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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황우 언어 논술 대표 인터뷰] ‘플리커 통해 대한민국 美 전파’ 크게 기여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대한민국의 역사, 문화, 교육 관련 사진을 전 세계에 알리는 교육인이 있어 화제다. 바로 대한민국의 알리미로 민간외교를 활발히 펼치고 있는 유황우 언어 논술 대표가 주인공이다. (◀유황우 언어논술 대표) 그에게 ‘대한민국 알리기’에 열정을 쏟는 이유를 인터뷰를 통해 알아보았다. ▲ 한국의 문화를 플리커를 통해 적극적으로 알리게 된 계기는?케이 팝(K-pop·한국대중가요)이 폭발적인 인기를 얻는 데 이어 ‘케이 드라마(K-DRAMA)’까지 가세하면서 한류가 전 방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작년에 한국을 방문한 프랑스 기 소르망 교수가 “경복궁의 아름다움 같은 것은 한국 외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그는 또 “한국 정부가 지원해야 할 진정한 분야는 순수예술 분야”라며 정부와 기업의 지원을 촉구한 적이 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우리 문화의 우수성 전파’가 중요해졌다는 사실입니다. ▲ 플리커 사진 중 ‘철마는 달리고 싶다’를 특별히 올린 이유는? 먼저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로 남아 있는 한반도를 생각하면 가슴이 아픕니다. 특히 임진각은 전쟁의 아픈 상처와 통일에 대한 염원이 함께 서린 곳입니다. 한국인라면 모두의 바람은 한결같을 것입니다. 빨리 통일이 되어서 남북한이 서로 기쁘게 만나는 것이지요. ‘철마는 달리고 싶다’ 이미지를 세계에 알리고 싶었던 이유도 아래의 글귀 때문입니다. "전쟁 이후 멈춰 섰던 열차가 이곳 백마고지를 넘어 두만강까지 달릴 날이 빨리 오길 바라는 마음입니다.""고요한 아침의 나라 동방의 등불 ''코리아'' 아리랑 민족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하나님 주신 동산 아, 조선은 하나입니다!" ▲ 해외 뉴스에 여러 차례 보도되었는데 그 비결은?처음에는 사진공유 사이트인 플리커(flickr)를 통해 외국인이 제일 많이 가입되어 있는 카페에 글을 남긴 적이 있었습니다. 다음날 검색어 1순위에 올라가 있었고 미국 야후에 많은 외국인들이 저의 이름을 검색하기 시작했습니다. 연관검색어도 만들어져 있었고 링크도 많이 생겼습니다. 외국 기사는 기대하지 않고 제보를 했는데 며칠 후 뉴스로 보도 되었습니다. ▲ 영문칼럼 중 주로 어떤 글들이 기사화 되었나요?2009년 ''통합논술시험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How to prepare for the integrated essay examination?)’의 영문 칼럼과 EBS 강의-수능 연계율 강화 정책과 관련한 교육칼럼이 영문 구글(Google)과 미국, 영국, 일본, 중국, 호주, 인도 등 해외 아이비타임즈 등을 통해 급속도로 전파되었습니다. 특히 ''통합논술시험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주제의 칼럼은 수험생들의 논술시험 성적 향상 비법과 중장기 전략이 필요한 학생들의 논술 대비 훈련법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수능을 앞두고 있는 수험생들에게 달라진 논술을 대비하기 위한 교과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신문기사 읽기, 기업의 연구소 등이 제공하는 자료들도 꼼꼼히 읽을 것을 권했습니다. ▲ 향후 계획은?국제사회에서 여러 외국인을 만나면 모국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있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아무리 영어를 잘하고 급변하는 국제 정세에 대해 잘 알고 있어도 모국에 대한 지식이 없으면 그 사람은 국제사회에 떳떳이 참여하기는 힘듭니다. 그러므로 SNS를 통해 대한민국 미(美)를 국제사회에 널리 알리는 것이 제 인생의 큰 목표입니다. 또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더 알릴 수 있는 매체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갈 예정입니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수 차례 한국의 높은 교육열에 대해 언급하면서 미국의 분발을 촉구한 바 있습니다. 이 때문인지 최근 들어 한국의 교육제도와 학습법에 대한 해외 네티즌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인터넷상에서 영문으로 찾아볼 수 있는 한국교육에 대한 정보에 교육계와 교육전문가들의 관심과 참여가 절실할 때입니다. 유영기 기자 ykyoo@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9
