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5,75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모든 조선족 중국동포 기능사 자격증 합격시 F4(F-4)비자로 변경 가능 컴세바IT컴퓨터학원에서는 법무부 재외동포 기술교육지원단 지정학원으로 조선족 중국동포의 모든 비자{C3(C-3)비자, E9(E-9)비자, H2(H-2)비자, F1(F-1)비자, F2(F-2)비자, D2(D-2)비자, D4(D-4)비자}에서 국가기술자격증 기능사 합격시 F4(F-4)비자로 연장 변경된다. 인천을 포함한 지방은 기술교육 후 H2(H-2)비자 등록증이 빨리 나올 수 있다. C3(C-3)비자 기술교육 6주교육도 진행하고 있으며, 다년간의 노하우로 F4(F-4)비자변경 자격증교육이 80%이상의 높은 합격률을 자랑한다. 중국동포만을위한 특별반을 운영하고 있어 동포만을 위한 맞춤교육이 가능하다.컴퓨터 정보처리기능사는 매월 1-2회씩 시험이 자주 있어서 합격기회가 높은 편으로 매일반과 주말반을 병행 학습하여 1-2달 안에 합격 가능하다.그리고 한번 등록시 자격증 합격시까지 100% 합격 보장한다. 전국 모든 지역에 법무부 재외동포 지정학원과 협력하고 있어 모든 자격증, 모든 지역에서 믿을 수 있는 학습을 할 수 있다. 현재 중국연길학원에서 입국대기 동포들의 학습이 가능하고, 비자만기 귀국 또는 입국대기기간 동안 학습이 가능하다.컴세바IT컴퓨터학원에서는 멀리서 오신 동포들을 위해 자체 1인1실 1일3식, 관리비, 교통비 무료의 기숙사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동포들의 자녀, 가족초청, 비자만기 재입국 등 각종비자도 대행하고 있다. 자격증취득 후 F4(F-4)비자변경 후 무료취업알선을 도와준다. 문의) 블러그 blog.naver.com/elf7707 카톡아이디 bestsam2컴세바IT컴퓨터학원 032-822-0073, 010-9039-011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4
- 연수구자원봉사센터, 동계방학 청소년 봉사활동 (사진 2)연수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황규옥)는 동계방학을 맞이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2012~2013 동계방학 청소년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 자원봉사 기초교육을 비롯하여 천연비누 만들어 경로당 어르신께 전달하는 천연비누 만들기 봉사활동과 인형극을 배운 후 시설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하는 내가 만드는 작은 세상&ndash인형극 배우기, 장애인식개선, 저탄소 녹색성장 지구 온난화 교육, 아동들과 함께~!! 애벌레 만들기 활동, 학교폭력 예방교육, 우울증 예방교육 등의 청소년 자원봉사학교 프로그램과 연수구 관내의 11개 동 자원봉사센터에서 실시하는 환경봉사, 떡 만들기 활동, 경로당 봉사활동, 청소년 진로상담 교육 등의 봉사활동이 진행되며, 관내의 지역아동센터, 세화종합사회복지관, 도서관 등에서 활동하는 봉사활동으로 진행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4
- 인천인재육성재단, 녹색장학생 선발예정 (사진 1)(재)인천인재육성재단은 2013년도의 첫 사업으로 녹색장학생 총 6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녹색장학생은 기초생활 수급대상자나 차상위 계층은 아니지만 실질적으로 가정형편이 어려워 대학에는 합격했으나 대학입학등록금을 구하기 어려워 대학진학을 포기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학입학등록금을 긴급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신설 장학금이다.녹색장학생은 서류심사와 장학생선발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발되며 대학입학등록금으로 최대 300만원까지 지급될 예정이다. 특히, 서류심사에서 담임선생님의 추천서가 가장 크게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신청기간은 오는 2월 1일까지이며, (재)인천장학회 홈페이지(www.janghakin.or.kr)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장학생 선발확정은 2월 20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문의 : 440-214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4
