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5,73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현명한 학부모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상상력!!! 글 : CNN어학원 이동희 원장사람들이 인간과 동물의 차이점을 말할 때, 여러 형태의 답을 내놓는다.인간은 말을 할 수 있고, 생각할 수 있으며, 도구를 사용하고, 도덕과 윤리를 지킨다. 등등분명, 이러한 답들이 인간과 동물의 차이점을 분명히 나타내지만, 본인은 상상력이 그 차이점이라고 말하고 싶다.상상력을 통해 인간은 현재를 넘어서 미래를 보고, 과거를 평가한다.상상력을 통해 인간은 현재의 고민을 넘어서 미래의 답을 얻는다.상상력을 통해 인간은 지금 얻지 못하는 행복을 마치 가진 듯 행복해 질 수 있다.그런데 필자가 고입●대입 입학 서류를 준비하는데 뜬금없이 상상력 이야기를 하냐고?그 이유는 이런 상상력이야말로 부모가 자녀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선물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서, 우리 부모들이 대학 입학 처장이라고 상상하고, 지원한 학생들 중에 대학 또는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뽑는다면 무슨 기준으로 뽑는 것이 가장 좋을까?그리고 현재 우리의 자녀는 그런 기준에 충분히 준비하고 있는가?바로, 이런 상상력이 바로 지금 나의 자녀에게 무엇을 준비시킬 수 있는 지에 대한 통로가 될 수 있다.현재, 대학에서 가장 중요시 하는 평가 기준은 성적(교과)외에, 비교과(적성, 면접, 독서, 관심 분야의 학습 정도 등)가 있고, 해를 거듭할수록 그 비중이 커지고 있다.다시 말해서, 대학에서는 학생의 교과 과정만을 보는 것이 아니라, 학생의 적성, 잠재력, 인성을 확인한 후에 선발하겠다는 의도이다.그럼, 현재 안산에 있는 우리의 부모들과 자녀들은 이런 내용에 대하여 얼마나 알고 있으며, 얼마나 관심이 있는 지 다시 생각을 해야 되지 않을까?자, 이제 다시 당신은 입학처장이다. 현재 경영학과에 지원한 학생이 정원 100명에 지원자 1000명이다. 10:1의 경쟁률인데 어떤 기준으로 실력과 잠재력이 있는 학생을 뽑을 수 있을까?가장 객관적이고 신뢰할 만한 평가 기준을 당신은 어떻게 만들어서 적용할 것인가?여러 기준들이 있겠지만, 이렇게 다시 한 번 상상해 보자.만일, 입학처장인 당신이 한 기업의 CEO 또는 임원이 될 수 있는 학생을 뽑는 것이라면, 지원하는 학생들 중에서 세계 여러 기업들과 CEO들에 대한 박식한 지식이 있는지 물을 것이고(독서나 면접), 해외에 나가서 직접 대화를 해야 되니 영어 실력을 볼 것이며(내신, 수능, 공인 영어 점수, 영어 면접, 에세이), 조직 사회를 이끌고 법 테두리 내에서 기업을 운영해야 하니 인성을 봐야할 것이다.(인성 또는 적성 검사)그런데 평가 기준에서 학생의 잠재력은 현재의 결과가 아니라, 미래의 결과를 상상해서 평가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잠재력을 무엇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까?이것을 증명하는 서류가 바로 자기소개서, 학습계획서, 독서록, 영어 일기, 영어 에세이, 논술, 공인영어 점수 등이 된다.즉, 학생과 부모에게 증명 가능한 자료를 철저히 준비해서 증명하라고 요구하는 것이다.이것을 통해 대학은 학생의 꿈과 비전이 무엇이며, 그 꿈과 비전을 이루기 위하여 어떤 과정을 얼마나 노력해서 이루었는지를 볼 수 있다.자, 이제 이 상상력을 현실로 옮겨보자.자녀 스스로 자신의 꿈과 비전을 쓸 줄 알고,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잘 파악하고 있으며, 비록 현재 자신의 부족한 것들을 어떻게 남은 시간동안 꿈을 이룰 수 있는 지가 바로 자기 소개서다.그리고 고등학교 또는 대학교에서 어떻게 공부해서 꿈을 이룰 수 있는 지가 바로 학습계획서다.