용되며 미용학적 기능적 만족도를 높여주는 수술로서, 분만이나 성관계로 손상 받은 골반의 근육을 찾아 정확히 보강하여 질 내를 첫 경험이전의 상태까지 복원시킨다. 만족도 높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정확한 시술과 빠른 회복, 수술 후 통증감소, 흉터 없이 이루어져야 한다.또한 가급적 정상조직은 보존하면서 시행하고, 수술 후 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수술로 새로이 강화된 근육들을 훈련시킴으로써 성기능 장애가 치료되도록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여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의료기관의 임상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에게 의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소음순 성형수술 = 미용학적으로 소음순이 비대칭이거나 색소침착이 심한 경우, 부인과적으로 늘어난 소음순으로 인해 질 염이나 방광염 등 위생상의 문제가 있는 경우, 성관계시 마찰에 의한 통증이나 성감이 저하되고 관계 시 소음순이 질 내로 밀려 들어와 불쾌감을 주는 경우에 적당한 수술이다. 수술 후 미용적으로 보기도 좋지만 심리적인 자신감으로 파트너와의 관계도 좋아 질 수 있다. 레이저를 이용한 수술은 흉터발생 가능성을 최소화 하며, 수술시간이나 회복이 빨라 환자 만족도가 높다. ▶음핵 성형수술 = 여성마다 다양한 클리토리스(음핵) 형태에 맞도록 개별화된 디자인을 하여 성관계시 이 부위가 자연스럽게 노출되어 마찰이나 터치에 의해 보다 쉽게 오르가즘에 도달할 수 있도록 한다.▶G-spot 성형수술 = 성 반응 주기 중 특히 절정기, 극치기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 고려할 만한 방법인데, 이는 분만이나 부인과 수술 등의 후유증으로 유발된 경우가 많다. 해부학적 구조상 성교 시 G-spot 부위의 지속적인 자극이 어려운 경우라면 오르가즘을 전혀 느끼지 못하거나 지속이 어려울 수 있는데, 이 경우에 보조적 수단으로 개인의 요구에 따라 시행 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0
- 아토피 피부염의 이해 과거에는 생소했던 아토피라는 단어가 최근 들어 너무나 익숙하게 들려오고 있다. 피부의 면역능력(자연면역)이 발달했던 시기에는 종기, 노란고름, 피딱지, 발열 등을 통해 자극에 대처했다. 하지만 과학의 발달과 함께 피부는 점차 일할 기회가 적어지고 그로 인해 특이면역(2차면역)이 발달하게 되어 아토피 피부염, 알러지 비염, 천식 등의 면역질환이 많이 생겨나고 있다.아토피피부염은 “피부자체방어력(자연면역 Innative immune)의 저하”로 바라보아야 정확한 해법을 찾을 수 있다. 면역능력이 약해진 피부는 스스로 방어하지 못하여 혈액의 면역세포(항체)의 도움을 받아서 방어를 하게 된다. 그래서 자꾸 붉어지고 가려움이 유발되는 것이다. 얼핏 보면 면역이 과민(Hypersensitive)한 상황으로 보여져서 면역 억제를 해야 할 것 같으나 근본적으로는 피부의 방어력 상실이 문제가 되어 발생되는 것이다. 자연면역계가 약화되어 상대적으로 특이면역(항체면역)이 활성화 된 것으로 “자연면역(특이면역)”으로 얘기하기도 한다. 이렇듯, 아토피 피부염은 면역계의 혼란 또는 밸런스의 문제로 인식하는 것이 최근 면역학에서의 연구동향이다.한방에서 치료의 목표는 피부의 자생력을 길러주는 것이다. 면역력이 약한 피부는 외부환경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여 가려움과 염증이 반복적으로 발생하게 된다. 이때 한방치료는 세균을 억누르는 게 아니라 피부면역계를 활성화함으로써 스스로 세균을 방어하고 보습능력을 향상시켜 튼튼한 피부를 만든다.최근에는 침, 뜸, 한약 이외에도 인터페론감마 유도능이 뛰어난 유산균에 생약을 발효시켜 피부 방어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발효한약치료법 및 염증완화 및 피부재생을 촉진하는 전파장광선(FSL)을 이용하기도 하며 음이온 및 원적외선을 발생시키는 머드와 황토로 치료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병행하여 치료한다.◎인터페론감마(interferon-&gamma)-인체의 면역단백질 중 하나로 항바이러스 효과에 관여하고 자연면역계의 지표 단백질에 해당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0