- 2월 19일 2013학년도 중학교 학급배치고사 예비 중학생을 둔 엄마들의 가장 큰 고민이자 관심사인 ‘중학교 반 배치고사’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시 교육청은 오는 2월 19일 인천 지역 2013학년도 중학교 배정학생 학급배치고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학교 배정학생의 학력 수준을 파악하여 학교별 학습지도 계획을 수립하고 학급 편성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실시하는 배치고사는 초등학교 6학년 전 과정에서 고르게 출제할 예정이다. 올해 배치고사는 국어, 수학, 영어 등 3과목만 본다. 국어 30문항, 수학 25문항, 영어 30문항으로 시험시간은 각 교시 별 45분이며, 모든 시험은 5지선다형 객관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수험생은 오전 8시 30분까지 배정받은 중학교 고사장으로 입실해야 하며, 컴퓨터용 수성사인펜(흑색)과 볼펜(적색), 연필, 실내화를 준비해야 한다. 특히, 휴대폰, MP3 등 송수신장치, 전자사전, 전자계산기 등은 휴대 금지다. 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4
- 동부교육지원청, 2013 역점사업은 ‘융합인재교육’ 동부교육지원청은 인문학과 자연과학의 조화로운 발달을 교육의 방향으로 삼고 있다. 이에 동부교육지원청은 올해 10대 역점사업 중 하나로 “융합인재교육”을 추진한다.융합인재교육(STEAM)은 학교에서 학생들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과학이나 수학과목을 공학, 기술, 예술(인문학) 등과 접목시켜 가르치는 교육으로서 과학기술에 대한 학생들의 흥미와 이해를 높이고, 과학기술 기반의 융합적사고와 실생활 문제 해결력을 배양하는 교육을 의미한다.이를 통해 기존의 주입식, 암기식 교육을 학생들이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체험 및 탐구실험 중심으로 전환함으로써, 지식과 개념 위주의 과학교육에서 벗어나 지식을 왜 배우는지, 어디에 사용되는지를 이해하고,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이를 위해 학부모와 함께하는 과학공동학습을 운영하고(4~11월), 5월에는 가족공동발명싹잔치 운영하며, 동부학생정보올림피이드 대회(5월) 및 융합과학탐구교실(10월), 창의산출물발표회(8월)를 운영하며, 각 학교별에서는 학교 특색을 반영한 과학의 달 행사와 융합과학동아리를 1교 1동아리 이상 운영하도록 지도할 예정이다. 문의 : 460-6228 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4
- 구미 금오공대-한국섬유개발연구원, 산학협력 협약 체결 금오공과대학교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단(단장 채석)이 지난 14일 한국섬유개발연구원과 MOU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은 금오공대가 추진 중인 국책사업에 상호협력 하는 동시에 취업을 앞둔 학생들의 산업체 현장실습 및 취업연계 지원, 산학공동연구, 기자재의 공동활용 등을 내용으로 양 기관이 긴밀한 협력체제 구축으로 연구원과 대학의 공동발전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이날 행사는 LINC사업단장, 한국섬유개발연구원 경영지원본부장 및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참석한 문종상 본부장은 “가족회사를 중심으로 기업의 역량강화 및 우수한 인재의 고용창출을 위해 기업과 대학이 상생 발전하는 산학협력의 모델을 완성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격려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은 청년취업아카데미 사업을 유치, 금오공대 외 3개 대학의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기업 맞춤형 교육프로그램과 현장실습 및 취업을 연계하고 있다. 연구원은 취업대상자에게는 현장실무능력을 갖춘 전문기술인력으로 성장시켜 취업률을 올리고 섬유패션 산업계는 인력난 해소 및 우수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 상호 공생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전득렬 팀장 papep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5
