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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치부터 초등졸업까지, 원스톱 영어학원 ‘BIS어학원’ 자녀의 영어공부는 부모들의 영원한 딜레마다. 만만치 않은 시간과 비용을 들이면서도 정작 결과에 만족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 영어공부는 첫 단추를 어디에서 어떻게 끼우느냐가 중요하다. 그렇다면 우리 아이가 즐겁게 영어를 공부할 수 있는 곳은 어디일까. 10여년 오랜 전통에 걸맞게 한번 선택한 아이들이 유치부부터 초등 고학년까지 오래 다니는 영어학원 BIS에서 해법을 찾아본다. 10여년 전통만큼 아이들이 오래 다니는 학원 BIS어학원은 미국교과서로 수업하는 유치 초등 전문 영어학원이다. 100% 원어민 교사와 함께 하는 수업을 통해 최적의 몰입영어(Emerging English) 환경을 제공한다. 무엇보다 BIS가 지금까지 내실을 다져올 수 있었던 비결은 교과서 수업을 지원 관리하는 효율적인 시스템 덕분이다. 말하기와 쓰기 실력의 견인차 역할을 하는 RDB(Reading Book) 통문장 학습을 비롯해 SRC(Scholastic Reading Count) 독서퀴즈프로그램에 이르기까지 반별 한국인 담임교사의 세심하고 철저한 관리가 뒷받침됐기에 가능한 일이다. 특히 6~7세 유치부에서 영어를 놀이처럼 시작해 초등 고학년까지 탄탄하게 영어실력을 쌓아갈 수 있다는 점에서 학부모들의 호응이 높다. 실제로 BIS에는 유치부에서 시작해 초등부까지 6~7년째 꾸준히 BIS 한곳에서 영어공부를 하는 아이들이 많다. 첫째를 BIS에 보낸 후 만족스러워 둘째, 셋째까지 형제 자매를 함께 보내는 경우도 있다. BIS 유치부는 한 반 6~8명의 소수정예 클래스로 구성된다. 특히 원어민교사와의 Journal Clinic 수업을 통해 1년에 48개의 주제로 자기 생각을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전달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다. 기회가 있을 때마다 아이들을 무대에 세워 자신감과 토론능력, 발표력 등을 키우는데 효과적이라는 평가다. 철저한 멘토링의 결과 ‘One-Stop 교육시스템’ 유치부 영어 따로, 초등 저학년 영어 따로, 초등 고학년 영어를 따로 계획하고 있다면 절대 그럴 필요가 없다. BIS가 제시하는 영어교육은 유치부인 킨더클래스부터 시작해 초등부 과정의 G1~2, G2~3, G4~5, G6~9 등으로 단계를 밟아 관통한다. 우선 킨더클래스는 초등학교 교과서 수업이 가능하도록 기반을 닦는 시기. 영어 말하기를 최대의 목표로 듣기 읽기 쓰기를 고르게 익힐 수 있도록 한다. G1~2에서는 본격적인 읽기와 쓰기 훈련, 콘텐츠 수업의 기초를 다지고, G2~3에서는 챕터북을 통해 문법을 익히면서 시험에 적용해보는 연습을 하게 된다. G4~5레벨에서는 에세이 훈련을 논리적 사고를 기르고, 문법과 초등 핵심문법, 영어인증시험에 적응할 수 있도록 가르친다. 마지막으로 초등부 최고레벨인 G6~9에서는 중학교 내신에 대비해 수행평가와 토플 시험 준비에 만전을 기한다. 한편 BIS는 각 반별로 한국인 담임교사가 상주하고 있어 아이들의 학습태도와 실력향상을 위해 학부모와 끊임없이 소통하는 학원으로도 정평이 나 있다. 문의 02-553-2684 홍정아 리포터 tojounga@hanmail.net Mini Interview - BIS어학원 서초캠퍼스 최호정 원장“영어의 시작과 끝이 가능한 BIS 10년 로드맵” “저희 BIS어학원 아이들은 한 반 8명 내외의 소수정예로 밀도 있고 참여도가 높은 수업 분위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힙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득’이 되는 영어를 무시할 수 없기에 가능하면 교과와 연계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영어를 흥미롭게 배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려고 노력하죠.”BIS어학원 서초캠퍼스 최호정 원장은 영어학원이지만 그 안에서 아이들의 인성까지 어떻게 하면 두 마리 토끼를 효율적으로 잡을 수 있을까 고민해왔다. 