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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하위권의 반란! 수시적성, 빠르게 적응하고 진화 2013학년도 대입 수시전형이 마무리됐다. 논술, 입학사정관 등 여러 전형이 실시된 가운데 ‘수시적성검사전형’이 중하위권 학생들의 입시 전형 ‘핵’으로 떠올랐다. 로고스멘토 이희윤 원장은 “수시전형 지원이 6회로 축소되어 실시된 이번 수시전형에서 많은 전문가들이 경쟁률이 크게 내려갈 것이라 예상한 데 비해 다른 수시전형 경쟁률과 유사하게 적성검사전형의 경쟁률도 지난해와 현격한 차이는 없었다”며 “이는 수시적성검사전형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과 그 적응 또는 진화로 해석할 수 있다.”고 말했다. ‘IN 서울’ 진학이 거의 불가능한 내신 4~5등급 학생들의 최고전략인 수시적성검사전형, 2014학년도 수시적성검사전형을 예측해봤다. 수시적성검사전형 지원자 꾸준히 늘 것 로고스멘토 이희윤 원장은 수시적성검사전형에 도전하는 최근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인식과 적응 과정을 역사학자 토인비의 ‘도전과 응전’에 비유했다.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빠르게 수시적성검사전형에 대해 알아가고 또 적응, 대처하고 있습니다. 이 전형이 처음 실시되던 2003학년도만 해도 학생들이 ‘수시적성’이라는 전형 자체를 잘 알지 못했어요. 3~4년 전만 해도 3학년 2학기가 돼서야 ‘수시적성’ 전형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를 갖는 학생들이 있었죠. 하지만 이제는 달라졌습니다. 수시전형에 대비하는 학생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고, 대비 시기 역시 빨라졌으며 적성검사에 지원하는 학생들의 등급 또한 빠르게 향상되고 있는 추세입니다.”지원횟수에 제한이 없었던 지난해의 수시적성검사전형의 경쟁률은 30:1~50:1로 매우 높았다. 올해 수시지원횟수 6회 제한으로 대부분 대학의 경쟁률이 이제까지와 달리 많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지만 눈에 띄게 큰 차이를 보인 것은 아니었다. 오히려 간호학과를 비롯한 인기학과의 경우 경쟁률과 지원자들의 수준이 한층 업그레이드되는 현상을 보이기도 했다.이 원장은 “벌써부터 수시적성대비반에 대한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며 “3학년, 그것도 6월 모의고사 이후에나 최후의 보루로 수시적성을 대비하는 이전과는 달리 일찍부터 수시적성에 관심을 갖고 준비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그 관심은 올해보다 높은 경쟁률로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적성검사전형 실시 대학, 변화 예상 2003학년도 한양대가 처음 도입한 수시적성검사전형. 2010년도 이전에는 10여개에 불과하던 전형실시학교가 2013년도 대입에선 21개 대학으로 늘었다. 모집인원도 1만1131명에 달한다. 가톨릭대, 명지대, 서경대, 세종대, 한성대 등 서울지역 5개 대학교와 한양대(에리카), 중앙대(안성), 외국어대(글로벌), 고려대(세종), 단국대(천안), 가천대, 을지대, 강원대 등 경기·충청·강원지역 16개 대학에서 이 전형을 채택하고 있다. 전형방법은 학생부와 적성검사를 함께 반영하는 곳이 대부분. 반영비율은 학교마다 차이가 있다. 한편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요구하고 있는 대학도 꾸준히 늘고 있다. 가톨릭대와 경기대, 세종대, 한양대(에리카), 중앙대(안성), 고려대(세종), 외대(글로벌) 등을 비롯해 수시1, 2차 적성에서 수능 최저를 반영하는 대학은 모두 10개나 된다.이 원장은 “입시철이 끝나면 각 대학들은 다양한 목적성을 가지고 신입생 유치에 관한 묘안들을 짜낸다. 적성검사전형이 중위권 학생들에게 상당한 파괴력을 지닌 전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만큼, 각 대학들도 대교협의 눈치를 봐가며 이 전형을 새롭게 도입하려고 모색을 하고 있을 것”이라며 “당분간은 좀 더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며 조심스레 예측했다. 늦어도 6월 모의고사 후엔 준비 결정해야 적성검사 문제는 언어, 수리를 보는 학교가 대부분이며 외국어영역을 반영하는 학교도 11곳이나 된다. 언수외 영역을 모두 합쳐 50~120문항 정도가 출제되며 문항 당 풀이 시간은 40초~최대 2분으로 매우 짧은 편이다. 