- 어머니가 변해야 성공하는 자녀를 만들 수 있다. 프롤로그재수학원 언어 및 논술강사로부터 시작해서 재수학원 원장까지 20년간의 학원생활. 나는 지금 아이들에게 무엇을 느끼며 무엇을 하고자 하는가. 원장의 눈시울을 적시는 우리 아이들의 현실을 목도하며 지난 20년의 나의 삶에 대한 반추에서 이 글을 시작한다. 우리 아이들의 상황 이해하기우리 아이들을 둘러싼 환경이나 문화는 아이들의 의식을 규정짓는 우물이다. 우물 속에 갇힌 개구리에게 우물의 모양은 세상을 보는 틀이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우리 아이들은 학교 교육과정에서 또는 가정에서 자신의 삶에 대해 고민하고 큰 목표 안에서 현재의 당면과제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 없었다. 누구도 현재 하는 공부가 왜 필요한지에 대해 진지하게 얘기해 준 적이 없다. 아이들은 단지 관성적으로 학교에 가고 학원에 가고 집에 온다. 하루 하루의 일상이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지에 대해 고민해 볼 기회조차 박탈당한 채 다람쥐 쳇바퀴 돌 듯 매일 매일 같은 일상을 반복한다. 아이들의 삶에 변화는 없다. 일상만이 존재할 뿐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하고 싶은’ 목표의식은 있을 수 없으며 ‘해야만 하는’ 당위만이 존재하게 된다. 재미없는 당위만으로는 성취감이란 있을 수 없다. 사례1재수학원 원장이다 보니 아이들과 관련된 이러저러한 조사들을 하고 통계들을 만들어 본다. 부천과 인천지역 고등학교의 재수비율을 조사하다가 가슴이 섬뜩해졌다. 부천·인천지역의 일반고 재수비율 20%~30%, 상위권 학교 40~50%, 서울 목동 소재 고등학교 재수비율 50~60%, 강남 소재 고등학교 재수비율 60~80%, 대한민국 특목고 평균적 재수비율 80%. 이 숫자들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 우리는 흔히 현대 대한민국 사회의 병폐 중 하나로 부(富)의 대물림을 말한다. 봉건사회에서나 있을 수 있었던 ‘세습’이다. 나는 위의 지역별, 학교별 재수 비율 속에서 우리 아이들은 부를 대물림받기 이전에 이미 문화를 대물림 받고 있다는 냉엄한 현실을 본다. 부천과 인천의 아이들은 이미 고등학교를 거치며 더 이상의 큰 꿈도, 자신의 삶에 대한 도전도 잃어버린 채 자신의 현실을 숙명으로 받아들여 버린다. 봉건시대 신분을 숙명으로 받아들였듯이. 이러한 우리 아이들의 현실을 두고 우리의 교육은 무엇을 해야 하는가. 사랑하는 내 아이를 위해 부모인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고민해야만 한다. 성적표 바로 보기우리 아이들은 많은 시험을 보고 자신이 객관화된 숫자들을 받는다. 요즘 생활기록부에 기재되는 숫자나 모의고사, 최종적으로 수능에서 얻게 되는 숫자(성적)들은 모두 상대적인 수치들이다. 자본주의 사회는 본질이 경쟁이니 성취도도 상대적으로 평가된다. 우리 아이들을 바로 보기 위해서는 이 숫자들의 의미부터 다시 읽어야 한다. 숫자에 따라 우리 아이는 공부를 못해, 옆집 누구는 공부를 잘해 하는 식의 평가는 잘못된 접근이다. 결과적인 접근일 뿐이다. 원인이 생략된 접근은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숫자 속에는 아이들의 지금까지의 삶이 담겨있다. 그들의 삶의 크기가 담겨 있는 것이다. 다시 말해 성적은 한 인간으로서 우리 아이의 지금까지의 삶이 객관화된 징표이다. 성적은 우리 아이의 삶이라는 본질이 외화된 현상일 뿐이다. 그렇다면 좋은 학원과 과외 선생님을 찾기 전에 아이의 삶에 대해 대화를 시작해야 한다. 학원이나 선생님을 찾는 일은 그 다음의 문제이다. 사례2 만약 우리 아이의 성적표가 [성적표1]과 비슷하다면 먼저 아이를 안고 그간 아이가 힘들어했을 과정을 위로해 주어야만 한다. 탐구 성적을 보면 학생은 최선을 다하려고 했다. 하지만 언수외는 학습법에 대해 방향을 못 잡고 힘들어 했을 아이의 삶이 보인다. 누군가의 위로나 안내 없이 그 고통을 고스란히 혼자 감내했을 것이다. 이런 아이들과 상담하다 보면 흐르려는 눈물을 참으려 애써야만 한다. [성적표2]는 학생에게 도래할 삶의 크기를 보여준다. 성적에 보이는 학생의 생활은 보통의 학습시간과 학습량만을 채우고 있다. 경쟁사회를 헤쳐 나갈 집중력과 치열함이 없다. 이는 학원에 보내 학습량을 채우는 것으로는 결코 해결될 수 없다. 