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5,73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송도국제어린이도서관, 어린이로스쿨 (사진 1)송도국제어린이도서관이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일요문화강좌의 일환으로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한 어린이로스쿨을 진행한다. 매주 일요일 오후 5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되는 어린이로스쿨은 매주 검사, 판사, 변호사, 법대교수, 헌법 연구관등 다수의 전문 분야 자원활동가들의 특강으로 구성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법조계에 종사하는 자원 활동가와 함께 법의 의미와 재미있는 헌법이야기 등 눈높이에 맞는 법 강좌를 통해, 법과 질서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와 가치관을 정립하도록 함은 물론, 실제 관련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자원활동가와의 대화와 토론을 통해 법에 대한 관심과 그에 따른 다양한 측면을 생각하는 시간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문의 : 749-825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3
- SSAT 30% 이상 올리는 섹션별 고득점 전략 SSAT 30% 이상 올리는 섹션별 고득점 전략 한세희 SSAT 전임강사www.jdavinci.com Top20 학교에 가려면 SSAT는 95%이상 받는 것이 필수이다. 내신관리, 수행평가, 원서작성, 인터뷰 등 합격을 위해 학생들이 할 일이 너무 많지만 좋은 SSAT 전문가의 지도를 따라 가다 보면 SSAT를 고득점으로 한 번에 끝낼 수 있는 전략도 가능하다. Verbal 언어영역 1. Synonyms 동의어 문제 가장 가까운 뜻을 찾는 문제로 출제 빈도수 높은 단어 위주로 학습한다. SSAT에서는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적인 뜻이 아닌 다른 의미를 묻는 문제가 많이 출제된다. 예를 들어 문제에 FAIR가 나온다면 이는 대부분이 ''공평한''의 뜻으로 생각기 쉽지만 보기 중에 그런 뜻이 없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 fair의 다른 의미인 ''beautiful 아름다운''이 답이 될 수 있는 것이다. 2. Analogies 같은 관계 문제leap, jolt, smack, wriggle, flutter.. 책에는 잘 나오는 단어다. 하지만 많은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단어 리스트에는 빠져 있다. 이러한 Lower Level 어휘를 익히고 강도를 의미하는 다양한 단어를 알아야 Analogies를 잘 풀 수 있다. 예를 들어 veal 송아지 고기, coop 닭장, lupine 늑대 같은 이런 단어들은, analogies에나 나오는 단어들이다. Quantitative(수학)초등학교 6학년 수학 수준으로 문제가 대부분 word problems라 문제가 무슨 말인지,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해하지 못해 실수하는 경우가 많다. 다양한 유형의 word problems을 꾸준히 연습해 놓아야 한다. 문제가 무엇을 원하는지 정확히 파악할 수 있도록, SSAT가 좋아하는 다양한 문제 유형을 지속적으로 연습해야 한다. Reading ComprehensionSSAT Reading은 영어가 모국어인 학생을 대상으로 ''공부를 얼마나 잘하냐'' 를 보는 시험으로 시, 소설, 광고 글, 연설문, 정치선전문 등등 제시되는 지문의 종류도 다양하고, 그 동안 쌓아놓은 배경지식이 전혀 없다면 한 번에 이해하기는 쉽지 않은 경우가 많다.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빈도수 높은 작품을 섭렵하고 관련된 문제를 많이 푸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시나 소설의 지문은 출제되는 문제수가 많아 포기하기 어려우며, 학교에서는 리딩 섹션의 점수가 높은 학생을 선호한다. Writing문제 유형은 딱 한 가지, Agree or Disagree 로 나온다. 먼저 SSAT Essay Topic을 보면 출제되는 문제가 단순한 속담이 아니라 어떠한 배경을 가진 누군가의 명언인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There is nothing new under the Sun.'', ''The more I learn about people, the more I like dogs.'', ''You can''t have your cake and eat it too.'' 등의 문장을 한 번 보고 무슨 의미인지 확실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4
