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5,73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신개념 독서실? 맞춤형 프리미엄 학습 공간, 전문 에듀터의 학생 맞춤형 학습 코칭, 학부모와 공유하는 만족도 높은 자기주도 학습관이 강점. 시험을 앞두고 ‘독서실’에서 혼자 공부해보겠다고 늦은 시간에서야 귀가하는 아이. ‘과연 공부를 제대로 하고 있을까?’ 의심이 앞서지만 믿어보자는 마음에 입을 다문다. 그러나 학년이 올라갈수록 성적 향상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그렇다면 학생의 학습 습관을 돌이켜볼 필요가 있다. 자기 스스로 공부하는 학습 효율성이 떨어지고 있다는 것.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만 깊어진다. 이런 학부모의 고민을 해결해 줄 아름에듀 클리닉& 스터디센터 중계직영점이 오픈됐다. 이곳에서는 깨끗한 학습 공간은 물론 전문 에듀터가 제공하는 세분화된 학습 관리 프로그램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임재윤 원장은 “독서실은 결국 혼자 공부하는 자기주도 학습 공간이다. 입 퇴실만 체크해주는 기존 독서실과는 달리, 아름에듀는 스스로 공부를 할 수 있도록 학습 코칭을 통해 학생이 독서실에서 시간대비 효율적인 학습을 진행하도록 도와준다.” 고 전한다. 맞춤형 학습 공간과 에듀터가 관리하는 기본 학습코칭 프로그램 모두 제공 아름에듀 클리닉&스터디센터에 등록하게 되면, 공부를 편안하게 할 수 있는 맞춤형 학습 공간(학습관, 독서실) 이용은 물론, 기본적인 코칭 시스템으로 청소년 진로 컨설팅 시스템 투모라이즈 (http://www.tomorize.com)와, 전자교과서 아름 e-book (http://www.arumebook.com)을 모두 제공받게 된다. 아름에듀 클리닉&스터디센터에서는 기존 독서실 수준의 저렴한 비용으로 학생의 학습 취약점을 진단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자기주도 학습 진단 검사’를 시작으로, 진로 설계, 진로 개발, 진로 컨설팅을 통합적으로 지원해주는 ‘투모라이즈’ 프로그램, 그리고 온라인 교육 콘텐츠(아름 e-book) 활용까지 가능하다는 것. 더불어 서울대 캠퍼스 투어, 직업 탐방 등 토요일을 활용할 수 있는 ‘아름에듀 오프라인 캠프’도 마련되어 있어 회원 누구나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때 전자교과서 아름 e-book은 초등 3 ~ 중 3학생들의 모든 교육 과정이 전자 교과서로 구축되어 있어 학생이 학습관에 마련된 컴퓨터를 이용해 공부하는 과정에서 부족한 학습 영역을 직접 찾아 공부에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본사에서 전문 교육을 마친 에듀터가 학생 개인별 맞춤형 학습컨설팅을 진행해주고 있어 더 신뢰가 간다. 현재 중계직영점에서 활동 중인 권남기 에듀터는 “에듀터는 우선적으로 학생의 학습 태도와 학습 시간을 체크하여, 계획을 세운 후 학습 시간 대비 효율적인 학습이 진행되고 있는지, 부족한 학습과목은 무엇인지를 짚어내고, 학습 저하의 원인 (집중력, 정서적 환경)까지 꼼꼼히 확인해 학습에 대한 동기 부여, 진로에 관한 컨설팅까지 지원해준다.” 고 강조한다. 한편 아름에듀의 학습공간에는 학생들의 간단한 식사가 가능한 작은 카페테리아식 공간과 휴게실, 인강을 들을 수 있는 컴퓨터가 설치되고 있다. 각 실별로 산소발생기는 물론 개인별 LED 3단 조명과 듀오백 의자가 설치되어 있어 학생의 학습능률을 높여주고 있다. 특히 자유석은 자유로운 분위기를 선호하는 학생에게 안성맞춤이다. 부족한 학습 습관을 잡아주는 선택형 심도 깊은 학습 코칭프로그램도 마련 아름에듀 클리닉&스터디센터 중계직영점의 또 다른 강점은 학생들의 공부습관을 제대로 잡아주기 위한 심도깊은 선택형 학습 코칭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는 것. 