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5,73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공부의 기본조건, 과제집중능력 더 브레인/HB 두뇌학습 클리닉 안양산본의왕과천센터 배 정규원장과제집중능력을 알아보기 위한 검사는 집중력(주의산만)검사, 리딩능력(난독증)검사, 경청능력검사, 정서행동검사, 학습부진검사, 뇌파검사 등을 통해 이뤄집니다. 주의산만, 집중력 부족, 난독증, 학습부진, 학습장애의 경향을 보이는 아이들은 물론, 공부는 열심히 하는 데 노력한 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거나 특정 과목에서 성적이 안 나오는 아이들까지 많은 학부모들이 공부에 대한 다양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과제집중능력검사는 이런 다양한 고민과 문제에 대해 속 시원하게 원인과 해결방법을 찾는데 도움이 됩니다. 공부를 잘 하려면 높은 지능과 창의력, 그리고 과제집중능력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지능과 창의력은 선천적인 측면과 함께 후천적으로 개발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집중을 해서 학습을 하느냐 그렇지 않느냐’의 문제인데, 이것을 두뇌과학에서 과제집중능력이라고 합니다. 지능이 좋았지만 과제집중능력이 떨어지는 아이가 학년이 올라갈수록 오히려 학습부진에 빠지기도 하고, 지능은 평범했지만 과제집중능력이 좋은 아이가 학년이 올라가면서 점점 지능이 급격히 높아지면서 학업에서 두각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이러한 것은 결국 과제집중능력의 차이 때문에 발생하는 것입니다. 많은 아이들이 지능에 문제가 없거나 오히려 좋은 편인데도 불구하고 과제집중능력이 부족해 학습이 잘 안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과제집중능력이 부족하면 주의산만, 집중력 부족, 난독증, 학습부진, 정서불안 등 다양한 문제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과제집중능력이 부족하면 아무리 공부를 시켜도 성취도가 떨어지게 됩니다. 이런 경우에는 먼저 과제집중능력을 높여주는 것이 우선입니다. 공부를 많이 시키기 전에 공부를 잘 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주기 위해 두뇌학습전문기관을 찾아서 꼭 지능검사와 함께 과제집중능력에 대한 검사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그리고 만일 과제집중능력이 부족하다면 이것을 높여주는 것이 공부를 잘하는 근본적인 해결책입니다. 과제집중능력이 부족한 아이들의 특징소음에 민감하여 주의가 잘 흐트러진다.지시를 반복해줘야 한다.수업시간에 경청을 못 하거나 경청을 해야 할 때 몸을 가만두지 못한다.집중시간이 짧다.계획성이나 실행력이 많이 떨어진다.받아쓰기를 어려워했거나 글씨체가 좋지 않다. 책 읽기를 어려워하거나 싫어하거나 혹은 이해력이 떨어진다.만화책 같이 그림으로 보는 것을 좋아하고 글이 많은 것을 피한다.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하지 못하고 언어표현이 서툴다.머리는 괜찮은 것 같은데 말하기, 글쓰기, 행동하는 것이 어설프다. 몸의 자세가 바르지 못하고 몸을 자주 움직인다.감정변화가 많고 충동적이다. 혹은 반대로 지나치게 자신감이 부족하고 소심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25
