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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유명 3개 대학 입학설명회 개최 9월 6일 오전 10시 아산근로자복지회관 대강당에서 일본 유명 3개 대학(오카야마이과대학, 치바과학대학, 쿠라시키예술대학) 입학담당관이 직접 방문해 유학생 입학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대학 관계자에 따르면 한국인 유학생들은 다른 나라 유학생에 비해 학업성취도 및 재능과 잠재력이 매우 우수해 교수들 사이에서 한국유학생에 대한 칭송이 자자하다고 한다. 대학에서 주는 거의 모든 종류의 장학금을 한국인이 독차지하다시피 한다고. 그래서 올해는 한국의 우수한 인재를 찾기 위해 입학담당관이 직접 천안·아산지역을 방문,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입학설명회를 개최하고 비용절감과 진학의 편이를 위해 유학원 등을 거치지 않고 직접 대학에 진학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 놓았다. * 오카야마 대학* 치바과학대학 * 쿠라사키 대학입학급 전액 및 4년 간 등록금 30% 면제의 기회 = 보통은 EJU라는 입학시험을 통해 일본대학 진학이 가능하지만 이번에는 서류심사와 간단한 기초시문만의 특별전형으로 진학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이번 기회를 통해 일본의 우수한 이공계열 학문습득의 길이 쉽게 열리게 되었고 일본 유명 3개 대학과 아산 강남SKY학원과의 MOU를 통해 입학금 전액면제 및 4년간 등록금 30%면제, 1년간 기숙사비 중 상당액 지원 등 파격적인 조건을 약속 받아 국내 대학 진학정도의 비용만으로 일본에 유학 갈 수 있는 길이 열렸다.이날 호서대학교의 가나이 교수는 “서열화 교육의 영향으로 원하는 고등학교 진학 후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지 못해 성적에 떠밀려 진학하고, 대학에 다니다가도 중도 포기하는 대학이탈자가 인근 지역에만 한해 5000명이 넘는다”며 “이번 기회를 활용해서 유명 일본대학에 쉽게 진학해 우수한 전문 지식인으로 살 수 있는 길을 찾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라고 조언했다.* 순천향대학교 최근택 외래교수또한 순천향대학교 최근택 외래교수는 “일본대학의 학과당 교수 수가 국내대학에 비해 월등히 높아 일본대학의 학부는 거의 국내 대학의 대학원 수준으로 공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또한 일본의 경우 이공계열의 높은 학문적 수준이 장점이라 이번의 좋은 기회를 발판삼아 글로벌 인재로 도약하라”고 말했다.대학관계자는 한국학생의 경우 평균 3개월 정도면 자유로운 의사소통이 가능하며 평균 1년 정도면 일본인과 구별할 수 없을 정도의 언어구사력을 가질 수 있다고 한다. 입학 전에 별도의 어학연수과정이 필요하지 않고 내년 4월 바로 입학이 가능하며, 입학 후 1학년 과정 중에 일본어를 교양으로 공부해도 학점으로 인정되고 따로 원하는 학생을 위해 일본어수업도 무료로 개설되어 있다.오카야마이과대학, 치바과학대학, 쿠라시키예술대학의 전형은 11월 초에 있으며 12월 초에 간단한 기초시문만으로 선발, 내년 4월에 1학년으로 입학한다. 자세한 문의는 이번에 MOU를 체결한 아산 강남SKY학원(041-545-5424)으로 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8
- 아산교육지원청,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중 고등 남녀 4개부 1위 충청남도 아산교육지원청은 9일~10일까지 개최한 '교육감배 스포츠클럽대회’ 농구부문에서 중 고등 남녀 4개부 온양중 인주중 아산고 온양여고가 1위를 차지하는 괴력을 발휘했다.아산교육지원청에서는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 727명의 학생들이 21종목에 출전했다. 단체전에서는 농구 4개팀을 포함한 16팀이 우승했고, 개인전에서는 육상, 수영 등 모든 종목에 걸쳐 골고루 우승하는 성적을 거뒀다. 특히 온양여중 창작 댄스팀은 창의적이고 절도 있는 동작으로 우승을 차지하여 참가자들의 극찬을 받았다.노준희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8
