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5,73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다양한 진로교육, 우수사례 ‘확산’ 전북도교육청이 진로교육 중점학교 운영결과 합동세미나를 갖는다. 이번 합동세미나는 그동안 직업체험, 진로캠프, 커리어존 등 다양한 형태로 진행해온 진로교육성과를 결산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합동세미나에선 전주 서신중, 전주고, 임실고 등 9개 학교의 진로교육 사례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전북도교육청은 진로교육과 관련, 교육기부를 통한 직업체험프로그램, 진로캠프, 진로멘토, 진로동아리, 학부모진로코칭 양성, 커리어존 운영학교 등 다양한 형태의 진로교육 중점학교 운영을 지원해 왔다.이날 통합세미나에선 전주 서신중학교가 교육기부를 활용한 직업체험프로그램 운영사례를 발표할 계획이며 군산동원중학교와 정읍제일고등학교는 진로캠프 운영사례를 발표한다. 자기효능감 증진을 위한 나의 진로로드맵 디자인하기(동원중), 직업체험을 통한 진로탐색 기회 갖기(정읍제일고) 등의 주제로 진로교육 중점학교를 운영한 결과이다. 또 전주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는 교과통합형 진로와 직업 학습프로그램 적용사례를 발표 한다.이와 함께 전주고등학교는 진로멘토와 함께하는 진로체험프로그램 운영사례를 발표하고, 임실고는 진로 동아리활동을 통한 자기주도적 진로설계사례를 발표한다. 또 전주중과 전주영생고는 학부모 진로코치 양성 및 활용을 통한 진로교육 활성화사례를 발표하고 전주근영여고는 커리어존 구축 및 운영사례를 발표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25
- ‘퀴즈! 대한민국’ 상금 4000만원 퀴즈영웅 탄생 아산시 온양고등학교 2학년 염상진 학생이 KBS 1TV ''퀴즈! 대한민국''에 참가해 상금 4000만원을 거머쥐는 퀴즈영웅에 올랐다. 염군은 지난해 온양고 개교 60주년 행사의 일환으로 치러진 KBS 1TV ''도전! 골든벨'' 경험 이후 퀴즈대회에 대한 관심을 더욱 키워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치밀한 성격의 염군은 학습한 내용을 꼼꼼히 기록하고 직접 예상문제를 출제하면서 퀴즈대비를 했던 비장의 무기인 ‘퀴즈노트’를 공개했다. 실제 이날 방송에 출제됐던 일부 문제는 200여 쪽에 달하는 그 노트에 포함되어 있어 출연자 및 방청객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염군은 이번 우승 뿐 아니라 올해 초 방송된 전국의 퀴즈 고수들이 참여해 경쟁한 MBN 채널 ''전국 퀴즈 선수권대회''에도 아산시 대표로 참가해 16강까지 오르는 등 퀴즈에 남다른 재능을 갖고 있다. 염군은 이번 퀴즈영웅에 등극하면서 받은 상금 4000만원 절반은 인재육성 장학금으로 기부하고, 절반은 고3인 형의 대학등록금으로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염군의 방송은 14일(일) 오전 10시부터 KBS 1TV에서 방영했다. 노준희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25
- 선문대 황선조 총장 ‘자랑스런 여수인’ 수상 선문대학교 황선조 총장이 지난 15일 여수 망마경기장에서 열린 여수시민의 날 행사에서 2012년 ‘자랑스런 여수인’상을 수상했다. ‘자랑스런 여수인’은 각 분야에서 능력을 발휘해 국가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여수의 명예를 빛낸 공적이 있는 여수지역 출신 출향인사들에게 주는 상이다.황선조 총장은 2003년부터 2009년까지 (주)일상해양산업 회장 재임시 민간회사로는 처음으로 시설투자를 추진해 2004년 여수세계박람회를 국가지정사업으로 지정받고, 세계박람회 유치 기반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황 총장은 평화대사협의회 공동회장을 역임하면서 영호남 자매결연 및 지역간 교류활동을 전개해 동서화합과 지역감정 해소를 위해 노력했다. 특히 민간차원의 남북 간 평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남북통일 가치관 교육과 함께 대북지원사업을 전개했다. 2011년 밀가루 600톤을 북한의 정주시 어린이들에게 지급하는 등 남북통일운동과 평화운동도 전개했다.또한 황 총장은 글로벌 인재육성 및 지역(주민·기업)과의 공생을 위한 ‘주(住)·산(産)·학(學) 글로컬 공동체’ 형성에 앞장서며, 다양한 NGO 활동을 통해 한국사회의 선진화에 앞장 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노준희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25
