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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은 푸르구나~~ 아기 송아지랑 함께 하는 신나는 목장 나들이! 맞춤형 체험학습 전문 ‘생생체험 노둣돌’에서는 5월13일(일) 용인에 있는 농도원목장으로 목장체험을 갈 예정이다. 용인 농도원 목장은 친환경목장으로 자연이 함께 어우러진 아름다운 주변 경관으로 이름난 목장이다. 목장에 도착하면 우선 목장 견학을 통해 젖소와 우유에 대한 온갖 궁금증에 대한 설명을 듣고, 송아지 우유 주기, 건초 주기, 젖 짜기 등을 직접 해본다. 그리고 갓 짠 신선한 우유로 아이스크림 만들기, 치즈 만들기 체험과 농장 트랙터를 타고 목장을 한바퀴 돌며 아름다운 목장 전경을 감상하는 시간도 갖는다. 일시: 5월 13일(일) 오전 9시 출발 예정(출발장소는 추후 공지)상담 및 신청 문의: 생생체험 노둣돌 031-236-2995 http://blog.daum.net/syouyou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06
- 나의 공부법) 인명여고 맹소휘 ‘언어영역’ 편 인명여고 2학년 맹소휘 양이 가장 좋아하는 영역은 언어영역이다. 그가 국어를 잘 하게 된 특별한 동기는 책과 친했기 때문이다. 맹양은 어렸을 때부터 취미는 세계 명작 읽기였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책을 좋아하고 가까이 했다. 결국 책읽기는 국어를 공부라고 느끼지 않고 재미있게 시작 할 수 있었던 배경이 되어 주었다. < 국어공부 시작, 언제부터 해야 후회 안할까맹양은 국어를 공부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초등학교 때부터 그랬다. 그는 당시 항상 책과 더불어 국어책을 좋아하고 즐겨 읽었다. 하지만 본격적인 국어 공부는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시작했다. “중학교에 올라오니 지문도 길어지고 어휘도 많아졌어요. 과연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몰랐죠. 저도 남들처럼 그저 서점에서 문제집 하나를 사서 풀기 시작했어요. 문제풀이란 결국 자신의 이해정도를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계기가 되어 주었죠.”그렇게 시작한 맹양의 국어공부는 차차 자신만의 질서를 세워가기 시작했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책을 많이 접해왔기 때문에 고등학교 올라오기 전까지는 딱히 국어를 공부한다고 느껴 본 적이 없다. 그저 교과서에 나와 있는 지문을 읽고 그것에 대해 분석해 더 깊숙이 이해하는 것이라고 밖에 생각하지 않았다. 바로 고등학교에서 국어 ‘공부’를 더 수월하게 할 수 있었던 이유이다. 반면 독서량이 적은 친구들은 당연히 갑자기 어려워진 국어에 흥미를 잃을 수밖에 없다. 국어공부와 독서량의 비례관계다. < 더 중요해진 대입 내신관리 비결은 수업시간 “모든 내신 공부의 시발점은 ‘수업시간 집중‘과 ‘복습’예요. 수업 시간에는 선생님과 되도록 눈을 마주치며 능동적으로 참여하죠. 이렇게 하려면 방법이 따로 있어요. 복습이 전제되어야 해요.”맹양이 강조하는 복습의 중요성이다. 복습을 해야 질문에 대한 답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수업시간에 쏟아져 나오는 질문에 대한 답을 계속해서 하다보면 선생님과 눈이 마주치는 횟수도 늘어난다.또 자신감도 함께 는다. 결과적으로 수업시간에 졸지 않고 집중해서 참여 할 수 있다. 그런 국어 복습을 하는 방법은 셀프 수업이다. 처음 복습할 때에는 선생님의 말을 그대로 따라해 본다. 그렇게 여러 번 하다 보면 완벽하게 이해가 되어서 자기의 언어로 바꿀 수 있게 된다. 그는 “또 누적 복습법을 사용해요. 그날 당일 것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전날과 그 전전날 것 등 총 5일 전 것까지 모두 누적해서 공부하죠. 이렇게 복습을 하면 시험기간 벼락치기 없이 안정적으로 깊게 공부 할 수 있어요”라고 말했다.그의 공부법은 평소와도 다르지 않다. 또한 비문학 지문은 많이 읽어 보는 것도 중요하다. 2~3번 읽고는 힘들다. 최소 5번은 읽어보자. 맹양은 숫자로 치자면 국어지문을 20번을 읽었다. 그렇게 읽으면 머리에 모든 지문이 정확하게 들어옴을 느낀다. < 단원별 학습 목표를 알고 공부하라맹양의 공부법 중 하나는 학습 목표 파악이다. 모든 문제들은 학습 목표에 따라 출제되기 때문이다. 