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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잉글리쉬 & 목동차일드유 ‘글로벌잉글리쉬 캠프’화제 세계적 공통어로 사용하고 있는 ‘영어’ 학습에는 왕도가 없다고 한다.영어 학습은 흥미와 목적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매달려야만 겨우 정복할 수 있는데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영어를 마스터하기 가장 쉬운 지름길은 영어를 사용하는 국가에서 살면 자연히 터득하게 된다. 아이들은 ‘나도 미국이나 영국 등에서 태어났으면 영어를 배우지 않아도 되는데 말하곤 한다. 영어 해외연수가 각광받고 떠나는 이유는 그곳에서 원어민과 만나 이야기하며 생활하고 원어민 강사와 영어만을 사용해 상호 커뮤니케이션 하면서 집중적으로 학습해서 큰 효과를 얻기 때문. 또한, 가장 큰 자산인 영어에 대한 자신감까지 갖게 된다는 점이다. 10여년 해외연수 노하우 ‘눈길’해외영어연수의 이 같은 가치를 담아 지난 10여 년간 자체적인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개발진행해 온 잉글리쉬앤 목동차일드유 해외영어연수 프로그램이 학부모와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을 비롯한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필리핀 팔라완섬에 소재한 팔라완주립대학 부설 어학원과 함께하는 글로벌 잉글리쉬 캠프는 고유의 오랜 노하우가 담긴 캠프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글로벌 잉글리쉬캠프는 현지 유명 대학 졸업자로 어학연수 경험이 풍부한 우수 교사진에다 단기간 집중적인 일대일 맞춤형 영어학습으로 듣기 쓰기 말하기 등 모든 언어영역에서의 뚜렷한 실력향상은 물론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까지 고취시키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는 것.뿐만이 아니다. 세계 최고의 유명 관광지로 부상한 현지에서의 문화, 관광, 학교 체험을 통해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가슴에 심고, 새로운 친구를 사귈 수 있는 기회도 글로벌 잉글리쉬 캠프를 다시 찾는 이유로 꼽힌다.잉글리쉬앤 목동차일드유 김영순 본부장은 “20여 년간 영어 입시학원을 운영하면서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해외 현지 환경과 우리 학생들의 심리, 정서, 실력 등 모든 것을 고려해 직접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마련해 팔라완주립대학 부설어학원에 위탁해 철저히 진행하는 한편 아이들의 안전 및 건강, 연수원에서의 생활 관리를 가장 우선적으로 엄격히 하고 있다”며 아이들이 오직 영어 학습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으로 자기 주도적 맞춤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금번 해외연수생 규모는 초등학교 2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대상의 100명 정도이며, 여기다 현지 교사진 80여명이 영역별로 참여해 거의 일대일 대면 학습이 이루러진다. 특히 이곳 현지 교사진은 친절하고 칭찬을 많이 하는 습관으로 참여 학생들과 쉽게 친해져 스스럼없이 친구처럼 지낼 수 있다고. 원어민 일대일 수업 및 문화체험도현지 어학원에 오면 실력테스트를 통해 수준별로 반을 나누어 한국에서 제작된 교재로 교육이 이루어진다. 프로그램은 아침 일찍부터 저녁까지 매일 10시간 이상 강도 높고 균형 있는 커리큘럼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또 별도의 방과 후 수업이 진행된다. 또 별도의 방과 후 수업도 진행된다. 일대일 4시간 수업에서는 개별적으로 공부해야 효과적인 말하기, 듣기, 쓰기, 읽기 등 필수요소를 공부하게 된다. 이어 4시간 그룹수업에서는 토론, 회화, 패턴 잉글리쉬, 문법, 비디오 수업 등 일대일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과목을 학습하게 된다. 