- 취업의 질까지 관리하는 명품교육으로 승부한다. 최신 시설과 기자재를 갖추고 최고의 현장중심 교수진을 초빙하여 정규 과정과 방과 후 및 방학을 이용한 심화학습 과정인 엘리트교육을 통해 취업률, 자격증, 경진대회의 3대 핵심 교육지표에서 우수한 성과를 달성해 온 서정대학교. 2012년부터는 취업 질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 결과, 7년 연속 취업률 최상위그룹을 유지하고 있으며, 국가고시 및 각종 자격증 취득률에 있어 응급구조사 국가고시에 2년 연속 100% 합격, 2011년 기능장, 산업기사 이상의 국가자격증 취득률에 있어 전년 동기 대비 300% 증가하였다. 2009년부터 2012년 상반기까지 국내대회 수상자 총 1605명과 국가기관 장이 수여하는 최고상 수상자 83명, 국제대회에서 73명의 수상자를 배출하였다. 또한 재학생 교육만족도에 있어 2010년 한국갤럽조사 교육만족도 90.2% 2009년부터 3년 연속 강의만족도 95%를 달성하면서 3년간 교육과학기술부 선정 대학 교육역량 우수대학에 선정되었다.오는 9월 24일까지 2013년 학년도 수시1차 모집을 진행 중이다. 수시모집은 1차와 2차로 나누어 각각 정원의 44.69%를 선발한다. 정원 모집은 총 736명으로 일반전형 609명, 특별 전형 88명, 독자 전형 39명이며, 정원외 모집은 총124명. 서정대학교 사회 실전형 학과의 성과와 특징을 살펴보았다. <자연과학계열>호텔조리과_엘리트반 운영을 통해 각종 자격증 취득과 각종 경진대회에서 최고상을 석권하고 있다. 2011년 상반기 기준 국제대회에서 한국대표 37명의 학생이 최고상 등을 수상하였고, 국내대회는 2012년 상반기만 장관상 16명, 광역시 도지사상 18명이 수상하였다. 서울 특급호텔에 2008년부터 5년 연속 취업대상자의 15%이상, 2012년은 30명이 취업했다. 식품영양과_ 대한민국 조리 명장과 강원랜드 총주방장 등 국내 최고 교수들이 경진대회 준비와 자격증 대비 심화교육을 진행한다. 2012년 상반기까지 14명의 학생이 국제대회에서 금메달 등을 수상하였고, 2명의 학생이 세계조리올림픽 주니어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기량을 키우고 있다. 식품위생관리사 자격시험에서 2011년 90%가 넘는 합격률을 기록했다.애완동물과 _ 삼성 에버랜드와 반려견 훈련사 양성 협약에 따라 세계적인 펫 산업 전문가 육성을 위해 견사육장과 펫산업연구소를 갖추고 있다. 또한 경기도 양주시와 말 산업 진흥을 위한 연구 교육 등 관련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교내에 애완동물과학관을 건립하였다. 졸업생 배출 이래 지금까지 취업률 전국 1위를 유지하고 있다.피부미용과_ 2012년 상반기 현재 전공자의 31%가 컬러리스트 산업기사 시험에서 자격 취득과 최종 실기시험만 남겨놓았다. 2009년부터 2012년 상반기까지 국제대회 수상자는 22명이며, 현재 국제헤어피부미용대회 등에 출전할 27명의 학생이 한국대표로 선발되었다. 섬유패션디자인과_ 대규모 패션아울렛과 LG패션 복합타운이 학교 소재 양주에 조성됨에 따라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는 산학일체형 학과다. 2011년 국제 넥타이 디자인 경연대회에 학생 3팀이 출전 수상하였고, 졸업생들은 샵마스터 국가공인 자격, 일본 컬러코디네이터 자격을 취득하고 있다. <보건계열> 간호과(3년제)_ 간호사 국가고시 100% 합격과 미국간호사 면허, 보건교육사 면허 추가 취득을 목표로 한다. 졸업 후 대형종합병원, 재활원, 임상간호사, 보건직 공무원 등 다양한 분야에 근무하고 있으며, 매년 많은 간호 인력이 필요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어 전망 역시 밝다. 응급구조과 (3년제)_ 졸업생 배출 이래 2년 연속 응급구조사 국가고시에 100% 합격, 2011년 건보가입자 취업률 100%로 졸업생 대부분이 종합병원, 국가기관 등에 취업중이다. 또한 국가고시와 국내 자격증 취득은 물론 미국심장협회에서 발행하는 Basic Life Support -Provider 자격증을 졸업생 전원 100% 취득하였다. <공학계열>소방안전관리과_ 소방공무원을 배출하기 위해 공무원 대비반도 운영하고 있다. 2011년 위험물 안전관리자 자격증을 응시자 전원 100% 합격하였고 응시자의 50.6%가 1급 소방안전관리자 자격증을 취득했다. 2012년 상반기 현재 2학년 재학자의 34%인 22명이 소방설비 산업기사 시험에서 자격 취득 또는 최종 시험만 남은 상태.