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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 ''정착’, 아산 ''비교적 우수’ 자체평가 올해부터 실시된 주5일수업제는 의무사항은 아닌 각 학교장의 재량으로 진행하는 제도다. 교육과학기술부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등에 따르면 각 학교는 매 학년 최저 수업 일수를 학교실정에 맞게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주 5일을 전면 실시하는 경우는 매 학년 190일 이상, 월 2회 실시하는 경우 205일 이상, 실시하지 않는 경우는 220일 이상으로 규정했다. 주5일수업제를 실시하지 않는 학교는 천안·아산의 경우 거산초가 유일하다.교과부는 주5일수업제가 실시된 첫 토요일인 지난달 3일 전국 학생의 8.8%인 61만 8251명의 학생이 학교토요프로그램에 참여했고, 지난달 두 번째 주말인 10일은 13.4%인 93만 5000여명이 학교프로그램에 참여해 51.4%가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특히 충남지역은 31.7%인 9만1442명이 참여해 전국에서 4번째로 참여율이 높게 나타났다. 교과부 학부모지원과 방과후 지원팀 이정섭 사무관은 “국·영·수 등 교과과정 프로그램은 유료지만 예체능 특기적성 프로그램은 전액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며 “학교 정책만으로 모든 학생들을 수용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지역기관의 시설과 인프라를 이용한 협조와 연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천안시 교육지원청 정은영 장학사는 “지난달 3일부터 시행한 토요프로그램이 5주가 지난 현재 정착단계로 들어섰다”면서 “과도기라 혼선이 올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잘되고 참여자도 점점 늘고 있다”고 자체 평가했다. 학교와 자역사회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수가 전체학생수의 30%로 나타났으며 학원수강 학생수는 14%가 넘는 비율로 조사되어 천안이 사교육 의존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신뢰여부에 대해 정 장학사는 “시행 전에 학부모 의견을 물어 과목과 프로그램을 정하고 각 학교별로 운영위원회를 통과해 나온 자료”라고 답했다. 아산교육지원청 현경숙 장학사는 “아산은 비교적 시청과 협조가 잘 이뤄지는 편이며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를 이용한 토요프로그램이 활성화 되고 있다”며 “인원 제한이 있어 원하는 대로 다하긴 어려워 계속 지역연계기관을 발굴 중”이라고 말했다.아산의 학교와 자역사회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수가 전체학생수의 22% 수준이다. 그러나 3월 31일자로 재조사한 내용을 보면 지역사회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수가 대폭 늘어나 2354명이 참여한 것으로 조사돼 참여율이 26% 선으로 높아졌다. 그러나 학원수강 학생수는 10% 대로 천안보다 낮게 조사됐다. 현 장학사는 “지역기관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교과부에 버스 운영을 문의했으나 아직 직접적인 답변은 듣지 못했다”며 “지자체에 도움을 요청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또한 “토요프로그램으로 교사들이 더 신경을 쓰는 부분이 많아졌다”며 “긍정적으로 바라봐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역기관을 활용하기 위해 교통이 불편한 지역에 사는 학생들의 이동수단 제공에 대해 이정섭 사무관은 “전남 교육청은 자체 예산을 편성해 올해 시행할 계획을 가지고 있고 울주군 경우는 지자체 협력으로 차량지원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교과부의 구체적인 계획여부에 대해서는 “지역사회 인프라를 활용한 농어촌 지역 차량지원을 계획 중”이라고만 답했다. 노준희 리포터 dooaium@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09