- 참사랑 베풀어주신 우리 선생님 최고! 아무리 ‘사교육 1번지’라고 불리는 강남에 살면서 아이들이 서로 경쟁하듯 학원으로 몰리지만 그래도 학교 교육의 중요성을 간과할 수는 없다. 그중에서도 아이들을 사랑으로 가르치고 이끌어주는 선생님들이야말로 공교육의 가치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한다. 엄마의 마음으로 초등학생 제자의 마음까지 보살피는 선생님, 청소년 제자들과 진심으로 소통하는 선생님…. 이런 선생님을 만날 수 있다는 건 아이나 부모 모두에게 큰 행복이 아닐 수 없다.스승의 날을 앞두고 강남 학부모들이 자랑하는 ‘내 아이의 고마운 선생님’에 대해 들어보았다. 사랑으로 아이들을 변화시킨 천사 같은 선생님고1인 아들이 학기 초부터 학교생활을 적극적으로 하는 것을 볼 때마다 중3 담임선생님의 은혜를 떠올린다. 아들은 그 선생님을 만나기 전까지만 해도 내성적인 성격 탓에 친구들과 쉽게 어울리지 못하는 편이었다. 선생님은 우선 학급신문을 만들자고 제안해 반 전체 아이들 모두가 참여하도록 했다. 사진과 기사 등을 담당할 아이들을 각각 정한 후 시험기간을 제외하고 거의 매달 학급신문을 만들었다. 신문에는 전반적인 학급소식과 더불어 칭찬해줄 친구나 기쁜 일이 있는 친구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일부 학생들이 만드는 형식적인 신문이 아니라 모두가 함께 내용을 구성하고 완성하는 진정한 학급신문이었다. 특히 졸업하기 전 마지막 신문에는 선생님이 전체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각자의 장점과 앞으로의 비전 등에 대해 적은 글이 실렸다. 물론 이 마지막 신문은 학생과 학부모들을 감동시키기에 충분했다.학급노트도 아이들을 변화시키는데 단단히 한몫했다. 학급노트에는 전체 아이들이 돌아가며 자신의 느낌이나 생각, 친구나 선생님께 하고 싶은 말 등을 자유롭게 적도록 했다. 그러면 다시 선생님이 각 글에 대한 생각을 일일이 적어주셨다. 선생님은 이 학급노트를 통해 사회성이 다소 부족한 아이나 개성이 강한 아이까지 모두 상처 없이 보듬어 주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니 아이들도 따라서 자연스럽게 그런 친구들을 따돌리지 않고 잘 어울리게 됐고 다른 어떤 반보다 강한 결속력을 보일 수밖에 없었다. 선생님의 역할에 따라 아이들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해주신 셈이다. 학부모들과 면담을 할 때에도 아이가 1, 2학년 때 어떤 일이 있었든지 편견 없이 대해 아이들뿐만 아니라 부모들까지 선생님을 좋아했다. 다소 부족한 부분까지 장점으로 부각시킴으로써 선생님의 인정을 받은 아들은 자신감이 생겨 성격까지 적극적으로 변하는 효과를 볼 수 있었다. 얼굴도 예쁘고 마음까지 착한 천사 같은 선생님을 만난 건 정말 큰 행운이었다. 유학 후 학교 적응 도와준 선생님사립초등학교에 다니다가 초등학교 4학년 때 1년간 캐나다에서 어학연수를 마치고 귀국한 딸을 집 근처에 있는 학교로 전학시켰다. 사립초등학교를 졸업하고 동네 중학교에 배정을 받으면 아는 친구들이 거의 없을 것 같아서다.하지만 낯선 학교에, 그것도 학년 초도 아닌 2학기에 합류해 잘 적응할 수 있을지 너무 걱정스러웠다. 우려했던 대로 5학년 2학기라 이미 끼리끼리 친한 그룹이 형성돼있어서 아이가 쉽게 어울리기 어려웠다. 이전에 다니던 학교에서는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활동에 모두 참여할 정도로 적극적이고 주변에 늘 친구가 많았던 아이였는데.그래도 다행스러운 건 담임선생님이 젊고 성격도 좋아 반 전체 분위기가 너무 밝다는 거였다. 선생님은 때로는 친구처럼, 때로는 큰언니나 큰누나처럼 아이들과 진심으로 소통하려고 애쓰셨다. 그러니 지각을 하거나 잘못을 하면 학급 돼지저금통에 100원~500원씩 넣기로 벌금 규칙을 정해 아이들 스스로 지킬 정도로 분위기가 좋았다. 저금통이 꽉 차면 한 번씩 방과 후에 과자 파티를 열기도 했다. 사실 그동안 딸은 초등학교 1학년 때 정년퇴임을 앞 둔 할머니 선생님으로 시작해 계속 너무 교직 경력이 많은, 완고한 담임선생님만 경험했었다. 그러다가 처음으로 언니 같은 담임선생님을 만나 바로 마음을 열게 됐다. 반 배정을 받고 처음 인사를 드린 순간부터 선생님은 환한 미소로 아이를 반갑게 맞아주셨다. 그리고 아이가 새로운 환경에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반에서 가장 모범이 되는 친구를 연결시켜주는 배려까지 해주셨다. 이렇게 선생님이 세세하게 신경을 써주니 아이가 금방 낯선 느낌을 털고 새로운 학교생활에 적응하기 시작했다.5학년이 끝날 무렵에는 학급문집을 제작해서 나눠주기도 하셨다. 1년간 반 아이들의 활동 자료를 하나하나 모아서 실었고 각 아이들의 특징과 별명, 소소한 학급 소식까지 담아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했다. 5학년 시기의 추억이 담긴 이 소중한 문집은 고등학생이 된 지금도 딸의 책꽂이에 그대로 꽂혀 있다. 