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5,73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구미에듀플렉스]자기주도학습으로 학습법과 태도 바뀌니 성적 절로 ‘UP’ “애가 책상 앞에 오래 앉아서 나름 열심히 하는 것 같은데, 하는 만큼 성적이 잘 오르지 않아요. 커서 뭘 하겠다든지, 이번 성적에서 몇 등 올리겠다든지 하는 목표의식이 별로 없어요. 뭘 해도 매사가 시큰둥하고 동기부여가 안 되는 것 같아 걱정이에요.” 자녀의 학습 태도 때문에 애태우고 걱정하는 학부모들이 많다. 무조건 책상 앞에 오래 앉아 있는다고 성적이 오르진 않는다. 효과적이고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을 알고 계획적으로 공부해야 성적이 오른다. 일대일 코칭을 통한 수준별 맞춤형 학습자기주도학습은 기본적으로 자신에게 알맞은 학습 목표를 찾아 스스로 공부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따라서 자기주도학습을 하는 학생은 자신의 현재 상태에 알맞은 학습 과정을 선택하고 공부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수준에 맞는 학습이 이루어지게 된다. 수준에 맞는 학습계획으로 각자에게 맞는 목표와 방법에 따라 공부를 하면 성공 가능성도 높아진다. 에듀플렉스에서는 ‘상담프로그램’으로 학습 전략을 세우고, ‘관리프로그램’으로 학습 습관과 행동을 교정하고, ‘튜터링프로그램’으로 학습 결과를 반성하는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통해 일대일 맞춤형 학습시스템을 운영한다.자기주도학습은 기본적으로 자신에게 알맞은 학습 목표를 찾아 스스로 공부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따라서 자기주도학습을 하는 학생은 자신의 현재 상태에 알맞은 학습 과정을 선택하고 공부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수준에 맞는 학습이 이루어지게 된다. 수준에 맞는 학습계획으로 각자에게 맞는 목표와 방법에 따라 공부를 하면 성공 가능성도 높아진다. 에듀플렉스에서는 ‘상담프로그램’으로 학습 전략을 세우고, ‘관리프로그램’으로 학습 습관과 행동을 교정하고, ‘튜터링프로그램’으로 학습 결과를 반성하는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통해 일대일 맞춤형 학습시스템을 운영한다.공부 습관의 DNA를 바꾸는 학습매니지먼트일대일 코칭 시스템으로 학생 개개인에 대한 특성과 수준을 감안해 맞춤형 학습지도를 하고 있는 에듀플렉스 학습매니지먼트 프로그램은 ‘상담프로그램’ ‘관리프로그램’ ‘튜터링프로그램’의 세가지로 나뉜다. 이 세가지 프로그램은 서로 유기적인 시너지 효과를 도출하면서 학생들의 공부습관 DNA를 바꿔주어 자기주도학습을 통해 학습목표를 완성하는 데 기여한다. ▶상담 프로그램은 눈에 보이는 결과뿐 아니라 마음속의 변화까지 이끌어내는 핵심 프로그램이다. 자기주도학습자가 되기 위한 정신강화 및 학습 노하우 습득을 위해 ‘전담 매니저’가 학생에게 적합한 상담 주제를 선정하고 함께 소통하는 코칭을 통해 정서 안정과 학습에 필요한 전략수립, 학습법에 이르기까지 학생의 특성과 성향을 객관적으로 파악한 학습 매니저가 최적화된 방법으로 정기 코칭을 한다. ▶관리프로그램은 개인별 편차가 있지만 생각의 기복이 심한 청소년기 학생들의 특성을 고려한 프로그램이다. 청소년기에는 학습 의욕이 충만하다가도 외부의 유혹이나 난관에 직면하게 되면 쉽게 학습 의지가 꺾이게 된다. 에듀플렉스는 이러한 청소년기의 특성을 감안하여 자기주도학습을 꾸준히 실천, 훈련할 수 있는 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학습목표를 설정하고 목표달성을 체크하며, 질문까지 해결하는 공부습관형성 프로그램이다.▶튜터링 프로그램은 일방적인 지식 전달식 학습 방법에 물들어 있는 학생이 자기주도적 학습 방법으로 바뀌어가는 과도기적 단계의 훈련 프로그램이다. 세 명의 학생당 한명의 튜터가 학습시간을 함께 하며 튜터의 지도시간과 문제해결 시간을 황금비율로 분할해 최적의 학습 분위기를 만들어 나간다.조 원장은 “세 가지 프로그램의에 따라 학생들이 자신에 대해 깨닫게 되면서 자신감과 성취감을 갖게 되죠. 성적에 앞서 학습 태도와 학습 방법이 바뀌면서 동시에 성적이 올라갑니다”라고 설명한다. 좋은방법 좋은태도의 반복 훈련으로 초 중 고 및 대학과 취업에 이르기까지 공부는 장기 레이스다. 뚜렷한 목표와 자기만의 페이스 없이는 목표 지점에 무사히 도달하기 어려운 법, 의지와 공부 방법이 몸에 배여야만 한다. 목표를 정하고 전략을 짠 뒤 실천하고 반성하는 메카니즘이 확보돼야 한다. 학원이나 과외로 밤늦도록 공부해도 성적이 안 오르는 것은, 이해력을 전제로 하지 않은 진도 중심에 정작 자기 것으로 소화하는 시간보다 숙제분량을 채우기에 급급하기 때문이다. 과외, 학원 등을 두루 다녀도 성적은커녕 자신감 상실에 패배감만 쌓여 가는 경우라면 에듀플렉스의 상담을 받아보면 좋다. 도움말 에듀플렉스 구미캠퍼스 조효장 원장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1