- 자기주도학습관 산본센터, 다양한 여름방학 프로그램 개최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은 물론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힘과 학습습관을 길러주는 해피한 자기주도학습관 산본센터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①원장 특강-진로적성(7월 20일), 공부의 중요성(7월 27일), 영어/수학 공부방법(8월 10일) ②자기주도학습활동지(매주 화, 목 6회) ③독서지도(매주 토요일) ④개념원리수학 특강(초등6 및 중학생)등을 운영한다. 또 등록생들은 매일 150분씩 국어, 수학, 영어, 과학, 사회 과목의 학습코칭과 공부습관 트레이닝도 받게 된다. 김화영 원장은 “예습과 복습, 노트필기도 제대로 할 줄 모르는 아이들에게 방학동안 무턱대고 주입식 학원에 다니게 하기보다는 공부방법과 학습습관을 체계적으로 연습시키고 훈련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원장의 학습법 특강은 미등록한 학생도 수강이 가능하며 학습관에 문의하여 사전 예약하면 무료수강이 가능하다. 문의 031-398-1066 www.sanbonsdledu.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25
- 수학 교육 개선에 따른 수학 학습법 4가지 와이즈만영재교육 평촌센터 배은미 원장 수학의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다. 이에 맞춰 내신평가 방식도 풀이 과정을 중시하는 서술형 중심으로 개편되면서 창의적 문제해결력과 이를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서술능력이 필요하다. 변화된 수학 교육에 대비 할 수 있는 ‘제대로 된’ 수학 학습법을 알아보자. 1. 글과 그림으로 직접 표현하며 원리를 이해하자원리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학습 교구, 자료 등의 구체물을 통해 개념을 학습한 후, 그 내용을 그림이나 글로 표현하며 나름의 식을 세워보는 것이 좋다. 서술형 문제는 ‘어떤 과정을 거쳐 그 답이 나왔는지’를 설명할 줄 아는 능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문제 해결 후엔 표나 그래프, 마인드 맵 등 다양한 방식으로 다시 정리해 보자. 응용력이 향상되고 서술형 시험에서도 강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 2. 다양한 사고의 훈련으로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기르자 어려운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것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이미 해결한 문제를 또 다른 방법으로 풀어보는 것이다. 여러 가지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훈련은 문제에 대한 깊은 이해와 더불어 다양한 관점을 요구하기 때문에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높이는 최고의 방법이다. 이는 변화된 평가제도에서도 경쟁력을 가질 수 있으며 중고등까지 실력을 이어줄 탄탄한 창의사고력의 기초가 된다. 3. 나만의 창의적인 포트폴리오 만들기입시 과정이 바뀌면서 포트폴리오는 이제 자신을 알릴 수 있는 필수 도구가 됐다. 학생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포트폴리오로는 학생의 성장 과정을 하나의 스토리로 표현하는 방법이 있다. 성장 과정을 소개할 때는 주제를 나누거나 키워드로 분류하면 간결하면서도 효과적으로 나타낼 수 있다. 이 때 실패 경험도 솔직하게 담아보자. 실패의 원인이 뭔지, 그 결과가 자신의 생각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등을 진솔하게 표현하면 지원 분야에 대한 관심과 노력, 열정을 과정 중심으로 증명 할 수 있다. 4. 영역별 학습으로 균형 잡힌 수학적 사고력 완성수학은 대수, 기하, 조합, 정수의 네 영역으로 나뉜다. 각각의 영역이 25%의 비중으로 출제되기 때문에 하나의 영역이라도 결여되면 진정한 수학실력을 완성할 수 없다. 따라서 기하, 조합, 정수, 퍼즐, 그리고 창의적 문제해결까지의 영역을 체계적이고 균형 있게 학습하여 실전대비는 물론 중고등 심화수학의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하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25