유학 후 새로운 환경에서 아무런 문제없이 잘 적응할 수 있게 도와준 선생님을 잊지 못할 것 같다.워킹맘 배려하고 아이에게 용기 준 선생님 해마다 이맘때면 딸과 함께 아이의 초등학교 3학년 때 담임선생님을 찾아간다. 우리 모녀가 매년 옛 스승을 찾아가는 데는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올해 중학교 2학년이 된 딸이 초등학교 3학년 때의 일이다. 늘 소극적이었던 딸이 뜬금없이 임원선거에 나간다며 고집을 부렸다. 친한 친구들이 후보에 나간다는 말을 듣고는 자신도 내심 하고 싶었던 모양이다. “엄마가 일을 하니까 임원은 절대 안된다”며 딸을 말렸다. 더군다나 일하는 엄마를 둔 아이들의 왕따설을 익히 들어왔었다. “너처럼 소심한 아이는 절대 회장이 될 수 없다”며 다시 한 번 쐐기를 박았다. 회장 선거 하루 전날, 담임선생님께서 후보에 나갈 사람은 손을 들라고 했지만 딸은 고개만 숙인 채 말없이 눈물만 흘렸던 모양이다. 그 모습을 본 선생님께서 자초지종을 들으신 후, 그날 저녁 집으로 전화를 걸어와 되레 나를 꾸짖으셨다. “어머니, 지수는 하고자 하는 욕구가 대단히 강한 아이에요. 이런 아이들은 작은 기회를 통해 크게 성장할 수 있습니다. 일하는 엄마를 둔 아이는 임원 하지 말란 법 있나요? 저도 워킹맘인 걸요.”선생님 덕분에 용기를 얻은 딸은 다음날 임원선거에 나가 당당히 회장에 뽑혔다. 임원 엄마들에게 “일하는 엄마를 배려해 달라”며 친히 당부해주신 선생님 덕에 나 역시 부담감을 벗고 딸을 적극적으로 지지해줄 수 있었다. 그날이후 딸은 매 학년 임원을 맡아 리더십 강한 아이로 성장하고 있으며, 열심히 학업에 매진해 반에서도 줄곧 1등을 도맡고 있다. 올해도 어김없이 선생님께 보여드릴 임명장과 성적표를 챙기는 딸을 보며, 그동안 선생님께 못 다한 이 말을 꼭 전하고 싶다. “선생님, 존경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아픈 아이를 배려해주고 진심으로 함께 해준 고마운 선생님 요즘 스승은 없고 교사만 있다고 했던가. 교권이 추락한 시대라지만 그래도 우리선생님들 중에는 충분히 존경받을 만한 선생님들이 있다. 큰 아이 5학년 때 담임선생님은 정말이지 아이들에게 존경받는 선생님이었다. 나 또한 그 선생님을 떠올리면 이내 가슴이 따뜻해진다. 그날도 햇볕이 뜨거운 날이었다. 아이는 축구를 하다가 인대를 심하게 다쳐 깁스를 한 상태로 학교에 갔다. 2012-05-14
- 독특한 단어암기법으로 SSAT, SAT, 토플 대비 독특한 단어암기법으로 SSAT, SAT, 토플 대비 뉴욕과 뉴저지에 지사를 두고 20여 년간 미국 아이비리그와 최상위권 명문대 진학 실적을 올리고 있는 대치동 ‘US 스콜라즈(US Scholars)’가 최근 확장 오픈을 했다. US 스콜라즈는 미국 명문 보딩스쿨 및 대학 진학을 위한 학습과 컨설팅을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SSAT나 SAT, 토플, Book Club 등 모든 수업의 효과를 높이는 독특한 단어암기 프로그램이 이곳만의 차별화된 강점이다. 놀라운 단어암기 효과, ‘Vivid Vocabulary’ 프로그램 모든 영어 학습에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요소는 어휘이다. 하지만 무조건 암기를 한 후 테스트를 하는 기존의 방식으로는 외운 단어를 완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가 어렵다. ‘Vivid Vocabulary’ 수업에서는 이미지 연상법과 각 단어에 함축된 의미를 파악하는 방식을 통해 단어를 암기한다. 여름 특강에서는 주 5일 수업으로 하루 2시간씩 200단어를 암기해 한 달에 3000단어를 익히게 된다. 수업시간에 주어진 단어를 암기하면 학습한 단어의 최대 90% 이상에 대한 기억을 유지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US 스콜라즈의 김민선 원장은 “Vivid Vocabulary 프로그램은 모든 수업과 밀접하게 연관이 되기 때문에 병행해서 듣는 것이 효과적이다. 어휘력이 높아지면서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생겨 SSAT나 SAT 점수 향상으로 이어진다. 특히 대부분의 한국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SAT Critical Reading 학습에 큰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학습동기 부여해주는 ‘Spelling Bee’ 프로그램 ‘Spelling Bee’는 90년 역사의 미국 영어 국제올림피아드이다. 이 수업에서는 대회 형식과 거의 동일한 방식의 지도가 이루어져 실전 준비가 가능하다. 초등학생~중학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대회 참가라는 뚜렷한 목표가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학습동기가 부여된다. 