실내건축디자인과_ 재학생들이 국가공인 GTQ 그래픽기술자격을 취득하고 실내건축 산업기사 1차필기도 4명이 합격하여 2차 실기시험을 앞두고 있다. 2010년 관악현대디자인 대전과 전국대학생디자인대전에서 수상하였고 2011년 서울 창작등 공모전에서 금상을 수상했다.자동차과_ 2011년 제2차 경기북부지역 자동차정비 산업기사 시험에서 최종합격자 전원이 서정대 자동차과 출신으로, 졸업자의 50%가 산업기사를 취득하고, 자동차 정비기능장을 취득한 학생도 있다. 2012년 현재 정비기능장 6명과 산업기사 10명이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건보가입취업자 전원이 연봉 2천만원 이상 급여를 받고 취업했다. 인터넷정보과_ 재학 중 국가자격증으로 정보처리 산업기사, 정보처리기능사, 컴퓨터 활용능력, 국가공인자격증으로 GTQ, ITQ 등 취득을 의무화하고 방과 후 무료 특강과 심화학습을 통해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인문사회계열>관광과_ 대한항공과 실시간 연계된 항공예약 실습실, 국가공인 커피 바리스타 및 와인 자격시험 검정장인 식음료실습실, 호텔 프론트와 객실을 갖춘 객실실습실, 어학실습실을 갖추었다. 정규 교육과정 이외에 칵테일 및 와인, 커피 바리스타, 여행과 항공 어학 동아리를 통해 전공별 심화 보충학습을 진행한다.호텔경영과_ 입학 시부터 면접을 통해 특급 호텔리어로서 필요한 자질과 소양을 평가하고 맞춤형 교육과 집중 어학교육도 실시한다. 2010년, 11년 지원자 전원이 객실과 외식 식음료서비스 기획사 자격증을 취득하였고, 재학생의 90% 이상이 와인 소믈리에 자격증을 취득했다. 2011년 졸업생의 2/3가 특급호텔에 취업했다. 경영정보과_ 명문대 경영학박사, 세무사 출신 경력의 교수진이 현장적응력 배양에 중점을 두고 교과목과 연계된 다양한 국가와 민간자격증 이외에도 유통관리사, 전산세무회계 자격증을 취득하고 있다. 2012년에는 취업 질 관리 프로그램에 따라 근로조건이 우수한 기업체로의 취업이 늘었다. 사회복지행정과_ 사회복지사 및 보육교사 양성 교육과정 이외에 심화 보충 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국가 및 민간자격증은 물론 국제자격증 (MOS)을 취득하고 있다. 학기 중 복지법인이나 보육시설에 정기적인 자원봉사를 의무화하고, 저소득층 지원사업인 ‘광적 We Start’마을을 양주시로부터 위탁받아 관리함으로써 전문적인 관리와 실무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유아교육과(3년제)_ 유능한 교수님들과 뚝딱이 아빠로 유명한 김종석 교수가 교육과정 이외에 매년 EBS 유아방송 프로그램의 참여와 각종 자격증 취득 교육 등을 통해 정기적인 작품 발표와 교재교구 전시회를 개최한다. 2012년 건강보험가입자 취업률 90%를 달성하였다. 문의 : 031-860-5009~5010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 경기북부 최고의 고품격 서정대 컨벤션 웨딩홀 개관 9월 중순 서정대학교 내 보건복지관 5층에 경기북부 최고의 고품격 컨벤션 웨딩홀이 개관된다. 컨벤션 웨딩홀은 최고급 호텔식 인테리어, 최신 설비와 시설을 갖춘 300석 규모의 홀과 한국전통의 폐백실, 신부대기실을 갖추고 있다. 은은한 조명과 클래식 풍 2012-09-18
- 요즘 대세, 사고력 수학이 뭐길래? 요즘 대세, 사고력 수학 둘러싼 엄마들의 궁금증틀렸다고 혼내기, 빨리 풀라 재촉하기? NG! 수학은 무작정 암기하고 반복하는 과목이 아니다. 그런데도 공식에 대입해 문제를 정확히 빨리 풀면 좋은 점수를 받는다고 생각해왔다. 정부가 발표한 ‘수학교육 선진화방안’과 변하는 수학교과서가 말하듯 수학은 단순한 계산능력보다 사고력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변해간다. 초등문제집 시장 역시 이런 변화를 반영하는 게 사실이다. 생각하는 힘을 키운다는 사고력 수학 종전 수학과 어떻게 다를까? 사고력 수학, 접근 방식의 차이 새로운 수학 교육과정은 수학적 논리력과 창의적인 사고력을 중시한다. 특히 시험에서 출제 비중이 커지는 서술형 평가 문항은 개념과 원리를 정확히 이해하지 않으면 풀기 힘들다. 그럼 지금까지 우리에게 익숙한 수학과 사고력수학은 어떻게 다를까? 결론부터 말하면 사고력 수학이라고 해서 우리가 배운 수학과 전혀 다른 개념은 아니라 단지 문제를 접근하는 방식의 차이다. 우리아이들은 수와 연산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칙연산의 개념을 이해하기도 전에 기계적으로 문제를 푸는데 익숙해져있다. 생각하는 수학을 한 아이들은 문제가 어려워질수록 빛을 발한다. 