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5,75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가천대 한국어교원양성과정 수강생 모집 가천대학교 글로벌캠퍼스(성남)에서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어교육을 담당할 한국어 교원양성과정 2013학년도 1학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가천대학교 교육대학원이 국립국어원으로부터 한국어교원양성기관으로 지정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교육과정은 국어기본법에서 정한 교과목과 교육시간으로 진행되며 과정 수료 후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한국어교육능력검정시험’에 합격하면 한국어교원 3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3월4일 개강으로 총 교육기간은 16주 121시간으로 주간과 야간 각 40명씩 총 80명을 모집한다. 수업은 주간과 야간 모두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로 주 2회 실시하며 주간은 오후1시부터 5시, 야간은 오후6시부터 9시30분까지이다.모집기간은 1월 18일부터 선착순 접수 등록, 고등학교 졸업자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가능하고 수업료는 1백20만원이다. 특히 본 과정에서는 타 교육기관과의 차별화된 운영을 하고 있으며 성직자, 다문화가정 가족, 공무원 및 교육기관 종사자 등에 대한 다양한 장학혜택, 교내 국제어학원에서의 폭넓은 강의실습과 강의참관 기회를 제공하고, 과정 수강생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활동 및 채용정보 공유, 교내의 스터디 공간과 학습자료 제공 등 학습자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문의 (031)750-503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2
- CMS 광진영재교육센터 3월 개원 호기심을 불러일으켜 끊임없이 질문하게 만드는 문답법 CMS의 사고력 수업에서는 교사가 발문을 통해 아이들의 사고의 확장을 돕는 조력자의 역할을 할 뿐이다. 아이들은 토론과 경험을 통해 스스로 수학적 사고력을 내면화 시켜나가게 된다. 이것이야말로 가장 효율적인 학습과정으로, 이 때에 아이들이 스스로 문제에 숨겨진 이치, 원리, 법칙, 인과관계 등을 알아차리는 과정을 무수히 경험하게 된다. 개정 교과과정에 한발 앞선 교육 또한 학교교육도 ‘수학교육 선진화 방안’과 ‘융합인재교육(STEAM)’으로 바뀌고 있다. 스토리텔링을 도입하여 개념과 원리를 이해하고, 이를 실생활과 연계된 문제나 통합 교과형 문제들로 적용하여 창의적으로 해결하도록 하는 것이다. 2014년까지 초,중, 고교의 평가에서 서술형 문항을 50%이상 확대할 전망이어서, 앞으로는 수학적 사고력이 약한 아이는 더 이상 학교 시험에서조차 경쟁력을 갖기 어렵게 되었다. CMS의 사고력 수학에서는 서술형이나 다양하게 해법을 제시하는 개방형 문제가 대부분이므로 굳이 서술형 확대에 대비할 필요가 없다. 원리는 배우는 것이 아닌 깨닫는 것 CMS는 15년 전부터 토론하고 설명하고 논술하는 수학교육을 해 왔다. CMS 학생들이 수학경시와 올림피아드, 영재교육원, 영재학교에서 두각을 드러낼 수 있었던 것도 이러한 교육을 통해 사고력이 길러졌기 때문이다. 토론을 통해 의견을 나누고 문제해결방법을 스스로 깨우쳐 자신의 문제풀이 방법을 말하고 친구들의 방법도 들으며, 여러 가지 문제해결 방법을 고안하고 터득하는 과정이야말로 사고력 발전과정의 핵심이기 때문이다.한편 CMS는 광진영재교육센터 개원을 앞두고 학부모 설명회를 2월 4일(월) 오전 11시 건국대 새천년관 국제회의장에서 연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2
- CMS 광진영재교육센터 개원 기념 학부모 설명회 사고력수학 기반 융합교육으로 정평이난 CMS가 광진직영센터 개원을 앞두고 학부모설명회를 개최한다.2월 4일(월) 오전 11시 건국대 새천년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설명회는 7세부터 초등 6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다.설명회 참석 학부모에게는 영재교육원 자료집과 학년별 추천도서 체크북, 수학적 사고력 향상을 위한 10계명 미니핸드북, 인지능력검사 무료검사권 등이 주어진다.예약 및 문의는 www.cmsedu.co.kr (02)453-1881로 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2