학습 목표를 다른 지문에 적용하는 연습을 해보자. 또한 이해가 안 되면 외우기라도 하자. “가장 중요한 것은 시험기간 중 D-7일 기간예요. 문제 풀이죠. 특히 고교 국어는 문제를 풀어보지 않으면 큰 낭패를 보게 되요. 익숙하지 않았던 어휘들이 등장하기 때문예요.”그는 특히 문학작품의 특징과 이해를 위해서 문제풀이 반복을 권한다. 또한 국어공부에서 작품에만 집중하는 경우가 많지만 사실은 문제 또한 공부해야 한다. 가령 적절하지 않은 문항을 고르는 문제는 더더욱 그러하다. 정답 빼고는 모두 옳은 것이기 때문에 쉽게 생각나지 않는 것들을 밑줄 치고 훈련해야 한다. 특히 모의 및 수능준비는 시간과의 싸움이다. 엄청난 양의 국어 지문 해소를 위해서는 매일 꾸준히 소량의 지문풀기 훈련도 방법이다. 또한 쓰기 어법은 문제집을 구입해 따로 풀면 좋다. “모의고사 오답률을 낮추려면 한자성어와 고전작품 등을 매일 일정한 양을 정해 훈련해야 해요. 그렇게 방학을 보냈더니 모의고사 시험에서 시간도 남고 무엇보다 찍어서 맞춘 문제를 줄일 수 있었어요.” Tip 맹소휘 양이 권하는 ‘국어공부 10가지 노하우’1. 누적 복습하자!2. 복습은 셀프수업!3. 문제를 많이 풀어보자!4. 문제도 공부하자!5. 수업시간에 능동적으로 참여하자!6. 지문은 최소 5번 이상 읽자!7. 주제별로 엮여있는 고전시가 책을 한 번 쭉 읽자!8. 학습 목표 정리 및 학습 마당을 꼭 숙지!9. 매일 일정한 분량의 언어 지문을 풀자!10. 문제 푸는 요령을 정리하자!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06
- 더쌤교육그룹 연구소‘멘토플러스 패키지과외프로그램’ 더욱 크게 성장하는 더쌤교육그룹국내 최초 학습코칭학과와 MOU체결 전국 과외수업만족도 1위와 전국 과외시장점유율 1위의 더쌤교육그룹(대표이사 이혁)은 국내 최초 학습코칭학과인 국제문화대학원대학교(총장 오치선)과 지난 3월24일 산학협력협정서(MOU)를 체결했다. 이에따라 학습코칭 석박사급 전문연구진들이 연구 및 콘텐츠 제공뿐 아니라 더쌤교육그룹연구소와 협업을 이뤄 직접 과외교사 실무교육을 실시하고, 학생들에게는 학습코칭, 자기주도학습 및 입학사정관제 교육을 하게 된 것.더쌤교육그룹의 이혁 대표는 “이는 대한민국 교육계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일”이라며 “우선, 1차적으로는 전국의 고등부 학생들에게 언수외(사과) 및 자기주도학습을 결합한 멘토플러스 패키지과외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쌤교육그룹 연구소멘토플러스 패키지과외프로그램 ‘멘토플러스 패키지과외프로그램’은 전국 고등부 학생들에게 언어 수학 뿐 아니라 사회 과학 총 4과목에 자기주도학습을 결합한 프로그램이다.자기주도학습을 결합한 멘토플러스 패키지프로그램은 자발적으로 학습목표를 설정할 수 있게 해 준다. 스스로 단기·장기적인 학습플랜을 설정하여 학습과 코칭이 연계되는 멘토링 시스템이다.이혁 대표는 “학습내용 뿐만 아니라 학생 본인에게 맞춘 학습단계와 과정을 관리해주는 과외프로그램”이라며 “특히 수능3등급이하인 학생들에게는 최상위권 학습방법을 터득하게 해서 최소 1등급이상을 올리게 해주는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한다.이 프로그램은 국내최초 학습코칭학과인 ''국제문화대학원대학교 학습코칭학과'' 김을호 지도교수의 개별면담 멘토링을 자녀가 매월 1회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명사와의 면담을 통해 자녀에게 보다 강력한 동기부여가 부여된다. 뿐만 아니라 더쌤교육개발연구소 교수진들이 주1회 개별면담 멘토링 교육을 제공한다. 더불어 매월 1회 김을호 지도교수의 자기주도학습 세미나를 학부모 및 자녀가 함께 참가할 수 있는 특전도 제공한다. 더쌤교육그룹연수원강사들에게는 학습코칭, 학생들은 자기주도학습 더쌤교육그룹의 이혁 대표는 “어떤 멘토를 만나느냐? 어떤 학습법이냐? 어떤 코칭을 받느냐? 이것이 바로 학생의 인생을 바뀌는 3가지”라며 “최고의 교육과 최고의 멘토링 전문가를 가정에서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한다. 이에 따라 떠샘교육그룹은 강원도 영월군 수주면 소재 더쌤교육그룹연수원도 확보했다. 5월부터 정기적으로 강사 및 과외교사들에게 학습코칭을 지도해 강사의 수준을 확보한다. 또한 학생들에게는 매달 자기주도학습 캠프를 진행하여 더쌤교육그룹 과외교육을 받고 있는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국내최고의 학습코칭을 맛보게 할 예정이다. (문의 : 더쌤교육그룹 T.02-553-7889)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06