문제는 수능과 유사한 교과형과 적성검사 고유의 유형이 두루 출제되며 그 수준은 언어는 고1·2 정도, 수리력은 고1 공통수학, 수I 정도이다.이 원장은 “3학년 초기에는 모든 대학의 공통적인 전공적성전형 문제 유형과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지고, 입시 요강이 확정되는 여름 이후에는 대학별로 접근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4등급 이하 학생들의 경우 수능에만 올인하지 말고 3학년 3월과 6월 모의고사 결과를 바탕으로 적성검사를 함께 준비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입시 전략입니다. 수능을 간과하고 처음부터 적성검사에 올인하는 것도 위험합니다. 인터넷이나 주변에서 설왕설래하는 부정확한 정보에 휘둘리지 말고 자신에게 맞는 최선의 전략과 도전으로 2014학년도 수시적성검사전형을 준비하기 바랍니다.” 로고스멘토학원 (02)489-2283http://cafe.naver.com/susilaboratory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1
- 겨울방학 60일 질주하라, 1년을 앞당긴다! 고등학교 1학년인 이지연양. 고등학교 1학년 첫 중간고사에서 내신 4등급을 받았다.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도 성적이 4등급밖에 나오지 않아 더욱 스스로에게 실망한 이양. 김지민 원장과의 오랜 상담 끝에 자신의 암기법에 문제가 있다는 걸 알게 됐다. 족집게처럼 문제 경향을 콕콕 집어주는 학원에서의 꾸준한 내신대비로 3개월 만에 2등급으로 뛰어오른 이양. 지난 2학기 중간고사는 1등급으로 훈훈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2학기 중간고사에서 3등급을 받았던 장모(한대부고 1학년)양 역시 김지민 원장을 만난 한 달 만에 단번에 1등급을 꿰찬 케이스. 장양은 “원장님이 예상문제로 찍어주신 서술형이 100% 적중했다”며 김 원장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TEPS 10년 강의와 16년 수능 강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40여명의 학생들을 카이스트, 고려대, 연세대, 와세다대, 성균관대, 서강대, 한양대, 이화여대 등에 진학시킨 김지민 원장. 그가 예비고1을 위한 확실한 ‘영어학습 로드맵’를 내놓았다. 내신완전정복, 학교별 철저한 내신 대비 김지민영어학원의 예비고1을 위한 프로그램은 내신과 수능, NEAT를 모두 아우르며 총 4단계(레벨)로 진행된다. 1단계는 영어 학습이 다소 부진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주5일 스파르타식 수업으로 독해와 듣기, 서술형대비를 중심으로 한 심도 깊은 수업이 진행된다. 철저한 내신대비로 내신에 대한 자신감 또한 한층 상승되게 한다.김 원장은 “‘무조건 외워라’가 아닌, 암기의 기법부터 알려주는 내신 대비로 4~5등급인 학생들도 6개월~1년 후에는 거의 1~2등급에 들게 된다”고 말한다.노원구 일대 학교 내신대비에서 ‘큰 획’을 그은 김 원장. 현재 내신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휘문고와 한영외고 학생들의 만족도조차도 99%에 달한다. 김 원장은 “일반적으로 본교재와 부교재 내용 중심의 모의고사 변경 유형”이라며 “시험범위와 심도 있는 문제출제 유무에서 학교별 차이가 있다”고 설명했다. 김지민영어학원은 예비고1 개편교과서를 모두 확보, 분석이 끝난 상태이며 내신대비 자료제작에 이미 돌입했다. NEAT완벽 대비와 수능 1등급이 목표 현재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대학 입시를 치르는 2016년부터는 NEAT(국가영어능력시험)가 수능 외국어영역을 대체, NEAT를 활용해 대학에 입학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미리부터 그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하는 상황이다. 예비고1을 위한 프로그램 2단계는 선택적으로 NEAT까지 준비가 가능하게 하는 레벨. 주2회 수업과 부족한 부분의 영역별 ‘허점보완특강’이 더해진다. 내신준비와 함께 특별히 부족한 어휘나 문법, 독해 등에서 1~2가지를 선택해 수업을 듣게 된다. 어휘의 경우 수준에 따라 2000~4000자를 암기하게 되는데 처음엔 어려워하던 학생들도 점차 익숙하게 된다고. 이 또한 김 원장의 ‘16년 암기노하우’가 큰 몫을 차지한다. 3단계는 NEAT를 본격적으로 준비하는 학생들이 그 대상이다. 처음 실시되는 인증시험의 장단점을 파악, 유형별 대비와 꾸준한 실력 다지기가 이어진다. 쓰기와 말하기는 예전 외고대비형식의 심도 깊은 수업이 이뤄지고, 내신과 수능도 철저하게 시기적으로 대비한다. 4단계에서는 TEPS와 NEAT등의 인증시험에 초점이 맞춰진다. 