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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국민강사 김미경, ‘파랑새 시즌2’ 두 번째 이야기 오픈 김미경, 꿈과 열정을 강연하다지난 2년에 걸쳐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김미경 원장이 ‘김미경의 파랑새 시즌2’, 그 두 번째 이야기를 시작한다. 오는 10월 29일 오후 7시, 카톨릭대 서울캠퍼스 성의회관에서 열릴 예정인 이번 강연에서는 지난 9월의 1부작 ‘꿈을 만드는 법’에 이어 만들어진 꿈을 어떻게 구체화 할 것인가를 알려준다.‘꿈을 갖고 노는 법’을 주제로 팝핀현준, 골든벨 소녀로 유명한 김수영 강사가 나와 김미경 원장과 함께 강연을 하게 된다. 개그맨 권재관(개그콘서트 감수서 권 장군으로 출연) 씨의 사회로 진행되며 꿈과 열정을 가진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참가비는 1인당 3만원이며, 신청은 9월 24일부터 10월 28일까지 김미경의 이클래스 홈페이지(www.kmkclass.co.kr) 등을 통해 할 수 있다.파랑새 시즌2 강연에서 발생하는 수익금은 대학생 등의 ‘반값 등록금’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미경의 파랑새 시즌2 관계자는 “수익금으로 반값 등록금을 지원하는 것은 등록금 때문에 한숨 느는 부모님들, 그리고 꿈이 있어도 돈이 없어 좌절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라며 “연간 20명 이상, 월 1명 이상을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며 자세한 선정과정과 결과보고 내역은 홈페이지로 별도 안내하게 된다”고 말했다. 김미경 원장과 함께 만드는 ‘반값 등록금’‘김미경의 파랑새’는 2010년 10월, 작은 강의실에서 시작됐다. 50여명과 함께 한 강연이 인기를 얻으면서 참여자가 100명, 200명으로 급격하게 늘더니, 시즌1 마지막 강연에는 무려 1000여명이 파랑새 강연에 참석했다.그리고 지난 9월, 한층 더 깊어지고 업그레이드된 파랑새 시즌2가 시작됐다. 시즌2에서는 김미경 원장만의 강연이 아닌, 참가자들과 함께하는 강연의 자리로 꾸며지고 있다. 또한 교육비와 학업 사이에서 힘들어하는 대한민국 대학생들을 위해 강연 수익금은 ‘반값 등록금’ 지원에 사용된다.김미경 원장의 얘기다. “그간 파랑새를 통해 많은 분들이 감동과 희망, 그리고 인생의 전환점을 만났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도 파랑새를 진행하면서 0.1mm씩 꾸준히 성장하는 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파랑새 시즌2는 마음과 마음이 모아져 힘을 만들고 그 힘으로 서로의 삶에 에너지를 불어 넣을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입니다.” 김미경의 파랑새 시즌2수업시간 : 2012년 10월 29일 오후 7시수업장소 : 가톨릭대 서울캠퍼스 성의회관수업일정 : 1교시 김미경 원장 강연, 2교시 팝핀현준 강연 및 공연, 3교시 김수연 강연수업대상 : 남녀노소 꿈과 열정을 가진 모든 사람들수업비용 : 1인 당 3만원수업신청 : 9월 24일~10월 28일문의 : 김미경의 이클래스 홈페이지(www.kmkclass.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25
- 어린이 직업체험 및 복합놀이 공간, 보물섬 키즈파크 오픈 직업체험과 놀이, 문화가 어우러진 어린이 복합공간 ‘보물섬 키즈파크’가 지난 13일 부천 상동 모건시티 8층에 문을 열었다.보물섬 키즈파크는 만 4세부터 13세까지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직업체험과 놀이를 통해 사회성, 창의성, 리더쉽을 기르는 복합교육·문화 공간이다.보물섬 직업체험관에는 경찰서, 소방서, 법원, 약국, 동물병원, 병원, 대사관, 방송국, 항공사, 소극장 등에서 실제적인 직업체험을 통해 자신의 미래의 모습을 그려보고, 체험을 통해 협동심과 배려심을 키울 수 있다.보물섬은 직업체험관외에 놀이시설과 소극장과 노래방 등으로 구성된 문화시설이 갖춰져 있다. 또한, 엄마들을 위한 각종 편의시설로는 만 3세 미만의 영유아를 위해 수유실, 놀이터 등 토들러존과 카페테리아가 있다. 직업체험은 선착순 신청제로 운영되며 매표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 오후 2시, 5시 총 3회이다. 이용요금은 3시간 기준으로 어린이가 1만2000원, 36개월 미만 영유아 6000원, 성인 6000원이다.문의 032-322-880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25