- 사막 같은 우리 집, 최적의 가습 대책을 찾아라! 자고 일어나면 목이 메케하고, 입술이 바싹 말라 종잇장 같다. 겨울만 되면 아이들은 피부가 가렵다고 난리고, 집 안이 건조하니 청소기를 열심히 돌려도 먼지가 솜처럼 굴러다닌다. 건조한 겨울, 가습 대책이 절실하다. 깐깐한 주부의 안목을 만족시킬 똘똘한 가습기 어디 없을까. Part 1 시판 가습기 꼼꼼 품평기뜯어 먹는 것도 아니고 닳아 없어지는 것도 아닌데, 은근히 자주 사는 품목 중 하나가 가습기다. 가장 큰 이유는 위생 관리상의 찜찜함 때문. 이경화(41·인천 남동구 만수동)씨는 “전에 쓰던 가습기를 꺼내보니 진동자 부분에 곰팡이가 피었더라”며, “칫솔에 세제 묻혀 꼼꼼히 닦았지만 두고두고 찜찜해, 결국 새로 장만했다”고 말했다. 가습기 구입의 첫째 조건은 청소하기 편한 제품이라고. 위생적으로 관리할 자신 없는 엄마 입장에선 어설픈 가습기 대신 대충 빨래 널기 정도로 때웠으면 좋겠는데, 솔직히 그것만으로는 역부족이다. 청소 편의성, 소음, 가격 등을 비교해 우리 집에 꼭 맞는 가습기를 찾아보자. 깐깐한 주부들의 꼼꼼 품평기. Part 2 실내 습도 플러스 아이템 ‘DIY 가습기’ 요즘 인터넷 블로그에는 휴지, 달걀, 숯 등 직접 만들어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가습기가 인기다. 얼핏 봐선 가습 효과가 있을지 의문스러운 아이템도 있고, 개중에는 꽤 솔깃해 보이는 것도 있다. 리포터가 직접 따라 해보고 그 효과를 테스트해봤다. 블로그 추천 1. 휴지 가습기만드는 법 ① 적당한 사이즈의 용기에 뜨거운 물을 담고 나무젓가락을 걸쳐놓는다. ② 나무젓가락에 빨래 널듯 휴지를 걸어두는데, 이때 휴지의 끝 부분이 물에 닿도록 한다.따라 해보니… 휴지 가습기를 만들어 책상 위에 하룻밤 올려두었다. 휴지가 물에 잠기도록 걸쳐두니 물이 스며들어 휴지가 축축하게 젖었고, 용기의 물도 꽤 줄었다. 하지만 피부로 느껴지는 가습 효과는 기대 이하. 물론 없는 것보다는 낫겠지만 말이다. 만들기 편하고 위생 관리의 염려가 없다는 점은 좋았다. 단독으로 사용해도 좋을 만큼 효과가 있을 것 같진 않지만, 가습기만으로 모자랄 때 추가적으로 사용하거나 가습기를 들고 다닐 수 없는 여행지 등에서 활용해보는 건 고려해볼 만하겠다. 블로그 추천 2. 숯 가습기만드는 법 ① 숯을 깨끗이 씻는다. 가습, 공기 청정 효과가 있어 숯을 두는 가정이 많은데, 십중팔구 먼지가 심하게 쌓였을 것이다. 숯에는 미세 구멍이 많은데, 먼지가 이 구멍을 막으면 아무리 숯을 둬도 효과가 없다. 수돗물을 세게 틀어 깨끗이 씻어 바짝 말린다. ② 적당한 용기에 준비한 숯을 담고, 물을 부어둔다. 마치 빨대로 물을 빨아들이듯이 숯의 미세한 구멍들이 습기를 빨아들여 물이 닿지 않는 윗부분까지 금세 촉촉해진다. ③ 용기 안에 물이 증발하면 다시 보충해주고, 수시로 숯을 씻어 먼지를 털어준다.따라 해보니… 직접 물이 닿지 않은 윗부분이 촉촉해진 걸 보면, 습기를 빨아들인 숯의 효과에 깜짝 놀라게 된다. 하룻밤이 지나니 물기를 쫙 빨아들여 용기 안의 물을 다시 채워야 할 정도. 물을 계속 보충했 는데도 며칠 지나니 숯의 윗부분을 만졌을 때 처음과 같은 촉촉함이 사라졌다. 먼지가 쌓이면 물을 빨아들이는 효과도 그만큼 떨어지는 것이다. 숯을 다시 씻어 새로 용기에 담고 물을 보충하면 다시 촉촉함이 느껴진다. 숯을 깨끗이 관리하는 게 가습 효과를 높이는 포인트. 숯 가습기는 강추하고 싶은 아이템.블로그 추천 3. 달걀 가습기만드는 법 ① 달걀을 윗부분만 살짝 깨뜨려 내용물은 따라내고, 달걀 껍데기만 깨끗이 씻어둔다. ② 빈 껍데기에 물을 채워 그릇에 담는다. 달걀 껍데기에는 미세한 숨구멍이 있어 그냥 빈 그릇에 물을 채워두는 것보다 습기를 머금는 효과가 뛰어나다고 한다. 따라 해보니… 우리 집의 경우만 그랬을까? 달걀 가습기는 그다지 효과가 없었다. 달걀 속의 물이 별로 줄어들지도 않았고, 그릇 안에서 달걀들이 똑바로 고정되지도 않아 달걀 바깥으로 흘러나온 물이 그릇에 고였다. 껍질에서 냄새도 나고 미관상 좋지 않았다. 비슷한 방법이지만, 달걀 대신 귤껍질을 그릇에 모아두고 분무기로 물을 뿌려준 게 오히려 더 효과적이다. 분무하는 물에 아로마 에센스를 넣어 뿌려도 상쾌하다.블로그 추천 4. 자연의 가습효과, 어항&화분따라 해보니… 화분과 어항은 굳이 설명이 필요 없는 아이템. 어항에 걸이식 여과기를 설치하면 더욱 편리하다. 걸이식 여과기는 어항 속의 물을 끌어 올려 흘려 내보내는 방식. 어항에 물이 많으면 물 흐르는 소리가 작게 나지만, 어항에 물이 줄어들면 물 흐르는 소리가 요란해진다. 소리만 들어도 물 보충 시기를 가늠할 수 있고, 물을 자주 갈아주지 않아도 깨끗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어 여러모로 편리하다. 공간이 넓어 가습기 하나만으로 실내 습도가 충분치 않을 경우, 화분이나 어항을 서브 아이템으로 활용하면 가습 효과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효과도 볼 수 있어 일석이조다. 걸이식 여과기는 마트에서 1만 원, 청계천 열대어 전문 상가에서는 8천 원 선에 구입할 수 있다. 강현정 리포터 sabbuni@naver.com 사진 박경섭 도움말·사진 제공 위니아만도·삼성전자·LG전자·벤타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