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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학교폭력! 우리가 함께 하면 예방할 수 있습니다 학교폭력이란 학교내외에서 학생들 사이에 일어난 폭력사건으로 폭행, 금품 갈취, 언어폭력, 집단 따돌림, 혹은 사이버매체를 통한 헛소문 퍼Em리기, 인신공격, 성폭력, 상납 강요 및 빵셔틀 등을 말한다. 이러한 학교폭력이 날이 갈수록 지능화 흉포화 조직화되어가고 있으며 또한 유치원까지 확대될 정도로 저 연령화 되어가고 있는 추세이다.한마디로 학교폭력은 무서운 범죄행위이다. 한번쯤 누구나 겪어 볼 수 있는 그런 가벼운 폭력행위가 아니다. 사소하게 그냥 장난삼아 시작된 학교폭력행위라 할지라도 피해 학생에게는 씻을 수 없는 치명적인 상처를 남길 수 있으며, 극단적으로는 생명을 앗아갈 수도 있다.왜냐하면 학교폭력은 신체적 외상이나 우울증, 정서적 불안감, 복수심, 혹은 학습 부적응 및 스트레스 등의 심각한 후유증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중요한 것은 우리 아이들이 학교폭력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는 것이다. 비공개된 장소에서 은밀하고 집요하게 이루어질 뿐만 아니라 피해를 당한 학생의 공갈협박에 의해 선생님이나 부모님에게 말을 못하고 지속적으로 폭행을 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가해 학생은 그것이 그렇게 큰 죄악인지 전혀 인식을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이제는 우리 아이들이 학교폭력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도록 국가와 국민 모두가 함께 학교폭력예방에 힘써야한다.중요한 것은 어떤 법률을 만드는 것보다 먼저 학생들에 대한 사랑과 학생들 상호간 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는 교육제도가 선행되는 것이다. 학교폭력은 교육 부재로 말미암아 상호 소통하지 못한 현상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부모님의 역할이 중요하다. 학교폭력 전문가에 의하면 학교폭력 가해, 피해학생의 이면에는 가정적인 요소, 부모의 역할이 가장 크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므로 부모가 먼저 자녀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꼼꼼하게 살펴보면서 자녀와 진솔한 대화의 시간만 갖더라도 학교폭력은 지금보다는 훨씬 줄어들게 될 것이다.이와 함께 학교 선생님의 역할이 필요하다. 선생님들이 학과목에 대한 교육과 함께 인성을 중심한 소통과 생명에 대한 상호 존중심을 심어줄 수 있는 교육이 함께 이루어진다면 학교에서 학교폭력은 사라질 수 있을 것이다.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학생 자신의 역할이다. 학교폭력에 당당하게 대처해야 한다. “나 때리지 마! 싫어!” 라고 말해야 한다. 그리고 혹시라도 혼자 스스로 해결하려고 하거나, 혹은 친구들과 함께 해결하려고 하지 말고, 신속하게 선생이나 부모님에게 알려서 해결해야 한다.학교폭력! 무서운 죄악이다. 우리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 학교폭력이 없는 사회와 학교를 만들어야 한다.김광철 원장미래창의영재교육연구원 수원교육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30