- 두근 두근! 나의 꿈을 찾아서 - 용인외고 ‘HAFS Peace Forum’ 이어도가 중국땅이라고? 우리 영토와 역사는 우리가 지킨다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이어 최근 중국이 이어도에 대한 관할권 주장이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이처럼 우리 주변국들의 역사왜곡과 영토분쟁이 동북아시아의 평화를 끊임없이 위협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부당함과 북한문제 등을 널리 알리고 다니는 학생들이 있다. 바로 ‘HAFS Peace Forum’(용인외고 동북아 평화포럼) 동아리 회원들이다. 이들은 역사NGO세계대회 참석, 동북아 영토문제에 대한 책자 발간, 남북한 문제에 대한 연구논문 발표, 북한인권 사진전 개최 등 2010년부터 동북아시아 평화문제에 천착해 청소년으로서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꾸준하게 전개해 오고 있다. 청소년역사체험 발표대회에서 ''우리해역 이어도 이야기''할 것 “국제계열 학생들을 중심으로 결성된 ‘HAFS Peace Forum’은 우리나라를 포함한 러시아, 일본, 중국 등 동북아시아 국가 간의 갈등과 현안 이슈에 대해 탐색해 보고자 만들어진 학술적인 동아리에요. 주변국들의 끊임없는 도발에 대해 우리나라의 역사와 영토를 지켜내고 더 나아가 화해와 평화를 위한 방안을 연구하는 널리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동아리 부장을 맡고 있는 3학년 강승문 군의 설명. 강 군을 포함한 동아리 회원들은 최근 청소년들의 역사의식을 고취시키고 역사체험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대회인 ‘청소년 역사체험 발표대회’를 준비하느라 바쁘다. “우리는 이번 대회에서 ‘우리해역 이어도 이야기’를 하려고 해요. 중국이 이처럼 이어도를 이슈화하는 것은 과학기지건설 등으로 이어도가 한국 수역으로 당연시 되는 것을 견제, 향후 해양경계획정 협정에서 유리한 고지를 확보하려는 의도라고 볼 수 있어요.” 2학년 정택승 군의 설명. 중국이 이처럼 야심을 드러내고 있는 상황이지만 우리사회의 이어도에 대한 관심은 미미한 수준이라는 점이 안타깝다고 2학년 김도훈이 덧붙였다. “이러한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는데 청소년입장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려고요. 역사속의 이어도조사, 중국의 이어도 도발 동향, 우리 정부의 대응, 우리의 제안 및 다양한 홍보활동을 기획하고, 최종적으로 프로젝트 결과를 e-Book으로 제작해 발간할 예정이랍니다. 수지청소년문화센터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이어도 Class'' 운영 방안도 추진중이에요.” 대원외고 독도동아리와 동북아 평화를 위한 청소년들의 포럼 제안 역사NGO세계대회는 세계역사NGO포럼, 동북아역사재단, 연세대학교 국학연구원이 공동으로 주관, 러시아 일본 중국은 물론 세계 각국의 역사전문가들이 모인 행사다. ‘HAFS Peace Forum’ 대원외고 독도지킴이 동아리인 ‘루멘 포 독도’와 공동으로 대회 본부 측에 ‘동북아 역사화해와 평화를 위한 청소년들의 포럼’이라는 내용의 제안서를 제출했다. 대회 측으로부터 정식 프로그램으로 채택받았다.“‘동북아 역사화해와 평화를 위한 청소년들의 포럼’ 세션에서 우리가 직접 사회를 보고 그동안 준비했던 ''DMZ에 대한 청소년들의 인지도 및 생태환경 보전방안''이라는 주제의 논문을 발표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2학년 김도훈 군의 말이다. 이 외에도 ‘HAFS Peace Forum’은 대원외고 학생들과 공동으로 청소년으로는 최초로 동북아의 영토분쟁 ‘대결에서 화해로-전문가들로부터 듣는다’라는 책자를 발간해 각종 언론으로부터 집중적인 조명을 받은 바 있다. “8`15 광복절을 기념해 동북아 지역 국가들 간의 영토분쟁 사례를 알아보고 그동안의 대결을 극복하고 화해로 나아가자는 취지를 담은 독도가 왜 우리 영토인지 밝혀내는 책이에요. 고조선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독도문제와 동북아의 영토분쟁지역과 관련된 사건을 청소년들의 토론과 대화와 전문가들의 견해까지 수록하고 있답니다.” 