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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내 마이스터고 경쟁률 평균 2.4대 1 도내 2개 마이스터고의 입학 경쟁률이 평균 2.4대 1로 나타났다. 전북도교육청은 전북기계공고와 군산기계공고 등 도내 2곳의 마이스터고가 2013학년도 신입생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각각 2.5대 1, 2.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평균 경쟁률 2.2대 1보다 높아진 수치로, 지원자 수로는 125명 늘었다. 기계분야 마이스터고인 전북기계공고는 폴리메카닉스, 컴퓨터응용금형, 산업플랜트, 로봇자동화 등 4개 학과 총 300명 모집에 759명이 지원했다. 남학생이 708명, 여학생이 51명이며, 도내 출신이 664명, 타시도 출신은 95명이다.조선기계산업분야 마이스터고인 군산기계공고는 자동화기계, 기계설계, 조선산업설비, 선박전기 등 4개 학과 총 180명 모집에 413명이 원서를 냈다. 지원자 모두 남학생이었으며, 타시도 학생은 37명이다.전북기계공고는 1차로 모집정원의 120%를 선발한 뒤, 심층면접과 신체검사를 거쳐 31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하고, 군산기계공고는 1차 합격자 정원의 1.3배수(234명)를 선발해 면접과 신체검사를 통해 31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한편 마이스터고는 특화된 산업수요와 연계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고교로, 도내에서는 전북기계공고와 군산기계공고가 지난 2009년 마이스터고로 선정돼 2010학년도부터 신입생을 뽑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1
- 강남서초 학원가 소식 - 2012년 11월 1주 위튼수학전문학원 초중고 정규반 수강생 모집삼성동에 위치한 위튼 수학전문학원이 초중고 정규반 수강생을 모집한다. 위튼수학학원은 고통 없이는 절대 수학을 잘할 수 없다는 교육철학을 가지고 어려운 문제를 만나면 그것을 해결하고 극복할 때까지 집으로 돌아갈 수 없는 시스템이며 시험기간에 70분 동안 시험지 두 장을 풀게 해 두 점수의 평균을 점수로 매기는 더블 테스트를 실시, 이를 통해 효율적인 시간 안배와 문제해결 능력을 기른다. 20년 외길 오직 수학만 가르쳐온 김혜숙 원장은 현재, 한국고교신문에 수학칼럼을 연재하며 카이스트와 함께하는 행복한 공부를 집필하였고 매일경제 교육 섹션에 특목고 공부를 위한 특별한 방법도 집필하였다. 내신 상위 4%에 진입시키는 수업, 매일 4시간씩의 집중 학습 등은 위튼수학학원의 차별화된 수업방식이며 김혜숙 원장의 직강반도 개설되어있고 특별 Teaching과정을 통과한 카이스트 최고학력 선생님들과 수업을 진행하는 것도 차별화된 방식이다.문의 070-4204-1233 TOPIA어학원 학부모 초청 설명회토피아어학원 강남캠퍼스가 변화하는 교육과 입시에 대해 학부모 초청 설명회를 개최한다. 학년별로 일정을 달리하며 초등부는 11월 13일 오전 11시에 시작한다. 예비 중1은 11월8일 오전 11시와 12일 오후 7시30분에 열리며, 예비중2 및 중3은 11월 15일 오전 11시에 개최된다. 이번 설명회는 토피아어학원 강남캠퍼스 조안나 원장이 연사로 나서며, 디베이트 중심의 통합 활용영어인 DAC Program 소개와 학습전략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문의 (02)2052-0505 AIS국제학교 한국 개교식 및 입학설명회 개최대구국제학교(DIS, www.dis.or.kr)를 운영 중인 미국 리아카데미(Lee Academy www.leeacademy.org)가 필리핀 수빅 경제특구에 설립한 AIS(American International School of Subic www.ais-subic.org) 국제학교의 한국 개교식과 입학설명회가 오는 11월 6일(화) 오전 10시 30분 서초동 외교센터 12층에서 개최된다. AIS국제학교는 1845년 미국 메인주 리 카운티(Lee Conty, Maine, USA)에서 개교 이래 167년 동안 명문 학교의 전통을 자랑해온 리 아카데미(Lee Academy)가 대구에 이어 필리핀 수빅 경제특구에 설립한 두 번째 해외 학교다. 