- “마음의 소리를 크게 들어 주세요” 요즘 마음이 아픈 아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자살률이 세계1위라는 우울한 보도는 심각성을 말해주는 지표일 터. 이들이 안고 있는 문제는 학교폭력, 교우관계, 성적, 가정형편 등 다양하다. 부모라면 아이의 조그만 돌발행동 하나에도 근심스러워지기 마련이다. 미처 챙겨보지 못한 아이의 마음을 잘 들여다 볼 수 있고 자존감을 높여 심리적인 안정을 줄 수 있는 미술, 음악, 독서 등의 예술을 매개로 아이에게 다가가는 건 어떨까.■예술활동으로 숨어있던 고민들이 하나둘 드러나요#1. 예은(가명·초5)이는 부모님의 사이가 원만하지 못하고 다툼이 잦자 우울감에 사로잡혔다. 쾌활하고 씩씩했던 모습에서 소극적이고 자존감이 낮은 아이로 변해갔다. 학교에서 또래로부터 따돌림을 당하고 급기야 가방셔틀까지도 감내해야 했다. 학교폭력의 피해자였던 태민(가명·고1)이는 충격이 심해 그 당시를 기억하지 못한다. 그러나 몸은 기억하고 반응을 해 자괴감이 심했다. 폭력적인 언어를 쓰고 감정 조절을 못하고 있었다. 자신의 못생긴 얼굴을 고쳐야한다며 얼굴에 강한 집착을 보였다. 예은이는 마음속에 꽁꽁 묻어둔 문제를 그려내며 응어리를 풀어갔다. 태민이 역시 처음에는 아예 얼굴 없는 자신의 모습에서 점점 단점까지 스스럼없이 드러내는 얼굴을 그리며 안정을 찾아갔다. #2.현아(가명·중3)는 친구들과의 문제로 학교 가기를 거부했다. 내면을 드러내기를 극도로 거부해 어떤 접근도 소용없었다. 피아노를 배우고 있어 피아노로 소통하기 시작했다. 연탄 연주곡을 함께 연주하고 대화를 나누자 마음의 문을 조금씩 열기 시작했다. 표면적인 이유는 친구관계 부적응이었지만, 엄마의 문제가 숨어있었다. 사춘기 딸에 대한 엄마의 지나친 과잉보호와 간섭이 관계를 서툴게 만들었던 것이다. #3. 민지(가명·초2)는 어렸을 때부터 책읽기를 좋아해 또래 아이들보다 아는 게 많았다. 그런데 이것이 친구들에게 잘난 척한다는 오해를 받게 되고 결국 관계 맺기에 어려움을 겪게 됐다. 점점 의기소침해지고 학교 가는 것도 두려워졌다. 집단 독서심리지도로 토론 및 대화법 훈련, 역할극, 편지 쓰기 등의 활동을 통해 실제 친구들과의 관계개선에 도움을 받았다. 낮아진 자존감을 회복시킴으로써 당당히 친구들과 교류할 수 있게 됐다. ■다양한 활동들은 자존감을 높이고 만족감 키워 줘위의 사례에서 보듯이 음악이나 미술, 시 등 예술을 사용하는 치료는 경직된 마음을 이완시키고 마음을 열어 문제를 해결해 간다. 말로 하는 치료는 하고 싶은 말을 숨길 수 있지만, 예술을 매개로 치료하다 보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무의식을 거울처럼 드러내게 된다. 미술치료는 미술을 통해서 아이의 마음속의 아픔, 장애물 등의 심리상태를 알게 하고, 자신의 모습을 깨달아가면서 원인을 파악해 스스로 치유에 다가간다. 미래창의영재교육연구원 수원교육원 김광철 원장의 미술치료의 장점에 대한 설명이다. “그림을 그리고 나면 모든 사람의 마음이 즐거워진다. 또한 내가 그리거나 만든 작품이 남으면서 자존감이 높아진다.” 음악은 멜로디와 리듬을 필요에 따라 달리하면서 우울감, 무력감 등을 연주로 해소하게 된다. “함께 합주를 하거나 감상을 하고, 원래 음악을 달리 연주해 보기도 한다. 미적으로 음악을 완성시키는 것이 목적이 아니기 때문에 불협화음을 만들더라도 아이에게 만족감과 흥미를 더해준다”고 우리동네예술치료센터 강윤아 센터장은 전했다.독서치료는 독서 자료를 읽거나 들은 후에 토론이나 역할놀이, 창의적 문제해결 활동 등 을 함으로써 통찰력을 이끌어 내며 아이의 마음을 만져주게 된다. 독서치료를 통해 글 읽는 재미를 느껴 학습태도가 좋아지고, 글속에서 사회를 간접 경험함으로써 사회성도 좋아지게 된다. ■결국 문제해결은 부모의 사랑과 소통한국발달독서치료협회 정명자 회장은 요즘 아이들에게 나타나는 대부분의 문제는 “어렸을 때부터 무한 경쟁에 내몰린 아이들이 자아를 살펴볼 새도 없이 달려가다 보니 발생된 당연한 결과”라고 분석한다. 세상에 문제아보다는 문제 부모와 문제 사회가 있다는 것이 그의 의견. 다른 전문가들도 문제의 핵심은 사랑과 소통의 부제라고 말한다. 미디어 등의 발달로 가족이나 친구간의 소통과 교류가 줄어든 것이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그래서 부모가 같이 상담을 받으면 훨씬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단다. 성적, 공부 등에만 관심을 가지고 아이를 몰아세울 것이 아니라 서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매체를 찾아 소통하려는 자세가 필요하다. 우리동네예술치료센터 강민아 센터장은 “사실 최고의 치료자는 부모다. 그러기 위해서는 진심을 담은 칭찬을 해야 한다. 현실에 기반 하지 않은 과도한 칭찬, 부정적인 언어사용이나 태도 등은 자제해야 한다. 