그런데 서울에서는 일부 학부모들이 이런 서류 준비를 상당한 금액을 주고 의뢰를 하지만, 크게 돈을 들이지 않아도 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우리 부모의 손에 있는 것이다.현명한 부모는 자녀에게 단 시간에 원하는 결과를 얻어 내는 것을 행운이라고 가르친다.그리고 그런 행운은 항상 함께 하지는 않는다고 자녀에게 가르친다.중요한 것을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시간과 노력의 대가를 있어야 한다고 가르치는데, 대학과 사회는 바로 이 점을 서류로 증명하라고 우리에게 말하고 있는 것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2
- 영어독서전문학원 ‘와이즈리더’ 설명회 개최 와이즈리더 안산점에서는 오는 7월 17일 오전 11시부터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의 주제는 ‘교육환경 변화에 따른 독서교육의 중요성과 활용법’이다. 빠르게 변하는 영어교육에 대응하는 방법, 영어독서 프로그램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는 사전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문의 : 031-502-019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2
- 책이 아이들에게 주는 선물 글 : 해법논술 안양지사 동안부영교실 원장 김미정보통 아이들에게 논술을 시키는 엄마들은 독서를 통해 독해력에 도움을 주어 학과 공부에 도움이 되길 원한다. 당연히 꾸준한 독서 활동과 토론은 독해.집중력.사고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하지만 책은 우리에게 더 많은 선물을 준다. 얼마전 엄마의 손에 이끌려 우리 교실을 찾아온 초등학교 3학년 아이가 있었다. 그냥 봐도 활발해 보이는 씩씩한 아이였다. 하지만 수업을 하면서 그 아이는 잘 적응하지 못하고 힘들어 하였다. 수업내내 일어났다 앉았다를 반복하며 그 아이 손을 잡고 수업을 해야만 했다. 팀 수업에 참여하지 못하고 수업 이해도도 현저히 떨어졌고 쓰는 것은 더욱 힘들어 했다. 그 아이의 어머니와의 상담을 통해 팀 수업에 참여시키기 위해 정규수업외에 한번 더 부르기로 했다. 사명감에 시작한 일이었지만 한번 더 돌봐준다는 게 쉽지가 않았다. 초반에 아이와 나와의 사이에 부딪침만 있었고, 아이가 힘들어 하는 모습에 과연 이래야 하는가 하는 회의도 들었다. 이렇게 시작한 수업이 6개월이 지났고 그 아이에게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다. 수업시간에 친구의 말에 귀를 기울이기 시작했고 탁자위에 물건이 놓여 있어도 신경쓰지 않고 수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책에 대해 궁금증이 생겨 질문을 자주하기도 했다. 또한 팀원과의 불협화음이 줄어들고 다른 아이들을 배려하는 모습을 보이며 흥미를 가지게 된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이렇듯 독서와 토론은 아이들에게 산만한 행동과 배려하는 방법까지 가르쳐 주었던 것이다. 오랜세월 아이들에게 독서논술을 지도하면서 아이들이 영어 수학에 밀려 책을 손에서 놓게 되는 것을 지켜볼 때가 제일 안타깝다. 꾸준한 독서활동은 아이들의 행동변화는 물론이고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까지도 가르켜 주고 또한아이들의 독해력.집중력.사고력을 확장하여 모든 공부의 바탕이 되어 고학년에 올라가서 정작 공부를 해야 할 때 아이를 빛나게 해준다는 것을 알았으면 하는 엄마들이 많았으면 좋겠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2
