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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무줄로 탱크를 만든다고요? 탄성에너지를 이용한 고무줄 탱크 만들기 아이들을 위한 과학특강 폐 CD와 고무줄을 이용해 고무줄 탱크를 만들어보자. 홈플러스 센텀시티점 문화센터는 10월 19일 오후 4시 30분부터 50분간 고무줄 탱크 만들기 과학특강을 마련한다. 고무줄의 탄성을 이용한 힘으로 탱크의 움직이는 모습을 관찰하며 고무줄을 적게 감았을 경우와 많이 감았을 경우에 고무줄 탱크의 움직임이 어떻게 다른지 알아본다. 5학년 2학기 과학 교과에 따라 고무줄을 감으면 고무줄에 에너지가 저장되고 고무줄의 탄성에너지는 고무줄 탱크의 운동에너지로 전환되는 원리를 배워보자. 초등생을 대상으로 하며 수강료 7천원, 재료비 3천원이다. 문의 : 051)709-8003~4 홈플러스 센텀시티점 문화센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16
- 이제는 녹색시대, 그린서포터즈를 키운다! 질 높은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녹화사업에 앞장설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해내 최근 들어 일반인들의 환경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고 있다. 과거의 개발시대를 지나 성숙해가는 시민의식이 다행스러운 한편, 이러한 현상이 오히려 위기감으로도 느껴진다. 대기오염과 지구온난화가 더 이상 환경론자의 공허한 외침이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생존과 현실의 문제로 다가온다는 의미로 해석되기 때문이다. 저탄소친화형 녹색기술에 대한 전 세계적인 관심 속에서 국가적 차원의 녹색산업 개발도 중요하지만, 시민들의 생활 속 작은 녹색실천이 큰 공감대를 형성하는 요즘이다. 신구대식물원에서 강의가 진행되고 있어 일반인들의 작은 실천을 격려하고 지원하는 민?관?학 협력의 소통 채널이 눈길을 끈다. 평소 꽃과 나무, 정원 등 녹색환경에 대해 관심이 많은 시민들에게 실생활에 활용 가능한 조경관련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는 ‘조경가든대학’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2006년도부터 개설되어 총 548명의 수료생을 배출했고, 현재 390명이 교육중인 ‘조경가든대학’은 경기도와 경기농림진흥재단, 각 지역별 조경학 관련 학과가 있는 대학으로부터 지원받아 진행되고 있다. 경기북부지역의 농협대학과 의정부 과학도서관, 경기남부지역의 신구대식물원, 한경대학, 성균관대학에 강좌가 개설되어 있다. 특히 ‘신구대식물원’의 조경가든대학은 도심생활과 함께 쾌적한 자연환경을 꿈꾸는 성남 분당, 용인, 광주 시민들에게 큰 인기이다. 지난 8월 23일에는 기초반을 수료한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가드닝심화코스’가 시작되었다. 경기농림진흥재단의 최연철 과장은 “인터넷 수강생 공개 모집 과정부터 문의가 쇄도하고, 하루 만에 정원이 마감되는 등, 지역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실감할 수 있었다”고 전하였다. 이번 과정은 총 32시간의 2개월 과정으로 꽃과 나무의 식재와 관리방법, 실내외정원 만들기에 관한 체계적인 이론교육과 충분한 실습, 현장학습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도시숲 가꿈이와 지킴이, 조경가든대학에서 배출돼 ‘조경가든대학’은 언뜻 분재나 화분관리, 조경을 취미생활로 가진 일부 여유로운 사람들을 위한 문화강좌 쯤으로 비춰질 수 있다. 그러나 업이 아닌 취미로 순수한 열정을 지닌 일반 시민들에게 전문적인 지식을 교육하고,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도록 격려하며, 나아가 지역사회에서 환경녹화사업에 앞장설 수 있는 인재로 양성해 낸다는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 신구대 식물응용과 교수이자 신구대학식물원 황환주 원장은 “자기 생활주변을 녹색공간으로 조성하는데 참여를 유도하면서 향후 생활권 도시숲(공원, 녹지) 가꿈이와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시민역량을 개발하는 것이 교육의 목적이다”라고 설명하였다. 