아이의 자존감 형성에 악영향을 주게 된다”고 조언했다. 또한 부모들이 아이들의 상처나 아픔을 커 가는 과정이라고 단정 짓고 간과해버리는 경향에도 우려를 표시했다. 문제가 보이면 치료에 적극적이다가 조금만 좋아지면 마무리가 안 된 상태에서 일방적으로 종료해 버려 안타까움을 주기도 한단다. 마음이 아픈 아를 위해서는 부모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엄마들이 중심을 잘 잡고 건강한 모습을 보일 때 아이들도 훨씬 건강해 질 것이다. 도움말 미래창의영재교육연구원 수원교육원 김광철 원장/ 우리동네예술치료센터 강민아·강윤아 센터장/ 한국발달독서치료협회 정명자 회장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30
- 치유와 성찰을 넘어 코칭으로 청소년들이 해결하고 싶어 하는 큰 고민 중 하나가 진로다. 간디대안교육센터(이하 간디센터)가 마련한 ‘교사를 위한 청소년 진로코칭’은 교사의 진로전문성을 고려한 일반학교, 대안학교, 청소년 단체 교사들을 위한 전문 코칭 과정이다. 학생과 함께 성장하기를 원하는 교사, 학생의 꿈과 비전을 소중하게 여기고 나누고자 하는 교사, 청소년의 삶을 적극적으로 도와주고자 하는 교사들이 대상이다. 강의 내용은 △진로코칭이란 △청소년과 진로 △코칭 모델 실습과 익히기 △진단도구의 활용법 △강점발견과 가치발견 코칭 △자기존중감 코칭 △진로코치로 나아가기 등이다.기초과정을 마친 교사를 위한 이후 프로그램은 ‘교사를 위한 청소년 진로코칭’ 심화과정이 있다. 기초 과정을 통해 배운 진로코칭 기법을 현장에서 활용하고, 다양한 진로상황에서의 경험을 공유하고 노하우를 더욱 심화하는 과정이다. 강사는 국제진로전문코치(NCDA-Natinal Career Development Association)과정을 수료하고 (사)한국코치협회 인증 코치인 태영철, 유준혁씨가 맡는다.신청은 전화 또는 인터넷으로 하면 된다. -교육일정 : 2012년 8월 6일(월) 10:00 ~ 8일(수) 17:00 2박 3일(총20시간 과정)-전 과정 숙식 제공.-교육장소 : 간디교육연구소(충남 금산군 남이면 석동리 136-1번지)-교육비용 : 20만원 입금계좌: 농협 (301-0019-8285-11,숲속마을 작은학교)-신청마감 및 인원 : 30명 이내(선착순 접수)문의 : 041-753-7053(간디대안교육센터), 010-4559-7137(태영철), duglar1@hanmail.net천미아 리포터 eppen-i@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30
- 동구, 중학생 학력신장 나서 동구는 14일 대전여자고등학교 강당에서‘2012 동구 중학생 학력신장사업’개강식을 가졌다.동구에서 지난 2009년부터 추진하고 있는‘중학생 학력신장사업’은 동구지역 중학생들의 학력신장을 돕기 위해 대전여고, 우송고와 동구청 평생학습원이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이번 사업은 관내 중학교 3학년생을 대상으로 80여명의 성적우수생을 선발, 오는 12월까지 6개월 동안 매주 토요일 대전여고와 우송고에서 국어, 영어, 수학 3과목에 대한 심화학습을 무료로 실시한다.구 관계자는 “지역 우수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번사업이 명품 교육도시 동구 건설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관학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우리지역 교육경쟁력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정미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30
