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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지대학교 & (주)골든스카이 산학교류 협약체결 상지대학교(총장 유재천)와 (주)골든스카이(대표 최병화)가 지난 27일 (주)골든스카이 대회의실에서 대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산학교류 협약식을 체결했다.(주)골든스카이는 2008년도에 설립된 인천국제공항 인근 을왕리 해수욕장에 위치한 국제 휴양 복합리조트다. 상지대는 이번 협약으로 (주)골든스카이에 관광학부 학생은 물론 일반 행정업무를 담당할 인턴을 파견하기로 하였다.이에 앞서 상지대는 대한중소병원협회, 삼양식품, 대한석탄공사 등과도 산합교류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오는 5월 17일 조선호텔과의 산학교류협약도 예정되어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04
- 미국 명문대 ‘한국학생 특별전형’ 눈에 띄네! 도내에서도 미국 명문대에 입학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됐다. 위스콘신주립대학 코리아 전주센터는 한국학생 특별전형으로 진학할 입학생을 모집한다. 특히 고교 내신 성적이 다소 낮은 학생들도 입학이 가능해 내신 성적에 대한 부담을 털어버리고 새롭게 도전할 수 있는 기회이다. 위스콘신대는 어떤 학교이며 한국학생 특별전형은 무엇일까? 위스콘신주립대학에 입학하려면 뭘 준비해야 하는지 꼼꼼하게 짚어 봤다. 세계대학순위 6위의 명문대학미국의 중북부에 위치한 위스콘신대학교는 1849년에 설립된 명문 공립학교로 13개의 캠퍼스에서 17만명의 학생이 공부하고 있다. 2011년 세계 대학 순위(Ranking Web of World Universities) 6위(위스콘신주립대학-메디슨)에 올랐을 정도로 명문대다. 화학과 생물학 교육학 지리학 역사학 심리학 공학 사회학 등은 미국에서 최상위권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의학 경영학 법학 등도 명성을 자랑하고 있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교육 질적 수준에서 주립대 중 버클리 미시간에 이어 3위를 차지했고, 전체 대학 중 8위를 기록했다. 국립학술연구회의(NRC) 조사에서도 70개 학과가 미국 전체 학과별 순위에서 10위권 내에 들어 있는 명문대다. 또한 S&P가 뽑은 500대 회사 최고 경영자를 가장 많이 배출한 대학, 21명의 노벨상 수상자 배출, 하버드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수의 박사를 배출한 명문대학이다.국내에서 ESL 과정 거친 후 입학 가능한국학생 특별전형은 한국 유학생들이 국내 UWK ESL 센터에서 6~12개월 어학과정을 이수하는 조건으로 위스콘신주립대학 9곳(밀워키·오클레어·오시코시·스티븐스 포인트·플랫빌·그린베이·스타우트·파크사이드·리버폴스)에 정규생으로 입학하는 제도를 말한다.또 유학 준비생들은 입학 전 ESL 과정과 함께 미국 고등학교 주요 과목의 핵심을 총정리할 수 있다. 위스콘신주립대학 코리아 배득중 입학사정관은 “해외로 유학할 경우 입학 전에 어학연수와 대학예비과정을 밟게 되는데, 그 과정은 상황에 따라 6개월에서 12개월 정도 걸린다”며 “하지만 위스콘신대 특별전형은 ESL과정을 국내 이수과정으로 인정되기 때문에 훨씬 효율적이다”고 설명했다.따라서 유학과정을 한국에서 미리 적응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이는 유학생활의 실패확률도 줄일 수 있다.합리적 유학비용과 장학금 혜택으로 부담 줄여‘미국 유학’이라고 하면 우선 경제적으로 부담스러운 게 사실이다. 하지만 위스콘신주립대학의 한국대표부에서 ESL과 AP 과정을 마치고 한국학생 특별전형으로 입학하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또 매년 약 1000달러에서 7000달러의 장학금 혜택도 주어진다. 위스콘신주립대학의 총 유학비용은 캠퍼스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나지만 학비와 기숙사, 식사, 보험, 교재비 등 연간 2000만원에서 2500만원 정도의 비용이 든다.