- 관찰추천제 실시로 이전 학년 성적 중요해졌다 자녀에게 영재성이 있다면 일찍이 발굴해 교육하는 것이 부모의 몫이다. 인천시교육청에서는 기존의 영재교육 대상 폭을 영재가능성을 지닌 학생들에게로 교육 기회를 넓혀오고 있다. 초등영재교육 혜택률 3%대를 기록한 인천시내 초등과 중등 영재교육에 대해 알아보았다. [2012년 동부교육지원청 영재교육현황] 기관명 대상 학급 인원 지역공동영재학급 동부영재교육원 중 1,2,3 2012-05-13
- NEAT 대비를 위한 틴타임즈 필리핀 영어캠프 NEAT의 시행은 중학생이하의 자녀를 둔 학부모들을 새로운 영어고민에 빠지게 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틴타임즈 등 학습용 영자신문을 발간해온 (주)타임즈코어가 ‘틴타임즈 필리핀 영어캠프(이하 캠프)’를 마련해 고민해결에 나선다. 캠프의 평일에는 절반 이상을 필리핀 현지 강사와 1:1로 NEAT 집중수업을 받고, IBT평가를 연습한다. 강사들은 NEAT 문제출제와 평가까지 가능한 실력파들이라 신뢰감을 더해 준다. 12년 신문 발행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출제 유형을 분석한 ‘Junior NEAT’ 전용교재는 단기간에 쉽고 재미있게 NEAT에 적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그룹(1:4)수업은 토론, 낭독, 프레젠테이션 등으로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오후에는 수영강습, 일일평가,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된다. 영어캠프의 맹점인 수학. 하지만 국내 명문대 출신의 수학강사가 주3회 선행 학습함으로써 충분히 대비하도록 했다. 주말에는 다양한 해양스포츠, 답사, 쇼핑을 하면서 배운 영어를 활용하고, 스트레스는 싹 날려버린다. 필리핀으로 떠나기 4주 전부터 매일 10분씩의 전화영어 수업으로 학생들의 레벨을 미리 파악해 효율성을 높인 것도 특색. 타 캠프가 첫 1주일을 학생들의 영어능력과 습관 파악에 그치는 반면, 첫날부터 바로 자신의 수준에 맞는 수업이 가능하다. TIMES-SLC코리아 김남형 실장은 “초·중등의 교육과정을 분리해 맞춤 교육을 보장한다. 게다가 각 영역별로 레벨이 세분화돼 있어 4대 영역을 자신의 수준에 맞춰 배울 수 있다”고 장점을 설명했다. 캠프 후에도 4주간 전화영어가 이어져 실력을 다질 수 있다.해외캠프는 늘 안전이 걱정이지만 여기라면 그럴 필요가 없다. 필리핀에서 가장 안전한 지역인 수빅에 위치하고, 각종 편의시설이 완벽하게 갖춰져 있다. 한국인 담임이 있어 생활습관과 교육에 대한 전반적인 관리에도 소홀함이 없다. 캠프동안의 모습은 매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어 안심이다. 김 실장은 “캠프에서 하루 10시간의 집중수업으로 한국에서의 1년 정도 노출량을 습득한다.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타임즈코어 발간 영자신문의 학생리포터 선발 우선권도 놓치기 아까운 특전이다.문의 031-202-3971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2
- 내 아이에게 딱 맞는 공부 방법 찾아주기 ‘성적이 떨어진 내 아이. 이러다 영영 낙오하는 건 아닌지….’지난 5년 동안 과외상담사로 일해 온 필자에게 이런 걱정은 일상다반사입니다. 학부모가 아이가 되어 공부를 대신 해줄 수 있다면 이런 고민은 사라질까요?모 학원에서 상담을 받고 온 학부모는 이런 얘기를 들었다고 합니다.''우선 진도를 빨리 떼는 게 중요하다. 다른 아이들 다 선행하고 있는데 지금 지난 진도 복습하고 있으면 어떻하느냐.''필자의 생각에 위 얘기는 전적으로 틀린 말입니다. 진도를 여러 번 반복하면 이해가 저절로 된다는 식의 상담은 학생의 아까운 시간을 낭비할 뿐이란 걸 알아야 합니다. 자신만의 공부법을 찾는데 필요한 시간이 정해져 있을 리는 만무하지만 그렇다고 무작정 반복하거나 의미 없는 문제풀이를 반복해서는 안 됩니다. 이런 무한궤도식의 반복이 성적향상에 도움이 된다면 굳이 과외나 학원이 성행할 이유도 없을 것입니다.내 아이에게 꼭 맞는 공부법, 안정감 있는 ''시도''가 필요초/중/고등학교를 통틀어 성적이 한결같이 상위권에 유지되는 학생은 극히 드뭅니다. 그들은 소위 ''1등급''으로 일컬어지는 전국 4%의 아이들. 