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5,73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토플식 영어 박정어학원의 ‘바뀌는 영어정책 대비 이렇게 ’ 교육정책이 수시로 변한다. 그중에서도 현재 초·중등학생들은 영어교육 정책에 대 변화를 맞이하게 되었다. 수시로 변하는 한국의 영어교육에서 자녀의 경쟁력을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결국 변화하는 정책에 유연하게 대처해야 한다. 초등과 중등학생들은 앞으로 영어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토플식 영어 박정어학원 윤종민 원장으로부터 들어보았다. < 중학생은 성취평가제를 주목하라올해 중학교 1학년부터 지나친 경쟁을 줄이고 창의 사고력을 향상을 위해 단계적으로 학교내신에 성취평가제를 도입 확대한다. 따라서 내신 수행평가로 실력을 쌓아야 한다. 2012년부터 영어 과목에서 내신은 영어말하기와 쓰기의 비중이 높아진다.박정어학원 윤 원장은 “교과부는 성취평가제를 통해 올해부터 실시될 NEAT시험과의 연동을 위해 평가 공정성이 문제될 수 있지만 여러 가지 제도적 장치와 평가 기준이 이미 체계적으로 마련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따라서 평소 영어공부는 학교수업과 수행평가, 교과서 중심으로 공부해야 한다. 이렇게 하면 향후 치르게 될 NEAT시험 준비를 한결 수월하게 진행할 수 수 있다. < 2014 수능 개편에 따른 각 대학들의 입장수능 영어는 2014 수능 개편에 따라 쉬운 수능 영어인 ‘A형’과 어려운 수능영어 ‘B형’으로 나눠 선택 가능하다. 따라서 A형은 B형 보다 쉬운 수능 영어다. B형은 현재 수능영어 수준을 유지하지만, 굳이 A형과 비교하자면 상대적으로 어려운 내용이다. 내용을 구분하자면 영어 A형은 실용영어중심으로, 영어 B형은 기존 수능영어 수준의 범위에서 출제될 예정이다. 수능영어를 두 개로 나누어 보는 이유는 실용영어능력을 배양하는 기초를 만들기 위해서다. 따라서 영어 A형은 그 대표 사례다.윤 원장은 “2014년 수능을 보는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와 수준에 맞게 영어 A형과 영어 B형 중을 선택해 응시한다”며 “내년부터는 토종 영어능력평가시험인 국가영어능력평가(NEAT)시험이 본격적으로 실시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준비도 미리 해두어야 한다”고 말했다.즉 NEAT시험의 2급과 3급은 내년 하반기에 수능영어로의 대체 여부 결정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교육과학기술부에 따르면 2014학년도 수능영어 A형은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3급과 연계시키고, 수능영어 B형은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2급과 연계시킨다는 구상이다. < 2014 수능영어는 영어듣기평가 50%로 확대2014 수능의 영어 문항 수는 5문항 줄어들지만 시험시간은 70분 그대다. 총 45문항 중 22문항이 영어듣기 평가다. 또한 듣기평가에 3점짜리 문항이 출제될 수도 있다. < 2014학년도부터 고교내신 절대평가 실시올해 하반기에는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을 수능영어로 대체할지를 결정한다. NEAT대비는 첫 번째는 영문타작실력을 쌓아야 한다. NEAT의 쓰기시험은 컴퓨터의 키보드로 작성하기 때문이다. 영타 속도가 느리면 시간이 부족해서 답안분량을 다 채울 수 없다.두 번째는 큰 소리로 읽기다. 영어지문 문장하나를 큰소리로 빠르게 읽는다. 방법은 대략 30번 정도 해야 비슷하게 발음할 수 있다.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말하기시험에서는 원어민 수준의 발음을 구사하더라고 가산점이 없다. 이해 가능한 정도의 발음이면 가능하다.세 번째는 길고 쉬운 지문을 많이 접하기다. NEAT의 지문은 단문을 읽고 1문제를 답하는 문제도 있지만, 장문을 읽고 복수 문제를 푸는 1지문 다문항 문제를 출제한다. 