이 책의 공동저자인 강승문 군의 설명이다. 용인지역 각지 돌며 북한 인권실태 고발 사진전 열어 ‘HAFS Peace Forum’는 북한문제에도 관심을 갖고 있다. 북한 강제노동수용소 실태를 고발하고 있는 사진 수십 점을 모아 전시하는가 하면 ‘남북한 청소년의 남북현안 인식 비교연구’라는 논문을 작성 발표한 것. “2011년 10월부터 수지 신일초등학교부터 시작해 수지 여성문화회관, 수지 신리초등학교, 수지 토월공원 등에서 북한의 인권탄압 현실을 고발하는 사진전을 개최했어요. 전시회를 본 많은 사람들에게 격려의 말을 들었고 신리초등학교 교장선생님은 우리들이 노고를 치하하는 감사장도 주셨답니다.”2학년 정희승 양은 전시의 횟수를 더해 갈 때마다 사진을 접하는 아이들의 똘망똘망한 눈망울을 보면서 더 많은 것을 전해주고 싶은 강한 책임감을 느끼게 된다 말한다. 더불어 민족 분단의 현실이 지속되면서 남북한의 사회적 정서적인 이질감의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HAFS Peace Forum’은 탈북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남북 주요현안 이슈에 관한 인식을 조사에 연구논문을 작성 발표하기도 하기도 했다. 2학년 남재헌 군은 “동북아 평화문제는 청소년들이 다루기에 다소 무거운 주제지만 이렇게 작은 실천으로부터 큰 변화는 시작된다고 믿는다”고 설명하며 “잘못된 역사를 바로잡고 발전된 미래를 만들어 나아가는 것은 미래의 주인공인 우리 청소년들이 역할”이라고 설명했다. 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 2012-04-09
- 뇌세포 폭발 성장기, 유아기를 놓치지 마세요. 버섯을 열심히 찢어가며 모양을 관찰하는 유민영군(6세, 중계동)의 표정은 자못 진지하다. “선생님, 아무리 잘라 봐도 야채 같은데 버섯이 어떻게 균이에요? 균은 병균처럼 눈으로 잘 보이지 않잖아요?” 곧 선생님의 답변이 이어진다. “균 중에서 버섯은 눈으로 볼 수 있게 자란단다. 신기하지? 그래서 버섯은….” 도저히 어린 유아 과학수업이라고 여겨지지 않는 질문과 답변. 바로 와이즈만이 개발한 4~7세를 대상으로 한 유아영재성계발프로그램 ‘와이키즈’에서 실제 벌어지는 수업광경이다. 서초, 목동에 이어 최근 문을 연 와이키즈 노원센터는 이미 수업효과를 경험해 먼 곳까지 아이와 함께 찾아가 수업을 받던 학부모와 소문을 듣고 가까운 곳에 생기기만을 기다렸던 사람들로 발 디딜 틈이 없다. 수학은 뿌리, 과학은 꽃 4세부터 스팀교육수학, 과학적 기반의 사고는 호기심과 통합적 사고에서 나오기 때문에 수학, 과학을 잘 하는 아이들이 창의적이면서도 논리적이다. 거기에 자신의 생각이나 결과물을 언어로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아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예이다. 바로 와이키즈의 교육의 핵심이 여기에 있다. 와이키즈의 교육 초점은 언어 사고력을 기반으로 수학, 과학적 기반의 융합적 사고와 문제 해결력을 배양하는 것이다. 그것은 바로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스팀교육’이기도 하다. 와이키즈 노원센터 오복환 원장은 “언어 폭발기의 유아들이 언어사고력을 바탕으로 정확한 수학적, 과학적 개념과 어휘를 익힌다면 수학적 과학적 지식과 어휘도 풍부해지고, 창의적으로 생각하며 탐구하는 태도까지 균형 있게 발달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언어사고력을 기반으로 하지 않고 학습영역만 강조한다면 영재성 계발의 학습 목표인 인지적, 창의적, 정의적 능력에 도달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와이키즈는 구성주의에 기초한 수학체험활동과 과학실험활동으로 수업이 이뤄지기 때문에 또래 집단 또는 교사와의 상호 작용이 활발하면서도 스스로 조화롭게 생각할 수 있는 힘과 표현력까지 기를 수 있다. 와이키즈의 이런 수업방식은 바로 ‘유아는 모두 영재’라는 생각에서 기초한다. 오 원장은 “호기심이 많고, 활동적이며, 사고방식이 자유로운 유아와 영재의 특성은 비슷하기 때문에 유아기의 영재교육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또한 와이키즈 수업에서 이뤄지는 개방형 발문은 유아의 창의성을 열어주고 정확한 수학적, 과학적 개념까지 형성해주어 초등학습 준비를 할 수 있다고 전한다.