- 충북청소년을 위한 정책 마련의 첫 걸음 “정부의 청소년정책기본계획의 충북판이 아니라 충북만의 청소년정책이 마련돼야 한다.”청소년활동가 및 청소년계 인사들이 충북의 청소년정책 마련을 위해 한 자리에 모여 이같은 문제의식을 공유했다. 지난 17일 열린 ‘충북청소년정책토론회’는 충북의 청소년정책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자리로, 청소년계 유명 인사들이 주제 발표자 및 지정토론자로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제5차청소년정책기본계획이 실시되는 2013년을 맞아 충북의 청소년정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이들 위해 머리 맞대고 의견 모아야” 첫 번째 주제발표자로 나선 탁틴내일의 최영희 이사장은 ‘한국의 청소년현황과 정책’이라는 주제발표에서 시기별 한국의 청소년정책과 활동 등을 설명했다. 그는 “지난 60년간 청소년의 복지, 활동, 보호를 통합적으로 묶어낼 수 있는 기회가 계속 무산됐다”며 “시기별 종합적 서비스를 실시하지 못하고 충격적인 사건의 사후보완을 하거나 추세를 쫓아가는 방식으로 정책이 펼쳐졌다”고 평했다. 또 “사회 변화와 함께 아이들이 급속히 변화하고 있는데 정책은 그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빈민 · 위기 청소년을 포함해 전체 청소년을 위한 보편적 복지로 가야하는데 여론에 따라 정책이 흘러가면서 예산이 불균형을 이루는 일도 많다”고 지적했다. 최 이사장은 특히 청소년활동을 펼치는 전문가들의 자성과 결속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실행능력을 가진 전문기관이나 전문가가 부족하다. 국민들의 공감대를 얻을 수 있는 활동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의견을 모으라”며 “아이들을 위해 목소리를 내고 악을 쓰는 어른이 되자”고 덧붙였다.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의 윤철경 선임연구위원은 ‘국내외 청소년정책’의 주제발표자로 나섰다. 그는 “청소년을 자원으로 보느냐, 문제로 보느냐는 시각이 그 사회 청소년정책의 특성을 규정한다”며 “청소년을 자원으로 보는 나라에서는 모든 청소년을 대상으로 그들의 자율성과 독립성을 보장하고 청소년의 개발과 참여를 중시한다. 청소년을 문제로 접근하는 영국의 경우, 사회문제의 예방과 참여에 정책적 관심이 집중돼 있으며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한 청소년정책이 펼쳐진다”고 말했다. 또 그는 유엔, 유럽연합(EU), OECD, 월드뱅크 등 국제기구의 청소년정책 영역을 검토해 재분류하고 국내 청소년정책에서 주요한 영역을 차지하는 청소년 유해환경규제 등 청소년보호정책을 추가해 10개 항목으로 분류했다. 그가 분류한 청소년정책의 영역은 △교육 △고용 △건강 △여가활동 △국제활동 △참여 △사회통합 △가족 △위기청소년 지원 △유해환경 규제 등이다. 충북청소년 현황에 따른 9가지 과제 이번 토론회를 주관한 충북청소년종합지원센터 황미영 원장은 ‘충청북도 청소년현황과 과제’라는 주제발표를 맡았으나 다른 주제발표자와 토론자들에게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자료로 발표를 대체했다. 그는 자료에서 충북 청소년 인구 현황 및 활동 실태, 청소년 복지, 충북 청소년관련 예산 등을 자세히 밝혔다. 그 자료에 따르면, 2013년 충북 전체 예산에서 청소년관련 예산의 비율(0.39%)은 서울시(0.78%), 대전시(0.67%)의 절반수준이나 충남도(0.11%)에 비해서는 높은 편으로 나타났다. 또 황 원장은 현황에 따른 과제로 △충북 청소년정책에 대한 장기적 비전과 계획수립 △인구변화추세에 따른 청소년인구 감소에 대응하는 장기적 대책 필요 △청소년의 도시집중완화를 위한 다양한 정주전략(진로와 자립) 및 지역사회참여기회를 통한 지역인재양성 △권리협약에 기반하는 청소년의 삶에 대한 지역지표개발 △청소년의 연령별, 성별, 지역별, 학업여부 등의 다양한 욕구에 부응하는 청소년활동 및 복지에 대한 정례 조사연구(실태 및 변화 추이 등) 및 이를 반영하는 다양화된 활동프로그램 및 복지서비스 제공 △청소년사업에 대한 공공과 민간의 유기적 네트워크 필요 △청소년사업의 지역편차를 줄이고 기능강화를 위한 전달체계 정비 △청소년정책의 내실을 기하기 위한 신규재원마련 △충북지역이 취약한 것으로 알려진 정신건강(자살, 인터넷 중독 등) 위기청소년에 대한 상담?치료 및 예방프로그램에 대한 우선지원 등을 꼽았다. “충북청소년정책 마련 위해 토론회 계속 될 것” 주제발표 후 2부에서는 연세대학교 젠더연구소 김고연주 연구원(청소년정책의 성인지적 관점), 창의적체험활동지원센터 박상호 센터장(지역청소년 정책에 대한 제안), 한국교원대학교 엄기형 교수(충북 청소년정책 방향과 전략모색)가 지정토론자로 나섰다. 김고연주 연구원은 “2002년 성별영향평가가 법제화됐으며 청소년정책의 수립, 집행, 평가에서도 성별이 중요한 요소로 고려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여성청소년들은 성별과 연령에서 이중의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 약자로, 여성청소년을 위한 정책의 강화와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박상호 센터장은 중점과제와 관련해 △정책에 대한 이해와 수용 △정책의 연계성의 존중과 강화 △청소년정책과 참여 △청소년의 권리증진 기반조성 △학교 교육과정의 연계 강화 △청소년정책 전달체계 정비와 확립 △청소년시설의 역량 강화와 지도자 처우개선 △청소년단체황동의 활성화 지원 강화 등을 제안했다. 엄기형 교수는 발달단계론, 인구학적, 세대갈등, 시기적 맥락 등에서 한국 청소년의 존재를 규정해보고 방향과 전략을 논의했다. 엄 교수는 “청소년사회의 공동체화와 공공화가 필요하다. 