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13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연수구 ‘즐거운 우리학교 만들기’ 지원 연수구가 ‘즐거운 우리학교 만들기’ 지원 사업에서 우수 프로그램을 선정했다. 즐거운 우리학교 만들기 사업은 학부모의 학교 참여 활성화와 학생들이 다양한 창의 체험기회를 열고자 초교 학부모 프로그램 제안으로 진행했다.구가 올해 처음 시행하는 학부모 제안 사업인 즐거운 우리학교 만들기는 지난 5월 3일 사업설명회를 열고 25일까지 초등학교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공모해왔다. 프로그램 공모 결과 11개 초등학교에서 41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접수되었다. 연수구 교육경비보조금 심의위원회에서는 각 프로그램에 대한 학부모들의 제안 발표를 들은 후 우수 프로그램을 선정했다.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학교는 명선초등학교의 ‘꼬마 예술가 만들기 프로젝트’, 신정초등학교의 ‘학교 공동체가 함께하는 드림콘서트’, 청량초등학교의 ‘팡팡 두드림 프로젝트’이다. 해당 학교에는 각각 1300만원씩의 사업비를 지원한다.또한 이외에도 박문, 신송, 연수, 청학, 해송초등학교에는 1000만원씩을 지원하며 문남, 선학, 연화초등학교에는 700만원씩 차등 지원하기로 했다. 연수구 측은 “각 학교별 프로그램 과정을 모니터링한 후, 내년 1월 중 성과보고회를 열고 즐거운 우리학교 만들기사업의 평가와 확산 등을 종합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3
- 영어 학원장이 말하는 속시원한 10가지 상담(3) 표재홍 원장프라임 원 영어(잠실) 원장 전 대길학원 (청담) 영어 교무부장 전 학림학원 (중계 본점) 영어 팀장현 프라임 마스터 학원 (대치) 대강사현 프라임 씽크 영어 (중계) 원장 ‘학생이 공부 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최고의 학습 지도이다’ 라는 소신으로 수많은 성공담을 만들어온 표 재홍 원장이 학습방법과 진학에 관하여 공개하는 솔직담백한 상담식 이야기를 4부 걸쳐 연재합니다. 전체 내용 중 Q1-Q5는 예비고1학생을 중심으로 한 내용을 먼저 싣고 Q6-Q10은 전체 학생의 영어 학습에 상담내용을 실었습니다. 우선 지금부터 써 내려갈 내용이 절대적 진리는 아니라는 것을 밝혀두고 싶습니다. 현행 대입제도가 대학별로 다양하고, 영어 공부방법이라는 것이 개인적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밖에 없는 것이므로 일률적으로 이것만이 옳은 것이다라고 말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저의 사례에서 비추어 밝히는 보편적 시각의 의견이라는 것을 먼저 밝히며 Q / A 형식으로 풀어갈까 합니다. 아울러 굳이 영어학습만이 아닌 전반적 학습과 진학전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이 되도록 노력하였습니다. Q8. 왜 우리애는 영어공부를 하지 않으려 하나요? (전체학년 학부형이 많이 하는 상담) 공부를 해야한다는 당위성은 학생들 모두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모님의 갖은 회유와 협박에도 애들은 미꾸라지 처럼 빠져 나가고, 심지어는 대들기까지 합니다. 이정도가 되면 가정불화의 제1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자식에게 배신감을 느끼고 말도 섞기 싫다는 부모님도 많이 봤습니다. 영어뿐만 아니라 전반적으로 공부를 왜 하지 않으려 하는지 원인과 대책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못해서 하지 않습니다. 영어는 기본기가 있어야 진행되는 과목입니다. 기본기가 있는 학생과 없는 학생의 차이는 시간이 지날수록 산술적이 아니라 기하급수적으로 벌어지게 됩니다. 당연히 뒤처지게 된 학생은 자포자기 상태가 될텐데 누가 신나서 공부를 하려하겠습니까. 자기도 따라갈 수 있다는 희망과 자신감을 갖게 된다면 조금씩 본인의 학습량이 늘어나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이에대한 것은 다음번 Q8.