이를 토대로 학습매니저가 개개인의 학습발달정도를 체크하며, 가장 효율적인 학습방향을 제공한다.특히 수준별, 단계별로 주제를 주어 일기문장을 쓰게 하고 담당 교사의 첨삭을 통해 쓰기 능력을 향상될 수 있도록 세심한 지도를 한다. 여기에 매일 영어의 기본인 단어 및 어휘력 향상을 위한 단어 암기 시험과 한국동화책 독서 후 영어독후감을 쓰게 하고 있다. 영어캠프에선 일반학업도 병행된다. 별도로 수학 전문교사의 지도아래 여름방학기간 중에 한국에서 진행해오던 수학 선행학습을 진행시키며, 다양한 체육 활동을 통한 체력증진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다. 더불어 주말에는 현지 문화유적지, 유명관광지, 그리고 학교, 교회, 고아원, 병원 등을 방문하여 현지의 생활문화체험을 하는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낸다. 영어에 올인, 실력 쑥쑥잉글리쉬앤 목동차일드유는 이처럼 다양한 레벨의 학생들이 6주에서 길게는 8주 동안 강도 높은 영어 학습에 올-인하여 연수를 마치게 되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은 물론 영어실력이 최소 2단계 이상 향상돼 그 만족도가 높다고 강조한다. 또 이러한 실력향상은 단번에 끝나는 게 아니라 계속해 영어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여 더 많이 공부하게 되며 더불어 다른 과목도 향상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게 된다고 설명한다. 문의 02)2686-0521유영기 기자 ykyoo@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4
- 일산덕양파주김포 내일신문 928호 도서관 소식 ▶ 도서관축제 <분수대 책마당> 2012 고양국제꽃박람회와 함께하는 도서관축제 <분수대 책마당>이 5월12일(토) 오전10시부터 오후4시까지 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대 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고양시 도서관센터 운영과(한뫼도서관,대화도서관,주엽어린이도서관)가 주관하며, 고양문화재단, 네이버문화재단, 고양아트마켓 등의 협조로 준비된다. 개막공연으로 송포초교 사물놀이 동아리 <호미걸이> 공연이 열리며, 좋은 책 바꿔보기, 원화전시회, 중고서적 벼룩시장 등도 준비된다. 또한 비석 맞추기, 달팽이 놀이 등 옛놀이 체험, 클레이아트, 걱정인형 만들기 등의 체험행사도 열린다. 타악퍼포먼스팀의 공연도 만날 수 있다. 행신어린이도서관▶ 어린이 환경뮤지컬 공연 행신어린이도서관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12일(토) 오후3시부터 어린이 환경 뮤지컬 ‘김치돌이와 밥풀요정’ 공연을 개최한다. ‘김치돌이와 밥풀요정’은 2012년 경기도, 고양시 찾아가는 문화 활동 지원으로 열리게 되는 공연이다. 음식물쓰레기로 인한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인스턴트 음식의 유해성을 알아보는 등 어린이 스스로 올바른 식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뮤지컬이다. 관람을 원하는 고양시 가족 및 어린이는 공연 시작 20분 전부터 선착순 입장하면 된다. 문의: 031-8075-927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4
- 이제는 ''영어+입시 전략''을 새로 짤 때 지난 3월 31일 서울대학교가 ‘2013학년도 입학사정관제 및 입학전형 설명회’를 열었다. 지난해 11월 수시를 80%로 확대한다고 발표한 후 실시되는 설명회여서 학부모들의 관심은 그 어느 때보다 높았다. 이날 발표된 내용을 요약하면, 우선 서울대 2013학년도 모집정원은 3,124명으로 지난해 3,096명보다 약간 늘었다. 수시모집에서 지역균형 752명(24.1%)과 수시 일반 1,743명(55.8%)을 합해 2,495명(79.9%)을 선발하고 정시모집에서 629명(20.1%)을 선발한다.