우리가 지방에서 서울권 대학으로 진학할 경우 학비와 주거비용을 생각한다면, 서울 유학비용으로도 위스콘신대 유학이 가능하다는 계산이 나온다. 이밖에도 미국 현지에서는 코디네이터가 학생들의 성적, 생활, 상담 등의 관리까지 해준다.적성검사 등 철저한 유학 준비위스콘신주립대학 한국학생 특별전형은 해외 명문대 입학에 뜻을 둔 학부모나 학생들에게는 좋은 기회인 셈.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를 원하는 학생들에게 진학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현재 전주에서는 3명이 입학을 준비 중이다.배득중 입학사정관은 “조금만 안목을 넓히면 서울유학비용으로 미국 명문대에 입학할 수 있다”며 “학생과의 면접과 상담, 적성검사 등 철저한 유학준비를 통해 성공적인 유학생활을 도와 주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위스콘신주립대학 한국대표사무소 전주센터는 오는 5월 9일(수) 오후 7시 전주대 교수연구동 8층에서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위스콘신주립대학 입학설명회에는 한국학생 특별전형에 대한 구체적 설명과 국내대학진학과의 차이점, 유학원과 대표사무소의 차이점을 설명할 예정이다. 해외 유학에 관심 있는 전북지역 고등학생 및 대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문의 : 063-225-9422김은영 리포터 key330@hanmail.netMini interview 위스콘신주립대학 코리아 배득중 입학사정관본인의 열정과 도전의식 필요대학 진학의 마인드가 바뀌고 있습니다. 글로벌 리더가 되기 위해 국내 대학만을 고집하지 않고 해외로 유학을 꿈꾸는 아이들이 많아졌습니다. 해외 유학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의 열정과 새로운 세계를 향한 도전정신이 있어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위스콘신대 한국대표사무소에서는 1차 서류전형과 2차 심층면접 등 지속적인 상담을 통해 성공적인 유학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 학과별 명성보다는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를 전공으로 선택해야 실패하지 않습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진학할 수 있는 만큼 미국 명문대에 입학할 기회를 잡아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03
- 횡성군 어린이 날 행사 횡성군 어린이날 행사가 5월 5일 10시부터 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한다.제90회 어린이날 행사는 횡성군에서 주최하고 횡성군지역사회복지협의체(종합사회복지관 외 66개소)에서 주관한다. 축하공연, 체험마당, 먹거리마당, 전시마당, 놀이마당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식전행사로 오전 10시 야외특설무대에서 조이밴드(퓨전 관현악 연주)를 시작으로 기념행사가 이어지며 11시부터 12시까지 사립유치원?보육시설연합회?횡성초등학교?성북초등학교?우천초등학교?미소댄스학원에서 댄스, 락 밴드 및 율동 등을 공연하고, 오후 1시부터 36사단에서 모듬북, 마칭밴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와 함께 종합운동장에서는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사랑의 림보, 한마음 달리기, 단체줄넘기 등)가 마련되어 있으며, 놀이마당에서는 스타트랙, 벅스라이프, 페달보트 등 에어바운스 9종을 설치하였고, 먹거리 마당에서는 떢볶이, 어묵, 떡꼬치, 아이스크림 등, 쿠폰을 이용하여 제공한다.한편, 전시마당에서는 군용장비 및 소방장비 등을 전시하여 어린이들이 관람 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으며, 체험행사장에는 어린이벼룩시장, 환경체험, 장애체험 등 67여개의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먹거리 부스를 이용하는 참여자에 대하여 쿠폰제(200원)를 운영하여 수익금은 전액 불우이웃돕기를 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04