그 결과 유치부는 유치부 정교사가 진행하는 방과 후 수업을 통해 인성교육과 창의수업 등을 진행하고, 초등부는 한국인 교사가 과외식으로 가르치는 홈워크(Homework) 지도수업을 통해 원어민 교사 수업의 이해도와 수업효율을 높여나가고 있다. “미국 교과과정은 같은 내용이 반복 심화되는 나선형 구조에요. 따라서 킨더에 다니는 동생과 G5과정의 언니가 공통된 주제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은 BIS만의 진풍경이죠. 이러한 살아 있는 지식은 학교 내신이나 토플 등 학습적 영어 실력까지 자연스럽게 끌어올리는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어요.”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8
- 주> 독서는 학습이 아닙니다. 미래입니다. 이제 독서의 중요성을 모르는 학부모들은 없다. 그렇다면 우리 아이들의 독서력은 어느 정도일까? 놀랍게도 하루 30분 미만의 독서를 하는 한국 아이들의 읽기 능력은 OECD PISA 34개국 중 1위를 차지한데 반해, 하루 2시간 이상 책을 읽는 아이들의 읽기 능력은 14위로 뚝 떨어진다. 왜 그럴까? 결코 시간의 문제가 아니다. 바로 소통 없는 책읽기의 문제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라 할 수 있다. 책을 읽고 나면 저자와 소통을 할 줄 알아야 한다. 우리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작가가 한 이야기에 질문을 던지고 생각을 해 보는 시간. 그리고 그 생각을 함께 나눠보는 경험이다. ‘독서는 학습이 아니라 미래’라는 ‘박미숙 독서· 논술’. 그곳에서 제대로 된 책읽기에 대해 듣고 왔다. 아이들과 함께 성장하는 책 읽기 ‘박미숙 독서·논술’ 교실엔 작은 책장에 꽂힌 책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17년째 아이들과 함께 책읽기를 해오고 있다는 박미숙(47) 원장은 작년 9월에 보금자리를 새로 마련했다. “제 주변의 지인이 저에게 이 일을 추천했어요. 국문학과 철학을 전공한 저에게 잘 어울릴 것 같다면서요. 실제로 이 일을 시작했을 때는 충격이었어요. 뒤늦게야 아이들의 책에도 깊은 울림이 있다는 것을 알았죠. 사실 제 학창시절은 책을 읽을 수 있는 환경이 아니었거든요.” 박 원장은 권정생의 ‘강아지똥’부터 읽기 시작했다. 그리고 동화책이 주는 가치에 눈을 떴다. “그 때부터 아이들과 책과 함께 다시 살았던 것 같아요. 몸은 어린 시절로 돌아갈 수 없지만, 정신은 아이들과 함께 돌아간 것이죠. 지금도 아이들과 같이 생각이 성장하고 그에 맞춰 다시 커가고 있습니다.” 읽고, 이야기 나누고, 쓰기로 마무리 초등 저학년까지만 해도 많은 책을 읽어주길 바라는 부모들의 마음은 갈수록 필요한 책만 빨리 읽기를 강요하게 된다. 이런 현실 속에 책을 함께 나눈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이야기. 박 원장 역시 “요즘 아이들은 여유 있게 책 읽을 시간도 없다”며 학원 다니며 공부하는 틈을 쪼개 책을 읽어오는 모습을 보면 안쓰러울 정도라고 했다. 하지만 박 원장의 수업은 2주에 한권의 책을 반드시 읽어야 한다. 첫째 주 수업은 한 권의 책을 읽고 온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 질문을 던지고 스스로 답을 찾아보게 하는 과정 속에서 아이들의 생각은 깊어진다. 둘째 주는 글쓰기를 진행한다. 각자 쓴 글을 발표하고, 친구들의 생각은 자신과 어떻게 다른지 들어보며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이다. 초등부의 경우 동화, 역사, 과학, 위인 등 다양한 독서를 통해 책 읽는 재미와 창의적인 생각을 키워준다. 올바른 독서 습관을 잡아주고 독서의 바탕을 탄탄하게 다지는 것이 초등과정이라면, 중고등부의 경우, 깊이 있는 독서와 논리적인 사고로 넓은 세상으로 나아갈 준비를 시작한다. 비판적 사고와 논술의 토대를 다질 수 있도록 생각을 넓히고 자신만의 관점을 세우는 훈련을 하는 것이다. 책의 진정한 가치를 전하다. 아직도 중고등학생이 되는 순간, 학업 공부에 우선순위를 빼앗기는 독서이지만, 그래도 필독서라는 명목으로 아이들의 손에 안겨지는 책들은 있기 마련이다. 