- 예비중1 예비고1 영어 학습법 “아이가 초등에서는 영어를 잘했는데 중학교 올라가더니 성적이 엉망이에요.”“중학교 때 영어 시험을 보면 줄곧 90~100점이었는데 고등학교 올라가자마자 본 첫 시험에서 4등급으로 확 떨어지더군요.”초등학교 때 중학교 때 영어를 잘했다고 믿었던 아이, 왜 학년이 올라가면서 어이없는 성적을 받는지 모르겠다는 얘기를 주변에서 듣거나 보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왜 그럴까? 초등 때는 영어에 대한 친숙도를 높이는 게 목표였다면, 중등 때는 정확한 영어를 가르치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이라고 제임스M 원장은 설명한다. 초등학교에서는 영어회화를 주로 배우지만, 중학교에서는 문법이 첨가되고 보다 많은 양의 어휘를 외우게 되는 이유도 이 때문이라는 것. 학교생활의 큰 변화를 맞이할 예비중1, 대입을 향한 본격적인 출발선에 서는 예비고1. 달라지는 학습 환경에 잘 적응하고 남들보다 앞서기 위해서는 올바른 학습법을 익혀야 한다. 이 시기를 잘 넘어서기 위한 영어학습법은 무엇인지 대치동 목동 중계동 학원가에서 1타 강사로 유명세를 떨쳤던 제임스M 원장의 말을 들어보자.“다섯 살짜리에게 아홉 살짜리 장난감을 주면 가지고 놀지 않고, 아홉 살짜리에게 다섯 살짜리가 가지고 노는 장난감을 주어도 똑같죠.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지 이상으로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지를 연구해야 하는 게 중요한 이유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귀에 쏙쏙 들어올 수 있도록 ‘재미있게’ 가르쳐야 합니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영어는 억지로 외워야 하는 지루한 과목이 되고 맙니다. 제가 여러 지역에서 오랫동안 강의평가 1위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것도 따지고 보면 위와 같은 것에 대해 늘 고민했기 때문에 가능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영어를 가르치는 사람이라면, 아이가 영어에 푹 빠져 들 수 있도록 만드는 방법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공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비중1, 예비고1 영어학습은 이렇게 ◆예비중1 Point _ 어휘와 문법을 자연스럽게 묶어나가는 훈련초등학교와 달리 중학교는 과목 수가 많아지고 학습해야 하는 양도 증가한다. 이런 부담을 이겨내려면 얼마나 효율적으로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일단, 가장 큰 변화는 ‘문법’이 추가되고 ‘어휘’량이 증가한다는 것이다. 애석하게도 이 두 부분을 너무 암기 위주로 가르치다 보니 아이들이 지치고 영어를 싫어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제임스M어학원에서는 원장이 직접 문법을 가르친다. 각각의 문법사항을 암기시키지 않고 왜, 어디서 필요한지, 언제,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확실히 이해시키기 위해서다. 그래서 그런지 제임스M 원장에게 배우는 아이들은 문법을 어려운 과목으로 인식하기보다 쉽고, 또 당연히 배워야 하는 것으로 받아들인다. 예를 들어, 시제를 배웠으면 각각의 시제가 왜 필요한지 이해하고, 각각의 시제를 선택하는 간단한 요령을 가르친다. 그런 뒤에는 50~100문장 정도를 작문하도록 시킨다. 이것 역시 전문 선생님의 지도 아래서 이루어지게 된다. 즉, 자신이 배운 문법 내용을 5지선다지에서 찾는 피상적인 방법보다 스스로 표현하고 사용하면서 몸에 익히게 한다. 만날 봐도 헷갈리는 문법용어들을 억지고 외우는 것이 아니라 각각의 개념을 이해하고 이를 몸으로 익히게 하는 것이 바로 제임스M어학원의 연계학습 즉, ‘Chained Training System’의 핵심이기도 하다. ◆예비고1 Point _ 문제 유형 숙지하는 예비고 3개월이 대입까지 좌우중학교 때 100점이었다고 해서 고등학교에 가서도 1등급을 유지할 것이라는 보장은 없다. 중학교는 9등급에서 시작해도 1등급으로 끝낼 수 있지만, 고등학교는 ‘시작 등급이 끝 등급’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1년에 한 등급 올리는 것이 만만치 않다. 그래서 예비고 영어의 핵심은 어떻게 해서든 높은 등급에서 고등학교 생활을 시작해야 한다는 점이다. 그렇기 때문에 현 중3 학생들에게 있어 다가올 겨울방학과 봄방학은 너무나도 중요한 시기다. 초등영어와 중등영어가 다르듯, 중등영어와 고등영어가 다르다. 이 차이점을 정확하게 설명할 수 있고, 또 학습의 방법론을 명확하게 제시할 수 있는 학원의 선택이 중요한 이유이기도 하다. 고등학생들이 접하는 영어는 더 길고 더 복잡해진다. 이유는 ‘수식어’가 문장에 더 많이 삽입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문장의 뼈대와 수식어를 서로 구분할 수 있는 능력이 핵심이다. 중등 영어시험에서는 세부적인 사항에 대한 지식를 요구하기 때문에 차라리 ‘암기’를 해서 문제를 풀곤 했다면, 고등학교에서의 영어시험 문제는 큰 틀에서의 이해를 주로 묻게 되고, 문제 자체도 상당히 ‘정형화’ 돼 있다. 따라서 수식어에 대한 변별능력과 각각의 문제 유형에 대한 정확한 접근법을 익히는 것이 바로 이번 겨울 중3 학생들이 해야 하는 영어공부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24
