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5,73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보드와 단기특강 프로그램 개설 보드게임 전문 교육기관인 ‘보드와’에서 보드게임이 가지고 있는 탁월한 교육적 효과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단기특강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단기특강 프로그램은 한국지리, 세계지리, 집중수학, 사회ㆍ과학에 걸쳐 저학년, 고학년, 학년별 대상 맞춤식 프로그램이다. 주 1회 10주 동안 진행되며 보드게임 집중수학은 24주로 진행된다. 집중수학 프로그램은 평면도형, 넓이와 둘레, 부피, 돌리기, 뒤집기, 대칭 등 다양한 도형, 공간감각을 보드게임을 통해 기를 수 있다. 게임을 통해 친구들과 어울리는 사회성도 함께 키울 수 있다.문의: 031-383-798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2
- 맞춤형체험학습 전문 ''생생체험노둣돌'' 정기회원 모집 맞춤형체험학습 전문 ‘생생체험노둣돌’은 새학기를 준비하며 매월 회원제로 운영되는 ''친한친구체험'' 정기회원팀을 모집 중이다. 정기회원제로 운영되는 학년별 교과체험 프로그램은 종일형 ''친한친구테마프로그램''과 반나절 체험프로그램인 ''친한친구체험''이 있다. 모든 정기 회원제 프로그램은 소수정원제, 고정담임제, 차량 픽업서비스를 해주는 것이 특징이며 각 학년별, 교과별로 학교 교과과정과 연계된 연중 프로그램이 나와 있다. 또한 상담을 통해 각 팀별 특성과 요구에 맞는 맞춤형체험 프로그램이 가능하다는 것이 ''친한친구체험''의 가장 큰 장점이다. 한편 생생체험노둣돌은 신학기를 맞아 정기회원으로 신규 등록하는 회원들에게 특별선물을 증정하는 신학기 특별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상담 및 문의: 생생체험 노둣돌(031-395-2004 http://blog.daum.net/syouyou)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2
- 수시논술의 보물창고는 교.과.서 2013년도 대학별 수시원서 접수가 마무리 됐다. 수시 원서 접수를 시작으로 대학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해 넘어야 할 산이 앞으로도 많이 남아 있다. 학원설명회나 매스컴 또는 학부모 모임에서 많은 입시정보를 얻는 현실에서 대부분의 학부모들은 자녀의 대학입시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다. 9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열린 배명고 학부모 아카데미는 대학입학사정관제와 면접, 진로활동과 자기소개서까지 여러 교육전문가들의 생생한 사례와 자료들로 대학입시 정보에 목마른 학부모들에게 알찬 시간이 되었다. 특히 5일 이석록 한국외국어대 입학사정관실장의 논술 강의는 대학입시에서 논술의 중요성을 절감하는 학부모들의 큰 호응과 관심을 받았다.논술역량을 키우기 위해 교과서 활용이 중요전직 고교국어교사, 사교육대표강사 그리고 현직 입학사정관으로서 쌓은 다양한 현장경험은 학부모들이 수시논술의 맥을 잡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 물수능 논란 속에서 논술이 부각되면서 수학, 영어에 이어 논술학원이 필수로 되어 버린 요즘, 논술은 여전히 대학입시의 보완재가 아니라 골칫거리로 여겨진다. 이석록 입학사정관실장은 그 해답을 공교육에서 찾아야 한다고 했다. “고등학교 교과서를 뒤져 보세요. 논술의 보물창고에요. 교과서는 목차, 준비학습, 본문, 확인학습 그리고 학습활동의 단계로 구성되어 있죠. 이 마지막 학습활동이 핵심입니다.”학생들은‘말해보자’ ‘생각해 보자’라는 문제를 눈 여겨 보지 않고 책을 덮어버린다. 논술의 첫 단추가 잘못 끼워지는 순간이다. 논술의 기본적 출발점은 독해력이다. 논술역량을 키우기 위해선 짧은 글을 제대로 읽고 맥락적으로 파악하고 방향성과 논의점을 알아야 한다. 설득력 있는 논의전개를 위해선 어떤 과정으로 설득하는가를 알아야 한다. 주장만 해서는 싸움닭과 다를 게 없다. 주장에 대한 논리적 근거를 대고 상대방의 비판 가능성과 반론까지 염두 해야 한다. 즉 논리를 바탕으로 한 재반론을 통해 자기의 주장을 강화하는 것이다. 논의의 핵심을 끌어내는 과정이 창의적이면 그것이 바로 창의적 역량이 잘 나타난 논술이 된다. “시사적 문제를 절대로 직접 묻지는 않아요. 