- 미국 교환학생 통해 글로벌 인재의 꿈 키워라 스티브 잡스 같은 인재를 배출하기 위해서는 획일화된 입시제도가 바뀌어야 한다. 다행히 최근 한국 대학들도 입학사정관제 등 미국 교육시스템을 도입하려는 시도를 확대하고 있다. 이번에 발표된 서울대 수시 80% 확대도 그런 변화의 한 선상에 있다. 서울대는 2013년 대학 신입생부터 수시 특기자전형의 명칭을 수시 일반전형으로 바꾸고, 정원을 20% 늘림과 동시에 수시모집은 전원 입학사정관제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 고교별 소개 자료를 토대로 지원자의 학업능력과 학내외 활동, 전공에 대한 관심, 잠재력 등을 입학사정관이 심사한다는 것이다. 입학본부장이 직접 “점수 위주의 선발에서 잠재력 위주의 선발을 하겠다. 수시모집이 학생의 학교생활과 성장배경, 환경 등을 상대적으로 면밀하게 살필 수 있어 보다 창의적이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잠재력이 큰 학생을 골라낼 수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여기서 우리가 주목할 대목은 마지막 부분인 ‘보다 창의적이며 글로벌 인재가 될 잠재력이 있는 학생을 찾는다’라는 언급이다. 이제 서울대도 암기만 잘하는 학생, 4지선다형에만 뛰어난 학생이 더 이상 미래의 인재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은 것이다. 그만큼 우리 사회가 창의적 인재를 요구하는 쪽으로 급변하고 있고 글로벌화 되어 가고 있다는 반증이다.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한국 교육의 틀 속에 갇혀 있지 않다. 나라와 나라를 넘나들면서 두 나라의 교육제도를 경험하는 일이다. 특히 미국의 고교수업은 책상 앞에 앉아서 선생님의 강의만 일방적으로 듣는 주입식 교육이 아니라 선생님과 토론하고, 친구들과 공동과제를 수행하는 창의성이 요구되는 교육이다. 한국의 교육방식이 바뀌지 않는 한 교환학생이 아니면 이런 창의적 교육을 받기 어렵다. 교환학생은 우리나라에서 1년에 2,000명 정도가 참가한다. 전체 수험생 숫자와 비교하면 놀랍도록 낮은 비율이다. 남들이 걷지 않는 새로운 길을 시도한다는 것은 그만큼 창의적이며 진취적이라는 증거다.남들은 두려워 감히 떠나지 못하고 있을 때, 진취적인 선택으로 글로벌한 감각, 영어능력, 창의적 교실환경에서 자유로운 사고력을 기른 미국 교환학생은 당연히 수시 모집 1순위 대상이다.손 재 호 애임하이교육㈜ 대표이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3
- 와이즈만영재교육 평촌센터 수학 오픈클래스 오픈 평촌 학원가에 위치한 ''와이즈만영재교육 평촌센터(원장 배은미)''에서 수학 오픈클래스가 열린다. 사고력과 서술형 수업을 함께 진행하는 학생들이 참여 가능하며, 매주 토요일에 오픈된다. 오픈클래스에서 학생들은 교과 문제를 주도적으로 해결하고 이를 확인하면서 수학을 스스로 학습해가는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오픈클래스를 통해 수학 학습에 있어 스스로 공부하는 법을 배우고 교과 수학을 복습하여 서술형 및 사고력 신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문의: 와이즈만영재교육 평촌센터 031-476-477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3
- 송태인 교수와 함께 떠나는 ‘인문학 고전여행’ 선릉역 5번 출구에서 위치한 인성소통협회에서 송태인 교수와 함께 떠나는 ''나를 찾아가는 인문학고전여행''을 연다. ‘인문학 고전여행’은 동서양 고대 인문고전을 통해 혼돈의 시대, 나는 누구이며 어떻게 살 것인가? 라는 인문학 진문에 대한 답을 스스로 찾아가는 자기계발 과정이다. 이번 ‘나를 찾아가는 금요일 만들기’ 과정에는 <맹자>와 함께 찾는 마음여행, <장자>와 함께 찾는 자유여행, <삼국유사>와 함께 찾는 자유여행, <국가>와 함께 찾는 진리여행, <니코마코스윤리학>과 함께 찾는 행복여행, <고백록>과 함께 찾는 영혼여행, <논어>와 함께 찾는 사랑여행, <금강경>과 함께 찾는 인생여행, <도덕경>과 함께 찾는 자연여행으로 진행된다. 인문고전을 통해 나를 찾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신청가능 하다.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며 교육비 무료, 교재비는 1만원이다. 문의 (02)567-026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2