- 2013 위락트리니티 대입 입시전략 설명회 WELAK TRINITY(위락 트리니티)는 5월14일 오후2시(센텀 렉싱턴 센터)과 5월23일 오후2시(롯데백화점 광복점 문화홀)에 유명 입시전문가 최위락 대표를 통한 ‘2013 대학입시설명회’를 가진다고 밝혔다.내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예비시험격인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지난 3월14일 실시된 후, 수능의 부담은 성큼 다가왔으나 구체적인 방향을 잡지 못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나침반 역할을 해 줄 2013학년도 수능을 위한 대학입시설명회를 마련했다.내년도 대학입시는 전체 모집인원 및 정시모집 인원 감소, 수시모집 선발 비율의 증가와 수시모집 원서 접수 최대 6회까지 제한 등의 특징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2013학년도 수시모집 전략, 입학사정관제도, 2013 대학입시 전망과 대책 등을 설명하게 된다. WELAK TRINITY 관계자는 “이번 입시설명회는 고3 학부모들과 수험생 그리고 예비 수험생들에게도 알찬 입시 정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2부로 나누어 진행되며 1부에는 2013 대입전략과 입시트렌드 분석 (14:00-15:00), 2부에는 우리아이에게 맞는 1:1 명품 입시전략은? (15:00-15:30) 순으로 진행된다.추첨을 통하여 1:1 명품 컨설팅 1회 쿠폰(30만원 상당), 컨설팅 50만원 할인권 등 다양한 기회도 제공이 된다.문의 : 070-8861-0688 (문자 신청- 학교, 학년, 이름, 핸드폰번호 기입 후 신청)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04
- 사춘기 아이들..... 모든 아이들은 성인이 되기 전 사춘기를 거친다. 사춘기는 성숙기에 접어드는 청년기 전반기에 해당하는 시기로 여러 변화를 보이는 때이다. 사춘기를 감기 앓듯 가볍게 지나가는 아이가 있고 질풍노도의 혹독한 시기를 보내는 아이도 있다. 이것은 각 개인의 심리적 특성, 가정환경, 사회문화적 특성 등 복합적 관계가 있기 때문이다. 감기 앓듯 가볍게 지나간다고 해도 사춘기 아이들과 부모의 마찰은 서로에게 감정적 상처를 남긴다. 성인으로 성장하는 아이의 변화를 부모는 반항으로 여기고 이를 통제하려 한다. 하지만 통제를 시도할수록 아이는 더욱 튕겨져 나간다. 신체적 변화와 함께 감수성 또한 고조되고 부정적 태도와 반항적 경향을 보이는 아이를 어떻게 대해야 할까? 부모가 아이와 소통을 위해서 어떤 행동을 보여야 하는지를 전문가의 의견을 통해 알아보았다. 또한 사춘기 이전의 아이들의 생활과 부모와의 관계가 사춘기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자. Part 1. 사춘기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모든 아이들은 성인이 되기 전 사춘기를 거친다. 그러나 모든 아이가 ‘질풍노도 시기’의혹독한 사춘기를 거치는 것은 아니고 약 15~20% 정도만 이에 해당된다고 한다. 그 외에 아이들은 비교적 가볍게 사춘기를 경험한다. 그럼에도 전에 하지 않았던 행동들과 반응으로 인해 부모와 자녀의 골이 깊어진다. # 1 진우(가명 13·남)는 동생이 귀찮게 하면 자신도 모르게 손이 올라간다. 동생을 때리는 것이 잘못된 행동이라는 것은 알고 있지만 화가 나면 자신을 통제하기 힘들다. # 2 “엄마는 하루 종일 절 감시해요. 공부는 하는지, 좋은 친구들과 어울리는지 그런 것들이 궁금하신가 봐요. 공부 생각이 들다가도 엄마의 잔소리를 들으면 하기가 싫어져요” 현민(가명 13·남)은 엄마의 잔소리 때문에 괴롭다. 이렇듯 사춘기 아이들은 충동 조절이 쉽지 않고 부모님의 관심을 잔소리나 참견으로 생각한다. 아이들은 달라졌지만 부모가 자녀를 대응하는 방식은 예전과 그대로다. 당연히 소통이 쉽지 않다. 광주시 청소년상담지원센터 이 성 팀장은 사춘기 아이들은 신체적 변화는 물론 정서적 혼란기를 겪는 시기로 정체성 혼미가 가장 큰 특징이라고 말한다. 자신을 탐색하는 시간이며, 인정을 받고 싶은 욕구가 강한 때이다. 이 시기에 부모는 한발 물러나 아이들의 변화를 지켜보고 이해해야 한다. # 1 초등학교 6학년이 되면서 딸은 부쩍 외모에 관심이 많아졌다. 사준 적이 없는데 가방을 열어보면 악세사리에 화장품까지 있다. 