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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 인문논술 경향 분석 및 2014 대비법 2013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수시모집의 비율은 전체 모집인원의 62.9%였다. 대학별로 보면 서울대 80%, 연세대 71%, 고려대·서강대·성균관대 각각 72%로 상위권 대학의 경우 수시모집 선발 인원 비율이 전체 평균보다 더 높다. 수시 일반전형에서 논술고사를 시행하는 대학은 주요대학을 포함한 30여개 대학이고, 논술의 반영비율은 상당히 높다. 특히, 연세대와 고려대의 경우 수시 일반전형 우선선발에서 논술고사의 반영비율은 70%나 되므로 그 영향력은 매우 크다. 제시문이 쉬워졌다 해도 어차피 상대적으로 평가받는 것은 마찬가지다. 따라서 상위권 대학의 수시 일반전형을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다가오는 겨울방학을 이용해 논술을 준비하지 않을 수 없다. 대치동 ‘C&A논술’의 여성오 원장을 만나 2013학년도 인문논술의 경향을 살펴보고, 2014학년도 논술고사는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지 알아봤다. 2013학년도 논술 경향 - 시험 시간 줄고 제시문 쉬웠지만 논제 모호해짐연세대를 비롯한 일부 대학이 수능 이전에 논술고사를 실시했고, 수능 직후부터 지난주까지 고려대를 비롯한 주요대학의 논술고사가 집중적으로 치러졌다. 아직 대학별 기출문제가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대체로 제시문이 쉬웠다는 분석이다. 여 원장은 2013학년도 논술의 경향을 시험시간 단축, 쉬운 제시문, 모호한 논제 등의 키워드로 정리했다. 또, 이러한 경향에 따라 대학의 채점기준이 변화할 것으로 예상했다.최근 2~3년간 주요대학의 논술 시험시간은 대폭 줄었다. 연세대는 2011학년도부터 2시간으로 줄었고, 고려대는 2012학년도에 2시간으로 줄었다가 2013학년도에는 100분으로 좀 더 줄었다. 이는 표면상으로는 학생들의 부담을 줄인 것으로 보이지만 실질적으로는 대학들이 채점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쉬워진 제시문에 대해 여 원장은 “제시문이 쉬워 독해가 어렵지 않아 체감난이도는 높지 않았을 것이다. 다만, 쉬운 제시문 상황에서 글을 쓸 때 고급 어휘들을 어떻게 자기 용어로 만들어 활용할 것인가는 고민이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모호해진 논제에 대해서는 “제시문이 쉬워지면 제시문을 통한 상상력은 한계가 있으므로 논제를 통해 상상력을 풀어낼 수 있어야 한다. 논제가 모호할수록 경우의 수가 많으므로 다면적인 사고가 필요하다. 응시하는 대학 논술의 근간도 알아야 한다. 예를 들어 고대 논술의 경우 단순비교인지, 비교분석인지, 비교분석에서 견해까지 나아가야 하는지 등 대학이 요구하는 부분을 파악할 수 있어야한다”고 조언했다. 아울러 “제시문이 쉬워지면 베낀 것 같은 유사 답안이 많이 나올 수 있으므로 대학들은 채점기준을 좀 더 미세하게 마련할 것이다. 또한, 논제가 모호해짐에 따라 아무래도 대학 입장에서 구미에 맞는 글이 있을 것이므로 채점 기준의 변화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또한, “쉽게 출제하는 것도 좋지만, 그보다는 기출문제를 빨리 공개하고 검증된 상태에서 논술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학생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라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2014학년도 논술 대비 - 수능을 전제로 한 논술준비와 주1회 논술은 필수논술 전형에서 합격의 전제는 수능이라고 할 수 있다. 연·고대를 비롯한 상위권 주요대학의 경우 수능최저학력기준에 따라 우선선발과 일반선발로 나뉘는데, 우선·일반 선발에 따라 경쟁률이 크게 달라지기 때문이다. 수능을 전제로 하고 플러스알파의 의미로서 논술을 어느 정도 해주느냐가 합격의 열쇠가 된다. 여 원장은 모집단위별 경쟁률도 고려해야한다고 한다. “모집단위에 따라 경쟁률 차이가 크다. 예를 들어 연세대 우선선발의 경우 사회과학대가 5:1이면 문과대는 3:1 정도이다. 