- 지금 불안하고 우울하신가요? 살다보면 누구나 불안하고 우울해질 때가 있습니다. 보통의 경우 삶에 큰 불편함 없이 이를 극복하고 있지만 일부는 증상이 심해져 우울증으로 발전하고 극단의 선택을 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어떠한 이유로 불안하고 우울해하는 걸까요? 인간의 의식체계는 현재의식 10%, 잠재의식 90%로 구성되어져 있습니다. 현재의식은 우리가 눈을 뜨고 있을 때의 분석, 이성, 비판 등의 의식을 말합니다. 잠재의식은 현재의식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 불안과 우울은 잠재의식에 문제가 생겼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어떤 상황을 만나게 되면 현재의식에서 이성적으로 판단하려하고 이 상황을 회피할지 대항할지를 선택하게 됩니다. 삶을 살아가면서 평소 감당할 수 없는 자극이나 스트레스로 인해 부정적인 경험과 정서가 많아져 잠재의식에 축척되어지면 인간의 의식체계는 각종 자극을 몸에 해로운 것으로 받아들여 불안을 느끼기 시작하고 불안이 계속되면 우울해지고 더 심해지면 본능적으로 방어하거나 회피하는 단계로 접어들면서 극도로 대인관계를 꺼리는 등의 현상을 보입니다. 예를 들면 우리의 일상 속에서 직장내 과도한 경쟁에서 찾아오는 불안, 출산 후에 찾아오는 불안, 갱년기 주부에게 찿아오는 불안 등이 모두 이와 관련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울감에 빠진 사람은 일의 능률이 저하되고 창조적인 일은 못하게 될 뿐 아니라 자주 화를 내거나 무기력해집니다. 자연히 사람들을 멀리하게 되고 혼자서 시간을 보내려는 경향을 보여 우울감이 더욱 심해지고 이제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곧 우리 가정, 우리 사회 전체의 문제가 되곤 합니다. 그렇다면 누구나 살아가면서 경험할 수 있는 불안과 우울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내 마음을 있는 그대로 개방하고 깊이 이해하면 할수록 불안과 우울을 극복하는데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자신의 문제점을 드러내고 내 이야기를 누군가에게 다 털어 놓는다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닐 것입니다. 누구에게나 찾아 올 수 있는 감기와도 같은 우울감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가까운 사람과 소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혼자 감당해내기 힘들다면 전문가를 통한 상담을 받아 보는 것도 필요합니다. 특히, 최면은 잠재의식과 소통할 수 있는 상담기법 중 하나입니다. 최면상태가 되면 무비판적이고 수용적이 되어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바라볼 수 있게 됩니다. 자신을 이해하게 되고 또한 부정적 경험과 정서를 긍정적 경험과 정서로 바뀌게 된다면 우울감은 자연히 해소되고 긍정적 에너지가 샘솟는 행복한 삶을 살아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24
- 수학 두려움, 윈터스쿨에서 극복하자! 겨울방학이 다가오고 있다. 겨울이 지나면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예비고1 학생들에게 이제 대입은 더 이상 먼 얘기가 아니다. 특히 수학은 많은 학생들에게 두려움 자체다. 실제 고등학교에서는 이른바 수포자가 대거 등장한다. 수포자가 된다는 것은 결론적으로 입시를 포기한다는 얘기와 같다. 수학전문 다수인 김정헌 대표원장은 “변화하는 수능정책에 따르면 앞으로 대입에서 수학의 영향력은 더욱 커질 것이 분명하다”며 “다수인의 ‘윈터스쿨’은 수학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고등학교 수학을 대비하는 중요한 터닝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수인만의 특별한 윈터스쿨, 중·고등 담임에서부터 최상의 관리 시스템까지윈터스쿨은 선행과 심화를 병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고등수학 상부터 상위권 특별반까지 다양하게 레벨을 구성했다. 특히 김정헌 원장과 다수인 신철민 이사가 지도하는 특별반은 최상위권 학생들로 예비고1이지만 이과를 지원하려는 학생과 문과 지원 학생들 중 최상위권 학생들로 구성, 특별한 수업과 관리가 진행된다. 또한 윈터스쿨의 모든 학생들은 주당 시수 10시간, 11월 개강해서 2월 중순까지 4개월의 대장정에 돌입하게 되며 종강 후 대대적인 분반테스트를 거쳐 실력에 맞게 2월말 정규반을 재구성하게 된다. 2012 예비고1 윈터스쿨의 가장 큰 특징은 한 반의 담임이 두 명이라는 것이다. 중등과 고등부 선생님이 동시에 한 반을 이끌면서 정서적인 부분까지 세심하게 지도하게 된다. 김 원장은 “고등학생들은 자아가 확립되어, 자기주도학습이 강한 반면 예비고1 학생들은 아직 중학교의 정서에 고등학생들이 갖는 자아가 성립되는 시기이기 때문에 세심한 관리와 소통이 아직은 필요한 단계”라며 “고등과정의 급격한 변화에 적응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중·고등 2인 담임제로 학생들이 겪어야 하는 변화를 선생님과 소통하며 부드럽게 이어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재구성했다”고 말했다. 윈터스쿨은 매주 주간테스트와 보충수업, 월간테스트로 학생들의 실력을 테스트한다. 주간테스트의 목적은 학습이 미흡한 학생들을 누적시키지 않고 주간단위로 체크하고 보완하는데 있다. 