어디서 났는지 딸을 붙잡고 물어보면 친구 것이라고 하거나, 선물로 받았다고 하는 둥 얼버무리기 일쑤다. 주부 서민아(40·여)씨는 빨리 사춘기가 지나가기만 바란다. # 2 중학생이 되면서 아들이 부쩍 성적에 관심이 많아졌다는 주부 김진희(38·여)씨. 남들은 철든 거 아니냐며 반색을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고. 아들은 성적이 잘 나오지 않거나 자기 뜻대로 공부가 되지 않으면 동생을 괴롭히는 것은 물론 김씨에게도 불같이 화를 낸다. 이런 아들 때문에 화병이 날 정도다. 그래도 열심히 공부하려는 아들이 기특해 이리저리 맞춰 보려고 애를 쓰지만 도대체 어느 장단에 맞춰야할지 모르겠다. 아들과 함께 심리 상담을 받아볼까 하는 생각도 했지만 괜한 낙인만 찍힐 것 같아 망설이고 있다. 도와주면 원성을 듣는 상황에서 도움을 주는 방법을, 안내를 거절하는 상황에서 안내하는 방법을, 배려가 공격으로 오해받는 상황에서 부모는 아이들과 의사소통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부모와 사춘기 자녀들이 갈등을 일으키는 원인은 뭐가 있을까? 부모와 아이 모두 말이 통하지 않는다고 느끼는 소통의 부재와 게임중독이나 연예인에 열광, 외모에 대한 집착으로 공부에 소홀해지면서 갈등이 생긴다.아이가 부모에게 대드는 등 직접적인 저항을 보일 경우 일단은 부모가 적극적으로 아이의 마음을 수용하도록 한다. 아이가 좋아하는 것에 관심을 보이는 등 정서적인 친밀도를 높여 마찰을 줄인다. 아이는 부모가 자신을 지지하고 존중해준다고 느껴야 마음의 문을 연다. 사춘기 아이를 키우는 부모에게 중요한 역할은 아이의 변화를 이해하는 것이다. 신체적인 변화는 당연하게 생각하면서 아이의 심리적 변화를 읽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아이들은 스스로 힘이 커졌다고 느끼면 싫은 것은 거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부모는 이런 과정을 ‘반항’으로 생각하지 말고 ‘성장’으로 이해한다. # 중학생이 된 아들이 아내에게 툭하면 화를 내고 거칠게 반항하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는 박진성(43·남)씨. 박씨는 그런 아들에게 매 주 토요일 같이 운동장에서 축구나 농구 등 체육활동을 할 것을 제안했다. 처음엔 시큰둥한 아들도 게임과 몸싸움을 하면서 친밀도가 높아지자 점점 마음의 문을 열었다. 박씨는 아들의 반항을 성인이 되기 위한 성장으로 이해하자 아들을 대하는 마음이 한결 편해졌다고 한다. 사춘기 아이에게 일방적인 훈계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고 어느새 언쟁이 되곤 한다. 아이가 부모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더라도 일단은 끝까지 듣자. 그리고 이해하고 공감하는 자세를 보여준다. 아이들과 체육활동과 공통의 취미활동을 찾는 등 정서적 친밀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들을 생각하고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많이 갖는 것도 중요하다. “청소년기에는 질서, 도덕 , 권위에 대해 수평적 사고를 하게 됩니다. 당연히 부모가 아이를 대하는 관점, 행동, 태도를 바꿔야합니다. 아이가 반항을 하는 것이 아니라 독립해 나가고 있다는 점을 먼저 이해하세요.” 두리상담센터 박병훈실장(광주여대 겸임교수)은 부모가 날마다 같은 행동을 하면서 아이에게 다른 결과를 기대하기는 어렵다며 질풍노도의 시기를 보내는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라면 먼저 부모의 사고와 행동부터 점검하길 바란다고 부탁했다. Part 2. 어린 시절을 잘 보내야 사춘기를 편하게 겪는다. 사춘기가 되기 전 아이들에게 부모는 세상의 중심이다. 부모의 말과 행동이 이치에 맞는지 틀린지가 중요하지 않다. 아이들에게는 부모의 말과 행동이 사실로서 무의식중에 자리 잡는다. 이처럼 아이들의 삶을 좌지우지하는 부모. 이들의 올바른 역할은 무엇일까? ① 충분한 애착관계를 형성하라태어나는 순간부터 울음으로 자신의 욕구를 요구하는 아이들에게 즉각적인 반응은 긍정적인 성격을 형성하며 부모와의 친밀감이 깊어진다. 라온아동연구센터 허선윤 소장은 ‘즉시’ 반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 즉각적인 욕구해소는 자녀와 충분한 애착관계를 맺는 기본 조건으로 이를 통해 부모는 아이의 성향을 파악하여 아이가 화를 내거나 짜증을 낼 때 왜 그런 모습을 보이는지 답을 쉽게 알 수 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요구가 무시되고 거칠게 다루어진 아이는 부정적이고 누구든 불신하는 마음을 갖게 된다. ② 스스로 할 수 있는 선택권을 줘라보통 엄마들은 아이가 실수하는 모습을 지켜보지 못한다. 