고려대 우선선발 경쟁률은 이보다 높지만 가채점 후 수능성적이 좋으면 시험에 불참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실질 경쟁률은 비슷한 수준”이라고 조언했다. 논술 준비방법에 대해서는 “‘수능+논술’의 구조로 수시 일반전형을 준비하되 현재 예비고3은 기말고사가 끝나는 12월말부터 내년 3월까지 주1회 논술(12회 정도) 연습을 반드시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내년에 이어지는 모의평가에서 성적이 계속해서 잘 나오면 논술준비는 안 해도 되는 선순환구조가 되지만, 겨울방학 때 논술준비를 안했다가 내년 3월 모의평가에서 성적이 안 나와 뒤늦게 논술을 시작하면 수능과 논술에 모두 문제가 되는 악순환구조가 된다는 것이다.논술수업에서 첨삭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서면 첨삭과 별도의 첨삭강사에 의한 첨삭은 논술의 질을 떨어뜨린다. 당일 대면첨삭은 그날 논술 수업의 화룡점정이다. 또, 강의를 많이 듣는다고 논술 실력이 느는 것이 아니라 1주일에 3~4시간은 쓰기 위한 고민에 시간을 투자하며 많이 써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도움말: C&A논술 여성오 원장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30
- 영어토론 정규반과 특강의 장점 취할 기회 ‘리더스아카데미 어학원’은 대치동에서 명실상부한 영어토론, 스피치, MUN(모의유엔), 고급영어 전문 어학원으로 인정받고 있다. 디베이트 각 분야별 전문 강사진의 지도로 국내외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수상 실적을 올리고 있기 때문이다. 리더스아카데미 어학원이 겨울방학 기간 동안 정규반과 더불어 차별화된 특강반을 오픈한다. 국내 학교 학생들은 물론 유학생 및 국제학교 학생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겨울방학 프로그램의 특징에 대해 알아보았다. 정규반과 유학생 및 국제학교 학생 위한 특강반영어토론 정규반은 초등학교 4학년~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수준별 수업이 진행된다. 정규수업에 참여할 학생들은 먼저 입학시험부터 치러야한다. 입학시험에서는 읽기(reading)와 글쓰기(writing) 테스트로 기본적인 영어 실력을 평가한다. 또한 스피치 테스트를 통해 영어토론 수업이 가능한지 여부를 평가한다. 수업은 초급반부터 실전 대회 수상 경험이 있는 학생들을 위한 반까지 레벨별로 구성된다. 초급반의 경우 프리 디베이트(pre-debate) 과정을 이수한 후 정규수업을 듣는다. 이 과정에서는 디베이트 전문 강사가 영어토론 기초 수업을 하면서 각 학생의 영어능력을 다시 한 번 평가해 최종적으로 반 배정을 한다. 정규수업은 주 1회 3시간씩 실시된다.12월 17일부터 2013년 1월 4일까지 유학생이나 국제학교 재학생들을 위한 토론 특강반도 별도로 운영한다. 토론 특강반의 경우 주 3회씩(월수금) 집중적인 수업이 진행돼 단기간에 최적의 교육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셰익스피어 4대 문학 마스터할 수 있는 특강반12월 21일부터 2013년 1월 4일까지 주 3회(수금일)에 걸쳐 셰익스피어 세미나 특강이 열린다. 이 특강은 햄릿, 줄리어스 시저, 한여름 밤의 꿈, 리어왕 등 셰익스피어의 주요 작품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등록을 마친 학생들에게 수업 시작 1~2주 전에 미리 책읽기 과제를 내줘 바로 수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한다. 수업은 컬럼비아 대학과 예일대학에서 문학을 전공한 전문 강사가 담당한다. 전문가의 도움 없이 공부하기 어려운 셰익스피어의 작품을 통해 Critical Reading, Creative Writing, 어휘 및 문법 익히기 등의 지도를 집중적으로 받음으로써 고전작품을 마스터할 수 있다. 이 특강은 예비 중3과 예비 고1 대상이며 그밖에 English Literature 특강반도 개설된다. 영어토론 및 스피치, MUN대회 준비 특강NFL(National Forensic League) Korea, Harvard National Forensics Tournament, 청심 영어토론대회, ESU 스피치 콘테스트 등의 디베이트와 스피치 대회 준비를 위한 특강반도 운영된다. 