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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기유학 없이... 몸으로 배우는 확실한 실용영어가 핵심 갑자기 마주친 외국인의 물음에 말 한마디 못하고 우물쭈물하고 있는 아이를 보면, ‘어학원 생활 몇 년인데, 도대체 뭘 배운 거야?’ 감정부터 확 상하는 게 부모 마음이다. ‘옆집 아이처럼 조기 유학, 아니 거금 들여 방학 해외 캠프라도 보내야 되나’ 고민이 앞선다. 학습적인 방법을 통해 영어를 배울 수밖에 없는 국내 교육현실을 탓하기보다 캠퍼스 내 영어마을 조성으로 초등 영어의 새로운 획을 긋고 있는 기준어학원. 중계본점에 이어 노원캠퍼스도 영어마을(English Village)를 적용, 오픈을 앞두고 있다. 초등부 학생들의 영어 표현능력을 최대한 키워주기 위해 조성되는 영어마을 활용방안을 들어보았다. 영어권 문화와 생생한 영어 체험을 동시에 해외에 직접 나가지 않아도 생활 속에서 영어 학습이 가능하도록 만든 영어마을 (English Village)은 영어권 국가에서 경험할 수 있는 문화적 공간을 조성해 초등부 학생들이 직접 영어를 도구로 특별한 문화적 체험을 하는 활동 공간이다. 이는 학생들의 흥미로운 체험을 위해 테마별 존을 조성해서 향후 두려움 없이 영어권 국가로의 여행 또는 이주 시에도 실생활 활용이 가능하도록 자신감을 키워주는 것이 목표다. 기준어학원 노원캠퍼스 초중등부 팀장이며 동시에 영어마을 김원기 Chief 는 “현재 대 강의실을 활용해 테마 존을 조성 중에 있다. 영어 마을에서는 실제 생활 속에서 활용 가능한 영어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부여받아 영어와 문화를 동시에 배우게 된다. 2학기부터 초등 재원생들은 주 1~ 2회 Activity를 통해 영어 표현력이 월등히 향상 될 것”이라고 전한다. 김 Chief이 꼽는 영어마을의 장점은 우선 단순히 학생이 영어 수업만을 듣고 가는 것이 아니라 영어마을을 적극 활용해 실제 활용이 가능한 실용 영어까지 지원해 ‘써먹을 수 있는 영어’를 배운다는 것. 두 번째 학생들은 학습 과제 수행, 발표에 따라 스탬프를 취득 비자에 찍어 영어마을 테마 존에 들어갈 수 있는 자격을 취득하는 과정을 통해 학생간의 공정한 경쟁과 보상을 동시에 경험하게 된다. 세 번째로는 학원 내 영어만 사용해야 하는 ‘잉글리시 존’을 조성, 영어마을과 함께 병행하여 학생들이 100% 영어로 대화할 수 있는 많은 기회를 갖게 된다는 것. 네 번째로는 영어를 학습적으로 배우고, 동시에 영어마을에서 영어를 체득하는 과정에서 ‘왜 영어를 배워야 하는지’ ‘영어를 어떻게 활용하게 되는 지’를 학생들에게 적극 어필함으로써 학습적인 동기를 부여받게 된다는 것이다. 입국심사대, 극장, 우체국 테마 존과 상황 다변화로 영어의 실용도 높여 현재 조성중인 기준영어마을의 테마 존은 입국심사대, 극장, 우체국, 패널티 존 등으로, 학생들은 영어수업을 통해 과제 완성도, 발표 등을 통해 스탬프를 얻어 기준영어마을 입국 자격을 취득하게 된다. 영어 학습의 충실도와 동기 부여를 위해 적극 활용하게 된다는 것. 영어 수업 중에 취득한 스탬프에 따라 입국심사대에서 비자(VISA) 체험을 통해 통과하고 나면, 극장과 우체국 중 한 곳을 체험하게 된다. 우체국에서는 엽서, 우표를 구입하고, 편지 소포를 발송하는 절차를 직접 경험하게 된다. 이곳에서는 ‘학생이 직접 어머니에게 영어로 편지를 쓰고 봉인해서 우체국에서 발송하는 과정’을 경험하고, 이 편지는 실제로 학부모에게 송달할 예정이다. 한편 극장에서는 티켓을 발권 받고, 팝콘을 사고, 극장에 들어가 15~20분 정도의 한글 자막이 없는 짧은 영화를 보는 과정을 통해 문화체험도 진행하게 된다. 패널티 존은 수업 과정 또는 잉글리시 존에서 규칙을 지키지 않아 패널티를 받은 학생들이 오는 존으로 무엇을 잘못했는지 스스로 반성해보고, 간단한 반성문을 영어로 쓰게 된다. 학생들은 모든 영어마을 체험 후에 반드시 영어로 직접 소감문을 작성하게 된다. 김 Chief 는 “영어마을의 모든 문화 체험에는 젊고 검증된 영어 강사를 직접 테마 존에 배치시켜 자연스럽게 영어로 대화를 주고받도록 지원한다. 또한 1년 커리큘럼을 기획 구성하여 보다 다양하고 실용적인 영어 활용을 위해 주별, 월별 테마 존의 변화를 꾀하는 한편 각 테마 존에서 벌어질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연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한다. 