한 두 단계 일반화시켜 그 저변에 흐르는 방향성을 알아야 합니다.”학원에서 실전문제 위주로 훈련된 학생들의 답안지는 채점에서 환영받지 못한다고 한다. 논의의 쟁점을 파악도 못하고 용어하나에 집착해 마구잡이로 쓰기 때문이다. 올해 수시 논술이 코앞이라면 이제는 지망대학에 초점을 맞춰 분석적 문제풀이를 통해 채점의 방향성을 파악하고 맞춤식 집중 연습을 해야 한다.초등생도 알아야 할 논술의 정석글씨를 잘 못 쓰는 학생이 불이익을 받을까하는 궁금증이 생긴다. “표현력은 전체 점수의 10% 배점이고 단락구성 및 어휘사용, 맞춤법과 띄어쓰기 등을 봅니다. 글씨를 예쁘게 쓸 필요는 없지만 또박또박 깨끗하게 정리된 글씨를 평상시에 연습해야 합니다. 반복적으로 틀리는 맞춤법도 감점의 대상이구요. 어법과 주어 술어 관계를 틀리는 학생들도 꽤 됩니다.”논술은 일상적 문제에서 고민하는 과정을 거치는 아이들이 잘한다고 한다. 곧 하루아침에 이루어 질 수 없다는 뜻이다. 논술을 익히기 위해 쓰는 방법 중 하나인 신문의 사설 베껴 쓰기는 어떨까? “사설은 어법이 틀린 경우가 종종 발견되고 주장만 강하게 나열된 경우가 많습니다. 글쓰기의 기본이 안 된 상태에서 맹목적으로 신문사설만 답습하는 것은 사고의 틀을 편향적으로 만들 수 도 있습니다. 사설을 통해 우리사회의 주된 흐름을 생각하는 게 중요합니다.”“초등학교부터 꾸준히 독서활동을 해야 하지만 그렇다고 매번 독후감을 쓰라고 해선 안 됩니다. 아이들이 글쓰기에 대한 나쁜 선입관과 혐오가 생기게 되지요. 어른에게도 그건 힘든 일이거든요. 마구잡이로 여러 편 쓰는 것 보다는 한편을 쓰더라도 치열한 사고과정이 담긴 한편이 훨씬 유익합니다.”6학년 초등학생에게 조정래의 태백산맥에 대한 독후감을 써 오라는 대치동 논술학원의 현실을 지적하기도 한 이석록 실장은 대입 논술의 답은 학교 교육에 있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학교 선생님 수업은 기본적 전제이고 가장 우위에 있습니다. 국어뿐 아니라 사회, 도덕, 과학, 수학까지 모든 교과서의 지문들에 길이 있습니다.” 리포터 공경아 kakong20@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2
- 제6회 수리과학창의대회 참가자 모집 수학 과학 예술의 통합주제를 바탕으로 팀원간의 창의적인 생각을 논리적으로 전개하고 구체화하는 과정을 통한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해 ‘제6회 수리과학창의대회’를 개최한다.국립중앙과학관과 (사)한국과학기술캠프협회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10월 13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본선) 열릴 예정이다.장소는 국립중앙과학관 특별전시관이며 제29회 사이언스데이 행사와 연계 행사로 추진된다.참가대상은 유아 6~7세 80팀(160명), 초등학생 200팀(400명), 중학생 100팀(200명), 고등학생 100팀(200명), 해외참가팀 20팀(40명)으로 전 참가자는 2인 1팀으로 출전해야 한다.도전과제는 포디프레임을 활용한 팀별(2인 1팀) 구조물 제작으로 참가비는 무료이다.예선 참가신청은 12일 오후 6시까지이며 참가하고자 하는 종목의 주제를 참고하여 예선기록노트를 홈페이지에서 다운 받아 설계도와 컨셉을 작성 후 스캔하여 JPG(300kb이하)파일로 참가 접수와 함께 업로드하면 된다(단, 유치부는 예선기록노트 첨부 없이 선착순 참가 접수함). 본선진출팀 발표는 19일 오후 2시(예정) 예선기록노트 심사 후 본선 진출팀을 선발하여 www.4dcrt.co.kr에 공지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1
- 9월 독서의 달 맞아 문화행사 풍성 전주시 평생교육원 도서관에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독서의욕을 고취시키고 독서의 생활화를 도모하고자 다채롭고 풍성한 문화행사를 운영한다.완산도서관의 독서의 달 주요 행사로는 시민독후감 모음집 ‘내게 가장 소중한 책이야기’ 제2집 발간을 위해 시민들 대상으로 독후감을 접수받으며, 저자특강, 도서관 자원활동가 및 작은도서관 실무자들과 함께 대전의 우수도서관 방문, 부안·고창지역의 우리건축 문화기행을 실시할 계획에 있다. 또한 덕진도서관에서는 ‘한 도서관 한 책읽기’에 선정된 몽실언니 독후감 공모와 독서토론, 자원봉사인력양성을 위한 시민명예사서 교육을 실시하고 작가 및 영화감독 초청 특강을 하는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실시하여 풍성한 독서의 달을 추진하고 있다. 이 외에도 원화전시, 추천도서배포, 인형극 등 다양한 독서의 달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문의 : 063-281-270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1