암기와 문제풀이가 몸에 밴 친구들은 ‘안배웠어요, 모르겠어요’라며 문제 풀 엄두를 못 내지만, 수학을 개념적으로 접근한 친구들은 틀리더라도 풀려고 노력한다는 것이다. 초등학생때 수학을 곧잘하던 아이가 중학생이 되어 마구 헤맨다면 공식을 무작정 외우고, 문제 풀이에 집중한 건 아닌지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초등, 수학적 사고력 키우는 적기초등학교 1.2학년에는 ‘수와 연산’영역이 50%가 넘는다. 그러다 보니 저학년 때 연산학습지를 선호하고, 계산의 정확성과 속도를 높이는데 집중하게 된다. 그러나 이런 학습지에 익숙한 아이들은 사고력을 요하는 문제를 푸는 것을 어려워하고, 문제를 이해하는 것조차 힘들어한다. 초등 고학년이 되면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이 실제 생활과 연계도 적어지고 학습량도 많아진다 또 추상적인 도형의 비중이 높아져 아이들이 어려워한다. 아이가 어려워한다고 더 많은 문제를 풀리기보다는 교구를 활용해 접근하거나 머릿속에서 도형을 그려보게 하는 등 수학적 사고력을 키워줘야 한다. 이런 훈련이 안되다 보니 수학이 어렵게 느껴지고 싫어지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수학의 기본 개념을 배우는 초등학생 시기를 어떻게 보냈느냐가 중 고등학교 수학성적을 좌우하는 것은 물론 수학문제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진다고 말한다. 초등시기에 수학적 사고력이 중요하다고 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사고력 문제도 재촉하는 엄마는 NO! 사고력수학 붐이 일면서 사고력 수학 학원에 보내거나 사고력수학 문제집을 풀리는 엄마들이 많아졌다. 사고력문제와 교과문제는 푸는 목적이 다르다. 사고력문제는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것이 목적이다. 맞고 틀리는 것보다 아이가 생각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줘야 한다. 사고력 문제집을 풀라고 해놓고는 틀렸다고 혼내거나 빨리 풀지 않는다고 재촉하는 것은 아예 안 풀리는 것이 낫다. 아이가 한 문제를 푸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옆에서 답을 가르쳐주거나 재촉하지 말고 생각을 열 수 있도록 힌트를 주거나 질문을 던져 생각을 유도하는 것이 좋다. 요즘은 부모가 참고할 수 있는 해설서가 따로 있고. 아이의 생각을 유도하는 방법이나 문제풀이 방법들이 자세히 나와 참고하면 좋다. 집에서 수학적 사고력을 키우는 법 초등학생 시기에 수학적 사고력을 어떻게 기를 수 있을까? 전문가들은 생활속에서 발견하라고 조언한다. 마트에서 장보기, 은행 다녀오기, 지하철로 이동하기 등 생활속에서 수학 활동이 될 수 있는 것이 무궁무진하다는 것 지하철타기의 경우 노선도를 보면서 가야할 역이 어딘지 찾아보기, 갈 수 있는 방법이 몇 가지인지 알아보기, 목적지까지 가장 가까운 경로 찾아보기, 이동시간 어림하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 수학 익힘책에도 단원마다 놀이마당이 있어 게임을 통한 수학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다. 수학적 사고력을 어렵게 생각할 것이 아니라 아이들과 교구쌓기, 카드놀이, 주사위놀이 등을 통해서도 수학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자 또 수학적 사고력을 키우는 데 중요한 것은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 ‘학원에 의존하거나 스스로 생각해 보지 않는 아이는 수학적 사고력을 기르기 어려우니 수학적 사고력을 기르고 싶다면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 문제를 고민하는 시간을 충분히 갖는 습관이 필요하다. 창의력 수학 어디서 배울까? 와이즈만 영재교육 ㈜창의와탐구가 운영하는 와이즈만 영재교육은 주입식 교육과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15년 째 창의사고력 교육을 이끌고 있다. 와이즈만 영재교육은 학생들이 시행착오를 두려워하지 않고 직접 실험하고 탐구해 자신의 머리로 생각하고 질문하도록 하는 데 교육의 초점을 맞춘다. 