학생의 꿈이자 목표이며 로망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나날이 떨어져가는 학생의 성적표를 보고 있노라면 한숨부터 나오고 하늘이 노랗기만 합니다. 전국 4%를 한결같이 유지하는 1등급의 아이들은 어떻게 성적관리를 할까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으로 동질화에 근접한 학생들이 결론은 ''다양한 방법으로 나만의 공부방법을 찾는 것''이었습니다.물론, ''공부방법''을 찾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다양하고 끊임없는 시도와 각고의 노력으로 방법을 타진해보지 않으면 찾을 수 없으며, 절대 혼자만의 외골수로는 찾아내기 힘듭니다. 이를 위해서 반드시 선행되어야 하는 ''기초/기본 과정''이란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많은 학생들이 이 ''기초/기본과정''에서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현실에서 앞서 언급한 것처럼 ''무작정 반복''으로 그 대안이 마련되지 않습니다. 좋은 선생님의 올바른 지도가 필요한 이유를 바로 여기에서 찾아야 합니다.1:1, MAN TO MAN 방식의 지도가 반드시 필요필자는 과외 상담 중 학생과 정서적 교감이나 인간적 소통이 가능한 선생님의 중요성에 대해 항상 역설합니다. 갈팡질팡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이는 학생을 믿고 끝까지 함께 있어줄 선생님, 점점 성적이 오를 때 옆에서 격려해주고 자만하지 않도록 등을 도닥여 줄 수 있는 학생의 멘토. 그로인해 학생이 되찾을 수 있는 공부에 대한 의지와 보람. 내 아이와 함께 하는 선생님의 역할은 이처럼 중요한 것입니다.실질적인 학습에 들어가면 선생님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집니다. 학생의 연필을 따라 눈을 움직여야 하고, 결과와 과정을 적절히 분석하여 학생의 공부방법을 찾는데 최대한 집중해야 합니다. 자신의 경험을 살려 학생에게 딱 맞는 공부방법을 찾을 수 있다면 무엇이든 해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한 것입니다. 이러한 1:1 학습의 효과는 여러 시간 많은 아이들과 산만하게 진행되는 수업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것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 것입니다.내 아이의 밝은 미래를 위한 3요소, 학부모의 역할은 ''믿어주는 것''내 아이의, 내 아이를 위한, 내 아이만의 공부 방법을 찾는 데에는 학생의 의지, 부모님의 뒷받침, 선생님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게 필자가 역설하는 3요소입니다. 이중 부실한 한 가지가 자칫 내 아이의 미래를 망칠 수도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간혹, 지나친 관심으로 내 아이의 미래를 스스로 어둡게 하는 경우를 봅니다. 내 아이의 성적은 공부법을 찾으면 자연히 회복하게 될 것이고 더 향상될 것입니다. 학부모로서의 부모는 이를 믿음으로 지켜봐주고, 신뢰와 신의로 선생님을 대함으로써 학생과 선생님 모두가 편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할 것입니다.꼴찌들아 공부하자 천안점 이 용 대표041-577-643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2
- “내 친구를 위한 배려, 당연하잖아요?” 온양여고 교정에 쏟아지는 햇살처럼 밝은 표정의 네 친구를 만났다. 염유리양과 유리양의 도우미 역할을 하는 최은비, 서유정, 김재희 학생들이다. 청각장애 친구를 도와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깼다는 온양여고 2학년 5반 친구들은 자신들의 선행으로 한층 고무되어 있었다. 단순히 의무감에서 비롯된 봉사가 아니다. 서로 마음을 주고받는 진정한 친구라는 공감대와 교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학생들이 우정을 나누는 모습. 결코 계산도 댓가도 없었다. * 예쁘게 찍어달라는 부탁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2학년5반 친구들.좌로부터 최은비, 서유정, 염유리, 김재희 학생과 박소라 담임교사.“고마워, 사랑해!”=반 전체가 수화를 배우게 된 것은 최은비양이 몰고 온 ''수화배우기’ 바람때문이었다. 은비양은 초등학교 때 청각장애가 있는 유리양과 같은 반을 한 적이 있었다. 