먼저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 머리로 이해시키려 하기 전에 가슴으로 느낄 수 있게 해야 한다. 우리 아이들이 삶에 대해 얼마나 알겠는가. 부모님의 삶의 경험을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느끼게 해 주어야 한다. 아이들의 변화는 그로부터 시작될 수 있다. 새로운 시작윽박지르는 아버지, 잔소리하는 어머니는 아이를 변화시킬 수 없다. 아이가 변하지 않는다면 성적도 변하지 않을 것이며 학원도 과외도 모두가 무용지물이다. 부모님의 큰 사랑을 말이 아닌 가슴으로 느끼게 할 때 아이는 비로소 변화의 첫 걸음을 디딜 수 있다. 말없이, 사랑으로 꼭 안아주는 부모님의 마음이 백 마디의 말보다 아이를 변화시킬 수 있는 큰 힘이다. 부천청솔학원 재수 종합반 원장 유영권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4
- 고3 논술을 준비할까 적성을 준비할까? 겨울방학을 맞이하면서 고2 학생들이 서서히 고3 수험생 모드로 변신하고 있다. 내신이나 모의고사 준비는 1,2학년 때도 해왔으니 큰 변화를 못 느끼겠지만, 가장 현실적인 변화는 논술이나 적성 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는 점일 것이다. 특히 작년 입시에서 수시의 비중이 큰 폭으로 증가했기 때문에 올해 예비고3 수험생들의 수시 준비 강도는 예년에 비해 더 높은 수준이다. 그런데 수시는 준비하는 수험생 중 많은 수의 학생들이 적성과 논술사이에서 망설이고 있다. 예년에는 수시의 압도적 다수가 논술전형이었지만, 작년부터 적성고사의 비중이 확대되고 있어 학생들 사이에서 적성준비의 필요성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내신 2등급 이내의 중상위권 학생들은 당연히 논술에 집중하는 편이다. 그리고 내신 4~5등급 대의 학생들은 적성을 선호하는 편이다. 왜냐하면 적성시험의 경우 내신의 불리함을 적성 1~2문제 더 맞추는 것으로 만회할 수 있기 때문에 내신이 약한 학생들에게 선호된다. 그리고 논술을 시행하는 대학들은 중 상위권 명문대학들이기 때문에 중상위권 성적대의 학생들은 당연히 논술에 몰리는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내신 3~4등급대의 학생들이다. 이들은 논술을 하기에 좀 불안하고, 적성을 하기에 망설여지는 학생들이다. 그렇다면 내가 논술을 준비하는 것이 적합할 것인지, 적성을 준비하는 것이 적합할 것인지 어떻게 판단할 수 있을까? 그 기준은 수능 모의고사 성적에 기초해야 된다. 물론 내신과 수능모의고사, 그리고 논술모의고사 성적과 적성 모의고사 성적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되겠지만 가장 일반적인 기준은 수능 모의고사 성적이라고 할 수 있다. 수능 모의고사에서 국외수의 성적이 평균 3등급대를 유지한다면 일단 논술을 준비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본다. 평균 3등급대의 성적을 조금 더 올릴 수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한 전략수립이다. 이럴 경우 논술 최저기준을 충족시킬 수 있기 때문에 논술준비가 현실성을 가진다. 적성의 경우 그 이하의 수능 성적을 기대하는 학생의 경우 집중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4~5등급이하의 취약과목이 2과목이상 있다면 적성을 준비하는 것이 보다 현실적이다. 수시1차에서 적성 전형을 시행하는 대부분의 대학은 수능 최저기준을 적용하지 않기 때문이다. 내신을 중심으로 판단하게 되면 오류가 발생할 수 있다. 작년 입시에서 내신 4.2등급 대의 일반계 고등학교 학생이 단국대 경제학과(본교)에 논술전형으로 합격한 예가 있다. 내신의 반영비중은 대학별로 엄청나게 차이가 나기 때문에 내신이 나쁘면 무조건 논술전형에 지원 할 수 없다는 것은 오해이다. 가장 좋은 것은 자신의 종합적인 성적과 목표대학을 기초로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다. 그리고 수시를 빨리 준비하는 것이다. <우공학원에서는 무료 입시상담을 진행합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4