미통과자들에 대해 틀린 문제 유형에 대한 유형별 보충 과제가 주어지며, 주말에는 유형별 보충수업과 그 단원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재시험을 본다. 학생들의 진행 상황에 대해 학부모와의 소통도 활발히 진행된다. 주·월간테스트의 결과를 문자와 함께 서류로 학생들의 학습 상태를 발송하고 개강 후 둘째 주부터 매월 둘째, 넷째주에는 학생들의 수업 성취도 및 학습 상태에 대한 상담이 진행된다. 개념노트와 오답노트의 작성은 기본. 예비고1 윈터스쿨부터 다수인의 내공있는 교사가 가르치는 내용들을 직접 적어가며 만들어가는 자신만의 개념노트와 틀린 문제 유형을 바로잡아 주는 오답노트는 수학의 기틀을 마련해 줄 뿐 아니라 내신과 수능에 이르기까지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선배·스타강사·학부모 초청, 1박2일 캠프로 동기부여한편 2012 윈터스쿨에서 기획하는 내용 중 ‘1박2일 캠프’는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1박2일 캠프는 12월경 이천에 위치한 대성 기숙재종반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선배들을 초빙해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나누고 스타강사, 교사 그리고 학부모가 학생들에게 해 주고 싶은 이야기를 나눌 것이다. 1박2일 캠프에 대해 김 원장은 “학생들은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를 잘 모른다. 입시가 얼마나 치열한지, 나아가 사회가 얼마나 치열한지, 부모님이 얼마나 힘들게 공부를 시키고 있는지를 이야기하며 우리가 어떤 꿈을 꾸어야 하는지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원장은 또 “수학이라는 과목이 힘든 이유는 흥미와 재미를 느끼기에 시간이 필요한 과목의 특수성 때문”이라며 “어렵고 힘든 과목이지만 두려움을 버리고 끈기있게 공부하면 반드시 성적이 오르는 시기가 있다”고 강조했다. 다수인 평촌학원은 예비고1 윈터스쿨 설명회를 11월 3일 오전 11시 롯데백화점 평촌점 문화홀에서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는 1부 대입변화에 따른 예비고1 입시전략에 대해 김찬휘 대성입시전략 연구센터장이 소개하며 2부는 예비고1 수학의 영향력 분석 및 최적화 학습전략에 대해 평촌다수인 김정헌 원장이 연설한다. 선착순 전화예약으로 참석 가능하다.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24
- 안양평촌 학원가소식 - 2012년 10월 4주 아이플러스원어학원 입학설명회단순히 성적위주의 내신관리 영어학원을 지양하고 아이들의 감성과 지성을 글로벌화 하여 꿈과 이상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아이플러스원 어학원이 10월 말에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THE 더 입시교육연수고 윤성혁 대표의 특별강연도 이날 함께 진행되며 고등학교 선택에 필요한 다양한 전략과 준비방법에 대해 설명될 예정이다. 원어민 선생님을 통해 다양한 문화적 체험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으며, 감각적 인테리어 학원공간이 남다른 아이플러스원어학원은 최영미 대표원장은 직접 강의한다. 문의 031-424-4226 페디아플러스 평촌브랜치 개원강남에서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킨 영어독서아카데미 페디아플러스 평촌브랜치가 오픈했다. 영어도서관과 어학원이 결합된 하이브리드형 영어독서학원인 페디아플러스는 쿠폰제가 아닌 무제한 독서, 매월 레벨별 도서 업데이트, 이력관리를 통해 자기주도 독서를 체득하게 한다. 또 진도테스트를 통해 성취도 체크, 다양한 Reading Promotion Program으로 다독 및 동기부여를 지원하며 10명 이내의 그룹 멘토와 레벨 별 심도있는 개인 멘토를 통해 영어공부의 새로운 페러다임을 제공한다. 다양한 수업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온라인 시스템도 갖춰져 있다. 개원설명회가 10월 27일 11시에 진행되며 10월 한 달 간 무료 레벨 테스트 및 도서관 사용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문의 031-381-3223 역사와 자연이 함께하는 경주 역사기행 출발맞춤형 체험학습 전문 생생체험노둣돌에서는 11월3일~4일 1박2일 동안 경주역사기행을 준비하고 있다. 10월 중간고사도 모두 끝내고 어린이들과 가족이 함께 홀가분한 마음으로 역사의 향기와 알록달록 단풍이 깃든 가을풍경을 흠뻑 느끼고 올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준비중이다. 특히 이번 답사에서는 어린이들이 직접 만든 연등을 들고 첨성대 탑돌이와 반월성 일대의 다리밟기도 하며 소원도 빌 예정이어서 어느 때보다 의미있고 흥미로운 경주역사기행이 될 것이다. 일시:11월 3일~4일(1박2일)장소:경주역사 유적지구(천마총 등 대릉원, 첨성대, 월성, 안압지, 황룡사지, 분황사, 국립경주박물관, 석굴암, 불국사)문의 031-395-2004 현우글방, 주부 무료 인문학 강좌평촌 학원가 소재 현우언어논술(원장 나현우)에서는 주부를 대상으로 인문학 강좌를 연다. 이번 강좌는 서양 근대철학의 이해(2)로 수강생들이 가만히 듣고만 있어도 지적 매력을 돋울 수 있는 강좌로 준비되었다. 