엄마들의 참견은 유아 때부터 시작된다. 스스로 밥을 먹겠다면서 옷이며 모든 것을 엉망으로 만들어 놓은 것을 참지 못한 엄마들은 ‘엄마가 해 줄게’라며 앞서 아이의 모든 것을 해줘버린다. 허 소장은 유아기 혹은 아동기 시절 경계해야 할 것 중 하나로 엄마의 조급함을 꼽았다. 사춘기 시절 뿐 아니라 성인이 된 후에도 부모에게 의존적이고 우유부단한 성향을 가진 사람은 엄마의 선행에서 말미암은 것이다. ③ 사과 할 줄 아는 부모가 되자 아이가 하지 말라는 일을 하거나 자신의 설득을 무시했을 때 부모들은 버럭 화를 내며 폭력적인 언어를 쏟아낸다. 그러 2012-05-04
- ‘강원학교인권조례’ 토론용 초안 발표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26일 ‘강원도 학교 구성원의 인권에 관한 조례(이하 학교인권조례)’ 토론용 초안을 공개했다. 이번에 발표한 ‘학교인권조례 토론용 초안’에는 제 1장 총칙을 비롯해 학생의 권리와 책임, 학생인권의 존중, 인권침해에 대한 구제, 교직원의 권리와 책임, 학부모의 권리와 책임 등 모든 학교 구성원의 권리와 책임을 규정하고 있다.제2장인 학생의 권리와 책임에는 학생의 기본권을 포함해 안전할 권리, 자치와 참여의 권리, 학습과 복지에 관한 권리, 징계 등 절차에서의 권리, 학생의 책임 등이 담겨 있다. 제3장인 학생인권의 존중에는 인권교육, 인권증진계획, 학생인권위원회 등을, 제4장에는 학생인권보호관, 학생인권 침해에 대한 구제 등을, 제5장과 6장에서는 교직원 및 학부모의 권리와 책임을 담아냈다.이번 초안은 민병희 교육감 취임 후 2년 가까이 도내 초중고 교사, 교감, 교육전문직 및 학부모로 구성된 조례 제정 추진위원회의 논의과정을 거쳐 마련됐다. 이 초안의 특징은 타 시도교육청의 학생인권조례와 달리 학생의 권리뿐 아니라 책임을 함께 규정하고, 교직원과 학부모의 권리와 책임을 함께 규정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각 구성원의 권리의 충돌시의 처리 원칙들을 제시한 점이 특히 눈에 띈다. 또한 타시도교육청과 같이 확정된 초안을 바로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토론용 초안’이라는 형식으로 발표해 학교 현장의 의견을 보다 폭넓게 수용하고 최종안을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도교육청은 토론용 초안을 바탕으로 도의회 교육위원회와 강원교육발전기획위원회의 의견과 학교현장, 지역별 순회토론회, 공청회 등을 통해 광범위한 토론과 다양한 입장들을 모아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바람직한 학교문화에 대해서도 논의하는 시간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민병희 교육감은 “인권은 법령 이전에 문화의 문제이기에 학교 구성원의 충분한 토론과 공감의 과정이 중요하다”며, “찬?반 논쟁이 아닌 학교 문화를 돌아보고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한편, 도교육청은 모두를 위한 교육의 인정존중의 기본 방향과 학교 현장의 수용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올 하반기에 최종안을 확정해 도의회에 조례제정을 요청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04
- 강경처벌로 학교폭력 해결 안 돼 정부가 연일 학교폭력에 대한 대책을 쏟아내고 있지만, 학교폭력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정부의 학교폭력근절종합대책에 대해 부모들과 일선교사들은 불만을 쏟아내고 있다. 특히 지난 22일 교과부에서 발표한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는 공정성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는 실정이다.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강경처벌보다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이 높다. 