더불어 초등 영어 학습을 고민하는 학부모에게 “언어 능력은 성급하게 요구한다고 해서 완성되지 않는다. 기계적으로 외워서 하는 영어는 한계가 있다. 아이의 성향, 특징, 성장 속도를 이해하고 느긋하게 기다려주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내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학습량을 조절해 주어야 한다.” 며 “초등학생들은 흥미가 생기면 영어 어휘력과 유창성이 폭발적으로 늘어난다. 따라서 영어를 질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span style="FONT-FAMILY: 굴림 mso-ascii-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 2012-08-07
- “청소년 마음의 병, 전문 치료 받아야” 청소년 상담 기관 총집합 “청소년 마음의 병, 전문 치료 받아야”인터넷 게임, 가족 갈등, 친구 및 학업 문제, 성고민 등 적극 해결하자 청소년 고민은 전문상담 기관을 찾아 적극적으로 해결해야 한다. 통계자료에 따르면 10대 청소년들의 고민 1순위는 인터넷 게임 및 음란물 중독 문제였다. 최근 영남권 게임 과몰입 상담치료센터에서는 인터넷 게임 중독 문제로 상담 받는 청소년들이 많다. 자녀의 인터넷 게임, 가족 갈등, 학업 및 진로 문제로 고민하는 학부모들이 많다, 방학동안 본격적인 해법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부산 지역에는 인터넷 게임 과몰입 문제, 가족 및 교우 갈등 문제, 학업 및 진로 문제 등을 상담하고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전문 기관이 많다. 감기에 걸리면 병원을 찾고 약을 먹어 병을 치료하듯 마음의 병을 앓고 있는 청소년들의 다양한 문제도 방치하지 말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적극적인 치료를 받아야 한다. 우리 주변 청소년 상담 전문 기관을 소개한다. 게임 중독, 영남권 게임 과몰입 상담치료센터 등에서 치료 받아야 지난 6월, 서울시는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21개 청소년상담지원센터에서 2009년부터 2011년까지 3년간 실시해온 청소년 상담 내용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 결과에 따르면 10대 청소년 고민 1위(24.7%)는 다름 아닌 인터넷 게임 및 음란물 중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학업 진로 17.6%, 일탈 및 비행 13.2%, 대인관계 12.2% 등의 순서였다.게임 중독 상담과 치료를 담당하는 곳은 부산시교육청이 개설한 Wee센터(남부, 북부, 동래)를 비롯해 각 구·군 정신보건센터,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정보문화센터, 부산시청소년종합지원센터 등이다.시교육청은 각 구·군 정신보건센터와 연계해 청소년 정서행동선별검사를 실시하고 개별적으로 인터넷 중독 수준을 파악한다. 또 학교 폭력, 인터넷 중독 등 각종 심리 상담을 맡기고 있는 5개 Wee센터 중 3곳(남부, 북부, 동래)에 게임 과몰입 전문 상담사 1명씩 배치해 심층 상담을 받도록 하고 있다. 부산시청소년종합지원센터는 시교육청과 연계해 인터넷 과다 사용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문 상담과 병원 치료를 연계해 준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내 정보문화센터도 청소년 인터넷 중독(게임 중독) 예방 사업을 진행해 상담사가 학교 등에 직접 나가 인터넷 중독 예방과 교육, 대안 활동 등을 제시한다. 한편, 해운대구에서는 ‘느끼고 표현하며 배우는 건강한 인터넷교실’을 운영한다. 건강한 인터넷교실은 초등 토요 프로그램으로 학교별로 13명 이상을 모집해 구청 기획조정실(051-749-4302)로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학교에 전문강사를 파견해 1회 1시간 교육을 실시한다.