평상시에는 TEPS 850~900점, NEAT 2급 이상을 목표로 ‘최단기간 최고 득점’을 겨냥한 수업이 진행된다. 수능과 내신은 단기간 집중 공략하며 고득점을 확보하게 된다. 꼼꼼한 개별상담, 온라인피드백으로 학습효과 UP김지민영어학원의 프로그램 전 과정은 1년을 넘지 않는 게 보통이다. 정해진 시간 안에 최대의 목표를 이끌어내는 데에는 학생들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과 소통의 노력이 큰 부분을 차지한다. 김 원장은 학생들의 장점과 단점을 파악하는 데에도 전문가. 학부모들 역시 김 원장과의 상담에 후한 점수를 주고 있다. 학원 자체의 관리도 엄격하다. 출석관리, 과제물, 수업 태도 등 수업 전반에 걸친 평가가 매일 문자로 학부모에게 수신되어 치밀하게 학생 관리가 이뤄진다. 수강학생들에게만 오픈하는 온라인 피드백교육시스템과 스마트폰 어플(ikeenglish.moapp.kr)로 학생들의 학습관리 또한 철저하게 하고 있다. 한편 겨울방학 동안 영어를 집중 공략할 수 있는 ‘김지민 Winter Camp’ 도 진행한다. 주3회 오전10시부터 오후10시까지 진행되는 Winter Camp는 영어성적 대반전을 위한 절호의 기회. 지도교사 지휘 하에 식사까지 제공하며, 대상은 예비고1과 예비고3이다. Winter Camp 개강일은 2013년 1월2일(수)이며, 영역별 특강은 12월 26일(수)시작한다. 문의 (02)423-5733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1
- 과외성공 위한 선배주부들의 ‘어드바이스 10’ 학원에서 과외로 눈을 돌리는 주부들이 늘고 있다. 무리를 해서라도 내 아이를 과외의 길로 들여놓는 이유는 단 하나. 좀 더 나은 학업 성취를 위해서다. 하지만 과외 역시 ‘만만치 않다’며 혀를 내두르는 주부들도 많다. 성공적인 과외를 위해 열 명의 선배들에게 조언을 구했다. 그들이 말하는 과외성공을 위한 10가지 도움말을 간추렸다. 1. 집을 사수하라올해 첫 아이가 대입 시험을 치른 주부 박유경(가명 46·대치동)씨는 아이의 과외수업이 있는 날엔 철저하게 집을 지킨다. 결혼 전 직접 과외강사로 아이들을 가르친 경험이 있는 박씨는 “엄마가 깐깐하게 아이의 학습정도와 수업시간을 체크하는 집과 언제나 아이 혼자 덩그러니 있는 집과는 긴장도가 다른 게 사실”이라며 “수업에 큰 차이가 있는 건 아니겠지만 선생님께 ‘전 아이에게 관심 많고 깐깐한 엄마’라는 걸 무언으로 알려주는 엄마로서의 노력”이라고 말했다.아이가 집에서 수업하는 과외는 영어와 수학, 과학 세 과목. 수능을 앞두고는 과목당 일주일에 1~2번씩의 보충까지 더해지는 바람에 장보는 일이나 모든 외출을 아이가 학교에 가 있는 오전 시간에 모두 해치워야 했다고. ‘감옥 아닌 감옥살이’를 했다고 표현하는 박씨. 자신의 노력이 아이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을 것이란 마음에 뿌듯하다고 했다. 2. 실력 있는 과외교사 섭외는 1년 미리윤선희(가명 47·명일동)씨의 수첩엔 과외교사의 이름과 전화번호부가 빼곡하다. 첫 아이 과외를 하며 생겨난 노하우다.“급하게 과외선생님을 찾다보면 조급함에 잘 알아보지도 않고 시간이 맞으면 대충 과외를 시작하는 경우가 생기더라구요. 어떨 땐 아이에게 맞는 선생님을 찾지 못해 2~3개월을 허투루 보낸 적도 있었어요.”그 후부터는 누가 좋은 과외교사를 알고 있다고 하면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언젠가를’ 위해 수첩에 하나둘 그 이름을 쓰기 시작했다고.그렇게 수첩에 저장된 과외교사 명단은 둘째 아이를 위해 아주 요긴하게 쓰이고 있다. 3. 목표는 분명히, 기간은 짧게유치원 때부터 영어 학원을 빠지지 않고 다녔던 6학년 딸. 영어책을 읽으면 대략적인 개요는 이해하는 듯 보이지만 꼼꼼히 확인해 보면 ‘구멍’이 많았다. 한반에 15명이나 되는 아이들을 학원에서 세심하게 관리할리 만무하다는 걸 잘 알기에 이지원(40대·잠실)씨는 과외교사를 물색했다. 어릴 때 과외를 오래하면 떠먹여주는 공부에 맛이 들려 나중에 독이 될 수 있다는 선배 엄마의 충고를 귀담아 듣고 과외 선생과는 애초부터 5개월간 독해만 집중적으로 훈련하기로 못을 박고 시작했다. 과외선생은 영어 한 문장 한 문장 곱씹으며 독해연습을 시켰고 매번 단어 테스트도 꼼꼼히 보았다. 초반에 다소 지루해 했던 아이는 시간이 지나면서 수업 스타일에 익숙해졌고 독해의 ‘구멍’도 조금씩 메워졌다. 약속한 5개월이 지난 후에는 서로 쿨하게 작별을 고할 수 있었다. 4. 간식은 물론 식사까지도 ‘내 손’으로아이의 과외가 있는 날엔 어김없이 ‘요리’ 준비에 몰입한다는 최연경(44·방이동)씨. 과외교사의 저녁과 간식준비를 위해서다.“처음엔 신경 쓰지 않았어요. 근데 선생님이 오시는 시간이 딱 저희 집 저녁 시간인 거예요. 처음엔 선생님도 거절하셔서 그냥 지나쳤죠. 