한 권의 책을 읽더라도 아이들이 그 책에 담긴 가치를 몸으로 느낄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박 원장 역시 이 일을 그만둘 수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했다. “책과 교감하고 책으로부터 열리는 세계를 충분히 경험한 아이들은 이 세상을 살아갈 때 부딪히는 많은 문제들을 이겨나갈 수 있는 힘이 있지 않겠어요. 자기 자신과 세상에 대한 태도가 책과 소통하지 못한 친구들과는 다를 것이라 믿습니다.” ‘독서는 다만 지식의 재료를 줄 뿐이다. 그것을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은 사색의 힘이다’라는 존 로크의 말처럼 우리 아이들에게 재료만 던져주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질문하는 법, 생각하는 법, 자신의 생각을 나누고 소통할 줄 아는 법을 책을 통해 배우는 것이 수많은 위인들이 말한 책의 가치일 것이다. 문의 261-5114 / 010-3622-5154 현정희 리포터 imhj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8
- ''아이보람 춘천센터'' 무료공개수업실시외 ''아이보람 춘천센터'' 무료공개수업실시보통의 아이들이 학원에 나와 공부를 하지만 아이보람은 엄마에게 효과적인 영어교육법을 알려주고 각가정으로 돌아가 모국어식 영어환경을 조성하도록 도와 준다 이에 아이보람 춘천센터에서는 2월14일 11시에 센터내에서 무료 공개수업을 실시한다. 무료 공개수업을 통해 신규 회원으로 가입하는 분에게는 DVD멀티플레이어(98,000원)을 무료 대여한다. 문의 : 262-7730영어공부 영어답게 하는 ‘뮤엠영어 남부교실’(원장 심혜미)이 개원 설명회를 연다.학원을 집처럼, 선생님은 가족처럼, 교재는 동화책처럼! 뮤엠영어는 맞춤식 교육에 중점을 두고 실용적인 교재 개발을 통해 영어를 교육하며, 아이들이 가장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시각적 효과를 동원한 2,000컷의 방대한 사진 자료를 갖춘 회화교재를 제작하여 실제 상황과 가장 가까운 상황 속에서 영어를 익힐 수 있다. 설명회에 참석하시는 분에게는 작은 선물도 증정한다. 일시 : 2월 5일(화) 오전 10시 30분 장소 : 뮤엠남부교실문의 : 251-0594 제목) 튼튼영어 마스터클럽 새학기 이벤트 석사동 봄내초교 앞 ‘튼튼영어 마스터클럽’(원장 임지해)은 초등생과 중등생을 대상으로 하는 자기주도형 영어대안학원으로 튼튼영어가 오랜 기간 노하우를 축적해 온 연상력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영어를 또 하나의 모국어로 습득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대부분의 영어 사교육이 가져왔던 시행착오를 해결할 자기주도학습 시스템을 갖춘 프로그램과 교재로 학부모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새학기를 맞아 2월까지 수강등록하면 멋스러운 빈폴가방도 선물로 증정한다.문의 : 264-2209 제목) ‘읍내집현전’ 학부모 간담회에 초대합니다 ‘읍내집현전’(원장 김상국)이 처음으로 공개하는 간담회에 자녀의 장래와 입시문제를 걱정하시는 어머님들을 초대한다. 우리 아이의 교육 상황과 새 정부에 의한 새로운 입시의 흐름에 대해 짚어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며 초,중,고 학생들을 둔 어머님들과의 허심탄회한 시간을 갖고자 한다. 1월 30일까지 예약하신 분에 한하며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문의 : 010-5293-945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8