- 수시합격하려면 여름방학 논술 제대로 대처해야 글 : 주선생영수전문학원 주영수 원장올해부터 수시모집에서 지원할 수 있는 횟수가 6회로 제한된다. 따라서 수시모집 지원도 정시모집처럼 소신, 적정, 안정 지원의 전략을 세울 필요가 있다. 이때 염두에 두어야할 것이 대학별 고사 일이다. 즉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대학별고사 일이 겹친다는 것을 간과한 체 지원하면, 6회의 지원 카드를 의미없이 소모해버릴 수 있다. 그래서 더욱더 신중한 입시전략이 필요하다. SKY는 큰 영향을 받지 않을 것으로 보이나 서강대,성균관대 등은 경쟁률과 합격선이 낮아질 가능성도 언론에서 거론하고 있다. 안정지원이 대세를 이룰 전망이기 때문이다.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논술 전형을 올 여름방학에 반드시 준비해야 한다. 전체의 33%를 차지하는 논술 전형에서는 내신 영향력은 거의 없다. 대학들마다 내신 1등급부터 5등급까지는 큰 점수차를 두지 않기 때문이다. 다만 논술 준비를 잘 해야 하는 것은 기본이고,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시키는 게 중요하다. 이화여대는 지난해까지 논술 중심의 일반전형 우선선발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았다. 그러나 올해는 모집 인원의 40%를 선발하는 우선선발 합격자의 상위 50%에 대해서만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면제하고, 나머지는 높은 수능 자격 요건을 적용해 뽑는다. 서울의 하위권 대학들도 수시에서 논술 시험을 친다. 수능이나 학생부를 전혀 반영하지 않는 경우가 있으니 내신ㆍ수능에 자신없는 학생이라면 충분히 노려볼만 하다. 서강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등 상위권 대학에 내신4, 수능모의고사 300점대도 합격하는 사례가 심심찮게 나온다. 뿐만 아니라 학생이 자기소개서를 잘 써서 서울대 특기자 서류 전형을 통과하고 최종 합격하는 경우도 있다. 일반고 내신 1.8인 학생이 서울대 인문학부를 합격했다. 내신으론 연대에 전혀 갈 수 없는 학생이 자기소개서와 논술로 연대 글로벌 전형에서 합격한 사례도 있다고 한다. 이러한 사례는 대학의 입장에서 자신들의 가치관에 부합하는 학생들을 뽑기 위한 것이며 언/수/외/탐 이라는 한가지 잣대로 줄 세우는 것보다는 학생들의 다양한 가치를 담아줄 수 있다는 긍정적인 측면에서 확대되었으면 필자는 바란다. 학생들도 자신의 장점과 미래에 대한 정확한 계획을 세우고 이를 바탕으로 어느 대학의 가치관에 자신이 근접했는지 면밀히 파악하고 여름방학동안 논술과 자기소개서 등을 준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여름방학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당락 결정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2
- 미래를 위한 앞선 교육 녹스 스쿨, 여름방학 원어민 교사와 함께 하는 ‘자기주도학습 캠프(Day Camp)’ 진행8월 6일부터 3주 과정, 초등 1학년부터 중등 2학년까지 선착순 30명 모집 같은 학교, 같은 학원을 다니고 같은 시간을 공부해도 옆집 아이와 내 자녀의 성적이 다른 건 왜일까?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공부를 얼마나 주도적으로 집중력 있게 하는냐가 성적 차이를 만드는 가장 중요한 원인 중에 하나다. 모든 공부가 그렇듯, 영어도 책상에 오래 앉아 있는 다고 잘하는 것은 아니다. 짧게 하더라도 주도적으로 목적의식을 갖고 집중력 있게 하는 것이 학업성취도를 높이는 지름길이다. 최근 자기주도학습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도 그런 이유에서다. 이에 평촌 학원가에 있는 유·초·중등 영어 전문 어학원인 ‘녹스 스쿨(KNOX SCHOOL)’에서 여름방학 기간에 자기주도학습을 완전히 몸에 익힐 수 있는 ‘자기주도학습 집중 데이 캠프(Day Camp)’를 진행한다. 3주에 걸쳐 진행되는 이 캠프에서는 영어를 통해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완전히 몸에 익힐 수 있도록 기획됐다. 