- 원주시 어린이날 행사 제90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생명?평화?꿈’을 테마로 한 원주 어린이날 큰잔치가 치악예술관, 따뚜공연장 및 젊음의광장 일원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원주시가 주최하고 원주어린이날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5월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각종 공연 및 키즈컵 축구대회, 벼룩시장, 체험부스 등으로 나뉘어 열리며, 기념식은 5월 5일 오전 10시 30분 치악예술관에서 어린이 헌장낭독, 모범어린이 표창(보건복지부장관상 호저초등학교 권예림외 47명), 어린이날 노래제창 등으로 진행된다.주요행사로는 기념행사(치악예술관)가 오전 10시30분에, 초청공연(치악예술관)으로 X-매직 마술콘서트가 오전 11시와 오후3시에, 어린이 스타킹대회, 군악대?의장대 등의 공연행사(따뚜공연장)가 오전 10시부터, 키즈컵 축구대회(풋살경기장)가 오전 9시부터, 영아마라톤(젊음의광장)이 오전 11시와 오후 1시 30분에, 세발자전거타기(젊음의광장)가 오전 11시부터, 벼룩시장이 따뚜공연장옆 도로변에서 개최되는 등 어린이를 위한 각종 행사가 펼쳐진다.특별행사로 오후 2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올 한해 원주시민의 많은 사랑을 받은 원주동부프로미 농구단 이광재 선수 외 3명을 초청하여 팬사인회를 여는 등 시민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04
- 학교급식 식재료 구매방법 개선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학교급식 식자재 구매 방식을 개선해 투명성 및 공정성을 확보하여 청렴도를 제고하기 위해 모든 급식학교에서 100% 비대면 전자조달 시스템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전면 개선하기로 했다. 교육청은 2012년도 하반기까지 60%, 2013년 상반기 까지100% 추진을 목표로 비대면 계약방식을 통한 식자재 구매방식 제도를 추진할 방침이다.기존에 대부분의 학교가 수의계약의 대면계약방식과 나라장터(G2B)를 이용한 비대면 계약방식을 사용하여 왔으나 ‘학교급식 전자조달 시스템’을 활용할 경우 수의계약, 공동구매계약, 공개경쟁 입찰 계약 등 모든 계약방식을 비대면으로 계약할 수 있게 된다. 이 제도를 추진하기 위하여 한국농수산물유통공사에서 운영하는 ‘학교급식 전자조달 시스템(e-at시스템)’을 활용할 계획이며, e-at시스템 사용자 교육을 학교계약담당자 및 납품업체를 대상으로 5월 2~10일까지 5회에 거쳐 실시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04
- 필리핀 어학연수에 자기주도형 학습법 도입으로 영어를 완성하다 최근 입시키워드는 ‘자기주도학습’이다. 특목중·고교와 대학 입시에 입학사정관전형이 확대되면서 자기주도학습을 중요한 전형 요소로 평가하기 때문. 따라서 영어캠프도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이 도입된 어학연수가 뜨고 있다. 단기간 실력향상을 꿈꾼다잉글리쉬앤 목동차일드유는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자연유산을 가진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필리핀 팔라완 팔라완주립대학 부설 어학원에서 우수 교수진들과 함께 체계적인 맞춤형 영어교육과 자기주도형 학습으로 참여 학생들이 단기간에 실력향상이 가능하도록 맞춤 교육을 하고 있다. 