영어공부를 못하는 학생에 대한 답변에서 보다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2. 장래 진로문제가 명확하지 않아서입니다. 공부쪽이 아닌 다른 분야에 관심이 있거나 재능이 있는데 오직 공부만 하라고 하면 학생의 반발은 당연합니다. 아이들의 인생을 존중해주는 마음으로 진지하게 장래문제을 토론해 보십시오. 처음엔 아이들이 건성으로 받아들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래도 계속해 보면 점차 진심을 말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대부분은 정작 정확한 장래 목적이 없을 것입니다. 오히려 불분명한 장래문제로 불안해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불안해요’ 이 말이 숨은 아이들의 진심인 경우가 많습니다. 항상 아이편이 되어주는 부모님이 필요합니다. 3. 가족에서의 소외감을 느끼는 학생이 의외로 많습니다. 특히 형제중 한쪽이 뛰어날 때 이런 경우가 많습니다. 공부쪽은 상대가 안되니 말썽을 피워서라도 가족의 관심을 받고자 하는 심리로 시작되지만 나중엔 복수심리가 더해져서 반발의 강도가 폭행수준까지 올라 갑니다. 거짓말도 참 많이 합니다. 자신에 대한 변명을아무런 타당성도 없이 무한 수준으로 만들어 내기도 합니다. 부모님은 말싸움하다 몸과 마음이 지쳐 버리지요. 대개 이정도면 부모님은 ‘난 할 만큼 했으니, 네 인생 네가 알아서 살아라. 어쩌다 이런 자식을 낳았나.’ 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또한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마음에 지켜지 못할 학생의 약속에 일희일비할 것입니다. 이런 학생의 지도는 참 어렵습니다. 성공확률도 낮습니다. 일단 마음의 문을 여는 것이 힘 들고, 그동안 미루어진 학습을 보충하다보면 시간이 많이 걸리는 데 대부분의 부모님은 그동안 학원을 그만두게 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성공을 거둔 경우는 이러하였습니다. 1. 최소한 부모님과 학생간 대화관계는 유지했다. 2. 부모님이 학생에게 속마음을 진심으로 털어놨다. (의외로 애들은 자신에 대한 진심을 알아차리는 것은 눈치 100단입니다) 3. 학원시간 지키기, 숙제하기로만 눈높이를 낮추었다. 4. 공부에 대한 보상은 일시적이지 않는 지속적으로 보고 만질 수 있는 것으로만 했다. 5. 때를 기다렸다. (시간이 걸리지만 대부분 마음이 풀려서 저절로 공부를 시작하려고 합니다만 최소한 고3이 되는등 자신이 급해서 공부를 시작하려는 때가 잠깐이나마 옵니다. 이때를 최대한 살려야 합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3
- ‘물수능’ 시대, 무엇을 준비할 것인가? (1) 이성구 원장이성구논술전문학원한맥국어내신전문학원 올해 수능이 끝났다. 물수능이라 2등급 컷이 높게 나와 전교 10등 안에 들었던 학생들도 2등급을 기록하는 경우가 속출하고 있다. 물론 크게 보면 지금의 입시 제도는 학생들의 능력을 제대로 평가하는데 적절한 제도임에 틀림이 없다. 그런데 노력을 하고도 좋지 못한 결과를 얻는 경우가 상당수 일어날 수 있는 체계이기도 하다. 그 이유는 좁게는 수능의 난이도가 무척 낮아서 상위권 학생들의 혼선이 많다는 점이고 넓게는 입시 전반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전체적인 전략을 잘못 짜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물수능’의 위험 올해 가장 쉽게 출제된 영역이 언어 영역이고 많은 입시 분석 기관들은 2등급 컷이 98점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대부분 상위권 대학들이 수시 일반 전형에서 우선 선발의 최저 조건이 언수외 각 1등급을 요구하는 것을 보면 1등급을 받으면 적어도 서울에 소재하는 중상위권 이상의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다. 그런데 언어 영역은 그 점수가 98점 이상이라야 한다. 일반적으로 100점 만점의 시험에서 3점짜리 문제 한 문제를 틀려 97점을 기록했다면 참 잘했다는 평가를 받아야 한다. 