자기주도학습 훈련부터 영어학습과 진로 컨설팅까지‘녹스 자기주도학습 집중 데이 캠프’는 초등 1학년부터 중등 2학년까지를 대상으로 8월 6일부터 24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현재 모집을 진행 중인데, 30여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특이한 점은 매일 오전 9시30분에 시작해서 12시(정오)에 귀가를 하게 된다는 것. 때문에 참가 학생들은 오후 시간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녹스 스쿨 허정윤 대표는 “자칫 그냥 허비하기 쉬운 방학기간의 오전 시간을 활용해서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키우고 영어공부도 할 수 있도록 기획된 캠프”라면서 “학생들은 매일 학교에 등교하듯 캠프에 참가해서 원어민 강사 및 관련 전문가들과 프로그램을 소화하게 된다”고 설명했다.이번 캠프에는 서울시교육청 자기주도학습교사 직무연수 교수인 김판수 숭실대 교수와 서울대 자기주도학습 비전캠프 대표강사가 초청 강사로 참여한다. 이들 교수들이 직접 캠프 첫날과 마지막 날에 학부모들과 세미나를 연다. 또한 김판수 교수 팀에 있는 연구원들과 녹스어학원 교육과정 연구원의 합동프로젝트로 캠프가 진행되는 동안 학생들의 학습목표 설정이나 멘토링 등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허정윤 대표의 설명이다. “캠프 첫날에는 김판수 교수가, 캠프 마지막 날에는 자기주도학습 비전캠프 대표강사가 학부모님들과 직접 세미나를 갖게 됩니다. 자기주도학습에 대한 얘기부터 자녀교육에 대한 전반적인 부분을 다룰 예정이며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내용들을 공유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김판수 교수는 한국교육연구소 연구위원이면서 한국영어어문교육학회 이사, 삼성경제연구소 부자특성연구회 자문위원, 한국학술진흥재단 학술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공부하는 즐거움 느끼게 만든다녹스 자기주도학습 캠프는 영어를 통해 학생들이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몸으로 체득하게 만드는 실전형 캠프다. 캠프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우선 자기주도학습 능력진단검사와 영어레벨 테스트를 받게 된다. 이에 따라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며 자신의 목표와 수준에 맞는 3주간의 학습계획을 학생들 스스로 기획하고 진행하고 평가까지 하게 된다. 영어학습 프로그램으로는 영어독서, 프레젠테이션&라이팅(Writing), Fluency Reading 학습 등이,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으로는 자기주도학습 훈련, 개별 멘토링, 시간 관리법, 목표설정, 포트폴리오 작성 등이 마련돼 있다.“대부분의 초·중학생들은 누군가가 설계한 공부계획에 따라 이끌려 다니며 공부를 합니다. 학습능률이 떨어지는 것은 당연한 것이죠. 이번 캠프에서는 학생들 스스로 공부 목표와 계획을 설계하고, 이를 달성하면서 성취감을 맛보게 하려고 합니다. 영어 한 과목으로 진행되지만 3주간의 캠프가 끝나게 되면 확 달라진 모습을 볼 수 있을 겁니다.”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은 영어실력을 쌓는 것은 물론, 자기주도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힘을 기르고 공부에 대한 동기부여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학부모님들은 자기주도학습과 자녀교육에 대한 바른 이해를 통해 폭넓은 진로지도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문의 : 녹스어학원(031-386 ?7658) 이춘우 리포터 photo@naeil.com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녹스 자기주도학습 집중 Day Camp대상 : 초등 1학년~중등 2학년기간 : 8월 6일~8월 24일(오전 9시30분~12시)장소 : 녹스 스쿨 인원 : 30명 내외(선착순 모집)문의 : 녹스어학원 (031-386 ?7658) 녹스 어학원은?