이날 신구대식물원 에코센터 강의실에 모인 30명가량의 수강생들은 한 명씩 앞으로 나와 본인의 소개와 강의를 듣게 된 계기 등을 발표하였다. 문병선(43?용인 죽전) 주부는 “시골출신이어서 그런지 나무나 꽃들만 봐도 마음이 즐겁다”며 “느끼고 감상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꽃과 나무를 심는 방법, 화단 조성방법 등을 제대로 배워 실생활에 활용하고 싶다”라고 말하였다. 분당 정자동에 살고 있는 최재경(40) 주부는 “살고 있는 아파트 1층 마당을 스스로 꾸며보고 싶어서 강의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일반인이 쉽게 접할 수 없는 강좌를 최고의 강사진으로부터 배울 수 있다는 게 행운이다”라고 이야기하였다. 현재 최 씨는 3기 기초반 수료생들과 ‘은방울’이란 정기적인 모임을 가지면서 꽃과 나무, 정원꾸미기에 대한 정보를 나누고 있다고 한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 것이 가장 중요 지난 4월에는 조경가든대학 수료생들이 도시녹화를 위한 든든한 그린서포터즈로 활약하고자 ‘사단법인 푸르미회’를 결성하였다. 신구대 심화반코스에 참가한 조태인 푸르미회 부회장은 “조경가든대학에서 배운 녹화지식과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도시녹화사업에 동참하고, 조성된 정원의 식물을 자발적으로 관리하며, 지역사회에서 민간 녹화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고자 한다”고 말하였다. 이날 강의를 맡은 신구대학 환경조경과 김인호 주임교수는 “지금은 소프트웨어의 시대이다. 하드웨어적 장소와 환경이 정부지원으로 조성되면 그것을 활용하고 보존하는 주체는 시민들이어야 한다. 또한 지역 대학들의 고급지식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차원의 이러한 강좌는 민간차원의 ‘그린서포터즈’를 양성해내고, 도시녹화사업 동참을 유도한다”고 말하였다. 또한 김 교수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환경에 대한 의식을 변화시키고 주변에 자연스럽게 파급시키는 효과를 낸다”며 민?관?학의 파트너쉽 구축을 통한 녹화사업의 의의를 강조하였다. 얼마 전에는 그동안 강의내용을 바탕으로 하여 조경가든대학 교수진이 공동 집필한 ‘나만의 명품정원’이란 책이 발간되었다. 조경가든대학 참여자들은 물론 일반 시민들도 손쉽게 실내외 정원 조성을 배울 수 있는 실천적 지침서이다. 화분 하나에서부터 아파트 베란다 정원, 건물 앞 작은 화단에 이르기까지 내가 살고 있는 도시생활 자투리 공간을 푸르게 가꾸는 일, 그것이 주는 행복바이러스가 온 세상에 퍼지는 날을 기대해본다. 오은정 리포터 ohej0622@nate.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2
- [기고] 부모의 양육태도가 산만한 아이를 만든다. 아이누리 미술센터 에너지가 넘치는 아이들을 데리고 공공장소에 가거나 모임에 나가면, 이리저리 나대는 아이들 때문에 신경이 곤두서곤 할 것이다. 한창 개구쟁이 짓을 할 미운 네 살이라면 더 그렇겠지요. 엄마는 하지 말라고 말리고, 아이는 어떻게든 하려고 하고 그러다 보면 실랑이가 끊이지 않는다. 실랑이에 지친 엄마는 아이가 너무 산만하다며 고민을 하게 된다. 그러나 아이의 모든 행동에는 이유가 있다. 행동 자체를 탓하지 말고 무엇이 아이를 산만하게 만드는지 그 이유를 찾아보자. 산만한 아이들은 기질적으로 산만할 수도 있지만 대개는 부모의 양육태도에 의해 산만한 성향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산만한 아이의 부모는 대체로 지나치게 허용적인 양육 태도를 보인다. 허용적인 태도가 아이의 자율성을 키우는 좋은 방법이기도 하지만, 지나치면 아이는 해도 좋은 것과 해서는 안 되는 것의 경계를 몰라 불안을 느끼게 된다. 그 불안감 때문에 산만한 행동이 나오는 것이다. 반대로 부모의 간섭이 많을 때도 산만해질 수 있다. 아이가 놀이에 열중하고 있을 때 다른 장난감을 주거나 중간에 끼어들면 아이의 집중력이 떨어지고 산만해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아이가 집중하고 있을 때는 방해하지 않는 것이 좋다. 아이가 어릴수록 집중 시간이 짧기 때문에 아무것도 안 하고 가만히 있으라고 하면 그것 자체가 고문일 수밖에 없다.