이 학교는 유치원부터 고등학교 과정까지 설치되어 있으며 미국 본교와 동일한 교과 과정과 교재로 미국 정규 교사진이 가르친다. 또한 졸업 시 미국과 필리핀 정규 학력 인증 졸업장이 동시 수여되고 미국 본교와 대구국제학교로의 전학이 가능하다. 이번 행사에서는 김정배 이사장(전 고려대학교 총장, 이사장)과 Bruce Lindberg 교장(현 미국 Lee Academy 교장)의 인사말과 더불어 학교에 대한 상세한 소개가 이루어진다. 한편, 수빅 학교에서의 개교식은 11월 24일(토) 오전 10시에 학교 대강당에서 거행된다. 참가문의는 AIS국제학교 한국사무처(ais@ais-subic.org)로 연락하면 된다. 문의 070-4099-7474 논술의 정답, 연세대 논술 적중논술의 정답 학원이 지난 9월 30일과 10월 1일, 6일(오전) 파이널 수업에서 집중적으로 다룬 ‘4가지 경우의 수 도표해석, 비교 유형과 예술 주제’ 등이 10월6일 오후에 실시된 연세대 논술에서 그대로 출제되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논술의 정답 학원은 수시2차 FINAL반을 개강한다. 고려대를 비롯해 서강, 성균관, 한양, 중앙, 경희, 외국어, 시립, 숙명여대, 서울대학 등 논술·면접·대학별·전형별로 맞춤 개강한다. 문의 (02)562-2211 대치동 진명어학원, 2차 예비고1·중1반 대모집깔끔한 강의와 철저한 관리, 소수정예로 유명한 대치동 문법과 Teps전문어학원인 진명어학원은 예비고1과 예비중1 지옥훈련반을 모집한다. 개설반은 예비고1은 문법+독해반과 Teps반, 그리고 예비중1은 문법+독해반을 개강한다. 제2차 개강은 11월 12일이고 방법은 주2회(월금/화목) 6주 12회 완성반과 주1회 6주 완성반이 개강되며 종강일은 12월 21일이다. 수강료는 6주 12회 전체에 47만원.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나 다음에서 진명어학원을 검색하거나 홈페이지(www.jmenlgish.co.kr)에서 확인가능하다. 문의 (02)-561-9227 (02)564-6276 입학사정관제 전문 크레파스, 입시 정보 서비스 오픈입학사정관제 전문 크레파스는 초, 중, 고 학부모,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입시 정보 서비스(크레파스 i 문자서비스) 를 시작한다. 입시주요뉴스, 분야별 활동정보, 봉사활동, 대회, 공모전 정보를 매주 2회 발송하며 비용은 월 2천원, 년 2만원이다. 신청은 크레파스 홈페이지(www.aospass.com)에서 가능하다. 문의 (02)555-7907 써밋 영어, 수준별 맞춤형태의 일대일 내신강좌써밋 영어 학원에서는 원장 직강(변진협 원장)으로 중등 내신강좌를 진행 한다. 각 과의 단어, 회화, 문법, 본문, 그리고 practice로 구성된 교과서 그리고 각 학교 고유의 핸드아웃(handouts)을 갖고 학생 개개인에 맞게 정리, 분석하여 원장이 직접 일대일로 가르친다. 써밋학원 변진협 원장은 “내신 성적은 단순히 그룹지도나 일반적인 교과서의 내용만 분석해서 단순하게 그룹지도 방식으로 성적이 오를 수가 없다. 왜냐하면 받아드리는 학생, 하나하나 이해하고, 숙지하고 풀어내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이라며, “내신은 전문가에 의한 일대일 지도만이 문법문제부터 난도가 매우 높은 서술형문제 까지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써밋학원은 평범하거나 그 이하의 학생을 상위 1%로 만드는 강하고 독한 학원이다. 