- 학교폭력예방 위한 가족관계개선 캠프 (재)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이사장 구본충)은 11월 2일(금)~11월 3일(토) ‘나와 너 그리고 우리’라는 주제로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가족관계개선캠프를 실시한다. 공주불교문화원에서 여는 가족관계개선 캠프는 학교폭력 경험이 있거나, 현재 폭력문제로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진행하는 가족캠프다. 다양한 내용의 프로그램을 청소년과 부모가 함께 경험함으로써 서로에 대한 이해와 갈등을 다각도로 짚어보고 이를 적극적이고 직접적으로 다루어 갈등을 해소하는 기회를 제공한다.박영의 상담복지센터장은 “늘어만 가는 학교폭력 문제에 대해 관망하는 자세보다는 적극적으로 문제를 바라보고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며 “이번 가족관계개선 캠프를 통해 개인소외현상으로 빚어지는 개인 간 불일치와 폭력, 부모와 자녀 간 갈등을 새로운 방향으로 일치시켜 변화해야 한다”고 말했다.학교폭력예방을 위한 가족관계개선 캠프 신청기간은 10월 26일(금) 오후 6시로 참가비는 무료다. 자세한 사항이나 문의는 청소년전화 Help-Call(1388) 또는 041-554-2130로 접수하면 언제나 상담이 가능하다. 김나영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25
- 인후도서관 ‘김리리 동화작가’ 초청 강연 전주시평생교육원은 27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인후도서관에서 김리리 동화작가를 초청하여 초등생 및 학부모 60여명을 대상으로 작가의 꿈을 이루기까지의 과정과 동화의 세계를 여행하는 시간을 갖는다.이 강연은 송천도서관의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협회 주관의 ‘2012년 문학작가 파견사업 공모’ 선정과 연계하여 인후도서관에서 시행하게 되었으며, 작가가 되기까지의 꿈 이야기와 작품세계 이해, 그리고 깜짝퀴즈를 맞히면 사인도서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초등생 및 학부모들에게 작가의 현실적인 내용의 동화를 통해 쉬운 글쓰기의 방법을 알려주고, 간접 경험으로 문학에 대한 시야를 넓혀 꿈의 실현을 향해 한 걸음 내딛는 계기가 마련될 것이다. 문의 : 063-281-640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25
- 교육문제 어떻게 풀까? 다가오는 대선에서 교육의제를 설정하고 교육대통령을 선출하기 위한 안산시민 100인 토론회가 지난 19일 안산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안산교육희망네트워크(공동대표 김명희 류정이)와 전교조 안산지부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날 토론회에는 안산 관내 학교 교장부터 학생까지 다양한 교육주체들이 참가해 교육문제와 관련한 허심탄회한 속내를 털어놓았다.발제자와 토론자, 방청객으로 나뉜 일반 토론회 형식과 달리 이날 토론회는 한국오픈스페이스 연구소가 개발한 열린 토론회 형식으로 진행됐다.본격적인 토론에 앞서 전교조 000안산지부장은 “대선을 앞두고 교육의제가 사라졌다”며 “교육문제를 어떻게 풀 것인지 교육 주체들이 원하는 교육개혁의 방안을 제시하고 교육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교육대통령을 뽑기 위해 지역토론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토론회 참석자들은 각자 원하는 토론 주제를 정한 후 원하는 그룹에 참가해 자유롭게 토론을 진행했다. 