- 스쿨김영사, 루브르박물관 특별전 체험학습을 전문으로 하는 스쿨김영사 안양지사와 체험학교에서는 방학프로그램을 진행중이다. 프로그램 중 가장 주목받는 것으로 7월 31일 예술의 전당에서 진행하는 루브르박물관 특별전이 있다. 여기서는 루브르박물관의 고대 유물을 통해 고대 그리스 신들을 만나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여기서는 스쿨김영사 소속 강사의 자세한 설명과 방학과제물제작도 함께 한다. 또 해양과학관 바다 프로그램은 21세기 자원가치의 중심인 해양과학을 공부하고 갯벌 생물학습 및 체험을 해양과학 전공 강사가 함께 진행한다. 이밖에 원어민선생님과 함께 한국 속의 작은 지구촌을 탐험할 수 있는 지구촌탐험대-이태원체험도 눈길을 끈다. 이태원, 이슬람사원, 남산지구촌체험관을 방문하고 직접 활동을 통해 다양한 세계인과 세계의 물건 등을 탐구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터넷 주소창에 체험학교.kr로 들어오면 볼 수 있다.문의 031-446-0111, 010-5267-784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25
- 주인공 평촌센터 특별강연회 공부습관 트레이닝센터 주인공 평촌센터는 오는 8월 16일 오전10시부터 동안여성회관 1층 안양평생학습원에서 (주)TMD교육대표 고봉익 교수와 공부의 신 윤성필 군의 특별 강연회를 갖는다. KBS다큐멘터리 습관을 통해 검증된 학습법과 100만 명 이상의 학부모들이 극찬한 자녀교육에 대한 이번 강의는 초3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 학생과 학부모 선착순 300명을 대상으로 한다. 이날 강의 참가자 중 상담 신청자에게는 22가지 영역의 자기주도학습권 무료 진단권을 증정한다. 그리고 특집다큐 ‘공부습관 변화 보고서’ 영상 CD를 무료로 나눠주며 현장 등록 시 5% 할인혜택도 있다.문의 031-421-2179, 문자예약 010-8203-100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25
- 보드게임 지도자 교육과정 개설 보드게임 전문 교육기관인 보드와에서는 보드게임이 가지고 있는 탁월한 교육적 효과를 학습과정 전반에 반영하고 실제 수업에 접목할 수 있는 보드게임 활용 및 다양한 놀이문화 창출 등 보드게임수업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과정을 시설했다. 참가대상은 초, 중, 고교 교사, 교회학교 교사, 사회복지사, 아동상담사, 레크레이션지도사, 청소년지도사 등 남녀노소 누구나 가능하며 수료자에게는 한국레크레이션 협회에서 발급하는 보드게임 2급 지도자자격증을 수여한다. 일정은 8월 25일, 9월 1일 토요일 9시30분부터 오후6시까지 평촌학원가 보드와 놀이교육센터에서 진행되며 15명 선착순 마감한다. 강의는 보드게임 이론, 전략적 사고력 게임, 공간 인지력 게임, 게임 시연 및 시뮬레이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문의 031-383-798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25
- 가정형Wee센터 발표회 대전시교육청 ‘가정형Wee센터’(센터장 유낙준신부)는 2012년도 1차 발표회를 지난 6월 28일(목) 오후 7시에 열었다. 이날 발표회에서 학생들은 오프닝 레이저쇼, 오카리나 연주, 시낭송, 난타, 달인쇼, 합동연주 등 자신들의 끼와 능력을 발산하는 기회를 가졌다.가정형Wee센터에는 2011년 26명의 중·고생이 입소해 85%의 학생들이 가정으로 돌아갔고, 일부학생은 상급학교에 진학하기도 했다. 현재 15명의 중·고생이 입소해 교과학습과 일상생활기술, 인성교육을 받고 있다. 센터는 매년 2회 ‘종합발표회’를 갖는다.천미아 리포터 eppen-i@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4