그런데 올해 입시에서는 3점짜리 한 문제를 틀리면 2등급이 되어 정시도 어렵고 서울 소재 대학의 논술 일반 전형의 우선 선발의 최저 조건을 만족시키지 못하고 만다. 특히 언어 시험은 논리적 이해도 있지만 추리 상상적 이해도 있어서 사고의 회로가 잠시 꼬이면 아무리 영특한 수험생이라도 오답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상위권 학생들을 구별하는 변별적 요인이 아주 미묘한 한 번의 실수로 결정되어서는 안 된다. 적어도 100점 만점 중에 90점 정도면 상위권이 될 수 있도록 해야 진짜 변별력이 있는 시험이 된다. 그런데 모든 문제를 다 맞히고 한 문제를 실수하였는데 공부 못하는 학생으로 평가를 받는 것은 아무래도 억울한 점이 있다. 그리고 난이도를 낮추다 보니 제시문의 학문적 깊이도 없다. 인문, 사회, 과학, 예술 분야의 수준 높은 책을 많이 독서하여야 제시문을 이해할 수 있고 깊이 있는 사고력을 발휘해야 풀 수 있는 문제도 있어야 한다. 그래야 인터넷과 스마트 폰에 빠져 있는 아이들을 독서의 세계로 끌어올 수 있는데 말이다. 한 문제 실수로 2등급이 되어버린다면실제 2000년도 초반의 수능은 무척 어려웠다. 그래서 지금도 기억할 수 있는 ‘논리야 놀자’나 ‘독서 평설’등의 책이 대단히 인기가 있을 정도로 한국은 독서 열풍이 일었다. 그런데 요즘은 그런 문화가 사라져 버렸다. 원래 시험의 의미는 학생들을 평가하는 것도 의미가 있지만 학생들의 공부를 진작시키는 역할도 한다. 그런데 지금의 물수능은 학생들을 제대로 평가하는 기능도 문제가 있고 참된 공부보다 점수 올리는 기법만 자극하는 것이 되고 말았다. 모든 것은 비정상일 때 문제가 있다. 한 문제를 틀렸는데 8등급 중에서 2등급이 되고마는 상황은 분명 비정상이다. 변별력을 지니는 점수 그래프는 부드러운 종모양의 곡선이 되어야 적당하다. 교육부가 발표한 입시안을 보면 당분간 수능은 쉽게 출제될 가능성은 높다. 그렇다면 이러한 상황에서 앞으로 시험을 치루게 될 중상위권 학생들은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운좋게 만점을 받도록 소망하는 것만을 빌 수는 없지 않을까? 상황 파악을 정확하게 해야 한다. 늘 네 개 영역 모두 1등급을 받던 최상위권 학생이 한두 문제를 실수로 틀려서 2등급을 받아 좌절하는 모습은 너무도 안타깝다. 그런데 이렇게 비정상적인 요소를 보고 상위권 대학들이 가만히 있지는 않는다. 그들은 최대한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는 제도를 만들기 위해 무척 고심한다. 그래서 지금 대학 입학 전형은 전문가도 이해하기 힘들 정도로 복잡다단하다. 상위권 대학 입학, 수능만으로 부족상위권 대학들은 수능이 상위권 학생들을 구별하는 요소가 낮다면 수능을 전형 요소 중에서 약화한다. 그래서 지금 대부분 대학들이 수시 중심으로 돌아섰고 수능은 최저 조건을 맞추는 전형요소로 바뀌고 있다. 쉽게 말하자면 수능보다 다른 전형 요소 즉 논술이나 구술 면접 등을 중심 전형 요소로 바꾸고 수능은 최저 조건이라는 자격으로 바꾸었다. 내신 5등급 언어 2등급, 수리 6등급, 외국어 7등급 탐구 2등급을 받은 학생이 논술을 잘해서 고려대학교를 진학할 수 있다면 믿을 수 있을까? 수시에서 가장 많은 학생을 선발하는 전형이 수시 일반 전형이고 그 일반 전형의 요소는 논술이 합격 당락을 결정한다. 그리고 수능은 최저 2개 영역 2등급만 받으면 되는게 고려대학의 입시 요강이다. 의심이 나면 지금이라도 고려대 입학처에 전화를 해서 확인할 수 있다. 물론 이 경우 학생은 논술을 무척 잘해야 한다. 그렇다고 이러한 사실을 또 과장해서 논술만 잘하면 무조건 대학 입시에 성공한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입시 전반에 대한 큰 틀을 제대로 이해하고 거기에 맞도록 전략을 잘 짜자는 것이다. 어떻게 거시적 입시 전략을 잘 짜야 할지는 다음 호에 싣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3