수능영어처럼 시험지에 밑줄을 치거나 끊어 읽기, 중요표시도 할 수 없다. 컴퓨터 모니터화면을 보고 시험을 치루기 때문이다. 따라서 영자신문 등 장문의 영어지문을 보고 내용을 머릿속으로 정리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네 번째 NEAT는 학교 교과서 내용이다. 교과서에 있는 다수의 말하기와 쓰기과제, 그리고 생활대화문 같은 것들을 집중적으로 분석해야 가능하다. 여기에 마지막으로 정보가 실력이다.윤 원장은 “5월에 국가영어능력시험 모의평가와 6~8월에 본 시험을 앞두고 있다. 큰 틀에서 영어교육은 실용영어로의 전환을 시도 중이다. 이 변화들은 장기적으로 대한민국 영어교육과 학생들의 실용영어능력을 위해서다”라고 말했다. (032-818-0500)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08
- 인천시교육청, 2012. 초ㆍ중등 영재교육 실시 인천시교육청은 인천평생학습관에서 영재교육담당교사 및 전문직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학년도 초ㆍ중등 영재교육 내실화 추진을 위한 영재교육 담당교사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영재교육기관 운영의 체계화 및 내실화 강화, 영재교육 담당교원의 전문성 신장, 영재교육 기회 확대 및 지원 체제 구축, 영재교육기관의 연계성 확보, 영재 판별도구와 교육프로그램의 개발ㆍ보급 등 중점 시책이 포함된 영재교육 내실화 추진 계획 등을 알렸다. 올해는 인천의 모든 초등학교에 영재교육이 전면 시행되고, 중학생 발명영재학급 6교 신설 및 중학교 영재학급 운영으로 1만 2800여명의 학생이 영재교육을 받게 되어 영재교육의 문이 활짝 열리게 되었다.또한, 영재학급 및 영재교육원의 학생선발 방법이 관찰ㆍ추천에 의한 방법으로 전면 전환되어 시행된다. 시교육청에서는 관찰ㆍ추천제의 안정적인 정착 운영, 교육의 질 관리 등을 위해 영재교육 담당교원 영재판별 연수 등 다양한 연수프로그램 운영하고 표준 교육과정 운영 및 다양한 교수-학습 자료를 개발ㆍ보급할 예정이다.또한, 영재교육 수직 연계체제 구축 및 교육 기부 활성화로 영재교육의 지속성 확보, 창의ㆍ인성계발 교육과정 운영 확대, 사회적 배려 대상의 재능 계발 기회 확대 등을 통해 영재교육의 질 향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한편 동부영재교육원은 2012학년도 입학식과 개강식을 가졌다. 입학식에 이어 학생, 학부모에게 동부영재교육원의 교육과정 및 운영계획 등을 안내했다. 안내에서는 영재교육원 학생들이 주로 진로를 희망하는 과학고등학교의 선발과 ''자기주도학습전형의 이해와 미래 인재상''이란 주제로 특강을 하여 학생들의 진로목표를 수립하는데 도움을 주었다.또한, 영재들이 갖추어야할 품성 등에 대해 학생들과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영재교육원 교육과정 및 영재학생의 진로지도를 위한 학부모의 역할''이란 주제로 학부모 연수를 실시하여 영재교육에 있어 학교와 학부모의 역할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동부영재교육원에서는 2011년 12월부터 금년 2월까지 치러진 논리적 사고력 검사, 창의적 문제해결력 검사, 면접고사 등을 거쳐 합격한 입학생 60명과 2학년 60명, 3학년 60명 등 모두 180명 영재학생들의 활동하게 된다.학생들은 과학적 창의성과 잠재성을 계발하기 위하여 수학ㆍ과학 심화학습, 탐구과정학습, 과학논술, 인성교육, 창의산출물 발표대회 등의 다양한 창의성문제해결력을 기르는 프로그램과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봉사활동, 리더십연수, 소집단 탐구활동 및 과학캠프 등의 프로그램을 연간 80시간 이상 운영하고 있다.동부영재교육원은 동부과학관 내에 있으며 다양한 연구활동을 할 수 있는 최고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지도강사는 수학,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인성교육과 관련하여 영재교육에 전문성을 갖추고 있는 교사를 공모를 통해 선발하고 있으며, 자체 워크숍 및 영재교과연구회 활동, 영재 지도자료 개발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단위학교 영재학급에 제공하는 활동을 하는 등 영재교육에 대한 열정을 갖고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08