문의 (02)566-0433(선경아파트 입구 건너편) 중앙일보교육법인, 추수감사절 집중학습 프로그램 운영중앙일보 다빈치교육센터에서는 11월17일부터 25일까지 추수감사절 집중감사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미국 및 캐나다 지역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는 8~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미국 뉴저지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SAT, TOEFL, Application Essay 등의 수업을 진행하며, 특히 주니어 보딩에 재학하는 학생들을 위하여 별도의 교과목 보충 수업이 이뤄진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다빈치교육센터로 하면 된다.문의 (02)3469-1443, www.jdavinci.com 중앙일보교육법인,틴틴월드 캠프 진행중앙일보교육법인은 미국 Salt Lake City에서 2013년 1월 7일부터 6주간 틴틴월드 캠프를 진행한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미국 명문 사립학교인 Layton Christian Acade 2012-11-01
- 영어 디베이트 최강자로 거듭나기 영어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알차게 겨울방학을 보내는 방법으로 짧은 기간에 몰입식 영어환경을 만들어주는 영어캠프나 영어 워크숍에 대해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영어워크숍 중에서도 단연 눈에 띄는 것은 연세대에서 12월 22일부터 열리는 디베이트 주니어 워크숍이다. 무엇보다도 아이비리그 대학인 하버드대, 예일대, 콜롬비아대 디베이트 협회의 연합 워크숍이라는 점에서 디베이트도 배우고 영어실력도 확실히 키울 수 있어 일거양득이라고 소문이 나 이번 워크숍을 주관하고 있는 GL게이트를 방문해 자세히 알아봤다. 아이비리그의 3개 대학 연합 워크숍은 전 세계에서도 처음GL게이트는 우리나라 영어 디베이트의 활성화 사업을 하고 있는 기관이다. 디베이트 대표단을 선발해서 국제 디베이트 대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한편 아시아 지역의 영어 디베이트 활성화를 위한 단체인 ASFL협회를 운영 중이다. 예일대 디베이트 협회의 지원으로 YDA EDCC 영어 디베이트 코치양성과정, YDA-ASFL 디베이트 클럽운영, 아시아 지역의 국제 디베이트 대회운영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이번 주니어 디베이트 워크숍은 아이비리그의 3개 대학의 연합으로 열리는 워크숍으로 전 세계에서도 최초이며 참여하는 회원들의 대다수가 쟁쟁한 실력을 가진 전미 디베이트 챔피언 출신들이다. 워크숍의 운영 역시 하버드대 디베이트협회(HSPDS), 예일대 디베이트협회(YDA), 콜롬비아대 디베이트협회(PDSCU)의 디베이트 코치들과 스태프들이 연합해서 맡는다. 워크숍의 전반적인 지휘는 예일대학교 디베이트 클럽에서 2010년부터 현재까지 헤드코치를 맡고 있는 데이비드 키멜(David Kimel) 코치가 담당한다. 워크숍 모집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이며 접수는 오는 12월 10일까지이다. 일정은 총 1기에서 4기로 12월 22일부터 2013년 1월 4일까지 각 기수별로 통학형과 기숙형으로 나뉘어져 있다. 1기는 통학형으로 12월 22에서 23일까지(45만 원)이며 2기는 12월 24일부터 28일까지 기숙형(150만 원), 3기는 12월 29일부터 30일까지 기숙형(60만 원), 그리고 4기는 12월31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통학형(90만 원)이다. 워크숍 신청은 각 기수별로 신청하거나 통합형으로 묶어서도 신청할 수 있다. 아이비리그 대학 재학생 강사들이 멘토가 돼 해주는 알찬 수업무엇보다도 이번 워크숍이 일반적인 영어캠프와는 차별화되는 점은 오직 디베이트만을 위한 수업으로 강사진 전원이 아이비리그 디베이터 출신이거나 협회 소속의 재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NFL 국제 규칙에 따른 디베이트 수업을 한다는 것이다. 