- 내 아이의 영어 Writing 어떻게 하나... 영작이 대중의 관심을 받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관심은 역시나 시험 때문에 생겨났다는 것이 매우 안타깝습니다. 시험성적을 올리기 위해서 정상적인 공부보다는 그저 예상문제와 실전문제만을 몇 년에 걸쳐 풀어대는 모습, 우린 지금 그 모습에 지극히 익숙해졌습니다. 외관상으로는 아이들이 정말 열심히 공부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지금 공부하는 게 아니라 문제만을 풀고 있는 겁니다. 그것은 결국 학습능력의 부재(不在)라는 뜻하지 않은 결과를 낳고 있습니다. 정말 열심히 공부했다고 생각했는데 학습능력이 떨어진다니 이게 무슨 말인가... 부모님에게 밀려오는 상실감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또 다시 영작이라는 시험괴물이 등장한 겁니다.대세...그 이름은 요령시험이라는 단어와 동시에 떠오르는 어휘는 정답을 찾아내는 ‘요령’입니다. 다들 자신의 실력향상보다는 요령에만 관심을 보입니다. 그 핑계로 ‘빠른 성적향상’을 듭니다. 공부보다는 요령이 빠른 결과를 보장한다는 엄청난 오해. 그들에게 그것은 오해가 아니라 진리입니다. 그 진리를 충실히 따르기 위해서 모두들 수많은 문제들을 풉니다. 그래야 요령에 익숙해진다는 겁니다. 그런데 그게 정말 맞는 말일까요? 그리고 초등학생의 입장에서 입시까지는 6년 이상, 중학생의 입장에서는 3년 이상이라는 오랜 시간이 남아 있는데 도대체 그 빠른 결과란 어느 정도의 시간을 두고 하는 말일까요? 혹시, 우리가 너무 서두르고 있는 건 아닐까요? 그리고 제대로 된 공부를 하면 빠른 결과를 보장받을 수 없다는 근거 없는 믿음의 근원지는 어디일까요?정답은...실력이다 아이들에겐 실력이 필요합니다. 요령이라는 가짜에 포장되어 있는 허구가 아니라 실제로 갖추어진 힘과 능력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한 순간에 무너지지 않습니다. 그래야 어떤 시대의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조급해하지 마십시오. 실력을 쌓아나가는 중에 성적은 자연히 향상됩니다. 그것도 탄탄한 성적이 됩니다. 그리고 그 향상속도는 생각보다 훨씬 빠릅니다. 요령으로 쌓인 성적향상과 실력으로 쌓인 성적향상,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과거, 현재, 미래, 어느 시대에도 정답은 실력입니다.이 시대가 요구하는 영어 writing 실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다음의 것들이 필요합니다.1. 특정한 내용에 해당되는 지식writing을 잘하기 위해서는 영어로 된 다양한 지식이 필요합니다. 그 사전 지식을 바탕으로 글을 써내려 갈 때 적절한, 그리고 설득력 있는 글을 쓸 수 있으며 그 글에 깊이를 담을 수 있습니다. 글은 화자만 아는 이야기의 독백이 아닙니다. 독자는 아랑곳없이 자기만 아는 이야기를 써내려 간 글은 제대로 된 글이 아닙니다. 앞서 한 말을 뒤에서 책임지고 풀어서 설명해야 합니다. 다양한 예를 들면서 독자들을 충분히 이해시켜야 합니다. 그러다 보면 설득력 있고 깊이 있는 글이 됩니다. 그것이 올바른 영작입니다. 다시 말하면, 글에 설득력과 깊이가 없으면 그것은 글이 아니요, 완성된 영작이 아닙니다.2. 어휘와 문법 활용능력 어휘와 문법에 대한 편견을 없애야 합니다: 어휘를 많이 알아야 한다. 문법 때문에 영어를 못한다. 이런 말은 정말 터무니 없습니다. 어휘는 많이 아는 것보다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문법을 모르면 영어를 절대 할 수 없습니다. 언어를 구성하는 두 가지 물리적인 요소는 바로 어휘와 문법뿐이기 때문입니다. 어휘와 문법은 언어의 출발점입니다. 어휘는 외우는 게 아니라 이해하는 겁니다. 문법은 형식만을 외우는 게 아니라 그 의미를 이해해야 합니다. 어휘를 이해하고 있지 못하면 글을 쓸 때 적절한 어휘를 선택할 수 없으며 문법의 의미를 이해하고 있지 못하면 내 생각을 적절하게, 적절한 장소에서 표현할 수 없습니다. 다시 말하면, 어휘와 문법의 적절한 활용능력은 무작정 암기를 통해서가 아니라 어휘와 문법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을 때 생성됩니다. 