사진은 지난 13일(금) 천안교육지원청 Wee센터에서 실시한 ‘찾아가는 상담체험·교육의 날’ 행사 <사진 제공 천안교육지원청> 처벌 중심의 종합대책에 불안한 학부모 학교폭력종합대책에서는 가해학생에게 즉시 등교 금지 조치를 내릴 수 있게 하고 있다. 피해학생이 원할 경우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가야 한다. 이에 대해 중학교 3학년 초등학교 6학년 자녀를 둔 이수경(40·아산시 용화동)씨는 “학부모 총회에서 경찰관이 학교폭력에 대해 설명하고 학생주임교사가 이에 대해 또 이야기하는 것을 보고 심각함을 느낄 수 있었다”며 “큰 아이 학교의 경우 이후 실제 문제가 생겨 학부모 소환을 하고 전학조치를 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또 다른 걱정이 생겼다고. 이씨는 “학교폭력해결에 대한 의지를 보이기 위해 학교가 강경한 입장으로 문제를 해결한 것 같다”며 “폭력 내용이 그다지 심각하지 않아도 피해학생과 가족의 요구에 따라야 하니 요즘은 아이에게 아침마다 ‘친구에게 장난을 하지 말라’고 주의를 준다”고 덧붙였다. 고등학교 2학년 자녀를 둔 유승연(44·아산시 배방읍)씨는 “최근 아이가 다니는 학교에서 한 아이가 폭력으로 피해를 입었다며 가해 학생 두 명을 지목한 적이 있는데 설문조사 내용을 보니 크게 문제 상황은 아니었던 것 같다. 그런데 요즘은 법이 바뀌어서 피해학생이 요구하는 대로 다 해줘야 한다고 하더라”며 “결국 가해학생 중 한 명은 자퇴했고 또 한 학생은 그에 따른 별도의 교육을 받았다. 더욱이 그 내용이 생활기록부에 다 기재된다고 하니 가볍게 생각할 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일진학교 공개로 곤혹 치른 학교 교사들은 연이은 학교폭력대책에 신경이 곤두서고 있다. 최근 학교폭력실태전수조사에서 일진이 있는 학교로 공개된 한 초등학교 교사는 “우리 학교는 교과부 조사에 충실히 응했을 뿐인데 어느 날 갑자기 일진비율이 가장 높은 학교가 되어 있었다”며 “아예 조사에 응하지 않았으면 이런 문제가 없었을 테니 앞으로는 교육당국 지침에 협조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냐”고 심정을 토로했다. 또한 “이로 인해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잘 실시했는지를 증명해야 하기 때문에 그 자료 준비에 또 업무가 늘었다”며 “학교폭력을 막으려면 시간을 내서 아이들에 더 신경을 써야 하는데 오히려 반대로 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천안의 ㄱ남자중학교 교사는 “아이들이 한창 예민하고 신체활동이 왕성한 나이라 생활 지도에 더 신경을 곤두세우며 지낸다”며 “다른 학교 동료 교사들 이야기를 들으니 ‘친구들끼리 싸우면 말리지 말고 멀리 떨어져라’ ‘세 명 이상 몰려다니지 말아라’ 라고 지도한다는데 이게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해야 할 지도가 맞는 건가 회의스럽다”고 말했다. 업성고 채진희 교사는 “정말 심각한 폭력을 저지르는 아이들도 있겠지만 대부분 아이들은 학교폭력에 대한 뉴스가 나온 후 알아서 조심한다”며 “교육부의 지침이나 강제적인 처벌에 의해서가 아니라 아이들 자체적으로 행동을 조심하니 폭력수치가 줄었다”고 말했다. 또한 채 교사는 “학교에서 진로 적성 교육이나 봉사활동, 강연 등을 자주 마련하는데, 이런 다양한 학업 외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를 고민하는 계기를 만들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학교폭력 단기 대책으로 막을 수 없어 그렇다면 엄마들은 학교폭력을 막기 위해 어떤 대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할까. 이에 대해 “단기간의, 강제적인 처벌 위주로는 학교폭력을 해결할 수 없다”는데 의견이 모였다. 엄마들은 아이가 학교폭력의 피해자가 되는 것도 걱정이지만 가해자가 될 수도 있어 우려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이수경씨는 언어 교육을 이야기했다. 이씨는 “아이들이 욕설이나 은어를 멋모르고 쓰는데 언어의 과격함도 크다”며 “여자아이들의 경우 감성적으로 예민해서 언어에 상처를 많이 받는다”고 말했다. 김선영(가명 천안시 불당동)씨는 “학교폭력을 막기 위해 처벌부터 생각할 것이 아니라 부모와 교사 아이가 계속 소통하면서 마음을 열도록 하는 것이 방법”이라고 이야기했다.목천초등학교 김상남 교사는 “아이들을 경쟁 위주로 몰아넣으니 그로 인한 상처가 폭력으로 표현되는 것”이라며 “지금 현재 정부가 내세우고 있는 대책은 실적 위주의 보여주기 위한 것인지 심층적인 것을 건드리지 못하고 있어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김 교사는 “아이들이 활동할 수 있는 공간과 시간이 필요하다. 이 사회를 정글로 보고 아이를 강하게만, 경쟁에서 이기도록만 하는데 어른들의 그 마음부터 바뀌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나영 리포터 naym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04