인터넷 게임 상담 기관 중 가장 체계적인 치료 시스템을 갖춘 곳은 게임 과몰입 상담치료센터다. 영남권 게임 과몰입 상담치료센터로 선정된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인제대 해운대 백병원과 협약을 체결, 게임 과몰입 관련 상담, 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정신과 전문의, 정신보건 임상심리사, 상담사 등 10여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 인력이 게임 과몰입 예방과 교육활동, 치료 프로그램 개발과 치료 서비스의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해 나간다. 이 곳에서는 전화 상담을 거쳐 증세가 심각하다고 판단되면 방문 상담(개인 10회)을 시작한다. 대상자는 청소년 뿐 아니라 대학생, 성인까지 다양하다. 게임 중독 상태를 파악한 뒤에는 대안치료와 병원치료 여부를 결정한다. 대안치료는 음악, 미술, 학습, 운동 등을 통해 치료가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다. 해운대백병원, 해운대자명병원, 신라대 가족상담센터, 경성대 스포츠건강학부 등 병원, 대안치료기관 10여 곳과 협약을 맺고 있다. 고위험군에 속하는 과몰입군은 게임 중독 외에 다른 정신 병력도 갖고 있는 경우가 많아 약물 처방이나 입원 치료를 권유한다. 한 달간 병원비의 70%는 게임치료센터가 지원한다. 다양한 청소년 문제, 청소년지원센터 등에서 언제든지 상담 가능해 교우 및 가족 갈등, 학업 및 진로 고민 등을 상담할 수 있는 대표적인 기관으로는 Wee센터가 있다. 부산 5개 교육지원청에는 Wee센터를 두고 있어 전문 상담사와 상담자원봉사자들이 교우 관계, 가족 관계, 학업 고민, 진로 상담 등으로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진단-상담-치료가 가능한 원스톱 상담과 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부산 대안교육지원센터(www.pena.go.kr)에서는 연중 학교 중도 탈락 위기에 처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학교 적응력 향상 교육을 실시한다. 학부모 상담과 심리검사, 예절교육, 명상, 음악치료, 진로 지도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원활한 학교 생활 적응을 돕는다. 이 외에도 여러 청소년 상담 기관이 있다. 전국 단위에선 청소년 상담 전화로 불리는 ‘1388(국번없이)’이 대표적이며 보건복지가족부 산하 청소년지원센터들도 체계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부산시에는 모두 6곳의 청소년지원센터가 있다. 부산시 청소년종합지원센터와 부산시 청소년상담지원센터, 금정구 청소년지원센터, 영도구 청소년지원센터, 부산진구 청소년지원센터, 북구 청소년지원센터 등이다. 이들 기관은 지역의 청소년수련관과 함께 운영되어 청소년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이들 기관의 주요 업무는 청소년 위기 상담이다. 청소년과 부모가 함께 전문가를 만나 1 대 1 개인상담을 실시하며, 상담 결과에 따라 해결을 돕는 프로그램을 제시해 준다. 부모와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있어 개별 심리 치료를 진행하기도 한다. 비슷한 상황의 청소년들이 모여 참여하는 집단 상담도 진행하며 심리검사, 성격검사, 학습유형검사, 인성검사도 병행한다.찾아오기를 꺼리는 이들은 전화 상담과 홈페이지를 통한 사이버 상담을 이용할 수 있다. 거리에 나가서 청소년들을 직접 만나자는 취지로 거리 이동 상담도 진행된다. 센터 방문이 어려운 경우 가정으로 직접 상담사가 내방하는 ‘찾아가는 상담’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또래 상담사가 고민 해결을 도와주는 ‘청소년동반자’ 프로그램도 운영해 상담 효과를 높이기도 한다.건강가정지원센터(www.familynet.or.kr)에서도 전화 접수 후 예약하면 상담전문위원의 체계적인 면접상담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부산지역에서는 해운대구, 금정구, 부산진구 등 7곳이 운영 중이다. 