- 성공의 85%는 인간관계다! 성공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미국 카네기 공대에서 졸업생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기술적 지식은 15%, 나머지 85%는 인간관계에 달려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성공하기 위해서 좋은 아이템과 뛰어난 기술력은 기본이고, 사람들과의 좋은 관계 속에 신뢰경영을 할 수 있는 인간적인 영향력은 더욱 중요하다.미국 MIT공대를 졸업하고 인포시크 등 4개의 IT업체를 성공시킨 실리콘 밸리의 성공한 벤처 기업가인 스티븐 케이시는 “나는 MIT에서 훌륭한 공학기술을 배웠지만 정작 중요한 인간관계에 대해서는 배운 것이 없다”며 “요즘 나에게 공학기술과 인간관계 기술 가운데 한가지만을 선택하라면 나는 서슴지 않고 인간관계기술을 선택하겠다”고 말했다.모든 사람들은 그들이 최고로 중요한 일을 하고 있고 스마트하며, 능력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싶어 한다. 또한 인정받기를 원하고 있다. 꽃에 향기가 있듯이 사람에게도 향기가 있다. 그것이 바로 인간적인 매력이다. 누구나 향기 나는 사람이 되고 싶지 않을까? 아름다운 꽃에 나비가 몰려오듯이 인간적인 향기를 지닌 사람 주위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 것이다. 카네기 연구소에서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일이 힘들어서 직장을 그만 두는 경우는 약 13%정도, 사람이 힘들어서 직장을 그만두는 경우는 약 87% 정도 된다는 조사결과가 나온 적이 있다. 일은 힘들어도 견딜 수 있지만, 사람은 한번 싫어지면 회복하기 힘들다. 우리가 함께 일하는 사람들에게 잘해주는 것은 바로 기쁨이다. 나누어 주면 줄수록 내가 잘된다는 의미와 같은 것이다.리더가 갖추어야 할 덕목은 안정감, 여유, 부드러움에 있다. 그러한 것을 갖춘 경영자의 능력이 바로 실력과 인품이다. 실력과 인품을 갖춘 리더의 능력은 사람들에게 엄청난 영향력을 줄 수 있다.리더십은 한마디로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이다. 말 한마디, 행동을 통해 영향을 미칠 수 있을 때 그것을 리더십이라고 한다. 리더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해주는 사람인 것이다. 실력과 인품을 갖춘 진정한 리더로서 주위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우리가 되어 보자. 성공의 85%는 바로 인간관계에 달려 있다. 문의 : 042-488-3597 www.ctci.co.kr카네기연구소 대전충청 박영찬 소장 / 카이스트 인성 리더십(커뮤니케이션) 담당 교수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30
- 대중공포증 탈출방법(가역성의 법칙) ‘돈이 많은 한 70대 노인이 새장가를 들게 되었다. 그 노인을 너무나 부러워하는 친구가 물었다. “여보게 친구~ 어떻게 20대 여자와 새장가를 들게 되었나?” “여보게 친구~ 그거야 간단하지” “내 나이 90세라고 속였지!” 이처럼 자기의 단점(?)을 오픈시키는 것도 한 방법이다. “제가 지금 많은 분들 앞에 서니까 떨리거든요.”라고 고백하는 순간 공포증이 사라지고 홀가분한 마음을 느낄 수 있게 된다. 마치 범죄자가 도망 다니다 잡히면 오히려 안도감이 드는 것처럼 지금의 심정을 고백함으로 얻는 자유다.‘이번에 사람들 앞에서 무엇인가를 보여줘야 돼’라는 욕심은 버려야한다. 강박관념이 나를 구속시켜 버린다. 사람들의 평가(시선)에서 자유스러워져야 한다. 사람이 모든 것을 잘 할 수는 없다. 못하면 못하는 것을 인정해 버려라. 잘해서 박수 받는 것보다 못하는 것을 인정해 버리면 사람들은 더 좋아한다. 예를 들어 나가서 노래를 부르라하면 부르는 것이다. “너 참 노래 잘한다”라고 하면 “응, 내가 그림은 못 그리는데 노래는 잘 부르는 편이야” “너 참 노래 되게 못한다”하면 “응, 나는 그림은 좀 그리는 편인데 노래는 완전 음치야” 이렇게 가볍게 받아들이면 된다. 이렇게 상대방이 잘했다고 하건, 못했다하건 그 평가에서 자유스러워지면, 사람 앞에 선 내 움직임도 자연스러워 진다. 더욱 좋은 방법은 카메라 샤워를 받는 것이다. 필자의 독특한 교수기법중 하나로 카메라샤워를 받다보면 카타르시스는 물론 자신을 재발견하게 되고 깨달음에 이르게 되며 대중 앞에 자유함을 누리게 된다.우리는 보통 감정에 따라 행동이 바뀌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그 반대의 경우도 성립한다. 행동에 따라 감정이 바뀐다는 얘기다. 