올해 다시 같은 반이 되면서 둘은 훨씬 가까워졌다. 친한 친구와 소통하기 위해 배운 수화. 반 친구들도 하나둘씩 수화를 배워나갔다.박소라 담임교사도 (없앰) 유리양을 위해 2년째 담임을 하며 생활, 학습도우미까지 지정했다. 도우미를 권유받은 김재희, 서유정 학생도 유리양을 돕는 일을 흔쾌히 수락했다. 박 교사는 (없앰) 동료교사들에게도 알려 유리양이 듣지 못해 생기는 오해가 없도록 배려했다. 재희양은 유리양의 생활을 담당했다. 듣지 못하는 친구의 귀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학교 전달사항이나 숙제 등 유리양이 알아야 할 사항을 꼭꼭 전달했다. 유정양은 학습도우미다. 필기공책이나 프린트물을 보면서 수업내용을 유리양에게 가르쳐줬다. 유리양의 현재 실력도 점검하며 뭘 도와줄지 체계적으로 접근했다. 수화교사가 모든 수업시간에 들어갈 수 없기 때문이다. 공부에 다시 흥미를 가지고 학교생활에 적극 참여하게 된 유리양에게 박 교사가 물었다. “친구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나 보구나?” 유리양은 그동안 느꼈던 속내를 수화로 반 전체에게 표현했다. “얘들아! 고마워, 사랑해!” 낯설었던 학교에서 자신이 장애가 있다는 사실에 마음 열기 어려웠던 유리양은 마침내 친구들을 향한 사랑을 가슴 밖으로 끄집어냈다. 감격한 한 친구는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친구를 돕는 게 나를 위한 거더라”=유리양이 적응을 잘할수록 친구들은 책임감이 늘었고 세상을 보는 긍정적인 시각도 발달했다. 착하고 활발한 유리의 참모습을 알게 된 세 친구들은 “우리랑 똑같은 친구, 유리가 있어 즐겁다”고 말했다. 친구들은 다시 말했다. “오히려 유리가 고맙다. 우리의 인식을 바꿔줘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픈 유리양은 “공부방 선생님과도 약속했다”며 부쩍 공부량을 늘였다. “엄마에게 보답하고 싶어요” 수화로 말하는 유리양의 다짐은 분명했다.유리양과 가장 친한 은비양은 “노력하는 유리를 보면 나도 최선을 다하려는 마음이 생긴다”며 유리양을 바라봤다. 활달한 재희양은 “내가 돕는다기보다 유리 덕분에 수화를 배울 수 있어 좋다”며 활짝 웃었다. 장래희망이 초등교사인 유정양은 “유리를 도와주는 것이 내게 더 큰 도움”이라며 눈웃음을 지었다. 박 교사의 도우미 제안에 잠시의 망설임도 없이 ''당연하다’를 답했던 친구들. 이 친구들의 미래는 순수한 쪽빛 하늘처럼 푸르렀다. 글 사진= 노준희 리포터 dooaium@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2
- 우리 아이 뚝심 있게 교육시키기 ‘학원을 바꿔야 하나, 과외 선생님을 바꿀까, 자기주도학습을 가르쳐주는 곳에 보내볼까….’선행학습 학원이다 그룹과외다 공부에 좋다는 건 가리지 않고 시켜보았는데도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하면 엄마는 고민한다. 돈만 낭비한 건 아닌지 괜히 속상한 마음까지 밀려온다.갈대처럼 이리 저리 흔들거리는 엄마에게 주인공 공부습관 전문가는 ‘장기적인 교육플랜 철학이 없기 때문’이라는 진단을 내린다. 아이를 어떻게 교육시킬 것인지, 큰 그림과 철학이 없으면 엄마는 트렌드와 외부 환경에 흔들리기 쉽다. 다른 엄마들 치맛바람에 맞장구치느라 정작 아이에게 적합한 교육방법이 무엇인지 놓치기 쉽다.이런 엄마들의 문제점은 바로, 한계에 부딪히기 쉽다는 것. 단기적으로 성적이 오르지 않으면 다른 방법으로 쉽게 변경하게 되고, 아이도 이에 따라 공부를 단순히 ‘성적을 올리기 위해 하는 것’으로만 생각한다. 그렇다면 과연, 어떻게 아이 교육에 대한 큰 그림과 철학을 그릴 수 있을까? 아이에 대한 인재상을 그려보라‘우리 아이가 어떤 사람으로 성장해 어떤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인재상을 그려보면 엄마 자신의 교육관을 구체적으로 잡을 수 있다. 그리고 아이를 장기적으로 어떤 방향으로 교육시킬 것인지 플랜을 세우는데도 도움이 된다. 이렇게 되면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교육방법을 쉽게 바꾼다거나, 아이를 닥달하는 일이 적어질 것이다.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안정적으로 아이의 교육 방향을 잡을 수 있기 때문에, 아이에게도 안정감 있는 엄마의 역할을 다할 수 있다. 향후 3년간의 목표를 세워라아이에 대한 교육관과 철학이 정립되었다면 그것을 바탕으로 앞으로 3년간의 목표를 세워보면 좋다. 그러기 전에 우선 아이가 무엇을 잘하고, 어떤 일을 좋아하는지 찾아봐야 한다. 