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5,73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천사어린이집에서 전통문화체험한마당! 천사어린이집(최연정 원장)은 오는 1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우천시 10월 9일) 어린이집 뒷마당잔디밭에서 전통놀이체험한마당을 연다. 이번 전통문화체험한마당에서는 떡메치기 통해 인절미 만들기 체험하기, 널뛰기 놀이, 얼레 사용해 누에고치에서 명주실 뽑아보기, 굴렁쇠 굴리기 놀이, 씨아 사용해 목화씨 빼 보기, 맷돌 돌려 콩 갈아보기 체험하기, 지개 져보기, 절구통 사용해 보기, 키 사용해 보기, 채로 쳐 보기, 윷놀이, 빨래하고 다듬이질 해 보기, 옛날 다리미 체험 해보기, 투호 던지기, 옛날물건 체험해 보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천사어린이집은 평소 다도교실과 예절교육을 통해 인성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전통문화체험 한마당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며 전통놀이문화를 익힐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문의: 747-5819(천사 어린이집)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10
- 와이즈만, ‘1박 2일 현장으로 가는 와이즈만 탐험대’ 大모집 수학·과학 전문 와이즈만 영재교육은 초등 3~6학년을 대상으로, ‘1박 2일 현장으로 가는 와이즈만 탐험대’ 회원을 모집 중이다. 이번 프로그램의 참가자는 9월부터 11월까지 2개월간 매달 마지막 주 주말을 로봇, 로켓, 우주항공의 탐험 테마로 1박 2일간 신나는 과학탐험과 함께 이론, 실습을 경험하게 된다. 9월 27~28일에 가진 첫 번째 탐험은 로봇의 기초부터 기계공학적 원리까지 터득할 수 있는 전자와 전기의 기본 개념과 원리 학습, 로봇 탐구였고, 10월 25~26일에 떠나는 두 번째 탐험은 로켓의 작동 원리와 우주인의 생활을 체험해보는 활동이다. 11월 22일~23일 진행하는 마지막 3차 탐험은 항공기의 역사와 비행 원리에 대해 알아보는 우주 항공을 탐험한다. 항공우주박물관과 김포항공산업단지를 견학하여 항공 운항을 직접 체험하고 레오나르도 다빈치 작품을 통해 항공 역사에 대해 알아보는 활동 등을 하게 된다. 현재 와이즈만 탐험대는 2차, 3차 캠프를 모집 중이며, 차수별로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 765-0550 (와이즈만 영재교육 원주센터, www.askwhy.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10
- 대학부설 영재교육원 지난해 국가에서는 ‘제2차 영재교육진흥 종합계획안’을 발표하면서 전체 영재교육의 혜택을 6만 2천여 명 수준으로 확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영재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기관은 크게 교육청 소속 영재교육원과 교육과학기술부가 지정한 대학 부설 과학영재교육원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강원도는 강원대학교와 강릉대학교가 지정돼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대학과 과학교육원 등에서 운영하는 과학영재교육원은 38곳으로 대부분 학년 통합과정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 교육청 소속 영재교육원은 대부분 학년별로 운영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대학부설 영재교육원, 통합사고력과 속진학습 필요 영재교육원에 도전하는 학생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점이 창의적 문제해결력과 통합사고력입니다. 이 두 가지는 단기간에 길러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항상 호기심을 가지고 탐구하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독서능력과 내용을 표현할 수 있는 능력 또한 매우 중요합니다. 평소 과학 독후감이나 과학, 수학일기 작성 활동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대부분 대학부설 영재교육원은 학년 구분 없이 통합과정으로 선발되며 강원대 역시 초등기초반 30명 내외, 중등기초반 수학(15명내외), 과학(45명내외)으로 선발합니다. 초등기초반은 초등학교 4학년생, 중등기초반은 초등학교 6학년생에서 과학과 수학에 관심 있는 학생이 대상입니다. 