학교폭력, 성문제 등도 고민 말고 전문 상담 받아야 학교 폭력 문제만을 체계적으로 전문 상담해 주는 기관도 있다. 부산경찰청에서는 지난 6월 18일 학교폭력 신고·상담에서 수사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하는 ‘부산 117센터’를 개소해 운영중이다.117센터에는 청소년 상담 전문 자격증을 보유한 경찰 4명, 교육과학기술부 직원 6명, 여성가족부 직원 2명 등 모두 12명이 4개팀으로 편성돼 24시간 상담전화를 받 2012-08-07
- 횡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 컴퓨터교실 운영 횡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승규)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초ㆍ중학생을 대상으로 무료 컴퓨터 교실을 연다.이번 컴퓨터 교육은 장애ㆍ비장애를 구분하지 않고 초등학교 4학년에서 중학교 3학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4주간 2개 반, 각각 9명을 정원으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7월 9일부터 18일까지다. 매주 월ㆍ수ㆍ금은 오전 10시 30분 ~ 12시, 화ㆍ수ㆍ목은 오후 3 ~ 4시 30분까지 진행되고, 교육종료 후 1일 나들이도 실시할 예정이다.신청 및 문의 : 345-734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4
- 청소년센타소식-양천,강서,영등포(2012.7.11-7.17) ‘History station’ 참가자 모집서울청소년수련관에서 7월30일부터 8월 3일까지 4박5일간 기차여행을 통항 역사공부에 참가할 청소년들을 모집한다. 남원과 순천, 부산, 경주,안동을 여행하고 서울로 돌아오는 History station 은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대상이며 1인당 250,000원의 참가비가 있다. 참가비에는 기차 티켓을 비롯해 체허비와 숙박비, 보험, 간식 및 식사가 모두 포함되어 있다. 신청은 7월 6일까지 선착순으로 받고 정원은 143명이다. 2266-8247 ‘나눔 알기 프로젝트’ 참가자 모집문래청소년수련관에서 배워서 남주자는 나눔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나는 아이 프로보노라는 부제가 붙은 이 프로그램은 7월23일부터 8월 13일까지 월,수,금요일에 동아리 형식으로 모임을 갖고 활동하는 프로그램이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가 대상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을 공부하고 나눔의 의미와 체험을 통해 일상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방법을 배우는 프로그램이며 지역에서 실천할 수 있는 나눔을 기획하고 체험할 수 있다. 2675-7776 Green-day'' 청소년 동아리 모집목동청소년수련관에서 ''함께하는 Green-day''와 함께 환경을 지켜줄 청소년 동아리 / 단체를 모집한다. 지역사회 청소년 및 주민들에게 환경에 대한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고, 환경실천방법을 모색하는 프로그램이다. 환경오염의 현재 상태 및 심각성, 오염 등을 다루는 활동을 통해 ‘환경’에 대한 모두의 노력이 필요함을 홍보하는 이 프로그램은 7월28일 목동 청소년수련관 후문 일대에서 환경’을 주제로 한 캠페인 활동 실시한다. 신청기간은 7월 14일까지이며 선착순 5개 동아리를 선정해 전시 부스를 제공한다. 2642-1318 JOSHUA 드럼교실 ‘한곡 마스터 하기’화곡청소년수련관에서 JOSHUA 드럼교실 ‘한곡 마스터 하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여름방학 동안 드럼의 기본리듬과 대중가요에서 많이 쓰이는 리듬을 배울 수 있는 이 프로그램은 7월27일부터 8월17일까지 4회 동안 드럼을 배울 수 있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성인까지 참가할 수 있어 가족이 함께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배울 곡들은2PM의 ‘전화 받지 않는 너에게’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을 배운다. 7월 7일부터 선착순 접수한다. 