서울대가 이렇게 수시전형을 크게 늘리면서 다른 대학에 미치는 파급효과도 클 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정시까지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연세대나 고려대가 수시모집 규모를 서울대 수준으로 크게 늘릴지는 좀 더 두고 봐야겠지만, 입시 전문가들은 중위권 대학들은 ‘실력있는’ 학생을 선점하기 위해 수시 전형을 크게 늘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수시 선발이 크게 늘어남과 동시에 2013학년 입시에서 처음 실시되는 ‘수시 지원 횟수 6회 제한’은 입시 최대 변수로 꼽힐 전망이다. 2012학년 수시에서는 지원횟수에 제한이 없었고, 미등록 충원을 처음 실시한 터라 수험생들이 추가로 합격할 수도 있다는 기대감 때문에 일단 넣고 보자는 ‘묻지마’식 지원전략이 난무했다. 서울 소재 대학의 논술전형 지원 경쟁률은 보통 40~50대1에서 100대1을 넘는 경우까지 나타났다. 하지만 2013학년 대입에서 수시 모집 지원 횟수가 6회로 제한되면 이 같은 ‘묻지마’식 지원전략을 짰다가는 필패는 불 보듯 뻔하다. 앞으로는 수시도 정시처럼 지원 전략을 정교하게 짜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전언.영통토피아 한승석 원장이 고등부를 위한 ‘토피아 레전드’를 개설 한 것도 ‘수시 확대’, ‘수시 6회 제한’, ‘수시 최초 합격자는 물론 추가 합격자에 대해서도 정시 지원 금지’ 등 입시 환경이 크게 달라졌기 때문이다. 변화하는 입시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한승석 원장의 도움말로 들어보았다. 늘어난 수시 전형 … 6회 지원 제한으로 전략은 더 꼼꼼하게 수시 모집은 학생부, 논술, 면접, 서류, 적성검사 등 전형 유형에 따른 전형 요소가 워낙 다양하고, 동일 대학 내 여러 전형에 복수 지원을 허용하기 때문에 6곳을 전략적으로 선택하는 것은 말처럼 쉽지 않다. 수시전형 중 본인이 강점을 보일 수 있는 전형 하나에 집중하지 않으면 합격 가능성은 낮아질 수밖에 없다.이번에 발표된 서울대 수시모집 안을 보면, 모집 단위별로 열정과 재능을 다각도로 평가하기 위해 입학사정관제로 선발한다. 점수 위주의 선발이 아니라 잠재력 위주로 선발하겠다는 의미다. 단계별 전형을 실시하며 일부 인원은 2단계 전형을 거치지 않고 1단계에서 우선 선발할 수 있다. 1단계에서 서류평가(100)로 1.5~3배수 이내의 인원을 선발한 후, 2단계에서 1단계 성적(100)과 면접 및 구술고사(100)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서강대의 알바트로스 인재 전형의 경우 지원 자격은 TOEFL 105점, TEPS 876점 이상이 돼야 한다. 1단계에서 영어 에세이로 100% 선발한 후 2단계에서는 1단계 점수를 80%로 하고 기타 서류를 보면서 합격을 결정한다. 실제로 지난해 이 전형의 실제 합격선은 TOEFL 117점 이상, TEPS 950점 이상이었다. 한양대 국제학부의 경우 1단계로 공인점수 100%로 선발하며 2단계에서는 에세이와 프리젠테이션 및 인터뷰로 선발한다. 서울대를 목표로 할 경우 1단계를 통과하기 위해 자기소개서, 학습계획서 등은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지, 면접과 구술고사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또 영어를 잘 하는 학생들이 도전해 볼만한 각 대학의 전형은 어떤 것이 있으며 대학별로 요구하는 내용은 무엇인지…. 이처럼 대학마다 다양한 전형을 일일이 다 파악하기란 결코 간단한 일이 아니다. 토피아 레전드 한승석 원장이 맞춤형 입시컨설팅을 강조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한 원장은 “정시 비중이 높았을 경우에는 학교에서 내신+수능 준비만 했어도 어느 정도 경쟁력을 갖추었지만 수시가 대폭 확대됨에 따라서 학교에서 가르치는 것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학생 한 사람 한 사람, 각자가 갖고 있는 능력에 맞는 맞춤형 입시 컨설팅을 해야 입시에서 성공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여전히 중요한 영어 … 입시 그 이후에 더 중요해져지금까지 영어는 수능, 내신 등 어떤 시험에 대비하기 위한 공부로 생각하는 경향이 강했다. 