소비자로서의 욕구만 강조되는 ‘시장’과 국가 영역인 학교 사이에 시민사회적 기반과 특성을 다질 수 있는 정책적 배려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2부 토론의 사회를 맡았던 충북도의 변혜정 여성정책관은 “오늘 이 자리는 충북의 청소년정책마련을 모색하는 자리며, 이후 다양한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토론회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한편, 이날 토론회에는 청소년활동가 및 교사들을 비롯해 200여명이 참석해 충북청소년정책에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토론회에 참석한 한 활동가는 “청소년을 위한 자리에 청소년이 없는 점이 아쉬웠지만, 충북의 청소년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첫 걸음으로서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평했다. 김정옥 리포터 jungga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8
- “분위기 좋고 강의 좋으니 학기마다 등록해요∼” “서원대 평생교육원에서 5년 정도 한국무용을 공부하고 있는데, 분위기가 좋고 지도하는 선생님의 열정이 높아서 재미있게 배우고 있어요. 16~17명 정도 함께 배우는 수강생들이 동아리를 만들어서 봉사도 하고 공연도 다녀요.”서원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한국무용을 배우고 있는 차임영(67)씨는 ‘서원어머니무용단’에서 총무로 활동 중이다. 동아리 서원어머니무용단은 서원대 평생교육원 수강생들로 구성됐다. 지난해 20주년을 맞은 서원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청주에서도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곳이다. 함께 산행도 가고, 예술제도 열고 … 가족 같은 분위기 최고!수강생 차임영 씨가 얘기한 것처럼 서원대학교 평생교육원은 가족 같은 분위기를 자랑하고 있다. 김영미 평생교육원장(레저운동관리학과 교수)은 ‘수강생들 간의 친화력, 열정적인 수업 분위기, 직원들의 따뜻한 배려’ 등을 자랑거리로 뽑았다. 서원어머니무용단처럼 동아리 활동이나 모임이 활발한 것 역시 이런 분위기에 힘입었기 때문이다. 가족 같은 분위기를 만드는 일등공신은 수강생들. 연령대가 높은 수강생들이 편안하고 친근한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다. 김 원장은 “수강생들의 평가를 보면, 학교 시설이 노후한 점은 아쉽지만 강의 내용과 교수들의 열정, 직원들의 배려 등은 만족한다는 평이 많다. 애정을 갖고 교육원을 찾아주는 수강생들이 고마워 직원들 모두 수강생이 편안하게 느끼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강생들은 강의실로 올라가기 전 사무실에 들러 커피도 마시고 안부도 나눈다. 사무실이 사랑방 역할을 하는 것. 직원들이 수강생들을 사무적으로 대하지 않고 편하게 대하기 때문에 가능하다. 또 김영미 원장은 수강생들이 조금이라도 편하게 지낼 수 있도록 원장실을 터 사무실을 넓게 쓰도록 했다. 평생교육원 김원구 팀장은 “우리 직원들도 같이 수업 듣는 수강생”이라며 “오래 다닌 수강생들도 많아 다들 ‘내 집’처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서원대 평생교육원에서는 봄가을이면 산행을 떠난다. 직원들이 손수 음식을 준비한다. 또 전시와 공연을 선보이는 예술제도 마련한다. 학교에서는 수강생들의 작품전시나 공연을 위해 장소대여 등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서원대 교수들도 듣는 평생교육원 강좌“교육원 프로그램 중에 배우고 싶은 재미있는 강좌들이 많아 서원대학교 교수들도 평생교육원 수업을 들어요. 저도 학기마다 챙겨 듣고 있고요.”김영미 원장은 지난학기 아르헨티나 탱고를 배웠다. 김 원장은 “지난학기 아르헨티나 탱고를 배웠는데 남녀비율이 맞지 않아 지도교수님이 아쉬워했다. 남성들의 적극적인 수강신청을 기다리고 있다”며 “우리가 수강생으로서 직접 들어봐야 부족한 점은 없는지, 개선해야할 점은 없는지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교육원 강좌는 학기마다 약 110개 정도 열린다. 일부 강좌는 폐강되기도 하지만 약 90~100개 강좌는 유지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인기 많은 강좌는 예술과정이다. 예술과정은 서원대학교 교수나 강사를 비롯해 교향악단, 국악단 단원들이 교수를 맡아 제대로 된 강의를 펼치고 있다. 또 개인레슨도 서원대학교 예술대학의 연습실 등을 활용해 진행하므로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높다. 성인전문과정, 전문지도자과정, 생활교양과정 등도 다채롭게 준비된다.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무료교양강좌도 인기가 좋다. 지난가을학기에 이어 이번 봄학기에도 한자교실 일본어회화 등이 개설될 예정이다. 무료교양강좌는 수강료 없이 소정의 운영비만으로 수강이 가능하다. <사진 : 서원대 김영미 원장> 올해 뷰티관련 과목, 실전경매 과정 개설이번 봄 학기에 새로 개설되는 과목 중 눈에 띄는 것은 뷰티 관련 과정과 맞춤 경매 강좌다. 