입체적,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수업와이키즈의 수업은 입체적이면서도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으로 이뤄진다. 특히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캐릭터 주인공 도노도노가 이끄는 영재마을에서 수학친구 마떼, 언어친구 링구, 과학친구 쉬엔이 이끄는 영상교재는 무서운 속도로 아이들의 흥미를 빨아들인다. 또한 각 캐릭터로 이뤄진 교실은 각각의 수업교재와 교구, 다양한 실험활동과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교구들로 가득하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아이들이 직접 조작할 수 있도록 한 터치스크린과 전자 칠판이다. 이 최첨단 기기는 아이들이 실험으로 미처 다루지 못한 실물관찰이나 직접관찰 등에 플래시 카드나 다큐멘터리 같은 영상을 보며 활용할 때 쓰이는 인기 만점 아이템이다. 아이들이 진짜 과학자 혹은 수학자가 된 것 마냥 흰 가운을 입고 그 날 주제에 맞춰 활동을 하다 보면 어느새 수업 시간이 훌쩍 지나버린다. 그래서인지 매일 와이키즈에 가자고 조르는 아이들이 부쩍 늘고 있다고 오 원장은 귀띔한다. 와이키즈에서 수업을 받고 있는 아이를 둔 학부모 이경애씨(35세, 상계동)는 “아이교육에 관심이 많아 인터넷에서 정보를 수집하다 와이키즈를 알게 됐어요. 아이가 눈으로만이 아닌 직접 체험하고, 실험을 해서인지 수학, 과학용어도 정확하게 알더라고요. 창의성은 물론이고 자신이 궁금한 건 뭐든지 탐구하고 스스로 찾아보고 알아내려고 하는 적극성도 생긴 것 같아요.”라고 말한다. 와이키즈의 수업, 90분 중 10분을 할애하는 부모 브리핑 시간도 주목할 만하다. 수업이 아이와 교사에서 그치지 않고 부모 브리핑을 통해 수업시간에 어떤 수업이 이뤄졌는지, 아이는 어떻게 반응했는지, 집에 가서 연계할 교육은 어떤 것이 있는지 자세한 설명을 해준다. 자연친화적 환경까지와이키즈 노원센터의 또 다른 장점은 자연친화적인 환경이다. 여느 학원처럼 밀폐된 공간이 아닌 도심 속의 전원처럼 포근하고 아늑하다. 하얀 뾰족지붕의 집을 찾아 아이와 손잡고 계단을 하나씩 오르는 또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파라솔과 야외용 탁자들이 있는 테라스는 아이들이 수업을 받는 동안 부모들이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차를 마시며 담소를 나눌 수 있다. 오 원장은 “앞으로 아이들이 자연과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테라스에 꽃도 심고, 토마토, 오이 등도 심으려고 해요. 유치원과 학원 등 네모나고 딱딱한 공간에서 지내는 아이들이 와이키즈에 와서라도 따뜻한 느낌을 받았으면 합니다. 또한 부모님도 아이들 수업을 기다리는 동안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쉼터 같은 공간이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지요”라고 말하면서 “화초도 거름이 좋으면 꽃과 열매를 풍성하게 맺는 것처럼 어릴 때 특히 유아기 때 주는 거름은 아이의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줍니다. 모든 것에 때가 있듯 뇌세포 폭발 성장기인 유아기에 창의력과 사고력을 가질 수 있도록 밑거름을 잘 다져주면 부모와 사회가 바라는 아이로 성장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강조한다. 와이키즈 노원센터 938-0123김옥기 리포터 bjocto@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09