근데 식사 시간인데, 우리만 먹는 건 아니다 싶더라고요.”작은 반찬기를 따로 준비한 최씨. 함께 식사하며 불편해하는 과외교사를 배려한 것이다. 쟁반에 축소된 ‘작은 밥상’이 차려지고, 과외교사는 고맙게도 항상 밥그릇을 싹 비워준다고.식사준비가 다소 부담이 될 때도 있지만 시험기간이나 시간이 날 때면 30분~1시간씩 꼭 더 아이를 챙겨주기에 이제 간식 하나하나에도 정성을 쏟게 됐다고 한다. 5. 다른 아이 효과 봤다고 맹신은 금물김효신(45·구의동)씨는 친구 아이의 성적이 과외를 하면서 부쩍 뛰었다는 소리를 듣고 바로 그 과외교사를 소개받았다. 다소 높은 과외비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다. 하지만 몇 달이 지나도 성적 향상은커녕 과외시간에 집에 오지도 않는 아이 때문에 맘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꾸짖는 김씨에게 돌아온 아이의 대답은 “선생님 가르치는 방식이 정말 싫다”였다. 자신은 문제풀이보다는 기본적인 학습과 조금의 도움만 있으면 되는데 과외교사는 문제풀이 위주에다 문제 전체를 설명하려한다는 것. 그것이 싫어 일부러 집에도 늦게 온다고 했다. “선생님께 아이의 요구사항을 말씀드렸지만 선생님도 자신의 교육패턴이 있는지라 쉽게 변하지 않더라고요. 결국 6개월을 채우지 못하고 그만 뒀죠. 아무리 유명한 선생님이라도 내 아이와 맞지 않으니 아무 소용이 없더군요.” 6. 대학생 과외교사는 좀~~과외전문교사에 비해 교육비가 저렴하고 ‘고등학교 졸업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아이의 마음을 잘 이해해 주겠지’라는 마음에 대학생 과외를 시작한 윤지영(가명 42·가락동)씨. 하지만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있다는 걸 알게 되기까지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대학교 시험기간이면 명문대 학생답게 자신의 공부에 올인하는 과외교사 때문에 속앓이를 하게 됐고, 학교에 일이 생겼다는 이유로 수업 시간에 10~20분 늦는 일도 잦았기 때문이다.윤씨는 “아이가 잘 따르고 좋은 대학교에 다니는 대학생을 보며 동기부여가 디는 건 정말 좋은 점이지만, 아직 완전한 사회인이 아니기에 철저한 직업의식은 좀 없는 것 같다”고 했다. 7. 과외 교사와 通하라워킹맘인데다 중간에 이사까지 하는 바람에 ‘엄마 네트워크’에서 소외되어 학원정보에 어두웠던 이혜영(40대·잠실)씨. 중학생 딸은 영어 기초를 탄탄히 다지고 싶다며 과외를 원했다. 여기저기 수소문해 여선생을 소개받았다. 외동딸은 과외 선생과 코드가 잘 맞았고 언니처럼 잘 따랐다. 특히 혜영씨는 과외교사에게 입시와 학원 정보에 어둡다는 걸 솔직히 밝히고 도움을 청했다. 진심이 통한 덕분에 과외 선생과 ‘핫라인’이 만들어졌고 국어, 수학 등 따끈따끈한 대치동 학원 정보까지 얻을 수 있었다. 게다가 엄마한테 털어놓지 않는 사춘기 딸의 속마음도 필요할 때 마다 넌지시 알려주는 센스까지 발휘했다. 2년간 과외 선생과의 밀월관계는 딸이 고교에 입학한 뒤로 ‘아름다운 작별’을 고했지만 지금까지도 늘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 8. 입소문에 의존하지 말고 직접 뚫어라 주위 선배맘들과 각종 인터넷 교육사이트에 열심히 귀기울인 결과, 워킹맘인데도 정보통에 속하는 문소희(30대·청담동)씨. 슬슬 사춘기에 들어서는 초4 아들을 위해 학교와 학원숙제는 물론 생활습관까지 잡아줄 수 있는 멘토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입소문에 의존하지 않고 과감하고 적극적으로 두세 군데 원하는 대학 학과실로 직접 전화를 걸어 과외교사를 공고했다. 여러 통의 전화가 오가고 인터뷰 보기도 몇 번, 초조한 시간을 거쳐 드디어 한 달 반 만에 원하는 스타일의 성실한 대학원생 과외선생 모시기 작전에 성공했다. 1년이 다 되가는 지금 아이도 엄마도 만족도 100%. ‘누가 2012-12-11
- 낙동강하구 겨울철새탐조한마당 낙동강하구 겨울철새탐조한마당 부산시 교육청과 녹색도시부산21추진협의회는 오는 23일 명지갯벌 동편, 서낙동강 일원에서 겨울철새탐조한마당 행사를 연다. 행사는 초등 4~6학년,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겨울철새 탐조활동과 낙동강하구 일대 생태조사 등의 체험으로 이뤄진다. 우수 활동팀에게는 시상도 한다. 참가신청은 오는 14일까지 80명까지(초등 2명씩 20팀, 중등 2명씩 20팀).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0