와이즈만 영재교육 수학 프로그램은 탐구와 협동 그리고 프로젝트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인 문제 해결력을 길러주는 프로그램이다. 크게 창의영재수학과 창의서술형수학으로 나뉘는데 창의영재수학은 창의진단검사를 통해 레벨별로 나눠 초등수학의 개념확립과 창의적 산출물을 제작해보는 수업으로 발표와 토론을 통해 창의사고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둔다. 창의서술형수학은 수준별·단계별 유형의 서술문제, 토론 협동학습, 4단계에 걸친 꼼꼼한 첨삭지도가 제공되는 게 특징이다. 한편 과제물인 수학일기나 수학독후감 등을 통해 학생들의 통합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글쓰기 연습 또한 강조하고 있다. 와이즈만 영재교육 해운대센터 김미옥 원장은 “와이즈만 영재교육 프로그램은 최근 교육계가 내세우는 창의적 인재양성을 위한 ‘스팀(STEAM)교육’을 지향한다”며 “스팀 교육에서 강조하고 중시되는 덕목인 융합적 사고능력, 창의사고력 등을 길러주는 교육기관”이라고 말한다시매쓰수학 신나는 체험활동으로 원리를 깨닫고, 주도적 탐구·토론 수업으로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워 무한한 가능성을 영재성으로 계발하는 것이 시매쓰 수학의 목표다. 시매쓰수학 센텀점의 이택현 원장은 “사고력 수학이란 스토리텔링처럼 지문이 길게 나왔을 때 어떻게 생각하고 어떤 과정을 거쳐서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지를 알아가는 과정”이라면서 “이제껏 배워왔던 수학은 사칙연산에 관한 내용이 주를 이루어 왔다. 연산위주로 수학을 접하다보니 지문이 길어지고 생각을 골똘히 해야 하는 문제를 만나면 아이들은 당황한다. 꾸준히 사고력 수학을 접한 아이들은 풀어보지 못했던 문제를 만 2012-09-17
- 교사와 학부모들이 만나 ‘학교와 소통하기’로 소통 <대치동자원봉사회 교육 강연회>대치동자원봉사회가 지난 9월 6일(목) 대치2동주민센터 대강당에서 ‘학교와 소통하기’를 주제로 강연회를 열었다. 대치동자원봉사회는 강남구내 16개 중·고등학교에 장학금 지원, 학원 연계를 통한 학업지원, 한울장애인공동체 지정후원 등을 통해 이웃과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봉사단체이다. 봉사회의 김명희 회장은 “최고의 입시 전문가이신 휘문고 신동원 선생님과 함께 변화하는 교육과정 속에서 학교와 어떻게 소통할 것이지 고민해 보는 시간은 학부모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연회의 취지를 밝혔다. 신 교사의 30년 교사 경험과 진학지도 노하우가 담긴 이날 강연의 주요 내용을 정리해봤다.다양화·서열화하는 고교 환경과 변화하는 학교고교다양화와 고교선택제 등으로 고교 평준화는 시들해졌다. 고교 유형에 따른 서열화와 함께 각 고교 유형 안에서도 서열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자율고와 고교선택제는 우수한 학생들이 특정학교로 몰리는 현상을 낳았다. 자율고의 경우 중학교 때 반에서 3~4등 했던 아이들이 가장 많아 고등학교에서 10~15등 정도로 밀리는 것은 흔한 일이다. 강남 일반고에서도 과고, 외고 등 특목고를 지원했던 학생들이 많아 내신 1등급 받기는 쉽지 않다. 이런 이유로 대입 수시 학생부 전형에서 불리한 강남 학생들은 논술전형을 노리는 경향이 있다. 학교 간 경쟁도 치열해졌다. 학교 알리미(www.schoolinfo.go.kr)에 진학실적, 학교평가, 고교 지원율 등의 정보가 공개되므로 사실상 학교가 서열화 되고 고교간 경쟁이 치열한 상태이다. 교실 분위기도 달라지고 있다. 교원 평가를 통해 교사도 실력을 객관적으로 평가받는 시대이다. 학생들은 실력 있는 교사와 그렇지 않은 교사를 잘 알고 있다. 개설되는 방과 후 학교를 보더라도 어떤 강의는 5분 만에 마감되고 어떤 강의는 추가모집을 실시한다. 강사의 실력이 한 눈에 드러나는 것이다친구, 선생님과 신뢰 쌓기 고교 3년간 원만한 학교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좋은 친구관계를 맺는 것이 중요하다. 친구들에게 먼저 관심을 갖고 좋은 벗이 되어야 한다. 교무실 같이 가주기, 밥 먹으러 같이 가기, 칭찬과 격려, 친구의 장점을 배우려는 자세 등을 실천할 필요가 있다. 공부 잘하는 친구, 성실한 친구가 곁에 있으면 학교성적도 올라간다. 담임선생님과 신뢰를 쌓는 것도 중요하다. 선생님과 마주쳤을 때는 인사를 꼭 하고, 학급임원이나 청소당번 등 맡은 임무는 책임감 있게 완수하고, 학교 행사에는 결석하지 않도록 한다. 