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5,73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반계수는 우리가 지킨다 지난 11월 21일 문막읍 반계리에 위치한 반계초등학교(교장 장은종)에서 반계저수지의 생태를 보존하기 위해 EM흙공 던지기 행사를 했다. EM흙공은 반계저수지의 수질 개선을 위해 학생들이 황토가루에 미생물제인 EM으로 발효시킨 왕겨를 섞어 주먹만 한 크기로 빚어 만든 공 모양의 덩어리를 말한다. EM(Effective Micro-organisms)이란 산화부패를 억제하고 오염원을 정화하는 데 탁월한 기능을 발휘하는 유용 미생물균이다. 환경오염으로 인한 기후변화와 그에 따른 자연재해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치러진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환경의식을 높이고 나아가 지역사회 환경을 직접 탐험하고 돌봄으로서 ‘내 고장 물은 내가 살린다’는 의식을 갖게 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지역적 특수성과 맞물리다4대강 사업의 일환으로 농업용수 및 환경용수로 사용할 반계저수지 뚝 높이기 공사가 진행됐다. 한국농어촌 공사가 지정하고 후원하는 자율 수질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 반계초등학교는 지난 7월 19일 한국농어촌 공사와 협약을 맺고 500만원의 후원을 받아 ‘반계水지킴이’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 이미 물 부족 국가의 대열에 들어선 우리나라의 상황을 인식하고 물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물 오염에 대해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반계水지킴이 동아리 담당 정미경 교사는“지난해에는 일부 몇몇 아이들이 환경교육의 하나로 흙공 만들기를 해 반계저수지에 던지는 행사를 했으나 올 해는 전교생 61명이 모두 참여해 아이들의 환경에 대한 인식을 더욱 높이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체험기회 넓혀정 교사는“한 학기 계획이 진행되는 상황에서 학기 중에 시작된 프로그램이라 창의적 체험활동이나 특별활동 시간을 활용하지 못했다. 교육과정에 부담을 주지 않으려고 수업이 빨리 끝나는 수요일과 토요 휴무에 주로 활동했음에도 불구하고 참여율이 높았다”며 자율 수질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실시한 다양한 활동을 소개했다.활동에 앞서 학생들에게 기후변화 교육을 실시하고, 아이들을 지도할 교사를 대상으로 수질관리 현황과 수질검사 방법 연수를 실시했다. 그 외 수질검사 키트를 이용한 간이 수질검사활동, 날씨캠프, 갯벌체험, 한강샛강생태공원 견학 등 체계적인 체험활동의 기회가 주어졌다. 그 중에 가장 중점을 둔 활동은 수질검사 키트를 구입해 저학년은 학교 연못과 학교 수돗물 수질검사 활동을, 고학년은 반계저수지와 그 주변 생태탐사 및 수질 측정을 측정하고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한 것이다. 정 교사는“학교 주변이나 학교 내 수돗물 수질 검사를 하다보면 깜짝 놀랄 만큼 좋지 않은 결과가 나올 때도 있다. 그럴 때면 아이들도 경각심을 더 갖게 되는 것 같다. 아이들은 기회가 많이 주어질수록 생각의 폭이 넓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며 자녀교육을 위한 다양한 체험 활동을 권했다. ● 자연을 살리는 유용한 미생물 EM 학부모 연수반계水지킴이 활동은 학교에서만 국한된 활동이 아니라 가정과의 연계를 위해 학부모 연수도 이루어졌다. ‘자연을 살리는 유용한 미생물 체험’이라는 주제로 외부 강사를 초청하여 EM용액 만들기를 실시하고 직접 가정에서 유용하게 사용하여 수질 오염 방지와 나아가 환경보호까지 학생들과 함께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반계초등학교에서는 쌀뜨물을 이용한 EM용액 만들기를 실시하여 세제 대신 사용하거나 배수구에 흘려보내 수질 오염을 예방하는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 체험 활동이 낳은 인식의 변화동아리 활동은 한 달에 한두 번씩 보고서를 작성해 학생들이 활동을 통해 느낀 점과 인식이 얼마만큼 변했는지 알아보는 기회를 가졌다. 