- “100문제에 시간낭비 말고, 제대로 10문제만 풀자!” 이정미 선생님(경력 17년)전 노원 종로학원전 노원 서연학원전 강북 메가스터디전 목동 대성학원현 열강학원 원장 17년째 학원 강의를 해 오고 있는 나에게, 해마다 수능 화학 만점과 1등급 학생들은 수두룩하다. 벌써 2013년 수능에서도, 우리 열강학원 출신의 제자들이 가채점 결과 과학탐구 만점과 1등급의 기쁜 소식들을 전해 주고 있다^^ 모든 이과생들이 과학탐구 만점과 1등급을 기원하며 공부하지만, 대다수의 학생들이 20~30점대이다. 과학탐구영역의 20~30점대 의미는 “각 과목에 대한 기초 지식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지 못한 상태”이다. 과학탐구영역은 A&rarrB&rarrA'' 구조로 되어있다. 즉, 자연현상을 보고, 일반화를 시켜서, 다시 자연 현상에 적용시켜보는 구조이다. 과탐 20~30점대 학생의 문제점은 B라고 하는 부분의 과학적 기초 지식이 부족하기 때문에 A''에 적용할 수 없는 것이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취지는 자연 현상을 보고 이를 간단하게 표현한 실험과 각종 그래프와 도표를 이용해서 A&rarrB&rarrA''구조를 정확히 알고 있는지 평가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과생으로서 반드시 해야 할 것은, 대학수학능력시험 과학탐구영역에 필요한 “지식 습득”이고, 그 후에는 이 지식을 활용하여, “자연현상에 적용시켜 내 것을 만드는 연습”이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출제자는 각 대학교의 교수이다. 그러므로 교수들이 집필한 교과서에 있는 모든 지식을 습득하여야 한다. 단지 글과 공식만이 아닌, 실험과정이 나와 있는 것은 머릿속으로 상상 실험을 해 보고, 그래프는 x축과 y축을 꼼꼼히 본 후 무엇을 의미하는지, 또 이 실험들은 어떤 자연 현상의 축소판이고, 여기에는 왜 이런 방법을 사용하였을까? 등등의 과학적 사고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수능은 절대적으로 단순적인 지식을 묻는 문제가 없기 때문에, 예전에 학부모님들이 학력고사 보던 시절처럼 과학과목을 암기과목으로만 생각하고 아이를 지도하게 되면, 수능에서는 절대로 1등급과 만점을 받을 수 없다. “왜 그렇고, 어떻게 해야 할까?”를 통해 기초지식을 내 것으로 만들고, 그것을 바탕으로 꾸준히 실력을 다지는 과정이 반드시 있어야만 과학탐구영역 만점과 1등급이 가능하다. 그러므로, 욕심과 의욕이 앞서 100문제를 급하게 푸는 것보다, ‘왜 그렇고, 어떻게 해야 할까?를 생각하며 10문제를 완벽하게 푸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다. 이는 단순한 암기와 이해를 넘어서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과정이기 때문에, 시간이 조금 오래 걸리기는 하지만, 몇 달이 지나도 한번 쌓인 실력은 절대로 사라지지 않는다. 실제로 올해 성균관대 공대 1학년에 재학 중인 제자가, 서울대 진학에 미련이 남아 휴학은 안하고 대학생활을 하면서 2013년 수능을 한 번 더 봤는데, 화학II 과목을 48점 받았다고 연락이 왔다. 당연 1등급이다. 이 학생은 고1 여름부터 고3 10월까지 꾸준히 주1회 수업으로 과학 공부를 해 왔고, 작년 수능을 보고 1년이 지났지만, 아무리 긴 공백이 있더라도 기본적 능력이 갖추어져있는 사람은 난이도에 따라 점수대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 준 것이다. 요약하자면, 교과서를 통한 과학기본지식을 쌓고, 이 지식을 바탕으로 자신의 것을 만드는 연습을 하는 것! 문제를 많이 푼다고 능사가 절대 아니다. 100문제 풀려고 욕심만 내다간 시간만 버리고 제대로 된 과학 공부를 할 수가 없다. 생각을 할 때는 “''왜 그렇고, 어떻게 해야 할까?”를 꼭 생각해보면 된다. 조급함은 정신을 피폐하게 만드니, 10문제만 완벽하게 풀면 된다는 생각으로 느긋하게 하면 된다. 아무런 기초가 없다면 교과서나 교재의 모든 지식을 쌓으면 되고, 약간이라도 지식이 있다면 이를 바탕으로 부족한 부분을 채우면 된다. 이왕이면 새 교재만 보지 말고 예전에 공부하고 필기되어 있는 익숙한 교재를 반복해서 읽음으로써 기반을 더 단단하게 다지며, 작은 나무가 아닌 큰 숲을 보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급할수록 돌아가란 말이 있다.” 고3 이과생들은 고3이라는 부담감과 공부해도 오르지 않는 성적으로 언제나 조바심을 낸다. 학부모님들도 떨어지는 아이의 성적에 불안하긴 마찬가지라 단기간 과탐 특강 수업을 시키며 점수가 오르길 바란다. 그러나, 급하게 나가는 진도 탓에 “왜 그렇고, 어떻게 해야 할까?”