그 생성은 곧 훌륭한 영작으로 연결됩니다.3. 논리적인 사고말이나 글에서 사고나 추리 따위를 이치에 맞게 이끌어 가는 과정이나 원리를 논리라고 합니다. 이 말의 핵심은 ‘이치에 맞지 않으면 계속 이끌어갈 수 없다’는 겁니다. 앞문장과 뒷문장의 연결이 이치에 맞지 않으면 그 글은 절대 끝까지 읽어내려 갈 수 없습니다. 한 문단에서의 주장이 이치에 맞는 일관성 있는 주장이 아니라면 그 글은 끝까지 읽기 힘들어집니다. 다시 말해서, 좋은 영작을 하기 위해서는 논리적인 사고를 길러야 됩니다. 4. 구어체와 문어체의 구별말은 구어(口語), 글은 문어(文語)입니다. 구어와 문어는 엄연히 다릅니다. 일기는 상당부분 구어의 표현입니다. 친구간의 문자메시지는 100% 구어표현입니다. 일반적인 이메일은 구어와 문어의 혼합입니다. 비즈니스 이메일은 상당부분 문어이어야 합니다. 에세이(essay)는 문어 70%, 구어 30%의 적절한 혼합입니다. 구어와 문어에서는 같은 의미의 전달이라도 어휘의 선택이 다를 수 있습니다. 문법의 선택 또한 차별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구어체와 문어체의 정확한 구별은 좋은 글과 설득력 있는 글, 논리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는 글을 쓰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합니다. 훌륭한 영작문 실력을 갖추기 위해서 크게 필요한 내용들을 말씀 드렸습니다. 이것을 요령이라 생각하고 잘 따른다면 결국 탄탄한 영작실력을 갖추는 것은 물론, 영어실력 자체가 향상됩니다. 영작문은 영어의 모든 능력을 보여주는 결정체이기 때문입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1
- 충남외고, 국제청소년학술대회 ‘우수청소년학자상’수상 충남외국어고등학교는 지난 7월 26일부터 7월 27일까지 교과부에서 주최하고 한국교육개발원에서 주관한 ‘제3회 국제청소년학술대회(ICY)’에서 학술동아리 2학년 김경아, 정지혜 학생이 우수청소년학자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세계 8개국 151개팀 350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대전 KAIST 창의학습관에서 열렸다. 두 학생은 「청소년의 모의유엔 참여와 국제이슈에 대한 인식 변화」라는 영어 논문을 발표해 참석한 이들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 논문은 모의유엔회의의 정책적 제안과 목적을 청소년의 입장에서 체계적인 검토를 하였으며, 국제 이슈에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는 내용으로 이뤄졌다.한편 이 논문은 모의유엔 개최 대학과 각 학교 동아리 활동에 지침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모의유엔을 개최하는 모든 대학교와 신문사에 송부할 예정이다. 노준희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0
- 글로벌 인재 전 세계가 국가적 경계 없이 자유경쟁에 돌입한 현대 사회에서는 글로벌 인재의 필요성이 절실하다. 글로벌 인재란 필수 요소인 유창한 외국어 실력과 팀워크를 잘 할 수 있는 인품을 갖춘, 그리고 본인의 전공을 이해하고 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 조직의 발전에 기여하는, 조직에 꼭 필요한 인재다.그러한 인재가 어떻게 나오는지 연구를 하려면, 일단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하버드, 예일 그 밖의 유수 대학의 학생 선별기준을 파악할 필요가 있다. 뛰어난 학업 실력과 3개 국어 정도의 유창한 언어 실력은 물론 중요한 여가활동으로 친구들과의 운동 그리고 음악적 이해와 악기 실력을 선별기준으로 한다.이러한 능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중고등학교 교육이 중요하다. 빈 아마데우스국제학교를 살펴보자. 오스트리아 빈에 있는 아마데우스 국제학교는 중학교 학생이 6년 동안 영어를 바탕으로 독일어, 이태리어, 불어 등을 배운다. 또한 대학 진학 준비를 위해 전 세계가 인정한 성공적 IB프로그램과 체육 활동 그리고 세계적 음악 중심도시 빈에서 음악을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는 학교이다. 