우수한 보고서는 시상해 더욱 진지한 태도를 키우고 동기부여의 기회로 삼기도 했다. 그 외에 ‘수요일 급식 다 먹는 날’을 운영하면서 잘한 반에 수상을 하는 등 지속적인 환경 교육을 하고 있다.이번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학부모와 학생을 대상으로 공모한 내고향 물살리기운동 전국 수기쓰기에 응모한 학부모는 한국농어촌공사상 장려상을, 학생은 강원지역본부장 상을 수상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또한 반계초등학교는 지식경제부에서 주관하는 로봇 연구학교로도 지정되어 많은 예산 투입과 그에 따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어 특성화 학교 만들기에 앞장서는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보는 듯했다.최선미 리포터 ysbw@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3
- 원주시립도서관 ‘크리스마스 특별프로그램’ 운영 원주시립도서관에서 다채로운 크리스마스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15일(토)에는 취학 전 유아 및 초등 저학년 대상의 ‘종이로 접는 크리스마스트리’ 강좌를, 16일(일)에는 영유아 및 초등 저학년 대상의 ‘책이랑 놀이랑’ 강좌를 운영하고, 22일(토) 오후 2시에는 독서교육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21C 와 독서, 우리 아이 책으로 어떻게 키울 것인가?’라는 주제로 특별강연회를 개최한다.누구나 자유롭게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일정이나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문의 : 737-447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3
- 계산능력이 곧 사고력이다! 창의력, 복잡한 문제해결력 조차도 단순 계산력이 큰 바탕이 되고, 그 기반 위에서 가능하다고 본다. 분초를 다투는 시험시간에는 결정적으로 뇌의 부하를 크게 덜어주며 사고과정의 실수도 줄여준다. 개정과정은 복잡한 계산능력측정을 지양하고 종합적, 창의적 사고력 측정을 강조한다. ‘수학적 과정을 통한 창의성 강조’가 주 내용인데, 수학적 과정은 주변의 다양한 현상을 수학과 연결하고 다양한 상황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할 때, 활성화되어야 하는 기능과 능력이다. 문제를 마주했을 때 수학적 방법을 이용하여 접근 및 해결해가는 과정을 말하는데, 이것이야 말로 계산능력이 가장 핵심을 차지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수학은 결국 양을 다루는 학문이다. 창의사고력도 결국은 양적인 사고 및 처리능력인 것이다. 계산을 못하거나 싫어하는 학생들의 핑계 중 하나가 미국에서는 계산기를 쓴다는 것이다. 계산활동의 가치를 폄하하기 때문인데, 원칙적으로 그것은 모델링을 한 후 가장 마지막 단계에서 대입되는 숫자에 의한 결과만을 낼 때이다. 미국 교육계에서도 기초연산능력의 저하는 문제가 되고 있다. 암산능력은 문제 해결 시 전체를 꿰뚫게 해주는 절대요소이다. 평소에 아무리 창의적인 학습을 했다 해도 평가 시에는 가장 어려운 문제의 해결 여부가 점수를 좌우하는데, 다른 문제들을 최대한 빨리 풀어 시간을 확보해야 하며 평소 계산연습량과 직결된다. 계산이 빠르면 문제집 한 권 풀 시간에 두 권도 푼다. 같은 시간동안 공부해도 학습량의 차이가 나므로 실력차이는 날 수 밖에 없다. 시험을 치른 뒤 “모르는 것 몇 개, 실수 몇 개냐” 물어보면 반은 계산 실수다. 아무리 창의사고력을 지향하는 교육목표를 가지고 있어도 결국 평가할 때는 단순 계산의 연습량이 실전에서 우열을 가린다. 필자는 공학을 전공했는데 대학공부에서도 그건 마찬가지였다. 계산연습은 기본공식이나 모델링과정을 각인하는데 필수적이었다. 농구선수든 야구선수든 운동스킬 연습 이전에 운동장 10바퀴 이상 뛴다. 슛의 정확도와 타격의 정확도도 기초체력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실전에서 완벽한 슛을 위해서 수천, 수만 번의 반복적인 연습을 하지 않는가? 연산능력은 기초체력인 것이다. 체력이 떨어지면 고난도 기술은 절대 불가능하다. 피아노 연주자에 비유하자면, 평소의 지겹고 반복적인 연습들이 체화되어야 화려한 공연에서 실수 없이 빛을 발한다. 연산능력은 낱개의 음을 정확하게 짚어내는 운동역학적인 과정이다. 그러한 기초위에서 감정표현도 예술적 승화도 가능하지 않겠는가? MNM수학배원준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3