통합과정이다 보니 4학년이라 해도 5학년 교과 개념까지 공부가 필요하고 6학년 또한 역시 중등개념까지 공부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단순한 선행개념을 강조하는 것이 아닙니다. 선행 개념을 바탕으로 응용 할 수 있는 심화학습이 꼭 필요합니다. 대학부설 영재교육원이 교육청 보다는 선행이 중요하다고는 하지만 그 평가 기준이 창의성과 사고력을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반복과 암기로는 좋은 평가를 받기 어렵습니다. 교육청이 영재 판별검사를 도입했듯이 대학부설 영재교육원에서도 이와 비슷한 전형방법이 진행되며 강원대 역시 2차 전형에서 수학, 과학 필기시험 전에 약 40분~60분 정도 사고력 진단 테스트가 진행 됩니다. 강원대 2차 전형은 수학, 과학 두 과목이 객관식 및 단답형주관식으로 각 과목별 20문항 내외로 120분에 걸쳐 진행됩니다. 각 분야별 정원의 120% 선발하여 2차 합격자 대상으로 전형 3차인 심층 면접으로 들어갑니다. 3차에서는 희망지원 분야별 해당 1개 과목에서 주관식 서술형 10문항 이내로 약 100분간 걸쳐서 진행되고 3차 합격자는 과학영재교육원의 선정추천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강원도 교육청의 영재교육 진흥 위원회의 승인을 받아 최종 합격자기 됩니다. 와이즈만 원주센터 유동욱 부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10
- 청소년 수련관에서 "영어야 놀자" 청소년수련관은 거제미르치과병원(대표원장 권순찬)으로부터 도서장학금을 지원받아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 프로젝트 ''영어야 놀자''행사를 오는 10월 25일 오후1시부터 진행한다. 비가 올 경우에는 11월 8일(토)로 연기된다. 초등부 이상이면 누구나가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1부는 상황별 원어민과 대화를 나누어 볼 수 있는 Topic 7개마당, 2부는 상장과 장학금이 걸려 있는 경연대회로 진행된다. 예선일은 10.18(토) 오후 2시. 3부는 중고등부가 참여하는 도전 영어 골든벨이며, 선착순 50명을 모집한다. 모든 문제와 대화 등은 영어로 진행되며 문제 또한 원어민이 직접낸다, 자신있는 초등학생도 지원가능하며, 상장과 총100만원의 도서장학금을 3등 순위까지 차등지급하게 된다. 초등부 미션 영어 경연대회 및 중?고등부 영어 도전 골든벨 접수는 오는 10월 6일(월)부터 10월 17일(금)까지이며 청소년수련관 사무실에 직접 접수 또는 팩스(Fax 639-8160)로 접수 가능하다. 문의 : 639-816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09
- 공룡박물관, 찾아가는 박물관 행사 고성공룡박물관은 ‘찾아가는 박물관 - 알쏭달쏭 공룡화석 이름 맞추기’ 행사를 22일부터 오는 11월까지 실시한다. 고성과 사천지역의 초등학교(10개교)를 찾아가 오는 11월까지 총10회에 걸쳐 다양한 과학적 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는 프로그램이다. 상리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각 학교마다 일주일간 이동전시와 전문가의 강연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공룡의 생태와 환경을 알 수 있는 공룡발자국화석, 공룡알화석, 공룡이빨화석, 분화석, 중생대의 표준화석등을 전시하고 이동 전시된 유물과 고성지역에서 발견된 공룡발자국과 공룡알 화석들을 중심으로 전문가 강연을 통해 과학문화를 접하기 힘든 농어촌 소규모 학생들의 문화적 갈증을 덜어주고 보다 폭넓은 과학적 사고를 갖게 할 것으로 전망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09
-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찾는 ''내 아이의 미래와 진로'' 3만개가 넘는 직업, 그 중에서 내 아이에게 맞는 행복한 직업은 무엇일까.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다양해져가는 직업의 세계를 알고 아이에게 맞는 길을 제시해줘야 하는 것이 부모의 몫. 아이들은 그 안에서 자기의 적성을 충분히 살려 행복하고 아름다운 삶을 살 수 있다. 자녀의 특성, 심리검사, 직업의 종류, 자녀에게 적합한 직업 찾기 등 5주차로 진행되는 ‘자녀의 진로지도’강좌는 진로지도에 있어 부모가 해야 할 역할을 제시해 줄 것이다. 초등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나의 미래 알아보기’는 긍정적인 자아를 찾아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다중지능을 통한 직업 흥미와 의사 결정 유형 등을 알아보고 직업탐색, 진로 정보 찾기 대회, 미래의 명함 만들기 등의 흥미로운 과정으로 진행된다. 4주 과정으로선착순 15명을 전화나 홈페이지(suwon.kace.or.kr)에서 우선 접수한다. 각각 10월 15일과 22일에 강의가 시작될 예정이다. 문의 수원지역사회교육협의회 031-224-4672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07