학생들이 3개월마다 열리는 어학원 자체 토론대회부터 시작해 국내대회와 국제대회까지 단계별로 진출할 수 있게 지도한다. 심경희 원장은 “각 학생의 실력에 따라 참가할 대회를 선택하고 시기를 결정한 후 미리 준비할 수 있게 해줌으로써 성과를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MUN대회 준비 특강 역시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국내대학 주최 대회와 하버드대, 예일대 등 해외 명문대 주최 대회를 그동안의 노하우와 엄격한 자체 학생평가를 통해 준비할 수 있도록 집중 지도할 예정이다. 리더스 디베이트, MUN, ACTING 캠프지난해에 개최된 제1회 리더스캠프를 성황리에 마친데 이어 올해에도 12월 31일부터 5일간 리더스아카데미 어학원에서 제2회 리더스 디베이트, MUN, ACTING 캠프가 열린다. 초등학교 5학년~중학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 캠프에는 초급 수준의 학생들부터 경험이 많은 학생들까지 도전해볼만하다. 각 학생의 수준에 맞는 반 배정으로 토론, MUN, SPEECH, ACTING을 단시간에 많이 접할 수 있어, 이 캠프를 통해 직접 체험해본 후 자신에게 맞는 대회 준비의 방향을 잡을 수 있다.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 리더스아카데미의 주요 수상 실적YTN , 고등부 팀 3위, YTN 사장상, 개인스피치 2위민사고 영어토론대회, 금상, 동상, 개인스피치 3위전국학생영어토론대회 중등부(NSDC) 2위용인외고 영어토론대회(초등부), 팀1위, 개인스피치 1위/2위/8위제1, 2회 NFL Public Forum , 고등부 팀1위, 중등부 팀1위ESU 대한민국 영어말하기대회, 대상MUNOS, Most Persuasive Delegate in Sr. SOCHUMWYMC/2012 GC MUN - Best Delegate, Honorable Mention서울대/예일 MUN - Honorable Mention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30
- 오답 정리로 국어 내신 성적 올리기 오답 정리가 좋은 공부 방법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익히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오답 정리 과제를 내보면 제대로 해오는 학생들이 드물다. 그리고 학생들은 이구동성으로 어렵다고 말한다. 몇 번 설명한 후에도 질 높은 오답 정리의 사례를 찾기가 쉽지 않다. 그 원인은 무엇인가? 먼저 오답 정리 과정에 문제점이 있다. 문제를 풀고 채점한 뒤 하루 이틀 지난 후에 하는 오답 정리는 반쪽자리다. 왜냐하면 자신이 왜 그 오답을 골랐는지에 대해 기억할 수 없기 때문이다. 오답 정리의 목표는 크게 두 가지이다. 하나는 ‘왜 틀렸을까?’에 대한 답을 구체적으로 정리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왜 답인가?’의 물음을 해설지의 도움 없이 찾는 데 있다. 틀린 이유를 구체적으로 분석하려면 채점하고 바로 정리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다음으로 오답 정리 방법이 잘못되었다. 단원 내용을 공부한 후 학생들은 문제를 풀며 자신의 상황을 점검한다. 학생들이 채점하는 과정을 살펴보자. ‘아 이게 답이구나’ 하면서 그냥 넘어가는 학생들. 해설내용을 읽고 ‘이래서 답이구나’라며 그 문제를 이해했다고 생각하는 학생들. 물론 후자의 학생들에게 더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겠지만, 후자의 방법도 문제가 있긴 마찬가지다. 왜냐하면 학교 선생님이 만들어 둔 문제 곳곳의 함정을 피해 만점을 받으려면 정확하고 세밀하게 이해하는 공부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스스로 문제를 자세히 따진 후에 자신의 분석 방향과 내용이 적절한지 검토하는 과정에서 해설을 참조하는 방법을 권한다.마지막으로 오답 정리의 기술과 활용법에 대해 소개한다. 오답 정리하면 여러 색상의 펜을 활용한 예쁜 노트 정리를 떠올리기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필자가 제안하는 오답 정리는 시각적으로 멋진 것이 아니라, 오래 깊게 생각하여 정리한 질적인 면이 충실한 것이다. ‘왜 틀렸는지, 왜 정답인지, 다음에 틀리지 않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가 구체적이고 세밀하게 기록될수록 좋은 오답 정리다. 