- “창의력 쑥쑥! 과학이랑 놀자” 4월은 과학의 달이다. 과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 과학 창의력 및 탐구심을 기르기 위한 갖가지 행사들이 준비 돼 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지자체와 교육청, 학교 및 연구기관 등과 함께 전 국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과학행사(700여 차례)를 전국에 걸쳐 다채롭게 준비하고 있다. 과학의 달 기념행사는 교과부 홈페이지(www.mest.go.kr)알림마당&rarr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전국을 비롯해 창원 지역을 중심으로 한 과학의 달 행사에 대해 알아봤다. 창원과학축전‘2102 창원 평생학습&과학축전’이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창원CECO 옥외전시장, 창원과학체험관 등지에서 열린다. ‘창조적 학습, 변화의 과학, 창원의 한류!’를 주제로 과학전시 홍보·체험관, 과학탐구 교실, 각종 경진대회, 과학놀이 및 명사 초청특강 등이 펼쳐진다. 평생 어울림의 장, 생각의 뜰, 학습 뽐내기 마당, 습득의 고개 프로그램 등의 평생학습축제도 함께 진행된다. 문의 : 문의 : 267-2676, 2681~2 경남과학교육원, 토요체험교실 경남과학고등학교 단지 내에 있는 경남과학교육원에서는 토요체험교실, 토요발명체험교실 토요천체교실 참가 예약을 받고 있다. 토요발명체험교실은 4월 21일 토요과학체험교실은 14일과 28일, 토요천체교실은 28일 각각 열린다. 과학전시관 및 화석문화재전시관, 자연사전시관 등을 관람할 수 있다. 문의 : 760-8101 760-8150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꿈다락 문화학교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조선해양문화관이 주관하는 2012 꿈다락 토요문화학교가 ‘미래의 큐레이터를 꿈꾸다’를 주제로 4월7부터 6월17일까지 거제조선해양문화관(거제 일운면)에서 열린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저서생물 및 해수어류 등 해양생물채집, 수리 과학창의체험, 어촌의 하루 그리기, 어구빗기, 바다쓰레기 재활용품 만들기 등이 참가비 없이 무료로 진행된다. 문의 : 639-8106 한국과학창의재단, 과학창의가족캠프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함께하는 과학창의캠프가 4월 27일(금)부터 29일(일)까지 2박 3일 간 4개 권역(수도권, 호남권, 영동권, 영남권)에서 동시에 열린다. ‘과학창의로드를 따라 미션을 해결하며 가족이 하나 되는 로드 미션 어드벤쳐’를 테마로 진행되며,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 자녀를 둔 4인 이내 가족이면 참가 할 수 있다.△수도권(세종대왕코드): 과천과학관 - 화성행궁 - 경복궁/SKT 티움 - 표준과학연구원. △호남권(韓’s Style):남부시장 - 한옥마을 - 탄소나노벨리센터/보석박물관 - 한의학연구원. △영동권(첨단과학연대기): 불국사/석굴암/첨성대 - 경주박물관 - 현대차/울산과학관 - 천문연구원. △영남권(화성침공) : 공군 3훈비 - 한국항공우주산업㈜ - 항공우주박물관 - 항공우주연구원. 4월9일까지 신청하면 되고 참가비는 없다. 문의 : 02)559-3831 경남 환경교육원, ‘환경 탐험단’ 체험환경캠프경상남도 환경체험교육원의 체험환경캠프 ‘환경 탐험단’이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교과서에서 만나는 곤충, 민물어류, 식물, 화석, 조류 등 생물을 현장에서 관찰 체험할 수 있는 ‘환경탐험단 체험환경캠프’가 5월5일(토)부터 12월9일(일)까지 열린다. 현재 경상남도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4~6학년 및 중학생이면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참가 할 수 있다. 함평나비곤충엑스포체험(전남자연환경연수원), 무주 반딧불이 체험전북자연환경연수원), 전통한지문화체험, 원주 한지문화제(강원도자연학습원), 철새탐조(대전광역시 만인산 푸른학습원) 등을 내용으로 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문의 : 055-211-6723 전국 초등학생 환경·과학 독후감 쓰기 대회과학 및 환경 교육 활성화를 위한 전국 초등학교 전 학년 대상 과학 독후감 쓰기 대회가 5월 31일까지 한국독서교육연구회 주최와 (주)도서출판 아테나 주관으로 열린다. 권장도서로 선정된 ‘1학년 <날지 못하는 갈매기의 꿈><곤충들의 아버지 파브르>, 2학년 <돌아오지 않는 제비><갸우뚱 앨>, 3학년 <시간을 훔친 알베르트><술 끊은 까마귀>, 4 학년 <저녁에 수탉이 울면 왜 비가 올까?