특히, 워크숍 기간 중에는 디베이트 수업이 끝난 후에도 아이비리그 대학의 재학생인 담당강사와의 활발한 상담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아이비리그를 목표로 하는 학생들은 아이비리그에 가기 위한 준비사항과 에세이 쓰는 법, 그리고 대학생활에 대한 조언을 받을 수 있다. 워크숍의 한 클래스당 정원은 12명으로 학년별로 구분되어 있다. 수업은 난이도에 따라 Rookie, Jr. Varisity, Varisity의 3단계로 실시된다. Rookie반은 디베이트 경험이 없는 초등, 중등, 고등부로 구성되어 디베이트의 기초부터 차근차근 교육을 받는다. Jr. Varisity반은 디베이트 수업을 받아 본 경험은 있으나 아직은 좀 더 실력을 쌓아야만 하는 학생들이 대상으로 역시 초등, 중등, 고등부로 구성된다. 하지만 Varisity반은 보다 전문화 된 디베이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반으로 실제 국내 디베이트 대회는 물론 국제 디베이트 대회에 참여하기 위한 대비를 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대상으로 중등, 고등부만 가능하다. 아시아 디베이트 대회와 하버드대에서 열리는 국제 디베이트 대회이번 워크숍을 수료한 학생들에게는 3개 대학의 디베이트 협회에서 발행하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게다가 워크숍 참여 후 ASFL협회에서 주최하는 ASFL Debate Championship Winter에도 출전할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할 때는 참가비 50%를 할인받을 수 있다. 기간은 2013년도 1월 5일과 6일 양일에 걸쳐 실시되고 장소는 연세대학교이다. 한편 하버드대에서 열리는 제39회 국제 디베이트 대회(The Harvard National High School Invitational Forensics Tournament)에 참여할 참가자도 모집 중이다. 1차는 에세이(주제: Cell Phones should be banned in Schools.(Choose one and Explain Why or Why not?)를 온라인으로 11월 30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교육일정은 12월 1일(토)에서 2013년 2월 2일(토)의 10주간, 매주 토요일 오후 6시~9시까지 수업 받을 예정이다. 경기일정은 2013년 2월 16일(금)에서 2월 18일(토)이다. 참가자격은 중학교 3학년에서 고등학교 3학년이다. 박혜영 리포터 phye022@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1
- 예비 중 1을 위한 중학영어 공부법에 대하여 11월에 들어서고 나니 이제 초등학교 6학년들은 예비 중1이라고 불리는 것이 자연스러울 만큼 훌쩍 어른스러워졌다. 하지만 중학교에 진학하면 영어의 경우 초등학교 때와는 달리 학습적인 요소가 강화되고 절대평가로 바뀐 탓에 내신 점수 자체가 중요해지는 환경으로 바뀐다. 첫째 아이 때와는 달라진 환경 탓에 둘째아이의 중학영어공부는 어떻게 대비하면 좋을지 궁금하다. 영어내신대비를 철저히 해주는 곳으로 유명한 선경어학원의 조용수 대표를 만나서 이곳에서는 어떻게 중학영어 공부를 대비하고 있는지 조언을 들어보았다. 평생 영어공부의 토대 마련위해 기초에 소홀함이 없도록 조용수 대표는 “영어 학습은 중학교 때가 가장 중요하다. 이 시기에 학습한 영어능력이 평생 동안 활용할 수 있는 영어실력을 쌓는 기초가 되기 때문이다. 영어를 초등학교 때 많이 접해 보았다 하더라도 영어테스트를 통해 측정해 보면 실제로는 영어의 기본이 흐트러진 상태가 많다. 따라서 이 시기에 그동안 배워왔던 영어의 기본 틀을 다시 점검하고 정리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조언했다. 중등영어는 영어의 본질적인 힘을 기르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는 시기인 동시에 자신의 실력에 대해서 평가를 받기 시작하는 때이다. 심지어는 고등학생들의 경우에도 주로 틀리는 문제가 맞춤법, 수의 일치, 시제와 같은 가장 기본적인 것인 경우가 많다. 고교과정에서 이러한 실수를 줄이기 위해서라도 중학교 때 기초를 잘 다져놓는 것이 좋다. 