약 2만여 개 단어의 발음과 스펠링을 동시에 익힐 수 있어 읽기, 말하기, 듣기, 쓰기 등 영어의 모든 영역을 위한 기초를 다질 수 있다. 또한 SSAT나 SAT, AP, 국내 수능영어 등 앞으로의 영어 학습에도 도움이 된다. 물론 대회 수상 경험은 미국 대학 입시에 유리한 스펙으로 활용할 수 있다. ‘Article Reading’과 ‘Book Club’ 각종 입학시험에는 시, 문학, 에세이, 전기, 과학자료 등 다양한 종류의 지문이 등장한다. 따라서 각 분야에 대한 지식을 골고루 쌓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Article Reading’ 수업은 Reading에 대한 기초 배경지식을 습득할 수 있게 해줌으로써 SATⅠ, SSAT Verbal & Reading 고득점이 가능하게 해준다. 또한 GPA와 AP 과목 등과 연계되는 효과도 크다.자체 제작한 교재를 사용해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GPA와 각 시험에서 요구하는 전략적인 분석 능력까지 향상시켜준다. 수업은 Reading뿐만 아니라 Writing과 토론까지 병행하는 총체적인 영어교육 방식이다. SSAT나 SAT 학습을 시작하기 전에 다양한 배경지식을 쌓을 학생들이나 국내 외국인학교 및 국제학교에 진학하기 전 미리 Reading 실력을 다질 학생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업이다.다양한 장르의 문학작품을 읽고 자신의 생각을 발표하고 토론하며 에세이로 써보는 ‘Book Club’은 전반적인 영어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최적의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이 학기 중에 다루어질 문학작품을 미리 공부함으로써 학습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성적 향상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미국 명문 사립 중고등학교의 추천도서는 각종 시험의 지문으로 적극 활용되기 때문에 이 수업은 SAT, SSAT Reading과 Writing 대비까지 되는 셈이다. 명 강사진에 의한 SSAT, SAT, AP 수업과 컨설팅 미국 명문 보딩스쿨에 진학할 학생들을 위한 SSAT 수업도 학부모들의 인정을 받고 있다. 또한 SATⅠ 수업도 기본기를 다져야 하는 반부터 실전반까지, 명 강사진이 각 학년별로 맞춤지도를 한다. SATⅡ, AP의 경우 각 학생별 상담을 통해 최적의 과목을 선택할 수 있게 해주고 실전 연습문제 풀이로 응용력을 높여 고득점으로 이어지게 해준다.수업뿐만 아니라 미국 아이비리그 및 명문대 진학을 위한 1:1 컨설팅도 실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각 학생의 현재 상황을 분석해 그에 맞는 구체적인 학습계획을 수립해주고 목표를 설정해 지속적으로 동기부여를 해줌으로써 입시 성과를 높인다. 미국 대학 입시에 도움이 되는 특별 활동에 대한 정보도 풍부해 희망 전공에 맞는 봉사활동이나 인턴십과 연계시켜준다. 입시 지원 서비스도 제공하며 에세이에 자신의 장점을 차별화되게 부각시킬 수 있도록 전문 강사가 개별 지도를 해준다.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4
- 유학으로 대학가는 ‘렉시컨유학 송도점’ 초·중·고 세계 명문대 진학 안내 … 교환학생 진로상담, 국제학교 선행반 학습지원 매년 대학 입시가 끝나면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은 경우도 있지만 입시 실패를 맛본 학생들은 일찌감치 재수를 선택하거나 경제력에 따라 유학을 알아본다. 고급 영어 습득과 유학을 준비를 제대로 하려면 균형 잡힌 영어 학습과 해외 학교에 관한 원스톱 서비스가 필요하다. 성공하는 자녀 유학을 위해 한국 학부모가 알아두면 좋을 정보를 렉스컨유학 송도점으로부터 알아보았다. < 아이 의지와 엄마 정보력이 성공 유학의 열쇠요즘은 웬만한 국내 대학을 졸업해도 취업 경쟁력을 갖추기 어려운 상황. 게다가 국내 대학에 진학해도 어차피 해외 어학연수를 기본처럼 다녀온다. 사정이 이러니 힘들게 재수를 하는 것보다 차라리 유학에 관심을 갖는 경우가 갈수록 늘고 있다. 하지만 일단 유학의 길에 들어서면 결코 만만치 않은 적응 과정을 거쳐야 하기에 ‘신중한 선택’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얼마 전부터 미국 대학들은 정부의 재정 위기로 대학에 지급하는 정부 보조금 삭감을 맞으며 유학생들을 대거 받아들여 예산을 충당하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 몇 년 사이에 유학생이 다시 늘고 있는 이유와도 무관치 않다.하지만 준비가 미처 안 된 학생들의 미국 유학길은 그리 만만치 않은 것이 현실이다. 조건부 입학이나 커뮤니티칼리지를 거쳐 편입하는 방법 등 다양한 유학 프로그램도 있지만 더 중요한 것은 상세한 학교 정보와 지원시스템이다.