나 원장은 “이번 강좌는 지적 성취감을 고취하고 공부하는 어머니상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제:서양 근대철학의 이해(2)강사:나현우 원장(작가)시간:11월 1일 10시(매주 목요일, 총8회 실시)장소:현우언어논술기타:수업이행보증금 3만원, 경비2만원(수업 6회 이상 출석 시 보증금 전액 환불)문의 : 031-387-3935(14~18시 사이 가능) 다수인, 예비고1 윈터스쿨 간담회 실시수학전문학원 다수인에서는 고교 진학을 앞 둔 예비고 학생을 위한 중3 학부모 간담회를 실시한다. 다수인은 올해도 학생들의 실력을 한 층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다수인 예비고1 프로그램인 윈터스쿨을 오는 11월 3일 개강할 예정이다. 5년 전 평촌지역에서 처음 시작한 윈터스쿨은 많은 반이 조기 마감이 될 만큼 인기있는 다수인의 프로그램이다. 김정현 다수인 대표원장은 “윈터스쿨은 주3일 총 10시간 동안 선행과 심화과정으로 진행되며 정원을 12명으로 철저하게 관리하는게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다수인은 매주 학습 성취도 평가, 커트라인 70점 제한, 월간 테스트, 오답노트 및 개념노트 등 최적화된 온 오프라인 학생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문의 031-382-1307 엄마표 영어교육법 ‘아이보람 산본센터’ 학부모 공개강좌 개최아이보람 산본센터(원장 장은희)에서 학부모 공개강좌를 연다. 아이보람은 재미있는 DVD와 오디오북(Audio Book), 원서 등을 통해 원어민 수준의 영어를 구사할 수 있도록 하는 모국어식 영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곳이다. 이와 관련 이미 앞서 성공한 엄마들의 얘기를 듣는 공개강좌가 10월 25일 오전 11시부터 아이보람 산본센터에서 진행된다. 더불어 이날에는 아이보람 평내센터(본원) 신은미 원장이 ‘NEAT와 엄마표영어’란 주제로 강연을 할 예정이다.아이보람 산본센터에서는 아이보람식 엄마표 영어로 성공한, 체계화된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1주일에 한 번씩 엄마들 미팅의 장을 연다. 참석자 중 추첨을 통해 4명에게 어벤져스 DVD(4개)를 지급할 계획이다. 학부모 대상은 만5세부터 초등 6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이다. 문의 : 031-399-8919 와이즈만, 초등 3·4학년 대상 교과수학 수업 진행와이즈만 평촌센터에서 11~12월(2개월 과정) ‘교과수학’수업을 진행한다. 현재 초등 3·4학년 대상으로 초등 3학년은 4학년 1학기 교과영역, 초등 4학년은 5학년 1학기 교과영역을 다루게 된다. 와이즈만 평촌센터 관계자는 “중·고등 과정의 기본이 되는 초등 교과 개념을 체계적으로 학습하는 중요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학교 교육의 방향이 지난 15년간 노력해온 와이즈만의 교육방향과 일치한다는 점에서 와이즈만에서의 교과 완성은 의미있는 수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문의 : 031-476-4776 대한학원 예비고1 학부모 설명회 개최종합학원 대한학원에서 예비고1 학부모 대상 설명회를 10월 30일 오후 7시부터 학원 대강의실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대한학원은 중등부 13년 노하우로 만들어진 일일평가서, 오답노트 등을 매개로 한 학원, 가정, 학교 3자 연계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강 2012-10-24
- “세상에서 가장 넓은 교실 한 번 경험해 보실래요?” 죽은 나뭇가지로 얼기설기 지은 집이 허술하긴 하지만 함께 만든 집에서 오순도순 간식을 나눠먹는 뿌듯한 시간 가을 이른 새벽에 이슬을 잔뜩 머금은 밤톨들이 힘겹게 붙잡고 있던 알밤들을 놓친 이유가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 때문이라는 것을 숲속에서 배울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가시에 찔려도 보고 온몸을 도구로 사용해보며 삶의 크고 작은 일들에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깨끗하고 변형되지 않은 공간. 숲이 아이들에게 그 넓은 품을 내어주면 아이들은 어느새 원래의 착한 본성을 찾고 배움을 즐기며 다양한 경험을 통해 스스로 지식을 구성하는 모습으로 바뀐다. 발길 닿는 곳이 다 교실이 되고, 보고 느끼며 생각하게 하는 모든 것들이 선생님이 되는 곳 바로 ‘자연누리숲학교’다. ●열려있는 학습 공간 ‘숲 학교’자연누리숲학교는 서곡리 주변 백운산을 주 활동 장소로 하여 아이들이 사계절 숲속에서 마음껏 뛰놀면서 탐구학습을 하는 자연학교다. 숲속 학습은 신체·인지·정서발달 뿐만 아니라 자연탐구 능력, 창의적 상상력, 협동정신을 길러줌으로서 감성교육과 인지교육이 조화를 이루는 자연체험교육이다. 