를 통해 기초지식을 내 것으로 만들고, 그것을 바탕으로 실력을 다지는 과정을 키울 수 없는 학생들은 계속 모의고사 20~30점대에서 벗어 날 수가 없다. 결국, 고3때 열심히 한다고 했지만, 가슴 아프게도 수능에서 과탐 3~4등급을 받게 되는 학생이 많다. <이는 모든 성적 통계와 대입 결과가 증명하고 있다.>결국, 주 2, 3회 한달 특강으로 집중 수업하는 것보다, 같은 수강료면 주 1회 수업으로 두 세달 꾸준히 과학 공부를 하는 것이, 다른 과목에도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과학적 사고력 향상과 기초 실력을 확실하게 다질 수 있다. 그래서 열강학원에는 단기에 끝내는 특강 수업이 전혀 없다. 성적이 오르려고 학원을 다니는데, 과학이라는 과목은 단기에 끝낼 수도 없을 뿐만 아니라, 단기에 끝낸 다 해도 중학교도 아닌 수능형으로 내신을 출제하는 고등학교는 더더욱 성적 향상으로 이어지지 않아 학원 다닌 보람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과학을 잘하고 싶어 하는 모든 학생들에게 ’열심히‘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꾸준히‘라는 것을!! 과학탐구과목 수능 1등급과 만점을 받고 싶다면, 100문제를 급하게 풀지 말고, 느긋하게 ‘왜 그렇고, 어떻게 해야 할까?를 생각하며 집중해서 10문제만 완벽하게 풀어보라고!! 특히나 시간이 없고, 마음의 여유도 없는 예비고3들에게는 진심으로 전하고 싶은 말이기도 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3
- 브레인리딩의 중요성 박우식 원장더브레인두뇌학습클리닉 잠실센터 학습을 하면서 책을 유창하게 읽고, 내용을 깊이 이해하는 것은 너무나 중요합니다. 더군다나 갈수록 학교교육에서 논술영역이 중요해지고 있고, 예전에는 중학교에서나 다룰 내용들이 점점 초등학교로 내려오고 있고 있습니다. 시험을 치더라도 지문이 길이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그러다보니 읽기의 유창성이 더욱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읽기 유창성이란 빨리, 정확하게, 적절한 억양과 표현을 가지고 소리 내어 읽을 수 있는 능력 혹은 충분히 편하게 그리고 정확하게 읽으면서 글의 의미와 주제에 집중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합니다. 읽기의 유창함은 단어의 인지와 내용이해 사이의 다리 역할을 합니다. 글을 유창하게 읽는 사람들은 단어를 해독하는데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글의 의미에 집중할 수 있어 독해능력이 향상됩니다. 즉 글을 유창하게 읽을 수 있으면 단어를 인식하고 뜻을 파악하는데 드는 시간이 줄어들므로 글의 의미 파악에 조금 더 집중할 수 있어 결과적으로 글의 이해에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유창하게 읽지 못하는 학생은 단어를 인식하는데 시간과 노력이 많이 소요되기 때문에 자신이 무엇에 대해 읽고 있는지를 기억하지 못하고 글의 주제와 자신의 배경지식을 연관시켜 생각할 시간이 부족하게 되어 궁극적으로 이해도가 떨어지게 됩니다. 유창성 향상을 위한 읽기 지도방법은? 읽기는 두뇌활동으로 문자 기호를 보고 이미지와 청각정보를 채집해 두뇌에 입력하는 과정입니다. 시각으로 철자를 인식하고 청각으로 발음을 인식해야 정보를 빠르게 두뇌에 입력할 수 있습니다. 이중 하나만 부족하더라도 읽기의 유창성은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읽기의 유창성을 기르기 위해서 읽기지도에서 꼭 지켜야 하는 5단계가 있습니다. 음소인식, Phonics, 유창성, 어휘력 그리고 Text 이해입니다. 5가지가 모두 중요하지만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은 유창성입니다. 유창성 향상을 위해서는 Guided Repeated Oral Reading 즉 Read with helper (지도 받으며), repeatedly(반복적으로), orally(소리 내어)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의 뇌는 실수도 학습하기 때문에 지도 없는 읽기는 나쁜 읽기습관이 학습될 위험이 있습니다. 우리가 ‘들판에 들소가 춤을 추고 있어요!’ 