서원대학교는 올해 융합아트학과를 개설하고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평생교육원은 학교 인프라를 활용해 뷰티관련 과정을 마련한 것. 뷰티강사교육 트레이닝 및 실무 뷰티 교육과정, 피부관리 국가자격증반, 메이크업 자격증반, 미용사 국가 자격증 과정 등이 개설된다. 김영미 원장은 “올해 과정을 운영하면서 준비한 뒤 내년에는 뷰티 관련학과의 학점은행제 과정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맞춤 경매강좌는 이론 중심으로 진행되는 기존 경매 강좌와는 달리 구체적인 경매물을 갖고 실전 경매를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강사는 대전지방법원 집행관이며 법원의 현직 사법보좌관 등이 강의진행을 도울 예정이다. 김 원장은 “서원대 평생교육원은 예전부터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해왔으며 이런 다양한 시도를 통해 시민과 학생들에게 유익한 강좌를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다양한 특전제도를 만들어 수익보다는 복지에 보다 초점을 맞췄다. 지역사회 환원의 일환으로 봐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특전은 △만 65세 이상 경로우대자 수강료 50% 감면 △서원대학교 학원 구성원 수강료 50% 감면 △교직원 직계가족 수강료 20% 감면 △교육원 수료자 수강료 20% 감면 △장애인 4급 이상 수강료 20% 감면 △타 대학 재학생 수강료 20% 감면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 대학 교원 수강료 20% 감면 등 다양하다. 한편, 서원대학교 평생교육원 2013학년도 1학기 수강생 모집은 2월 1일부터 시작된다. 방문접수 및 인터넷 접수, 전화접수 모두 가능하다. 홈페이지 http://homepy.seowon.ac.kr김정옥 리포터 jungga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8
- ‘나홀로’ 초등학생 방과 후 지도 청주시청소년수련관은 올 1월부터 12월까지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늘찬학교’를 운영한다. 여성가족부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늘찬학교는 방과 후 혼자 있는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지난 7일 문을 연 늘찬학교는 현재 30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앞으로 10명의 학생을 더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기준은 부모와 청소년의 자발적인 신청, 학교장 및 담임교사 추천 등이고 결손가정이나 맞벌이, 저소득층 가정의 자녀가 우선순위다.주 6일간 매일 5시간씩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는 국어, 수학, 영어 등 기본학습과 학생 스스로 계획한 시간표와 목표치를 두고 부족한 부분을 학습하는 자기주도 학습 지원이다. 이외에도 미술치료, 클레이, 난타 등 체험활동과 과학, 문화예술, 뉴 스포츠, 진로직업체험 등 특기적성교육, 급식, 건강관리, 상담, 자살예방교육 등 생활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월 3회(1, 2, 4주) 토요체험학습을 운영, 봉사 및 야외활동을 할 계획이다.방과 후 아카데미 담당자 이창기 씨는 “현재 참여하고 있는 학생 중에는 6학년이 15명이기 때문에 그 아이들이 졸업을 하게 되면 올해 참여하지 못한 아이도 내년에는 참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늘찬학교는 방과 후 보살핌을 제대로 못 받는 초등학생들의 이탈행위를 예방하는 등 한 차원 높은 청소년 복지 증진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참가비는 무료다. 최현주 리포터 chjkbc@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8
- 가쿠로(Kakuro) 퍼즐 스도쿠 게임이 머리가 좋아지는 두뇌퍼즐, 수학 학습에 도움이 되는 게임으로 소개되어 한동안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때가 있었다. 그러나 스도쿠 유형의 두뇌 퍼즐은 특성상 고도의 집중력이 요구되므로, 스마트 폰으로 대표되는 멀티미디어 게임의 재미에 밀려 지금은 열기가 한 풀 꺾인 상태이다. 오늘은 독자들에게 가쿠로(Kakuro)라는 두뇌 퍼즐을 소개하고자 한다. 가쿠로는 스도쿠 못지않게 재미있는 게임이다. 그런데 이 게임을 알고 있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2005년 9월 영국 가디언 신문에 소개된 가쿠로는 스도쿠 킬러, 스도쿠++이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으며 스도쿠보다 빨리 퍼져나간 게임이다. 1970년대 미국 퍼즐 잡지인 델(Dell Magazine)지에 Cross sum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연재되었으며, 수학 연산과 논리적인 사고, 규칙을 찾아야 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를 일본의 퍼즐 잡지인 니콜리(Nikoli)지에서 ''더하다''의 일본어 말 ''가산''과 영어 단어 ''크로스''를 조합한 ''가산 크로스''를 줄여 가쿠로라는 이름으로 만들어 지난 20년간 사용하다가 영국 가디언, 데일리 매일 신문에서 사용하면서 가쿠로라는 이름으로 통용되고 있다.