이것을 심리학에서는 ‘가역성의 법칙(Law of Reversibility)’이라고 한다. 긍정적으로 행동하면 긍정적인 감정이 만들어지고, 부정적으로 행동하면 부정적인 감정이 생긴다는 것이다. ‘성공하려면 성공한 사람처럼 행동하라’는 것도 바로 이 이유 때문이다. 매일 매일 거울을 보며 자신감 있는 다짐과 긍정적인 ‘할 수 있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보내보자. 힘들다고 움츠려들지 말고 적극적으로 자신 있게 행동하자. 그러면 긍정적인 강력한 상승의 기운이 성공으로 이끌 것이다. 윤치영 박사(건국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외래교수 / 윤치영스피치아카데미 대표)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30
- 대전지역 정기 ‘버츄워크숍’ 버츄워크숍은 한국버츄프로젝트가 제공하는 기본 프로그램과 인성교육, 인성코칭에 필요한 기본적 프로세스, 다섯 가지 교육 전략에 대한 이론적인 안내를 한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개인적인 미덕연마는 물론 가정, 학교, 기업, 공공기관 등 조직의 인성문화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대전지역 정기 버츄워크숍을 아래와 같이 준비했다. ·일시 : 2012년 8월 18(토) 9:00 - 18:00 (8시간) ·장소 : 대전 서구 둔산동 1419번지 메트로존빌딩 605호 다중지능교육개발원·진행 : 태영철 퍼실리테이터·참가비 : 16만원 (버츄카드, 워크북, 수료증, 중식 등 포함)·입금계좌 : 농협 356-0262-6309-13 (예금주: 태영철) ·교육신청 : 전화, 이메일(duglar1@hanmail.net) 신청.·참가비는 2012년 8월 11일(토)까지 입금.·수강신청자가 정원을 초과하는 경우엔 참가비 입금 순으로 등록이 마감된다.·문의 : 태영철 (070) 8600-7137, 010-4559-713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30
- 셀파우등생교실, 신규가맹 이벤트 초등 전과목 자기주도학습 공부방 ‘셀파우등생교실’이 예비창업자들을 지원하고 나섰다. 셀파우등생교실은 8월 31일까지 신규가맹 이벤트를 통해 창업자들을 지원한다. 이 기간 동안 가맹한 가맹점 중 100개 가맹점에 천재교육에서 발간한 우등생 사회탐구 교재 50권을 제공하기로 한 것. 또한 4명을 추첨해 100만원 한도 내에서 해당 교실에 맞는 맞춤 창업비를 지원한다. 한편 셀파우등생교실은 초등 전과목 브랜드로 론칭 5개월만에 700개 가맹점을 최단 기간 돌파하는 저역을 발휘하며 동종업계 사상 최고의 가맹률을 기록하고 있다. 교과서 1위 기업 천재교육과 국내 최대 가맹점 9000개를 거느린 교육 프랜차이즈의 강자 해법에듀의 교육 노하우가 잘 접목된 결과로 보인다. 모든 가맹점의 교사들에게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자격증 취득 지원과 내실있는 교사 교육 프로그램, 적극적인 홍보지원 등도 급성장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문의 : 1661-3809, www.spclass.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30
- 학습장애 20%가 난독증 정민이는 다가오는 시험이 두렵다. 전날 공부한 내용도 시험지만 보면 새하얗게 기억이 나지 않는다. 시험문제도 잘 이해가 되지 않아 여러 번 반복해서 읽느라 진땀을 빼고, 아는 문제가 나와도 실수로 틀린다. 부모님과 선생님의 꾸지람은 정민이를 더욱 무기력하고 자신감 없게 만들 뿐이다. 결국 정민이는 학습능력검사를 받았고 난독증으로 밝혀졌다. 단어의 앞뒤를 바꿔 읽거나, 문장을 읽어도 뜻을 잘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면 ‘학습태도’를 지적하기에 앞서 ‘난독증’을 의심해볼 수 있다. 최근 학습장애를 가진 아이들 중 20%가 난독증이라는 연구결과가 있을 정도로 난독증은 흔한 증상이다. 난독증이 있는 아이들은 듣기와 읽기, 쓰기가 어려워 지능이 낮거나 학습태도에 문제가 있다고 오해할 수 있다. 그러나 난독증은 지능과 관련이 없으며 적절한 훈련이 주어진다면 개선이 가능하다. 