꿈과 비전을 찾아가는 ‘나만의 북극성을 찾아라’, ‘에듀 119’, ‘시간관리 (Time management)’가 그것이다. ‘나만의 북극성을 찾아라’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꿈과 비전을 찾아가는 온라인 진로 캠프 솔루션으로, 48개의 강좌를 통해 자기 진로에 대해 차근차근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통해 학생 스스로 꿈과 비전을 찾아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에듀 119’는 학생 스스로 자신의 자기주도 학습능력을 인지하기 위한 온라인 솔루션으로, 단답형 테스트를 통해 학생이 스스로 공부하는 데 있어 부족한 영역을 찾아내고, 이를 효율적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학습 처방 프로그램이다. 노트 필기법, 학습법, 시간관리 등 학생이 취약한 부분을 개선하기 위한 항목을 에듀터가 직접 관리해준다. 두 프로그램 모두 48강 구성 2012-05-14
- 수영강습, 친환경 해수풀에서 즐겁고 안전하게 어린이 수영은 아이들 성장에 필요한 필수종목으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특히 수영은 물속에서 하는 운동이기 때문에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성장발달에 도움을 주어 더욱 인기가 높다. 수영은 온 몸을 사용하는 전신운동으로 균형 잡힌 몸매와 신체를 고르게 발달시킨다. 또한 평형감과 순발력, 판단력까지 길러주어 성장기 정서발달과 두뇌발달에도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하지만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수영 강습장을 찾기란 그리 쉽지 않다. 대부분의 일반 수영장은 성인위주로 설계되어 있기 때문이다. 내 아이에게 맞춘 안전 장소에서 수영에 관한 전반적인 편리함까지 더한 전문 어린이 수영장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 수영을 가르치고자 하는 부모라면 누구나 갖고 있을 것이다. 그 바람을 담아 새롭게 중계동에 문을 여는 오션키즈. 영유아부터 어린이, 자모, 청소년에 이르기까지 수영 강습에 올케어 시스템(All care system)을 적용, 새롭게 주목받고 있어 찾아봤다. 1:4 소규모 그룹 레슨 유아, 어린이 수영은 안전함이 우선이다. 작은 부주의도 자칫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보호자가 늘 지켜봐야 한다. <span style="mso-fareast-font-fami 2012-05-14
- 교육과 입시에 프리머교육 컨설팅이 반드시 필요한 이유! 1. 학생의 적성과 꿈을 찾는 것이 교육과 인생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대다수의 한국 학생들이 비전 없이 내신과 수능점수에 따라 상급학교에 진학하거나, 전공을 선택하는 경우가 보편화 되어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므로 프리머교육 전문컨설턴트의 테스트와 지도를 통하여 중고교 시절에 자신의 적성을 찾아 인생의 목표와 비전을 정하고, 주어진 시간을 효과적이고 의미 있게 활용하는 것이 입시성공은 물론 성공적인 삶을 위하여 무엇보다 중요하다. 2. 학교선택과 전공 결정은 자신의 비전에 따라 소신껏 결정하여야 한다.점수로 서열화 된 정서에 따라 전공이나 학교를 선택하기보다는 학생의 적성과 학교의 특성에 따라 정해야 한다. 그러므로 조기에 프리머교육컨설팅을 통하여 진학할 학교와 전공 범위를 정하고 공부하면, 사교육비 절약은 물론 학생의 학창시절도 더 보람되고, 고귀한 시간을 저효율 입시에 허비하지 않으며, 인생을 목적지향적이며 성공적으로 살아갈 수 있게 된다. 3. 영어교육에도 전문가의 지도를 받으면 지름길이 있다. 한국은 영어권 사회와는 달리 생활 속에서 영어를 사용하지 않는다. 하지만 세계사회는 이제 국경 없이 자연스런 영어 실력을 요구하고 있다. 한국의 영어교육패턴은 시험위주이거나, 원어민의 말을 단지 따라하는데 그치므로 결국 모국어처럼 유창하게 사용하기가 거의 불가능한 하므로 처음부터 비영어권인 한국 상황에 적합한 방식으로 바꾸어야 한다. 그러므로 프리머 교육전문가의 지도를 통하여 효과적인 방법으로 영어공부를 하면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고도 자연스럽고 유창한 영어실력을 갖게 된다. 4. 합격하는 학생의 포트폴리오는 다른 학생들의 것보다 특징이 있고 뛰어나야 한다.