특히 문제에 출제된 교과서와 관련된 문학 작품들은 꼼꼼하게 내용을 정리해두길 바란다. 수능 국어에 대한 적응력을 강화하는 좋은 방법이 되기 때문이다. 위에서 제시한 방법으로 잘 정리했다 하더라도 활용하지 않으면 성적 향상을 기대할 수 없다. 오답 정리 이후 자신이 한 오답 정리를 학교나 학원 선생님께 질문해서 점검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그리고 시험 대비 기간에 오답정리 해둔 것을 시험 전날 내용 정리 과정에서 다시 읽는 과정이 필요하다.서대영 원장자강국어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30
- 캐나다 홈스쿨링 보낼 때 살펴봐야할 몇가지 ▶ 그날 배운 영어를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인지?모든 영어 프로그램에 있어 가장 절실히 요구되는 것이 영어를?실제 사용할 수 있는?환경이다.?홈스쿨링의?최대 장점은 영어만을 24시간 사용하는?학습환경이다. 언제든지 자신이 배운 영어를 즉시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는지, 또한 1개의 홈스쿨에는 반드시 1명의 국제학생만을 배치하는지 꼭 확인해야 한다. ▶원어민으로 부터의 1대1 지도와 커리큘럼이 있는지?영어는 서로 공통된 주제를 가지고 대화를 주고받으면서 학습적 그리고?자연적으로 습득해야 한다. 지금까지의 영어 공부는 암기와 습득을 통해서 배웠지만, 홈스쿨링은 자연적으로? 문법과 단어 그리고 커뮤니케이션 기법을 익히도록 하기 위해서?1대1?수업과 홈스쿨링 자녀들의 도움을 통해서 단기간에?영어 실력을?향상시킬 수 있는?획기적인 커리큘럼을 제공하는지 살펴보아야 한다. ▶학생들 눈높이에 맞추어 학습이 가능한지?캐나다홈스쿨링 가정을 선택하는 이유는 교육관과 환경 때문이다. 홈스쿨링 가정의 부모들은 자신의 아이에게 최고의 교육환경을 주기 위해서 교육만을 생각을 한다. 이 분들은 스스로 연구하고, 수많은 자료들을 직접 찾으며, 본인들이 찾은 자료들을 가지고 교재를 만들어 아이들을 가르친다. 그리고 교실이라는 시간과 공간의 제한 없이 현장 실습을 통해서 아이들이 생생하게 보고 직접 경험 할 수 있는 기회들을 통해서 단순히 책에서 본 것을 암기하는 방식이 아닌 지식으로써 받아 들이 수 있도록 아이들을 교육시키고 있다. 이러한 교육적 마인드와 저희 교수법과 커리큘럼을 병합해서 학생들을 가르칠 수 있는 실력들을 갖췄기 때문에 맞춤식으로 학생들을 가르칠 수 있는지 확인해야한다.▶원어민 커뮤니티 안에서의 생활도 병행 하는지?캐네디언 가정 안에서 24시간 함께 수업하고 같이 놀고 영화도 보고 캠핑도, 스키도 같이하는 공동체인지 정확하게 파악 할 수 있어야 한다. 안전하게 관리 받으면서 마음껏 영어로 생활 가능한지와 캐네디언 커뮤니티. 즉 이웃관계와 교회 등의 공동체 안에서도 영어로 소통할 시간이 많은지? 영어는?영어를 사용하는 사람들과 함께 생활하고 어울리면서?스스로?습득하는 것이?최선의 방법이기에 그러한 환경을 제대로 갖추고 있는지 반드시 확인해보면 좋겠다.비전캐나다홈스쿨링조영훈 대표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30
- 종로, 대성, 유웨이, 메가, 그들만의 리그 수많은 입시관련 기관이나 사이트 그리고 단체들이 예측을 하고 표적을 맞추려하지만, 통계를 가지고 움직이는 표적을 맞출 수는 없습니다.어디에서는 높게 어디에서는 낮게 그리고 어디에서는 마치 그것이 진실이고 진리인양 하여도 표적은 보기 좋게 화살을 빗겨 나가고 맙니다.열 번의 화살을 날려 하나 정도 맞춘다면 그건 실력이 아니라 운일 수도 있을 겁니다. 그 어떤 기관도 사이트도 저를 포함한 그 누구도 표적을 맞추지 못할 것입니다.어디에서는 불합이라 하더라.어디에서는 충분하다고 하더라.어디에서는 추추추추합도 안된다고 하더라.어디에서는 고득점자가 모두 어디에 몰렸다더라.어디에서는 어디가 펑크라더라어디에서는 어느 대학이 폭발이라더라 하는?많은 말들과?소문들….허나 그 또한 보기 좋게 표적을 빗겨나가고 말 것입니다.내가 소신껏 원서를 냈고 내가 어느 정도의 방향성을 가지고 지원했고, 정확히 못 맞추더라도 최선을 다해 그 표적에 집중하고 시위를 당겼다면 분명 그 화살은 과녁에 명중할 수 있습니다.저는 가끔 스타워즈라는 영화의 장면들을?떠올리곤 합니다. 