렉시컨유학 송도점 죠셉 조 원장은 “유학 성공을 위해서는 사실상 그 나라의 문화를 아는 일이 중요하다. 렉시컨 유학은 해당국의 역사와 과학 및 문화배경은 물론 언어까지 미리 수업하며 진행하기 때문에 아이들의 현지 적응이 빠르다”고 말했다.또 “특히 원어민은 물론 교포유학생들이 진행하며 현지 멘토링 제도를 두기 때문에 한국과 현지의 문화적 격차를 줄여 자신감을 얻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 < 고급영어 습득과 미국대학 입시 렉시컨 유학에서는 미국 유학 후 진로와 적성 컨설팅은 물론 대학 진학 이후 과정도 연계해 돕는다. 가령 최근 추세는 FTA 등 세계 다자국과의 무역과 학문교류 등에 따라 미국 대학 진학 후 한국 대학 교환학생으로 귀국해 다시 진로와 연계한 미국이나 중국 등으로 나가는 것이 추세다.따라서 고급 영어 습득과 미국 대학 입시 준비를 제대로 하려면 균형 잡힌 올인원 영어 학습과 미국 대학 입시를 위해서는 원스톱 서비스가 필요하다. 여기에 현지 사정에 어두운 한국 학부모들에게는 실패 사례들도 미리 알아둬야 끝까지 성공하는 자녀 유학을 유지할 수 있다. 미국에는 아이비리그나 상위권 명문대 등 오랫동안 전략적으로 계획하고 준비해서 진학할 수 있는 대학들만 있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토플이나 SAT 준비를 하지 못한 상태에서 뒤늦게 유학을 결심했어도 어떻게 적응하고 준비프로그램을 밟는 가가 관건이다.죠셉 조 원장은 “상담을 오는 대부분의 부모들은 경제적인 면을 많이 묻는다. 물론 중요하다. 하지만 더 따져볼 점은 바로 아이의 의지와 능력이다. 자녀의 성향을 파악하고 또 부족한 것을 준비해야 유학을 떠나기에 무리가 없다”고 말했다. < 혼자 무작정 떠나는 유학은 없다성공적인 유학을 하려면 우선 아이가 새로운 환경 속에서 포기하지 않고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적응해나갈 도움이 필요하다. 따라서 고급 영어 습득과 미국 대학 입시 준비를 제대로 하려면 균형 잡힌 올인원 영어 학습과 미국 대학 입시 원스톱 서비스가 필요하다. 여기에 현지 사정에 어두운 한국 학부모들에게는 실패 사례들도 미리 알아둬야 끝까지 성공하는 자녀 유학을 유지할 수 있다. 토플 점수조차 없는 학생이 6개월에서 1년 정도 어학과정을 이수하더라도 미국 학교 수업을 따라가기란 결코 쉽지 않기 때문이다. 렉시컨유학에서는 아이들의 빠른 현지 적응을 위해 원어민은 물론 교포유학생들과 멘토링 제도를 두어 한국과 현지의 문화적 격차를 줄여 자신감을 얻도록 지도한다.미국 명문대 입시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내신(GPA)관리부터 토플, SAT, AP 등의 시험과 원서 준비까지 장기적인 전략이 중요하다. 따라서 주변 입소문에 이끌려 다니기보다 정확한 정보에 따라 자신에게 꼭 맞는 전략을 세워서 준비해야 한다. 렉시컨 유학에서는 미국 유학 후 진로와 적성 컨설팅은 물론 대학 진학 이후 과정도 연계해 돕는다. 가령 최근 추세는 FTA 등 세계 다자국과의 무역과 학문교류 등에 따라 미국 대학 진학 후 한국 대학 교환학생으로 귀국해 다시 진로와 연계한 미국이나 중국 등으로 나가는 것이 추세다.이밖에도 렉시컨 유학에서는 송도국제도시 국제학교 입학을 준비하거니 재학생을 위한 선행 수업을 이이비리그 출신의 경험이 풍부한 강사들로부터 지도하고 있다. 저비용에 실패 없는 유학 준비를 원하는 학부모를 위해 레시컨 유학에서는 무료 상담을 진행 중이다. *렉시컨 유학 원장 프로필* < 송도점 Joshep Cho 원장 >캘빈 칼리지 졸업(미국 중서부 랭킹 1위 대학)서울대 영어과 강사박정어학원 교재 저자대한교과서 ESL 교재 저저강남 이화어학원 교수부장 < 강남 도곡점 렉시컨 본원 Tony Cho 원장>고려대학교 영문과 졸업시카고대학원 언어학부 강남 도곡동 렉시컨 유학 대표원장 (문의 032-858-6880, 010-2711-8088)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4
- 초교 저학년 학생ㆍ학부모 과학공동학습 프로그램 운영 동부교육지원청이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과 학부모의 과학공동학습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의 대상은 동부교육지원청 관내 58개 학교에서 초등학교 3학년 학생과 학생의 보호자 각각 1명씩이다. 해당자들은 추천 받은 실험실과 완구실 등의 시설을 활용해 우수 강사의 지도로 함께 8개월간 과학 관련 프로그램을 통해 활동한다.특히 초등학교 3학년은 학생들이 처음으로 과학교과를 접하게 되는 시기로 그동안 집에서 책이나 TV 등을 통해서만 과학을 접하던 학생들이 학교에서 체계적으로 과학교육을 받기 시작하는 학년이다.이 프로그램은 이 시기의 학생들에게 재미있고 실생활과 관련된 실험실습활동과 천문대, 과학관 견학 등의 체험학습 등을 통해 학생들의 잠재된 능력을 이끌어 내고동시에 부모뿐만 아니라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학습함으로써 가족 간의 유대 강화와 효 의식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운영한다.