- 방과후학교 강사 양성과정 관심 높아 세종시교육청이 추진하는 방과후학교 강사 양성 연수 수강생 모집에 예상인원보다 많은 인원이 지원해 방과후학교 운영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방과후학교 강사 양성과정은 11월 30일까지 당초 60명을 모집하려했으나 77명이 지원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에 시교육청은 신청한 인원 전체를 방과후학교 강사 양성 연수에 참여시키고, 12월 17일부터 22일까지(19일 제외) 5일 과정으로 공주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연수는 시교육청과 공주대학교 평생교육원이 공동과정을 개설해 운영하는 것으로 연수과정은 방과후학교 강사의 역할, 프로그램 계획과 구성, 교수학습 지도 및 운영의 실제 등으로 구성했다. 으로 기대하고 있다.황우배 학교정책과장은 “방과후학교 강사 연수를 통해 지역에 우수 인적자원을 발굴해 학교 현장의 방과후학교 강사 충원 어려움을 해결하고,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을 줄 것”이라며 기대감을 밝혔다.현재 시교육청은 방과후학교 순회강사 지원과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통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학생이 찾아가는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 등 현장의 요구에 부응하는 방과후학교 정책을 진행하고 있다. 천미아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0
- 애플스토리, 직장으로 찾아가는 학부모교육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애영) 학부모지원센터는 지난 5일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대전지부와 함께 학부모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장으로 찾아가는 학부모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직장인 학부모들의 교육 참여 기회 확대 및 건전한 교육관 확립을 위해 실시됐다.이날 자녀코칭 전문가인 허광윤 애플스토리 대표는 ‘설렘이 있는 부모의 소통대화법’이라는 주제로 설렘이 있는 부모 되기 및 자녀를 행복한 성공으로 이끄는 소통방법을 소개했다. 찾아가는 학부모교육은 무료로 진행되며 문의는 동부학부모지원센터(042-229-1134~5)로 하면 된다.한편 교육을 진행하는 애플스토리는 청소년 비전교육, 동기부여 및 부모 자녀코칭, 대화법 전문교육기관으로 청소년리더십과정인 ‘행복한성공학교’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문의 : 042-489-1141www.applestory.or.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0
- 산흥초교 · 대전동구청 ‘학교 숲 조성’ 협약 산흥초교는 대전동구청과 지난 3일(월) ‘학교 숲 조성’ 협약을 체결했다.산흥초 교장실에서 열린 숲 조성 협약 체결식에는 산흥초교 전길상 교장, 한현택 동구청장, 산흥초교 교직원과 학교운영위원, 대전동구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산흥초는 이번 협약 체결로 학교 숲을 조성하고 학교의 녹지를 확대·보전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친환경 녹색공간에서 자연과 친밀감을 형성하며 생태학습의 장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동구청에 따르면 학교 숲 조성사업 대상학교 선정은 서류와 현장심사를 통해 실시했고, 데2012년 12월 3일부터 2017년 12월 2일까지 6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사업을 통해 녹지공간이 부족한 산흥초에 주민과 학생의 이용할 수 있도록 수목과 시설물을 조화롭게 배치함으로써 녹색쉼터가 있는 학교 숲으로 조성할 계획이다.산흥초 전길상 교장은 “이번 학교 숲 조성은 학생들에게는 자연학습과 인성개발의 장으로,인근 주민들에게는 개선된 생활여건을 제공하는 자연친화적인 학교 숲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천미아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0