마지막 장면 중 눈을 감고 나의 감을 믿고 느낌을 믿고 적의 중심에 폭탄을 떨어뜨리는?장면이나 정신이 과학을 이기는 장면 등이 결코 영화의 한 장면일 뿐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여러분들이 스스로를 믿고 여러분들이 신중히 판단하고 여러분들이 스스로 선택한 것이 결국 입시에서 승리하는 최상의 방법이었고 최상의 선택이었음을 믿으셨으면 합니다.뚜껑은 열어봐야 알고?키는 재봐야 하듯이 뚜껑이 열리고 키를 재보면 지금까지 나온 여러 좋다는 화살들이 보기 좋게 빗나갔음을 알게 될 거라 생각합니다.그 어떤 전문가들이 쏜 화살보다 여러분들이 쏜 화살이 과녁에 명중해 있을 것입니다. 그 화살은 바로 믿음의 화살이고 바램의 화살이고 간절함의 화살이기 때문입니다.통계는 통계일 뿐 직접 세어보지 않고 어찌 알 것이며, 나보다 점수가 좋은 수험생들이 수시로 얼마나 빠져나갔는지 누가 알겠는지요?그 모든 것이 어차피 추측이고 예측일 뿐이며, 통계라는 도구 또한 실체가 없는 가상의 현실의 통계일 뿐 실제는 아니라는 점을 이글을 읽는 분들이 알고 계셨으면 합니다.항상 화살보다 빠르게 움직이는 표적은 감으로 느낌으로 나를 믿고 맞춰질 것이란 소망을 담아 화살을 날릴 때 명중하게 된다는 사실을 저는 많은 경험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어느 배치표에 밑줄 쫙 긋고 이 아래 쓰면 붙고 이 위에 쓰면 떨어진다는 식의 배치상담은 절대로 안 됩니다. 대학은 나의 꿈을 이루는, 또는 평생의 직업을 구하는 가장 필요한 도구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한 번의 밑줄에 인생을 걸어서는 절대로 안 되겠지요. 비록 내가 원하는 곳에 점수가 모자란다고 하더라도 과감히 넣어볼 가치가 있지 않을까요?카오스입시전략연구소 김경률 소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9
- 2013학년도 수업료 및 입학금 동결 2013학년도 공립유치원 수업료와 공?사립고등학교의 수업료와 입학금이 동결된다.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지방교육재정이 어렵지만,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 완화와 물가상승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하여 2013학년도 수업료 및 입학금을 2012학년도 수준으로 전면 동결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도내 공립유치원 수업료와 공?사립고등학교의 수업료 및 입학금은 2009년부터 5년째 동결된다.이에 따라 인문계 고등학교는 최대 95만2800원에서 최소 65만1600원을, 전문계 고등학교는 최대 56만400원, 최소 43만2000원을 납부하면 된다.공립유치원의 경우 유아교육법 개정에 따라 2013년부터 만 3~4세까지 무상교육이 확대됨에 따라 만3~5세 유아의 수업료가 전액 면제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9
- 75개국 학생이 모이는 작은 지구촌, 선문대학교 선문대는 2013학년도 정시모집에서 나·다군에서 각각 358명, 274명 등 총 632명을 선발한다. 나군은 일반전형만 실시하며, 다군은 △일반 △농어촌학생 △전문계고졸 △교육기회균형 전형 등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일반전형 ‘나’군은 학생부 성적과 수능시험 점수를 50%씩 반영하고 ‘다’군은 수능 100%로 학생을 선발한다. 다만 다군의 농어촌학생전형과 전문계고교졸업자전형,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전형은 수능성적 대신 학생부 성적으로 100% 합격자를 가린다. 면접은 순결가정문화학과와 무도경호학과에서만 실시한다. 실기는 스포츠과학부 시각디자인학과 무도경호학과가 해당된다.학생부 영역별 반영비율을 보면 교과 성적을 90%, 비교과성적 중 출결사항을 10% 반영한다. 학년별 반영비율은 조금씩 다르다. 1학년 교과 성적 30%, 2·3학년 70%를 반영한다. 총 6학기중 6과목을 반영하는데 이는 졸업자의 경우도 동일하게 적용한다. 수능점수는 백분위 지표를 반영한다. 언어, 수리(가/나), 외국어(영어), 탐구영역 중 성적이 가장 우수한 영역 3가지를 반영하며, 탐구영역은 최고점 2개 과목을 적용한다. 제2외국어(한문)영역도 반영 가능하며, 탐구영역 1개 과목과 대체 가능하다. 