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2+2 글로벌과정

지역내일 2012-07-30


단국대 2년+캘리포니아주립대 2년 경영학 학위받으세요
1+3 완벽하게 보완 입학부터 졸업까지 책임지는 성공유학 솔루션


 


누구나 원하면 대학에 들어갈 수 있는 시대라지만 고교 최상위권을 제외하면 선택의 폭이 크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일찌감치 길을 바꾸어 해외대학으로 눈을 돌리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준비없이 유학길에 나섰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러한 문제 때문에 최근 우리나라 대학과 미국대학이 협약을 맺어 성공적인 유학을 돕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그 대표적인 것이 바로 이른바 ‘1+3 유학’. 하지만 많은 대학들에서 시행하고 있는 1+3은 준비기간이 부족으로 인해 실패확률이 높다는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는 상황이다. 단국대학교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할 새로운 프로그램인 ‘2+2 글로벌과정’를 개발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단국대학교 평생교육원 정윤화 원장으로부터 ‘2+2 글로벌과정’의 경쟁력을 들어보자.


 


국내 준비기간 2년, 준비된 유학으로 졸업률 높여
“해외대학 특히 미국대학은 입학보다 졸업이 훨씬 힘들어요. 우리나라와는 많이 다릅니다. 학점 취득과 학사관리가 매우 까다롭기 때문이죠. 이런 상황을 모른채 무조건 유학길을 떠났다가 돌아오는 사례가 굉장히 많습니다. 대부분 유학 준비가 턱없이 부족했기 때문이죠.”
정 원장의 말이다. 이처럼 실패한 유학은 시간과 비용낭비는 물론 마음의 상처만 남길 뿐이라고 그는 강조한다. 단국대학교에서 미국의 명문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샌버나디노와 협약을 맺어 국내 준비기간을 2년으로 늘린 이유도 여기에 있다.
“단국대학교 2+2글로벌 과정은 국내에서는 최초로 시도되는 프로그램이에요. 기존의 1+3의 문제점을 완벽하게 보완해 졸업률을 높이고자 하는데 가장 중점을 두었죠. 또 입학준비에서부터 현지 적응 그리고 졸업까지 대학에서 책임지도 한다는 점에서 확실히 차별화되고 있습니다.”
사실 대학들이 우후죽순으로 유학프로그램을 시작하면서 사설유학원을 끼고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 대학이 책임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또 비용도 높을 뿐만아니라 커리큘럼이 허술해 실패확률도 높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학비저렴한 주립대로 경영학 분야 전미 최고 명문
2+2 글로벌 과정은 단국대학교와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샌버나디노(CSUBS)가 직접 협약을 체결 커리큘럼을 공동 설계하고 입학에서 졸업까지 책임지고 있다. 대학이 직접 운영하다 보니 엄격한 학사관리는 물론 1대 1 밀착 상담을 통해 철저하게 학생을 관리하고 있다.
“학생들은 국내 2년 동안 해외유학파 출신 단국대 교수진과 원어민 교수로부터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경영학부 과정에서 요구하는 어학과 전공기초, 전공필수과 교양필수 등 필요한 학점을 이수하게 됩니다. 이수한 학점은 CSUSB에서 그대로 인정받구요. 3학년부터 CSUSB에 진학해 2년을 더 공부하면  CSUSB로부터 경영학 학위를 받게됩니다.”
CSUSB는 미국에서도 알아주는 명문 주립대로 특히 경영학 분야는 미국 전체에서 상위권에 해당되는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단국대학교 2+2 글로벌 과정은 적은 비용으로 미국 명문대학위를 취득하는 가장 안전한 길이라고 정 원장은 강조한다.
“상대적으로 학비가 저렴한 것도 주립대학의 장점입니다. 미국도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많은 학생들이 사립대보다는 학비가 저렴한 주립대를 선호하는 추세에요. 미국 유학비용은 보통 연간 7000만원에서 1억 정도 소요되는데 그에 비하면 CSUSB는 3천만원 정도니 정말 저렴한 편이죠.”


 


토플· SAT없이 미국 명문대 진학할 수 있는 가장 빠른 길
게다가 4년 중 국내(단국대)에서 보내는 2년은 2000만원 정도의 비용만 들기 때문에 단국대학교 2+2 글로벌 과정을 통한 유학은 결과적으로 엄청난 비용절감 효과를 보면서 미국의 명문대학교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것이다.
“혼자 유학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SAT, 토플은 물론 현지 학교에 대한 입시정보도 스스로 챙겨야만 합니다. 또 진학 후에도 학점을 취득하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구요. 최근에는 글로벌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각 나라의 대학과 대학이 서로 협력해 필요한 인재를 양성해 내자는 취지로 해외 학생들을 많이 받아들이는 추세에요. 이러한 시류를 잘 활용하면 남다른 미래를 준비할 수 있을 것입니다.”
2+2 글로벌 과정을 통하지 않고 CSUSB에 진학하려면 토플은 100점대, GPA도 상위권이어야 도전이 가능하다. 하지만 단국대는 유학과정을 철저하게 준비시키는 조건으로 CSUSB와 협약을 맺었기 때문에 글로벌 과정 학생들은 합격증을 받고 들어가는 것과 마찬가지다.  단국대에서 2년을 공부하고 3년째부터 곧바로 현지의 강의실에 들어가더라도 충분히 적응할 수 있도록 짜여진 커리큘럼 덕분이다. 때문에 정 원장은 과정을 성실하게 따라와 준다면 반드시 성공적인 유학을 보장받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문의 031-8005-2453~4


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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