아이의 꿈과 재능을 키워나갈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 어떤 과목, 어떤 학원을 보낼지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는 것이다. 이렇게 큰 그림 하에 구체적인 교육 목표와 계획을 세우게 되면 외부 환경이나 변화에 흔들리지 않고 아이를 교육시킬 수 있다. 새로운 방법은 아이와 함께 고민하라교육방법이나 도구를 바꾸어야 할 때는 아이와 함께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 엄마의 독단적인 결정으로 지시를 내리기보다, 아이가 스스로 자신에게 맞는 학습법과 도구가 무엇인지 고민하게 함으로써 자기주도적인 학습을 유도하는 것이다. 이렇게 함께 고민하면 엄마도 아이의 공부습관에 대해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으며 꼭 맞는 학습도구와 방법을 찾을 수 있게 된다.(주)공부습관트레이닝센터 ''주인공'' 고봉익 대표주인공 두정센터 010-2740-7468주인공 신방센터 011-1774-402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2
- 구미 메디학원 이전은 칼럼 - ''덕분에''와 ''때문에'' 우리 아이들이 긍정적으로 자신감을 가지고 생활할 수 있도록 해야만 한다. ''덕분에''와 ''때문에''의 차이점을 알고 있는가?언젠가 한 일간지를 읽다가 우연히 읽은 글이 오늘 생각이 났다. 이야기 내용을 요약해 보면, 범죄자인 아버지를 둔 두 명의 아들이 있었는데, 한 명은 아버지처럼 범죄자가 되었고, 다른 한 명은 유능한 변호사가 되었다는 것이다. 범죄자가 된 아들은 “아버지 때문에 자신도 범죄자가 되었다”고 이야기를 했고, 변호사가 된 아들은 “아버지처럼 되지 않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한 덕분에 자신은 변호사가 되었다”고 이야기를 했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말해서, 항상 주변 환경을 탓하며 부정적으로 사느냐, 아니면 그러한 환경에서 벗어나기 위해 긍정적으로 열심히 노력하느냐의 차이점이 인생을 결정짓는다는 이야기이다. 위인이라는 사람들의 전기 또는 자서전을 읽어 보거나, TV 드라마의 단골 소재인 ‘신데렐라 이야기’를 보면 항상 주인공은 남들보다 더 어려운 환경임에도 긍정적으로 바르게 생활을 함으로써, 어려움들을 이겨내고 결국에는 성공한다는 내용이 나온다. 아이들을 생활하다 보면, 의외로 “선생님! 저는 그것을 못해요!”라며, 시작하기도 전에 포기하는 경우를 많이 접하게 된다. 이러한 부정적인 사고를 하는 학생은 대부분 성적이 부진하다는 것을 쉽게 유추할 수 있을 것이다. 자기 자신이 이미 할 수 없도록 아주 높은 벽을 만들어 버린 상황에서 무엇을 바랄 수 있겠는가? 알다시피 수많은 과학자들이 자신이 수립한 이론을 증명하기 위해 셀 수 없이 많은 실험과 시행착오를 반복하면서도 끝까지 포기를 하지 않았기에 과학 기술의 발전을 이룰 수 있었다.따라서, 나는 내가 지도하는 학생들에게 ‘나는 할 수 있다.’ 영어로 ‘I can do it!''이라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최선을 다하도록 하는데 많은 공을 들인다. 또 한 가지 정말 중요한 사실이 있다. 자신을 의심하지 말라는 것이다. “내가 정말 할 수 있을까?”하고 의심을 하는 순간 모든 것들이 엉망이 되어 버릴 것이라는 것이다. 세계적인 골프 대회에 혜성처럼 나타나 엄청난 기록으로 ‘신인 루키’라고 불리며 선전하던 사람들이 경기의 심리적인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자기 자신을 의심하며 무너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는 이야기이다. 중간고사를 마친 아이들에게 ‘너무 조급해 하지 말고, 여유를 가져라.’는 말과 함께 긍정적으로 자기 자신을 믿으며, 안되면 될 때까지 제대로 최선을 다해 노력한다면, 공부뿐만 아니라, 세상의 어떠한 일이라도 반드시 성취할 수 있을 것이라는 말을 전해주고 싶다. 글 구미 영수메디학원 이전은 원장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1