글로벌 인재가 되기 위한 최고의 바른 교육 시스템이라 생각한다. 앞으로 전 세계 교육은 글로벌 인재 교육을 추구하는 국제학교화 될 것이다.성악가로서의 필자의 꿈은 중학교부터 어학 공부를 중심으로 시작하는 성악학교를 하는 것이다. 그 이유는 대학을 졸업하고 유학길에 오르면 그저 쉬운 말 하는 정도에서 머물고, 실력으로는 월등해도 외국 사람들과 같이 작업함에 있어 주눅이 들고 실력 발휘를 잘 못하게 됨을 몸소 체험했기 때문이다. 국악이나 창을 하지 않을 바에는, 서양 성악 예술을 정복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반드시 외국어를 마스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누구나 좋은 목소리를 들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마치 축구 경기에서 골이 터지면 아드레날린이 나오면서 행복해 지듯, 그래서 오랜 세월 동안 성악 예술은 인류의 사랑을 받아왔다. 공명을 위한 연주 홀이란 좁은 장소에 모여야 하는 불편함에 현대인들은 연주 장소에 모이는 것을 꺼려하지만, 한번 좋은 발성을 들어본 사람은 다시 꼭 찾게 되는 매력이 바로 성악예술이다. 아마데우스 음악 국제학교의 ‘Head of voice and opera’로서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빈 아마데우스국제학교 테너 김석철서울대, 커티스, 도르트문트 극장 주역가수, 유럽 활동 중, 아마데우스 성악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0
- 영어 학원장이 말하는 속시원한 10가지 상담 글 : 프라임 원 영어(잠실) 표재홍 원장 전 대길학원 (청담) 영어 교무부장 전 학림학원 (중계 본점) 영어 팀장현 프라임 마스터 학원 (대치) 대강사현 프라임 씽크 영어 (중계) 원장 ‘학생이 공부 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최고의 학습지도이다’ 라는 소신으로 수많은 성공담을 만들어온 표 재홍 원장이 학습방법과 진학에 관하여 공개하는 솔직담백한 상담식 이야기를 4부걸쳐 연재합니다. 전체내용중 Q1-Q5는 예비고1학생을 중심으로한 내용을 먼저 싣고 Q6-Q10은 전체 학생의 영어 학습에 상담내용을 실었습니다. 우선 지금부터 써 내려갈 내용이 절대적 진리는 아니라는 것을 밝혀두고 싶습니다. 현행 대입제도가 대학별로 다양하고, 영어 공부방법이라는 것이 개인적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밖에 없는 것이므로 일률적으로 이것만이 옳은 것이다라고 말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저의 사례에서 비추어 밝히는 보편적 시각의 의견이라는 것을 먼저 밝히며 Q / A 형식으로 풀어갈까 합니다. 아울러 굳이 영어학습만이 아닌 전반적 학습과 진학전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이 되도록 노력하였습니다. Q1. 어느 학원이 좋은 학원인가요? (예비 고1 학부형이 많은 하는 상담)학원을 선택하는 문제에 대한 답을 현재 원장으로 있는 제가 말하는 것은 한편 모순되는 것이지만 솔직하게 말하자면 학원을 선택하지 말고 선생님을 선택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학원이 아무리 훌륭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더라도, 그리고 아무리 명성이 드높아도 학생이 배우는 것은 선생님과 선생님의 일대일 개인간의 문제입니다. 1.담당 선생님이 학생 개인의 장단점을 어느 정도 정확히 파악하는지, 2. 그에 대한 계획을 담당 선생님이 개별적으로 합당하게 갖고 있는 지를 확인하는 것이 좋은 학원을 선택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Q2. 내년 고입까지 영어가 어느 정도 완성될 수 있을까요? (예비 고1 학부형이 많이 하는 상담)영어의 실력과 성적은 함수관계로 향상됩니다. 그래서 학년이 올라갈 수록 향상폭이 작아지게 됩니다.하지만 중3학년 정도이면 이제까지 중학 영어 성적은 무효이다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최상위권까지는 문제가 다르지만 그 외는 중3말에서도 많은 향상의 기회가 있습니다. 1. 학생과 학부형이 선생님을 전폭적으로 신뢰하고 따라 줄것. 2. 훌륭한 선생님이 열성을 다할 것 2가지 전제 조건이 충족되고 학습능력이 보통정도인 학생이 노력을 최상으로 한다면 1년치 정도를 할 수 있습니다. 