특히 예비 중1 과정은 이러한 기초를 닦는 시기의 시작이기에 소홀함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했다. 주제별 통합으로 영어의 4대 영역 공부해 사고력 키워야 이곳에서는 중학교 때가 인지능력과 사고력 확장이 이뤄지는 시기인 만큼 중학과정은 주제별 통합으로 영어의 4대 영역을 공부함으로써 사고력을 키우는 수업을 하고 있다. 고등부에서는 사고력에 중점을 둔 수업이 이루어지기 힘들기 때문이다. 특히 강조하고 있는 것은 영어 4대 영역의 기본이 되는 문법을 강조한 글쓰기 중점 수업이다. 글쓰기를 통해 문법을 잘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문장에 대한 첨삭은 물론 원어민 교사를 통한 철저한 피드백으로 G-writing을 실현하고 있다. 점수화된 정확한 평가 가이드라인으로 영어실력을 객관적으로 측정함과 동시에 담당강사가 문장에 대한 오류는 물론이고 정확하게 주제를 표현하고 있는 지 세심하게 조언해 주고 있기 때문이다. 중학과정의 경우는 내신이 중요해짐과 동시에 점점 어려워지는 추세이다. 하지만 내신을 철저히 대비함으로써 그동안 배운 공부에 대한 집중적인 반복과 복습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빈틈없이 준비해야 한다. 최근 내신의 출제경향에 따르면 고등학교는 물론 중학과정에서도 이제는 단순히 교과서 암기만으로는 백점을 장담할 수 없기에 이곳에서는 부교재와 프린트를 활용해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문법의 경우는 집중해서 공부할 수 있는 시기가 한정될 수밖에 없다고 한다. 따라서 방학을 이용하거나 여유시간을 활용해서 전반적인 사항을 공부해 놓을 필요가 있다. 학기가 시작되면 교과서 진도에 맞춰 시기별로 제시되는 문법유형에 집중해서 공부해야 하기 때문이다. 어휘의 경우도 고등부에 올라가면 발목을 잡는 경우가 허다하기에 중학교 과정에서 보다 더 완벽하게 동의어, 반의어 등의 활용법을 익힐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공부해야 한다. 담임강사와의 소통 통해 학생의 학습습관 관리 무엇보다도 선경어학원의 경우는 고등부 학생들에게서 아쉬웠던 부분들에 대한 대비를 중학과정에서 철저히 할 수 있도록 해준다. 그래서 중등부 과정에 강점이 있다. 게다가 담당강사가 학생의 평소 실력에 대한 측정 점수를 수시로 분석하고 언제든지 상담할 수 있게 함으로써 담임강사와의 소통을 통해 학생들이 성실하게 학습할 수 있는 습관형성을 도와주고 있다. 특히 겨울방학이 시작되기 전에 열리는 이번 예비과정에서는 중등영어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이에 대한 토대를 마련하는 기초 작업으로 통합된 주제 아래 각 영역별 공부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위한 예비 중 1 설명회가 11월 13일(화)과 11월 14일(수) 오전 11시에 있을 예정이며 예비중 1을 위한 예비과정은 오는 12월3일 개강을 한다. 박혜영 리포터 phye022@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1
- 문, 이과 수학과 고2수학 이번호에는 고2가 되는 학생 및 학부모들의 문, 이과 선택의 문제를 논해 보고, 더불어 문, 이과 학생들의 수학학습에 관해 몇 가지 제안하고자 한다. 문, 이과 선택과 관련하여 첫 번째 제안은 학생의 관심분야와 취향, 특성에 근거한 판단을 하라는 것이다. 어렵게 대학을 들어가도 자기가 하고 싶은 공부가 아니면 그 이후에 진정으로 잘하기가 어렵다. 필자도 학부를 졸업하고 대기업에 취직한 일이 있었다. 그러나 두 달여 지난 어느 날 필자는 내가 있을 자리가 아니라는 생각에 더 이상 회사를 다닐 수 없었다. 최소한 본인이 원하는 일을 해야 하고, 학업 또한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를 해야 이 어려운 시대에 자신만의 강점을 부각할 수 있을 것이다. 두 번째, 문, 이과를 지금 선택하더라도 대학을 졸업하고 그 이상의 영역(직업의 세계 등)이 되면 세상은 점점 문, 이과 통합적 능력을 요구한다. 