- 융합독서교육으로 창의적 인재가 되자 대학입시에서 수시 전형이 확대되고 있다. 이중 논술 전형은 주요대학 전체 수시 전형 중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한다. 대입에서 논술 전형의 비중이 높아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유는 대학에서 스스로 읽고 분석?종합해 창의적인 결과물을 도출할 줄 아는 능력을 갖춘 학생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한우리독서토론 원주지부 유수정 지부장은 “독서는 모든 학습의 기본이 되는 도구학습이다. 텍스트를 정확하게 파악해 분석 종합하는 능력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으면 다음 단계로의 학습이 진행될 수가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독서 능력과 자기주도학습능력이 바로 대학에서 필요로 하는 근원적인 학습능력이기 때문에 논술전형 비중은 앞으로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 융합독서가 답최근 입시는 학생의 종합적인 학습 능력을 다각도로 평가한다. 통합적 사고력에 기반을 둔 창의성을 중시하기 때문이다. 이 같은 변화에 맞춰 요즘 용합독서가 주목받고 있다.융합독서란 하나의 주제를 가진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고 주제의 연관성을 찾아내어 통합적으로 사고하는 능력을 기르는 독서방법이다. 과학과 세계사의 만남, 지리와 문화, 인물과의 만남 등 다각도의 접근을 통해 얻게 된 지식을 나의 생활이나 사회현상에 비추어 재해석하는 독서법이다. 이 과정을 통해 창의성이 길러진다.한우리독서논술에서는 통합적인 사고를 기반으로 한 융합적 인재를 길러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러한 목표를 완성하기 위해 유치부부터 고등부까지 최적화한 시스템을 제공한다.한우리독서토론논술의 가장 큰 장점은 유치부~고등부까지 독서지도를 체계화한 것이다. 국내 독서교육의 창시자답게 20년 동안 다듬어진 체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유치부 초등부 중?고등부 등 각각의 단계에 맞는 독서지도와 유기적인 체계를 확보했다. 독서를 통한 듣기 읽기 말하기 쓰기 생각하기의 5가지 영역을 고루 자극하고, 독해력 표현력 사고력이 유기적으로 향상되도록 돕는다. 독서 토론 논술로 이어지는 프로그램을 통해 토론 능력을 향상시키고 프리젠테이션 능력과 서술형 평가에도 완벽히 대응할 수 있다.융합독서를 위해 단계별 정규 과정은 물론 방학을 이용해 문학특강, 역사논술특강, 통합교과 뛰어넘기 등의 각종 특강도 준비된다. 유수정 지부장은 “학생들이 중학교에 진학하면서 공부 때문에 독서지도를 포기하는 것이 안타깝다. 한창 사고력과 창의력이 폭발적으로 발전하는 시기인 중학시절은 초등학교 독서를 바탕으로 토론과 논술교육을 한층 강화해야 하는 시기”라고 강조했다.독서와 토론으로 다지는 창의력다시 한 번 왜 독서인가? 모든 학습의 기본이 되는 도구학습이기 때문이다. 더불어 독서는 한 인간이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지식과 지혜가 담긴 인류의 보고를 체험하는 활동이기 때문이다.유수정지부장은 “독서교육은 곧 인성교육”이라고 정의했다. 책읽기를 통해 시대와 지리적 한계를 뛰어넘는 다양한 간접경험을 할 수 있고, 옳고 그름을 분별할 수 있는 통찰력을 기를 수 있기 때문이라고. 창의력은 이를 바탕으로 길러진다.그렇다면 토론과 글쓰기는 왜 필요한 것일까? 독서를 통해 얻은 다양한 체험과 지식을 객관화하고 체계화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토론과 글쓰기이다. 유수정 지부장은 “토론은 듣고 말하고 생각하는 능력을 활성화해 사고력을 길러주는 중요한 도구가 되는 것은 물론이고, 토론을 통해 생각이 넓어지고 체계화되며 소통할 줄 아는 능력을 기르는 중요한 도구가 된다”고 설명했다. 