><사람은 자연의 불량품이야>, 5학년 <지구, 불편한 진실><내 이름은지구입니다>, 6학년 <톨스토이의 과학 교실><만능 천재 레오나르도 다 빈치>를 읽고 난 뒤 200자 원고지 5매 내외(A4용지 1매 이상)로 독후감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학년 별 상장 및 부상과 함께 지도교사 상을 받을 수 있다. 문의 : 02-3409-0241 낙동강 하구 에코센터, 생태체험낙동강하구 에코 센터가 진행하는 생태체험이 4월 14일부터 29일 까지 토요일과 일요일에 열린다. 을숙도에 살고 있는 우리주변의 새들에 대한 탐조체험, 낙동강 하구생물에 대한 판화 만들기-생태판화, 흙 속에서 피어나는 꽃 이야기를 주제로 한 식물관찰, 낙동강 하구 영어 세계로 떠나는 영어체험교실, 딱정벌레의 세계로 떠나보는 곤충관찰 등이 프로그램 내용이다. 낙동강하구 사이버투어, 아미산전망대, 야생동물치료센터 등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체험 비는 2천원에서 5천 원 수준. 문의 : 209-2031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박스 창원과학체험관은 어떤 곳?“놀며 체험하며 과학 원리 배워요”창원과학체험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창원 운동장에서 교육단지 쪽으로 시원하게 자리 해 있다. 기획전시실과 상설전시관이 각가 1층과 2층에 있고 상설전시관과 특수 영상관(4D) 플라네타리움, 전망 테크 등이 3층에 있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까지 오픈, 월요일과 명절은 휴관이다. 관람료는 1500원에서 2500원 수준(미취학 및 65세 이상 무료). 운동장방면 일반 버스 102, 103, 109, 113, 212 좌석버스 703 710번. 충혼탑 방면 일반버스 101, 111, 116, 좌석 704번을 이용하면 된다. 관람 코스 △2층 2012-04-09
- 전안초, 자전거발전기 학습체험장 설치 마산회원구 내서읍 전안초등학교에 ‘자전거발전기 학습체험장’이 설치돼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자전거발전기 학습체험장’에는 ‘자전거탐방’, ‘즐기자! 비가 올때까지’, ‘도전!’ 불을 밝히자’, ‘공놀이’, ‘물퍼기’ 등 자전거발전기 및 발전탑과 교육배너 9종을 설치. 전기가 만들어지는 원리 및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과 녹색생활 실천 교육의 장으로 활용, 나아가 탄소포인트제, 녹색의 날, 누비자 등 환경수호를 위한 교육의 장이 될 전망이다. 전안초등학교에 설치된 ‘자전거발전기 학습체험장’ 시범운영결과를 바탕으로 희망초등학교에 대해 연차 확대 설치 운영될 방침이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09
- 경남교육청, 전국 최초 학생인권 교육교재 발간 경남교육청(교육감 고영진)이 전국 최초로 학생인권 교육교재를 발간했다.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해 개발된 학생인권 교육교재 ‘함께여는 인권교실’은 인권의 의미와 특성, 학생인권, 학생인권과 교권, 인권교육의 필요성, 교원의 역할, 인권교육을 통한 학교폭력 예방과 치료, 교재의 활용 지침 등을 소개하고 있다.초등학교 저학년용, 고학년용 및 중등교과에서 다룰 수 있는 인권요소를 추출해 교재로 구성, 보건 및 상담부분의 인권교육도 함께 게재해 청소년 인권교육 표준안도 제시했다. 부록으로 인권관련 용어, 아동권리에 대한 협약,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를 위한 국가인권위원회 결정문 등을 소개하고 자료를 바로 사용할 수 있는 CD도 함께 제작했다.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주민자치센터·평생교육센터,주5일 수업제 프로그램 진행창원시는 4월부터 주민자치센터 통해 주5일 수업제 초·중고생 대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 프로그램은 △체육 합기도, 유소년 축구, 배드민턴교실, 기계체조 등 15개 △문화 통기타, 난타, 방송댄스, 바둑 등 9개 △학습 수학공부방, 독서논술교실, 역사교실 등 9개 △봉사 독거노인 해피 빨래방 1개 △체험 요리, 종이접기, 예쁜글씨 등 5개 등 5개 분야 39개 프로그램이다. 창원시 평생학습시설인 평생교육센터 26개소 작은 도서관 5개소를 통해 휴무 토요일초중고생들을 대상으로 미술, 한국사 교실, 한자 속독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09