입시를 앞두고 자기소개서나 지원동기, 학업계획이나 졸업 후 진로 등 학생이 품고 있는 것을 글로 표현할 때 대부분 내용이 비슷하여 우수하고 특별한 것을 고르기가 거의 불가능하다. 그러나 입시에 합격하는 대다수 학생들의 포트폴리오는 장시간에 걸친 사고와 훈련의 산물이므로 남다르다. 프리머교육 컨설턴트의 임무는 대신 써 주는 것이나 윤곽을 대신 잡아주는 것이 아니라, 학생 자신의 삶의 목적에 따라 우수하게 자신의 능력과 포부를 밝히고 그 내용대로 살아가도록 지도하는 것이므로 인재를 희망대학교에 합격시키는 비결이기도 하다. 5. 구술시험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얻으려면 고도의 훈련이 필요하다.구술시험은 학생의 성적을 넘어 더 많은 것을 알아보기 위한 방법이다. 그러므로 성적 차이가 그리 크지 않다면 구술시험에서 만회가 가능하다. 또한 아무리 성적이나 스펙이 좋아도 구술시험에서 불합격하는 사례들이 종종 발생한다. 그만큼 구술시험은 오늘날 입시에서 압도적으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그러므로 프리머교육 전문가를 통하여 지도(배경지식, 예상문제훈련, 말하는 기술, 주도적인 면접기술, 발표기법, 토론능력, 인터뷰예절 등)를 받는 것이 새로운 입시에서 합격하는 비결이다. 6. 장기적인 교육컨설팅은 전문가의 영역이다. 교육컨설팅이나 상담은 학생이 할 일을 대신해 주는 것이 결코 아니라 학생으로 하여금 적성을 발견하게 하고, 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안내하고, 조언하고, 문제를 치유하는 고도의 전문업무이다. 또한 필수사항과 우선순위를 제시하여 학생이 스스로 하도록 해야 하고, 고교와 대학진학 등 전반적인 것을 학생에 맞도록 설계하여 성공적인 삶을 살도록 인도하는 일을 해야 한다. 따라서 성공적인 입시 경험과 학업능력, 국내외 교육현실 이해, 사회의 흐름과 전망하는 능력, 학생들을 잘 이해하고 지도하는 프리머교육의 컨설턴트는 학생들에게 큰 영향을 주는 멘토가 될 것이다. 7. 교육컨설팅은 누구나 받을 수 있도록 저렴해야 한다.교육컨설팅은 한두 번으로 그치는 것이 아닌 지속적인 업무이다. 일반적인 교육컨설팅부터 입시컨설팅, 해외유학컨설팅, 그리고 다양한 첨삭지도와 구술시험지도 등 충분한 시간과 만남을 통하여 지속되는 것이므로 비용의 부담을 느끼지 않고 서비스를 받도록 해야 한다. 프리머는 교육에 대한 소명과 월등한 합격실적을 가진 전문가가 누구나 혜택을 받도록 저렴한 가격으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8. 프리머교육은 컨설팅을 통하여 바른 교육의 방향을 제시하고 인재를 양성하려는 사명이 있다. 이 시대는 지식산업이 국가의 최고경쟁력으로 자리를 잡아가는 변화를 요구한다. 특히 한국과 같이 영토가 작고, 자원이 부족한 경우에는 인재가 가장 중요하고, 지식기반 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하여야 한다. 따라서 글로벌인재를 양성하려면 시대적인 요구에 맞는 교육이 절실하다. 프리머교육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학생들로 하여금 나아갈 방향과 비전으로 제시하고, 구체적인 방법을 가르치는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므로 한국사회에 이바지하려고 한다. ㈜프리머교육 대표이사 이은성대입수시전문가02)2655-060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3
- 어린이 날 선물 준비는 ‘아이엠문구’에서 문구류 도소매 전문 매장인 ‘아이엠문구’에서 어린이날을 맞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아이클레이 칼라점토와 각종 팬시제품, 그 밖의 디즈니 캐릭터 문구류와 캐릭터 완구류 신상품 등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단체 구매시 40~50%, 일반고객은 30%를 할인해준다. 추가로 1만원 이상 구입고객에게는 사은품도 증정한다.위치 일산서구 가좌동 송포로 247-11(홈마트 가좌점 옆건물)문의 031-923-249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3