입시에서 서류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어 교과 선생님과의 관계도 더욱 중요해졌다. 우선 교과 선생님과 관계가 좋으면 그 과목 성적이 올라가게 되고, 교과 선생님이 추천서를 쓸 경우 학생에 대해 자세히 알수록 내용이 알차게 구성된다. 교내외 상과 임원에 도전하자서울대는 의대 면접에서 60분간 인성평가만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인성이 나쁘면 아무리 성적이 좋아도 뽑지 않겠다고 강조한 셈이다. 교내외 수상실적과 임원 활동은 수시 전형 서류의 객관적 근거가 된다. 학교에는 교과우수상, 경시대회상 등 공부나 특기로 받는 상 이외에 노력으로 받는 상도 있다. 환경 지킴이, 질서 지킴이 등 학교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필요가 있다.학급 임원 경험은 책임감과 지도력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 임원을 하게 되면 한 공간의 주인공이라는 자신감을 갖게 되고, 자존심 때문에 성적을 올려야 한다는 생각도 갖게 된다. 임원이 되기 위해서는 우선 나의 장점을 부각시킬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행동하고, 함부로 주변의 친구나 선생님에 대해 험담하지 말고, 평소 관심과 배려로 교우들의 신뢰를 쌓아야 한다. 창의적인공약도 중요한 변수가 될 수 있다.학부모의 역할학부모가 쉽게 자주 학교와 소통하는 방법은 학교 홈페이지를 주1회 이상 방문하는 것이다. 홈페이지에 안내된 학교 교칙을 정독하고 가정통신문과 학생·학부모 게시판을 반드시 확인한다. 3월 첫 학부모 회의에는 반드시 참석해 담임교사의 학급 규칙과 학부모 연락망 등도 알아 둔다. 공개 수업, 학부모 대상 강연, 시험감독 보조 등 학부모가 참여하는 학교 행사에는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좋다. 자녀의 친구관계도 확인할 필요가 있다. 대부분의 친구관계는 학기 초인 3월에 만들어지는데, 학기 중에 새로운 친구가 생겼다는 것은 자녀에게 변화가 있다는 신호다. 친구관계는 귀가 시간을 체크하면 어느 정도 확인 가능하다. 학생에게 부모도 고치지 못한 나쁜 습관이 있다면 그 습관을 고칠 수 있는 사람은 담임교사뿐이다. 담임교사와 대등한 관계를 유지하며 적절한 소통이 이루어지도록 한다. 이때 담임교사의 생각을 바꾸려고 하기보다는 자신의 생각을 잘 전달할 수 있도록 한다. 담임은 자녀를 통해 맺어진 또 하나의 가족이라 할 수 있다. 신 교사는 마지막으로 참석한 학부모들에게 학생들이 자존감과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고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칭찬과 격려의 말을 아끼지 말아달라고 당부하며 이날 강연을 마쳤다. 이선이 리포터 sunnyyee@dreamwiz.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4
- 강원교육소식지 ‘행복공감’ 5호 발간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9월 10일 강원교육소식지 ‘행복공감’5호를 발간했다.행복공감은 분기마다 한 번씩 발행되는 강원도교육청 공식 소식지로서, 교육정책 및 학교현장 소식을 전하는 기획특집 기사와 각종 정보들이 담겨 강원교육 공동체 구성원 사이의 소통 역할을 담당한다.학교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보다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행복공감 5호에는 ‘학교혁신 현장을 가다’, ‘여기 It 수다’, ‘상담교실 Talk 터놓고 말해요'' 코너가 신설됐다.‘학교혁신 현장을 가다’는 수업혁신, 학교문화혁신 등 학교현장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변화의 모습들을 담고자 기획됐으며, ‘여기 It 수다’는 생생한 교육구성원들의 소리를 듣고자 기획됐다. ‘상담교실 Talk 터놓고 말해요''는 학생 생활지도와 관련해 전문상담교사로부터 조언을 듣기 위해 신설됐다.기획특집 ‘특성화고가 달라지고 있다’에서는 도내 특성화고의 현황 및 개선해야 할 점 등을 졸업생의 취업 성공사례와 함께 분석했다.이외에도 ‘뮤지컬로 만나는 세상 - 원주 교동초 뮤지컬 동아리’, ‘꿈꾸는 청소년, 책으로 세상을 열다’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실려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4