아이 별로 두뇌의 문제와 증상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두뇌검사를 통해 두뇌의 어떤 영역에 문제가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난독증 치료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조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은 초등학교 때 난독증 증상이 나타났지만, 어머니 바버라 여사가 단어 카드로 읽기 연습을 반복해 지도하여 장애를 극복해냈다. 이처럼 난독증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동일한 글자를 반복하여 읽는 것이 좋은데, 점차 어려운 것으로 과제를 진행한다. 단어에서 문장 순으로, 짧은 문장에서 긴 문장으로 점차 문자 정보를 확대하며 크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한다. 시각과 청각을 동시에 이용해 단어를 듣고 말하고 다양한 소리 자극을 통해 오감의 자극을 깨우는 훈련 역시 필요하다. 또한 난독증 증세가 있는 아이들은 심리적으로 억눌려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심리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좋다. 난독증은 잘 알려진 시각적 난독증뿐만 아니라 청각적 난독증, 행동적 난독증 등 세 가지로 나뉜다. 지문이 길어지면 읽기 힘들어하고 줄을 맞춰 쓰는 것을 어려워한다면 시각적 난독증, 지시한 내용을 듣고 잘 이해를 못하고 외국어 영역에 취약하다면 청각적 난독증, 줄넘기와 공놀이 등의 눈과 손,발을 조합하는 능력이 부족하다면 행동적 난독증을 의심할 수 있다. 난독증은 조기에 치료할수록 증세가 호전되는 속도가 빠르다. 아이가 일상생활 하는데 이상이 없고 지능지수도 정상이지만, 학습에 집중을 못하고 시험에서 실수가 잦다면 두뇌검사를 통하여 난독증이 아닌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노충구 원장 해아림 한의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30
- 단국대학교 2+2 글로벌과정 단국대 2년+캘리포니아주립대 2년 경영학 학위받으세요 1+3 완벽하게 보완 입학부터 졸업까지 책임지는 성공유학 솔루션 누구나 원하면 대학에 들어갈 수 있는 시대라지만 고교 최상위권을 제외하면 선택의 폭이 크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일찌감치 길을 바꾸어 해외대학으로 눈을 돌리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준비없이 유학길에 나섰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러한 문제 때문에 최근 우리나라 대학과 미국대학이 협약을 맺어 성공적인 유학을 돕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그 대표적인 것이 바로 이른바 ‘1+3 유학’. 하지만 많은 대학들에서 시행하고 있는 1+3은 준비기간이 부족으로 인해 실패확률이 높다는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는 상황이다. 단국대학교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할 새로운 프로그램인 ‘2+2 글로벌과정’를 개발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단국대학교 평생교육원 정윤화 원장으로부터 ‘2+2 글로벌과정’의 경쟁력을 들어보자. 국내 준비기간 2년, 준비된 유학으로 졸업률 높여“해외대학 특히 미국대학은 입학보다 졸업이 훨씬 힘들어요. 우리나라와는 많이 다릅니다. 학점 취득과 학사관리가 매우 까다롭기 때문이죠. 이런 상황을 모른채 무조건 유학길을 떠났다가 돌아오는 사례가 굉장히 많습니다. 대부분 유학 준비가 턱없이 부족했기 때문이죠.”정 원장의 말이다. 이처럼 실패한 유학은 시간과 비용낭비는 물론 마음의 상처만 남길 뿐이라고 그는 강조한다. 