즉 학문도 이제는 융합이 대세인 시대가 될 것이다. 그러므로 고2가 되는 학생들은 비록 지금은 문, 이과가 결정되더라도 본인의 관심분야 이외에도 여러 가지에 관심을 가지길 바라며, 수학학습도 가능하면 좀 더 깊이 있게 하기를 바란다. 세 번째, 이과를 선택하는 학생의 경우는 물론이거니와 문과를 선택하는 학생들도 수학학습을 중요하게 고려하기를 바란다. 수학은 모든 학문의 기본 언어이자 약속이며, 이를 열심히 하면 매우 논리적이며 정확하게 세상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다음으로 고2 학생들의 수학학습에 대한 제안을 해보자.첫 번째, 고2수학은 대입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므로 조금이라도 부족한 부분이 없도록 철저히 학습해야 한다. 특정부분의 누수현상은 입시가 코앞에 오더라도 항상 학생을 괴롭힌다. 두 번째, 고2가 되면 수학의 숨은 고수들이 나타나고, 1학년까지 잘 하던 학생들이 수학성적하락을 겪는 경우가 다수 발생한다. 겨울방학에 자신의 능력을 정확이 점검해야 하며, 특히 학습방법적인 측면에서 본인에 맞는 다양한 접근이 필요하다. 세 번째, 각 학교에서 내신에 신경 쓰다 보면 정작 확보해야 할 수학적 능력(대학입시관점)을 확보하지 못하는 우를 범하기도 한다. 1편에서 언급한 100을 위한 150의 자세를 권한다. 마지막으로, 고2의 경우는 수리논술 등에 관해 무리하게 신경쓸 필요는 없다. 수리논술 문제는 고등부 수학을 다 배운 상태에서 입시의 최정점에 있는 내용을 다루기 때문에 차라리 수학의 심화학습에 더 치중하기를 바란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1
- 옥포국제학교 120억 들여 새 교사 신축 240명 14개 학급에서 370명 20개 학급으로 130명 증원 거제 옥포국제학교가 새로 지어진다.거제시는 옥포동 309번지(옥포성지중학교 인근) 1만1094㎡ 부지에 건축 면적 1574㎡, 연면적 5595㎡ 규모로 옥포국제학교를 올해 말 착공해 내년 말 완공할 예정이다.건축에 필요한 예산 120억 원은 자체에서 90억 원을 부담하고, 국비 15억 원, 도비 7억5000만원, 시비 7억 5000만 원으로 조성된다.시는 국비와 도비 확보를 위해 지난 3월 경남도를 찾아가 옥포국제학교의 신축 지원을 건의했고 6월에는 지식경제부를 찾아가 신축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등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해 왔다.옥포국제학교가 신축되면 현재 240명 14개 학급이 370명 20개 학급으로 학급수가 6개 늘어나고, 학생 130명을 더 수용할 수 있게 된다.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의 선주 선급 직원의 자녀 교육을 위해 2002년 설립된 옥포국제학교는 낡고 좁아 늘어나는 학생들을 수용하지 못하고 있어 입학대기자가 발생하기도 한다.또 교육시설이 부족해 운동장과 강당 등을 빌려 사용하는 등 학부모인 외국인 선주사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거제시 관계자는 “옥포국제학교가 새로 지어지면 외국인 교육시설 개선으로 쾌적한 교육환경이 조성되고 지역 교육 수요 충족으로 안정적 체류지원과 생활 편의를 제공함은 물론 인프라 확충으로 지역 산업체의 해외 수주에 유리해 수출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옥포국제학교측은 “거제시의 도움으로 학생들이 좀 더 나은 교육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학교를 새로 지을 수 있도록 예산확보를 위해 애써 준 권민호 거제시장을 포함한 거제시 공무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1