- 2014년 확 바뀐 입시 준비 해법은? 언·수·외 비교과 논술은 물론 종합적인 학생 컨설팅까지… 본플러스학원, 11월 6일부터 설명회 개최 현재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은 2014학년도 수능 개편으로 수준별 수학능력 시험을 치르게 되고 대학입학 자율화 확대로 현재보다 복잡한 입시 상황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러한 대학 입시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변화된 대학 입시에 알맞은 새로운 전략과 계획을 미리 수립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평촌 본플러스학원 김자원 원장은 “자신의 특성과 강점을 파악해 일찍 로드맵을 세울수록 지원할 수 있는 전형이 많아진다”며 “고3이 되어 너무 늦게 방향을 수정하게 되면 혼란을 야기하고 결국 지원할 수 있는 대학과 전형을 놓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분당 본플러스학원 강사진 그대로본플러스학원은 언어 수리 외국어와 비교과 텝스, 논술을 아우르는 고등 단과 연합 학원이다. 분당에서는 이미 학생과 학부모의 호응으로 입지를 굳힌 학원. 이 학원이 분당에 이어 평촌 개원을 하게 된 까닭은 안양지역의 학생과 학부모가 그들을 원했기 때문이라는 표현이 정확할 것이다. 김 원장은 “분당 본플러스학원은 높은 대학 합격 실적으로 이미 6년 전부터 명성을 얻고 있다”며 “분당까지 먼 거리를 오고가던 안양지역의 외고 학생과 학부모의 요구가 지속돼 개원을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본플러스 학원이 호응을 얻고 있는 가장 큰 까닭은 실력은 물론 학생들과 호흡하는 강사진이 구성돼 있기 때문이다. 언어를 담당하는 김용현 현 강남대성학원 강사와 김기리 본플러스 전임 강사, 수학을 담당하는 남승진 현 서초메가스터디 강사와 김건우 현 종로학원 강사, 영어를 담당하는 박흥근 현 EBS 강사, 비교과 텝스를 담당하는 박정인 현 메가스터디 강사 등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강사들이 포진돼 있다. 특히 용인외고 전담 학원으로 이름을 알리면서 입지를 굳히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던 용인외고 2·3기를 담당했던 이희완 강사 등 분당 본플러스 강사진이 그대로 평촌에 합류하게 된다. 김 원장은 “본플러스의 강사진은 학생과 학부모가 원하는 강사진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라며 “강사와 학생이 맞지 않을 경우 학생이 학원을 떠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본플러스학원에서는 학생이 학원을 옮기는 게 아니라 강사를 교체해 줄 것을 요청했고 그러한 학생과 학부모의 요구를 수용해 현재의 강사진이 구성됐다”고 말했다. 정확하고 지속적인 학생 컨설팅, 높은 대입 성공률로 이어져 그렇다면 왜, 본플러스의 학생은 학원을 떠나지 않고 강사진 교체를 원했을까. 김 원장에 따르면 본플러스 학원의 특별한 학생관리 능력에서 원인을 찾을 수 있다. 본플러스에는 여느 학원과는 조금 다른 학생상담카드가 있다. 학생은 누구나 이 카드를 작성해야 하는데 성실한 카드 작성만으로도 학생이 어떤 성향의 소유자인지를 파악해 진로 로드맵을 세워 준다는 것. 김 원장은 “상담카드에는 형제자매의 특성부터 부모님 전공, 학급석차, 아이가 좋아하는 과목과 싫어하는 과목 등 다양한 항목이 있고 이것을 성실히 작성하기만 하면 성적표를 가져오지 않아도 학생이 문과 성향인지 이과 성향인지 알 수 있다”며 “수리가 안되는 문과 성향 학생의 경우 외국어에 대한 전략을 달리해 상위권 대학에 진학할 수도 있기 때문에 일찍 진학 로드맵을 세울수록 유리하다”고 조언했다. 김 원장은 또 “고1 또는 고2에 성적이 급격히 상승하는 학생들이 있다”며 “그러한 경우 진로를 그에 맞게 수정해가며 학생이 갈 수 있는 최고의 대학과 전형에 지원하고 합격할 수 있도록 지도한 것이 학생과 학부모가 본플러스학원을 신뢰하는 까닭”이라고 말했다. 학생과 학부모 입장에서 같은 강사에 같은 수업이라면 진학 로드맵을 세워주고 꾸준히 관리를 해 주는 학원을 선택하는 것은 당연할 것이다. 