- 2014학년도 미대합격 ‘실기 합격 지침서’ 2014학년도 수능부터 수준별 시험이 도입되고 어려운 유형에 가산점을 부여함에 따라 과목별 난이도가 높은 B형으로 몰리는 현상이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2014학년도 수능에서는 국어, 수학, 영어 과목의 경우 A, B형 수준별 시험으로 치른다. A형은 쉬운 유형, B형은 어려운 유형이다. 주요 대학들은 영어의 경우 계열과 상관없이 어려운 B형을 반영하고 인문계열은 국어 B형, 자연계열은 수학 B형을 반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와 같이 주요 대학들이 영어는 모두 B형, 그리고 국어와 수학 한 과목에서 B형을 선택하고 있다. 또한 수능 A ,B형을 모두 반영하는 경우에는 B형에 가산점을 주는 것이 큰 특징이다. A, B형을 선택하도록 하는 제도가 오히려 대학 선택의 폭을 좁힐 수 있다는 의견이 많다. 하지만 A형을 응시하도록 지정한 대학은 B형을 응시한 수험생은 지원할 수 없으니 B형 응시자가 A형 대학을 붙어놓고 기다리자는 식의 안전지원을 할 수 없다. 때문에 착실하게 A형을 선택하여 공부한 학생에게는 합격의 가능성이 더 클 수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자신에게 유리한 상황을 위해 A, B형을 잘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체능계열 위주 대학별 수능 A / B형 가산 점 현황> -언어영역 B형 선택 시 가산 점 현황-1~5% : 경희대, 수원대, 한세대, 협성대, 가천대 등6~10% : 홍익대(서울), 홍익대(충남), 건국대(충북), 동덕여대, 명지대, 상명대(서울), 상명대(충남), 서울여대, 숭실대, 용인대, 남서울대 등11~15%: 한성대, 한경대 등16~20%: 충북대, 호남대 등 -외국어영역 B형 선택 시 가산 점 현황-1~5% : 인천대, 한세대, 배재대, 대진대, 한신대6~10% : 명지대, 상명대(서울), 건국대(충북), 수원대, 협성대, 용인대, 숭실대, 가천대 등11~15%: 경희대, 단국대(충남), 상명대(충남, 한성대 등16~20%: 동덕여대, 서울여대, 원광대, 전주대, 충북대 등 -수리영역 B형 선택 시 가산 점 현황-1~5% : 건국대(충북), 협성대, 배재대, 한신대 6~10% : 동덕여대, 상명대(서울), 서울여대, 용인대 등11~15%: 원광대, 한서대, 전주대 등박민 강사창조의 아침 미술학원904-039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6
- 다중지능, 내 아이의 숨겨진 강점을 찾아라! 요즘 같은 시대에는 부모들도 공부가 전부가 아니라는 것쯤은 알고 있다. 공부 1등이 사회 1등이 아니란 것도 안다. 그럼에도 여전히 많은 부모들이 아이들의 성적과 공부를 중요시하는 이유는 뭘까?“특별히 눈에 띌 만큼 잘 하는 게 없으니까요. 차라리 체육이나 예술 분야처럼 특별하게 잘하는 게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럼 그 길로만 나가도 되잖아요. 특별한 재능이 없으니 일단 공부라도 잘해야지 싶은 거죠.” 구월동 민지 맘의 말이지만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얘기다. 사실 아이를 키우면서 내 아이의 재능을 찾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때론 특별한 재능이 보이지 않아 아이 키우기가 더 답답하고 어렵게 느껴지기도 한다. 내 아이만의 숨겨진 강점을 찾아야하지만 다중지능이론 전문가이자 주인공 공부습관 트레이닝 인천 구월센터 박혜진 센터장은 ‘모든 아이는 저마다 고유의 강점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한다. 강점이 없다고 말하는 것은 진짜 없는 것이 아니라 아직 찾지 못했을 뿐이라는 것. “강점이라는 게 기준치가 분명하지 않고 측량도구도 없어 정확히 잴 수 없잖아요. 그래서 찾기 힘들기도 하고요. 하지만 누구나 자신만의 강점을 가지고 있어요. 다만 우리가 남의 강점을 부러워하느라 내가 가지고 있는 강점을 보지 못하는 실수를 범할 뿐이죠.”따라서 내 아이만의 절대적인 강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다른 아이와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잘하는 것은 한계가 명확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아무리 뛰어난 능력을 가졌다고 해도 집단 속에서는 누구나 서열화 될 수밖에 없다. 