하지만 이제는 입시 자체가 수시와 입학사정관제로 바뀌기 때문에 사고력을 바탕으로 한 말하기와 쓰기 등 통합영어, 표현영어 시대로 변화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NEAT 도입이다. NEAT 시행으로 학교 영어도 문법이나 독해중심에서 말하기와 쓰기 등 실용영어가 강화될 예정이다. NEAT는 그 평가 방식이 iBT TOEFL과 비슷하다. 평가가 바뀌면 공부방법도 바뀌어야 하는 법. 한승석 원장은 “초등부터 중등까지 기본기를 쌓고 고등 이후 어떤 형태의 평가 방식에도 실력을 발휘할 수 있어야 한다”며 “iBT TOEFL은 초등 고학년 시기부터 기본기를 다져 놓아야 한다”고 말한다. 아무리 강사 실력이 뛰어나도 영어에 대한 기본 바탕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단기간에 점수를 올려주지는 못하기 때문이라는 것.한 원장은 또 “영어는 특목고나 대학 진학을 위한 공부가 아니”라며 “서울 일부 상위권 대학들이 영어로 수업을 하고 있는 만큼 영어를 제대로 못하면 대학에 가서 발목을 잡힐 수도 있으니 영어를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인터뷰] 토피아 레전드 한승석 원장 “우리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것들을 채워주고 싶다” Q 토피아는 초등 중등 영어 공부를 위한 어학원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번에 고등부 토피아 레전드를 개설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가장 큰 이유는 대학 입시 환경의 변화입니다. 수시전형과 입학사정관제가 확대 돼 대학 가는 것이 더 쉬워진 건가 싶었는데, 이번엔 또 수시에 6번 밖에 지원할 수 없다고 하니 대학 가기가 더 어려워진 건가, 헛갈린다는 하소연을 많이 들었습니다. 공부할 시간도 부족한 자식을 위해 부모님이 직접 대학별 입시자료를 취합해 보기도 하지만 그 자료를 분석해서 내 아이에게 딱 맞는 입시 방향을 잡기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죠. 그래서 이런 고충을 헤아려 전문가들이 학생들에게 올바른 입시 컨설팅을 해주어야 한다는 사명감에서 시작하게 된 것입니다.이제까지 수시는 정시 모집으로 지원 가능한 대학보다 다소 높은 대학에 지원하거나 소신 지원하는 경향이 두드러졌지요. 하지만 수시 전형에 6회만 지원할 수 있도록 제한을 뒀기 때문에 이제는 수시도 정시처럼 지원전략을 짜야 합니다. 수시 전형 중에서 본인의 강점을 보일 수 있는 전형에 집중하면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면서 공부하게 되니까 능률도 배가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Q 우리나라 대학 입시는 굉장히 복잡해서 입시 컨설팅을 하려면 전문가 집단이 결합해야 할 듯합니다만.“그렇죠. 토피아는 영어를 가르치는 학원이니 우리는 아이들이 영어로 인해 비전과 꿈을 낮추는 일이 없도록, 영어가 날개가 될 수 있도록 잘 2012-05-14
- 올림피아드, 수학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된다! 올림피아드 학원은 디지털 수업 시스템, 자기주도형 수학교육, 토론식수업, 맞춤형지도, 특화된 온라인 시스템 등으로 교육열 있는 수도권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이미 잘 알려진 학원이다. 특히 올림피아드 학원은 ‘2011년 대한민국기업대상 초·중등 이러닝 수학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오는 7월 개원하는 수원 영통캠퍼스는 이런 올림피아드 학원 본원 시스템을 그대로 가져온다. 부원장과 교수부장을 비롯해서 운영진들도 올림피아드에서 수년간 몸담았던 베테랑들로 대부분 채워진다. 한마디로 형식은 프랜차이즈지만 내용은 본원의 직영시스템으로 운영된다는 것이다. 올림피아드, 왜 수원 영통인가?올림피아드 학원이 수원 영통캠퍼스를 개원한다는 것은 조금 특별한 의미를 부여받는다.지난해 말부터 올림피아드 학원이 전국 프랜차이즈를 선언했지만 비용만 지불한다고 아무나 ‘올림피아드’라는 타이틀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교육여건, 경영진의 교육 마인드, 교육시설 등이 본원이 제시하는 조건에 충족해야 ‘올림피아드’라는 이름을 사용할 수 있다.그럼 수원 영통캠퍼스는 어떨까? 