란 글을 읽으면 머릿속에 춤추는 들소의 그림이 그려져야 합니다. 하지만 유창성이 부족하면 그림이 그려지지 않기 때문에 읽기독해능력을 떨어지게 됩니다. 1. 음소 훈련을 한다.유창하게 읽기 위해서는 초기에 음소의 지각(Phonemic Awareness)능력을 키워야 합니다.우리말에는 40개의 음소가 있고, 이것은 24개의 자음과 모음으로 표현됩니다. 음소의 지각능력은 선천적으로 습득되지 않습니다. 아이들은 후천적으로 소리를 나타내는 글자와 개념에 노출되면서 음소의 지각 능력을 습득하게 됩니다. 2. 책 속 그림의 내용을 파악하게 한다.읽기에 문제가 있는 아이들의 읽는 모습을 살펴보면, 읽어야할 글자가 많으면 책속의 그림은 보지 않고 글자만 읽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림은 글의 내용을 이미지로 전환하는데 도움을 주어 내용파악을 쉽게 하게 합니다. 어려서부터 이러한 습관이 되어있지 못하면 읽어 때 내용을 파악하기 힘들어, 읽기를 싫어하게 됩니다. 3. 소리 내어 읽는다.소리 내어 읽는 것은 적절한 곳에서 띄어 읽을 수 있는 훈련이 되기 때문에 의미 덩어리를 만드는데 효과적이며, 음소 지각력도 강화 시킬 수 있습니다. 소리 내어 읽게 되면 ''두뇌의 speech & motor system''이 개발될 수 있는데 이는 운율과 관련된 능력으로, 시나 소설 등 문학작품에서 운율 감을 느끼게 될 때 더 유창하게 읽을 수 있는 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소리 내어 읽을 때 애완견이나 동생에게 읽어주는 마음으로 읽게 하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4. 반복적으로 읽는다.똑같은 문단이나 짧은 동화를 교사 혹은 부모님의 도움을 받아 반복적으로 읽게 합니다. 아이의 관심이 높은 교재를 일부 발취해 몇 분 녹음한 뒤 각 단락을 조금 느린 속도로 들려준 다음 정해진 시간 내에 읽기 훈련을 합니다. 정해진 시간에 읽게 되면 두뇌에 긴장을 주어 속도를 키울 수도 있고, 정확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아이가 읽다가 틀리면 즉각 교정해 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두뇌는 피드백을 통해 점차 강화되기 때문에, 아이가 잘못 읽은 부분에 대해서는 즉시 교정해 주어야 학습에 교정이 됩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3
- 학교도서관에서 멘토 찾기 주안도서관에서는 학교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관내 고등학교 4개교 선인고, 인천고, 학익여고, 인화여고를 대상으로 ''학교도서관에서 멘토 찾기'' 진로지도프로그램을 11월까지 운영한다.진로지도프로그램사업은 학생들이 선호하는 공무원, 한약사, 프로그래머 등 다양한 직업군의 멘토들이 학교도서관을 찾아갈 예정이다. 강의도 형식적인 이론에서 벗어나 멘토와의 자유로운 토론 및 대화의 시간으로 이루어져 학생들에게 직업에 부합되는 자질이나 요구조건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스스로 장래의 직업을 모색하고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3
- 아이의 경쟁력 이제부터 창의사고력이다 교구를 활용한 창의력과 예술 사고력확장을 위한 쁘레네 돔&네프의 프로그램. 이곳 유럽작가들이 만든 교구활동은 7차 교육개정으로 실시중인 초등과정의 창의체험활동 소재는 물론 초등교과과정과 내용이 연계 되어 창의사고력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 사진1 메인 >쁘레네 돔&네프의 프로그램은 수학과 예술 사고력확장에 특징을 두고 있다. 따라서 아이들이 교구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생각을 키우고 통찰력을 기르게 된다. 사진2, 9> 창의사고력을 위한 교구활동들제시한 도형의 문제를 따라 아이들이 활동하는 가운데 창의력과 고도의 집중력을 요구하게 된다. 사진3, 4> 활동 개별일지 작성아이들의 활동은 계획된 프로그램에 따라 운영된다. 또 활동 시 특별사항과 인지과정 등을 교사가 기록해 보관한다. 특히 초등학교 창의적체험활동의 자료로 활동도가 높다. 사진5> 공간과 지각능력 개발유럽 스위스네프사의 교구를 활용해 창의사고력수업을 한다.