참가비는 1인당 3만3천원이다. 2061-1318 테마를 찾아서 참가자 모집 서울청소년수련관에서 지구를 지키는 자연 녹색성장캠프 ‘지구특공대’를 모집한다. 지구특공대는 기후변화 및 환경문제를 인식하고 문제해결능력을 기를 수 있는 여름방학 캠프이다. 여름방학동안 순천만 자연생태공원과 여수박람회를 체험하고 여수의 자연경관을 관찰하고 체험하는 활동을 한다. 지구특공대는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학생들이 대상이며 7월30일부터 8월 1일까지 2박3일 체험 프로그램이다. 참가비는 1인당 10만원이며, 2박3일 전일정과 숙식 교통비, 입장료가 포함되어 있다. 2267-211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3
- “여름방학” 진정한 자기 주도학습의 기회로!! 1학기 기말고사가 거의 마무리되어 가고 있고 여름방학의 문턱에 서 있다. 이맘때면 ''이번 방학은 무엇을 하며 보내야 할까''하고 고민하느라 학생들과 부모님 각자 머릿속이 분주해진다. 방학은 한 학기 동안 자신의 학업 성취도를 되돌아보면서 학기 중에 시험 준비 등으로 미처 손대지 못했던 취약점을 보완하고 한 발 더 앞서 나갈 수 있도록 심화학습을 하는 소중한 기회다. 여름방학의 ‘학습리듬 유지’는 공부에 대한 의지를 구체적으로 정리한 학습 계획에 달려있다. 무엇보다 방학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다음 학기의 성적이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몇 차례의 ''알찬'' 방학이 쌓이면 방학을 계획 없이 무절제하게 보낸 학생과 엄청난 차이를 보일 수 있다. 중학생이라면 이제부터 자기주도 학습을 시작해야 할 시기다. 방학을 잘만 활용하면 부족한 기초실력을 보완하고 다음 학년의 선행학습을 하기 충분하다. 하지만 대다수 중학생은 고민이다. ''도대체 자기주도 학습이 뭔데요?'' 공부해본 기억도 별로 없건만 ''자기주도적''으로 공부를 하라니… . 걷지도 못하는 데 뛰라는 격이다. 자기주도 학습은 스스로 동기유발이 되지 않으면 결코 이뤄질 수 없다. 이것이 바로 분명한 목표를 우선 정해야 하는 까닭이다. ‘의사가 되고 싶다’는 목표는 어떨까? 너무 막연하다. 더 구체화해야 한다. ‘의사가 되기 위해서는 명문대에 진학해야 한다, 그러려면 성적이 높아야 한다. 지금 가장 부족한 부분은 수학. 그렇다면 이번 방학에는 지난 학기 수학문제집을 다시 한 번 풀며 기초를 다져두겠다’ 식으로. 목표를 구체화하고 실천 가능하게 계획할 때 동기유발이 된다. 방학이 끝날 때까지 지킬 수 있을 정도로 시간을 계획하고 1학기 때 취약했던 과목, 2학기 선행이 필요한 과목 위주로 시간을 배분한다. “쉽게 해낼 수 있는 목표”는 방학 동안 지치지 않고 꾸준히 목표를 달성해 나갈 수 있게 한다. 스스로 해냈다는 뿌듯함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어야 공부에 대한 욕심이 생기고 흥미를 가질 수 있다. 학부모는 방학 동안 무리한 선행학습을 시키거나 취약 과목, 주요 과목을 잡기 위해 학원에 보낸다. 하지만 아이가 수동적으로 공부해서는 장기적으로 볼 때 결코 좋은 성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특히 최근 강조되는 ‘자기주도 학습’을 실현하기 어려울 가능성이 높다. 상대적으로 시간적인 여유가 있는 방학을 활용해 자기주도적인 학습을 체화하도록 하자. 공부시간을 확보했다면 주어진 시간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활용할지를 고민해야 한다. 이때 학습계획표가 중요하다. 오전부터 밤늦게까지 공부로 이어진 빡빡한 시간표는 차라리 독이다. 방학이 끝날 때까지 지킬 수 있을 정도로 시간을 계획하고 계획을 작성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평소 공부 습관이 반영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공부에 대한 욕심만으로 공부 시간이나 학습 분량을 무리하게 설정하게 되면 ‘작심삼일’이 되기 십상이다. 