자기주도학습 집중 데이 캠프를 진행하는 ‘녹스 스쿨(KNOX SCHOOL)’은 평촌 학원가에 있는 유·초·중등 전문 어학원이자 교육컨설팅브랜드이다. 지난 10년간 재원생들이 각종 영어경시대회와 공인인증평가에서 눈에 띄는 실적을 내면서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녹스 스쿨의 교육 프로그램은 크게 세 가지로 구분된다. 유치부 교육과정(5~7세)은 ‘BRS(Blue Ribbon School)’, 초등부 교육과정(초등 1~4학년)은 ‘KNOX SCHOOL’, 초등 고학년~중등부 교육과정은 ‘Da Vinci Prep School’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2
- 와이키즈 평촌센터, 재원생과 함께 하는 특강 7월 21일 오후 4시부터 와이키즈 평촌센터(김미영 원장)에서 재원생과 함께 하는 두번째 특강이 진행된다. 4·5세 재원생은 ‘거울의 반사원리를 이용한 만화경 만들기’, 6·7세 재원생은 ‘무게중심을 이용한 오뚝기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와이키즈평촌센터는 범계역 롯데백화점 맞은편 동안프라자 4층에 위치하고 있다. 이번 행사 참가비는 5000원이다.문의 : 031-388-388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2
- 100일 성적향상 ‘아라매쓰 수학학원’ 확장이전 평촌학원가에 소수정예형 융합형 수학전문학원 ‘아라매쓰’가 독서실 운영과 시설확충으로 확장 이전했다. 개인별 동기부여를 통해 자기주도적 학습습관을 심어주고 학생의 습관과 학습방법의 문제점을 찾아내 올바른 학습습관을 길러 3개월 만에 성적향상 목표를 성취하고 있는 게 특징. 또한 분기마다 학부모 간담회를 통해 수업진행 내용과 지도방향을 제시해 재원생과 학부모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한다. 문의 : 031-382-128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2
- 세계랭킹 18위 대학, 시스템과학 대학원 진학 기회 싱가폴 국립대학교 시스템과학 대학원이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하여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오는 9월 1일 오후 2시에 열리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싱가폴 정부의 국립전산화위원회가 IT의 진보된 교육과 전문개발을 위해 NUS(이하 싱가폴 국립대) 시스템과학대학원을 소개하고 학생들을 모집하기 위해서이다. 아시아 주도적인 글로벌 대학인 싱가폴 국립대학교싱가폴 국립대학교는 경제 부국인 싱가폴을 이끄는 지도자들의 산실이며, 아시아의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글로벌 대학으로 타임즈지가 대학 경쟁력 세계 18위로 평가한 세계 유수의 대학이다. 정부에서 출자 및 운영하는 만큼 유학생도 정부로부터 학비보조를 받기 때문에 학비가 현지인과 거의 비슷한 수준이다. 매 학기마다 학생들이 무기명으로 교수를 평가하며, 모든 교수들은 연구 성과와 강의 평가에 따라 보너스를 차등 지급받는다. 또한 연구 성과가 뛰어난 교수들에겐 과감히 투자를 아끼지 않아 학교의 연구비 지원이 너무 많아 주체를 하지 못 할 정도임에 반해 연구 성과가 없는 교수는 한 푼도 받지 못한다. 그리고 강의시간이 짧고 자녀들의 학비 및 사택 지원등 교수에 대한 대우가 타 국가에 비해 월등히 좋아 우수한 교수들을 확보하고 있다<span style="LETTER-SPACING: 0pt 2012-08-05