단국대학교에서 미국의 명문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샌버나디노와 협약을 맺어 국내 준비기간을 2년으로 늘린 이유도 여기에 있다.“단국대학교 2+2글로벌 과정은 국내에서는 최초로 시도되는 프로그램이에요. 기존의 1+3의 문제점을 완벽하게 보완해 졸업률을 높이고자 하는데 가장 중점을 두었죠. 또 입학준비에서부터 현지 적응 그리고 졸업까지 대학에서 책임지도 한다는 점에서 확실히 차별화되고 있습니다.”사실 대학들이 우후죽순으로 유학프로그램을 시작하면서 사설유학원을 끼고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 대학이 책임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또 비용도 높을 뿐만아니라 커리큘럼이 허술해 실패확률도 높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학비저렴한 주립대로 경영학 분야 전미 최고 명문 2+2 글로벌 과정은 단국대학교와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샌버나디노(CSUBS)가 직접 협약을 체결 커리큘럼을 공동 설계하고 입학에서 졸업까지 책임지고 있다. 대학이 직접 운영하다 보니 엄격한 학사관리는 물론 1대 1 밀착 상담을 통해 철저하게 학생을 관리하고 있다.“학생들은 국내 2년 동안 해외유학파 출신 단국대 교수진과 원어민 교수로부터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경영학부 과정에서 요구하는 어학과 전공기초, 전공필수과 교양필수 등 필요한 학점을 이수하게 됩니다. 이수한 학점은 CSUSB에서 그대로 인정받구요. 3학년부터 CSUSB에 진학해 2년을 더 공부하면 CSUSB로부터 경영학 학위를 받게됩니다.” CSUSB는 미국에서도 알아주는 명문 주립대로 특히 경영학 분야는 미국 전체에서 상위권에 해당되는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단국대학교 2+2 글로벌 과정은 적은 비용으로 미국 명문대학위를 취득하는 가장 안전한 길이라고 정 원장은 강조한다.“상대적으로 학비가 저렴한 것도 주립대학의 장점입니다. 미국도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많은 학생들이 사립대보다는 학비가 저렴한 주립대를 선호하는 추세에요. 미국 유학비용은 보통 연간 7000만원에서 1억 정도 소요되는데 그에 비하면 CSUSB는 3천만원 정도니 정말 저렴한 편이죠.” 토플· SAT없이 미국 명문대 진학할 수 있는 가장 빠른 길 게다가 4년 중 국내(단국대)에서 보내는 2년은 2000만원 정도의 비용만 들기 때문에 단국대학교 2+2 글로벌 과정을 통한 유학은 결과적으로 엄청난 비용절감 효과를 보면서 미국의 명문대학교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것이다.“혼자 유학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SAT, 토플은 물론 현지 학교에 대한 입시정보도 스스로 챙겨야만 합니다. 또 진학 후에도 학점을 취득하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구요. 최근에는 글로벌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각 나라의 대학과 대학이 서로 협력해 필요한 인재를 양성해 내자는 취지로 해외 학생들을 많이 받아들이는 추세에요. 이러한 시류를 잘 활용하면 남다른 미래를 준비할 수 있을 것입니다.” 2+2 글로벌 과정을 통하지 않고 CSUSB에 진학하려면 토플은 100점대, GPA도 상위권이어야 도전이 가능하다. 하지만 단국대는 유학과정을 철저하게 준비시키는 조건으로 CSUSB와 협약을 맺었기 때문에 글로벌 과정 학생들은 합격증을 받고 들어가는 것과 마찬가지다. 단국대에서 2년을 공부하고 3년째부터 곧바로 현지의 강의실에 들어가더라도 충분히 적응할 수 있도록 짜여진 커리큘럼 덕분이다. 때문에 정 원장은 과정을 성실하게 따라와 준다면 반드시 성공적인 유학을 보장받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문의 031-8005-2453~4 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