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의 수업을 생각해 보자. 그곳에서 아이들이 한 가지 활동을 하는 시간은 15~30분 정도이다. 그 시간 안에 활동의 도입, 전개 , 결말의 전 과정을 모두 마친다. 그 이상의 시간을 집중하는 것은 아이들 능력 밖의 일이다. 그러니 공공장소에서 아이들이 움직이지 않고 30분을 넘게 있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아이가 어떤 상황에서 산만함을 보이는지 생각해 보자. 혹시 부모 스스로 점잖게 행동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가지게 되는 곳은 아닌가? 전시회장이나 극장, 예식장 같은 곳 말이다. 그런 곳에서는 부모도 긴장이 되어 아이의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지적을 하게 된다. 어른들도 지키기 힘든 높은 기준을 세우고 아이에게 요구한다면 아이는 산만해질 수 밖에 없다. 아이들은 부모가 주는 과도한 부담을 덜기 위해 딴 짓을 하기도 한다. 아이를 산만하다고 다그치기 전에 입장을 바꿔 다시 생각해 보기를 권한다. 보통 아이가 산만하다고 하면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를 떠올리는데, 건강한 아이들의 활동적인 모습이 산만하게 비춰질 때가 많다. 그러니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지 않아도 될듯 하다. 집중력을 키우기 위한 환경 만드는 방법 첫째, 아이가 좋아하는 것에 빠져 충분히 놀게 하자. 한 놀이에 1분 이상 집중 못하고 다른 놀이를 찾는 산만한 아이라면 우선 그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놀이부터 시켜 보자. 일단 한 가지 놀이를 통해 집중력을 키운 다음 그 집중력을 바탕으로 다른 분야에도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작은 일이라도 아이 스스로 뭔가 해내면 칭찬을 듬뿍 해 주어야 한다. 예를 들어 장난감을 스스로 정리했다거나, 저 혼자 책 한 권을 모두 봤다면 아낌없이 격려하고 칭찬해 주세요, 아이에게 성취의 기쁨을 느끼게 하는 것도 집중력을 높이는 방법이기 때문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
- 20년 전통 엘리트 학원, 고등부 재학생 주말 기숙반 모집 “주말 기숙으로 확실하게 공부하고 대학 가자!” 철저한 스파르타식 관리 … 최적화된 학습환경과 1:1 맞춤 지도 안양시 비산동 종합운동장 맞은편에 위치한 20년 전통 엘리트 학원이 고등부 재학생 주말 기숙반을 개설한다. 재학생 주말 기숙반은 재수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기숙 프로그램을 재학생들에게도 도입, 주말을 효과적으로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성적향상 프로그램이다. 엘리트기숙학원 양인모 부원장은 “그동안 재학생들을 대상으로는 방학 기숙 프로그램만을 운영해 왔는데, 방학 기숙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재학생 주말 기숙반을 운영해 달라는 요구가 끊이지 않고 제기돼 왔다”며 “주말기숙 프로그램은 재학생들을 자신의 수준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대학과 학과로 진학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요즘 학생들 사이에 ‘고등학교 4년’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재수가 필수로 인식되고 있는 상황에서 고1학 때부터 주말 기숙반과 같은 프로그램에 참여해 체계적으로 공부한다면 재수까지 가지 않고도 원하는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양 부원장이 이렇게 장담하는데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현재까지 엘리트학원을 거쳐간 많은 학생들이 명문대에 합격하며 엘리트학원의 학습관리 시스템과 프로그램의 효과를 입증하고 있기 때문. 주말 공부가 대학의 레벨과 학과 좌우 1년은 52주, 주말은 104일이다. 