- 진화하는 부천시내 학교시험 준비 이렇게 과정중심으로 공부해야 학교내신 제대로 받는다서술형 출제문항 비율 차차 늘이고 이해력 논리력 다뤄 중간, 기말고사 없어지고 활동과 관찰 등 교사별 상시평가제 코앞 학교 중간고사의 막바지. 지금까지 배점과 난이도 높은 서술형평가 시험이 고민이었다면 이제 그 걱정도 달라진다. 학교 시험은 앞으로 객관식문항 중심에서 서술형과 논술형 형태의 사고력과 이해력을 측정하는 방향으로 옮아갈 전망이다. 여기에 2014년부터는 기존의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대신 담임교사에 의한 학습발달과정을 측정하는 상시평가제도를 평가방식으로 채택할 예정이다. 변화 앞에 놓인 부천시내 초등과 중등의 시험 평가 방식에 대해 알아보았다. 한 학기 학력평가 중간 35% + 기말 35% + 서술형 30% 이상시험 마무리가 한창인 부천시내 학생들의 학교내신 출제는 대부분 객관식의 단답형 70%에 서술형 30% 내외 비율이다. 또한 학교에 따라서는 그 중 서술형 평가비율을 40% 이상 높여 출제하고 있다.이 같은 평가 비율의 차이는 부천시교육지원청이 마련한 학교성적지침기준에 따른 것이다. 특히 그중에서도 서술형평가는 7차교육과정 도입에 따른 과정중심교육을 실시하기 위한 신 유형 문제로 향후 논술형 평가까지를 목표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과정중심교육이 도입된 배경에는 그동안 단순 지식과 암기식 학습에 따라 평가 역시 4 혹은 5지선다 출제방식으로 학력저하 현상과 사교육비 부담을 키워왔다는 지적 때문이다. 부천시교육지원청 이경옥 장학사는 “현재 국, 영, 수, 사, 과 5과목은 지필고사형태의 서술형 문항을 30%이상 출제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기타 나머지 과목은 학교 재량에 맡기되 향후 초등 과정부터 출제 문항 자체를 서술형 평가 중심으로 치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따라서 오는 2014년부터 경기도는 물론 부천시내 모든 초등학교 학생들은 과정중심 교육에 따라 달라진 방식으로 평가를 받게 된다. 또 현재의 중간고사나 기말고사란 용어 자체도 사라지고 교사별 평가 즉 담임교사에 의한 과정중심 평가로 전환할 예정이다. 중학교 서술평가 차차 늘이고 고교는 당분간 30%대 유지 초등학생들의 시험이 오는 2014년까지 과정중심으로 전면 전환됨에 반해 중등과정은 어떤 변화를 맞이하고 있을까. 부천시내 중학교들의 평가 형태도 기존의 객관식 문항보다 서술형을 늘이고 있는 추세다.석천중학교 장신부 교감은 “현재 중학교 역시 7차교육과정 도입에 따라 수업의 초점을 이해력과 사고력에 두고 있다. 또 그에 따른 평가도 교과서를 기본으로 난이도를 상, 중, 하로 나눠 과정중심으로 다루되, 심화문항들은 교과서 내용 이해를 전제로 다양하게 높여나가고 있다”고 말했다.여기에 서울지역 일부에서 실시중인 논술형 평가도 향후 과정중심 평가에 도입할 전망이다. 특히 논술형 평가는 교육과정 안에 쓰기와 국어 서술 및 비문 등과 관련되기 때문에 당장 시행하긴 쉽지 않다. 따라서 현재 서술형의 난이도 높은 문항을 늘여가면서 논술능력을 측정하는 방향으로 나갈 전망이다.부명고등학교 이경범 연구부장은 “초등과 중등에서 과정중심 평가를 받은 학생들이 고교로 진학하게 되면 당연히 기존 입시중심의 고교 내신평가도 변화를 겪을 수밖에 없다”며 “또 다루는 지문도 현재처럼 교과서 범위와 영역을 기준으로 변화를 주되 평가방식은 결국 서술 형태를 잘 드러낼 논술 형으로 갈 것”이라고 말했다. 과정평가 따른 담임교사에 의한 상시평가 대비해야따라서 앞으로 제시된 문항을 고르거나 찍는 형태의 시험은 사라진다. 아이 교육방향도 사고력과 이해력 정도를 측정하는 과정 중심으로 변해야 바뀐 평가방식에 적응할 수 있다. 현재 초등학교부터 30%내외 서술형 평가를 점차 늘여나가는 이유 역시 과정중심 평가를 염두에 두었기 때문이다.상원초 김미리 교감은 “현재 상원초는 지난해부터 서술형평가중심학교로 운영 중이다. 