- 수시 대세의 시대 - 예비 고3은 어떤 전략을 취해야 하는가? 2014학년도 수시 66.4% 선발. 전체 정원의 2/3를 수시에서 뽑는다. 요즘 입시의 키워드는 ‘수시’이고 수시가 대세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재수생과는 수험 생활의 패턴이 다른 고3생이 예비 고3 시절부터 스스로 정시를 타겟으로 공부를 한다고 말하는 경우를 보면 왠지 동 시대를 함께 살면서도 이방인 같은 느낌이 든다. 물론 정시를 타겟으로 한다는 학생들도 수시에 지원을 하기는 할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남들이 한참 원서 넣는 시기에 그 흐름을 수수방관할 수만은 없어 지원해보는 것이나 다름없다. 결과는 불투명하다.‘수시 대세’의 도도한 물결 속에서도 굳건히 정시 고수의 원칙을 지키는 이유는 딱 두 가지이다. 하나는 내신(학생부 내 교과+비교과), 스펙(학생부 외 비교과), 논술, 적성 등 어느 것을 따져 봐도 수능 점수만큼 내세울 것이 없는 막강한 수능 고수인 경우이다. 다른 하나는 ‘무지(無知)’이다. 물론 수시 입시는 그냥 패대기처 버리고 싶을 정도로 짜증나게 복잡하다. 그래서 잘 모르고, 모르니 지원할 엄두가 나지 않는 것이다. 그런데 한편 어떤 일이 모를 땐 한없이 어려운데, 알면 별것도 아니게 하찮은 경우가 있다. 물론 그것을 쉽다고 느낄 만큼 알기까지 노고는 감수해야 한다. 수시 입시 역시 정보 싸움이다. 단지 수시입시에 대한 정보 부족 때문에 수시를 미온적으로 대처하고, 정시에만 매달린다면 그것은 스스로 도태되기를 자처하는 상황이 될 수도 있다. 뭐 정시라고 가시밭길만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최근 수시와 정시 입시를 이미 한 번 쯤 거쳐본 선배들은 잘 안다. 누군가가 일부러 배치 점수를 높게 조작한 것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정시의 문턱이 높다는 것을. 사실은 정시 배치 점수가 높은 것이 아니고, 정시 모집 인원이 줄다보니 그런 점수 인플레이션 배치표가 나올 수밖에 없게 된 것이다. 올 1등급 서연고? 1등급이 문제가 아니다. 백분위가 극상위에 있어야 한다. 이제 수시로 눈을 돌려보자. ‘수시=내신, 정시=수능’이라는 단세포적인 도식으로 벗어나자. 내신에서 불리한 과고, 외고생의 수시 합격률이 일반고보다 훨씬 높은 현실을 눈앞에 보면서도 일부 학생부전형만 생각하면서 내신에 목을 매서는 안 된다. 입학사정관전형의 경우 최근에는 학생부의 교과점수 반영을 최소화하고 서류와 비교과에 비중을 높여가는 추세이다. 대학도 그런 학생들의 대학 생활 충실도가 높다는 것을 진작부터 인정하고 있다. 정 수능에 미련이 남으면 잘 나가는 과목 두 개만 살리자. 강력한 최저를 원하는 우선선발일수록 그것만 만족시켜주면 대학별고사를 좀 못 봐도 합격 가능성은 천정부지로 올라가므로. 고2 11월 모의에서 전 과목 평균 2.5등급(이과 3.0등급) 이상의 학생이라면 당장 논술을 준비해야 한다. 수능 2과목 2등급 전략은 계속 유지하는 것이 좋다. 논술전형은 대개 수능최저를 채택하기 때문이다. 최저가 없는 대학의 경우 기본적으로 경쟁률 50:1 이상의 벽을 뚫을 각오를 해야 한다. 이런 경우 당연히 논술 실력이 탁월해야 한다. 하지만 불편한 진실은 수능최저의 기준 조건과 그에 지원하는 학생의 논술 실력은 대개 비례 관계를 보인다는 점이다. 앞서 말한 11월 모의 전 과목 2.5(이과 3.0) 등급 이하의 학생들은 과감하게 눈높이를 낮춰 대학별 적성전형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2013학년도 적성전형 실시대학은 가천대, 세종대, 가톨릭대, 을지대, 고려대(세종), 한양대(에리카) 등을 비롯해 모두 21개 대학이었다. 2014학년도는 대교협의 심의가 남아 있기는 하지만 동덕여대, 울산대, 금오공대, 백석대, 선문대 등을 비롯해 10여 개 대학이 더 적성전형을 신규로 채택할 전망이다. 대입수시적성전형은 수시 전형 가운데 가장 파괴적인 전형으로 알려져 있다. 본 학원의 학생으로서 수능 4영역 평균 5등급 이하의 성적으로 세종대, 가톨릭대, 가천대, 수원대 등에 모두 합격한 학생도 있고, 역시 비슷한 수능 성적으로 앞의 대학뿐 아니라, 명지대, 고려대(세종), 한국외대(글로벌), 한양대(에리카), 중앙대(안성), 을지대를 비롯한 21개 적성전형 실시 대학에 한두 군데 이상 합격한 학생들은 많다. 