- 진정한 영어특기자로 거듭나자 최근 한국에서 영어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대학입시에서도 영어 관련 전형이 확대되고 있으며, 서류면접 중심 전형들에서도 영어가 중요한 스펙으로 자리 잡으며 중요성은 더 커졌다고 볼 수 있다. 이미 최상위권 대학에 지원하는 학생들에게 영어는 필수 스펙이 된 지 오래 되었고, 필자가 지도한 학생들 중에도 내신이 6, 7등급에 불과하지만 ‘영어특기자전형’을 잘 활용하여 서울권 대학 입학에 성공한 학생들도 많았다. 이것으로 보아 영어가 대학입시에서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가늠할 수 있다. 오늘 이 글에서는 이러한 입시환경 속에서 어떻게 하면 영어를 잘 할 수 있을지 분명한 해결책을 제시하고자 한다. 첫 번째로, 영어공인시험, 고급에세이, 배경지식, 영어면접 등 모든 영역을 지도할 수 있는 학원이 좋다. 대학전형에서는 에세이와 영어면접을 진행하는 대학들이 많다. 따라서 지속적인 에세이 첨삭이나 학생 관리까지 잘 이뤄지는 학원이면 금상첨화이다. 해외 경험이 없는 학생들도 잘 진단 받고 철저한 관리 하에 지도를 받으면 아카데믹한 영어와 전반적인 영어 관련 입시 준비를 할 수 있다. 두 번째, 영어와 입시를 병행하는 학원이 좋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영어를 공부하는 목적은 대학입시를 위해서인 경우가 많다. 즉, 영어 수업도 입시를 겨냥한 것이어야 한다. 목표 대학에 필요한 공인영어점수를 설정하고, 그 목표를 달성시켜 줄 수 있는 학원이어야 한다. 자신에게 적합한 영어시험 유형을 고른 후 체계적인 계획을 세우고 접근해야만 한다. 또한 단순히 영어공인시험 성적만 올리려 하기보다 고급에세이와 인터뷰 준비에 필요한 것도 동시에 준비하면서 영어공인시험 단기 고득점에 영향을 주는 것은 물론 입시 준비도 병행해야 한다. 세 번째, 단기간에 성적을 올려주는 학원을 선택해야 한다. 수험생들에게 시간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 학생의 성적이 단기에 목표치까지 상승하지 않으면 그 학원의 교수법이나 학생의 학습방법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방법이 옳으면 성적은 단기간에도 얼마든지 향상되므로 철저히 학생의 성적 향상을 가능하게 하는 학원을 선택해야 한다, 그러면 귀국학생은 물론 국내 토종학생도 충분히 단기 고득점을 받을 수 있다. 이미 수많은 학생들이 영어 특기로 대학에 입학하는 것을 오랫동안 목격하였고, 반면에 잘못된 학습법으로 영어 성적의 정체현상을 경험하는 학생들도 많이 만나보았다. 따라서 좋은 학원을 선택해서 바른 학습방법으로 공부하고 관리 받아 많은 학생들이 대입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길 바란다. (주)프리머교육김용식 교수부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3
- 안 나오는 토플성적, 4개월에 90점 만들기 대입수시모집에 합격한 예비 대학생들, 방학동안 대학생활을 준비해야 한다면 무엇을 해야 좋을지 고민이다. 하지만, 이미 대학 1~2학년생이라면 대학생활을 원만히 하기 위해 유창한 영어실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고 있을 테이다. 대학에 들어가서 영어원서를 공부하는데 가장 도움이 되는 공부가 바로 토플공부이다. 기왕에 토플공부를 시작했다면 좋은 점수를 받아놓으면 여러모로 쓸 데가 많다. 하지만 원하는 토플점수를 받기란 그리 쉽지 않다. 한데 4개월이면 토플점수 90점을 보장해 준다는 곳이 있다고 해 귀가 솔깃해져 플랜티어학원을 찾아가 자세히 알아봤다. 맞춤토플과정으로 점수 보장, 획득할 때까지 무료수강 기회제공강남역 2번 출구 오른쪽 언덕길로 100미터 정도 올라가다가 비전타워 뒤쪽으로 우회전하면 바로 보이는 곳에 위치한 플랜티어학원 강남점. 빌딩 13층에 위치해서인지 정숙한 공부환경과 더불어 시원한 전망을 덤으로 제공하고 있는 곳이다. 이곳이 유명해진 이유가 바로 4개월에 90점을 보장해주는 ‘New 플랜티토플 vision90’이라는 프로그램 때문이다. 이 프로그램은 ‘맞춤토플’ 과정이다. 