때문에 내 아이가 갖고 있는 능력들 중 가장 큰 강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다양한 강점 개발 위해 가능성 열어둬야아이의 강점은 절대적인 하나가 아니란 점도 기억해야 한다. 여러 종류의 강점이 있을 수 있다. 그림이나 발레, 피아노 연주처럼 여러 가지 강점들이 어우러져 종합적인 예술능력으로 발전할 수도 있다. 때문에 어느 한 분야에 아이의 재능이 보인다고 해서 거기에만 초점을 맞춰 모든 것을 배제하는 실수를 범해서는 안 된다. 또한 강점은 지속적으로 변할 수 있다. 시냅스가 촘촘해지듯이 강점들 간의 연결고리가 촘촘해지면서 강점 역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이다. “아이를 한 분야의 기능인으로 키우려고 하지 마세요. 아이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즐거움을 만들어주는 게 중요해요. 하나의 강점만 있는 기능인보다 다양한 강점을 활용할 수 있는 융합인재로 키우려고 노력해야 해요. 그래야 아이의 삶 역시 더욱 풍요로워집니다.”특히, 아이가 가진 강점이 제대로 빛을 발하려면 그 강점을 써 본 경험이 충분해야 한다. 강점을 통해 시행착오를 경험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또 수동적인 경험보다 능동적인 경험을 해보는 것이 더 필요하다. “실제로 대학이나 회사에서 지금 요구하는 인재는 문제해결력이 뛰어난 사람이에요. 자신의 강점을 극대화하고 자신의 약점은 보완해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이죠.” 일상 속에서 지속적으로 관찰해야 그런데, 내 아이의 강점을 찾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강점을 찾는 가장 좋은 방법은 오랜 동안 지켜보면서 아이를 주의 깊게 관찰하는 것이다. 특별한 직업체험이나 이벤트 같은 일회적인 경험이 아니라 아이의 일상생활을 관찰해야 한다. 또 일상 속에서 관찰한 아이의 행동과 감정을 꾸준히 기록해야 한다. 눈에 띄는 인상적인 사례를 기록하고 그 속에서 공통요소를 찾아야 한다. 아이의 심리와 행동에 나타난 공통점이 중요하다. 그것이 바로 아이의 고유한 특성이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편견을 버려야 하며, 상대평가를 하지 말아야 한다. 또 부모가 보고 싶은 걸 기록하지 말고 보이는 대로 관찰하고 기록해야 한다.어느 정도 관찰을 한 후에는 강점 진단을 위한 전문센터에서 전문가의 소견을 듣고 전문검사를 받아 객관적 자료를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관찰결과와 전문검사 결과 그리고 전문가의 소견을 바탕으로 미래 글로벌 리더가 될 아이의 강점을 발견하고 키워가는 것이 우리 아이만의 ‘only story’ 가 되는 것이다.여기서 주의할 점은 아이가 지쳐 있는 상태에서는 관찰하기가 쉽지 않다는 점이다. 강점이 발현될 여력이 없기 때문이다. “아이가 너무 바쁘거나 지쳐 있으면 강점을 찾기가 어려워요. 일단 아이가 해야 할 일을 줄여 주세요. 아이 스스로 이것저것 시도해 볼 수 있는 여유가 있어야 해요. 그 속에서 나타나는 아이의 행동과 감정을 살펴보는 게 중요하거든요.”장경선 리포터 sunny@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30
- ‘미국 명문대 유학 좋다지만 안전코스 어떻게 찾을까’ 해마다 치열해져 가는 대학입시. 게다가 2014학년도부터 수능 체제 개편이 예정되어 재수 선택도 쉽지 않게 되었다. 주요 대학은 한정되어 있고 전체 수험생 숫자는 그에 비해 많아 제로섬 게임의 한국입시. 언어취득과 선진 문화를 대학에서 보고 배우는 미국 유학이 그래서 주목받고 있다. 미국유학 SAT전문 렉시컨 교육으로부터 교육 대안을 찾아본다. <교과부가 고발한 ‘불법 국외 유학 컨설팅’ 미국 유학이 좋다지만 그 준비과정은 간단하지 않다. 교육과학기술가 드디어 국내에서 불법 국외유학 프로그램(통상 1+3, 1+2 및 2+2 유학프로그램 등 Pathway Program 포함)을 운영하는 12개 유학원에 대해 불법이라고 판단하고 검찰에 고발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이에 앞서 국내 대학이 본부 또는 대학부설 평생교육원에서 운영해 온 1+3 유학 프로그램이 고등교육법, 외국교육기관특별법 및 평생교육법 위반이라고 판단하여 지난해 11월 폐쇄를 명한바 있다. 