- [구미]대입논술 인문계논술 자연계논술 이렇게 준비하라 2013학년도 입시전형을 보면 대학들은 전체 정원의 62.9%를 수시모집에서 선발한다. 대부분의 중상위권 대학들은 수시모집 중 논술전형으로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한다. 이처럼 논술 전형 응시자 수가 크게 늘자 논술에 대한 엄마들의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특히 재수생은 혼자 논술을 하기 어려운 입장이라 더욱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입과연 논술은 언제부터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구미 논술전문 김성곤대입국어논술학원 김성곤 원장과 구미재수반을 운영하고 있는 구미 비오비학원 이정호 원장의 도움말로 알아보았다. 독해력과 논리력 요구하는 인문계논술인문계논술은 독해력을 기본으로 한 논리력을 요한다. 각 제시문을 정확히 독해하고, 제시문간의 상관관계를 파악해 논리적으로 끌어내는 것이다. “인문계논술은 창의력과 사고력보다는 대학에서 교수의 수업을 따라갈 수 있는 지 이해력과 논리력을 요구한다”고 말하는 김성곤대입국어논술 김성곤원장은 정확한 독해력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요대학의 논술전형은 대부분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따라서 모의고사를 통해 수능최저학력기준의 충족여부도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한다. 논술우선선발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언어, 수리, 외국어 영역 중 2개 영역이 1등급일 정도로 높지만 일반선발은 수능최저학력 기준만 충족하면 된다.김 원장은 “내신과 논술 점수를 합산해 선발하는 일괄 합산전형은 중상위권 이상대학의 경우 내신 실질 반영률이 낮으므로 내신 4~5등급 정도의 학생들도 도전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즉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할 수 있으면 내신의 불리함을 논술로 극복할 수 있다는 얘기다. “수시모집 중 가장 손쉽게 건드릴 수 있는 게 논술전형이라며 논술준비를 미리 한다면 더 나은 대학으로 갈 수 있다”고 말하는 김 원장은 “논술 준비를 위해서 중학교 때부터 신문과 책을 가까이 접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교과부에서 지원하는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 경북디지털자료실지원센터(http://reading.gyo6.net/main.html)를 적극 활용해 독서 후 기록을 남길 것을 강조했다. 이어 “독서습관이 어느 정도 다져진 학생이면 고1부터 논술을 준비해도 충분하다”고 말했다. 고1때는 1주일에 한 번 정도 제시문을 읽고 글을 써서 첨삭을 받고 다시 써보는 것이 중요하다. 고3때는 실전문제를 토대로 준비하는 것이 효율적이다.논리적 과정을 요구하는 자연계논술자연계논술은 수학과 과학이 통합되거나 과학의 2~3개 영역이 통합되는 추세에서 지금은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각 영역에 해당되는 문제가 독립적으로 출제되는 경향이 늘고 있다. 또 학교별로 여러 유형과 형태로 다양하게 출제되는 추세이다.“중상위권 대학은 수시에서 대부분 논술로 선발하기 때문에 이를 목표로 한다면 논술을 준비해야 한다”는 구미 비오비학원 이정호 원장은 “논술을 보더라도 대학에서 수능최저학력 기준을 제시하기 때문에 반드시 지원하는 대학의 모집요강을 꼼꼼하게 살펴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주요과목에서 모두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하더라도 수학 과학이 3등급 이상인 학생이라면 논술을 고려해보는 것이 좋다.이 원장은 “자연계논술은 단순암기보다는 결과를 논리적으로 유도하고 설명할 수 있도록 공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2학년부터 문제풀이식 공부보다는 정확한 개념이해를 위해 개념을 글과 말로 설명해보는 과정위주로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과학은 ‘교과서의 생각보기’, ‘정리하는 질문’, ‘읽고 글쓰기’등을 활용해 글쓰기 훈련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3학년에는 지원 가능한 대학을 5~8선택, 입시요강을 확인해 전형을 파악하고 논술고사유형을 정리한 뒤 실전처럼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것이 효율적이다. 이 원장은 “어릴 때부터 책을 많이 읽고 평소 주변에서 일어나는 상황을 수리과학적으로 바라보라”고 권했다. 도움말 구미 김성곤대입국어논술 김성곤 원장구미 비오비학원 이정호 원장(BOB학원) 취재 홍혜경 안정분 리포터 buni@hanmail.net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1