- 창의적 책읽기의 원조, 20년 전통의 ''문이재'' "아버지를 위해 인당수에 몸을 던진 심청이는 과연 효녀일까?", "이솝우화에 나오는 개미와 베짱이는 20년이 지난 후 어떻게 달라져 있을까?", "전래동화 은혜 갚은 까치에서 선비는 꼭 구렁이를 죽여야만 했을가?"아이들에게 이런 질문을 던지는 것이 지금은 흔한 일이다. 하지만 20년 전엔 상상하기 어려웠다. 정형화된 교훈을 다르게 보려는 시도를 누구도 하지 못했던 시절이다. 하지만 문이재의 김종순 원장은 당시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으며 이런 질문을 꾸준히 던졌다. 아이들이 틀에 박힌 사고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열린 생각을 할 수 있도록 아이들을 지도했다. 20년 전부터 창의적인 책읽기와 독서토론을 중시해온 그의 노력은 오늘날 올바른 책읽기의 전형으로 인정받고 있다. 현재 김종순 원장은 화정동에 초중고 논술·구술·언어 전문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창의적 책읽기의 원조로 통하는 김종순 원장에게 올바른 책읽기의 중요성에 대해 새삼 물었다. ■ 1996년에 직접 쓰신 ''창의적 책읽기'' 교재는 지금도 초중등 교과서에 인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창의적 책읽기란 무엇인가요?책을 읽을 때 다양한 사고로 주제에 접근해 보는 것입니다. ''개미와 베짱이'' 책을 읽고 나서 20년 후 개미와 베짱이는 어떻게 살고 있을지 아이들과 한번 이야기를 해봅시다. 노래만 하던 베짱이는 음악으로 성공해 유명한 가수가 돼 있을 수도 있고, 늘 열심히 일만하던 개미는 일에 지쳐 힘들어 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틀에 박힌 사고에서 벗어나 뒤집어서 한번 생각해보고, 자유롭게 열린 사고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창의적인 책읽기입니다. 이렇게 다양한 각도로 생각을 하다보면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게 됩니다. 또한 문제가 주어졌을 때 그 문제를 단순히 하나의 해법으로 해결하지 않고, 다양하게 해석해보려는 시도를 하게 됩니다. 이런 과정이 습관이 되면 아이들은 저절로 창의적이고 균형 잡힌 사고를 갖게 됩니다. ■ 대학입시에 독서이력이 반영되면서 독서의 중요성이 더없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건강한 독서습관을 마련해주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요?독서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하지만 독서의 양보다는 질적인 독서가 더 중요합니다. 무조건 책을 많이 읽기보다 책의 내용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책의 주제에 대해 창의적으로 생각해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아이가 책의 내용을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지, 또 책을 읽고 무엇을 느꼈는지 부모님과 이야기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들에게 좀 더 깊이 있고 자유로운 독후감을 써보도록 하는 것도 좋습니다. 줄거리쓰기와 인상적인 장면 쓰기 등 정해진 독서이력제의 틀에 맞춰 독후감을 쓰다보면 수박겉핥기식의 독서가 될 수 있고, 깊이 있는 독서습관을 기르는데 오히려 방해가 될 수도 있습니다. ■ 문이재는 해마다 백여명이 넘는 학생들을 서울 소재 대학에 진학시키며, 논술과 언어교육의 산실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 비결은 무엇인지요?대학입시를 위한 논술고사는 우리가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유형의 문제가 출제되는 것은 아닙니다. 새로운 사회 경향을 반영하기는 하지만 그동안 출제됐던 문제 유형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 문이재는 20년간 토론과 논술, 구술 중심의 교육을 펼쳐왔습니다. 