이후 국내에서 운영해 온 19개 대학은 동 프로그램을 폐쇄하였으나 대학과 함께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유학원 중 상당수가 불법 국외 유학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검찰고발을 하기에 이르렀다. 교과부가 검찰 고발한 12개 유학원은 고등교육법 제4조, 외국교육기관특별법 제5조 및 학원법 제6조를 위반했다.또한, 일부 유학원의 경우 대학이 동 프로그램을 폐쇄하였음에도 시설 임차를 이유로 대학에서 1+3 과정을 그대로 운영하고 있어 학생과 학부모의 혼란을 야기하고, 대학시설을 목적 외로 사용하고 있어 이에 시정을 요구한 바 있다. < 문제있는 유학프로그램 구별해야외국대학의 1년 과정이라고 주장하는 유학 교육과정은 고등교육법 제4조의 인가를 받지 않은 대학이 운영하는 과정이다. 특히 경제자유구역 및 제주국제자유도시의 외국교육기관 설립·운영에 관한 특별법(이하 외국교육기관특별법) 제5조의 승인을 받지 않은 외국교육기관이 운영하는 것이므로 국내법에 명백히 위반된다.또한, 유학원이 교습행위를 하고자 할 경우 학원법 제6조에 의거하여 설립 및 교육감에게 등록하여야 하지만, 학원으로 미등록하거나 미등록 교습과정을 운영하면서 연간 1000~2000만원 상당의 고액의 교습비 등을 요구하고 있는 것은 법 위반이다.이에 따라 최근 교과부는 1+3 유학프로그램의 위법행위에 대한 관리·감독을 통해 편법·불법적으로 운영되어 온 유학 시장을 바로 잡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또 국내대학에 대해서는 수익사업 운영이 아닌 교육 목적에 부합하는 고등교육법 상 정규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외국대학과의 교육과정 공동운영으로 운영할 것을 권고했다.렉시컨에듀 죠셉죠 원장은 “향후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학부모라면 영리 목적으로 법망을 벗어나 고액의 등록금을 요구하거나, 대학 타이틀을 악용하여 대학 입시에 혼란을 야기해 온 위법한 유학 프로그램이 아닌지를 판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 유학하려면 진로와 진학 컨설팅은 어떻게유학이 좋다고는 하지만 미국에서 대학을 마치고 공부를 더 하기란 말처럼 쉽지 않는 것이 사실. 막대한 비용과 함께 한국 귀환 시 진로 설정도 무시 못할 현실이기 때문이다. 유학에 대한 기본 상식과 진로 및 진학상담은 그래서 더 필요하고 중요하다.렉시컨 유학 송도점 죠셉 죠 원장은 “일단 유학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사실상 그 나라의 문화를 아는 일이 중요해요. 렉시컨 유학에서는 해당국의 역사와 과학 및 문화배경은 물론 언어까지를 미리 수업하며 진행하기 때문에 아이들의 현지 적응이 빠르죠”며 “특히 원어민은 물론 교포유학생들이 진행하며 현지에서 멘토링 제도를 두어 한국과 현지의 문화적 격차를 줄여 자신감을 얻도록 지도합니다”라고 말했다.렉시컨 유학에서는 미국 유학 후 진로와 적성 컨설팅은 물론 대학 진학 이후 과정도 연계해 돕는다. 가령 최근 추세는 FTA 등 세계 다자국과의 무역과 학문교류 등에 따라 미국 대학 진학 후 한국 대학 교환학생으로 귀국해 다시 진로와 연계한 미국이나 중국 등으로 나가는 것이 추세다.따라서 고급 영어 습득과 미국 대학 입시 준비를 제대로 하려면 균형 잡힌 올인원 영어 학습과 미국 대학 입시 원스톱 서비스가 필요하다. 여기에 현지 사정에 어두운 한국 학부모들에게는 실패 사례들도 미리 알아둬야 끝까지 성공하는 자녀 유학을 유지할 수 있다. < 유학 서비스하고 국제학교 선행반 수업 병행미국 명문대 입시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내신(GPA)관리부터 토플, SAT, AP 등의 시험과 원서 준비까지 장기적인 전략이 중요하다. 