일방적인 주입식 교육방식에서 탈피해 아이들 스스로 공부를 할 수 있도록 한 자기주도형학습방법을 도입했다고 설명하는 목동차일드유 김영순 본부장은 “공부습관을 바로 잡아주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수업뿐 아니라 영어일기, 참삭과 단어·문장 시험으로 공부습관을 키워준다”고 덧붙인다.팔아완 영어캠프는 현직교수와 교직원에 의한 전담 교육과 학사 관리뿐만 아니라 레벨 테스트 후 소그룹을 편성하여 각 그룹별로 중점 지도하는 부분도 주목할 만하다. 더불어 학생들의 학습지도 뿐 아니라 생활전반에 대해 철저히 관리하는 풀캐어시스템을 도입한 관리형 프로그램으로 부모들이 마음 놓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다. 휴일을 이용한 다양한 레저 활동과 이수 후 팔라완주립대학 공인 수료증을 발급해 주는 것은 잉글리쉬앤 목동차일드유만의 특징이며, 장점으로도 꼽힌다. 팔라완주립대학(PSU) 부설 어학원은 4000평 부지의 어학연수 전용 리조트급 시설로 1:1 수업이 가능한 78개의 강의실과 12개의 그룹 강의실에서 수업하는 것과 골프장, 농구장, 수영장에 인터넷 카페까지 갖추고 있는 시설은 한창 성장기에 있는 주니어 대상의 어학연수에 있어 최고의 장점이라 할 수 있다. 검증된 영어실력 다녀온 아이들이 증명하다대한민국 대표 교육특구, 깐깐한 목동 엄마들이 선택한 잉글리쉬앤 목동차일드유 필리핀 캠프는 이미 강남 엄마들까지 입소문이 날만큼 만족도가 높다. 영어 연수인 만큼 실력향상은 다녀온 아이들로 검증된다. 목동차일드유에 1년 동안 다니다 겨울방학을 이용한 3개월 동안의 연수를 끝낸 초등 6학년 김미진 양은 중학교 단어 1800자를 마스터했고 에세이가 완벽해졌다. 기초 단계인 초등학교 2학년 이민성 군은 6주 연수를 마치고 스피킹에 좋은 성과를 보이자 두 번째 연수에 도전, 초등 베이직 단계를 모두 끝냈다. 중학교 2학년 김천수 군은 기초가 안 잡혀 고민하다 누나와 함께 연수를 결정했다. 파닉스마저 안되어 있던 김 군을 위해 원어민 강사와 한국어 강사가 함께 1:1로 기초부터 읽기, 쓰기, 말하기, 듣기를 몰입하여 지도한 결과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했다. 거기에 학교 성적까지 평균 10점이 올라 3번째 연수마저 끝내고 다음 학기에 4번째 연수를 계획하고 있다.이처럼 다양한 레벨의 학생들이 짧게는 6주 길게는 8주나 12주 동안 11시간 이상의 강도 높은 수업의 연수를 끝내고 나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은 물론 레벨업으로 실력이 증명되어 만족도가 아주 높다. 더불어 하루 1시간씩 수학 첨삭이 이루어지니 연수기간 동안 수학공부에 대한 걱정도 덜 수 있다. 그 결과 2차 3차 연수로 이어지는 경우가 즐비하다. 필리핀 연수로 원어민 수준의 영어실력이 갖추어지고 나면 미국학교로 떠나는 정규수업도 계획할 수도 있다. 목동차일드유 김영순 본부장은 “교육환경이 뛰어나고 강사 수준이 높은 목동차일드유의 영어캠프는 학부모들의 높은 만족도로 일찍 마감될 수 있으니 등록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고 전한다.한편 잉글리쉬앤 목동차일드유에서는 필리필 어학 연수생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초등학교 2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모집과정은 6주와 8주 과정으로 나뉜다. 부모와 함께 할 수 있는 ‘학부모 초청 캠프 투어’도 진행 예정이다. 아이들만 캠프에 보내는 것이 아니라 팔라완에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캠프에 참여할 수도 있다. 기간은 8월1일부터 5일까지. 가족캠프도 모집 중이다. 6주 과정으로 진행될 클락 가족캠프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학생과 학부모가 참여 가능하다. 학생들은 9시부터 8시까지 몰입교육을 하고 학부모는 오전 4시간 동안은 어학연수를, 오후에는 자유 프로그램으로 골프나 어학연수가 가능하다. 6~7세 어린이를 위한 유치부 캠프도 있다. 비자 연장이 필요 없는 3주 동안 자연경관이 우수한 휴양지에서 엄마와 유치부 아이들이 어학연수도 하고 도스팔마스 휴양지와 지하강 탐험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08