숲 학교(유치원)기획자 박영옥(서곡생태마을단장) 씨는 “사실상 숲 교육은 일정한 장소가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어디든 숲이 있는 곳이 곧 교실이자 놀이터가 됩니다”라며 매일 건물 안에서만 활동하는 아이들에게 일상을 벗어나 잠시 숲을 경험하게 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정서적인 안정을 가져오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매주 토요일 숲학교 운영 자연누리숲학교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1시까지 3시간 동안 ‘사계절 자연탐구 토요 숲 학교’를 운영한다. 유치부, 저학년, 고학년 그룹으로 나누어 계절에 따라 계획된 놀이 활동과 숲 탐구 활동을 하고 있다. 유치부는 유아 10~12명이 1그룹으로 강사 2명과 활동하며, 초등부는 학생 8명이 1그룹이며 교사 1명과 활동한다. 자연누리숲학교는 1년 열두 달 날씨와 상관없이 진행되며 한 달에 10만원으로 이용 가능하다.계절별 활동으로는 숲 소파 만들기, 인디언 집 만들기, 밧줄놀이, 겨울 숲 페리어텔링, 나무껍질과 겨울눈 루페 관찰하기, 곤충의 겨울나기, 눈사람 만들기, 눈썰매와 얼음썰매타기, 아이스크림 만들어 먹기, 하늘 거울보기, 숲속 지도 만들기, 나뭇가지 연필로 분꽃 그리기, 흙 관찰, 타잔놀이, 그네타기, 다람쥐 되어보기, 소낙비 맞기, 꽃과 열매 모으기, 솔방울 동물 만들기 등의 세부 활동이 있다. ●공동체가 이끄는 참교육지난 3월 원주시 판부면 서곡리에 위치한 ‘용수골마을 생태사업단’은 강원도로부터 생명문화 학교와 농촌특화사업을 운영하기 위한 마을기업으로 지정되었다. 특히 숲 유치원을 운영해 어린이들에게 생태와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 준다는 목표로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빠르면 2013년 3월부터 숲 유치원을 개원해 숲 교육을 희망하는 이들에게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생태교육 교사 양성과정을 거친 교사들은 숲학교 교사로만 활동하는 것이 아니라 유치원의 특별활동이나 방과후 활동에 파견되어 지역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좀 더 체계적인 교육을 위해서 오는 10월쯤 생태 숲 교사 양성 과정을 개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희정 박사와 함께 하는 ‘숲 유치원(숲 반)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무한한 가치와 효용성이 있는 숲 교육을 서곡 생태마을 뿐 아니라 일반 어린이집과 유치원으로 확대하기 위해 한국형(숲 반)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숲으로 가자’를 진행한다. 숲 학교의 권위자인 장희정(‘숲 유치원’ 저자) 박사가 강사로 나선다.박영옥 단장은 “숲 반을 운영하면 아이들의 감정 정화는 물론 공격성이 있거나, 주의력 결핍 행동장애가 있는 아이들에게도 많은 변화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라며 원주 지역의 학부모와 어린이집, 유치원 원장님, 교사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일시: 9월 10일(월) 오후 7~9시 장소: 원주YWCA 2층 강당참가비 1만원 문의 : 762-0360 / 010-8797-7030(자연누리숲학교) 최선미 리포터 ysbw@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07
- “학생 기본 권리, 법률적 근거 없이 제한할 수 없다” 강원도 민병희 교육감은 지난 4일 도교육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생을 지키기 위해 고뇌하고 있는 선생님들을 믿고 존중한다”며, ‘학교폭력 징계 결과 학생부 기재 보류 방침’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민교육감은 “교과부의 특정감사가 학교방문 조사로까지 이어지는 것에 큰 자괴감을 느낀다”면서도, “국민의 기본적 권리를 법률적 근거 없이 제한할 수 없다는 것은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기에 이를 지키는 것이 교육감의 책임”이라 밝혔다. 또한, “교과부의 훈령이 이중처벌 금지 위반 등의 위헌 가능성이 있는 조치”라며 반발했다.아울러, 중대범죄를 저질러 소년법원의 처분을 받는 경우는 생활기록부에 기재하지 못하지만, 경미한 사안으로 서면사과 징계를 받은 경우 기재되는 형평성 위배의 문제 등을 거론하며 “국민의 상식에 맞지 않는 훈령을 제정?시행하고 있는 교과부의 법제 심의 검토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는지 의심할 수밖에 없다”면서 “학생들에게는 처벌과 배제보다 상담과 치유의 기회를 먼저 제공하는 것이 교육이 해야 할 일”이라고 주장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07