따라서 주변 입소문에 이끌려 다니기보다 정확한 정보에 따라 자신에게 꼭 맞는 전략을 세워서 준비해야 한다.SAT 강의와 미국 대학 입시 카운슬링을 담당하는 렉시컨 송도점 죠셉 죠 원장은 “현재 선불 대리송금, 원서비용, 상담료 등에 따른 유학컨설팅 실패와 피해 사례는 적지 않은 것이 현실예요”라며 “유학컨설팅은 엄밀히 말해 부동산처럼 성사시점을 기준으로 비용이 발생해요. 따라서 각종 명목으로 비용을 요구하는 유령업체를 판단하고 유학 경험과 컨설팅을 제대로 하는 서비스는 그래서 더 중요하죠”라고 말했다.유학은 입학과정과 함께 아이가 거주할 홈스테이 환경 또한 중요하다. 한국인들이 많거나 한국인 가정의 경우 유학의 의미가 축소될 염려 또한 현지에서 실제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따라서 렉시컨 유학에서는 현지 원어민 가정 홈스테이를 원칙으로 한다. 또 유학서비스 직원이 해당 가정을 정기 방문하는 확인제도를 따로 두고 있다.렉시컨 유학에서는 송도국제도시 국제학교 입학을 준비하거니 재학생을 위한 선행 수업도 병행한다. 유학 못지않게 국제학교 과정역시 외국문화와 언어로 이뤄져 한국인이 적응하기에는 변수와 차이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저비용에 실패 없는 유학을 준비를 원하는 학부모를 위해 레시컨 유학에서는 무료 상담을 진행 중이다. 문의:032-858-6880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30
- 어린이 성교육 자원활동가 교육 연수구가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 ‘어린이 성교육 자원활동가 양성과정’의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학습 자원 활동의 전문성과 지도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들을 대상으로 한 ‘자원활동가 보수교육’은 물론 후속사업으로 관내 유치원, 초등학교 등에서 성교육지도를 할 수 있도록 연계함으로써 지역 사회 봉사에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현재, 성교육 자원활동가들은 ‘공감우ㆍ성(공감하는 우리들의 성)’이라는 학습동아리를 결성하여 지속적인 학습과 토론을 통해 성장하고 있으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데, 지난 18일에는 연수3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초등학교 저학년과 부모, 20여명을 대상으로 성교육지도 특강을 진행, 유괴ㆍ성폭력 사건 등으로 불안한 사회에 대한 예방교육 및 자녀 성교육 지도에 대한 상담을 실시함으로써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공감우ㆍ성’ 학습동아리에 참여하고 있는 한 자원활동가는 “자신이 가진 지식을 나눔으로써 자기계발과 함께 자연스레 한 단계 더 발전된 자신들의 모습을 볼 수 있어 보람과 삶의 의미를 느낀다”고 전했다. 이들은 앞으로도 연수1동과 옥련2동 주민자치센터 등에서 어린이 성교육 지도 특강을 진행해 지속적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문의:032-749-726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30
- 시 교육청, 모바일 홈페이지(m.ice.go.kr) 오픈 시 교육청은 최근 스마트기기 사용자 증가에 따라 모바일 환경에서 교육 수요자의 편의와 다양한 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모바일 홈페이지를 구축을 완료했다.이번에 새로 제작된 모바일 홈페이지는 시 교육청 홈페이지의 주요 메뉴를 모바일 환경에 맞춰 편리하고 신속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두었으며, 주요 콘텐츠로는 전자민원, 일자리정보, 시험정보 등 총 8개 메뉴로 구성, 모바일에 최적화 된 디자인과 간단한 인터페이스로 사용자의 편리성을 극대화하였다.시 교육청 모바일 홈페이지 이용 방법은 스마트폰에서 인천시교육청을 검색한 후 접속하면 자동으로 모바일용 홈페이지(m.ice.go.kr)로 이동되며, 안내되어 있는 전화번호를 클릭 시 업무담당자와도 직접 통화도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다.