가쿠로의 가장 큰 매력은 빈 칸에 단순하게 숫자를 채우는 게 아니라 연산을 해야 한다는 데 있다. 연산은 덧셈이면 충분하지만 이웃한 빈칸들과의 연관관계를 종합적으로 연산해내야 하기 때문에 높은 집중력이 요구된다. 간단한 숫자의 조합부터 많은 숫자의 조합까지 있으므로 조금이라도 부주의하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 경우도 생긴다. 이것이 가쿠로가 가진 고유의 재미이다. 스도쿠에 비해 규칙이 다소 복잡한 면이 있으나 어렵지 않다. 머리 좋은 사람이 열심히 공부하는 사람을 이기지 못하며, 열심히 공부하는 사람은 학습을 즐기는 사람을 이기지 못한다. 편안한 마음으로 즐기다 보면 가쿠로 고수의 경지에 이르게 된다. ● 가쿠로 퍼즐 규칙1.사각형에 대각선 아래의 숫자는 세로 줄의 합, 대각선 위의 숫자는 가로 줄의 합을 나타낸다, (아래 그림 참조)2.검은 색 칸은 그냥 두고 흰 색의 칸에는 1에서 9까지의 숫자만 들어간다. 같은 줄의 흰색 칸(이것을 가쿠로에선는‘런’이라고 부른다.)에는 같은 숫자를 두 번 이상 사용하지 못한다. 3.각각의 런에 들어가는 숫자의 합은 반드시 단서로 제시된 숫자와 일치해야 한다. 위의 그림을 통하여 가쿠로 퍼즐 규칙을 배워보자, a칸 위의 대각선 아래에 숫자 1은 흰 색의 세로 줄의 합이 1이라는 단서에서 a에는 1이 들어가야 한다. b 위의 숫자 7은 세로의 합을 나타내는데 7은 b와 m의 합이며, b칸의 왼쪽에 적힌 숫자 4는 가로 줄 a, b의 합이 4가 된다는 의미인데 a의 값이 1이므로 b에 들어가는 숫자는 3이 된다. 같은 요령으로 위의 그림에서 나머지 알파벳에 해당되는 숫자 구해보자. 조금만 수고하면 된다. 더 읽기 전에 직접 풀어보자. 지금까지 풀이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이제 위 그림에서 세로 화살표 방향으로의 숫자만 채우면 된다. 들어갈 숫자는 위에서부터 차례대로 2, 1, 3이다. 두뇌 퍼즐은 공부와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지적인 놀이이며 휴식이지만, 꾸준히 문제를 풀면 학습에서 요구되는 집중력과 인내력이 길러지게 된다. 그러고 퍼즐을 해결하고 얻는 성취감이 공부에 대한 거부감을 줄여 주어 학습에 도움이 되는 이점도 있다. 잠시 멀티미디어 게임을 접어 두고 두뇌 퍼즐을 즐겨보자.필자의 블로그에 가쿠로 게임 화일을 탑재하였다. 다운 받아서 꼭 풀어보길 바란다. 궁금한 점은 아래의 메일이나 블로그를 활용해 주세요.E-mail:istiger@hanmail.netBlog:http://blog.daum.net/istiger 신인선 진광고등학교 교사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5
- 횡성인재육성장학회, 2013 장학생 선발 (재)횡성인재육성장학회(이사장 조창진)이 18일부터 2월 8일까지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2013년도 장학생 선발을 위한 신청을 받는다.장학생은 성적우수 부문, 예능특기 부문, 희망장학 부문, SOS 희망장학 부문으로 1억2천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군 예산으로 지원되는 이장자녀 부문, 관내대학 부문으로는 9천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될 계획이다.장학금 신청관련 자세한 내용은 (재)횡성인재육성장학회((http://www.hssf.or.kr/) 나 횡성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란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재)횡성인재육성장학회(033-344-1163)로 문의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5
- 2015 의·치대 정원 대폭 확대로 관심 고조 2015학년도부터 단계적으로 27개 대학의 의·치의학전문대학원(의·치전원)이 의·치과대학(의·치대)으로 학제를 변경함에 따라 2017학년도까지 의·치전원 정원 1,778명이 의·치대 정원으로 전환된다. 이에 따라 의·치대 전체 정원은 2017학년도까지 두 배 이상 증가한다. 자연계열 최상위권 학생들에게 그만큼 의대 입시의 문이 넓어진 것이다. 최근 의대 입시에 대한 강남 학부모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이유이다. 의·치대 입시 변화와 준비 방법에 대해 살펴봤다. 2017학년도까지 의·치대 정원 얼마나 증가하나 의·치전원으로 완전 전환했던 대학들과 의·치대와 의·치전원을 병행했던 대학들이 2015학년도부터 대거 의·치대로 학제를 전환함에 따라 의·치대 정원이 단계적으로 대폭 늘어난다. 정원의 전환으로 2011학년도에 2,217명이던 의·치전원 정원은 2015학년도에는 1,742명, 2017학년도에는 458명으로 감소한 반면, 의·치대 정원은 2011학년도에 1,591명이던 것이 2013학년도에 1,770명으로 늘었고, 2015학년도에 2,965명, 2017학년도 3,646명으로 약 2.3배 증가하게 된다.학제를 전환하는 27개 대학은 학제 전환 2년 전에 미리 의예과 학생을 사전에 선발할 수 있어 2015학년도 전환 대학은 2013학년도부터, 2017학년도 전환 대학은 2015학년도부터 사전 선발한다. 또한 전환 시점부터 의·치과 대학 입학정원의 30%를 4년간 의무적으로 정원 내 학사 편입학(본과 1학년)으로 선발하게 된다. 