- 변화하는 입시, 내게 맞는 영어로드맵은? 현재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대학입시를 치를 때에는 수능 외국어영역 대신 기존의 읽기와 듣기에 말하기와 쓰기가 추가, 영어 전 영역을 평가하는 NEAT(국가영어능력평가)를 치르게 된다. 또한 대입 역시 입학사정관제, 주관식면접, 토론평가 도입 등 다양해지고 복잡해지고 있어 영어교육변화의 흐름 파악이 중요시되고 있다. 외고 입시 또한 큰 변화가 있었다. 영어내신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인증시험이나 스펙을 목표로 공부하던 상위권 학생들이 영어내신만 챙기는 분위기다. 그렇다고 해서 입시에서 영어의 비중이 낮아진 것은 결코 아니다. 변화하는 입시 환경을 잘 파악하고 자신의 학습방향을 미리 결정하는 현명함을 발휘해야할 때다. 입시환경에 따른 영어교육로드맵과 학습방향을 제시하는 이유기도 하다.초등학교, 영어환경에 최대한 노출돼야변화하는 영어교육의 핵심은 실용영어이다. NEAT의 도입과 함께 내신 또한 문법이나 독해중심에서 벗어나 말하기와 쓰기 등의 실용영어가 강화될 예정이다.때문에 초등영어에서부터 실용영어의 관점에서 영어공부방법을 고민해야 한다. 초등영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영어환경에 최대한 노출하는 것. 이때는 학습으로의 영어가 아닌 생활의 일부로 자연스럽게 영어를 체득해나가는 것이 좋다. 영어환경 노출 관점에서 초등학생을 둔 학부모들의 가장 큰 관심은 영어 학습을 위한 조기유학이나 어학연수. 전문가들은 “유창한 영어 실력과 학교시험성적이 반드시 일치하는 것은 아니지만, 영어를 받아들이는 감각은 국내파에 비해 훨씬 뛰어나다”고 인정한다. 외국에서의 공부로 한글 다음으로 영어가 편하게 생활화됐다면 완벽한 이중언어 사용을 위한 학습 관리가 반드시 필요한 시기이기도 하다.고학년이 되면 서서히 학습영어로의 전환이 필요하다. 중학교 대비 선행학습과 연계되는 측면이다.중학교, 체계적인 학습으로 기본기 쌓아야중학교가 되면 이젠 영어에도 성적이 매겨진다. 초등학교 때와 달리 체계적인 영어 학습이 요구되는 것이다. 영어 성적이 중하위권이라면 단어와 문법에 중점을 두는 것이 좋다. 단어를 암기할 때에는 단어가 포함된 문장을 함께 외워야 한다. 또한 영영사전을 이용, 문장에서의 뜻을 기억해야 한다. 문법 또한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한다. 단절되고 수박 겉핥기식의 문법 공부가 아닌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학습이 필요하다. 혼자서 문법책을 공부하기가 힘이 든다면 방학특강을 이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문법 관련 문제지와 문법모의고사 등을 통해 문법의 활용까지 체험, 영어공부의 기틀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 상위권 학생이라면 중학교 때 수능대비를 끝낸다는 생각으로 공부에 집중해야 한다. 공인영어성적을 위한 토플이나 텝스 대비도 미리 시작해야 할 것이다.외고를 목표로 하는 학생들은 입시가 내신등급 평균으로 진행되는 제도에 대비, 내신에 집중해야 한다. 학교내신도 점점 진화하고 있다. 단순지식을 묻는 문제는 물론 이해력과 응용력, 요약하는 문제까지 다양한 유형의 문제가 출제되고 있는 추세다. 때문에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응용력까지 고려한 폭 넓고 깊은 영어실력을 쌓아가야 한다. 영어 공부는 ‘머리’가 아닌 ‘엉덩이 힘’에 의해 좌우된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끈기 있고 자기주도적인 학습이 중요하다는 말이다. 대입을 위한 가장 큰 밑거름인 스스로 공부하는 힘을 키우는 것도 중학교시기에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다.고등학교, 자신의 성적·적성에 맞는 진로 설계·대비NEAT는 그 형식이 토플에 가깝다. 읽기, 듣기, 말하기, 쓰기 4대 영역이 골고루 출제가 되는데 투자한 시간만큼 성적이 나올 수 있는, 충분히 승산이 있는 시험이다. 특히 이제까지의 수능에 비해 더해지는 말하기와 쓰기 능력을 높이는 데 집중해야 한다. 말하기와 쓰기에서 가장 핵심적인 것은 바로 창의적 사고와 비판적 글쓰기. 다양한 주제에 대한 독서와 접근으로 배경지식을 넓히고, 답안작성연습으로 표현력을 향상시키는 훈련이 필요하다.영어특기자전형을 고려한다면 공인영어성적이 반드시 필요하다. 자신의 장점을 반영해 텝스나 토플, 토익 중 선택해야 한다. 하지만 토플 성적 하나만으로 합격이 결정되는 학교는 극히 드물기 때문에 토플 성적은 기본, 적어도 내신 2~3등급 이내여야 최상위 대학을 공략해볼 수 있다. 