한우리독서토론논술의 역사한우리독서토론논술은 ‘책을 많이 읽는 국민이 성숙한 사회를 만든다. 독서로 성숙한 교양인을 길러 성숙한 문화선진국을 건설하자’는 슬로건 아래, 1992년 국내 최초로 독서지도사 양성과정을 시작했다. 1993년에는 국내 최초로 ‘논술지도사’ 양성 과정을 시작했으며 1994년 ‘한우리독서토론논술’ 프로그램이 개발되어 전국에서 독서교육의 표준이 되면서 우리나라 독서지도의 명가로 자리잡았다. 현재 한우리에서 전문교육을 받고 배출된 독서지도사?논술지도사가 3500여 명에 이르고 있다. 독서토론논술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구성된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과 교재 시스템, 그리고 깊이 있는 전문 지식을 갖춘 독서 전문가가 가르치는 한우리 교육을 통해 통합교과형 논술 시대에 대비하고,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생각하기의 5가지 능력을 총체적으로 키워 사고력 발달과 인성 함양을 통해 전인교육을 완성하는 것이 한우리 독서토록논술의 목적이다. 문의 : 766-1988 / 010-7402-7149한미현 리포터 h4peace@paran.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06
- 구미고, 도내 최초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 실시 구미고(교장 조규생)가 오는 4월 28일부터 희망 학생 147명을 대상으로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구미고가 실시하는 ''제 1차 자기주도학습 향상을 위한 학습 네비게이션''은 도내 최초로 실시되는 학습관련 집단 상담 프로그램.이 프로그램은 주 1회, 50분 기준으로 10차시에 걸쳐 진행되며 학생들이 갖고 있는 여러 지능들을 계발하기 위한 활동들이 포함되어 있다. 1차시 ''나의 꿈 비전설정''으로 시작되는 이 과정은 시간관리전략, 학습습관 톺아 보기, 주의 집중력에 따른 노트필기나 시험치기 전략을 구체적으로 진행하여 10차시에는 ''자기주도적 학습 플래너 작성''으로 끝맺을 예정이다. 054-456-000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06
- 정춘희 교수 세계3대 인명사전 모두 등재 연세대학교 원주기독병원 내분비내과 정춘희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인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와 미국인명연구소(ABI), 영국 국제인명센터(IBC)에 모두 등재되는 영예를 안았다.정춘희 교수는 그동안 당뇨병과 관련된 30여 편의 SCI논문을 포함한 200여 편의 논문을 저술하여 당뇨병의 치료와 관리에 대한 다양한 임상적 연구를 진행하였으며, 대한당뇨병학회의 젊은 당뇨인들을 위한 당뇨캠프의 책임 진행과 새벽시장 무료 혈당 측정 캠페인 등을 통해 당뇨인들의 효과적인 당 관리와 일반인들의 건강관리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한편, 정춘희 교수는 미국의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의 후즈후 인더월드 2012(Who''s Who in the World 2012)와 과학과 기술 2011-2012(Science and Engineering 2011-2012), 의학과 건강 2011-2012(Medicine and Healthcare 2011-2012)에 등재되었으며, 미국인명정보기관(ABI)의 의학과 건강분야 2010년의 인물(2010 MAN OF THE YEAR in MEDICINE & HEALTHCARE)에 선정되었고, 영국 국제인명센터(IBC)의 21세기 2000명의 뛰어난 지식인(2000 Outstanding Intellectuals of the 21st Century)과 100명의 교육자(TOP 100 Educators 2012), 2012년 올해의 의학자 (International health professional of the year 2012)에 선정되어 인명사전에 등재되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06