입문반, 기본반, 중급반, 플랜티반 등 각각 1개월씩 총 4개월 과정이다. 등록 시 출결과 스터디, 숙제 90% 이상을 해야 한다는 서약서 작성을 필수 조건으로 하고 있다. 대신 4개월 안에 90점 미달 시 점수를 획득할 때까지 플랜티반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4개월 안에 90점 이상을 달성하면 마지막 달 수강료도 환불해준다니 더욱 관심이 간다. 실제로 이곳의 홈페이지나 카페를 들러보면 수강생들이 맞춤토플 4개월 과정을 수강한 후 토플점수 90점 이상 받았다는 경험담을 생생하게 볼 수 있다. 만약에 토플을 처음 접하는 수강생이라면 ‘방학 2달간 토플초보 80점 만들기’ 특강부터 들으면서 시작하면 된다. 4명의 전담강사가 밀착관리하고 스터디 룸도 마음껏 이용강남 플랜티어학원의 맞춤토플 과정은 수강생들의 목표 달성을 위해 리딩, 스피킹, 라이팅, 리스닝 전담강사 4명이 각 영역별로 수강생들을 밀착 관리하고 있다. 전담강사들은 개인과제와 매월 모의고사를 통해 단기간에 고득점 획득을 할 수 있도록 멘토 역할을 톡톡히 한다. 토플 스피킹을 담당하는 김진한 강사는 “토플 출제유형은 통합형 4개, 독립형 2개 유형으로, 통합형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통합형이 많기에 정보를 종합적으로 처리하여 생각을 정리하는 능력이 생기고 표현력이 좋아진다. 더불어 조리 있게 말하는 능력도 생긴다.”라며 대학생들이 토플공부를 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김 강사의 스피킹 수업과 윤호중 강사의 라이팅 수업은 아르바이트생에게 시키지 않고 강사들이 직접 깨알 같은 첨삭을 매일 해줘서 수강생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게다가 실전대비를 위한 ETS 모의고사도 무료로 제공해줘 수강생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이곳에서 눈에 띈 것은 학생들을 위해 마련된 200석 규모의 대형 스터디 룸이다. 학생들이 그룹을 짜서 공부할 수 있도록 마련된 편의공간이다. 이용시간은 오전 7시 반에서 저녁 10시까지이며 담당 강사들이 관리한다. 스터디 룸을 이용하는 학생들을 위해 강사들이 반별로 그룹을 직접 짜주기도 하고 질문도 받아준다. 수능을 치른 학생들을 위해서는 점수보장제 스터디 관리도 해준다. 중학생과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교환학생프로그램과 유학준비까지 대치동에 고입과 대입을 위한 영어 학원들이 있다면 강남역 주변의 영어 학원들은 아무래도 대학생들이 많이 찾는다. 하지만 강남 플랜티어학원은 대학생은 물론 영어를 잘하는 고등학생들도 토플을 공부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내년 1월부터는 국제중이나 특목고를 목표로 하거나 대입 수시 글로벌전형 및 해외유학을 대비한 반을 개설할 예정이다. 이곳의 해외유학패키지는 드림아이유학원, 유학닷컴과 교류협정을 맺고 있어 원스톱으로 토플점수획득과 유학과정을 동시에 밟을 수 있다. 따라서 원하는 학생은 교환학생프로그램과 유학준비도 4개월 내에 끝낼 수 있다. 학원에 대한 자세한 설명회와 더불어 배치고사가 이달 18일(화), 20일(목), 27일(목) 오후 3시에 있을 예정이다. 이외에도 ‘적중 기출후기! 토플 고득점을 위한 전략특강’이 오는 21일(금) 3시에 예정돼 있다. 박혜영 리포터 phye022@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3
- 토플 고득점, 밀착 첨삭지도와 맞춤형 수업으로 뚫는다 2013년도 대입에서 수시와 정시 모집 비율을 보면 수시가 235,349명으로 62.9퍼센트, 정시가 144,996명으로 37.1퍼센트를 차지해 수시 비중이 월등히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이처럼 수시 모집 비중이 확대되면서 수시 지원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다. 수시는 한마디로 자신의 강점을 부각시키는 게 관건이다. 만약 영어가 자신의 강점이자 가장 흥미로운 과목이라면 영어 우수자를 뽑는 외국어특기자 전형이나 국제학부 수시 전형을 염두에 두고 미리 준비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아직까지 일반전형보다 경쟁률이 낮고 내신, 수능의 부담이 비교적 적다는 점이 이 전형의 장점. 