- 입소문으로 입증된 싱가폴 유학, 신유학지로 인기 급부상 최근 세계 명문대학 본교에 가지 않고도 저렴한 학비로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길이 있어 학생과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바로 세계적인 교육수준으로 인정받고 있는 싱가폴의 외국대학분교 유학이다. 싱가폴 외국대학분교에는 상위권 학생들이 지원할 수 있는 대학에서부터 공인영어성적이나 내신 성적과 무관하게 조건부 입학이 가능한 대학까지, 다양한 해외대학의 학위 과정이 운영되고 있다.글로벌 교육환경에서 안전한 유학생활싱가폴의 대학은 NUS, NTU, SMU와 최근 신설된 SUTD 등 4개의 종합대학교와 인시아드, 미국 시카고경영대, 뉴욕주립대를 비롯해 영국 런던대, 호주 모나쉬,뉴캐슬대학등 미국, 영국, 호주, 유럽명문대학의 분교로 나뉘어 진다. 분교의 경우 각 대학들이 자체 캠퍼스를 개설하거나 명문 사립교육기관과 제휴해 본교와 동일한 커리큘럼으로 정규 학부과정과 대학원, MBA<span style="BACKGROUND: #ffffff mso-fareast-font-fa 2012-08-05
- ‘죽돌’과 ‘판돌’이 창의성 높이고 미래 삶 설계 대전내일신문`대전시교육청 특별기획"대안이 아닌 학교를 말한다"교과부에 따르면 2010년 대전시 초중고 학생 학업중단률이 전국 최고를 기록했다. 학교 밖 청소년을 무조건 문제아로 보는 시각도 문제다. 이들을 미래 인재자원으로 생각하고 대안교육 지원을 해야 한다. 이와 관련한 ''대안교육'' 논쟁이 뜨겁다. 대전내일신문과 대전시교육청은 교육기본권`대안교육의 명암을 5회에 걸쳐 살펴본다. 글싣는 순서1. 교육기본권을 말한다. 2. 대안학교 들여다보기1-간디 학교(금산)3. 대안학교 들여다보기2-꽃피는 학교(공주)4. 다시, 교육이 희망이다!5. 대안이 아닌 학교가 필요하다. ‘죽돌’과 ‘판돌’이 창의성 높이고 미래 삶 설계 하자센터, 한사람을 위한 창의적 학습 추구하는 마을 대안교육에 대한 시각이 달라지면서 서울시 영등포구에 있는 ‘서울시립청소년 직업센터’(하자센터)가 관심의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김현정(19·휴학생)양은 고2때 학교 게시판을 보고 이곳 하자센터에 왔다. 김 양은 지금 이곳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김 양은 “하자센터는 삶에 대한 가치와 세상을 다르게 바라보는 눈을 뜨게 해줬다. 꿈을 실현하는 다양한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대학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하는데 절실하게 느껴지지 않아 휴학 했다. 배움에 대한 절심함이 마음속에서 일어나면 돌아갈 생각”이라고 말했다.1992년 12월 18일 개관한 하자센터(이하 하자)는 연세대학교가 서울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공식 명칭은 ‘서울시립청소년직업체험센터’지만, ‘스스로의 삶을 업그레이드 하자’ ‘하고 싶은 일 하면서 해야 하는 일도 하자’ 등 자율과 공생 원리를 모토로 하기에 ‘하자’로 불리고 있다.하자에서는 선생님, 강사, 학생 호칭을 사용하지 않는다. 하자 스태프는 청소년과 대중을 위한 판을 짜고 돌린다는 의미로 ‘판돌’이라 부른다. 하자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청소년을 ‘죽돌’로 부르는데 죽치고 앉아 자기주도적인 작업을 해낸다는 의미다. 판돌은 일방적인 수업이나 강의, 사업을 하지 않고, 죽돌과 함께 기획하며 배움을 주고받고 소통한다.아프리카의 ‘한 아이를 온전하게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속담처럼, 하자센터도 다양한 세대의 사람들이 어울려 한사람을 위한 창의적 학습을 추구하는 마을이다. 