이 분야의 정보와 경험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문이재에서 공부한 학생들이 논술고사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논술고사는 글쓰기 능력을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주어진 질문에 맞는 답을 논리적으로 써 내려가는 것이 핵심입니다. 원하는 답을 쓰기 위해선 먼저 제시문을 제대로 해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능력은 하루아침에 길러지는 것이 아닙니다. 오랫동안 꾸준히 질적인 독서를 하고,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 온 학생들이 능력을 발휘하게 됩니다. ■ 문이재의 초등학생을 위한 토요 책읽기 프로그램은 어떤 프로그램인지요?대입 논술은 이미 초등학생 때 시작된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대학입시를 앞두고 급하게 논술시험 준비를 한다고 해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논술시험을 잘 보기 위해선 초등학생 때부터 질적인 독서와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앞으로는 논술과 구술, 토론 능력이 더욱 중요시 될 것입니다. 가능하다면 어려서부터 올바른 독서습관을 갖도록 도와주려고 합니다. 필독서를 읽고, 또래 집단끼리 토론하며 창의적 책읽기를 습관화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주1회씩 꾸준히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올바른 독서습관을 기르게 되고, 더불어 독서이력제 준비도 할 수 있습니다. ■ 문이재의 중고등학생을 위한 ''선토론 후논술'' 수업은 어떻게 진행되나요?문이재의 ''선토론 후논술'' 수업은 신문 기사와 사설, 다양한 문학작품을 읽고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매주 하나의 토론 이슈를 정해 관련된 기사를 15개 이상 읽고 요약해 토론을 합니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독해력과 요약능력을 기르게 됩니다. 요즘 학생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 것이 바로 독해입니다. 독해력 부족으로 인해 수능과 논술고사에서 고배를 마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토론 후에는 관련된 대학의 기출문제를 실전처럼 풀어보고 일대일 첨삭과 지면첨삭을 하고 있습니다. 문이재의 논술 수업은 중학교 때는 문학작품에 대한 분석과 이해를, 고등학교 때는 비문학 지문에 대한 독해력을 기르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중고등학생들을 위해 학습코칭과 독서인증제, 자기주도학습, 구술면접 프로그램 등 입학사정관제 대비를 위한 원스톱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습니다.문의 031-963-191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3
- 자연관찰탐구대회, 과학탐구실험대회 특강 안내 과학전문학원 윤사이언스에서는 5월에 개최되는 고양시 자연관찰탐구대회와 과학탐구실험대회를 대비할 수 있도록 특강을 준비했다. 자연관찰탐구대회 특강은 자연 현장 활동과 실내 활동을 병행하여 진행한다. 자연 현장 활동은 매주 토요일 오전에 진행하며, 매주 금요일에는 보고서 수업을 진행한다. 과학탐구실험대회 특강은 매주 일요일 12시에 실제 본 대회와 동일한 방식으로 2인 1조로 실험을 하고 보고서를 작성하게 된다. 자녀가 과학에 흥미와 관심이 높고 입학사정관제를 준비 중인 학부모라면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더 자세한 내용은 윤사이언스에 전화나 방문하여 상담이 가능하다. 문의 031)916-002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3