때문에 최근 유학생을 비롯한 영어에 자신 있는 학생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영어로 대학가는 전형으로 상위권 대학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토플 등 공인성적이 거의 만점에 가까워야 한다. 아무리 영어를 잘한다고 해도 토플 만점이란 결코 만만한 고지가 아니다. 그래서 토플 전문 학원으로 입소문이 난 크리스 잉글리쉬 마이크 부원장에게 토플 고득점 전략 등에 대해 들어 보았다. 규모는 작지만 대입 합격률은 대형학원 못지않아 대치역 1번 출구에서 50미터 지점인 남서울 종합상가 3층에 자리한 크리스 잉글리쉬는 토플 전문 학원으로 대치동 일대에선 꽤 입소문이 난 학원이다. 특히 2012년에는 민사고 학생들이 대거 몰리면서 서울대를 비롯한 상위권 대학에 30여 명을 합격시키는 등 높은 합격률을 자랑하기도 했다. 무엇보다 대형 학원도 아닌 소규모 학원이 이룬 성과여서 더 값진 결과였다. 크리스 잉글리쉬의 어떤 점들이 이런 결과를 가져왔을까. 크리스 잉글리쉬의 고득점 전략에는 대형학원에서 따라할 수 없는 몇 가지 전략들이 눈에 띈다. 그 첫째가 개별 맞춤 강의이다. 20명 이상을 두고 가르치는 대형학원과 달리 크리스 잉글리쉬는 10명 미만의 학생들을 맞춤형 수업으로, 특히 일대일 밀착 첨삭을 통해 수많은 고득점자를 배출했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 출신으로 13년 동안 미국에 살다 한국에 돌아와 영어 강사 생활 12년째인 크리스 잉글리쉬의 마이크 부원장은 “수시인 국제학부나 외국어특기자 전형에서 갈수록 에세이 전형을 늘리고 있는 추세”라며 “크리스에서는 학생들이 수업시간에 에세이를 쓰면 바로 눈앞에서 첨삭에 들어간다. 자신의 잘못된 표현을 즉석에서 바로 잡을 수 있고, 왜 틀렸는지 알 수 있기 때문에 이런 훈련 과정이 누적되면 점수 상승폭이 확실히 높아진다”고 귀띔했다. 클리닉 수업으로 약점 다지자 성적이 껑충 크리스 잉글리쉬에서 학생들로부터 단연 인기를 끌고 있는 수업은 클리닉 수업이다. 이 수업을 통해 reading, listening, speaking, writing 등 섹션별 개별 약점을 철저히 보완한 학생들은 하나같이 성적이 오른다. 설사 처음에는 이 수업이 힘들게 여겨지고 공부에 집중하지 못했던 학생들도 클리닉 선생의 열정적인 강의와 동기부여, 집요한 확인학습 등에 마음을 열고 공부에 매진한 결과 점수 올리기에 성공한 사례는 많다. 그만큼 학생 한명 한명에 진정성을 갖고 최선을 다하자 부모에게 떠밀려 마지못해 학원에 왔던 학생들도 마지막에는 목표를 세우고, 끝까지 점수 올리기에 매진하는 것이다. 실제로 지난해에 한 학생은 여러 학원을 전전하며 토플 점수를 올리기 위해 노력했지만 전혀 성적이 오르지 않아 좌절한 상태였다. 하지만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찾은 크리스 잉글리쉬에서 클리닉 수업의 확인학습을 통해 30여 점을 올려 토플 점수 116점으로 당당히 중앙대 외국어특기자 전형에 합격했다. 그는 서울에서 자신을 받아줄 대학이 없다는 사실에 절망하던 그 당시 그래도 한번 도전해보자며 이끌어준 크리스 잉글리쉬가 아니었다면 오늘이 없었을 것이라며 지금도 고마움을 잊지 못해 찾아온다고 한다. 디테일한 부분까지 콕콕 찍어 잡아주는 곳 iBT를 시작할 때부터 토플강의를 시작해 그동안 쌓은 토플에 대한 데이터베이스가 상당하다고 말하는 마이크 부원장은 오랜 강의 경험으로 봤을 때 토플 최상위 고득점 비결은 “디테일이 핵심이다”라고 말한다. 예를 들어 어느 학생에게나 취약한 부분이 있다. 학생의 약점을 파악해 집중적으로 아주 세세한 부분까지 철저하게 점검에 점검을 거듭하다 보면 그것이 실력이 된다는 것. 또한 스킬을 가르치기보다 배경지식 등 진정한 실력을 만들어 주기 위해 노력한다. 토플 실력은 어려서부터 조금씩 꾸준히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하는 크리스 잉글리쉬의 마이크 부원장. 현재 토플반 이외에도 초, 중등생을 위한 겨울방학 특강반도 모집하고 있다. 초, 중등 수업에서는 브리태니커 수업을 통해 배경지식을 넓히고 논리력을 쌓을 수 있다는 게 장점. 크리스 잉글리쉬 겨울특강은 오는 17일부터 등록을 시작해 12월 26일 개강한다.김지영 리포터 happykyk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3