- 성공한 아이들의 습관 “취미활동”에 전념했다 피겨스케이트의 김연아, 첼리스트 장한나, 수영의 박태환 등 이 시대를 풍미하는 스타들의 공통점은 취미 활동이 진로가 된 경우다. 이들은 자신이 원해서 선택한 분야라 고통스러운 훈련과 강도 높은 연습 과정을 견뎌낼 수 있었다고 한다. 부모들은 ‘우리 아이가 특별한 재능이 없어 걱정이다’고 말한다. 탁월한 재능을 떠나 아이들이 좋아하는 취미 활동을 하도록 하면 어떨까? 취미활동은 아이들에게 작은 자극을 준다. 자극은 아이의 재능을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된다. 아이들의 취미활동은 다양한 경험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성취감을 느낄 수 있어 높은 자존감을 형성한다. 취미활동은 풍부한 경험과 새로운 에너지의 원천이라 할 수 있다. 취미 활동 - 스트레스까지 날려 “제가 좋아하는 것을 하니까 재미있어요. 공부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다가도 재즈댄스 학원에서 신나게 몸을 움직이다 보면 저절로 기분이 좋아져요. 중학교 가서도 계속 하고 싶은데 엄마가 허락할지 모르겠어요” 삼년 째 재즈댄스를 배우고 있는 예솔이(13. 여)의 말이다. 물론 부모님 걱정은 크다. 특히 시험 기간에도 댄스 학원에 가겠다는 예솔이를 보면 속이 탄다. 정아는(12.여)는 시간 나는 데로 틈틈이 인터넷이나 책을 보며 만들기를 한다. 집에 있는 폐품이나 쓸모없는 물건들을 이용한다. 정아의 꿈은 초등학교 실과 선생님이다. 실과 선생님이 무엇이든 뚝딱뚝딱 만들어 내는 것을 보면서 자신도 그런 선생님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부모가 개입하지는 말아야 아이들이 취미활동을 원할 때 부모는 아이가 좋아하는 것 보다 미래를 위한 취미 활동을 찾아주기 쉽다. 대학 갈 때, 중, 고등학교 수행에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이유로 부모의 의사가 개입된 활동은 취미가 아니라 학습이다. 이러한 활동은 오히려 아이의 성장을 방해한다. 취미활동을 통해 아이들은 성장하고 몰입의 경험을 할 수 있다. 몰입의 경험은 학습에도 긍정적 효과가 있음을 명심한다. 광주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김민주 상담원은 “부모의 의사가 개입돼 강제성을 띄게 되면 아이들은 금방 흥미를 잃게 된다”며 “10세 전후까지는 좋아하는 것을 마음껏 하도록 내버려 둘 것”을 강조했다. 취미 가진 아이, 성공할 확률 높아 아이들이 좋아하는 자신만의 취미활동에는 긍정효과가 크다. 폭넓은 체험을 통해 아이가 몰입 취미를 찾도록 한다. 몰입 취미를 가진 아이의 학업 열의와 능력은 보통 아이에 비해 높게 나타난다. 또한 취미활동은 또래관계 형성에도 긍정적 역할을 한다. 사회성이 떨어지거나 친구 관계에 어려움이 있다면 운동이나 음악 등의 취미활동을 할 것을 권한다. 취미활동을 통해 새로운 에너지를 발견하게 되고 이것은 곧 자신감으로 연결된다. 김민주 상담원은 “취미활동은 아이들에게 다양한 활동과 경험을 두루 접할 수 있게 해주며 운동이나 미술 등 다양한 활동은 자연스럽게 사회성, 배려심, 협동심 등을 배우게 돼 인성교육까지 함께 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1
- 책 속에 숨은 놀이 모두 꺼내 놀아보자 “짚 대여섯 가닥을 거꾸로 잡고 반으로 나눠. 그런 다음 양손 손날을 맞댄 후 짚을 꼭 누르고 손에 올린 짚가닥을 살살 비벼봐. 자 이렇게 하면 새끼가 꼬여지지? 어때 신기하지?”지난 25일 수암동 안산초등학교(교장 이완섭) 운동장에서 동네 어르신의 새끼꼬기 교실이 열렸다. 새끼꼬기 뿐만 아니라 운동장 구석구석엔 석기시대 움집 만들기, 뻥튀기, 소원지 나무, 아카시아 파마하기, 널뛰기, 제기차기, 굴렁쇠 굴리기 등 다양한 놀이 마당이 펼쳐졌다. 25일과 26일 이틀동안 안산초등학교 도서관 봉사 어머니회 ‘책나래’(회장 김은주)와 안산초 학부모회(회장 박수빈)가 마련한 ‘제5회 해누리축제’가 열린 것이다.동화책과 연관된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하고 책 읽는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한 책 축제에는 학부모와 지역주민들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했다.