지난 6월29일 서울시 영등포구 하자센터에서 열린 ‘영등포 달시장’ 행사에 지역주민과 아이들이 ‘경계 없는 예술센터’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사회적기업, 주민벼룩시장, 오가닉마켓, 별시장, 먹거리 장터, 워크숍 등 77개의 부스가 달시장을 꽉 채웠다. 6월 달시장은 특별히 쓰레기 제로(ZERO)에 도전해 친환경에 대한 고민도 담았다. 달시장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텀블러와 에코백이 필수품이다. 달시장은 5, 6월에 열리고 더운 7월에는 쉰다. 하자센터는 8월 달시장을 더 풍성히 준비할 생각이다. 하자센터 대안학교를 품다 = 하자센터에서는 △학교밖 10대를 시민 문화작업자로 키우는 ‘하자작업장학교’ △도보여행을 하면서 인문학을 배우는 ‘로드스꼴라’ △10대에 사회진출 문제를 창의적으로 풀어내는 ‘연금술사 프로젝트’ △요리를 통해 꿈과 자립을 실현하는 ‘영세프’ △음악을 통해 청소년들의 사회진출을 돕는 ‘집 밖에서 유유자적’ 등 총 5개 대안학교 프로젝트를 운영한다.영세프 학교에 다니는 김이정(가명)양은 “1년 동안 한식 중식 양식 등 다양한 요리를 두 달씩 배운다. 직접 만든 음식을 하자센터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팔기도 한다”며 “학교에서 배우지 못하는 현실적인 것들을 배울 수 있어 만족한다”고 웃었다. 현재 하자 내에는 5개 대안학교 외에도 10여개의 청소년대상 프로그램, 문화 예술 분야 등 인증을 받은 사회적 기업, 다수의 청년 문화작업자 집단이 상주하고 있다. 그 중 ‘커리어하자’와 다감각, 통합적 구성 창의학습커뮤니티 ‘C-플랫’ 2대 창의성프로그램이 청소년들에게 인기가 높다. 커리어하자는 ‘일취월짱’, ‘커리어워크’ 일일직업체험프로젝트로 청소년들의 진로설계를 돕는다.고등학교 2학년 민유리(17)양은 “하자센터에서 열여섯에 사회적기업 창업을 해봤다는 김가영씨의 강의를 들은 후 다르게 사는 방법을 고민했다. 대안교육에 관심이 있어 부모님께 얘기했다가 혼났다”며 “학교에 다니면서 몰래 하자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여행을 통해 성장하는 주말여행학교 청소년 ‘지구별여행자’, 청소년들이 매주 토요일마다 모여 여행인문학, 지역탐색, 여행의 기술 등을 배우고 여행을 떠난다. 9월에 청소년 지구별여행자 3기를 모집한다. <사진제공 : 트래블러스맵> 판돌, 세상을 보는 관점 새롭게 열어 =지난해 하자교육팀은 문화예술이나 대중강좌에 관심 있는 죽돌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해 현재 동아리 형식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부터는 조금 다르게 ‘소셜(social)’을 키워드로 활동하고 있다. 청소년들에게 세상을 보는 관점을 새롭게 열고 자기만의 시각을 설계하는 ‘청소년 토요학교 C-plat’을 진행하고 있다. 하자는 일, 직업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실제 ‘일’을 발견하는 과정을 고민한다. 새로운 진로를 개척한 멘토들의 이야기를 통해 진로의 진짜 의미에 대해 고민하고 공유하는 ‘진로포럼’을 열고 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의 관심사를 충족시키고 있다.하자에 오는 청소년들은 대개 개인적인 성향이나 관심사에 따라 참여하는 프로젝트들이 다르다. 학교 안에 있느냐, 학교 밖에 있느냐에 따라 관심분야가 다르지 않다. 교육팀 판돌 티나(이지민)씨는 “하자에서 일하며 어려운 점은 사회 현상과 화두에 대처하는 유연한 사고를 가지는 것, 더불어 청소년들과 쉽고 명료하게 하자의 어젠다를 공유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고민이다. 이것들을 잘 풀어내기 위해 올해 다양한 주제적 시도와 형식적 실험들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하자센터 문의 : 02-2677-9200, 홈페이지 <a 2012-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