- 자기주도학습은 우리아이 ‘공부감성’ 부터 자극하라 매년 새 해가되면 새 학년에 오르는 아이들은 학교에 적응하기 바쁘다. 하지만 ‘잘 못할 것 같은 불안감’과 ‘지나친 관심’ 등의 다양한 감정을 느끼면서 학습에의 부담을 안기도 한다. 자기주도학습은 교육 기본 원칙을 상기시킨다. ‘인성교육’이다. 인성을 교육하기 위해서는 아이의 ‘감정지능’을 자극해야 한다. 선진국에서는 감정지능과 연관해 ‘공부 감성’을 키우는 것을 인성교육의 첫 출발이라고 본다. 입학한 학생에게 꿀로 알파벳을 써서 찍어 먹어보게 한다든지, 알파벳 모양 케잌을 먹게 하는 등의 경험으로 앞으로 하게 될 공부가 재미있고 지식이 얼마나 달콤한지 알려주기 위한 훈련인 셈이다. 자기주도학습은 스스로 공부 계기를 만들어 자신의 감정과 행동을 일치시키는 것이다. 공부 감성은 공부할 때 느끼는 감정과 정서를 조절하는 것인데 청소년기에 공부감성을 관리하는 것은 좋은 학업성과는 물론 앞으로 살아갈 인생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가 된다. 내 아이의 학습 능력을 높이고 싶다면, 감정코칭하자. △감정코칭, 아이의 ‘공부감성’을 자극하는 것 공부감성은 공부할 때 느끼는 다양한 감정과 정서들을 조절하는 능력을 말한다. 열심히 공부했는데도 친구와 싸웠거나 기분이 안 좋아서 공부를 제대로 하지 못한 경험들은 공부감성 능력에 따라 공부성과가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게 한다. 공부 감성은 공부가 미래의 꿈을 이루는 과정이라는 ‘확신’과 자신이 세워둔 공부 목표를 반드시 성취하겠다는 ‘의지’가 계기가 된다. 공부를 하면서 느끼는 ‘희열’과 시험을 철저히 준비하며 갖는 ‘자신감’, 시험이 끝난 후에 다음 시험을 준비하면서 갖는 ‘안정감’은 공부 감성의 바탕이 된다. 특히 대부분의 시간을 공부하는 데에 할애하는 청소년기의 공부 감성 관리는 중요하다. 공부를 통해 인내심과 성취감, 희열, 자신감을 얻는 학생은 삶에 긍정적으로 대응하는 태도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시험이라는 평가에 긴장하며, 적극적으로 도전하는 태도를 가지게 되면서 스스로 학습 의욕을 일깨울 수 있다. △감정코칭 5단계 인지교육보다 아이의 감정을 제대로 읽고 공감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 교육전문가들의 공통된 설명이다. 그렇다고 아무 때나 아이의 눈치를 보며 감정코칭에 나설 순 없는 법. 많은 심리학자와 교육전문가들은 감정 코칭의 5단계를 조언한다. 감정코칭의 1단계는 아이의 감정을 제대로 읽는 것이다. 오랜 시간을 보낸 부모라도 특별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다면 놓치기 십상. 2단계는 아이가 부정적인 감정을 보일 때 부모 스스로 ‘저러다 말겠지’ 혹은 ‘나중에 얘기해봐야지’하고 넘어가려고 할 때이다. 이 때야말로 감정코칭의 적기다. 아이가 노골적으로 감정을 드러내는 것은 그만큼 누군가의 도움을 원한다는 것. 부모는 부모대로 아이와 대화를 시작할 수 있고 아이로서는 자신이 겪은 감정에 대한 대처법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3단계는 아이가 감정을 보일 때 잘 들어주고 공감해주는 것. 이 단계를 어떻게 대처했느냐에 따라 감정코칭의 성패가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예를 들어 아이가 “학교에 가고 싶지 않아”라고 말하면 “왜?”보다 “네가 학교에 가고 싶지 않구나”라고 아이의 마음을 받아줘야 한다. 그 후 “왜 가기 싫으니?”라고 우회적으로 물어보면서 아이와의 대화를 끌어가는 것이 요령. ‘네가 말하지 않아도 네 감정을 다 알고 있다’는 식의 태도는 곤란하다. 4단계는 아이가 느끼는 감정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것이다. “친구와 싸웠을 때 느낌이 어땠니?”라고 질문하면 아이는 자신의 기분을 충분히 설명할 것이다. 그러면 이를 듣고 “그건 속상함이라고 해”하면서 아이가 느끼는 감정에 이름을 붙여주면 아이는 자신의 감정을 더 편안하게 받아 들인다. 나 혼자만이 느끼는 감정이 아니라는 데 안도하기 때문. 마지막 단계는 아이와 해결방법을 함께 찾는 것. 해결책을 바로 제시하기 보다 “다른 방법을 찾아보자”라고 질문을 던지고 아이가 생각해 낸 감정 해결법을 칭찬해 준다. △아이의 감정행동 40%만 받아주면 돼 감정코칭을 하는 부모의 고민은 ‘아이가 감정을 보일 때마다 어떻게 반응을 할까?’이다. 정답은 자녀의 모든 감정을 100% 받아주지 않아도 된다는 것. 전체 감정 행동 가운데 40%만 반응해주면 나머지는 아이 스스로 감정을 해결하려고 노력하게 된다. 아이가 부모와 감정을 공감하는 과정에서 기본적인 감정해결력을 배우게 되는 것이다. 부모가 아이의 감정을 읽어주면 아이 스스로 자기 감정을 이해하고 어떻게 그 감정을 해결할 것인지 찾게 된다. 도움말 : 공부습관트레이닝센터 주인공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3