시 교육청 관계자는 “이번에 오픈된 모바일 웹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교육청 정보를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며 “앞으로 스마트 시대에 걸맞은 다양한 콘텐츠 정보를 개발, 서비스 제공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의 : 4208-481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30
- 수능 난이도의 변화가 초래할 문제 올해 수능에서 크게 주목할 변화로 지목된 것은 난이도별 수능 분리 출제였다. 하지만 국어와 수학이 계열별 분리와 더불어서 교차 지원이 거의 불가능한 상황(교차는 문과에서 이과로 광범위하게 진행되지만, 수학 A형을 받지 않고 B형만 요구하는 중위권 대학들이 상당수가 증가했다)이므로 사실상 영어에서 난이도별 선택이 이루어지게 되는 상황이다. 하지만 영어과목의 난이도별 분리와 더불어서 사과탐에서 기존보다 교과내용이 다소 어려워진 것을 감안한다면 상위권 대학들은 작년처럼 성적이 아주 고르게 높은 학생들만을 선발하는것은 어려울것이다. 세세하게 과목별 난이도 변화를 분석해보자. 작년 시행된 모의수능을 보았을 때 국어는 AB의 난이도분리가 크게 이뤄진 것은 아니다. 이는 국어 과목이 교과출제(교과의 지식과 목표와 핵심 개념을 위주로 출제)이므로 문학1과 문학2의 교과목표가 크게 다르지 않게 구성되고, 응용의 정도 차이만 나오는 상황에서 자연스런 모습이라고 할 수 있겠다. 1점짜리 문제가 사라지고, 3점짜리 문제가 많아진 현상과 더불어서 그동안 비중이 작았던 화법(듣기의 텍스트버젼), 작문(쓰기), 문법이 1/3비중인 15문제 선으로 증가한 것이 난이도에 변화를 줄 수 있는 요소다. 특히 B형 응시생들의 실력차이가 고른 상황이라면 B형 시험을 아주 높게 내지 않는다면 또다시 ‘만점자3%’전후의 결과가 나타날 가능성도 배제하지 못할 것이다. 수학에서 난이도 상승은 분리와 상관없이 공통문제로 출제되던 교과인 수학1이 문이과가 서로 다른 문제를 출제할 수도 있다는 점 정도만 부각된다. 한 가지 내용으로 서로 다른 단원의 2문제를 출제하는 것도 새롭다. 하지만 수학은 이번 14년 수능에서 가장 변하지 않는 분야가 될 것이다. 영어는 가장 주의깊게 살펴보아야할 과목이다. 먼저 영어에서 AB는 각각 분리형 출제가 되고, 또 A는 난이도가 11년 수능(1등급 컷이 97이었던 비교적 쉬운 수능)에 비해서 쉽고, B는 어려운 형태로 모의수능은 출제되었다. 게다가 실질적으로 6월모의평가 이전에는 B형으로 학습하던 학생들은 문과의 경우 BAB사탐에서 국어와 수학성적이 생각보다 높지않다 판단되면, 이런 영어 B형의 고난이도를 견디지 못하고 A로 옮겨가는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다. 그렇다고 B형을 쉽게 출제할 상황도 아닌 것이 국어과목이 가진 교과형 출제의 한계에다가 영어마저도 쉬운 수능이 된다면 이는 난이도별 분리 출제라는 말이 무색해질 것이기 때문이다.평촌 청솔학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30
- 클래스온 유학 설명회 참석자 전원 전화/화상영어 무료 쿠폰 증정 필리핀 관리형 유학 전문업체 클래스온 설명회가 1월 30일 오크우드호텔 비즈니스센터에서 진행된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클래스온 필리핀 관리형 단기유학의 특징을 설명하고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그램을 소개할 예정이다. 클래스온 단기유학은 필리핀 상류층 거주지역 알라방에서 1:1 혹은 1:4 그룹수업으로 맞춤형 영어 집중수업으로 진행된다고 한다. 한국 진도에 맞춰 매일 2시간 30분씩 수학 수업이 이뤄져 한국 복귀 시 우려되는 학력 차에 대한 걱정이 없으며 국제학교 대비반도 운영하여 입시에도 철저하게 대비토록 하고 있다. 설명회 참석자 전원에게 전화/화상영어 무료 쿠폰을 증정한다. 문의: 02-538-5010 http://www.class-on.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