- 2013학년도 ‘국제학부 글로벌전형 및 영어 우수자 전형’ 진로 계획 세워 내신 영어점수 면접논술 등을 균형 있게 준비해야 2013학년도 수시 모집 현황을 보면 국제학부 글로벌전형 및 영어 우수자 전형 선발 인원은 서울대 일반수시(舊특기자), 연세대 언더우드 국제학부, 아시아국제학부, 테크노아트학부, 고려대 국제전형 및 OKU미래인재전형, 성균관대 글로벌리더, 이화여대 국제학부와 글로벌 인재 등 주요 11개 대학을 포함해 4천 여 명에 이른다.글로벌 전형이나 어학특기자 전형은 외국어 능력이 우수한 학생을 기본으로 선발하기 때문에 어학성적이 좋아야 지원이 가능하다. 하지만 올해는 예년에 비해 어학성적 외에도 서류평가에서 학생부 성적과 비교과 영역을 평가한 대학이 적지 않아 합격을 예측하기 어려웠다는 평이다. 입학사정관제가 강화되면서 대입의 한 방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국제학부 글로벌 및 영어우수자 전형을 대비하는 비결을 ‘국제학부 글로벌 및 영어우수자 전형’ 전문 지엘에듀 어학원 한승규 원장에게 자문을 구해보자. 현재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지엘에듀어학원은 지난해 말 부산센텀에 새롭게 분원을 오픈하였다. 면접 및 에세이의 중요성이 높아진 2012학년도 연대 언더우드 국제학부(UIC)는 서류에서 학생부 위주로 평가하기 때문에 주로 내신성적이 높아야 서류통과의 여지가 높다. 다만, 예외적인 경우가 존재하기도 하는데, 내신1.3등급 토플 116점 학생이 탈락한 반면, 토플 118점에 내신 9등급 학생이 서류를 통과해 기준을 판단하기에 혼선을 빚기도 한다. 반면 연대 글로벌 전형은 올해부터 폐지되고 창의인재전형 및 논술우수자 전형으로 통폐합하였는데, 이는 논술우수자 전형과 거의 유사해져 그 취지가 사라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고대 국제학부는 토플이나 텝스, 제2외국어 성적과 비교과 점수를 충실히 반영해 서류 심사를 했으며 2단계 심층면접은 매우 어려웠다. 2011학년도에는 입학사정관제로 선발하였던 세계선도 인재전형 작년부터 심층면접 영어우수자 형태로 다시 돌아갔고, 올해는 국제전형을 통합되었는데, 대체로 과거와 마찬가지로 실적위주로 바뀌고 있다.내신이 전혀 반영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한 서강대 알바트로스 전형은 서류평가에서 제2외국어 반영 비율이 높아졌으며 2012학년도 부터는 심층면접 대신 영어 에세이로 평가방식을 변환하였다. 올해부터는 여기에 영어에세이로 바뀌어 난이도가 더욱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내신은 영어와 제2외국어 관련 과목을 많이 반영했었으나, 2013학년도에는 에세이가 당락의 관건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국제학부 글로벌 전형 및 영어우수자 전형은 논술전형을 포함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서류평가를 통해 학생을 1차로 선발하고 다음에 면접을 평가하는 2단계 방식으로 학생을 선발했다. 이 방식은 내신이나 어학점수를 기본으로 학생을 추리고 논술이나 면접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특성이나 잠재력을 평가해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는 것이다. 보통 다양한 요소를 평가하므로 어학실력이 우수하고 해외 경험이 많은 외고 학생이 유리할 것이라고 예상한다. 이에 대해 한 원장은 “대부분의 대학들은 학생부와 자기소개서를 심도 있게 평가한 후에 심층면접이나 영어에세이를 시행하므로 실제 당락에 미치는 영향은 영어 우수자 전형에서 제한적이다”고 설명한다. 균형 있는 준비와 전략이 필요해고3 수험생은 토플 성적이 116점에 근접한 점수를 확보해 놓았다면 토플 준비를 그만두고 텝스와 토익에 도전해 점수를 확보하는 것이 좋다. 또 제2외국어도 중급이상의 점수를 획득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한다. 영어 면접과 우리말 면접 준비는 늦어도 5월부터는 시작해야한다. 다수의 대학들이 입학사정관에서 이전의 영어우수자 전형으로 회귀하면서 실적위주의 평가를 하는 대학들이 늘었다. 그러므로 영어 점수를 올릴 수 있으면 올려서 서류를 제출해야한다. 단, 연세대는 고등학교 재학 중 성적으로만 평가한다는 것을 유의해야한다. 재수생 역시 재학생과 마찬가지로 면접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한 원장은 “재수생과 재학생 모두 영어 공인점수를 전략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토플성적이 없거나 있더라도 점수가 100~105점에서 정체된다면 차라리 토익이나 텝스로 전환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강조한다. 