허황된 눈높이를 일찌감치 낮춰 현실을 직시하고 적성전형 준비를 시작하게 했을 뿐 아니라, 6월 교평 이후 수험생의 수준에 따라 대학별 수시 배치 상담을 꾸준히 한 것도 합격률을 높인 이유에 속한다. 수능형, 적성형 문제 유형에 따라 여름 이후 대학별로 적중 예상문제를 풀도록 한 것은 기본이고, EBS 교재와 연계하여 수능과 적성의 조화를 유지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내도록 했던 것들이 다른 학원들과는 다른 경이적인 합격률을 보인 이유라고 생각된다. 모쪼록 이른 시기에 현명한 선택을 함으로써 내년 이맘때는 예비 대학생으로서의 영광을 누리기를 바란다.이희윤 원장로고스멘토학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2
- 인트락스코리아, 2013년 미국 공립 고등학교 교환학생 선발 미국의 글로벌 문화교류 기업인 인트락스(INTRAX)의 한국 직영지사인 인트락스코리아가 인트락스 산하 아유사재단(AYUSA, 미국 공립학교 교환학생 전문 재단)이 운영하는 ‘2013년 미국 공립 고등학교 교환학생’을 선발하며, 인트락스코리아는 직영지사로서 교환학생에 참가하는 한국 학생들의 미국 고등학교 배정을 확실하게 보장한다. 참가 자격은 출생일 기준으로 1993년 3월 15일부터 1998년 7월 15일 사이에 태어난 학생이며, 2013년 8월부터 2014년 6월까지 교환학생에 참가하게 된다. 필기시험인 SLEP Test 50점 이상 득점한 학생과 영어 회화 인터뷰를 통과한 학생에 한해 선발이 가능하다. 책상 위 입시경쟁에서 벗어나 1년간 안전한 미국 가정에서 생활하고 미국 학생들과 동일한 수업을 받으며 영어 실력을 쌓고 토론력, 창의력, 리더십을 갖춰 진정한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다. 문의 (02)2183-370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2
- 조손가정 학생 지원 기준 마련 앞으로 3인 가구 기준 월소득 190만 원(최저생계비 150%) 이하의 조손가정 학생은 각종 교육비 등을 지원받을 것으로 보인다. 조손가정은 조부모와 손자녀 만으로 이뤄진 가구로, 손자녀의 양육자인 조부모가 실제 생계를 꾸려나가거나 가구를 대표하고 부양과 양육을 책임지는 가구를 말한다.도교육청은 최근 이혼 등 가정해체현상에 따라 조손가정 학생이 증가하고 있으나 법적 가구유형으로 분류되지 않아 지원 대상에 누락되는 경우가 많아 별도의 지원기준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그동안 조손가정 학생은 국민기초수급자, 한부모가족보호 대상자, 법정차상위계층, 소득하위 130% 이하의 가구, 담임추천에 의한 교육비 지원으로 전체 80%가 지원을 받아왔다. 상대적으로 교육비가 많이 드는 고등학생의 경우 지원비율은 94%에 달한다.전북도교육청은 그러나 전체 조손가정 학생 중 20% 가량이 교육비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을 감안, 저소득자이면서 누락된 조손가정 학생을 방지하기 위해 이번 지원 기준안을 마련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2
- 고교생 개발한 게임앱 4만5천 건 다운로드 강지훈 학생은 최근 무료 게임앱인 폴리스 싸이렌(Police Siren)을 삼성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에 올려 다운로드 건수가 45,000여 건에 이르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그는 지난해 봄 한국게임과학고가 중소기업청 지원을 받아 개설한 앱창작터 교육과정에서 참여, 동료학생들과 함께 머리를 맞댄 끝에 폴리스 싸이렌을 개발한 것. 강지훈 학생뿐만 아니라 이준영 학생팀이 개발한 드럼앱도 다운로드 건수가 2만 건이 넘어섰다.한국게임과학고는 앱창작터 교육과정을 통해서 개발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46개를 발표했다. 삼성앱, T스토어, 구글플레이 등을 통해 서비스 중인 이들 앱은 모두 무료다. 한국게임과학고는 지난해 4월 중소기업청의 지원을 받아 상업용 스마트폰 게임개발을 목표로 한 앱창작터 교육과정 120명을 모집해 운영해왔다.이번에 앱창작터 교육생들이 개발한 어플리케이션은 게임, 엔터테인먼트, 생활문화 등 다양하다. 지난해 스마트폰앱에서 서비스를 개시해 강지훈 학생팀의 폴리스 싸이렌이 4만5천여 건으로 가장 많은 다운로드 건수를 기록했으며 드럼앱이 2만여 건, 퍼즐포탈(Puzzle Portal)이 1만1천여 건, 베이직 피아노(Basic Piano)가 6천3백여 건을 기록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