- 송도국제어린이도서관 독서동아리 지원 연수구 송도국제어린이도서관이 주민들의 독서를 통한 자기 계발과 지역사회 커뮤니티 구성, 책을 매개로 하는 자원 활동 등을 위해 독서동아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의 주요 내용은 독서 모임을 원하지만 아이디어만 있고 동아리 구성에 어려움을 겪는 구민을 위해 최초 아이디어 제안자의 독서모임 제안 사항을 도서관 홈페이지와 게시판을 통해 적극 홍보, 동아리구성을 지원하며 6인 이상의 회원으로 구성된 독서동아리에 독서토론실을 대여하여 독서동아리가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하는 사항이다. 또한 활동실적인 우수한 독서동아리에 대하여는 연수구 교육지원과와 연계하여 평생학습동아리 지원 차원에서 사업비를 지원 신청하는 것도 가능하다. 독서동아리 구성의 대상은 독서활동 모임, 사서 아동문학가 등의 연구모임, 도서관 및 문헌정보학 관련자의 연구모임, 어린이 청소년의 독서를 위한 부모활동 모임이며 현재 영어동화연구모임인 Good mother''s reading club 등 4개 동아리가 활동 중에 있다. 또한 도서관은 독서지도사 자격증 보유자를 대상으로 ‘독서지도사 연구모임’동아리를 제안해 향후 도서관의 주말 독서활동 및 독서 코칭 등의 자원 활동 사업과 연계할 계획이다.(032-749-825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08
- 어린이과학관 ‘소리 속 과학여행’ 인천어린이과학관과 한양B.E.S.T.교육이 공동주최하는 과학체험전 오즈의 마법사와 함께 하는 ‘소리 속 과학여행‘을 오는 10월 1일까지 인천어린이과학관 기획전시실에서 연다. 이번 전시는 과학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인 융합인재교육 개념을 바탕으로 과학과 동화, 음악, 연극의 융합을 통해 소리 속에 있는 다양한 과학 원리들을 쉽게 이해하고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했다. 동화 ‘오즈의 마법사’의 내용을 소재로 소리 속 과학원리를 스토리텔링 기법을 통하여 담아낸 이번 전시에서 관람객들은 소리를 찾아 떠나는 여정을 통하여, 똑똑해지고 싶은 허수아비와 함께 소리의 특성에 대하여 배우고, 따뜻한 마음을 갖기 원하는 양철나무꾼과 함께 도플러의 원리를 체험하고, 용감해지고 싶은 겁쟁이 사자와 함께 공명의 원리를 시연해보게 된다. 또한 ‘소리 놀이터’에서는 소리별 색깔 관찰, 소리에 반응하는 옷, 플라즈마 등을 체험하고 다양한 악기들을 연주해볼 수 있다.또한 ‘소리광장’에서 휴식을 취하며 간단한 실험과 핸드벨 연주를 즐길 수 있고, 서쪽 마녀가 보여 주는 목소리 변조 실험 등 재미있는 ‘과학쇼’를 만날 수 있다. 전시 관람과 더불어 재미있고 특화된 다양한 실험을 체험할 수 있는 ‘오즈 실험실’도 운영된다.(02-2220-453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08
- 토플식 영어 박정어학원의 ‘바뀌는 영어정책 대비 이렇게 ’ 학교 내신 성취평가제에 대비하라NEAT시험대비 말하고 쓰기 훈련 미리 해야 … 2014 수능 개편 쉬운 수능 영어 ‘A형’ ‘B형’ 대비 교육정책이 수시로 변한다. 그중에서도 현재 초·중등학생들은 영어교육 정책에 대 변화를 맞이하게 되었다. 수시로 변하는 한국의 영어교육에서 자녀의 경쟁력을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결국 변화하는 정책에 유연하게 대처해야 한다. 초등과 중등학생들은 앞으로 영어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토플식 영어 박정어학원 윤종민 부원장으로부터 들어보았다. < 중학생은 성취평가제를 주목하라올해 중학교 1학년부터 지나친 경쟁을 줄이고 창의 사고력을 향상을 위해 단계적으로 학교내신에 성취평가제를 도입 확대한다. 따라서 내신 수행평가로 실력을 쌓아야 한다. 2012년부터 영어 과목에서 내신은 영어말하기와 쓰기의 비중이 높아진다.박정어학원 윤 부원장은 “교과부는 성취평가제를 통해 올해부터 실시될 NEAT시험과의 연동을 위해 평가 공정성이 문제될 수 있지만 여러 가지 제도적 장치와 평가 기준이 이미 체계적으로 마련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따라서 평소 영어공부는 학교수업과 수행평가, 교과서 중심으로 공부해야 한다. 