평소 동부교육지원청은 동부과학교육관 운영, 영재교육프로그램 운영, 창의인성교육, 독서교육 등을 통해 학생들의 재능을 표현할 수 있도록 각종 경진대회 및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동부교육지원청의 ''저학년 학생ㆍ학부모 과학공동학습''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시작하는 영재교육과 연계성을 갖고 운영한다. 따라서 프로그램을 수료한 학생들은 영재교육 대상자 선발과 각종 과학관련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과학공동학습은 총 40차시의 과정이다.(032-460-621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4
- 주5일제 수업 고민 ‘창의체험활동’ 준비하기 초등은 적성계발 중고등은 진로탐색기회 주5일제 수업 시작으로 학부모 일이 더 늘었다. ‘창의적 체험활동 종합지원시스템’(이하 창제) 때문이다. 창체는 2009 개정교육과정에 따라 아이가 교과 이외의 재량활동과 특별활동을 직접 해보고 기록하는 제도다. 게다가 향후 대입 입학사정관 전형 평가에서는 각종 인증시험성적 및 수상실적을 제외하는 대신 창의적 체험활동을 주요 평가요소 활용으로 권장한다. 적성계발과 진로 체험에서 대입까지 더 중요해진 창체 활동에 대해 알아보았다. <출발점은 학교행사 참여하고 적응하기내신을 제외한 모든 비교과 활동을 온라인으로 기록하는 창체는 쉽게 말해 ‘하기 나름’이다. 창체는 범위도 막연하고 주제도 뚜렷하지 않다. 또 누가 따로 가르쳐 주지 않는다. 학생이 스스로 실천한 자기 주도적 학습의 교육 변화를 정리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럴 때는 학교에서 여는 창체 행사를 우선 참여해보는 것도 방법이다.학기 초부터 창체 활동을 어떻게 하는 것이 맞는지를 몰라 당황할 때가 많다. 창체 활동이 처음인 초등 경우는 학교행사에 먼저 참여해보고 보고서형식으로 느낌을 정리하면서 외부활동으로 늘여나가면 수월하다.실제로 각 초교들은 현재 식물기르기를 시작으로 아이클레이, 과학실험교실, 음악줄넘기, 북아트?종이접기, 동요부르기 등 주제별 강좌를 열고 있다.학생들은 학급별로 국립과천과학관, 강화 교육박물관, 장흥 아트파크, 인천대공원, 로봇파크, 만화규장각 등 학급별로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학교에 따라 학급별로 전문 강사를 초빙해 클레이, 도자기, 생물실험, 레크레이션 등 체험활동을 할 수 있다. 중?고교 역시 창체 활동이 마땅치 않다면 먼저 교내 프로그램을 활용하고 그 범위를 넓혀가는 것도 방법이다. < 창의체험 돕는 전문 사이트 활용하기교내 활동 외에도 주말을 이용해 창의적 체험활동을 더 폭넓게 하려면 종합지원시스템(cafe.daum.net/edupot.go.kr)을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이곳에서는 전국은 물론 인천지역에서 쉽게 찾아가기 쉬운 경기도와 수도권 소재 체험활동 컨텐츠를 담고 있다. 또 지원카페에서는 교과과정과 관련한 학년별 창체 활동을 위한 자율활동과 봉사, 진로, 독서과정 등도 나눠 안내한다. 또 각급 학교와 교사들의 공모 작품 프로그램도 안내한다. 특히 학생거주지를 기준으로 해당 교육지원청을 찾아 들어가면 이용 가능한 콘텐츠 주제와 관련 지도 및 활동처를 상세히 알 수 있다.이밖에도 창의인성교육넷(www.crezone.net)을 활용해도 좋다. 해당 사이트에서는 학생과 학부모들의 손쉬운 이용을 위해 체험학습 상담센터를 활용하도록 다양한 코너를 안내한다. 또 서비스 범위가 넓고 주제도 종합적인 컨텐츠를 사용하기 때문에 유명 지보다는 학년과 교육과정별로 다양한 활동주제 선택을 하는 데 도움이 된다. < 내 아이 창의적 체험활동 더 잘하려면창체는 학교생활기록부를 교사가 직접 학생의 교과학습과 학교생활의 결과를 기록하는 것과 달리 학생 스스로 작성하고 선생님이 승인 보완하는 하는 점이 특징이다. 따라서 창체 활동은 학년이 낮을수록 학보모의 비중과 역할이 높아진다.입학사정관 관련 에듀팟 기재는 초등 5학년부터다. 때문에 저학년일수록 적성 계발차원에서 다양한 활동에 기준을 두면 좋다. 다만 체험활동을 계획할 때는 접근성 보다는 아이 학년에 해당하는 교육과정을 참고한다.창의적 체험활동을 계획할 때는 자율활동, 동아리활동, 봉사활동, 진로활동 4개 영역 구성을 참고한다. 각 영역별 구체적인 내용은 학교 자체 활동과 지역사회의 특성에 맞게 선택한다. 또 4개 영역 외에 자기소개서와 특기적성, 방과후 활동, 독서활동도 빠뜨리지 않는다. 초등과정과 비교해 중등과 고등과정은 진로와 적성을 고려해 대학진학을 염두해 두고 활동하도록 한다. 중고등 학생들은 학습비중 때문에 초등보다 외부활동에 제약이 많다. 따라서 학교별로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활용하는 것이 더 유리한 방법이다. 특히 고학년으로 갈수록 주제를 잡을 때는 진로와 적성 등을 고려해야 대학진학 시 도움이 된다.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4