- 잉글리쉬앤 목동차일드유, 주니어 여름캠프 ‘5기 참가자 모집’ 잉글리쉬앤 목동차일드유에서는 2012년 팔라완 주니어 여름캠프 5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초등학교 2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이며, 6주와 8주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주니어 여름캠프 장소는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자연유산을 가진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필리핀 팔라완에 위치한 팔라완주립대학 부설 어학원이다. 이번 5기 참가자들은 이곳에서 우수 교수진들과 함께 체계적인 맞춤형 영어교육과 자기주도형 학습으로 단기간에 실력향상이 가능하도록 맞춤 교육을 받게 된다. 잉글리쉬앤 목동차일드유에서는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한다. 5월 12일 토요일 10시에 목동 차일드유에서 진행한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장소, 프로그램, 관리 시스템 등 팔라완 주니어 여름캠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문의 02-2686-052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3
- 박정어학원이 말하는 초등영어정복의 필요성 학교내신 영어평가 서술·논술형 비율 해마다 증가말하기, 쓰기 영어 되려면 영역별 연계학습 필수 서울은 물론 인천지역 역시 학교 내신 평가가 해마다 중요해지고 있다. 여기에 내신 시험은 기존 단답형 중심에서 서술형 중심으로 전환을 맞이했다. 갑작스런 서술형 문제 도입으로 문제를 출제해야 하는 학교는 물론 학생들도 아직 정확한 방향성을 못 잡고 있는 실정이다. 진입장벽은 물론 실력유지도 쉽지 않은 영어를 과연 어떻게 정복할 것인가. 니트와 토플전문어학원 박정어학원으로부터 들어보았다. < 영어시험, 단순 지식보다 이해와 응용력 다양한 주제 해석능력 교과부가 발표한 서술형 문항의 출제 특징을 보면 단순한 지식을 묻는 문제부터 이해력, 응용력, 요약하는 문제까지 다양하게 출제한다는 입장이다. 특히 중학영어의 서술형 문제는 정답으로 단어 하나만 써넣는 간단한 문제부터 여러 문장을 길게 써야 하는 것 까지 다양하게 출제 된다. 하지만 시내 학교 시험지를 살펴보면 단순한 대답을 요하는 단답형 문제에서 점차 정확한 문장을 완성해야 하는 장문 형태의 정답을 요구하는 문제가 늘고 있음을 알 수 있다.게다가 객관식 문제라고 해서 쉽게 정답을 만들어 놓지 않은 문항도 많다. 가령, 토플처럼 지문부터 문제, 보기까지 모두 영어로 출제되는 형태, 단어의 뜻을 묻는데 영영 풀이로 고르는 문항은 기본 영어 독해 실력이 약한 친구들에게는 가장 어렵게 느껴지는 문항이다. 박정어학원 윤종민 부원장은 “중학교 내신 시험이 점차 어려워지는 것은 사실이다. 객관식 문항과 서술형 문항 모두 해당한다. 따라서 초등영어에서 영역별 훈련이 더 강조되고 있다. 영어와 친한 것 정도로는 어려운 영어 내신을 돌파하기 힘들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 초등영어 영역별 훈련 마스터해야 하는 이유특히 최근 중학 영어 내신 시험문항들을 살펴보면 ‘문장 속 두 개 이상의 빈 칸에 알맞게 짝지은 단어를 고르는 문제’나 ‘모두 고르시오’와 같이 학생들이 난감해하는 유형의 출제비율이 높아졌다. 특히 서술형 문제에서 학생들이 많이 어려워 했던 유형은 논리를 근거로 한 추론이나 글에서 말하는 부분에 대한 요약을 쓰는 장문 형태의 문제이다. 빈칸 추론 문제 형태에서 본문에서 요구하는 단어를 빈칸에 맞게 써 넣기 형태다.적어도 단어와 뜻이 같은 단어나 어구를 보기에서 골라 써 넣기와 같은 단순한 추론은 오답률이 높지 않았다. 반면 변형된 본문 내용을 읽고 빈칸에 적합한 단어를 써 넣어 글 완성하기 문제나 토픽을 요약하고자 할 때 빈칸에 넣어야 할 알맞은 단어를 본문에서 찾아 넣기와 같은 형태는 오답률이 높았다. 윤 부원장은 “장문 서술형의 문제 형태는 교과부에서 발표한 지침 형태와 유사하게 출제가 되었다. 결국 아이들은 평소 본문을 읽고 보기에 있는 단어들을 어순대로 써 넣기와 같이 미리 준비하고 학습한다면 정확한 쓰기에 대한 오류를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 수능까지 가는 영어 내공 쌓으려면 초등 기초훈련 필수중학교 시험에서 학생들이 어려움을 호소하는 부류들을 살펴보자. 가령 본문이 주장하는 바를 10단어 내외의 문장으로 쓰기, 보기를 참고하여 질문에 대답하는 말을 10단어 내외로 써 넣기 등이다. 