토익의 경우 단기간 성적 향상이 가능해 전략적으로 대학과 학과를 결정, 공부해볼 만한 시험이다. 현재 고등학교 학생이라면 NEAT가 아닌 수능과 내신에 대비해야 한다. 지금 고등학교 2학년이 수능을 치를 2014년 수능에서는 듣기의 비중이 34%에서 50%로 확대된다. 듣기 부분이 22문항으로 종전 17문항에서 5문항 늘어나고, 읽기 부분은 23문항으로 종전 33문항에서 10문항으로 대폭 감소된다. 난도가 어려운 것은 아니지만 한 문제 한 문제가 중요한 만큼 충분한 준비가 필요하다. 난이도 있는 교재로 꾸준히 영어듣기를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하루에 7시간을 듣기보다는 1시간씩 7일을 꾸준히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문제 수는 줄었지만 변별력이 큰 읽기영역은 좀 더 심도 깊은 공부가 필요하다. 특히 논리적 사고를 요구하는 빈칸추론문제에 대비, 단순한 해석이 아닌 글쓴이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요약하는 훈련을 꾸준히 이어가야 한다. 내신 대비도 매우 중요하다. 내신 등급은 수시전형과도 직결, 평상시에도 수능 대비와 함께 내신을 대비하는 것이 현명하다.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도움말 문경희 어학원 문경희 원장300학원 심민호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3
- 수시가 대세인 지금, 고3 수험생의 효율적 입시 전략은? 갑작스러운 수시 논술 준비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9월 초부터 각 대학에서는 수시 모집 원서를 받는다. 논술 준비를 하지 않았던 많은 학생들이 다른 학생들이 수시 원서를 쓰기 시작하니 그 분위기에 부화뇌동하여 원서를 쓰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리곤 이 학원 저 학원 다니면서 논술 단기 특강 지도를 원한다. 주지하다시피 내신, 수능, 논술 중에 가장 난이도가 높은 시험은 단언코 논술이다. 얼마나 어려운지 확인하고픈 사람들은 작년 기출 문제나 올해 모의고사 문제 등을 각 대학 입학 관리처 홈페이지에 들어가 문제를 다운 받아서 읽어보면 알 수 있다. 이렇게 논술이 어려운데 미리 준비하지 않고 원서를 내고 준비하겠다는 것은 무척 위험한 일이다. 그것은 마치 무기없이 전투에 참가하는 병사와 같다.수능 성적 일부 과목이 잘 나오지 않는 학생도 희망이 있다 그런데 문제는 학생들의 입장에서는 수능을 준비하지 않을 수가 없기 때문에 논술과 수능의 비중을 어떻게 조절하느냐가 중요하다. 논술이 어렵기 때문에 합격권에 들어가려면 상당한 노력이 요구되는데 그렇다고 논술만 하고 수능을 놓을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그래서 둘 다 준비해야 하는데 과연 어느 정도가 좋을까? 물론 고 1, 2 때부터 논술 수업을 지속적으로 들어온 학생이야 지금까지 했던 방식을 유지해도 되겠지만 논술 공부를 소홀히 한 학생의 경우는 논술을 대폭 늘려야 입시 성공의 가능성은 높아진다. 그리고 일부 수능 점수가 지속적으로 오르지 않는 학생은 수시 일반전형의 수능 최저 등급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우선 선발에서 대부분 명문 대학들은 1등급을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일반 선발의 경우는 대부분 2개 또는 3개 과목에서 2등급을 요구하고 있다. 그리고 중앙대 일부 전형, 경희대 우선선발, 이화여대 우선선발, 숙명여대, 국민대 2-2, 성신여대, 인하대2-1, 단국대, 광운대, 카톨릭대, 항공대, 경기대 등은 수능 최저 등급 없으므로 논술만 잘 보면 합격할 수 있는 대학들도 있다.논술과 수능의 학습 비중 조절은 어떻게? 이제 와서 논술에 집중하기가 어려운 점도 많겠지만 그러나 이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다면 최대한 논술에 집중해야 할 때다. 결론은 지금 대부분 학생들이 일주일에 한 두 번의 논술 학습으로 준비하고 있는데 이는 절대 부족한 시간이다. 