이로 인해 4년간 일시적으로 입학정원이 증가하는 현상이 발생하게 돼 2013~2014학년도에는 179명, 2015~2016학년도에는 899명이 증가하게 된다. -------<표1. 학제 전환에 따른 의·치의학 대학 입학자 변화 추이> -----(단위 : 명)※ 학제전환 후 4년간 편입학을 허용하고 그 이후는 선발하지 않는 경우를 가정한 총 입학자 변화추이 전체적으로 정시 비중 높지만, 상위권 주요 의대는 수시 증가 대학별 수시모집 인원 확대와 2012학년도부터 실시한 수시 충원으로 정시 이월인원이 감소하면서 의대 수시모집 인원이 크게 늘었다. 그만큼 수시 기회를 최대한 활용할 필요성이 커졌다. 2013학년도 입시에서 전체 의대 정원 1,538명 중 수시모집이 729명으로 약 47%에 달했다. 특히 주요 의대의 경우 수시 비중이 서울대 78.9%, 연세대 65.5%, 고려대 77.2%, 울산대 60.0%, 중앙대 60.5% 등으로 상당히 높다. 상위권 의대 중 성균관대를 제외하면 정시보다 수시에서 많은 인원을 선발한다.‘허브엠디’의 공성철 이사는 “의대 정원 증가와 함께 수시모집의 비중도 확대되고 있다. 과거에는 의대의 경우 정시가 70%의 비중을 차지했다. 그런데 이제 서울 주요대학 의대의 수시의 비중이 약 70%에 이른다. 줄어든 정시에서는 재수생이 강세를 보이므로 재학생의 경우 고교 입학부터 적극적으로 수시를 겨냥해 의대 입시를 준비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수시 인원이 증가하고 있지만 의·치대 입시는 정시를 간과할 수도 없다. 정시인원이 2013학년도 기준으로 의대 53%, 치대 68%로 최상위권 자연계열 다른 학과에 비해 월등히 많기 때문이다. 특히 단국대 치대와 강릉원주대 치대의 경우 2013학년도 입시에서 전체 정원의 90%를 정시모집으로 선발했다. <전국 의·치대 수시/정시 모집 인원 비교>* 수시인원이 많은 대학 의대: 건양대, 고려대, 관동대, 서울대, 연세대, 울산대, 전남대, 중앙대 치대: 연세대* 수시인원과 정시인원이 같은 대학 의대: 원광대, 대구카톨릭대* 정시인원이 많은 대학 의대: 계명대, 고신대, 단국대, 동아대, 서남대, 성균관대, 순천향대, 아주대, 영남대, 연세대(원주), 을지대, 인제대, 충북대, 한림대, 한양대 치대: 단국대, 원광대, 강릉원주대--------------------------------- 학·석사 통합과정 선발인원도 고려서울대는 지난해 11월 2014학년도 대입 전형 주요사항을 발표하면서 치의학전문대학원 모집정원 90명중 45명을 2014학년도부터 학·석사 통합과정으로 선발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2014학년도부터 서울대 치대에 45명이 입학할 수 있게 되었다. 학·석사 통합과정은 학사학위과정과 석사학위과정을 통합한 것으로 대학 신입생으로 입학해 학사과정 후 일정자격을 갖추면 석사과정으로 자동 진학해 학사와 석사를 동시에 이수하는 과정이다. 수업연한은 학사 4년 석사 4년 총 8년에서 최대 1년 6개월까지 단축이 가능해 7년 이내에 졸업과 학위 이수가 가능하다. 통합과정을 마치면 의무석사학위(전문학위)를 수여하고, 중도포기자는 의료법에 따라 국가고시 응시가 불가능하다.전문대학원 체제를 유지하는 의학전문대학원 5개교(가천대, 강원대, 건국대, 동국대, 제주대), 치의학전문대학원 3개교(부산대, 서울대, 전남대)에 한해 통합과정 신입생 선발이 가능하고, 정원은 각 대학 전체 정원 중 최대 50% 이내로 가능하다. 자신의 강점을 고려해 수시 유형 선택 의·치대 진학을 희망하는 수험생들은 지역에 관계없이 다수의 수시 지원 기회를 갖는 경우가 많았다. 그런데 2013학년도부터 6회 수시 제한을 실시하면서 수험생들은 자신의 강점을 고려해 전략적으로 선택할 필요가 있다. 수시 유형별 특징을 살펴보자.# 학생부형 : 학생부(교과+비교과) 100%로 학생을 선발하는 유형으로 일반고 학생들에게 유리하다. 학생부 성적이 자신 있는 경우는 학생부 100% 일괄 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이 유리하며, 단계별 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은 1단계 선발배수가 3배수 이내인 대학을 찾는 것이 유리하다. 학생부형 선발 대학은 관동대, 동아대, 서남대, 순천향대, 연세대(원주) 등 의·치대 9개 대학으로 120명을 선발한다.# 논술+수능형 : 학생부 교과 성적이 낮으나 수능성적이 잘 나오는 경우 높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요구하는 대학이 적합하다. 고려대, 성균관대, 연세대 등 의·치대 9개 대학에서 수시 일반전형으로 89명을 선발한다. 예를 들어 한양대 의대 수시2차 일반우수자전형은 학생부 50%, 논술 50%로 일괄전형을 실시하는데, 수리 1등급과 나머지 영역의 등급합 4이내를 최저학력기준으로 요구하므로 수능에 자신 있는 경우 유리하다.# 입학사정관형 : 수능 성적은 자신이 없지만 모집단위 관련 열의와 실적을 보여줄 수 있다면 입학사정관전형이 적합하다. 학생부뿐만 아니라 서류와 면접을 반영해 선발한다. 수능은 최저학력기준으로만 반영되는데, 중앙대, 충북대 등은 최저학력기준이 없다. 서울대 지역균형선발과 일반전형, 연세대 학교생활우수자, 고려대 학교장 추천과 OKU미래인재, 중앙대 다빈치형인재(균형형) 등이 이에 해당되며, 23개 의·치대에서 400명 정도 선발 2013-01-28