이날 등장한 토론 주제는 ‘학교가 변해야 한다’ ‘학교는 왜 권위적인가’ ‘0교시 폐지’ 등 다양한 주제가 등장해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토론회에 참가한 송호고 강미연 학생은 “교육에 대해 문제인식은 많지만 바꾸려는 노력은 적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오늘 토론회에서 선생님과 학부모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변화를 위해 노력하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어 큰 위안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완섭 안산초등학교 교장은 “이처럼 진지하고 열정적인 토론은 처음이었다. 많이 배웠고 학교가 권위를 버리기 위해 무엇을 더 노력해야 할지 고민하는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하혜경 리포터 ha-nul2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24
- 설화고, 역사골든벨 대회 참가자 전원 입상 설화고등학교가 '2012 중 고등학교 학생 역사골든벨 아산시대회’에서 1학년 김종한(금상), 김재황(은상), 2학년 서정욱(동상), 3학년 추연용(동상) 학생이 수상하며 참가자 전원이 입상했다. 이번 대회에서 참가 학생 전원 입상은 설화고가 유일하다. 이번 아산시대회는 학교당 4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8명의 도대회 참가자를 결정하는 대회였다. 설화고는 2명(김종한, 김재황)의 도대회 참가자를 배출했다. 설화고는 지난해도 역사 관련 전국 규모 대회에 두루 입상한 바 있다. 역사동아리 ‘여일’을 중심으로 자율적인 동아리 학습활동을 통해 역사교육에 강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중 고등학생 역사골든벨 대회는 충청남도 교육청이 바른 품성 5운동 및 나라사랑 정신 함양을 목적으로 실시하는 대회다. 도대회 대표로 선발된 설화고 학생들은 각 지역대회 예선을 통과한 100명의 학생들과 함께 20일 설화고에서 충남 최고의 역사학동을 뽑는 ‘충남역사왕’을 놓고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노준희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25
- 전북, 학습준비물 예산 지원 ‘전국 1위’ 전북도교육청의 초등학생 1인당 학습준비물 예산 지원액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도교육청과 민주통합당 이용섭 의원실에 따르면 도교육청은 올해 초등학생 학습준비물 지원 예산으로 도교육청과 학교자체 예산 총 59억 9천8백여만 원, 1인당 53,720원을 편성해 전국 16개 시도교육청 중(1인당 지원 기준액) 가장 많은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2012년 전라북도교육청의 1인당 학습준비물 지원 예산은 작년 32,770원에서 64%가 증가한 것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으며, 도내 417개 공립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11만 1천여명의 학생이 학습준비물 지원의 혜택을 받고 있다.전북도교육청은 2010년 이전까지는 학교별 자체 예산에서 학습준비물을 지원하도록 권장하였으나, 김승환 교육감 취임 이후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능률적인 학습활동을 도모하기 위하여 2011년부터 도교육청에서 별도의 예산을 편성하여 표준학교운영비에 학생 1인당 3만 원씩 39억 원을 지원하였고, 올해는 학생 1인당 지원액을 5만 원으로 늘려 56억 원을 지원하였다.또한 도교육청은 지원품목을 사전에 안내해 학부모의 이중구입을 방지할 수 있도록 지원 내용을 학부모회, 가정통신문, 학교홈페이지 등에 적극 홍보하여 필요 이상의 준비물로 예산이 낭비하지 않도록 지도해 나가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25