그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가에 따라 대학의 레벨과 학과가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재학생들의 경우 일주일 동안 학교와 학원을 오가다 보면 토요일과 일요일, 피로감이 한꺼번에 몰려오면서 학습 리듬이 깨지기 쉽다. 더욱이 컴퓨터와 휴대폰 등 유해환경은 학생들이 학과에 집중할 수 없는 가장 큰 요인. 주말기숙프로그램은 이같은 유해환경을 확실하게 차단시키는 것은 물론 철저한 학습관리로 학생들을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게 도와준다. 주말동안 부족한 과목을 보충하려 마음먹었지만 공부만 하려고 하면 친구로부터 전화가 오거나 문자가 온다. 안 받으면 좋겠지만 한참 친구 좋아할 나이에 쉽지 않은 일이고, 또 학교 생활과 학습, 친구에 대한 고민을 상담해 오는 친구의 전화를 매정하게 거부할 수도 없다. 또는 동생이 틀어놓은 컴퓨터에서 ‘휴식 겸 오분만’하며 시작한 게임으로 몇 시간을 소비하게 되는 일도 있다. 공부는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좋을지 시간관리가 쉽지 않고, 앉아있지만 집중을 할 수 없다는 것이 주말을 보내는 대부분 학생들의 공통된 생각이다. 이런 학생들에게 엘리트 학원은 20년 전통 기숙학원의 유명 강사진, 철저한 스파르타식 관리 프로그램, 최적화된 학습환경과 1:1 맞춤지도로 내신·수능을 확실하게 관리해 줄 것이다. 실제로 상반기 시범적으로 운영해온 주말기숙반의 한 학생은 “잠자리도 바뀌고 하루종일 공부를 해야 하는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는데 한 달간 참여한 결과 공부 습관이 제대로 잡혔다”며 “중독처럼 해오던 휴대폰 문자 주고받기에 해방되면서 공부에 집중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동안 자신도 모르는 유해환경이 얼마나 학습 능률을 떨어뜨렸는가를 알 수 있는 말이다. 기숙학원에서는 휴대폰을 비롯해 MP3, 게임기 등 일체의 소유물을 입실시 반납, 퇴실하면서 찾아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학부모 역시 편안해지기는 마찬가지. 지난 겨울과 여름방학 기숙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정민(18) 학생의 어머니는 “기숙 프로그램을 경험한 이후 성적이 향상된 것은 물론 집에서도 스스로 휴대폰을 맡기고 공부하는 등 공부 습관이 좋아졌다”며 “특히 아이가 집에 있는 시간에는 온 가족이 입시생이나 다름없었는데 기숙학원에 보내고부터는 가족들에게도 여유가 생겼다”고 말했다. 또 학업에 지쳐 신경이 날카로워지면서 동생과 다투는 일이 많았는데 남매 사이는 물론 엄마와의 사이도 더 좋아졌다고. 20년 전통, 학습 노하우로 철저한 학습관리 하지만 기숙학원이 공부습관을 잡아주고 성적을 향상시켜 준다고 아무곳이나 선택할 수는 없는 일. 한 번 들어가면 퇴실할 때까지 학부모에게는‘사각지대’라고 보아도 좋은 만큼, 강사진과 커리큘럼, 생활환경 등을 꼼꼼히 따져보아야 할 것이다. 기숙학원을 고를 때 가장 중요한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통’을 말한다. 단순히 강의만 듣는 것이 아니라 학습습관의 교정과 성적향상에 대한 충분한 경험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해 줄 수 있어야 한다. 잘못된 공부방법과 습관을 제대로 파악하고 올바른 방법과 습관으로 바꿔줄 수 있는 학습시스템을 지닌 경험이 풍부한 학원이어야 고득점 성적향상으로 이끌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학생들과 늘 함께 하는 강사진은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 양 부원장은 “경기도 교육청으로부터 정식인가를 받은 안양권 유일의 기숙학원인 엘리트학원은 20년 전통만큼이나 실력 있는 강사진을 자랑하는 곳”이라며 “강의 후에도 늦은 시간까지 질문을 받아주고 해설을 해주는 실력은 물론 열정이 있는 강사들과 함께 하고 있다”고 자랑했다. 또한 요즘처럼 복잡한 입시 환경 속에서 학원이 학생들에게 어떤 입시정보와 전략을 제공할 수 있는지도 따져봐야 한다. 대학별 입학전형이 다양한 현 입시제도에서 누가 정보를 많이 얻느냐에 따라 대학 합격여부가 좌우된다고 보아도 좋을 것이다. 이러한 제도에서 정확한 진학지도는 성적만큼이나 중요한 요소. 