매일 공부에 투자할 최소한의 시간을 정한 후 그 시간만큼은 지켜나가도록 하자. 자신의 생활 패턴을 고려하여 가장 집중력이 좋은 시간대에 공부 시간을 배정하는 것이 좋다. 스스로 약속한 공부 시간 안에 최대의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공부할 과목에 대한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성적 향상이 시급한 과목의 경우 매일 공부할 수 있도록 공부 분량을 보다 구체적으로 설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집중력이 좋은 시간대에는 우선순위가 높은 과목 위주로 배치하고, 집중력이 떨어지는 시간대에는 자신 있는 과목, 흥미 있는 과목을 위주로 배치하면 학습 리듬을 유지할 수 있다. 방학 시작 후 일주일 후에는 계획과 실천에 대해 스스로 평가해 보아야 한다. 계획을 실천하는 것이 힘들었는지, 공부 목표 시간 및 공부 분량은 적절했는지 등을 되돌아 봐야 한다. 계획표를 통해 실천이 저조한 요일과 시간대를 파악하고, 그 원인에 대한 보완 방법을 모색하는 것도 필요하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공부 계획을 세우는 방법을 터득해 나갈 수 있으며, 방학 동안의 학습 목표를 성취하기 위한 학습 관리 능력 역시 계발할 수 있다. 이번 여름방학에 학기 내내 획일화된 학업 계획에 끌려다니느라 취약점을 보완하지 못한 학생은 물론, 공부해야 할 이유를 찾지 못해 방황해 온 학생들에게 진정한 자기주도 학습의 기회를 갖게 하자. **여름방학 자기주도학습을 위한 ‘나만의 공부 계획’을 세우는 방법** 1. 자신의 시간 활용 능력을 고려해 최소 공부 시간을 설정하라.2. 자신이 공부할 과목에 대한 우선순위를 정하라3. 주1회는 반드시 시간계획표와 실행 결과를 비교하며 스스로 평가하는 시간을 가져라. 목동2 에듀플렉스 하정경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3
- 양천/강서/영등포 도서관소식(2012.711-7.17) 양천도서관‘여름방학에 미리 해보는 2학기 과학실험’양천도서관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교 3~6학년 어린이 80명 (1회당 20명)을 대상으로 과학에 대한 흥미 제공 및 여가 활용을 위한 과학실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7월27일(금)~8월17일(금), 매주 금요일 오후2시~4시, 김장각(과학실험 전문강사)가 진행하는 이 강좌는 무료이며, 7월18일(수)부터 선착순 방문 접수 한다.2643-3806청소년 역사교실 2 ‘조선, 세계를 만나다 : 근대 이후’ 양천도서관에서는 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역사에 대한 관심과 역사에 대한 비판적 이해를 돕고자, ‘청소년 역사교실 2’ <조선, 세계를 만나다 : 근대 이후> 무료 강연회를 개최한다. 7월25일(수)~8월3일(금) 매주 수, 금요일 오전 10 ~12시, 장유정(역사논술 전문강사)가 진행하는 이 강좌는 무료이며, 7월18일(화)부터 선착순 전화 및 방문접수 한다.2643-3806학습능력을 길러주는 ‘청소년 독서토론’양천도서관에서는 중학교 1~2학년,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중 지역 청소년들의 독서습관을 고취하고 독서토론을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는 <학습능력을 길러주는 청소년 독서토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7월24일(화)~8월14일(화), 매주 화요일 오후 5시30분~7시30분까지 황정의 강사의 강연으로 진행되는 이 강좌는 무료이며, 7월10일(화)~7월20일(금) 선착순 전화 및 방문 접수한다.2643-3806 강서도서관‘한 책 영화제-나와 너는 영화를 통해 우리가 된다’강서도서관에서는 도서관 이용자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나, 너 그리고 우리’를 주제로 한 영화를 상영하는 ‘한 책 영화제’를 운영한다. 7월7일(토)~28일(토) 오후2시~4시, 4회에 걸쳐 1회: 마당을 나온 암탉(전체 관람가), 2회: 맨발의 꿈(전체 관람가), 3회: 스쿨 오브 락(전체 관람가), 4회: 블라인드 사이드(12세 이상 관람가)를 상영하며, 사전 신청 없이 당일 참여가능하다. 