- 강남서초 학원가소식 - 2013년 1월 5주 가천대 한국어교원양성과정 수강생 모집가천대학교 글로벌캠퍼스(성남)에서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어교육을 담당할 한국어 교원양성과정 2013학년도 1학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교육과정은 국어기본법에서 정한 교과목과 교육시간으로 진행되며 과정 수료 후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한국어교육능력검정시험’에 합격하면 한국어교원 3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3월4일 개강으로 총 교육기간은 16주 121시간으로 주간과 야간 각 40명씩 총 80명을 모집하며 수업은 주간과 야간 모두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로 주 2회 실시되는데 주간은 오후 1시부터 5시, 야간은 오후 6시부터 9시 30분까지이다. 선착순 접수?등록, 고등학교 졸업자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며 수업료는 1백20만원이다.문의 (031)750-5032, 5566, 5567 국제전형의 새로운 대안, 미국 조지아주 발도스타 주립대 1+3 남경대 해외교육원-발도스타 주립대(Valdosta State University, 이하 VSU) 해외학위과정은 1년간 남경대 해외교육원에서 VSU의 정규 1학년 과정인 교양과목 학점을 이수함과 동시에 대학영어의 기본을 확립한 후, 다음해에 조지아 주 대학 랭킹 11위인 VSU의 2학년 정규학부로 진학하는 프로그램이다. 또 조지아텍, 에모리 대학과 같은 명문 대학에 편입이 가능하며, VSU의 지원자 모든 학생에게 재학 기간 동안 50%의 학비장학금을 후원해 1년에 약 8000천불(900만원)의 수업료로 미국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과정이다. ‘발도스타 1+3 코리아센터’는 오는 2월 1일(금), 2일(토) 오후 2시에 대치동 사무실에서 설명회를 실시한다. 문의 (02)553-1043 www.vsunk.org GEP-공립교환학생, 9월 학기 한국지사 학생선발GEP(GLOBAL EXCHANGE PROGRAM) 교환학생은 20년 이상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이어온 회사이다. 특히 교환학생은 10년간 진행해왔으며, 미 국무부에 매년 우수한 재단으로 등록된 ASSE 재단의 한국대표지사이기도 하다. 교환학생은 전 세계 청소년을 초청해 공립학교에서 교육, 검증된 홈스테이에서 생활을 하면서 언어습득과 문화를 경험하게 된다. 또한, GEP교환학생으로 신청한 학생에게는 미국 교과수업(매주 토요일 3시간)과 원어민 화상회화를 무료로 지원을 하고 있다. 설명회는 오는 1월 26일(토), 2월 2일(토) 오전 10시와 오후 2시이며 GEP 교환학생 본사 세미나실에서 진행한다.문의 (02)552-1041 www.gogep.cpm 황붕주 영어, 고3 수준별 어휘특강‘읽기만 해도 암기’가 되는 TMS학습법으로 유명한 TMS황붕주 영어에서는 고3과 재수생을 대상으로 수준별 어휘특강을 개설한다. 1등급 수준의 학생도 1년 내내 어휘에 대한 불안감에서 벗어나기 힘든 현실을 감안한 이번 강좌는 고난도 1등급에서 하위등급까지 등급별 맞춤학습으로 단어를 쉽게 암기하고 문장 속에서 그 단어의 의미를 추론하는 능력을 배양하여 독해력을 높이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한다. 180분씩 주1회, 주2회 선택이 가능하며 진단 테스트 후 수업이 가능하다. 고1, 고2 학생을 위한 맞춤형 강좌도 개설되며 외고생을 위한 WORD SMART 단기 강좌도 있다. 이에 대한 설명회는 26일 오후 8시 30분에 있다. 문의 (02)552-3780영어 조금 한다는 학생들을 위한 토픽스영어학원초등부영어 상위 1% 전문반 및 중등부 상위권 전문 특설반을 개설하여 실력 있는 학생들이 경쟁하며 더욱 실력을 쌓을 수 있는 영어전문학원이 있다. 서울대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종로학원 및 강남 메가스터디에서 명강사로 알려진 이상섭 원장이 직접 강의한다. 개인지도, 소수정예반 등 상황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매달 1회 학부모에게 학생의 학업 성취도, 학습 태도 등을 요약한 리포트를 제공하여 커다란 호응을 받고 있는 것도 토픽스 학원만의 장점이다. 위치는 강남고속터미널 맞은편 반포쇼핑센터 2동 3층에 있다.문의 (02)3477-7090 필립스영어아카데미, 영어수강생 영문법교실 무료 수강 안내 및 한예종 영어교실과 영어특기자 TOEIC/TEPS반 모집 필립스영어아카데미에서는 모든 중등 및 고등 영어 수강생에게 필요한 학생을 대상으로 무료 보충 강좌를 중급반과 고급반으로 나누어 제공한다. 중급반은 grammar in use 중급편 + 맨투맨 기본영어, 고급반은 grammar in use 고급편 + 종합영어 문법을 매주 2회 무료 강의로 확실한 영어의 틀을 잡아준다. 또한 한예종 지원 학생을 위한 영어강좌 개설로 한예종 입시에 만전을 기한다. 영어특기자생들을 위한 특기자 종일반도 개설하여 이른 기간 내 목표점수 취득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문의 (02)567-2334 대맥고등수학학원, 학습 효율성 극대화 최단 시간에 최대 효과 추구대치동 학원가에서 경력 15년 이상의 전문 강사진을 영입해 작년에 문을 연 고등수학 전문학원이다. 오픈한지 얼마 안 된 학원이지만 강사의 전문성을 신뢰하는 학부모들의 입소문으로 벌써 재원생이 70여 명에 달한다. 정규수업은 기본 주 2회 2시간 30분씩 진행하며, 필요에 따라 수업횟수를 조정할 수 있었다. 