가령 사회과목 시험은 문항 전체를 서술형으로 치른다. 또 나머지 과목도 서술형을 40%이상 차차 늘여 나가고 있다. 더 나가 향후 학년별 공동출제 방식도 개별 담임교사에 의한 교사별 평가방식으로 전환하고자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주목해야 할 과정중심 평가의 내용은 사고력과 활동중심이다. 또 그 최종 형식은 담임교사에 의한 상시평가다. 기존의 공동출제문항에 따라 한 학년의 학생들이 일률적으로 석차를 받았던 기존 방식을 탈피한다. 담임교사는 자신이 가르친 학급 학생수준을 고려한 학급 단위 문제를 활동기록 혹은 관찰방식으로 평가한다. 결국 교육과정이 달라지고 시험 평가 방식도 따라서 변한다.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김 교감은 “기존의 암기 중심과 학원공부 보다 앞으로는 자녀 학급의 수업내용을 잘 관찰해 준비와 연구하는 학습습관이 더 중요해졌다. 또 서술형 평가처럼 바뀌는 시험 준비도 각 학교 도서관에 비치해 공개중인 기출문제 추이를 참고하는 것도 당분간 시험출제 경향을 파악하고 대비하는 방법 중 하나”라고 말했다. Tip 평가방식 더 자세히 알기1차 시험, 2차 시험- 한 학기를 기준으로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를 지칭한다.객관식문항평가- 기존 4 혹은 5지 선다형.서술형평가- 가령 중3 영어의 경우, 괄호 안에 단어 넣기, 문장 조립하기 등 낮은 수준의 유형에서부터 주어진 그림을 보고 행동을 묘사하는 문장 완성하기, ‘현재진행형 문장으로’ 등 조건이 주어진 유형.과정중심평가-단답형보다 이해정도를 문제 서술 과정에서 파악해 평가하는 방식.상시평가-연 4회 정기고사를 없애고 평소 활동과 과제물 학습목표 달성 정도를 관찰 식으로 평가.교사별 평가-학년별 공동출제에서 벗어나 개별 학급 학생의 특성과 수준에 따라 해당 담임이 평가하는 방식.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03
-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추천 5월의 책 [유아] 책제목 : 뚜벅뚜벅 우리 신글 : 최재숙 그림 : 이광익 / 보림 2012년책제목 : 지구 엄마의 노래글 : 윤여림 그림 : 윤지회 / 문학동네 2012년책제목 : 할아버지의 이야기나무글.그림 : 레인 스미스 옮김 : 김경연 / 문학동네 2011년[초등저학년]책제목 : 굴비 한 번 쳐다보고글: 박완서 그림 : 이종균 / 가교출판 2012년책제목 : 뻥이오, 뻥글: 김리리 그림 : 오정택 / 문학동네 2011년[초등고학년] 책제목 : (동화 작가 조성자와 떠나는) 대영박물관글.사진 : 조성자 그림 : 마이자 / 시공사 2011년책제목 : 그러니까 역사가 필요해글: 앙투안 사바 그림: 핀조, 송진욱 옮김 : 박나림 /노란상상 2011년책제목 : 꼴지에서 일등까지 : 세상을 변화시킨 리더들의 어린 시절글 : 이정 그림 : 이지은 / 자유로운상상 2012년책제목 : 뭐, 돌멩이가 보물이라고?원저 : 신창수 글 : 황은주 그림 : 길고은이 / 그린북 2011년[청소년]책제목 : 나는 사고 싶지 않을 권리가 있다글 : 미카엘 올리비에 옮김 : 윤예니 / 바람의 아이들 2012년책제목 : 너의 꿈에는 한계가 없다 : 최고의 멘토들이 전하는 직업 이야기글 : 이영남 / 민음인 2011년책제목 : 도서관 고양이 듀이글: 비키 마이런, 브렛 위터 그림 : 임은하 옮김 : 신혜경 / 웅진씽크빅 2012년책제목 : 우주선 안에서는 방귀 조심! : 청소년을 위한 유쾌한 항공 우주 과학 이야기한국항공우주연구원 외 지음 / 찰리북 2011년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04
- 걷지 말고 뛰어라! 런닝맨 와이즈만영재교육 원주센터(원장 박용준)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6일 오후 1시~4시까지 와이즈만 대강의실에서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 ‘걷지 말고 뛰어라! 런닝맨’이란 제목의 이번 행사에서는 매직큐브를 정해진 시간 안에 정확하게 완성하는 미션1과 1인당 2회씩 발사하여 쓰러진 종이컵(10개) 표적의 수를 합산하는 ‘명중! 알콩올 바주카포 미션2’, 자녀들과 동심으로 돌아가 달고나의 과학적 원리를 배워 보는 ‘뽑기왕 선발대회 미션3’의 행사를 진행한다. 참석자에게 디누보 상품권 등 푸짐한 상품이 제공되며, 사전 예약해야 한다.행사 문의 : 765-055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