엘리트학원은 전통있는 학원만의 특별한 노하우로 엘리트학원에서 수업한 모든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학상담을 해 주고 있다. 개인별 학업상태 학부모 상담 및 무료 진학 상담 수업은 토요일 6시간 일요일 6시간으로 1주 총 12시간으로 이루어지며 놀토가 있는 주에는 금요일 오후 7시까지 학원에 등원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금요일 저녁부터 식사제공이 이루어지며 청소년기 충분한 영양섭취를 위해 영양사가 상주, 직영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재수생 기숙반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급식 설문조사를 실시해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수업시간 이외에는 자율학습을 하게 되는데 언어·수학·외국어 과목별 선생님이 모두 상주, 언제 어떤 질문에도 답변이 가능하다. 자습은 토요일 11시30분까지 이루어지며 12시 취침해서 6시30분 기상한다. 최상의 컨디션으로 수업과 자습에 집중하기 위해 취침 시간은 넉넉한 편이며, 생활지도 선생님이 함께 잠을 자며 취침 관리가 이루어진다. 한 반 정원은 최대 4∼5명, 과외식 운영으로 수능과 내신을 모두 대비해 준다. 1대1 맞춤 지도를 하기 때문에 학생의 학업 수준과 공부습관 등에 대해 학부모와 수시로 상담을 하고 있으며, 재학생 대상 9·4 평가원 모의고사 진학 상담도 무료로 진행할 계획이다. 독하게 공부한 주말 공부가 미래를 바꿔 줄 것이다. 재학생 주말기숙반의 경우 안양권에 한해 차량 운행이 가능하며, 소수 선착순 모집한다. 문의 엘리트학원 031-388-3454 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
- 세계 일류를 지향하는 ‘학교 속 영어마을’ 글로벌 시대에 빼놓을 수 없는 필수요소는 바로 외국어이다. 특히 영어는 우리나라 교육의 현실에 있어서 절대지존의 자리를 꿋꿋하게 지키면서 그 열기는 점점 더 거세지고 있다. 한 해 동안 영어교육을 위해 쏟아 붓는 많은 돈과 노력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이런 영어를 공교육인 학교교육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사교육비를 줄이고 공교육을 살리는데 앞장서는 학교가 있다. 바로 군포시 금정초등학교다. 최고의 영어 친화적 교육환경 조성금정초등학교 2층에 위치한 영어체험실 AMAZON. 넓은 공간에는 Convenience Store, Food Court, Hospital 등이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어 해외 현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실제 상황과 유사한 환경 속에서 체험할 수 있는 과정을 교육하고 있다. 4명의 원어민 교사가 각각 4~5명씩의 학생들과 수업을 하고 있는 이 시간은 학교 간 연계 방과 후 영어체험학습 프로그램이다. 금정초를 비롯해 금정중, 군포중 등 인근 학교와 연계한 이 프로그램은 영어로만 진행되며 중학생의 수업이 끝나는 오후3시 30분에 시작해 5시까지 90분 동안 실시되고 방학 중에도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져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매주 테마별로 이루어지는 이 수업은 실생활과 밀접한 주제를 선정해 학생들로 하여금 영어사용에 대한 흥미를 유발시키고 노래나 챈트, 영시 등의 활동을 통해 즐거운 영어를 습득할 수 있도록 교육한다. 백광현 교감은 “초등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치는 궁극적인 목적은 영어로 의사소통 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학생들의 수준에 맞는 맞춤형 영어 학습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여 영어에 노출되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말했다. 금정초의 방과 후 영어교육은 General class와 Ace class로 나뉘어 운영되고 있다. General class는 학생 개개인의 수준에 맞춰 16개 반으로 운영되고 Ace class는 특성화반으로 영어연극, 주한 외국대사관 방문 등 문화를 이해하고 iBT나 PELT 등의 영어인증 시험에도 이 클래스의 학생 90%가 PELT 1급 인증을 받았다. 