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교사입장에서는 창의수업이지만 갖고 노는 아이들에게는 즐거움이자 색다른 경험이다. 사진6> 예술지능과 사회성 논리성 기르기예술과 사고력 확장에 목표를 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서는 감성과 예술지능, 사회성과 자기이해지능, 논리수리지능까지 종합적인 교육에 목표를 둔다. 각각의 프로그램 수업을 통해 심미 창의성과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미리부터 키워나간다. 사진7, 8> 수학적 도형의 이해와 연결감성이미지와 디자인이 돋보이는 교구활동에서 아이들은 소근육을 사용해 지능발달은 물론 도형과 패턴인식을 교구디자인에서 습득한다. 여기에 공간지각능력까지 배워 수학적 잠재력을 발휘한다. 사진10, 11, 12>- 조도돔 교구. 조노돔 시스템은 작은 구 모양의 연결체와 막대 모양의 연결봉으로 이루어져 있다. 연결봉을 연결체에 끼우며 2차원 및 3차원 모델을 만든다. 조노돔 시스템의 부품은 단순해 보이지만 그 구성 원리와 형태는 자연계를 이루는 기본 구조인 황금비율과 피보나치 수열에 따라 설계되었다. 도형분할과 도면의 평면입체를 활용해 영재교육부교재로 사용할 만큼 교육적 교구가치가 높은 프로그램이다.(032-816-0755)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3
- 제32회 인천광역시 과학전람회 대회 개최 제32회 인천광역시과학전람회대회에서 동부교육지원청이 학생 부문과 교사 연구논문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올렸다. 학생 부문에서는 특상 4개, 우수상 22개, 장려상으로 22개의 작품이 수상했다. 교사 연구논문 부문에서는 1등급 4개, 2등급 1개, 3등급으로 8개의 작품을 차지했다.특히 "팥 찜질팩의 팥은 왜 익지 않고 뜨거워질까?"란 주제로 참가한 만성중학교 3학년인 김승연, 김석희 학생(지도교사 정혜경)과 ''발효된 은행나무 열매를 이용한 해충방제 효과에 대한 탐구''란 주제로 참가한 구월여자중학교 2학년 박서현, 김민지 학생(지도교사 이현주), ''버려지는 플라타너스 열매를 이용한 값비싼 한지의 대용품 활용 방안 연구''란 주제로 참가한 구월중학교 이형건 학생(지도교사 윤순지)의 작품은 그 동안의 연구 성과와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이 높아 인천 대표로 전국대회에 출전하게 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 대회는 학생들이 자연현상에서 의문을 만들고 연구과정을 설계하여 탐구함으로써 의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미래 연구자로서의 소양과 창의적 문제 해결력을 신장시키기 위한 대회다.인천시 관내 초ㆍ중ㆍ고에서 학교 대회를 통과한 작품 중 계획서 심사를 통과한 250여개 작품이 본선에 참여했다. 준비기간은 짧게는 7개월 길게는 1년 이상의 기간 동안 연구를 진행한다.각 주제를 물리, 화학, 식물, 동물, 농림수산, 산업 및 에너지, 지구과학, 환경 부문으로 나누고 연구한 결과를 대학교수 및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 앞에서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한다. 따라서 지난 32년 간 지속된 과학경진대회로 가장 권위 있는 대회이다.동부교육지원청은 학생과 학부모의 관심이 많은 각종 과학경진대회에서 교사들의 지도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발명품대회 및 과학전람회, 실험대회 지도에 대한 연수를 실시하고 있으며, 과학교과연구회에서는 우수한 성과를 올린 작품들의 지도 과정을 관내 학교에 홍보해 현장에서 학생 지도에 도움을 주고 있다.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3
- YMCA, 학부모특강 ‘책읽기 아이읽기’ 인천YMCA가 ‘자녀교육을 위한 YMCA 학부모특강, 책읽기 아이읽기’ 참가자 30명을 모집한다. 특강은 6월 20일 오전 10시 YMCA 본관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다양한 독서법, 도서 선정 방법, 자녀의 감정 파악하기 등이며, 참가비는 1만 원이다. 문의 : 431-8161, www.icymca.or.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3