영통지역 학생과 학부모들은 수도권에서도 알아 줄 만큼 교육열이 높다. 특목고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은 물론, 고등학교를 선택할 때도 대학 진학률까지 체크하는 꼼꼼함을 보인다. 특히 최근 각종 입시의 핵심으로 떠오른 수학교육에 대한 관심은 절대적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학생과 학부모들의 요구를 제대로 충족시킬 수 있는 교육기관은 상대적으로 적다. 올림피아드 학원 수원 영통캠퍼스는 이런 학생과 학부모들의 요구를 맞춤으로 충족시킬 수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수원 영통캠퍼스 한승석 원장의 설명이다. “올림피아드 학원 영통캠퍼스 론칭이 이루어지기 전의 일입니다. 서울 올림피아드 학원 수학 수업을 참관했는데, 제가 지금까지 봐 왔던 수학교실의 풍경과는 완전히 달랐습니다. 수학을 그렇게 신나고 열정적으로 하는 학생들을 보지 못했거든요. 초등학생, 중학생, 심지어 고등학생까지도 수학을 즐기며 공부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올림피아드 시스템의 핵심입니다.”학생 개개인의 목표와 수준을 철저하게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가장 효과적인 수학 수업시스템을 적용하고, 수학교육의 근본을 지키며, 디지털 시스템을 통해 수업효율을 올리면서 학생들의 흥미까지 유발하는 시스템. 한승석 원장은 이런 올림피아드 학원의 수학교육 시스템이 영통지역 학생들에게 수학에 대한 새로운 세계를 열어줄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수학, 왜 올림피아드인가?수학은 각종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과목으로 여겨지지만 좋아하는 학생도, 좋은 성적을 받는 학생도 매우 드물다. 다른 과목과 달리 체계적으로 실력을 쌓지 않으면 어느 순간부터 넘을 수 없는 산이 되어 버린다. 초등 4학년, 늦어도 중학교 1학년부터 수학은 아이들의 실력을 가르는 대표적인 과목으로 자리매김한다.그런데, 최근 수학교육 환경을 완전히 바꿀 정책들이 연이어 발표되고 있다. △수학교육선진화 방안 △교육시스템의 디지털화 △학교시험에서 서술형 비율의 증가 △과정중심 평가 실시 등이다. 정부에서 발표하는 이런 정책들의 공통점은 단순 문제 풀이식 반복학습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것이다. 좀 더 효과적인 수학교육을 위한 변화라고는 하지만, 가뜩이나 수학을 어려워하는 학생들을 생각하면 급격한 변화는 혼란스러움만 가중시킨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이런 학생들에게 올림피아드 학원은 새로운 길을 제시한다. 빠르게 변화하는 수학교육환경을 가장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수학 프로그램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것. 그 대표적인 예가 수업의 디지털화와 토론·발표식 수업의 도입 등이다.지난해 말부터 올림피아드 학원은 모든 강의실에 전자칠판을 설치하고 재원생들에게 전자단말기를 보급해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차별화된 토론·발표수업을 정착시켜서 새로운 수학 교수학습 모델을 제시했다. 올림피아드, 무엇을 꿈꾸나?수업의 디지털화, 토론·발표식 수업의 도입 등을 통해 얻어지는 바는 많다. 무엇보다 평면적으로 진행될 수밖에 없던 수업을 전자칠판을 활용한 구체물로 진행할 수 있다. 학생들도 전자단말기를 통해 수업에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게 가능하다. 한승석 원장의 설명이다. “전자칠판이 교사들의 판서시간을 크게 줄여주고, 그래프나 도형 등은 3차원으로 보면서 수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수업시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전자단말기를 통해 모든 학생들의 학습결과를 바로 확인 할 수 있어서 학생 개개인별 분석이 가능하고 구체적인 첨삭지도도 할 수 있습니다. 같은 시간을 공부해도 올림피아드 학생들의 학업성취도가 높은 것은 이 때문이죠.”