또 3~6학년의 98%가 Step인증을 받기도 했다. 원어민교사가 영어로 진행하는 수준별수업 우수사례로 손꼽히는 금정초의 명품 영어교육 프로그램은 가장 먼저 Speak Up과정에서도 잘 나타난다. 영어전담교사와 원어민 교사가 진행하는 수업은 철저히 수준별로 이루어지고 전 학년이 영어 환경에 노출될 수 있도록 교실 게시판, 복도, 영어실, 도서실 등에 영어와 관련된 학습 기자재를 비치했다. 또 영어교육 홈페이지를 따로 구축해놓았고 영어전자도서관에는 전래동화와 음성자료, 학습자료를 탑재해 놓았다. 이 밖에도 자기 주도 학습이 가능하도록 원어민 교사가 직접 녹음 개발한 수준별 듣기 자료도 1단계~6단계까지 편성되어 있다. 학생들이 영어 학습에 대한 동기를 유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영어체험학습을 실시하는 것이 이 학교의 또 다른 자랑거리이기도 하다. 영어인증제, 영어 골든벨, 영어발표회, 영어 말하기 대회, 영어 독서 발표회, 영어 노래 부르기 대회 등의 행사를 통해 자신감은 물론 경쟁심을 키워주는데 일조를 하고 있다. 영어체험실을 이용한 영어체험학습과 방학캠프도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영어교과담당 국설현 연구부장은“Superior English처럼 포인트제를 활용한 영어 교육 및 체험학습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인기”라며 “토요일이면 학교는 장터로 바뀌는데 그동안 학생들이 모은 포인트를 환전해 학용품이나 팬시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동기유발은 물론 적극적으로 학교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고 말했다. 각종 영어 관련 대회에서 수상하거나 수업시간에 원어민교사가 수업태도 및 학습능력이 향상된 학생들에게 지급하는 포인트는 영어교육의 효과를 높이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금정초는 이밖에도 방과 후 거점 체험학교를 11월부터 운영할 방침인데 이를 위해 영어 체험센터를 구축하고 교내 곳곳에 듣기능력을 향상시킬 무선 헤드셋을 활용한 영어 DVD시청 영역을 설치할 계획이다. “영어 특성화 프로그램을 타 학교에 비해 뒤늦게 시작했지만 밀도 있고 내실있게 운영한 결과 짧은 기간 내에 가장 큰 성과를 얻은 학교로 평가받고 있다” 는 백 교감은 “글로벌 시대를 맞아 이제 교실 현장에서도 영어 수업의 변화를 가져와야 한다”고 말했다. 배경미 리포터 bae@naeil.com금정초등학교는즐거운 체험이 가득한 배움터 금정초등학교(교장 안정희)는 학교 속 영어마을을 지향하며 영어체험학습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명품 영어 교육 브랜드화를 구현하는 금정초는 저비용 고효율 체험중심 영어교육을 표방하고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에게는 다양한 영어체험을 할 수 있도록 7명의 원어민 교사와 한국인 교사가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자를 재미있게 읽고 쓸 수 있도록 학교에서 자체 개발 제작한 한자교재를 활용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한자교육을 실시하여 한자인증 시험에 90%의 학생이 인증을 받았다. 또 지역사회에 도서관을 개방해 지역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교실 3실을 개조해 2만여권의 장서를 소장한 금정 학습센터는 매일 오전9시부터 오후9시까지 이 학교 학생뿐 아니라 지역민에게 개방해 열린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이 밖에 금정초는 교과 특성화학교 평가에서 우수학교로 선정되기도 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15