- 안산 고교평준화에서 중등 3학년의 영어 학습 전략 CNN어학원 & CNN영어전문학원이동희 원장401-8688, www.cnnschool.co.kr 안산, 광명, 의정부는 2013학년 고등학교 1학년생부터 고교 평준화 입학 시스템에 적용 받게 된다. 따라서 중학 3학년생들의 고등학교 입시에 대한 스트레스는 훨씬 감소될 것 같다.하지만 이는 고등학교 입학에 대한 부담감이 적어진다는 의미일 뿐, 실제로 대입 시스템 자체가 변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고교 평준화에서 자신에게 보다 유리한 대입 전략을 준비해한다.따라서 이번 호에서는 고교평준화를 앞두고 있는 현 중학교 3학년들을 위하여 큰 틀에서 어떻게 영어를 준비해야 하는 지 도움을 주고자 한다. 첫째, 절대 어휘 능력을 키워야 한다.한국에서 영어를 공부한다는 것은 시험과 성적이라는 틀 안에서 이루어진다고 보면 된다. 2015년에 시행여부가 결정될 NEAT(국가영어능력평가도) 역시 시험의 틀이 예전과 바뀐다는 것 외에는 영어를 시험이라는 틀 안에 두는 것은 똑같다. 그런데 시험의 틀 안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시간이고, 둘째는 문제 유형이다. 주어진 시간 안에, 주어진 문제를 푸는 것인데,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자신이 아는 단어가 많으면 주어진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다양한 문제 유형을 많이 풀어 보면 볼수록 시험에 유리하다는 것이다.영어가 어렵다고 하는 학생들의 공통적인 문제는 모르는 단어가 많다는 것이고 단어의 수준과 성적은 거의 비례한다는 것이다. 단어를 꾸준히 암기하면서 읽기, 듣기, 말하기, 쓰기를 같이 학습하는 것은 영어 공부의 기본 중에 기본! 단어를 외우지 않는다는 것은 영어공부를 포기하는 것과 같다는 것을 꼭 기억해야 한다. 혹, 단어의 뜻을 몰라도 내용을 보면서 단어의 뜻을 유추하는 것이 좋은 영어 학습 방법이라는 것은 충분한 단어 실력을 갖추고 있는 상위권 학생을 말하는 것이지 중하위권 학생들에게는 오히려 독이 된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어차피 모르는 단어는 다음에 나와도 모른다. 둘째, 지금부터 찍는 문법이 아닌, 쓰는 문법에 신경을 써라.현재 영어 내신 평가(중등 및 고등 모두) 중 서술형이 30%로 확대되고, 점차 확대할 예정이라고 교과부에서 발표하였다. 이는 학생들에게 정확히 쓰는 영어를 요구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정확한 영문법을 알고 문장에서 이용하는 훈련을 꾸준히 해야 실력이 는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기본기 없이 영작부터 욕심내다보면 아무리 좋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 할지라도 틀린 문장으로는 자신의 생각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기 때문에 평소에 영문법을 공부하면서 중요한 문법은 암기하는 것이 중요하다. 셋째, 영어 듣기는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아직도 영어 듣기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있다면, 그 생각은 지금 당장 버리도록 해라. 현재 듣기 평가의 비중이 예전보다 높아지고 있으며, 꾸준히 영어 듣기를 하지 않는다는 것은 서울권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영어 공부를 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또한 수능 영어 듣기와 NEAT 영어 듣기는 기본적으로 같은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에 평소에 영어 듣기를 꾸준히 한다는 것은 어떤 시험에서도 유리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마지막으로, 영어 독해는 자신에게 너무 어려운 내용은 피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어휘 실력이 있는 학생이라면 자신의 실력에 맞는 다양한 수능형 문제를 풀어보도록 하자. 모르는 어휘가 나오면 처음부터 찾으면서 문제를 풀지 말고, 자신이 모르는 문장은 미리 체크하면서 전체 내용을 파악하고 난 다음, 문제의 답을 확인하고 모르는 단어는 정리하도록, 또한 자신이 자주 틀리는 문제 유형을 따로 정리했다가 다시 반복해서 보도록 하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02