정영근 입학관리처장은 “학생부 성적에 자신이 있는 학생은 나군 선택이 유리하며, 수능에 자신이 있는 학생은 다군을 추천한다”며 “선문대 입시홈페이지의 성적산출 프로그램을 이용해 전년도 합격자와 나의 점수를 비교해 보고 지원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커트라인에 동점자가 발생하면 모두 합격 처리하는 모집인원유동제도 실시한다. 계열별 교차지원도 가능하다. 정 입학처장은 “복수지원이 가능하다는 점을 유념해 나군과 다군에 복수지원하는 것도 합격률을 높이는 전략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원서접수는 나·다군 모두 12월 22일(토)부터 27일(목)까지 인터넷으로만 가능하다. 인터넷 접수는 유웨이닷컴(www.uway.com), 진학사(http://apply.jinhak.com)에서 하면 된다.선문대 입학상담실: 041-530-2033~4노준희 리포터 dooaium@hanmail.net국제화로 성큼, 36개국과 해외 네트워크 기반 구축- 학과별 대학 지원, 든든한 장학금, 첨단 기숙사 갖춰 선문대의 강점은 국제화다. 영국의 대학 평가기관인 QS에서 실시한 ''2009·2010 아시아 대학평가''에서 외국인 학생 비율 국내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외국인학생이 많이 다니고 있다. 선문대는 활발한 해외 교류를 위해 세계 각국의 전·현직 대학총장 및 장관 국회의원 교수들로 구성한 36개국 37명의 글로벌 특임부총장을 두고 있다. 특임부총장은 세계 우수 외국인학생을 선문대로 보내고 선문대 재학생들이 해외 유학·연수시 후원 및 현지 인턴쉽 기반을 조성하는 등 선문대 국제화에 앞장선다. 선문대 유망학과를 살펴보면 먼저 보건의료계열을 들 수 있다.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치위생학과 응급구조학과는 올해 첨단 시설로 증축한 보건의료관을 이용해 실무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치위생학과는 미국 브리지포트대학과 공동학위 프로그램을 개설해 국내 최초로 미국 치위생사 응시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산업경영공학과는 호주 캔버라대학과의 복수학위 협정을 통해 동시에 2개의 졸업장을 취득할 수 있는 문을 열어 놓았다. 뿐만 아니라 3+1 해외유학제도 및 학과별로 방학 중 실시하는 유학연수 프로그램 등은 선문대 학생이라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3+1 제도는 3년은 국내에서, 1년은 해외 현지에서 공부하는 시스템이다. 2학년 2학기 혹은 3학년 1학기에 해당하는 외국 자매대학에 1년간 파견해 현지 교육을 받는다. 4년 중 1년을 해외에서 전공어학 교육을 수강하고 선문대에서 4학년을 수강 후 졸업한다.선문대는 장학제도에서도 학생들에게 등록금 30.4% 수준의 폭넓은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정영근 입학처장은 “올해도 216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학생들이 등록금 걱정 없이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가고 있다”며 “그 중 으뜸은 글로벌리더장학”이라고 말했다. 글로벌리더장학은 입학금 포함 등록금 전액 장학에 매월 자기계발비 50만원씩을 지급하며 기숙사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세계 30위권 대학 진학 시 연간 2만 5000불씩 5년간 지급하며 추후 박사학위를 받고 선문대 교수임용을 희망할 경우 우선 배려한다.또한 선문대는 약 35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전국 최대 규모와 시설의 기숙사를 갖췄다. 외국인 학생과 함께 방을 사용하는 외국어 존은 재학생들의 어학실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7