- 버드내중, 청소년 미래상상 기술경진대회 대상 수상 대전버드내중학교 발명교실 C.I.E2팀(지도교사 임병웅)이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한 ‘2012 청소년 미래상상 기술경진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임병웅 지도교사는 “사회적으로 창의적 문제해결력과 지식재산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실질적인 문제해결과정을 통해 창의력을 신장시키고 발명과 지식재산권에 대한 소양을 갖게 하는 발명교육이 필요하다.”고 말했다.발명교실 C.I.E2팀은 올해 4월 계획서를 제출해 2단계의 심사를 통과하고 50개 팀에 선정됐다.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 간 대학교를 오가며 작품제작을 연구했고, 11월 12일 최종발표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특히, C.I.E2 팀원인 버드내중학교 1학년 김수연, 김유빈 학생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중·고등학교 학생들 중 가장 어리다. 대전버드내중학교 김병한 교장은 “이번 수상은 대전버드내중학교가 1997년부터 운영하는 발명교실을 중심으로 학생들의 창의력 신장을 위해 노력해온 결과다. 앞으로 더욱 내실 있는 발명교육을 통해 창의적인 인재육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천미아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0
- 정말 궁금하다 수능국어 A형 B형 - (2) A형, B형 문? 이과 공부 방법은? 지난 주에는 수능 A형과 B형의 차이점을 살펴보았다. 이러한 차이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목해야 할 점이 있다. 그것은 바로 A형과 B형의 공통 문항이 12문제가 출제되었다는 점이다. 45문항 중 27%가 공통 문항을 구성하고 있다는 말이 된다. 공통문항은 고등학교 1학년 ''국어 상하'' 수준에서 출제 되었는데, 영역은 화법, 작문, 문법, 비문학(독서포함), 문학에서 압축하여 출제되었다. 구체적으로 화법?작문?문법 15문항 중 6문제가 동일했으며 문학 지문에서는 고전운문과 희곡 지문이 동일했다. A형과 B형의 가장 큰 차이점을 보이는 것이 바로 비문학 지문인데 5개의 지문(독서포함)중 1개의 지문만이 동일하였다. 공통 문항의 난이도는 A형 학생들에게는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고 B형 응시 학생들에게는 비교적 쉽게 체감되는 수준에서 출제되었다. 그럼 어떻게 하면 달라진 수능국어 A형과 B형 공부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을까? 단적으로 말하자면, 달라진 수능에 대해 정확한 진단과 거기에 따른 효과적인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수능과 모의고사에서 만족할 만한 결과를 받기 어렵다는 사실이다. 특히 A형이든, B형이든 고득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 새로운 수능에 맞는 공부 방법이 반드시 필요하다. 먼저, A형(자연계?예체능계)을 선택하려는 학생들은 이번 전국모의 연합에서도 알 수 있었듯 1등급이 컷이 원점수 기준 100점 가까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이 말은 곧 1문제 내지 2문제 차이로 3등급 이상의 차이가 날 수 있다는 말이다. A형 문제의 출제 기준이 고등학교 1학년 국어 과목과 관련한 과목과 2학년 문학Ⅰ수준에서 출제되는니만큼 1학년 내신국어와 2학년 내신문학에서 배우는 개념들을 평상시에 익혀두는 것이 필수적이다. 내신 공부가 바로 수능 공부라는 생각으로 임하는 것이 좋다. 다만 B형에 비해서 출제 범위가 적고, 난이도가 쉬운 것은 사실이지만 상위권을 변별하기 위한 방법을 출제자들이 찾을 것이므로 고난도 문제가 반드시 1~2문제 이상 출제된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학교 공부와 내신공부, 평상시 꾸준하게 수능 유형에 대한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으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인문계를 지원한 B형 학생들은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안타깝게도 B형 준비 학생들은 기존의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들보다 공부량이 더 많아졌다고 볼 수 있다. B형의 경우 현재의 수능 난이도와 비슷하거나 더 높아질 수도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A형 학생들이 준비하는 공부는 기본으로 해야 하고 화법Ⅱ, 작문Ⅱ, 문법Ⅱ까지 심도 있게 대비해야 한다. 거기다가 문학Ⅱ에 나오는 개념과 작품들까지 섭렵해야 한다. 비문학(독서포함) 또한 15문제 이상 출제되고 있고 상위권 변별력을 위하여 금년 수능에서처럼 고득점 문제가 비문학에서 추론문제로 출제될 수 있으니 평상시 언어추론능력 또한 길러야 할 것이다. A형과 공통으로 나오는 문제를 맞추기 위해서는 내신에서 배우는 개념과 작품들을 공부하는 것은 기본이다. 