- 인천어린이과학관 ‘어린이날 축제 프로젝트’ 공개 인천시 계양구 방축동에 자리한 인천어린이과학관은 개관1주년을 맞아 어린이날 상설전시관 관람료와 주차장 이용료를 당일에 한하여 무료 제공한다. 특히 5월 5일은 과학과 예술이 어우러진 ‘사이언스 페스티벌’, ‘과학자와의 만남’, ‘어린이 과학 골든벨’, ‘페이스 페인팅’ 및 ‘춤추는 싸이언스 로봇 공연’ 등 어린이는 물론 온 가족이 함께 체험을 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연다. 사이언스 페스티벌에서는 학교에서 접할 수 없는 기초 과학 실습체험을 통해 과학적 탐구심과 창의력을 배우는 5개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에어로켓 만들기, 플로렌 축구공 만들기, 날아라 UFO, 호박화석 만들기, 휴대용 해시계 만들기 등이다.이밖에도 척추고생물학자 임종덕 박사의 초청강연과 유아 및 초등학생 대상 퀴즈쇼에서는 우수상 수상자 기념품도 증정한다. 또 로봇공연과 뮤지컬도 미리 예약하면 관람가능하다. 문의 : 032-550-33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03
- 영어도서관 이챕터스 오픈 이챕터스 영어도서관이 상동에 오픈했다. 다양한 장르의 선별된 뉴베리 등 영어원서를 장서로 보유하고 있으며 듣기, 쓰기, 말하기, 어휘 등 총체적 언어학습법을 통한 다독프로그램을 운형한다. 정확한 진단을 통해 도서을 엄선하며 읽기 전 모르는 단어에 대한 이해를 선행하고 400여 가지의 다앙한 ‘book report’를 통해 영어논술 대비를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원서독서이력 및 포트폴리오를 받아 볼 수 있으며 전자영어도서관을 통해 집에서도 원서를 접할 수 있다. 5월 4일까지 30%할인 행사 중이다.이캡터스 영어도서관 이정임 원장은 “내 아이가 원서를 읽는 그날까지 주입식 교육방식에서 벗어나 재미나는 다독을 통해 아이의 생각을 풍부하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 032-324-058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03
- 스쿨김영사, 외갓집 체험과 한국사 하루끝내기 참가자 모집 체험학습전문 ‘스쿨김영사’와 체험학교 ‘리더스’에서 아이들에게 고향의 정서를 느낄 수 있게 하는 ‘외갓집 체험’을 진행한다. 대나무 뗏목타기, 달구지 트랙터, 미꾸라지 잡기, 모심기, 봄나물 캐기 등 하루종이 신나고 흥미로운 시골생활을 체험할 수 있다. 5월 12일 양평 신론리 외갓집마을에서 진행된다.한편, 1학기 한국사 하루에 끝내기 시리즈 제3탄으로 ‘고려’ 체험학습을 진행한다. 고려의 문화를 찾아보고, 개방적이고 적극적이었던 고려정신을 배워보는 시간이다. 5월 20일 청주 고인쇄박물관, 흥덕사지터, 상당산성, 청주어린이박물관으로 떠난다.모두 안양과 군포에서 출발하며, 선착순 모집이다. 문의 : 031-446-0111, 010-5267-7849, http://체험학교.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02
- 와이즈만, 특별강연회 진행 주제 : 2013 영재교육기관 준비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 안양, 군포, 의왕지역의 영재학급, 교육청부설 영재교육원 현황과 선발체계 - 대학부설 영재교육원에 필요한 서류, 면접에 관한 Tip일시 : 5월 11일 오전 10시30분~12시장소 : 와이즈만영재교육 평촌센터문의 : 031-476-477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