- 초등학교 취학 전 무료 예방 접종 필수 각 구 보건소에서는 취학 전 아동의 필수 예방 접종 4종을 위한 서비스에 들어간다. 취학 예정 아동이 접종해야 하는 예방접종은 MMR(홍역, 유행성이하선염, 풍진) 5차, DTaP(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4차, 폴리오(소아마비), 일본뇌염(사백신 4차 또는 생백신 2차)이다.만 6~7세 어린이가 취학하는 시기는 영유아 때 받은 예방접종의 방어 면역이 점차 약해지는 시기로 단 한 명의 환자로 인해 대규모 감염 확산이 일어 날 수 있는 감염병 발병에 가장 취약할 때다. 때문에 취학아동은 본인의 건강과 함께 공부하는 친구들의 안전을 위해 빠트린 예방접종이 없는지 확인하고 미 접종 시에는 예방접종을 완료해야 한다.예방접종을 하려면 보건소나 관내 위탁의료기관 등지를 찾으면 된다. 보건소를 방문하면 아기수첩을 지참하면 되고 위탁의료기관은 주민등록등본이 필요하다. 예방접종은 무료다.예방 접종 완료여부는 예방접종도우미사이트(nip.cdc.go.kr) 내 ‘예방접종 내역조회’ 또는 스마트폰 앱을 이용하면 된다. 또 인터넷 ‘민원24’(www.minwon.go.kr) 예방접종증명서 무료 발급서비스로도 가능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4
- 수능영어보다 하이레벨 영어를 가르친다 공부할 게 많아 걱정인 요즘 학생들. 그중에서도 영어는 첫 번째 순위로 꼽힌다. 글로벌 경쟁사회에서 영어는 기본으로 자리잡은 지 이미 오래이기 때문이다. 문법이나 학교 내신을 넘어 외국인과 의소소통은 물론 문화까지 이해하는 영어. 그런 영어교육을 고집하는 곳이 있다. 송도국제도시 영어정복의 지름길 ‘송도LSE영어과외방’의 Chris Choi 원장. 그의 영어 교육 소신을 들어본다. < 영어권 나라에서 자라고 공부한 강사가 직접 가르친다송도국제도시 푸르지오월드마크. 이곳에서 ‘송도LSE영어과외방’을 운영하는 Chris Choi 원장. 그에게는 한국 이름보다 영어 이름이 더 잘 어울린다. 그 이유는 따로 있다. 바로 그가 배우고 커온 생활환경 때문이다.그는 일찍이 초등학교 4학년을 마치고 영국으로 가족과 함께 이민을 갔다. 따라서 초·중·고를 영국에서 마쳤다. 대표적인 북미 선진국에서 공부한 Choi원장은 한국으로 다시 유학했다.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다시 영국으로 건너갔다. 그는 런던 증권회사 근무하면서 London Business School 대학원을 수료했다. 해외 유학경험과 유명대학을 졸업한 그에게 맡겨진 일은 굿모닝증권 자산운영팀 과장 과 트레이더로 본사 근무였다.그는 “한국과 다시 런던을 오가며 계속 증권업에 종사했어요. 글로벌 마인드와 언어소통능력을 인정받았던 거죠. 아무래도 외국 유학경험과 전공 등이 사회 진출에 영향을 주었어요”라고 말했다. < 국내 유명 학원 강의 통해 한국영어교육 길 찾아1998년 결혼 후 한국으로 돌아온 그는 영어강사의 길을 시작했다. 물론 강사 일을 하는 데는 런던소재 Shane Global School 에서의 TESOL과정 수료도 도움이 되었다.타고난 영어실력과 외국유학경험은 영어 강사 일에 더할 나위 없는 파워 역할을 해주었다. 그래서 그는 청담, 파고다, 박정, 정상 등 이름만 들어도 레벨 높은 학생들이 몰려드는 국내 유명 영어 학원 강사로 일할 수 있었다.그는 “영국에서 자라고 배운 영어실력 때문에 파고다 토플 LC 전문 강사, 정상 중등부 팀장을 역임했죠. 특히 단순 문법이나 독해보다는 언어 습득과정에 따른 정통 어학 훈련을 담당 했어요”라고 말했다.그는 그 과정에서 한국 학생들이 겪는 영어 배우기에 대한 한계를 보게 된다. 영어는 문화권이 다른 나라의 언어임에도 입시영어로 제한되는 뼈아픈 현실에 안타까움을 감출 수밖에 없었다. < 영어는 언어, 수능영어에 끝나지 않는 평생영어 가르치자“수능영어로 끝나지 않고 평생 구사할 수 있는 영어를 가르치고 싶었어요. 수많은 수강료를 지불하고 배우는 영어라면 적어도 대학입시 이후 사회로 나갔을 때 제2외국어 구사능력을 해야죠.”Choi원장은 학생들이 조기 영어교육을 받았음에도 수능수준에서 멈추고 마는 영어현실에 반기를 들었다. 그렇다고 학교 내신이나 수능시험이 중요하지 않음은 결코 아니다.그는 “토플식 4개 영역의 영어를 제대로 훈련해두면 학교 정기 4회고사는 물론 학부모님들이 걱정하는 서술형 또는 논술형 문항까지도 특별한 준비 없이 모두 소화 가능하거든요”라고 말한다.그런 그의 소신대로 Choi원장은 2012년 송도 LSE 개인과외 형태로 아이들을 특별지도하기 시작했다. 공부 방식은 토플식 4개 영역 수업이며 스피킹과 라이팅을 강강조한다.말하기 영어로 수준을 높이기 위해서다. 이를 위한 반 정원 4명 미만의 소수정예 집중코스는 가장 필요한 학습단위이다. 놀랍게도 아이들은 이곳에서 즐거운 영어수업에 만족하고 있다. 내가 가고 싶어 하는 영어공부 과외방이 되었기 때문이다.문의:070 8192 9151/ 010 2881 9151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