현대시와 고전시가는 언제든지 복합지문으로 출제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기존 수능에 나왔던 문제들을 분석하고 훈련하는 연습도 필수적이다. 고전시가는 원문의 형태가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옛말(고어)에 대한 해석 연습이 요구된다. 비문학은 다른 영역에 비해 하루 아침에 읽기 능력이 성장되는 것이 아니니, 매일 밥을 먹듯이 꾸준히 해야 할 필요가 있다. 특히 문과 학생이라면 논제 분석이 기본인 논술을 위해서라도 매일 비문학 연습을 해나가는 것이 일석이조라 할 수 있겠다. 지금은 돌아가신 필자의 아버지는 고구마 농사를 지으셨다. 운동장보다 넓은 고구마 밭에서 고구마를 캐나가다가 필자(내)가 ''언제 저 걸 다하지?'' 한숨을 쉴 때마다, ''애야, 눈이 게으른 거야. 멀리 보지 말고 발 아래 있는 고구마부터 캐 나가렴'' 이렇게 말하셨던 게 생각난다. 수능 공부 또한 멀리 보는 것도 좋지만 지금 당장 해야 할 공부부터 하루하루 실행해 나가는 게 수능국어 공부의 왕도가 아닐까 한다. 국권논술국어학원 국권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1
- 송파강동광진 학원가 소식 - 2012년 12월 2주 강동에듀페스티벌 12월21일~23일 개최진로, 공부법 길잡이 여기에 다 있다.‘전교 10등 안에 들려면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내 적성에 맞는 미래 직업은 무엇일까?’ 초중고생, 학부모 모두의 관심사다. 이처럼 공부법, 진로에 관한 궁금증을 한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는 강동에듀페스티벌이 12월21일(금)~12월23일(일) 3일간 강동구 명일동 소재 강동구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에서 열린다.12월21일 오후 1시30분부터 교육평론가 이범의 오프닝 특강을 시작으로 진로, 봉사 등 다방면에서 활동한 중고생들이 참여하는 창의적체험활동 경진대회, 청소년 토론?논술한마당 대회가 열린다.중고생들을 대상으로 공신들이 나와 자신의 학습법을 들려주거나 대학생들에게 희망하는 전공, 학과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코너도 마련된다. 이밖에 진로, 진학, 국영수 공부법, 자기주도학습법 등에 대한 전문가와 개별 상담도 동시에 진행된다. 사전 예약을 한 수험생을 대상으로 대입 정시 상담도 실시한다.12월23일 오후 2시부터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이영권 박사의 ‘인생의 멘토 만들기’ 특강이 열린다. 이 외에 인테리어디자이너, 파티쉐, 쇼콜라티에, 조경기술자, 펀드매니저 등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며 직업을 탐색해 볼 수 있는 직로직업체험 한마당 행사eg 열린다.각 프로그램은 홈페이지(http://slc.gangdong.go.kr)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는다. 일부 프로그램의 경우 학교에서 사전 예약을 받거나 현장에서 직접 접수를 받기도 한다.문의 : (02)3425-5210 크리스마스 과학강연극『산타와 함께하는 춘향전 속 STEAM 이야기』 경기도 교육청에서 주최하고 한양대학교 청소년과학기술진흥센터에서 주관하는 크리스마tm 과학강연극『산타와 함께하는 춘향전 속 STEAM 이야기』가 오는 12월 21일(금) 오후 3시 30분부터 100분간 한양대학교 에리카 캠퍼스(경기 안산)에서 열린다. 크리스마스 과학강연극은 매년 크리스마스 즈음 열리고 있으며, 올해는 산타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옛날이야기 ‘춘향전’을 주제로 하여 춘향전의 내용 전개를 재미있는 실험 시연과 연관시켜 과학원리 및 관련 첨단기술공학을 소개하고, 판소리, 춤, 드로잉쇼, 가야금 공연 등이 함께 어우러지도록 하여 과학과 예술의 융합(STEAM)을 보여준다. 최근 강조되고 있는 STEA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Arts, Mathematics) 교육 개념에 기반하여 과학기술과 공학, 인문사회, 예술을 융합한 공연을 통해 청소년들의 창의적이고 유연한 사고를 유도하고, 과학을 즐길 수 있는 장을 제공한다.