- 양천강서영등포 내일신문 507호 청소년센터 소식 5월 공예 무료 특강 참가자 모집강서청소년회관에서는 5월을 맞이하여 공예특강이 진행된다.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 선물로 드릴 수 있는 실용적인 작품을 만들 수 있다. 신청은 4월 30에서 5월4일 까지 강좌 별로 다르다. 5월3일의 카네이션만들기(1만원), 5월8일의 플라워가드닝(2만원), 5월10일의 천연비누선물세트(1만원). 수강료는 무료이지만 재료비가 있다. 3664-2456 개관 기념 ‘가족노래자랑’ 참가자 모집강서청소년회관에서는 개관기념일을 맞이해 강서구에 거주하는 가족들이 노래실력을 맘껏 뽐낼 수 있는 노래경연대회를 준비한다. 가족노래자랑은 5월 19일 강서구민회관에서 진행되며, 15가족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대회에서 우승하면 상금 및 부상이 주어진다. 신청방법은 홈페이지(www.gs-youth.or.k)에서 신청서 작성 후 회관1층 방문접수 또는 팩스(3664-2005)로 접수하면 된다. 3664-2456 ‘가족힐링데이’ 참가자모집서울청소년수련관에서 가족과 함께 숲을 체험하는 가족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청계산에서 진행되는 ‘가족힐링데이’는 오감을 통해 자연도 느끼고 놀이도 하고 예쁜 풀꽃손수건을 만드는 시간도 갖는다. 숲에서 도시락을 먹는 이 프로그램은 무엇보다 가족과 함께한다는 것이 중요하다. 1인당 1만5천 원의 참가비가 있다. 2266-8247 창의체험스쿨 ‘리본하우스’구로청소년수련관에서 5월12일 토요일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창의체험스쿨을 운영한다. 스승의 날을 맞아리본을로 카네이션 볼펜과 귀여운 곰돌이 핸드폰 줄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신청은 선착순이며 5천원의 참가비가 있다. 838-1318 도시속작은학교 10번째 도보여행서대문청소년수련관에서 서울에서 양평과 홍천을 거쳐 낙산까지 220km를 걷는 도보여행을 실시한다. 5월6일부터 13일까지 7명의 멘토와 함께하는 도시속작은학교 10번째 도보여행은 멘토들과 함께 걸으며 전하는 생생한 메시지들이 학생들에게 희망의 씨앗이 되어줄 것이다. 참석 멘토들은 김병후(한국청소년재단 이사장), 정연갑(아름다운가게 간사), 김명수(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등이다. 참여는 전 일정 참가와 부분일정 참가도 가능하다. 334-0800 진로체험 대학교 탐방문래청소년수련관에서 서울대학교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6월9일 실시하는 이 프로그램은 중학생들이 대상이며 4월27일부터 6월3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1인당 2만원의 참가비가 있고 식비와 보험료 등은 일부 지원이 된다. 하루 동안 대학생 되기는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대학탐방 및 진로 상담이 곁들여진다. 멘토에게 듣는 학습방법, 입시전략 등 진학에 대해 두루 도움을 받을 수 있다. 2167-0132 부모교육 ‘내 아이와 마음 나누기-예술로 마음읽기‘서대문청소년수련관에서 자녀교육과 청소년에게 관심이 있는 성인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총12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는 이 프로그램은 5월12일- 6월30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4시까지 진행된다. 회기 당 5춴 원씩 총 4만원의 참가비가 있고 학부모와 아동이나 청소년의 관계를 미술을 통해 표현하고 알아보고 자녀들과 효과적으로 소통하는 방법을 찾는 프로그램이다. 334-008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3
- 영재 체험수학, 개원기념 설명회 목동 현대프라자 3층에 개원한 영재 체험수학에서 개원기념 설명회를 실시한다. 설명회는 초등 3학년부터 5학년 학부모 대상으로 매주 화목 11시, 토요일 11시 30분에 진행한다.영재 체험수학에서는 초등 3학년부터 5학년을 대상으로 초등학교와 중학교과정의 기하, 도형, 분수를 토론 및 교구중심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2년 완성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곳에서는 교구수학만이 할 수 있는 조작, 관찰, 탐구, 체험을 통해 창의력과 사고력 키워주며, 추상적인 개념들을 구체화된 수학 개념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문의 2646-809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3