또한 추가로 개념 수업이 필요한 경우 정규수업과 별도로 추가 보충수업을 진행하거나 스스로 개념을 예습, 보완할 수 있도록 맞춤형 동영상 개념강의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 반 정원은 현재 최대 4명으로 소수정예화해 학습효과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문의 (02)554-5445 짱솔학원, 중등의 명성을 고등까지 이어 간다짱솔학원 수강생은 한 반에 6명을 넘지 않는다. 과외의 장점을 살린 일대일 수업방식으로 철저히 개인별 수업 형태로 진행되기 때문이다. 학생 수준에 따라 난이도에 맞는 맞춤형 교재를 선택, 그에 맞는 커리큘럼으로 진행돼 수강생마다 진도도 다르고 수업방식도 다르다. 잦은 실수를 반복하거나 개념을 자주 잊어버리는 학생들의 경우 한 과정이 끝나면 반복학습을 하면서 이를 보완하고, 성격이나 성향에 따라 설명하는 방식도 차이를 둔다. 소수정예제인 짱솔학원은 각 학생별 맞춤지도로 수업을 진행한다. 수강생 대부분의 성적이 올라 지금은 ‘학생들이 더 알아주는 학원’으로 입소문이 나있다. 막연한 기대감이 아닌 성과로 보여주는 곳. 초등 수학부터 중고등 수학까지 아우르는 짱솔학원의 내일이 더 기대되는 이유다. 문의 (02)556-2501 꿈을 키우는 ‘클라디학원’, 과외와 학원의 장점을 살려 수학교육 최적화클라디’는 오픈한지 4년째지만 맞춤형 수업과 철저한 관리로 학생들의 성적 향상을 이끌고 있어 인근 중학교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입소문이 난 학원이다. ‘클라디’의 관리 시스템은 5단계로 이루어진다. 첫째, 오답관리는 2주에 한 번씩 1차 오답, 4주에 한 번씩 2차 오답을 실시한다. 둘째, 숙제관리는 숙제가 미흡한 경우 수업에 바로 참여시키지 않고 보충학습실에서 해결하도록 한다. 셋째, 보충학습실을 주1회 3시간 이상 의무적으로 이용하며 학생 스스로 약점을 보완하도록 한다. 넷째, 담당강사가 성적뿐만 아니라 생활지도 측면까지 개별 상담을 통해 학생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학부모와는 수시 상담으로 적극적으로 소통한다. 다섯째, 주 2013-01-28
- 클래스온 유학 설명회 참석자 전원 전화/화상영어 무료 쿠폰 증정 필리핀 관리형 유학 전문업체 클래스온 설명회가 1월 30일 오크우드호텔 비즈니스센터에서 진행된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클래스온 필리핀 관리형 단기유학의 특징을 설명하고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그램을 소개할 예정이다. 클래스온 단기유학은 필리핀 상류층 거주지역 알라방에서 1:1 혹은 1:4 그룹수업으로 맞춤형 영어 집중수업으로 진행된다고 한다. 한국 진도에 맞춰 매일 2시간 30분씩 수학 수업이 이뤄져 한국 복귀 시 우려되는 학력 차에 대한 걱정도 없으며 국제학교 대비 반도 운영하여 입시에도 철저하게 대비토록 하고 있다. 설명회 참석자 전원에게 전화/화상영어 무료 쿠폰을 증정한다. 문의 : 02-538-5010 http://www.class-on.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8
- 맛있는 겨울방학 병원에서 영양 상담을 하다 보니 이제는 키 크는 음식도 중요하지만, 요즘은 성 조숙이나 왜소증에 엄마들의 고민이 더 많아지고 있다. 예쁜 초등생 2학년이 가슴에 몽우리가 잡혀지기 시작하거나 초등학교 3학년 아들을 둔 내 친구는 고환이 나오지 않아 염려 되어 병원을 찾아 와 상담을 하는 경우가 많이 늘고 있다. 상담을 하는 엄마들은 무언가 아이들이 크게 문제가 많아서 이러한 질병을 가지고 있다고 아주 심각하게 생각을 하고 있지만 이런 문제들의 공통점은 바로 아이들의 식습관이다. 먹고 싶은 음식들만 먹고, 잦은 외식과, 정제된 밀가루나 설탕이 많은 라면, 빵, 패스트푸드, 과자, 탄산음료, 들을 간식으로 품고 있으면서, 학교에서 오면 바로 학원차를 이용하거나 아니면 걸어서 몇 분 안 되는 거리의 학원으로 직행한다. 나 또한 고등학생 딸아이가 있지만, 거르면 안 되는 아침을 먹여 학교를 보내는 일이나, 친구들과 어울려 먹는 길거리 간식에 대해 컨트롤하기가 매우 힘들다. 해서 도움이 되는 식단들을 어머님들께 주다보니 엄마들이 만들어 먹이는 것을 많이 힘들어 하신다. 그래서 작은 조리실을 만들어 그 식단들을 가지고 도시락을 만들어 보았다. NO 조미료, NO 튀긴 조리법, 그리고 슬로우 푸드. 내가 만든 도시락을 어머님들은 반겨 아이들에게 사주시고 계시니 나 또한 보람을 느끼며 열심히 짠 식단대로의 도시락을 만들어 보고 있다. 겨울 방학, 아이들의 몸도 대사가 느린 이 겨울에는 살이 찌기 쉽다. 잘 먹지 않고, 먹는 양이 너무 적고, 또래보다 작다고 억지로 먹이려 하지 말고 조리방식을 바꿔 보고, 간식의 종류를 바꿔 주고, 잠시라도 짬을 내어 운동도 병행하여 건강해 진다면 최근 유행하는 독감을 넘어 여든의 나이기 내 아이들의 건강을 방해하지 못할 것이다. 레시피 한 가지를 소개한다. 1. 밥 자체를 싫어할 때 : 모듬주먹밥재료: 흰밥70g, 오이 20g, 아몬드5g, 당근 20g, 김가루 1/4장, 참기름, 소금조리법1) 불린 쌀은 밥을 하여 참기름과 깨에 비벼둔다.2) 오이는 껍질을 제거하여 1cm 사각으로 썰고, 당근도 같은 크기로 잘라 볶아둔다.3) 아몬드는 곱게 갈아 둔다. 김은 가루를 내어둔다.4) 1에 2와 3을 섞어 고루 섞은 후에 소금 약간을 넣어 고루 섞어 주먹밥을 만든다.닥터고내추럴키친영양사 김소영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