- 전문직 여성의 꿈-간호조무사 간호조무사가 고교졸업을 앞둔 학생들은 물론 마땅한 직업이 없어 고민하는 주부들에게 인기직종으로 떠오르고 있다. 우리간호학원 곽만순 원장의 도움으로 간호조무사에 대해 알아본다. 넓은 취업문, 다양한 진로 간호조무사는 의사와 간호사와함께 의료및 간호를 보조하는 직종이다. 의료관계법에 따라 우리간호학원과 같은 전문기관에서 1년간 교육을 마친후 국가고시에 합격하면 자격이 부여된다. 이론 8개월과 실습 4개월의 교육과정을 이수해야한다. 조무사는 문호가 넓은 것이 특징. 고3재학생이나 고졸이상이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의료기관 종사자 가운데 자격증이 없는 사람도 해당된다. 특히 직업을 고민중인 주부들에게도 재취업의 기회로서 인기다. 남자의 경우 일반취업 이외에도 군입대시 의무병으로 지원할 수 있고 의료기관 사무장 등으로 발전 가능성이 높다. 의료기관의 급속한 진출로 최근 간호조무사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학원 재학중에도 다양한 의료기관에 취업할 수 있다. 현재 우리간호학원의 원생 100%가 취업해 배우면서 직장도 다니는 경우다. 취업기관은 양한방병원 치과 개인병의 보건소 사회복지센터 산후조리원 노인전문병원 등이다. 특히 특성화 교육 전문인력교육기회의 확대로 전국의 보건간호대학 계통에 무시험특별전형으로 대학진학도 가능하다. 문의 : 우리간호학원 고현 한라프라자 옆 638-030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09
- 발전하는 학교, 행복한 아이들 오비초등학교가 지난 1년간 교육환경을 획기적으로 변화시켜 학생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교육여건을 조성해 관심이다. ◆정재권 교장 부임이후 획기적 변화 오비초등의 변화는 지난해 3월 정재권 교장이 부임한 이후 학교 변화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해 첫 번째 사업으로 2007년 5월 7일부터 6월말까지 거제교육청의 협조를지난 4월 교문 앞에서 운동장 가장자리를 따라 우천도로 100미터를 조성했다. 또 거제 연초 농협(조합장 옥선호)의 지원을 받아 70여평의 잔디밭과 백엽상을 설치했고, 대우조선해양 모교 사랑 프로젝트 팀 50여명이 급수탱크 8톤과 미끄럼틀 도색 및 상판 교체, 빔 프로젝터 1대를 기증 받는 등 교육환경의 변화를 모색했다. 학부모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야생화 16종 재배단지를 조성해 사철 꽃피는 학교를 만들었다. 어린이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하여 웰빙 교실 3개 교실을 긴축예산과 발전기부금으로 완공했다. 천정은 높고 푸른 가을 하늘을 연상시키는 환경친화적인 도배지로 장식하여 오존물질 방지와 아울러 실내를 밝게 처리하였다. ◆방송실, 오비교육역사관 열어 교내 미디어 교육의 활성화를 위해서 절감한 예산 2500여만원과 졸업생들의 학교발전기부금 1000만원 등을 들여 방송실을 새롭게 조성했다. 또한 전교실에 실물화상기와 전자피아노를 구입, 비치하여 학생들의 학력향상에도 집중투자를 하였다. 개교 63년의 역사를 담은 오비교육역사관을 지난 7월 개관하기도 했다. 오비교육역사관은 15평 규모로 800여만원의 예산이 들었다. 1945년 개교 당시의 졸업사진을 비롯해 학교연혁, 각종 교육관련 자료등이 전시돼 있다. 눈길을 끄는 것은 오비초등 1회 졸업생 사진부터 59회까지의 사진이다. 그런데 4회와 6회만 졸업사진을 구할 수가 없어 빈칸으로 놓아두었다. 정재권 교장은 “4회와 6회 졸업생들 중에서 졸업사진을 소장하고 있는 졸업생들의 연락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오비 과학실, 도서관은 자랑거리 경남도교육청의 과학실 현대화 사업 공모해 과학실 부분 중개축사업 추진학교로 선정돼 25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지난 방학동안 리모델링을 했다. 또 옥상 방수공사를 완료해 큰 비가 와도 걱정없는 교사를 만들었다. 오비초등의 또 하나의 자랑거리는 학교도서관인 작은시인의 마을이다. 삼성문화재단, 한겨레신문사, 책 읽는 마을 등에 호소하여 현대식 학교도서관인 ‘작은 시인의 마을’을 지난 2006년 12월 14일 개관하고 2년간 600여권의 아동용 도서를 구입해 운용중이다. 