- 피그말리온효과[Pygmalion effect] 윤순원 원장에듀맥스 종합학원2653-2428 피그말리온효과는 타인의 기대나 관심으로 인하여 능률이 오르거나 결과가 좋아지는 현상을 일컫는 말로, 로젠탈 효과, 자성적 예언, 자기 충족적 예언이라고도 하며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추남 조각가 피그말리온의 이름에서 유래한 심리학 용어이다. 조각가였던 피그말리온은 아름다운 여인상을 조각하고 그 여인상을 진심으로 사랑하게 된다. 여신(女神) 아프로디테는 그의 조각상에 대한 사랑에 감동하여 여인상에게 생명을 주었고 그들은 결혼했다. 이처럼 타인이 나를 존중하고 나에게 기대하는 것이 있으면 기대에 부응하는 쪽으로 변하려고 노력하여 그렇게 발전 된다는 것을 의미하고, 특히 교육심리학에서는 교사의 관심이 학생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심리적 요인이 된다는 것을 말한다. 1968년 하버드대학교 교수인 로젠탈과 20년 이상 초등학교 교장을 지낸 제이콥슨은 미국의 한 초등학교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지능검사를 한 후 검사 결과와 상관없이 무작위로 한 반에서 20% 정도의 학생을 뽑아 그 명단을 교사에게 주면서 ''지적 능력이나 학업성취의 향상 가능성이 높은 학생들''이라고 믿게 하였다. 8개월 후 이전과 같은 지능검사를 다시 실시하였는데, 그 결과 명단에 속한 학생들은 다른 학생들보다 평균 점수가 높게 나왔을 뿐만 아니라 학교 성적도 크게 향상되었다. 명단에 오른 학생들에 대한 교사의 기대와 격려가 중요한 요인이었다. 이 연구 결과는 교사가 학생에게 거는 기대가 실제로 학생의 성적 향상에 효과를 미친다는 것을 입증하였다. 그 역설의 교육현장 국부적인 연구의 일반론화의 오류를 고려한다 하더라도 이 피그말리온효과 학설의 교육현장적용은 너무나 단편적이다. 먼저 우리가 상정해야하는 것은 어느 학년대의 학생이냐 이고, 두 번째는 어떤 학생이냐 이다. 소위 ‘고래도 칭찬하면 춤을 춘다’는 식의 싸잡기식 교육, 양육이론은 맞지 않다. 그렇다고 해서 ‘훈계와 강요 그리고 억압이 황금률이다’ 라는 식은 아니다. 한 학생의 학년과 공부지역 그리고 교육과정과 학생의 학업에 대한 태도 등을 고려해 보면, 학생의 학습동기 즉 정서를 분기시키는 방법은 방법론을 위한 방법이 아니라 ‘상식선’으로 결정이 되고 그 구체적인 절차와 과정은 한 두 가지의 모습으로 나타나지 않는다. 예컨대, 엄마는 아이를 선생 손에 쥐어주면서 ‘칭찬과 격려가 주효한 아이’라고 당부하지만 적지 않은 경우에 질책하고 강요하는 가운데 오히려 아이가 학원과 선생에 정을 붙여 안정되면서 문리가 틔어가기도 하고, ‘얘는 숨소리까지도 새빨간 거짓말이니 학원에서 속지 말고 진짜 잘 관리해 달라’고 맡긴 아이가 관용과 칭찬에 왜곡된 마음을 열고 선생과 학습동료들을 가슴에 담아내는 역할모델의 길로 들어서는 경우가 많다. 학생에 대한 판단과 처방은 교사에게 누구나 우리 아이가 남에게 사랑받길 바라고, 더욱이 선생에게는 그 이상의 멘토쉽과 래포감을 얻길 기대한다. 그래서 학생 훈계와 체벌에 대해 항의 하는 많은 부형님의 변은 ‘그것이 감정적이었지 않느냐’는 것이다. 이 세상에 감정적이지 않은 것이 어디 있겠느냐 마는 비록 감정적이었다 할지라도 선생은 분명 그 아이의 행동수정에 대해 긍정적 강화, 즉 칭찬과 관용 보단 부정적 강화가 더 효과가 있으리라는 맥락과 확신해서 행동하는 것이다. 선생들이 부모의 양육과정 하나하나를 꼬집어 왜 그런 걸 먹이느냐, 왜 이런 걸 입히느냐 할 수 없듯이 학부모도 선생의 기본적 양식에 대한 확신이 있다면, 아이의 공부과정에 같이 참여하고 있는 교사들을 사회적 지위 나이 학벌 큰 애 키워 낸 경험, 또는 세상에 떠도는 단편적인 교육지식만을 들고 나설 것이 아니라, 그들의 전문적인 임상견해와 열정과 고뇌에 찬 교육지도에 대해 인정하는 자세를 갖는 것이 필요하다. 맹모삼천지교의 능동적 교육관도 일리가 있지만, 우리가 중·고등시절이 ‘건너편 풀밭이 더 푸르러 보인다’라는 시간임은 감안 할 때는, 부모와 가정이 아닌 학습친구들 끼리의 동료압력(peer pressure)과 공부를 같이 해 주는 선생님과의 래포(rapport)가 아이를 완전히 바꿔 놓을 수 있고, 그 변화는 이상적이다.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피그말리온의 지극정성에 의해 그 여인조각상이 생명을 얻어 그의 아리따운 아내가 되었다 할지라도 그것은 신화이다. 교육의 신화를 좆아 가다 보면 그 끝은 ‘남의 자랑스런(?) 아이들’과 시중에 유행한 교육서적 몇 개뿐이다. 선생과 협력하고 교류하자. 아이를 그들 앞에 당당하고 자신 있게 내어 놓고 충분히 기다리자. 결국, 아이는 집에서 와서 집으로 간다. 멋지게 바뀌어서.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