해를 거듭할수록 국제학부 글로벌전형 및 영어 우수자 전형에 지원하는 수험생의 영어 점수는 상향평준화가 되고 있으며 제2 외국어 성적의 비중도 높아지고 있다. 입시를 효과적으로 준비를 하려면 영어는 토플과 텝스를 동시에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SAT나 AP성적은 있으면 유리하나 결정적이지 못하며 모의유엔 등 대회 준비에 지나치게 시간을 낭비할 필요가 없다. 영어 점수가 확보된 후에는 제2외국어 준비와 우리말이나 영어 면접과 논술을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와 별도로 입학사정관제가 자리 잡아가고 있기 때문에 자기소개서는 미리미리 생각해둔 것을 본인이 직접 써야한다. 한 원장은 “국제학부나 글로벌 전형은 영어실력만 높다고 합격이 가능한 전형이 아니며 결코 쉬운 과정이 아니다”면서 “학생부, 영어공인점수, 영어면접이나 에세이 논술 등 세 측면을 균형 있게 준비해야하며 반드시 지원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문의 지엘에듀 어학원서울 (02)538-9552 부산(051)747-7684 www.gl-edu.kr이희수 리포터naheesoo@dreamwiz.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1
- 창원대, 여름방학 어린이 집중 영어캠프 모집 해외 연수 부럽지 않은 알찬 프로그램으로 인기 만점인 창원대 여름방학 어린이 집중 영어캠프가 제 13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7월 30일(월)부터 8월 24일(금)까지 4주 과정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주5일 총 110시간 진행될 이번 캠프는 초등학교 3~6학년(수준별 반편성)이 대상이다. 통학 형으로 진행되며 해외 연수 못지않은 알찬 커리큘럼으로 인기가 높은 창원대 집중영어 캠프는 영어 뿐 아니라 수학, 지리, 과학, 사회 등 정규 교과목을 영어로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이 크다. 음악, 미술, 영화, 영어 연극 등의 과외활동 및 야외 견학 수업 등을 통해 영어를 보다 재미있게 즐기면서 배울 수 있어 인기 해마다 인기 몰이를 거듭한 프로그램이다.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창원대학교 홈페이지 또는 창원대 어학교육원(213-2442)으로 문의하면 된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가족사진 동영상 만들기 무료 체험 26일 mbc경남 미디어 센터서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경남독립영화협회, MBC경남시청자미디어센터가 함께 하는 가족사진 동영상 만들기 체험이 5월 26일(토) 양덕동 MBC경남 7층 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열린다. 간단한 디카 작동법에서부터 사진 촬영 야외활동, 편집프로그램 툴 및 사진 배열 등과 함께 영상 자막 및 배경음악 넣기 형태로 진행된다. 일반 가족 및 동아리 형태로 남녀노소 누구나 참가 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없다. 디지털카메라와 함께 노트북과 필기구를 준비하면 된다. 카메라와 노트북이 없는 사람은 미디어센터의 장비를 이용하면 된다. 점심식사로 김밥이 제공된다. 참가신청 및 문의는 251-3650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26일 mbc경남 미디어 센터서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경남독립영화협회, MBC경남시청자미디어센터가 함께 하는 가족사진 동영상 만들기 체험이 5월 26일(토) 양덕동 MBC경남 7층 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열린다. 간단한 디카 작동법에서부터 사진 촬영 야외활동, 편집프로그램 툴 및 사진 배열 등과 함께 영상 자막 및 배경음악 넣기 형태로 진행된다. 일반 가족 및 동아리 형태로 남녀노소 누구나 참가 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없다. 디지털카메라와 함께 노트북과 필기구를 준비하면 된다. 카메라와 노트북이 없는 사람은 미디어센터의 장비를 이용하면 된다. 점심식사로 김밥이 제공된다. 참가신청 및 문의는 251-3650 윤영희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