- 한국 HEIG영재원 일산연구소 ‘개원 설명회‘ 한국 HEIG영재원 일산연구소에서는 4월 4일 수요일에 개원 설명회를 갖는다. 이번 설명회는 5세부터 초등학교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국영재원 프로그램 및 교육설계’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한국 HEIG영재원 교육과정은 사고력교실, 창조교실, 수학심화교실로 구성되어 있다. 설명회에 참석하시는 분들에 한해 다중지능지능검사(진로적성검사)를 무료로 실시한다. 문의 031)914-775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08
- 1:1맞춤식 방문교육 ‘어드벤쳐 피아노’ 피아노는 악보를 보고 잘 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음을 듣고 귀가 열리고 음을 익히면서 체득하게 하므로서 즐기면서 익혀야 한다. 또한, 피아노를 처음으로 접하는 아이들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건 바로 선생님이라 할 수 있다. 어릴적 잘못된 습관은 좀처럼 고쳐지지 않기 때문이다. 악보를 잘 보는 것은 언제라도 배울 수 있지만 좋은 소리를 내고, 음색을 만드는 테크닉 즉, 피아노 소리를 내는 방법으로 손모양, 팔의 동작 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렇듯 제대로 된 피아노 교육은 좋은 스승과의 첫 만남부터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별한 에듀프라임 선생님에듀프라임은 교사채용에 있어 매우 까다롭기로 유명하다. 4년제 음대 졸업자 및 졸업 예정자로 1차 교육 기간 동안 어드벤처 교재의 연구 후, 필기시험과 시범레슨을 통과 한 교사에게만 “어드벤처 피아노 선생님”의 자격을 준다. 이렇듯 어드벤처 피아노 선생님들은 모두 음악 전공자로서 어드벤처 교육법까지 이수한 준비된 교사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주 1회씩 소그룹으로 어드벤처 교재뿐만 아니라 피아노 교육에 대한 연구를 꾸준히 하고, 본사에서의 지속적인 교사 양성 과정 프로그램에도 참여한다. 피아노 어드벤처란?피아노 어드벤처는 첨단 피아노 페다고지 학문을 바탕으로 한 과학적인 피아노 교재이다.1993년 초판 출간 이후 미국에서만 100쇄 이상의 인쇄를 거듭하는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세계적으로 교육효과의 우수성을 검증 받았다. 피아노 교수법 및 교육 심리학 박사인 Randall Faber와 저명한 작곡가인 Nancy Faber 부부가 저술한 이 교재는 전 세계 음악대학 교수들과 피아노 교사들에게 “기존의 교재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극대화한 피아노 교본”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왜! 음대 교수님들은 자신의 자녀만큼은 꼭 피아노 어드벤처로 가르치려 할까?‘라는 ’답‘인 이유이기도 하다. 미국 음악교사협회 추천 교재이기도 한 피아노 어드벤처는 캐나다, 호주, 영국 등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으며, 국내외 여러 음악대학에서도 강의 교재로 채택되고 있다. 어드벤쳐 피아노 프로그램 특징에듀프라임 어드벤쳐 피아노에서는 영유아에서 성인까지 배울 수 있는 피아노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각 연령대별로 인지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지도하고 유아심리, 아동심리, 성인심리학을 바탕으로 교육효과를 극대활 할 수 있도록 진행한다. 악보를 모르고 한글을 모르는 영유아들도 음감을 키우고 정서적 안정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피아노 교육이 가능하다. 반면 초등학생 이상 학생들에겐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피아노를 배우며 청음과 작곡 등의 음악성을 계발할 수 있는 교육이 가능하다. 