- 도서관, 장애인을 위한 무료 도서 택배서비스 전주평생교육원은 몸이 불편해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의 이용편의를 위하여 원하는 도서를 집에까지 배달해주는 책나래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책나래 서비스는 지식경제부와 문화체육관광부와의 업무협약 체결로 장애인을 위한 지식정보접근 기회를 확대하고자 실시하는 우편대출서비스로 대출과 반납이 우체국택배를 통해 이루어지며 모든 경비는 무료이다.이용대상은 시각장애인(1급~6급)과 중증 청각·지체장애인 1~2급으로, 대상 장애인뿐만 아니라 그 가족 누구라도 도서관에 전화만 하면 도서뿐만 아니라 오디오북 CD등 비도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현재 시립도서관에서 책나래 서비스를 통해 책을 보고 있는 시각, 청각, 지체장애인은 18명으로 매달 50여권의 책을 대출하여 서비스를 받고 있으며, 그 외에도 도서관에서는 재택장애인을 위해 직원이 직접 배달하는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도서대출 권수는 1인 5권이며 대출기간은 4주이다. 문의 : 063-230-181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25
- 기다려주는 부모의 지혜가 영재를 만듭니다 2013 영재학교 합격자 118명, 2012년 KMO 수상자 316명, 2012년 영재원 및 영재학급 합격자 691명이런 결과가 가능한 것은 CMS가 주창한 이른바 거북이 공부법 덕분이다. 느린 학습법으로 수많은 수학영재를 길러내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CMS가 오는 12월 부천중동에 영재교육 센터를 오픈한다.굳이 영재교육원이나 영재학교를 목표를 하지 않더라도 교과서나 참고서를 벗어나 넓고 깊게 보는 공부법으로 새로운 지적자극을 주고 능력을 계발시키는 사고력 중심학습의 중요성을 느끼는 학부모가 늘고 있다. 우리나라 사고력 수학의 선두자자로 불리는 이종화 원장을 만나 ‘왜 사고력이 중요한가’에 대해 들어보았다. 사고력 수학이 중요한가요‘사고력은 꼭 해야 하나요?’, ‘교과가 더 중요하지 않나요?’, ‘어떤 사고력 문제집이 좋은가요?’ 교육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아야 하는 학부모들의 애타는 질문들이다. 대답 역시 전문가마다 다르기 때문에 혼란스러울 뿐이다. 하지만 교과와 사고력은 별개의 것이 아니다. 문제에 따라 생각을 더 요구할 수 있지만 사고력문제가 따로 존재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수학의 접근방법에 있어 숲을 보느냐 나무를 보느냐의 차이일 뿐이다. 당장 학교시험성적에만 집착한다면 교과관련 문제집을 많이 푸는 것이 성적은 오를 수 있다. 하지만 이런 공부는 교과서 밖 문제나 변화된 유형의 문제를 만나면 벽에 부딪히게 된다. 이것이 사고력이 중요한 이유다. ‘아! 알았다. 찾았다. 그랬었구나!’ 세상 모든 일이 신기하고 궁금해 하던 아이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학습동기가 약해지고 수학을 가장 어려운 과목으로 생각하게 된다. 그 이유는 아이들에게 수학공부가 호기심과 알아가는 즐거움이 없어지고 단순히 배우고 익히는 공부가 되어 버리기 때문이다. 아이들에게 스스로 무릎을 ‘탁’치는 경험만큼 강한 학습은 없다. 자기의 힘으로 발견한 경험이 자존감과 만족감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호기심을 불러일으켜 끊임없이 질문하게 만드는 문답법 CMS의 사고력 수업에서는 교사가 발문을 통해 아이들의 사고의 확장을 돕는 조력자의 역할을 할 뿐이다. 아이들은 토론과 경험을 통해 스스로 수학적 사고력을 내면화 시켜나가게 된다. 이것이야말로 가장 효율적인 학습과정으로 이 때에 아이들이 스스로 문제에 숨겨진 이치, 원리, 법칙, 인과관계 등을 알아차리는 과정을 무수히 경험하게 된다. 개정 교과과정에 한발 앞선 교육 또한 학교교육도 ‘수학교육 선진화 방안’과 ‘STEAM교육’으로 바뀌고 있다. 스토리텔링을 도입하여 원리를 이해하고 이를 서술형으로 풀이하며 통합적 교과에 초점을 맞추기 시작한 것이다. 초중고교의 평가시험에서 서술형 문항을 2014년까지 50%이상 확대될 예정이다. 때문에 수학적 사고력이 약한 아이는 더 이상 학교 시험에서 조차 경쟁력을 갖기 어렵게 되었다. CMS의 사고력 수학에서는 서술형이나 다양하게 해법을 제시하는 개방형 문제가 대부분이므로 굳이 서술형 확대에 대비할 필요가 없다. 원리는 배우는 것이 아닌 깨닫는 것CMS는 15년 전부터 토론하고 설명하고 논술하는 수학교육을 해 왔다. CMS 학생들이 수학경시와 올림피아드, 영재교육원, 영재학교에서 두각을 드러낼 수 있었던 것도 이러한 교육을 통해 사고력이 길러졌기 때문이다. 토론을 통해 의견 나누고 문제해결방법 스스로 깨우쳐 자신의 문제풀이 방법을 말하고 친구들의 방법도 들으며, 여러 가지 문제해결 방법을 고안하고 터득하는 과정이야말로 사고력 발전과정의 핵심이기 때문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