정 교장은 "지역사회 내에서 공교육의 신뢰구축과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 만들기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면서 지역사회의 많은 협조를 구한다고 말했다. 정교장은 학교현대화에 여전히 강한 의욕을 보이고 있다. 첫째, 학예회, 각종 행사 발표회, 체육활동 등의 성과를 효율적으로 연출해낼 수 있는 다목적 교실 건립이다. 두 번째는 급식소의 신축이다. 현재의 급식소 수용인원이 학생 수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고 공간 구조가 비효율적이다. 세 번째는 현재 학교의 울타리로 식재된 탱자나무를 베어내고 자연 친화적인 울타리로 교체하는 것이다. 원종태 부장 jtwon@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09
- 미국 교환학생(미국무부주관) 거제 설명회 미국무부가 주관하는 미국 교환학생 거제설명회가 오는 10일 오후 6시부터 거제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다. 강사는 교환학생재단(STS Education)한국지사장인 Barney Kim(김유복)씨가 맡는다. 이 설명회는 STS 한국본부가 주최하고 유학인사이드가 주관한다. 김 지사장은 통영 사량도 출신으로 고려대를 졸업하고 L/G전자, ASPECT국제연수학교 한국지사장을 거쳐 교환학생재단 한국지사장을 맡고 있다. ◆교환학생 프로그램이란? 세계 각국의 고등학생들이 미국 문화를 공부하고 교육을 받도록하는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이다. 1961년 교육문화 상호 교류법에 근거해서 전 세계 청소년을 대상으로 미 국무성 주관으로 처음 실시됐다.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동안 학생들은 지역관리자를 통해 생활을 지도 받는다. 학비와 숙식비가 무료이고, 지역을 선택할 수 없으며, 예정했던 기간이 지나면 무조건 귀국이 원칙이라는 점 등이다. 교환학생의 가장 큰 장점은 한국인이 많지 않은 지역에 배정되기 때문에 영어교육과 현지 적응의 속도가 빠르다는 것이다. 엄격한 생활 통제 등으로 갈등을 일으켜 중도에 포기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참가하려는 학생의 강한 의지가 중요하다. 한국의 경우는 1999년 고등학생들의 유학자유화 법안 통과 이후 활성화 되어 점차 증가하여 2005년 약 2000명을 최고로 지금은 내외적인 이유로 인해 차츰 참가자 수가 줄어들고 있으나 여전히 1500여명 이상이 교환학생으로 참가하고 있다. ◆참가 방법과 비용 참가자격은 만15세부터 18세까지만 가능하며 한국에서 지난 3년간 평균 성적이 ‘우’이상, 즉 평균 70점 이상이고 SLEP 테스트 50점 이상을 받아야 한다. 학비와 체류비가 무료라고 해도 참가비는 내야 한다. 기간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 1200만원 정도 참가비를 내야 하며, 현지에서 생활하는 동안 필요한 용돈은 본인 부담이다. 항공료도 본인 부담이다. 용돈은 월 15-20만원 항공료는 왕복기준 200만원 정도이다. ◆교환학생 프로그램 후 진로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예외 없이 1년 후에 귀국해야 한다. 국내에서의 학업을 중단하고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6개월에서 1년이라는 공백이 생기기 때문에 자신의 진로를 미리 계획해 놓지 않는다면 시간 손실이 생길 수 있다. 1. 국내 고교 진학 : 약 40% 이상의 학생들이 기존에 다니던 국내 학교로 복학한다. 2. 특목고 진학 : 귀국 후 복학 시 특별전형으로 특목고에 진학이 가능하다. 단, 희망하는 특목고에 문의해 학생을 받아줄 수 있는지 알아봐야 한다. 3. 국내 대학 진학 : 고등학교 때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되면 귀국 후 곧바로 대학입시를 준비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이때는 수시전형으로 어학 특기 전형을 고려해볼 만하다. 4. 1년 더 같은 학교에서 머물기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1년이 원칙이지만 간혹 1년 정도 연장이 가능하다. 그러나 이때 비자의 형식이 달라진다. 5. 미국 사립학교로 재 유학 :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마친 후 다시 미국의 사립학교로 진학하는 경우도 많다. 원종태 부장 jtwon@naeil.com 문의 : 미국교환학생 설명회 참가 예약 및 문의 (017-554-891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09