중고등 학생 이상의 성인들은 뒤늦게 시작해도 1년 정도만 꾸준히 배우면 어떤 곡이든 연주할 수 있을 만큼의 피아노 실력을 닦을 수 있다. 교육 프로그램은 정통 피아노 어드벤쳐 교수법을 바탕으로 만들어 졌다. 피아노 어드벤쳐 교수법은 피아노를 배우는 동시에 아동의 발달단계에 맞춘 음악학습을 진행하는 것으로 두뇌발달과 정서발달, 창의력과 표현력을 길러주는 전인교육 프로그램이다. 일산서구지사 918-3531 파주지사 946-8123 일산동구지사 907-8574 덕양지사 964-0119 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 미니 인터뷰 (류나정 선생님) // 박스에듀프라임 입사 전 학원과 개인레슨으로 아이들을 가르쳤습니다. 그때는 제가 배워왔던 교수법으로만 가르치려고 했고 아이들은 고집스럽고 옛날방식으로 즉 학생 스스로가 저를 따라야만 배울 수 있는 음악교육 방식이었죠. 그러나 이것이 언젠가 저에게 한계점이 되어 그때야 늦은 깨우침을 하게 되었습니다.고민하고 있던 저에게 대학동기를 통해 에듀프라임을 알게 되었고 피아노 어드벤쳐를 접할 수 있었습니다. 2년전 이지만 처음 교육을 받았을 때의 느낌은 아직도 저에게 있어 생생한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어쩜 이렇게 재미있게 피아노를 가르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말입니다. 아이들의 교육은 수업에 기술이 있지 않았습니다. 아이들의 입장, 눈높이에 맞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어릴 때도 잘 보지 않던 만화와 현재 아이들에게 있어 유행하는 것을 보고 이야기 나누기는 것. 서로 다른 아이들이 같은 곡을 치더라도 그 아이에 맞는 말과 행동까지도 맞추어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 등.아직도 부족함이 많지만 이제는 아이들과 함께하고 즐거운 음악수업이 되는 것 같습니다. 가끔은 아이들에게서 배우는 점도 많이 있고 나름 아이들 각각 ‘우리만의 수업방식’이 생겼다고 생각합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08
- 과학영재학교 2013학년도 입시요강 분석 와이즈만 대치센터 STEAM R&E 실장 변문경 영재학교 정원 원서접수 대구과학고등학교 90 4월 3~8일 경기과학고등학교 120 4월 6~8일 한국과학영재학교 150 4월 16일~23일 <td style="BORDER-BOTTOM: #000000 0.28pt solid BORDER- 2012-04-08
- 원하는 대학에 가기 위해서는 전략을 잘 세워라 토머스 스턴스 엘리엇은 ‘황무지’란 시에서 4월이 잔인한 달이라고 했다. 하지만 학부모에게는 3월이 잔인한 달이다. 자녀가 새 학년에 올라간 기쁨도 잠시, 학부모 총회에 참석하여 자녀에 관한 상담을 받게 된다. 아주 구체적인 자료를 통해 세밀한 상담을 받는 것은 아니지만 자녀의 대학 입시와 관련된 정보를 얻게 되는 것이다. 막연했던 자녀에 대한 대학 입시가 구체적으로 다가오면서 대개의 학부모는 충격에 빠지게 된다. 내 자녀를 위해 어떤 일을 해 주어야 할지 몰라 당황스럽다. 학교 선생님의 말은 충격적이고 그렇다고 다른 대책이 있는 것도 아니고, 더욱이 복잡하기만한 입시 전형은 3,000개가 넘는다고 하고. 그래서 해마다 이맘때는 고3 학생들이 울면서 상담을 요청하는 경우가 많다. 지금까지의 성적이 그다지 나쁘다고 생각지 않았는데 선생님이 권하는 학교는 지방의, 더욱이 이름도 별로 들어보지 못한 대학이란다. 속이 상해서 펑펑 울고 있는 아이를 보면서 당혹스럽기 그지없는 때가 많다. 적절한 상담을 못해 주어서가 아니라 천편일률적인 학교 선생님의 권고를 어떻게 좋게 이해시켜야 하는가 때문이다. 학교에서는 일단 내신 성적을 기준으로 하고 있다. 내신 성적이 3등급 이하면 무조건 인적성 준비를 하든지, 수능에 올인하라고 권유한다. 논술은 해 보아야 안 되니까 꿈도 꾸지 말라고 하면서 다른 생각 말고 수능 준비만 하라고 한다. 이러한 권고는 한 편으로는 맞는 말이지만 다른 한 편으로는 적절한 입시 지도가 아니다. 왜냐하면 변화하는 입시 경향을 전혀 반영하지 못한 것이기 때문이다. 대학 입시는 크게 달라지고 있다. 