책나래 김은주 회장은 “매주 책나래 엄마들이 교실에서 책을 한 권씩 읽어주는데 올해 책 축제는 그 책 속에 등장한 놀이나 주제를 응용해 체험 부스를 만들었다”며 “5월부터 압화 코너를 위해 꽃을 따다 말리고 기획하면서 힘들었지만 오늘 아이들이 재미있게 즐기는 모습을 보니 고단함이 한 순간에 사라졌다”고 말했다.행사에는 학부모뿐만 아니라 안산동 주민들의 참여도 적극적이었다. 특히 올해로 개교 100주년을 맞이한 안산초등학교의 주변은 아직 마을 공동체가 살아있어 학교일에 자신의 일처럼 나서는 주민들이 많다.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새끼꼬기 코너를 맡은 한 어르신은 “내가 이 학교를 졸업하고 우리 아들도 안산초등학교를 졸업해 지금은 고등학교 3학년인데 학교에서 도움이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참가해서 도울 생각이다”고 흐뭇한 미소를 머금었다.한편 책 축제에는 다양한 체험행사 뿐만 아니라 수준 높은 연극도 공연됐다. 책 원작을 연극으로 제작해 독서 문화 확산을 이끄는 ‘이야기꾼의 책공연’팀이 ‘낱말공장 나라’를 공연한 것이다. 오브제와 아카펠라, 마임으로 이뤄진 공연을 본 학생들은 책이 주는 또 다른 즐거움을 발견하고 탄성을 지었다.안산초등학교 신희정양은 “잘 안 만져보던 짚을 만져보고 움집 짓기도 재미있었고 책으로 연극을 만든 공연도 신기하고 좋았어요. 다음에 책을 읽으면 어떤 놀이를 해 볼까 상상하고 더 재미있을 것 같아서 기대된다”고 말했다.2011년 혁신학교로 지정된 안산초등학교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교육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안산초 이완섭 교장은 “학교는 아이들이 행복한 곳이 되어야 한다. 아이들이 수업시간에는 채워질 수 없는 다양한 활동을 학부모님들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진행 할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하혜경 리포터 ha-nul2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31
- 두얼교육연구소 DERC 입학설명회 및 무료체험수업 안내 평촌의왕 지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두뇌계발을 위한 이중언어학습 놀이학교 ‘DERC킨더’에서는 오는 11월 8일, 11월 15일에 입학설명회와 11월 17일 무료체험학습을 개최한다. 대상은 4세-7세 부모라면 누구나 전화 신청을 통해 아이와 참가할 수 있다. 또한, 초등영어의 정도(正道) ‘DERC주니어’에서는 11월 22일 초등 프로그램 설명회와 더불어 올바른 초등영어학습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이 교육은 UCLA 통합교육국 Extension Dual Language 교육과정 개발자인 K.M. Dempsey 교수의 직접 강의로 진행된다. 11월 24일에는 무료체험학습 및 정확한 개인별 진단테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예비 초1를 포함한 초등학생 학부모라면 전화로 신청 후, 참가할 수 있다. 교육문의 070-7711-797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31
- 현우글방, 무료 국사 인증시험 대비 강좌 평촌 학원가에 있는 현우논술(원장 나현우)에서 주부를 대상으로 무료 ‘국사 인증시험 대비’ 강좌를 연다. 이번 강좌에서는 초중등 학생을 둔 엄마가 직접 국사를 도울 수 있게 교과와 연계해 강의한다. 주제 : 선사 시대와 고대사 강사 : 나현우 원장시간 : 2012년 11월 6일 10~12시(이후 7주간 매주 화요일에 실시됨)장소 : 현우언어 비용 : 보증금 3만원+경비 2만원(수업 6회 이상 출석시 보증금 환불)문의 : 031-387-3935 (사전 예약으로 10명만 가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