- 탐방 - 새본아카데미(위슬런), 새본사이언스 차별화된 맞춤교육으로 수학 과학 영재 키워 잠재 가능성 이끌어내는 영재프로그램 자체 개발, 올림피아드 과학고 영재학교 실적 높아 한국과학영재학교, 서울과학영재학교에 이어 연내에 과학영재학교 1~2곳을 추가로 지정하고 영재교육 기관과 대상자를 대폭 확대한다는 교육과학기술부의 영재교육 활성화 방침이 발표된 이후 영재교육에 대한 부모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수학, 과학 공부를 시작하는 시기도 갈수록 빨라지고 있는 추세이다. 대치동에 있는 새본아카데미(위슬런), 새본사이언스는 자체 개발한 영재성 판별검사를 통한 수준별 반편성과 체계적인 학습관리, 1044종의 세분화된 교재로 초중고 수학, 과학 전문학원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무학년 능력별 반 편성, 교육효과 극대화 2008년 KMO 2차 195명 입상, IMO(국제수학올림피아드) 2명 수상, 2008학년도 과학고 58명 합격, 2009학년도 영재학교 25명 합격 등 새본아카데미의 높은 실적은 바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이 있기에 가능했다. 반편성에서부터 차별화된 자체 영재개발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는 새본아카데미 안상열 대표는 “단순히 선행과 심화정도만 평가하기 위한 테스트가 아니라 각 학생들의 학습 성향이나 가능성, 사고력, 영재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검사를 3시간에 걸쳐 실시해 무학년제로 능력별 반편성을 한다”면서 “단계별 맞춤학습 체계로 운영되고 있어 3개월마다 각 학생들의 학습상황을 정확하게 판단하기 위한 레벨테스트를 거쳐 다음 단계로 올라갈지 여부를 결정한다”고 전했다. 수학올림피아드 전문학원으로 학부모들 사이에서 인정을 받고 있는 새본아카데미(위슬런)는 과학교육을 위한 새본사이언스를 통해 과학올림피아드까지 함께 준비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초등 영재프로그램인 지오벨영재반에서 부터 기본 선행, 심화, 내신, 경시, 영재센터, 과학고, 영재학교, 자사고 대비반 등 학생들의 다양한 목표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최적의 프로그램을 단계별로 운영하고 있다. 철저한 학습관리로 자율적 학습능력 갖추게 맞춤학습 못지않게 새본아카데미의 학습관리 프로그램 역시 철저하다. 특허등록까지 마친 EX-program은 학생, 강사, 학부모 그리고 원장까지 참여하는 4차원 학습관리와 학생별 평가시스템으로 운영된다. 안상열 대표는 “학부모는 자녀의 학습물 점검을 통해 학습상태를 꾸준히 확인하고 강사와의 상담에 활용할 수 있으며 학생들에게는 자기주도적인 학습의 계기로 작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면서 “그 밖에도 X-file, E-note 등을 통해 학생들 스스로 철저한 확인학습과 반복학습으로 자율적인 학습능력을 갖추게 해 매년 KMO 수상 및 과학고, 영재학교 입시에서 탁월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새본아카데미(위슬런)에서는 KMO에 대비해 미리 실력을 점검해보고 평가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재원생과 비재원생들을 대상으로 전국 위슬런올림피아드(WMO)를 매년 실시하고 있다. 동영상 강의 새본TV 호응도 높아 새본아카데미에서는 다년간 경시 및 특목반 지도 경험을 가진 우수한 전문 강사진이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학생들의 지도와 학습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교육 대상층을 늘리기 위한 목적으로 인터넷 동영상 강의인 새본TV를 운영하고 있다. 새본TV에서는 KMO 등 각종 경시대회를 준비할 수 있는 강의, 과학고나 자사고 등 특목고 입시에 대비할 수 있는 강의 및 수학 선행학습이 가능한 강의 등을 진행하고 있다. 안상열 대표는 “2008년 KMO 2차 입상자 195명 중 39명이 새본TV 파이널 강의를 들은 학생들이었다”면서 “재원생들에게는 예습과 복습을 할 수 있는 기회로, 학원 수업을 직접 와서 들을 수 없는 학생들에게는 매년 KMO를 비롯한 각종 경시대회에서 독보적인 입상 실적을 올리고 있는 새본아카데미 우수 강사들의 수업을 그대로 들을 수 있는 기회로 호평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문의 (02)555-4001, www.saebon.com 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