- “아이들을 변화시키는 힘, 주인공에 있습니다” 에듀 인터뷰-공부습관 트레이닝 ‘주인공’ 백마센터 성기민 원장“아이들을 변화시키는 힘, 주인공에 있습니다” 진로진학 특화 프로그램 운영, 숲을 보여주는 교육으로 입시 성공 도와 입시라는 장거리 레이스를 목표없이 달리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다. 꿈과 목표가 있어도 만만치 않은 과정을 목표없이 달리는 아이들이 너무 많다. 부모님이나 선생님이나 학습동기 유발이 중요하다는 것은 잘 알고 있지만 아이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비전은 극히 제한적이다. 명문대와 어른들 눈높이의 유망직종에 대한 뻔한 답을 제시한다. 아이들의 꿈과 목표를 찾는 과정은 쉽지 않다. 아이들마다 다른 재능, 다른 관심, 다른 가치관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누군가 인내심을 갖고 이끌어주고, 기다려줘야 아이들은 자신에 대해 돌아보고 생각하며, 진로에 눈을 뜬다. 공부습관 트레이닝 센터인 주인공 백마센터는 전문적인 시스템으로 아이들에게 진로의 비전을 제시한다. 개원한지 일년 반이라는 시간동안 세 번의 확장이전을 했고, 일년 이상 꾸준히 트레이닝을 해온 학생들의 성과가 속속 드러나고 있다. 주인공 백마센터의 성기민 원장은 “더디 가더라도 아이들의 마음을 움직여야 입시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며 진로와 진학지도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했다.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 Q> 과거와 달리 진로나 진학지도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생과 학부모는 이에 대해 여전히 막연해합니다. 진로를 찾는 과정은 몇가지 검사로 파악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학생들 스스로 자기 자신에 대해 생각하고 성찰하며 탐색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자신의 장점 단점 가치관 흥미 적성 꿈 성격 등, 자신을 이해하고 종합해 가다보면 선명해지는 것이 진로입니다. 특히 진로는 어른들이 구체적으로 제시해주는 것이 아니라 넓고 다양한 분야를 보여주는 것이 우선돼야 합니다. 그 안에서 학생들 스스로 경험하고 찾을 수 있도록 시간과 기회를 줘야 합니다. 학생들 스스로 진로를 찾아내면 자신감이 생기면서 진학에 대한 계획까지 가속도를 붙입니다. Q> 고등학생이 되면 대학입시를 목표로 빠르게 달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현실에서 진로탐색을 위한 시간적 여유가 많지 않을 듯합니다.진로탐색은 주도력을 가지고 스스로 찾아가는 것이 좋습니다.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고, 본격적으로 공부를 시작하는 중학생 때 진로탐색의 시간을 갖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하지만 한편으론 입시를 준비하는 고등학생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바로 진로탐색입니다. 진로에 대한 비전이 없다면 입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 어렵습니다. ‘주인공’ 프로그램은 최소 1년 단위로 진행됩니다. 고등학생이어도 1년 이상 꾸준히 진로와 진학에 대한 고민을 한 후 목표와 계획을 세우도록 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꿈과 진로를 찾은 학생들은 스스로 공부하려고 하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입시라는 레이스에 끌려가는 아이들과 꿈을 이루기 위해 스스로 달리는 아이들의 공부 효율은 분명 큰 차이가 납니다. Q> ‘주인공’ 프로그램의 특징을 간단히 설명해 주세요.주인공 프로그램은 공부 습관을 다져주는 과정입니다. 자기주도 학습이 강조되고 있지만 실제 스스로 공부하는 것이 쉽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공부습관이 잘 잡혀있지 않기 때문이지요. 그런 학생들에게 꿈과 목표를 설정하도록 도와주고, 공부하는 습관과 긍정적인 사고를 갖도록 학생들을 변화시킵니다. 예습복습을 즐기고, 수업을 즐거워하며, 학습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지식으로 쌓아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목표없이 부모님이 시켜서하는 무기력한 공부에 익숙해 있다면 생각과 습관을 바꿔야만 성적이 오릅니다. 학습은 역동이 일어나기 어려운 과정입니다. 정확한 목표와 긍정적인 생각, 좋은 공부습관이 뒷받침 돼야 성적이 올라갑니다. 이런 과정은 단지 대학입시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됩니다. Q> 주인공 백마센터 고등부를위한 진학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어떤 프로그램인지요?주인공 메인 프로그램과 입시준비를 전략적으로 할 수 있는 진학특화 위한 별도의 코칭이 필요합니다. 자신이 찾은 진로에 맞게 로드맵을 설계해 이를 하나하나 밟고 갈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진행합니다. 고등학생이 되면 대다수의 학생들이 성적에 맞춰 대학에 가려고 합니다. 자신의 꿈과 진로에 상관없이 좋은 대학을 목표로 입시를 치르려고 하지요. 그러나 이는 굉장히 비효율적인 방법입니다. 특히 목표를 위해 노력해 온 과정을 보여줘야 하는 수시입시에서는 더욱 불리합니다. 고등부를 위한 진학 특화 프로그램은 개별적이고 전문적이며, 전략적이어야 합니다. 학생별로 내신과 수능, 수시준비와 입사제를 대비한 서류와 활동 등이 모두 다르기 때문입니다. 