단순하게 계산해도 수시가 60-70%를 차지하고 있고 내신의 변별력은 최대한 낮추고 수능은 조건부이므로 합격 당락의 결정은 논술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학생들은 수학과 논술을 비교하면 수학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기 때문이다.수시 일반 전형에 대한 오해를 해서는 안 된다 이제 ‘내신이 좋지 않으면 수시는 안 된다’는 말, ‘논술 고사 제대로 채점도 안한다’는 낭설, ‘수시는 상위권 학생의 전유물’이라는 말 등은 입시 상담에서 사라져야 한다. 이러한 말들이 낭설에 불과하다는 것은 각 대학의 입학처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확인을 해 보면 알 수 있다. 그리고 각 대학 논술 고사를 풀어보면 분명 정답을 기준으로 채점의 기준이 명확하게 제시되어 있다. 또한 중하위권 대학들도 수능 최저 등급의 조건마저 없애고 논술이나 구술로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겠다고 한다. 이런 정확한 정보를 파악하지 못하고 내신이나 수능 준비로만 공부하다가 대입에 실패하거나 자신의 실력보다 낮은 대학에 진학하는 경우가 많다.논술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 논술, 대학원 박사 과정에 있는 사람들도 못 푸는 문제, 일선 교사들이 손도 못 댄다는 논술 문제 우리 자녀가 정말 제대로 공부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을 많은 학부형들은 갖는다. 실제 논술 고사를 풀어보면 상당히 난이도가 높다. 논술 강의만 18년 동안 지속한 필자와 상당한 실력을 자랑하는 베태랑 강사들과 일주일에 며칠씩 마라톤 회의를 하면서 연구하는데도 상당히 혼동스러울 때가 있을 정도니 학생들의 입장에서는 어렵기 그지없다. 그런데 이런 논술을 가르칠 수 있는 강사나 교사도 그리 많은 것은 아니다. 물론 문과 논술은 특성상 실력이 없어도 자신의 풀이가 옳다고 우기면 그럴 듯해 보이기도 하기 때문에 어설픈 글쟁이들도 덤비는 게 논술 강의기도 하다. 그러나 대학 측이 요구한 답안을 작성하는 방법을 알기 위해서는 오랜 세월 논술 강의를 한 경험과 탁월한 실력이 있는 강사나 교사를 만나야 한다. 그리고 문과 논술 중에 고려대, 한양대 등에서 출제하는 문과 논술 수리 문제는 더욱 특화되어 있어서 그 분야에 일가견이 있는 사람에게 배워야 한다. 교육 기관의 입장이 아니라 수강생의 입장이 되어서 최대한 효율적인 학습을 하고 쉽게 대학에 진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이 교육자가 해야 할 중요한 일이다. 이성구학원이성구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3
- 국어는 수학이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는 공식을 가르칩니다. 국어 잘 하는 법을 알려드리겠다. 이 글은 수능전문 강사가 쓰는 글이다. 때문에 고등부 자녀를 두신 부모님들께서 읽으시면 모쪼록 도움이 되겠다. 하지만 초, 중등 자녀의 부모님이라 해도 외면하지 마시기 바란다. 때는 곧 온다.수시의 비중이 높아졌다. 연쇄반응으로 내신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하지만 필자는 이 글을 통해 내신에 관한 부분은 언급하지 않겠다. 학생이 성실하기만 하면 내신 1, 2등급 안에 들어가는 것은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안타깝게도 자녀의 내신 점수가 좋지 않다면 학교에서는 자거나, 학원에서 좋은 강사를 못 만났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 필자의 학원에서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란다. 우리 조직이 내신 하나는 아찔하게 올리니 말이다.아직까지 입시의 꽃은 수능수능 언어영역(2014년도부터는 ''국어영역''으로 명칭이 바뀐다.)에서는 크게 두 가지를 묻는다. ‘내용을 제대로 파악하였나?’, ‘전개방식 및 표현법을 이해하였나?’. 이 두 가지 과제를 제대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지문 장악력이 중요하다. 