한편, 본플러스학원은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대한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주기 위해 11월 6일부터 12월 4일까지 설명회를 개최한다. 11월 6일 10시에는 예비 고1,2,3 설명회 ‘대입 변화에 따른 합격전략’을 이영덕 대성학력개발연구소 소장이 강의하며 11월 12일 오후 1시에는 박정인 이희완 조사림 강사의 ‘비교과 텝스와 한국사인증 설명회’ 가 개최된다. 또한 22일 오후 1시에는 예비 고2, 3 문이과 설명회를 이영덕 대성학력개발연구소 소장이 강의하며, 27일에는 오후 1시에 사탐과 논술 설명회를 김기량 강사 외 4명의 강사가 준비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12월 4일 오전 10시에는 수시전형에 관심있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예비고1 특목고 합격자 및 수시합격전략 설명회를 조훈 한국교육컨설턴트 협의회 전문위원이 강의한다. 설명회 장소는 본플러스학원 대강의실이며 전화 예약 후 참석할 수 있다.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31
- 아발론, 특목 Final 합격대비 및 입시 설명회 개최 아발론 평촌캠퍼스에서 2013년 특목입시를 위해 중3 특목 지원생을 대상으로 서류전형과 면접대비 1:1 피드백을 진행중이다. 또한 11월에는 실제 특목 면접전형과 동일한 조건으로 토요 실전 모의 면접이 진행될 예정이다. 토요 실전 모의 면접에서는 학생별 면접 장면을 비디오로 촬영, 피드백 하는 ''Video Coaching''도 준비되어 학생별 장단점을 분석, 최종 합격 면접을 대비하게 된다. 더불어 2013년도 특목 및 대입까지 입시에 대한 정보를 총 정리할 수 있는 특목/대입 입시설명회가 11월 1일 평촌캠퍼스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아발론 재원생만을 위한 설명회로 재원생 학부모님만이 예약 및 참석 가능하다. 문의 : 아발론 초등관 031-425-0027 중등관 031-424-003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31
- 멘토나라, 자기주도학습법 테스트 무료 시행 맞춤형 과외 컨설팅 전문 멘토나라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자기주도학습법 테스트를 무료로 진행한다. 평촌학원가에 사무실을 두고 있는 멘토나라는 학생 스타일과 맞는 과외 선생님을 연결하는 곳이다. 멘토나라 문병철 원장은“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능력을 진단하고 자기주도학습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마련했다”며 “학생의 공부실력이 늘려면 맞춤형 수업과 더불어 학생 스스로 숙제 등 수업 후 활동을 하는 것이 필요조건”이라고 강조했다. 멘토나라 문병철 원장과 유진영 상담실장은 교육컨설팅 외에 자기주도학습 자격증을 소지한 이 분야 전문가이기도 하다. 이 행사를 통해 과외가 연결된 학생에게는 자기주도학습 도구인 스톱와치를 증정한다. 문의: 031-346-32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31
- 피아노 방문레슨 ‘피아노하우스’ 회원 모집 피아노교육을 통해 아이에게 정서적 안정과 EQ(감성지수)를 높일 수 있는 방문레슨 ‘피아노하우스’에서 회원을 모집 중이다. 피아노하우스는 새로운 교재, 새로운 교수법을 활용해 클래식 뿐만 아니라 재즈 등 모든 장르를 통해 음악 전반에 관한 통합적 감성을 기를 수 있다. 사단법인 한국 생활음악협회, 서울음악학원 후원으로 주관하는 다양한 외부 발표회를 정기적으로 개최, 아이들에게 공연의 경험을 쌓게 하는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 피아노하우스 평촌지사 박정현 교육실장은 “피아노교육에 대한 잘못된 상식 때문에 아이들이 배우다 쉽게 포기하는 것을 알았다. 음식에도 한식, 중식, 양식이 있듯이 피아노로 배울 수 있는 장르 또한 클래식, 재즈, 가스펠, 대중가요 등 무궁무진하다. 하지만 과거에는 이러한 다양한 장르는 무시한 채 클래식에만 국한되어 교육이 이뤄져 왔다”며 “피아노하우스에서는 다양하고 새로운 교재와 학습법을 연구·개발하게 되었다”고 전했다.문의 : 1644-199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