정찬용 저자 ‘영어, 15세 전에 꼭 끝내라!’강서도서관에서는 학부모 및 영어에 관심이 있는 성인 80명을 대상으로 효과적인 자녀 영어 교육법을 제안하고 지역주민에게 올바른 영어학습법을 제공하여 평생학습을 지원하고자 ‘영어, 15세 전에 꼭 끝내라!’ 강연회를 개최한다. 7월19일(목) 오전 10시~12시 정찬용(영어공부 절대로 하지마라, 당신이 영어를 못하는 24가지 이유의 저자) 저자의 강연으로 진행되는 이 행사는 7월9일(월) 오전 9시부터 선착순 온라인(평생학습포털 에버러닝 http://everlearning.sen.go.kr), 전화 또는 방문 접수한다.3219-7023~4푸른들청소년도서관 ‘책의 역사와 출판사 탐방’ 푸른들청소년도서관에서는 초등 3~4학년 30명을 대상으로 여름독서교실 ‘책의 역사와 출판사 탐방’을 실시한다. 7월24일(화)~26일(목) 오전 9시30분~1시까지 1일차-종이와 책의 역사 알아보기와 우유팩으로 종이 만들기, 2일차-우리의 옛 책 만들기와 금속활자의 원리알기, 3일차-사계절 출판사 견학(책의 출판과정 알아보기)로 진행되며, 7월14일(토)~20일(금)까지 선착순 방문 접수한다. 참가비는 1만원이며, 참가자 전원에게 수료증 및 참가선물을 증정한다. 2691-163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3
- 여름밤 밝히는 이동도서관이 떴다 창원도서관(관장 정용복)은 독서생활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이동도서관 ‘꿈나르미 Book Bus’를 이용, 매주 토요일 9월 8일까지 창원지역을 돌아다니며 ‘여름 별밤지기’ 행사를 진행한다.‘여름 별밤지기’는 창원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고, 운영 장소는 △진해루(7/14, 8/4) △3·15국립묘지(7/21, 8/25) △장미공원(9/1) △창원운동장(7/28, 8/18, 9/8)이며, 매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꿈나르미 Book Bus에서는 자유독서활동, 독후활동으로 클레이·펄러비즈를 이용한 다양한 체험활동, 독서운동 홍보영상 및 DVD 상영 등 신나는 독서 경험을 할 수 있다.여름 별밤지기 관련 내용은 창원도서관 홈페이지(http://changwon-lib.or.kr)나 전화(278-2851)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 교육청, 중·고생 대상 제2외국어 강좌 개설경남도교육청은 여름방학 기간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제2외국어 강좌를 개설,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이를 위해 전국 처음으로 도내 4개 대학(경남대, 경상대, 인제대, 창원대)과 강좌위탁 협약을 체결했다.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여름방학 중 자신이 원하는 대학에서 제2외국어 강좌를 수강하면 학교생활기록부에 이수내역을 기록해 주는 것이다. 이들 대학은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의 강좌를 개설한다. 학생들은 하루 2~3시간씩 총 30시간을 이수하게 된다. 강좌별 수강 신청은 6~18일 도교육청 홈페이지(팝업존)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 경남은행, 19일 마산 본점서 입시설명회 경남은행이 지역민과 고객 자녀들의 효과적인 입시전략 수립을 돕기 위해 ‘2013년도 대학입학 수시전형 입시설명회’를 오는 19일 오후 3시 창원시 마산회원구 석전동 본점 대강당에서 개최한다.이번 설명회에는 28년 경력의 대입 전문가인 서울케이스사관학원 김향돈 원장이 강사로 나서 ‘수시지원 핵심 전략’, ‘2013학년도 대학별 수시 전형 분석’ 등에 관한 노하우를 전수할 계획이다.지역 고교생 및 학부모의 신청을 13일까지 접수받으며, 선착순 300명에게 휴대폰 문자로 초청장이 발송된다. 접수방법은 경남은행 홈페이지(www.knbank.co.kr) 또는 영업점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2