이렇게 하면 향후 치르게 될 NEAT시험 준비를 한결 수월하게 진행할 수 수 있다. < 2014 수능 개편에 따른 각 대학들의 입장수능 영어는 2014 수능 개편에 따라 쉬운 수능 영어인 ‘A형’과 어려운 수능영어 ‘B형’으로 나눠 선택 가능하다. 따라서 A형은 B형 보다 쉬운 수능 영어다. B형은 현재 수능영어 수준을 유지하지만, 굳이 A형과 비교하자면 상대적으로 어려운 내용이다. 내용을 구분하자면 영어 A형은 실용영어중심으로, 영어 B형은 기존 수능영어 수준의 범위에서 출제될 예정이다. 수능영어를 두 개로 나누어 보는 이유는 실용영어능력을 배양하는 기초를 만들기 위해서다. 따라서 영어 A형은 그 대표 사례다.윤 부원장은 “2014년 수능을 보는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와 수준에 맞게 영어 A형과 영어 B형 중을 선택해 응시한다”며 “내년부터는 토종 영어능력평가시험인 국가영어능력평가(NEAT)시험이 본격적으로 실시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준비도 미리 해두어야 한다”고 말했다.즉 NEAT시험의 2급과 3급은 내년 하반기에 수능영어로의 대체 여부 결정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교육과학기술부에 따르면 2014학년도 수능영어 A형은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3급과 연계시키고, 수능영어 B형은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2급과 연계시킨다는 구상이다. < 2014 수능영어는 영어듣기평가 50%로 확대2014 수능의 영어 문항 수는 5문항 줄어들지만 시험시간은 70분 그대다. 총 45문항 중 22문항이 영어듣기 평가다. 또한 듣기평가에 3점짜리 문항이 출제될 수도 있다. < 2014학년도부터 고교내신 절대평가 실시올해 하반기에는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을 수능영어로 대체할지를 결정한다. NEAT대비는 첫 번째는 영문타작실력을 쌓아야 한다. NEAT의 쓰기시험은 컴퓨터의 키보드로 작성하기 때문이다. 영타 속도가 느리면 시간이 부족해서 답안분량을 다 채울 수 없다.두 번째는 큰 소리로 읽기다. 영어지문 문장하나를 큰소리로 빠르게 읽는다. 방법은 대략 30번 정도 해야 비슷하게 발음할 수 있다.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말하기시험에서는 원어민 수준의 발음을 구사하더라고 가산점이 없다. 이해 가능한 정도의 발음이면 가능하다.세 번째는 길고 쉬운 지문을 많이 접하기다. NEAT의 지문은 단문을 읽고 1문제를 답하는 문제도 있지만, 장문을 읽고 복수 문제를 푸는 1지문 다문항 문제를 출제한다. 수능영어처럼 시험지에 밑줄을 치거나 끊어 읽기, 중요표시도 할 수 없다. 컴퓨터 모니터화면을 보고 시험을 치루기 때문이다. 따라서 영자신문 등 장문의 영어지문을 보고 내용을 머릿속으로 정리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네 번째 NEAT는 학교 교과서 내용이다. 교과서에 있는 다수의 말하기와 쓰기과제, 그리고 생활대화문 같은 것들을 집중적으로 분석해야 가능하다. 여기에 마지막으로 정보가 실력이다.윤 부원장은 “5월에 국가영어능력시험 모의평가와 6~8월에 본 시험을 앞두고 있다. 큰 틀에서 영어교육은 실용영어로의 전환을 시도 중이다. 이 변화들은 장기적으로 대한민국 영어교육과 학생들의 실용영어능력을 위해서다”라고 말했다. (032-818-0500)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08
- 청소년수련관, 예절캠프 청소년수련관에서는 청소년들이 명상·효 교육 등을 통하여 부모님께 효도하는 마음과 어른에게 존경하는 마음을 지니도록 하고, 참된 마음을 길러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2012년 청소년예절캠프 「바른생활의 달인」을 실시한다. 기간은 4월 21일과 22일 1박 2일이며, 장소는 충남 공주시 소재 공주도령서당이다. 인천 지역 초4~초6 청소년 4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전통예절(큰절, 읍절), 사자소학, 떡메치기, 식사예절, 달집 태우기, 영선도인법(기체조), 계란꾸러미 만들기, 한문강독 등이다. 참가비는 48,000원이다.문의 : 465-682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