올림피아드 학원은 학생들에게 수학의 참맛을 느끼게 하기 위해 프로그램에 ‘흥미’라는 요소를 가미시켰다. 물론 흥미에서만 끝나게 하면 그것은 ‘교육’이 아니다. 아이들을 교육하고 스스로 공부하게 하고, 이를 통해 실력을 쌓아나가게 하려면 그것은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그것이 올림피아드 학원이 반드시 지켜나가겠다고 고집하는 교육의 본질이다.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환경에서 아이들을 제대로 가르쳐보겠다는 뚝심이다.이춘우 리포터 photo@naeil.com ***올림피아드 학원 영통캠퍼스 일정학부모 설명회 : 6월 8일 오전 11시(영통종합사회복지관)개강 : 초등부 7월 2일 중등부 7월 11일 고등부 7월 23일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4
- "시험후 후회 대신 해야할 것" 승패병가상사(勝敗兵家常事), ''군사에게 한 번 지고 한 번 이기는 것은 늘 있는 일''이라는 뜻으로 고전 역사서에서 전쟁에 패한 임금과 장군을 위로할 때 쓰인 말이다. 싸움에 있어 승패는 늘 반복되는 일이니 그 보다 중요한 것은 싸움에 임하는 태도와 마음가짐이라는 이야기다. 상위 1% 학생들의 월등한 학업성과는 바로 시험에 임하는 마음가짐에서 비롯된다고 할 수 있다. 시험이 끝난 후 지난 과정을 점검하며 다음 시험을 위해 전략을 짜는 자세, 다시 말해 ''시험 후 피드백''을 하는 것이다. 시험 후 피드백을 하면 자신의 약점과 강점이 무엇인지 발견할 수 있으며 다음 시험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 지 자신만의 지략을 짤 수 있다. 시험 후 피드백은 다음 5단계를 차근차근 실행하면 누구든지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다. 1단계, 시험에 대한 전반적인 소감을 글로 적어본다. 이번 시험이 지난 시험과 어떻게 달랐는지, 전체적인 난이도는 어떠했는지, 자신이 어떤 마음으로 시험에 임했는지, 실수한 부분은 없었는지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 것이다. 이 과정을 통해 다음 시험에 어떤 자세로 임해야 하는지 마음가짐을 새롭게 할 수 있게 된다.2단계, 시험 계획을 점검해 본다. 적절하게 계획했었는지, 과목별 시간분배는 어떠했는지, 계획의 강도가 자신에게 잘 맞았는지, 세워둔 계획대로 얼마나 수행했는지 스스로 질문하며 답해 본다. 이 과정을 통해 자신이 시험 플래닝을 할 때 어떤 점을 어떻게 개선해야 하는지를 알 수 있게 될 것이다.3단계, 세워둔 계획을 잘 실천했는지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 단계는 시험을 대비하는 기간과 시험 기간 동안, 어떻게 생활했는지 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공부하면서 마주한 유혹거리들을 돌파했는지, 그러지 못했다면 이유가 무엇인지 생각해본다. 이것을 통해 다음 시험을 준비할 때 유혹거리에 어떻게 대처할 지 의지를 새롭게 하며 대안을 준비할 수 있다.4단계, 취약과목에 대해 분석하고 점검해본다. 이 단계는 성적이 가장 안 나온 과목을 점검하는 것으로 시험의 난이도가 어땠는지, 문제유형은 어떠했는지, 평소 자신의 취약과목이었는지에 대한 답을 해본다. 이와 더불어 오답노트를 만든다. 틀린 문제들을 기록하며 왜 틀렸는지 원인을 분석하면 다음 시험 때 취약과목을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방법을 준비할 수 있다. 마지막 단계는 앞의 네 가지 단계를 통해 점검한 것들을 기반으로 다음 시험을 계획하는 단계다. 가장 반성해야 할 부분은 어떤 것인지, 그 부분을 고치기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 돌아보며 정리해 보자. 정리 후에는 성적을 올리고 싶은 과목 3가지를 정해 실천 가능한 계획을 세워보도록 한다. 시험 후 피드백을 매 시험마다 단계별로 차근차근 실행에 옮긴다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피드백 습관을 삶 전체에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 도움말: 공부습관 트레이닝 상무센터 김승희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4