『산타와 함께하는 춘향전 속 STEAM 이야기』는 한양대학교 청소년과학기술진흥센터 홈페이지(www.sciencepicnic.com)에서 12월 5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문의 한양대학교 청소년과학기술진흥센터 (02)2220-4531) 말·성격 리모델링 집중훈련 및 청소년 발표력 특강 모집말 때문에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신 분, 발표불안 등으로 남들 앞에서 말하는 것을 두려워 하는 이에게 인생의 전환점이 될 1박2일 스피치 집중훈련을 진행한다. 12월22일~23일 서울국제유스호스텔에 성인남여 단 25명을 대상으로 수강생을 모집한다. 청소년 발표력 방학특강은 초중고 각 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스피치 지도의 30년 성공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국내 최고의 스피치컨설턴트 정순인 원장이 책임 지도한다.문의 02-586-5656, www.speechok.com (주)핵교, 겨울방학 체험학습 특별프로그램 안내우리아이 초등학교 입학하는데 무엇을 준비해야할까? 5학년 사회책이 모두 역사로 되었다는데 역사공부는 어떻게 해야할까? 방학에 특별한 체험을 시켜주고 싶은데 어디를 가면 좋은 추억과 경험이 될 수 있을까? 고민 하시는 학부모님들을 위해 핵교가 특별한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추천프로그램으로 예비 1학년 2013년 1월 12일,19일(토) 학교가기전에 핵교 맛보기, 예비 4학년 이상 2013년 1월 12일,19일,26일(토) 5학년 1학기 사회과목 완전정복, 3학년 이상 2013년 12월 27일(목) 국가기관(청와대,국회,고궁박물관), 전학년 2013년 12월 26일(수) 언론사 기행, 전학년 2013년 12월 27(목),28일(금)나의꿈 찾기(솔로몬파크,엑스포과학공원,국가기록원) 등이 있다.문의:02-823-2009 www.haekkyo.com GOS에듀, 학부모 설명회송파구 방이동에 새로 오픈하는 고등부 국어,수학 전문학원 GOS에듀에서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한다. 12월14일(금)과 17일(월)에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따른 국어와 수학의 올바른 학습법을 알려줄 예정이다. 이 학원 고승현원장(국어)와 김용운원장(수학)은 티치미온라인, 대치 깊은생각 등 온오프라인에서 인기강사로 유명하다. 설명회 참가와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학원으로 하면 된다.문의 GOS에듀 422-0555 (방이역 4번 출구) 제3회 매경 주니어 MBA GO 하버드 ''겨울방학 캠프''겨울방학을 기다리는 부모와 자녀의 마음은 사뭇 다르다. 학업의 부담에서 벗어나 잠시나마 자유를 만끽하고 싶은 아이와는 달리, 학기 중에는 시간이 없어 할 수 없었던 다양한 경험들을 시켜보고 싶은 부모의 마음은 분주하기만 하다. 특히 캠프의 경우 선택의 폭이 넓기 때문에 더 신중한 고민이 필요하고, 혹 잘못된 선택으로 시간과 비용 등을 낭비하게 될 까봐 부담도 된다. 보통 이런 경우 부모는 인터넷 검색이나 입소문을 통해 학습 캠프나 영어캠프를 보내기 마련이다. 하지만 천편일률적인 캠프 속에서 내 자녀만큼은 이런 캠프보다는 좀 더 다양하고 특별한 경험을 하기 원한다. 그래서 매일경제에서는 이런 부모의 고민과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아주 특별한 겨울방학 캠프를 선보인다. 이미 국내외 영어캠프와 리더십 캠프등에 자녀를 여러 차례 보내봤지만 그다지 만족스러운 경험을 하지 못했던 부모라면 제3회 매경 주니어 MBA 캠프 Go! 하버드를 강력하게 추천한다. 매일경제가 주관하는 제3회 매경 주니어 MBA캠프 Go! 하버드는 하버드 경영 대학원(Harvard Business School)의 MBA의 과정을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게 적용한 국내 유일의 프리미엄 캠프다.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Mini-MBA과정, 하버드 석박사급 경제/경영 전문교사진의 수준 높은 강의, 하버드/MIT 석사급멘토들의 밀착형 멘토링과 학습지도, 하버드 재학생들의 공부법 특강, 글로벌 기업 탐방 및 각종 문화 체험 등으로 구성된 해당 캠프는 자녀의 소중한 꿈을 구체화 시킬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다. 이제는 단순한 아이비리그 탐방이나영어 캠프를 벗어나 세계 최고를 경험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대상은 중학교 1학년~중학교 3학년이고 기간은 2013년 1월6일(일)~1월18일(금)까지이며 미국 동부에서 캠프가 진행된다 문의(02)2000-5480 <b 2012-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