우선 수시 모집의 비중이 더 높아졌다는 사실이다. 2013학년도 수시 모집에서는 전체 모집 인원의 62.9%인 236,349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2012학년도의 62.1%, 2011학년도의 60.7%보다 소폭 늘어나는 수준이다. 그러나 지난해에 비해 총 모집 인원이 7,035명 감소하여 수시 모집 선발 인원도 1,385명 줄어들게 된다. 지난해 수시 모집에서는 서울대 60.8%를 비롯하여 연세대 70%, 고려대 65.2% 등 대부분의 상위권 대학이 60% 이상을 수시에서 모집하였다. 하지만 2013학년도 수시 모집에서는 서울대 80.3%, 연세대 66.6%, 고려대 65.5%, 서강대 64.5%, 성균관대 65.0%, 중앙대 80.9%, 한양대 64.0%, 홍익대 61.7% 등을 수시에서 모집한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상위권 대학들은 수시 비중을 60% 이상 유지하고 있다. 특히 서울대와 중앙대의 경우는 80% 이상으로 수시의 비중이 커졌다. 더불어 중위권 이상 대학의 수시 반영 비율도 전체 반영 비율보다 높다. 70%선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이런 상황임을 감안한다면 대학 지원의 전략도 수정되어야 한다. 하지만 인천의 일선 학교에서의 진학 지도는 그렇지 않다. 이렇다 보니 대학 입시에서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다. 전국 200여 곳의 4년제 대학 진학률이 학교마다 간신히 50%를 넘기고 있는 상황을 볼 때 더욱 그렇다. 이른바 SKY라 불리는 명문대 진학률은 더욱 초라한 실정이다. 어떤 학교에서는 이제 막 고교에 입학한 신입생에게 ‘4년제 고등 학교’에 입학한 것을 축하한다는 말을 했다는 웃지 못 할 이야기도 들린다. ‘4년제 고등 학교’는 650명 가량의 졸업생을 배출하는 학교에서 450명 정도의 인원이 재수하게 되는 상황을 자조적으로 표현한 말이다. 이러한 상황의 원인들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먼저 수시에 등한시해 왔던 점을 들 수 있다. 맞춤 진학 지도가 어려운 학교에서의 입시 지도는 대개 내신 3등급 이하의 학생들에게 다른 것 생각할 필요 없이 수능에만 올인하라고 지도하고 있다. 이미 수시가 대세인 입시에서 정시에만 집중하라는 것은 일부러 좁은 문을 가라는 것과 다를 바 없다. 수시에서 추가 등록으로 합격자 충원까지 이루어져 정시로의 이월 인원도 적은 상태이기에 더욱 그렇다. 더욱이 수시 지원 횟수가 6회로 한정되게 되어 이전 경쟁률의 절반 정도에 불과할 것으로 예상되기에 더욱 그렇다. 무조건 6회는 지원하고 보는 전국 학생들의 천장 효과까지 생각한다면 ‘정시 올인’은 전국의 다른 학생들의 합격률을 돕게 되는 모순된 상황에 처하게 되는 것이다. 치열한 입시 경쟁에서 다른 학생들을 위해 수시 지원을 하지 않으니, 인심도 이런 후한 인심이 있을 수 없는 것이다. 내신 3등급 이하의 학생들이 실제로 수능에만 올인한다고 해서 성적 향상이 이루어진다는 보장도 없다. 난이도에 따라서도 다르고, 1번 치러지는 시험이기에 더욱 불안한 것이기도 하다. 간혹 수시의 높은 경쟁률을 이야기하는 데 수시 경쟁률은 오히려 정시 경쟁률보다 변화 요소가 크다. 수능 최저 기준을 충족하는 경우나 우선 선발 요건을 갖추는 경우에 실질 경쟁률은 현격히 떨어지기 때문이다. 상황이 이런데도 정시 올인 입시 지도가 이루어지는 것은 결국 실제적으로 이 학생들의 진학 지도를 포기한 것이다. 맞춤 진학 지도가 이루어진다면, 예를 들어 내신 6등급까지도 논술 전형에 합격하는 사례들을 참고한다면 학생들의 전형에 더욱 고민했어야 했다. 각 대학에서 반영하는 내신 성적의 등급간 점수차가 실제적으로 크지 않고 전체 전형에서 큰 변별력을 가지지 못하는 것도 고려하여야 한다. 자신에게 맞는 전형이 무엇인지 검토조차 해 보지 못하고 해마다 3월 학부모 총회 이후에 소위 인간 취급도 못 받는다면서 눈물을 펑펑 흘리는 학생들의 모습은 차마 볼 수 없는 지경이다. 이제부터라도 수시 대세의 입시에서 자신에게 맞는 전형 방법을 찾도록 노력해야 한다.문의/ 032-819-177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