필자의 언어 모의고사 성적은 반에서 5위권을 맴돌았다. 당시 같은 반에 john(가명)이란 친구가 있었는데 그 녀석은 언제나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았다. 내가 알기론 그 친구는 언어영역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않았다. 이렇게 john처럼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않는데 언제나 1등급을 찍는 친구들은 지금도 각 반에 한두 명씩은 존재한다. 그들은 분명 괴물이다. 그들은 보면 보통 학생들은 공부할 열정을 상실한다. 그렇다면 평범하기 그지없는 귀하의 자녀들은 그러한 괴물을 이길 수 없다는 말인가? 나의 경험에 비추어 말하자면, 해결 방법은 분명히 있다. 그리고 그 방법이라고 하는 것은 각 갈래의 글을 읽는 ‘패턴’을 익히는 것이다. 필자는 그런 방식으로 결국 jonh을 보기 좋게 이겼고 그 후로 나는 전국 상위 3%에서 벗어난 적이 없었다. 다시 말하지만 필자는 책을 읽는 것보단 농구를 좋아하는, IQ 118의 아주 평범한 학생이었다.패턴을 파악하라 그렇다면 ‘패턴’이라는 것은 무엇일까? 패턴은 ‘일반적 독해법’이다. 시면 시, 소설이면 소설, 비문학이면 비문학. 모두 나름의 읽기 공식이 있다. 물론 이 읽기 공식이 모든 글에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지문은 무척 다양한 제재를 다루고 있고, 또한 다양한 형식으로 쓰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문학과 비문학의 지문을 읽어내려는 나름의 공식을 확립하면 글을 장악하여 자신의 것으로 소화하는 과정이 무척 부드럽게 진행된다. 설령 공식을 적용하기 어려운 글이 나와도 같은 학년의 다른 친구보다 심리적인 압박을 덜 받을 수 있다. 먼저 운문을 살펴보자. 시의 주제를 스스로 파악하기 위해서는 ‘상황과 반응’이라는 제 일의 공식이 중요하다. 대부분의 경우 시적화자나 시적대상 정도는 작품에 드러나기 마련인데, 이들의 위치를 파악하고 그에 따른 화자의 정서를 따져보면 자연스럽게 시를 ‘이야기’로 구체화 시킬 수 있다. 주변 이론까지 철저하게 연습하고 다양한 시를 접하며 고민하는 시간을 보내면 시를 스스로의 힘으로 읽을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된다. 고전이든 현대든, 서사문학은 무조건 ‘인물정리’이다. 배경을 꾸미는 것도 인물이요, 사건을 만들어 내는 것도 인물이다. 소설 갈래에서 인물을 중심으로 출제된 문제가 3분의 2 이상이다. 때문에 서사 문학을 읽을 때, 인물의 관계도를 그리는 것이 중요하며 등장인물에 동그라미를 치면서 읽어 내려가야 한다. 비문학의 핵심은 ‘익숙함과 정리’이다. 비문학은 모두 설명문으로 간주하고 공부를 해도 큰 무리는 없다. 설명문이라면 설명의 대상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대상이 지니고 있는 특징이 있을 것이다. 우리는 이 두 가지의 내용을 파악하고 정리하기만 하면 된다. 이런 방식의 공부를 지속적으로 하면 글의 패턴에 대해서 익숙해 질 것이고 그러면 낯 선 제재의 지문이 등장해도 당황하지 않고 글을 질서 읽어 내려갈 수 있다. 위의 문단에서 밝힌 내용만으로 읽기 전략이 완성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어떤 전략이라도 이 기본 공식을 익히지 않고는 불가능하다. 머리도 좋고 어려서 책을 많은 읽은 아이가 당신의 자녀가 아니라면 당신은 이런 공식을 기본으로 학생들을 지도하는 학원을 찾아야 한다. 그리고 방법을 제대로 익혀 좋은 점수를 받고 싶다면 한 살이라도 어릴 때 훈련하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 읽기의 공식을 익히고, 다양한 읽기 훈련으로 학생 나름의 읽기 공식을 확립한다. 그리고, 주제를 스스로 파악하는 연습을 한다. 그러면 지문으로 등장하는 대부분의 글을 누구의 도움 없이 스스로의 힘으로 읽어낼 수 있다. 이것이 필자가 학생들을 지도하는 방식이다. 그리고 ‘고승현 국어전문학원’은 이 방식으로 중, 고등학생을 철저하게 훈련시킨다.고승현학원고승현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