- ‘판단의 오류’에서 벗어나라! 리드논술리드수능 김현수 원장 간단한 퀴즈 하나 풀어 보자. 손중기 씨는 안경을 낀 호리호리한 남자다. 그의 취미는 독서이고 차에서 클래식 음악을 듣는 것을 좋아한다. 손중기 씨의 직업은 다음 중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1) 국문학 교수 2) 택시 기사. 주어진 정보만으로 가능성이 높은 쪽을 선택해 보시라. 이 질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손중기 씨의 직업이 국문학 교수일 것이라고 추측한다. 그러나 이것은 확률상 틀린 대답이다. 대한민국에는 택시기사가 국문학 교수보다 몇 천배는 많다. 따라서 그가 독서를 좋아하고 클래식 음악을 즐겨 듣더라도 위 선택지 중의 하나의 직업을 가지고 있다면 택시기사일 가능성이 훠~얼~씬 크다. 그런데 사람들이 확률이 낮은 쪽으로 판단을 내리는 것은 인물에 대한 상세한 묘사가 통계적 진실을 객관적으로 바라보지 못하게 했기 때문이다.이러한 ‘판단의 오류’는 일상에서 자주 일어난다. 위 사례에서 판단을 제대로 하지 못 하게 이끄는 것이 인물에 대한 상세한 묘사였다면 일상에서 우리의 판단을 오류로 이끄는 것은 광고와 어설픈 정보들이다. 수시가 끝나면 소문이 떠돌고 과대광고가 나부낀다. 재원생이 1000명이 안 되는 학원에서 합격자가 1000명 이상이라는 광고, 논술 문제를 적중했다는 황당한 광고도 아무렇지 않게 돌아다닌다. 필자도 이번에 연대 논술 사회계열 문제와 성균관대 오전 문제를 시험 직전에 다루었다. 학생들은 배운 게 나왔으니 흥분해서 이야기하지만 정작 문제를 적중시킨 나는 무덤덤하다. 주제를 미리 안다는 것은 당락에 거의 상관이 없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논술은 지식을 테스트하는 시험이 아니다. 독해력과 논증력, 표현력이 있어야 합격하는 시험에 적중은 무슨 얼어 죽을 적중인가? 쉽게 말해 태권도를 제대도 못 하는 학생이 태극 8장이 시험에 나온다는 것을 안다 한들 앞차기 옆차기를 날렵하게 하지 못 하는 한 합격할 리가 만무하다는 것이다. 그런데 다수의 학부모는 이러한 광고에 흔들린다. 더 심각하게는 다수의 부모님들이 입시 정보에 관한 판단을 잘못한다는 것이다. 전형의 종류만 3000개가 넘는 복잡한 입시 때문에 고3 부모님들은 설명회를 이곳저곳 다니며 ‘쓸만 해 보이는’ 정보를 수집한다. 그런데 이런 정보가 오히려 ‘판단의 오류’를 만들어낸다. 그 판단의 오류로 인한 가장 큰 폐해는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합격하기 힘든 학생이 비교과를 준비한다며 시간을 낭비하는 경우이다. 주위에서 입학사정관제를 통해 성적 대비 대학 진학을 잘한 ‘결과’만을 보고 내 자녀의 경우에도 해당할 것이라고 오판을 하며 시간과 비용을 비효율적으로 사용해서 수능 성적에도 악영향을 미치게 한다. 하나의 좋은 결과가 나오기까지의 인과관계 분석은 안 된 상태에서 막연한 정보로 스스로 ‘독’을 만드는 것이다. 전문가라는 사람과 학원관계자들은 이해관계가 얽힌 정보 해석을 하기 마련이다. 또한 대개의 설명회는 상위권 대학 중심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중하위권 학생에게는 적용하기 어려운 사항들도 많다. 따라서 개괄적 정보를 무조건 내 아이에게 적용시키지 말고 판단의 오류를 피해가며 내 아이에게 맞는 판단을 내려야 한다. 내신에 무게 중심을 둘 것인가? 논술 전형이 맞는가? 수능에 중심을 둘 것인가? 입학사정관 전형을 대비할 것인가? 판단이 어려우면 개별 진단을 받아야 한다. 가장 안 좋은 것은 ‘카더라 통신’에 의지해 막연한 전략을 짜는 것이다. 끝으로 재미삼아 간단한 질문을 할 테니 3초 안에 대답해 보기를 바란다. “길을 가다 5만 원 지폐와 1만 원 지폐가 떨어져 있는 것을 보았다. 어떤 것을 주울 것인가?” 자, 대답했는가? 이 질문에 5만 원을 주울 것이라고 대답한 분은 ‘판단의 오류’에 빠질 가능성이 매우 높은 사람이다. ‘선택형 질문’의 프레임에 빠져서 바보 같은 대답을 한 것이니까. 이 질문에 대한 바른 대답은 너무 당연하게도 “두 장 다 줍는다” 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3