- 거제여성인력개발센터 하반기 특강 거제시 여성회관 부설 “여성인력개발센터”는 고용 가능성이 높고, 여성 친화적인 기능교육을 통해 여성인력을 창출하고자 2008년 하반기 특강을 실시한다. 개설과목은 취업지원, 한글(사무자동화), 엑셀(사무자동화), 한자지도사 등 4과목으로 교육기간은 10월22일부터 12월19일까지이다. 특히 한자지도사 교육은 대우초등학교 권성우 선생님이 개발한 교재로 직접 강의를 한다. 교육인원은 각 과목당 15명~20명 내외로, 접수는 10월 15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수강료는 월 1만원으로, 특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거제시청 홈페이지와 여성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사항은 거제시 사회복지과 여성복지담당(639-3344) 또는 거제시 여성회관(636-2019/636-3019)으로 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14
- 온캠퍼스, 미국 대학입시 준비전략 강연회 개최 맞춤형 카운셀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국 대학입시 전문 준비기관인 온캠퍼스는 10월15일 수요일 오전 10시 ‘미국 대학입시 준비전략’에 관한 1차 강연회를 실시한다. 아이비리그 출신의 미국 대학 입시전문 카운셀러가 유학에 관한 소문과 정보를 구별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온캠퍼스는 연 정규회원 30여명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으며 학업관리, 진학상담, Extra Curricuar Activity 관리 등 입학과 관련된 모든 분야를 취급한다. 문의 (02) 579~320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13
- 와이즈만, ‘1박 2일 현장으로 가는 와이즈만 탐험대’ 모집 수학·과학 전문 와이즈만 영재교육(www.askwhy.co.kr)은 초등 3~6학년을 대상으로, ‘1박 2일 현장으로 가는 와이즈만 탐험대’ 회원을 모집 중이다. 이번 프로그램의 참가자는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매달 마지막 주 주말을 로봇, 로켓, 우주항공의 탐험 테마로 1박 2일간 신나는 과학탐험과 함께 이론, 실습을 경험하게 된다. 9월 27~28일에 경험하는 첫 번째 탐험은 로봇의 기초부터 기계공학적 원리까지 터득할 수 있는 전자와 전기의 기본 개념과 원리 학습, 로봇 탐구이며, 10월 25~26일에 떠나는 두 번째 탐험은 로켓의 작동 원리와 우주인의 생활을 체험해보는 활동이다. 마지막 3차 탐험인 11월 22일~23일은 항공기의 역사와 비행 원리에 대해 알아보는 우주 항공을 탐험한다. 항공우주박물관과 김포항공산업단지를 견학하여 항공 운항을 직접 체험하고 레오나르도 다빈치 작품을 통해 항공 역사에 대해 알아보는 활동 등을 하게 된다. 현재 와이즈만 탐험대는 2차 캠프를 모집 중이며, 차수별로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 와이즈만 영재교육 고객상담실 (02)2033-8800, www.askwhy.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13
- 손창연논리영어, 예비고1 대상 문법과 수능 집중강좌 개설 손창연 논리영어는 예비고1(현고1도 가능)을 대상으로 문법과 수능을 집중적으로 완성할 가을강좌를 신규 개설한다. 이 강의는 저자인 손창연 선생이 직접 강의 할 예정이다. 은 대학의 영어과에서 전공교재로 채택될 정도로 쉽고 논리적으로 새롭게 정립한 영문법교재이다. 저자의 강의역시, 다른 영문법강좌와 차별화된 Reading과 Writing을 목표로 영문법강좌의 새로운 지평을 연 대치동영어의 대표강좌이다. 또한 영어실력이 앞선 최상위권 초등 5~6학년을 대상으로 Grammar 및 Reading반도 약간명 모집한다. 개강은 10월 13,14(평일반) 및 18일(주말반)에 개강할 예정이다. 문의 (02)573-3581 , www.seeenglish.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13
- UP학습코칭 ‘공부방법 특강’ 수강생 모집 자기주도학습 전문교육기관인 UP학습코칭은 초·중학생을 위한 ‘공부방법 특강’ 과정을 연다. 10월 14일(화)부터 12주 과정으로 진행되는 학습코칭 기본과정은 자기주도학습능력 배양을 통한 성적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공부에 대한 동기부여, 학습시간관리, 노트법, 학습패턴 익히기, 예·복습법, 시험관리 등이 핵심 강의 내용이다. 문의 (02)568-201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