- 내년 고3 전국연합 수능모의평가 ‘6회’ 내년 고교 3학년생들의 전국연합 수능모의평가가 모두 6차례 진행되고 1,2학년은 4차례 실시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수능모의평가는 6월과 9월 두차례 있고, 전북도교육청이 주관하는 수능모의고사는 모두 3차례 실시될 예정이다.전북도교육청은 이같은 내용의 2013학년도 전국연합학력평가 시행일정과 주관교육청을 공개했다. 공개자료에 따르면 3월 13일 고등학교 1,2,3학년을 대상으로 부산교육청과 서울특별시교육청 주관으로 전국연합평가가 있다. 4월엔 3학년만 대상으로 11일 전국연합평가(경기도교육청)가 있다.6월 5일 1,2학년 대상(서울특별시교육청) 전국연합평가가, 3학년 대상으론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가 진행된다. 7월 12일엔 3학년 대상(인천광역시교육청)으로 한 전국연학력합평가가 있을 예정이다. 9월 3일엔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가, 1,2학년 대상으론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주관한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있다. 10월 8일엔 3학년을 대상으로 전국연합학력평가(서울시교육청)가 진행되고, 11월 14일엔 1,2학년 대상의 전국연합학력평가(경기도교육청관)가 실시된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은 11월 7일날 진행된다. 이에 따라 내년 전국연합평가는 1,2학년은 모두 4회 실시되고, 3학년은 수능모의평가를 포함, 총6회가 진행된다. 한편 전북도교육청이 주관하는 수능모의고사는 지난해처럼 총3회가 실시될 예정이다. (2013학년도 전국연합학력평가 시행일정, 전북교육청 일정은 추후 확정)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7
- 전주자연생태박물관 크리스마스 체험행사 전주자연생태박물관은 크리스마스 체험행사와 가족영화 상영을 25일(화)에 진행한다.크리스마스 체험마당은 ‘크리스마스카드 만들기(오전 10시~12시)’, ‘크리스마스 나무에 산타소원지 달기(오전 10시~오후 4시, 선착순)’, ‘산타로 변신한 내모습 찍기(오전 10시~오후 4시)’로 나뉘어 2층 오리엔테이션룸과 1층 로비에서 각각 진행된다.그리고 가족영화 상영은 오전 10시와 오후 2시 2층 영상실에서 누구나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상영작품은 ‘매리다와 마법의 숲’이다. 문의 : 063-281-2831, 283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7
- 정상JLS ‘겨울 영어몰입 캠프’ 모집 정상JLS교육사업본부 정상어학원이 겨울방학을 앞두고 초등생 대상 영어몰입 캠프인 ‘JLS 스노우스톰 영어캠프’와 특목중·특모고 입시를 위한 ‘JLS 입학사정관제 완성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스노우스톰 영어캠프’는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11박 12일 동안 진행되는 몰입 캠프다. 프로그램은 3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문법 전체 흐름을 습득하고 실질적인 문법 활용 능력을 높이는 ‘Grammar Level UP’ 과정, 상상력을 일깨우는 쓰기 학습법을 익힐 수 있는 ‘Writing Level UP’ 과정, 정상어학원의 초등 영어 프로그램인 CHESS의 3개월 과정을 12일 동안 완성하는 ‘CHESS Level UP’ 과정으로 진행돼 하루 24시간 100% 영어 환경에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힐 수 있다. 특히 이번 국내 겨울 영어캠프는 ‘JLS 입학사정관제 완성캠프’ 가 함께 진행돼 특목중·특목고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진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입학사정관제 완성캠프’는 초등학교 5학년~중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4박 5일간 단기간 몰입해서 진행되는 것이 특징. ‘JLS 스노우스톰 영어캠프’는 2013년 1월 5일부터 16일까지 12일간 진행되며, ‘JLS 입학사정관제 완성캠프’는 2013년 1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063-278-2223, 228-2225)로 문의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