- 대한민국 최고의 공부법 전문가들이 인천에 온다!! 대한민국 엄마들을 기운 나게 하는 가장 큰 보약은 무엇일까?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자녀의 성적’은 절대 빠지지 않는 답이다. 아이가 좋은 성적을 받아오면 엄마는 힘이 난다. 내가 아이를 제대로 키운 것 같고 그동안 내가 열심히 노력하면서 살아온 게 보상받는 느낌이다. 반면 아이 성적이 떨어지면 만사가 우울하고 짜증이 난다. 내가 엄마 노릇을 제대로 못 했나 자책이 되기도 하고 제대로 따라주지 못하는 아이가 야속해지기도 한다. 이렇듯 엄마를 웃게도 울게도 만드는 아이들의 성적. 누군가에게 털어 놓고 도움말이라도 들을 수 있으면 속이라도 시원할 텐데. 아무리 교육관련 서적을 찾아 읽어도 여전히 가슴이 답답하고 갈증이 난다. 문제는 엄마의 마음은 이렇듯 절절해도 아이는 강 건너 불구경 하듯 딴 세상을 살고 있다는 것이다. 급할 것도 없고 중요한 것도 없다. 남의 말 하듯 심드렁하다. 아이의 마음을 흔들 뭔가 강력한 게 없을까? 이곳에 오면 엄마와 아이가 통(通)한다 아이 공부에 관심이 많은 엄마라면 절대 놓치면 안 될 특별한 소식이 있다.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내 노라 하는 대한민국 공부법 전문가들이 인천으로 총출동한다. 오는 7월 14일 연수구청 대강당에서는 ‘공부의 신 특별 세미나’가 열린다. (주)TMD 교육그룹과 공부습관트레이닝센터 주인공센터가 함께 마련한 특별 강연회다. 일단, 강사진이 화려하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아이들의 성적을 올린 것으로 유명한 ‘고봉익 교수’ 공부가 쉬워지는 공부기술과 그물망 공부법을 공개한 ‘조승연 대표’ 공신닷컴 1기이자 최고의 멘토인 ‘공신 유상근’ 메가스터디 전공적성 1타 강사인 ‘이완 대표’ 등이 한 자리에서 강의한다. 브라운관을 통해서만 보던 강사진들이 한 자리에 모인 만큼 살아 있는 정보와 생생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강연은 학부모와 아이가 함께 하는 특별한 자리다. 아무리 감동적인 강연이라고 해도 엄마가 느낀 감동을 아이에게 고스란히 전달하기란 불가능한 일. 현장에서 아이가 직접 느끼는 감동과는 차원이 다르다. 더욱이 이번 강의는 학부모와 아이가 다른 공간에서 다른 강사진을 만나게 된다. 보다 효율적인 맞춤식 강의를 위해서다. 학부모들은 최상위 1%의 4가지 공부습관, 공부의 신 만드는 자녀코칭법, 세계적인 인재로 만드는 그물망 공부법, 원하는 대학 골라가는 전공적성 공부법 등을 주제로 강의를 듣는다. 반면 학생들은 전략적 학습계획 수립법-플래닝 학습법, 공부의 신이 전하는 시기별 공부전략, 내가 공부를 해야만 하는 진짜 이유 등을 주제로 공부 감성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한창 예민한 아이들에게 ‘공부하라’는 말은 기성세대의 잔소리일 뿐이다. 선생님도 부모님도 늘 하는 얘기니 어른들의 강의가 아이들에게 감동을 주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자신보다 조금 더 나이가 많은 형이나 오빠의 충고는 전혀 다르다. 자신보다 조금 앞서 가고 있지만 같은 세대를 살고 있는 동반자라는 의식이 있기 때문이다. 특히, 강사들 역시 열등생에서 우등생으로 바뀐 경우인 만큼 아이들에게 울림이 클 수밖에 없다. 이번 강연회는 오전과 오후로 나눠 진행한다. 오전 10시부터 1시까지는 중고등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시간이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초등 고학년 학생들과 학부모를 위한 시간이다. 대상을 나눠 진행하는 만큼 보다 구체적이고 직접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강연은 선착순 접수자에 한해 무료로 진행된다. 문의 및 신청 : 공부습관트레이닝 주인공 연수센터(813-7109), 송도센터(859-9400) 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