다시말해 현재 학생이 중3의 실력이라면 고입시까지 고1말 정도의 실력을 갖게 할 수 있습니다. 능력이 보통이상인 학생이 노력을 최상으로 한다면 2년~3년치 정도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Q3. Neat 대비를 해야 되지 않나요? (예비고 1 학부형이 많이 하는 상담)대비를 하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수능대비를 하는 것이 나을 것입니다. Neat 시험 자체는 2011년 겨울방학 혹은 2012년 여름방학부터 실행될 예정이지만 수능을 대체할 것인지는 2012년 11월에 결정됩니다.1. Neat 가 수능을 대체한다 하더라도 명문대는 Neat 2급의 성적을 요구할 것이므로 현 수능대비와 다를 것이 별로 없습니다. 3급은 주로 교통, 통신, 쇼핑, 주거, 식당, 병원 등 일상에 관한 내용을 주로 다룰 것이고, 더욱이 학교 선생님이 교과서 중심으로 출제 할것이므로 3개월 정도 집중적으로 준비하면 별 문제 없을 것입니다.2. Neat의 새로운 유형 말하기, 쓰기 대비아직 Neat의 출제방식이 확정적으로 결정된 것이 없지만 현재까지 말하기는 발음은 원어민 수준을 필요로 하는 것이 아니라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이면 될 것 같습니다. 말하기와 쓰기는 장황한 답이 아니라 의사소통이 될 수 있는 한 문장정도의 분량이면 될 것 같습니다. 즉 현재 중학교 80점대 후반의 성적을 거두고 있는 학생이면 2개월 정도 집중적으로 준비하면 무리 없을 것입니다. Q4. 비교내신을 위하여 Teps 등 공인인증 시험을 준비해야 하지 않나요? (예비 고1 학부형이 많이 하는 상담)현재 대입의 방법은 수시, 정시, 특례 입학등 크게 3가지 유형이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내신과 수능 점수가 더 중요합니다. 글로벌 리더 특례 입학등에서의 합격자들이 여러 화려한 공인인증 자격을 제시하지만 그들도 기본적으로 내신과 수능의 등급이 상당히 높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입학사정경우 교과외 활동내용으로 합격하는 학생도 있지만 공인인증 자격으로 합격한 것은 아닙니다. 고1 1학기 말까지 내신성적을 확인하고 수능 모의고사 등급 확인후에 영어 공인인증을 대비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입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30
- 세종시교육청, ‘올리사랑’ 자격증제 실시 세종시교육청은 ‘올리사랑’ 운동 전개를 위해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효교육지도사 자격증제’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리사랑은 내리사랑의 반대 개념으로 부모를 향한 자녀들의 사랑을 표현한 순우리말로 효행이 꽃피는 교육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사업이다.효교육지도사 자격증제 연수는 프로그램에 참가를 희망하는 학부모 45명을 대상으로 성산효대학원대학교부설 세종시효교육원에서 16일(화) 개강식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진행한다.이번 연수는 효교육을 바탕으로 하는 인성교육을 추진하기 위해 학부모 지도전략 및 역량강화를 위한 효문화 정보교류, 현장체험 중심의 효교육 등으로 총 100시간의 과정으로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에 운영한다.시교육청은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효교육지도사 자격증제 연수를 내년에는 상·하반기로 나눠 연 2회 실시할 예정이며, 각 학교에서 학부모의 신청을 받아 진행할 계획이다.또한 효교육 연수체제를 구축하고 겨울방학 중에는 교원 대상 효교육지도교사 자격증제, 학생 대상 효자인증제도를 운영할 예정이다.신정균 교육감은 개강식에서 “효교육지도사 자격증제 연수에 참여한 학부모들이 올리사랑을 확산시켜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행복한 세종교육 문화를 만드는데 앞장 서 주길 부탁드린다”며 학부모 대상 프로그램 운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천미아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