이 정도라면 중상위권 학생들은 그리 어렵게 느끼지 않을 것이다.더 나아가 본문 중에서 틀리게 쓴 단어 2-3개를 모두 어법에 맞도록 고쳐 써 넣는 문제라든지, 그림을 보고 각 단원에서 배운 문법의 패턴을 적용해서 장문의 문장으로 묘사하는 문항은 변별력이 상당히 높은 문항들이다. 물론 제시한 패턴의 영어 문제들은 초등과정에서는 사용하지 않는다. 문제는 교과서 지문과 외부 지문 등 본문의 문장 암기와 구문에 대한 철저한 분석에 정밀히 준비를 하지 않으면 좋은 성적을 받기 어려운 것이 현 시험유형이다.더욱이 현재 초등학생들은 말하기와 쓰기 평가가 첨부된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을 치러야할 세대이다. 말하기와 쓰기 역시 지문파악과 주제 정리만큼이나 세밀한 훈련이 정기적으로 갖춰지지 않으면 고난이도 문제 돌파는 힘들어 진다. 바로 초등과정에서 기본영어실력을 갖춰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032-818-0500)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3
- 경주 역사기행 가요 맞춤형 체험학습 전문 ‘생생체험노둣돌’에서는 5월 19~20일(1박2일) 경주역사기행을 준비하고 있다.5월 중간고사도 모두 끝내고 어린이들과 가족이 함께 홀가분한 마음으로 역사의 향기와 싱그러운 초여름의 날씨를 흠뻑 느끼고 올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준비중이다. 특히 이번 답사에서는 어린이들이 직접 만든 연등을 들고 첨성대 탑돌이와 반월성일대의 다리밟기를 하며 소원빌기와 드넓은 황룡사터에서 연날리기도 할 예정이라 어느 때보다 훨씬 의미있고 흥미로운 경주역사기행이 될 것이다.-일시: 5월19~20일(1박2일) 영통 홈플러스 출발-답사장소: 경주역사유적지구(천마총 등 대릉원, 첨성대, 월성, 안압지. 황룡사지, 분황사, 석굴암, 불국사, 국립경주박물관 등)-특별체험: 경주 역사연표 만들기, 연등 만들기, 탑돌이, 연날리기- 상담 및 문의: 생생체험 노둣돌 031-236-2995 http://blog.daum.net/syouyou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2
- 고교평준화 조례 청구인 서명 1만7000여 부 제출 충남고교평준화주민조례제정운동본부(이하 운동본부)는 지난 10일, 1만7311명의 고교평준화 기본 조례 제정 청구인 명부를 충남도교육청에 제출했다. 운동본부는 지난해 12월 6일부터 정원영 공동대표를 청구인 대표로 선정, 조례제정청구서를 제출했고 5개월 만에 주민발의 기준을 훌쩍 넘어 청구인 명부를 제출하게 되었다. 주민발의 청구 기준은 1만6231명이다. 운동본부는 기자회견을 통해 “날씨가 따뜻해진 4, 5월에 광덕산, 행락지 등지에서 주말 거리서명 등을 적극 펼쳐 주민발의 청구인 목표를 달성했다”며 “고교평준화가 빨리 이뤄져야 한다며 흔쾌히 서명을 해주는 모습에서 도민들의 바람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과반수안과 70% 조례안 대립, 충남도의회 초유의 사태 = 현재 충남도의회에는 두 개의 조례안이 대립하고 있다. 김지철 교육의원 등 33명이 발의한 조례안과, 이와 별도로 여론조사 비율을 70%로 높인 교육감 발의 조례안이 제출된 것. 김종성 교육감은 “대다수 주민들이 찬성하면 고교평준화를 도입하겠다는 생각”이라며 “교육정책의 안정성을 위해 70%를 적절한 기준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992호 8면 보도).이에 대해 운동본부 정원영 상임대표는 “대통령 탄핵소추, 국회의원 제명 등 예외적인 규정을 제외하고는 대한민국의 모든 법률과 규정이 과반수 결정을 채택하고 있는데 지나치게 엄격한 기준을 제시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이해할 수 없다”며 “도의원 33인이 제출한 50% 찬성 조례안은 도민들의 뜻인 만큼 반드시 제정되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운동본부는 이번 주민조례제정 청구인 서명을 제출한 이후 조례가 통과될 수 있도록 ▲ 김종성 교육감 면담요청 ▲ 도의회 개원 시 본회의 장 앞 피케팅 ▲ 의회 앞 농성 등을 강도 높게 펼칠 예정이다. 김나영 리포터 naym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