저희 센터에서는 고등부는 30명 이상 모집하지 않습니다. 저희가 최선을 다해 학생들을 변화시킬 수 있는 선입니다. 더디 가는 것 같지만 ‘바쁠수록 돌아가’라는 원칙을 되새기며, 로드맵을 세우고 이에 맞춰 차근차근 준비해 가는 것이 바로 지름길입니다. Q> 일년 반 동안 세 번의 확장이전을 했고, 그동안 함께 해온 학생들의 성과 또한 입소문을 타고 있습니다. 처음 주인공을 찾아왔던 학생들은 지금 어떻게 달라졌나요?주인공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 대다수가 하는 말은 ‘저도 모르게 제가 달라졌어요’라는 것입니다. 습관을 바로 잡고 교정하는 과정은 바로 눈에 드러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쌓이면서 그 변화가 두드러집니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매주 목표를 설정해 실행하면서 주도력과 자기성찰력을 키우게 되고, 공부를 해야하는 이유가 충분하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공부하게 됩니다. 학습의 효율성이 높아진 학생들은 창의성 또한 높아지고, 가속도를 붙여 지속 성장합니다. 입시가 다가오더라도 불안해하거나 심리적으로 위축되지 않습니다. 성적향상은 당연한 결과이구요. 입시가 중요한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너무 빠르게 가다보니 정작 중요한 것을 놓치고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회성 처방은 나무만 보게 합니다. 가는 길도 보이고, 원하는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도록 숲을 보여주는 교육이 절실합니다. 문의 주인공 백마센터 031-905-7109주인공 백마센터에서는 9월10일 ‘공부의 신’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 중3부터 고2의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성기민 원장의 진로와 진학, 자기주도 학습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 사전예약 필수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06
- 도서관과 함께하는 가족 과학 축제 <도서관과 함께하는 가족 과학 축제> 고양시 일산동구권역 도서관(아람누리, 마두, 백석, 풍동, 식사)들이 <도서관과 함께하는 가족 과학 축제>행사를 오는 15일(토) 백석도서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공연·강연·체험·전시 총 네 가지 과학마당으로 구성돼있다. 공연, 강연, 과학체험마당은 9월5일(수) 오전 10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사전접수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센터 홈페이지(www.goyanglib.or.kr)를 통해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 ▶ 공연마당: 사이언스 매직쇼 ‘과학아 놀자’는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참여형 과학체험이다. 공기대포 촛불끄기, 공기총으로 튜브날리기 등의 활동을 극단 햇빛을 초청해 오후1시부터 진행된다. ▶ 강연마당: ‘과학 24시’ 는 한양대 과학철학강사이자 과학 칼럼니스트인 이은희 교수가 전하는 중학생 하루를 통해 만나는 과학이슈24가지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 오후2시30분 시작. ▶ 과학체험마당: 물 속 잠수함 원리를 알아보는 ‘라이트잠수함’ 화석의 생성과정과 원리를 이용, 손가락 화석을 만들어보는 ‘화석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오후4시. ▶ 전시마당: 천체사진15점과 세밀화 ‘가로수 밑에 꽃 단지가 피었어요’ 16점이 각각 백석도서관 로비 지하1층과 1층에서 행사 내내 전시된다. 문의: 031-8075-9064 화정도서관▶ 북 콘서트 책의 노래 화정도서관에서는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책과 음악을 만나보는 북 콘서트 책의 노래 를 오는 20일 오후7시부터 시작한다. 고양시민 120명을 9월7일 오전10시부터 도서관센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 받는다. 문의: 031-8075-9205 행신어린이도서관 ▶신나는 도시 숲 탐방교실행신어린이도서관에서는 초등 1~4학년을 대상으로 ‘신나는 도시숲 탐방교실’을 10월부터 약 한달간 운영한다. 마을 숲과 공원을 돌아보고, 관련 활동을 하는 생태특화프로그램이다. 3~4학년은 10월5일부터 11월2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1~2학년은 10월10일부터 11월7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진행된다. 9월11일 오전10시부터 도서관센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 받는다 . 문의: 031-8075-927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