- 수시 지원 6회로 제한...여러 변수 고려해 신중히 원서내야 올해는 수시 지원 횟수 6회 제한이라는 변수 때문에 수시 컨설팅의 중요성이 여느 해보다 크다. 지난 해까지의 ‘묻지마 수시 지원’ 경향과는 달리 올해는 여러 변수를 고려해 치밀한 전략을 짜야 합격의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런 현실에 맞춰 대치동 신우성학원 부설 신우성입시컨설팅이 수시 지원 1대 1 상담 서비스를 시작한다. 신우성입시컨설팅의 최대 강점은 국내 최고의 수시 전문가로 불리는 신진상 소장이 직접 컨설팅을 한다는 점. 신 소장은 신우성논술학원과 강남대성학원에서 수많은 학생을 논술로 명문대에 합격시켰고 입사제 전문가로 EBS에서도 강의를 시작하는 등 수시의 양대축인 논술과 입사제 모두에 강한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신 소장은 최근 그동안의 수시 지도와 컨설팅 경험을 담은 ‘수시의 진실: 교과부와 대교협이 절대 알려주지 읺는’(지공신공)이라는 책을 출간한 바 있다. 컨설팅을 받고 싶은 학생과 학부모는 학생부와 그동안의 모의고사 성적표를 제출한 뒤 설문지를 작성해 제출해야 한다. 신 소장은 학생부와 모의고사 성적표, 설문지를 면밀히 분석해 학생이 정시형인지, 수시형인지, 수시형이라면 논술 전형에 가능성이 높은지. 입사제에 적합한지, 특기자 전형에 적합한지 등을 진단해 주고 그에 맞춰 준비해야 할 것들이 무엇인지 컨설팅해 준다. 입사제와 특기자 전형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한 자소서와 포트폴리오 컨설팅도 이 기간 중에 병행할 예정이다.신진상 소장은 “학생의 학생부을 보면 이 학생이 어떤 학교 어떤 입학사정관제 전형에서 합격 가능성이 높은지 감이 온다”며 “컨설팅 때 학생들이 쓴 논술 답안지를 들고 오면 어떤 학교 논술 전형에서 합격할 가능성이 높은지도 꼭 집어 줄 수 있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2
- 2013학년도 부천시 중학군 현행대로 유지 현재 초등학교 6학년이 진학하게 될 부천시내 2013학년도 중학군이 현행대로 유지 실시될 예정이다. 부천시교육지원청은 2013학년도에도 2012학년도 부천시 중학군의 단일학군에 따라 관내 63개 초등학교 학군배정을 그대로 유지한다고 밝혔다.현재 중학교 배정방법은 상대적 근거리 배정원칙에 따라 중학교별로 배정구역을 확정해 시행중이다. 다만 상도초등학교 특별학급 편성 학생은 거주지 초등학교 학구별 중학군에 배정된다. 또 시흥시 계수초등학교 학구 중 시흥시 계수동은 부천시 중학군 학구에 배정될 예정이다. 2013학년도 부천시 중학교 학교군 안에 대해 의견이 있는 기관과 개인은 오는 7월 21일까지 의견을 제출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2
- 천개의고원논술학원 부천센터, 각종 토론논술 대회 수상 특목고, 자사고 전문 논술학원 ‘천개의고원논술’이 각종 토론논술 대회에서 다수의 수상자를 배출해 화제다. 제12회 전국청소년토론논술축제에서 동산고 1학년 조은이 학생이 고등부 금상을 차지한 것을 비롯해서 은상 조연제(상일중1), 최은서(상일중1) 등 4명, 중등부에서도 4명이 동상을 수상했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청소년의회토의토론대회에서도 안양외고 2학년 한희석 경기외고 2학년 김원재 학생이 대상을 수상했다. 이밖에 명예검사대회, 법토론대회, 경기도교육청논술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이러한 학원의 수상 경력은 입시 실적으로도 이어진다. 2012년도 입시에서 이 학원 출신 학생이 14명이나 자사고·특목고에 합격했다. 이동근 원장은 “다수의 수상자를 배출하게 된 원동력은 천개의고원논술 부천센터만이 가지고 있는 시스템과 독특한 지도방법이 뒷받침되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문의 : 032-326-235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