- 리드논술리드수능 2014학년도 대입 설명회 리드논술리드수능 학원에서 2013학년도 대입결과를 토대로 2014학년도 대입 설명회를 진행한다. 1차 설명회는 12월 18일 오후 8시부터, 2차 설명회는 12월 23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되며 강의내용은 1차와 2차 동일하다. 이번 설명회에는 노량진 비타에듀 3.0 특강을 맡았던 김현수 원장이 강사로 나서 2013학년도 입시경향과 수시논술 분석을 통해 2014학년도 입시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변화되는 수능에 대처법, 논술 준비와 계획, 비교과 준비와 방법, 고3 1년 동안 중요 일정, 나만의 적합한 전형, 2013 수시 합격생들의 사례와 내신의 쓰임새 등으로 설명회가 구성된다.문의 : 032-329-655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3
- 48년 전통 전문 교육연구팀 학습시스템 운영 … 14일 학부모 설명회 장학 컨설팅 기말고사를 끝으로 새 학년 준비가 한창인 겨울방학. 중학교는 물론 고등학교 역시 학교 내신 비중이 입시 중심으로 자리하면서 학습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어떡하면 탄탄한 실력을 쌓아 상위권 내신을 유지할까. 48년간 내신관리 시스템을 통해 수능관문을 뚫어온 대성N스쿨인천연수분원을 찾아보았다. < 왜 대성N스쿨이 내신관리 전문인가연수구 동춘동에 문을 연 대성N스쿨인천연수분원. 이곳에서는 방학과 새 학년을 준비하는 학부모들의 상담 행렬이 한창이다. 대성N스쿨은 초등교육부터 대입까지 전 교육과정을 책임지는 통합 교육 전문기업이다.48년 전통을 자랑하는 국내 입시전문 대성학원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하기 때문이다. 지난 2000년 설립된 이후, 중·고생 대상 ‘대성N스쿨’, 초등생 논술 ‘리딩게임’, 초·중·고 수학 전문 학원 ‘다수인’을 연이어 개발할 만큼 교육 트랜드를 이어온 점도 학부모들의 신뢰를 받는 이유 중 하나다.대성N스쿨인천연수분원 박경철 원장은 “대성N스쿨은 교육연구팀 운영을 통해 입시전략에 따른 초·중·고등 프로그램을 아이들이 공부한다. 바로 이점이 일반 학부모님들로부터 일반 학원과 다르게 인정받는 대성만의 자랑이자 특징”이라고 말했다. < 영어와 수학 연구팀 전문 프로그램 시스템으로 교육대성N스쿨의 또 다른 특징은 수준별 학습 시스템이다. 한 반의 학생은 정원 6명 내외를 고집한다. 이유인즉 학습 편차가 서로 다른 학생들의 개별 지도를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해서다.수준별 소수정예 반편성 외에도 이곳에서는 학습효과를 높이는 수업시간 운영에 주목하게 한다. 영어와 수학 중심의 과목당 수업시간은 총 160분. 그중에서 130분은 진도를 나가며 나머지 30분은 확인학습으로 내용점검을 한다.박 원장은 “수업 중 학생의 오답내용과 보충부분은 개별클리닉 온라인 학습시스템에 기록되어 가정에서도 자기주도학습을 하도록 수업보충 내신대비 온라인 공부방을 따로 운영한다”고 말했다. < 입시전략 알아야 내신관리도 가능 대성N스쿨의 최대 장점은 정규학습시스템과 평가와 피드백, 온라인 학습시스템이다. 학생들은 교과과정을 3회 반복 마스터한다. 또 그 방식도 수학과 영어의 경우 내신 경쟁의 초점인 서술 논술형 문항을 세심하게 오답없이 다루도록 심화과정을 거친다.박 원장은 “내신 상위그룹 유지와 진입의 비결은 안정된 학습관리에 있다. 여기에 최근 강조되는 난이도 높은 서술형 문항 해결능력이 관건이다. 학생들에게 기본 수업 외 평가와 피드백 시스템을 따로 이수하도록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말했다.대성N스쿨에서는 변화하는 입시정책 이해와 학습시스템 안내를 위해 설명회를 연다. 시간과 장소는 오는 12월 14일 오전 11시 인천연수대성N학원 세미나실이다. 설명회에서는 대성입시연구소 김박현 실장의 입시전략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사전 예약하며 참석자에게는 장학상품권을 지급한다.문의:032-816-0333 Tip 대성N스쿨 더 자세히 알기* 대상- 초등고학년, 예비중, 중등, 고등* 과목- 영어와 수학, 기타 내신* 교재 -대성입시연구소에서 개발한 TTS(정규, 평가와 피드백, 온라인) 사용* 내신대비- 소주정예 6명 반편성으로 수준별 지도, 서술 논술형 30% 출제내용 하드트레이닝.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