- 이제부터 학교 안전은 지킴이선생님이 담당 동부교육지원청은 초ㆍ중ㆍ고 지킴이 선생님 123명을 배움터지킴이로 운영 중이다. 배움터지킴이 제도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도입된 사업이다. 지난 2010년부터 시작해 올해는 관내의 모든 학교에서 실시되고 있다. 교내 학교폭력과 관련해 활동하게 된다. 한편 배움터지킴이들은 지난해까지는 배움터지킴이로 불렸으나 올해부터는 지킴이선생님으로 용어가 통일되었다. 또 학교장 위촉에 의한 봉사직으로 근무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4
- 학교로 찾아가는 아버지교실 시작! 동부교육지원청 아버지의 자녀교육역량 강화를 위한 ''학교로 찾아가는 아버지교실''을 연다. 이번 교육은 학부모 교육을 받을 기회가 부족한 아버지를 대상으로 야간에 강의를 실시한다. ''학교로 찾아가는 아버지교실''은 앞으로 성리중, 장도초, 조동초, 인송중, 남동초에서도 운영할 예정이다. (032-460-631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4
- 학교법인 동산육영회 정상화'' 1938년 개교해 올해 개교 74년을 맞이하는 동산중ㆍ고등학교 이사회(학교법인 동산육영회)가 정상화 되었다. 이곳은 재단 파행운영으로 2009년 임시이사가 파견되어 운영되어 2년 8개월 동안 운영해 왔었다. 그 후 지난 4월초 인천시교육청으로부터 새로운 이사 7명이 승인을 받아 정상화 되었다.신두호 前 인천경찰청장, 신희범 동산중고등학교 총동창회장, 이정부 前 동아방송예술대총장, 김건수 동산고교장, 권일택 前 남부교육청관리국장 등으로 구성된 이사회는 지난 4월 12일 신임이사장에 설립자 최승우선생의 증손녀인 최명수 이사를 선임하였다.동산중고등학교 그동안 임시이사 파견으로 학교발전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번 법인 정상화로 그동안 미뤄왔던 강당과 야구부, 레스링부 훈련장 및 합숙소를 짓게 되었다. 또 원거리 학생들을 위한 기숙사 건립도 계획 중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4
- 남동구 논현동 소래도서관 개관 남동구 논현동에 첫 구립도서관인 소래도서관이 문을 열었다.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2,092㎡ 규모인 소래도서관은 어린이 열람실, 종합자료실, 세미나실, 디지털실, 열람실, 지하 소극장 등을 갖췄다. 소래도서관 정기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이다. 배진교 구청장은 “도서관은 지식정보사회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맡는 곳”이라며 “남동구에서는 19개동에 도서관을 건립하는 등 책 읽는 구로 만드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3
- 제프리 손의 SAT 전문 ㈜아이비링크강남어학원 SAT의 스타강사 제프리 손이 직접 설립한 ㈜아이비링크강남어학원은 명문대 합격을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대한민국에서 ‘SAT를 가장 SAT 답게’라는 모토로 교육하는 어학원이다. 라이팅은 제프리 손을 비롯한 저스틴 송(Claremont College)에 의해, 리딩은 사무엘 리(브라운대, 하버드대학원), 제이슨 리(서울대), 스티브 한(뉴욕주립대) 등 SAT를 10년 이상 실전 지도하고 있는 프로들이 포진되어 있다. 적중도 높은 자료와 컨텐츠, SAT 실제 기출문제 및 적중 예상문제로 수업을 진행한다. 특히 고득점 특수교재를 사용하여 가장 효율적으로 SAT 고득점으로 인도한다. 학생위주의 편리한 시설, 철저한 학습관리, 개별성적 분석과 1:1 멘토링제도, 학습조교 상주, 학생개인별 파일 관리 등 고득점을 위한 철저한 관리 시스템도 구축하고 있다.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은 5월 3일(목),?5월 10일(목) 각 오전 11시에 그리고 5월 12일(토)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설명회를 통해서 파악할 수 있다. 문의 02-552-2431 / www.ivylink.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