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5,75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우리의 인생은 생각 그 자체 우리의 삶을 전환 시키는 짧은 한마디의 말! “우리의 인생은 생각에 의해 만들어 진다.” 오늘 현재 지금 이 순간 내가 생각하는 모든 것들이 내 인생을 만들어 간다는 것과 같다는 말이다. 우리가 행복한 생각을 한다면 우리의 인생은 행복하게 되지만, 우리가 불행한 생각을 한다면 우리의 인생은 불행해 지기 시작할 것이다. 나폴레옹은 온갖 영예와 권력, 부귀를 누릴 수 있었음에도 ‘나의 일생에서 행복했던 날은 엿새에 불과했다”고 말한 적이 있다. 반면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고, 말하지 못하는 3중고의 장애를 타고난, 헬렌 켈러는 “나는 인생이라는 것을 참으로 아름답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인간에게 행복한 삶을 전해 주는 것은 자기 자신 밖에 없다. 지금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것은 바로 우리의 미래 모습을 보여준다. 자신의 인생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긍정적인 말로 나타낼 때 그 힘은 배가되어 우리에게 되돌아오게 된다. 아메리카 인디언 금언(金言)에도 “어떤 말을 만 번 이상 반복하면 반드시 미래에 그 일이 이루어진다”는 구절이 있다. 대뇌학자들 또한 인간 뇌세포의 약 98%는 말의 영향을 받는다고 말한다. 말이 씨가 되듯이 좋은 생각을 하면 좋은 말이 나오게 되고 좋은 일이 생기게 되고, 반대로 나쁜 생각을 하게 되면 나쁜 일이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사람의 행동과 감정은 함께 간다. 유쾌함을 상실했을 경우 그것을 되찾는 최선의 방법은 유쾌한 마음을 갖고 이미 유쾌해 진 것처럼 행동을 하면 된다. 우리의 생각에서 행동이 나오게 되고, 행동을 바꾸게 됨으로써 감정 또한 달라질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즐겁기 때문에 노래를 부르는 것이 아니라, 노래를 부르다 보니 마음이 즐거워지는 것이다. 행복하기 때문에 웃는 것이 아니라, 웃다가 보니 마음이 행복해 지는 것이다.아름답고 건강한 삶을 살고 싶은가?그렇다면 매사에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긍정적인 말을 해 보는 것이 어떨까? ‘나는 행복하다’ ‘나는 건강하다’ ‘나는 열정적인 사람이다’ ‘세상은 정말 아름다워’…인생은 우리 자신이 선택하는 것이다.이제부터는 좋은 생각을 하면서 좋은 말을 하는 우리들이 되었으면 한다. 우리가 하루 종일 생각하고 있는 것, 그것이 우리의 인생을 만들어 가기 때문이다.글 : 박영찬 교수 ( 카네기연구소 소장, KAIST 바이오 및 뇌공학과 대우교수, KAIST 인성 ·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담당교수)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9
- 학력 인정받는 국제학교 ‘요재미글로벌학교’ 대전에 문 열어 요재미Global학교는 대전시교육청으로부터 인가받은 정식 국제초등과정 운영 학교로 2013년 3월 4일 개교한다. 이에 대전지역 학부모를 대상으로 2월 2일 유성구문화원 다목적실에서 입학설명회를 갖는다.요재미Global학교(www.yojaimi.com) 커리큘럼은 국정교과서를 사용하는 한국교과과정과 정규 미국교과서를 사용하는 미국교과과정으로 이루어져 있다.요재미Global학교는 학생이 스스로 흥미를 느끼고, 좋아하는 분야를 스스로 목표 설정하고 몰입할 수 있도록 학생들의 개인적 특기와 적성을 고려한다.국제화에 발맞추기 위해 중국어와 영어 등 외국어 ESL과정을 운영해 자유자재로 2개 외국어를 구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운다. 또한 각 분야별 전문인 양성을 목적으로 국내외 유명한 자격증 취득 및 세계 저명한 대회에 적극 참여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또한 요재미Global학교를 졸업한 학생은 국내 대학의 입학사정관제나 세계 대학의 입학 사정관제에도 지원할 수 있다.모집 인원은 Grade 1부터 6까지 각 10명씩이다.(2014년 2월 졸업생부터 졸업학력인정)요재미Global 학교는 중·고등학교도 병설할 예정에 있다. 천미아 리포터 eppen-i@hanmail.net입학설명회일시: 2013년 2월 2일(토) 오후 3시~6시장소: 유성구문화원(대전시 궁동 469-1) 다목적실대전시 유성구 구암동 611-3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9
- 진명어학원, 봄방학 지옥훈련반 모집 대치동에 위치한 문법과 Teps전문어학원인 진명어학원에서 1월31일(목), 2월1일(금)부터 봄방학 지옥훈련반 및 정규반을 모집한다. 봄방학 지옥훈련반의 기간은 2월말까지이며 문법심화반과 독해력향상, 빈칸추론 등 수능과 Teps대비 독해반이다. 단순 독해가 아닌 사전만 있으면 누구나 독해를 할 수 있는 방법을 키우는 반과 기초, 기본 문법 심화반으로 구성된다. 정규반은 중간고사 내신까지 책임지는 반으로 수강생이 1명인 학교라도 내신만점을 책임지는 1대1내신수업을 기본으로 하는 반이다. 모든반 수강료는 주2회 3시간씩(관리를 위한 추가 무료시간 제공됨)수업을 기준으로 한달 35만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로 문의 하거나 네이버나 다음에서 진명어학원을 검색하거나 홈페이지(www.jmenlgish.co.kr)에서 알 수 있다. 문의 (02)561-922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9
- 봄방학동안 자신만의 학습법을 탐구할 기회를 갖자 ‘공부를 잘 하고 싶다’는 중학생 160명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했다. 첫 번째, 자신만의 학습법이 있습니까? 82%의 학생이 자신만의 학습법이 없어 학교와 학원에서 시킨 대로 공부한다고 답했다. 두 번째, 혼자 예습과 복습을 하는 시간은 얼마나 됩니까? 상위권의 학생들은 평균 2시간 반을 기록했고, 중위권 이하 학생들은 1시간을 채 넘기지 못했다. 학원에서 공부하는 시간(학원숙제 포함)과 비교하였을 때 학원 공부시간이 3배에 달했다. 세 번째 , 학습자료 중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상위권 학생들은 교과서, 학교에서 받은 자료, 자신의 노트 순이었으나 중위권 이하 학생들은 학원교재, 문제집, 교과서 순이었다. 많은 학부모가 좋은 사교육과 학습지 등을 통해 지원해 주려 하지만 이 같은 설문조사 결과는 ‘우리아이의 학습에 진짜 도움이 되는 것이 무엇인가’라는 의문을 갖게 한다. 위의 세 가지 요소 즉, 자신만의 학습법 유무, 혼자 공부하는 시간, 학습자료 사용 순위는 상위권과 중위권 이하를 나누는 가장 큰 차이였다. 기본적인 학습능력에는 이해력, 연산능력, 기억력, 문제해결능력 등이 포함되는데 이것을 모두 관리하는 것을 메타인지능력이라 부른다. 스스로 내가 얼마나 알고 얼마나 모르는지, 스스로의 학습과정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아는 능력이다. 자신의 학습법을 관리하고 제어하는 능력인 메타인지능력을 키우려면 자신의 학습법과 특성을 돌아보고 개선점과 방안을 찾는 시간이 필요하다. 학습에 대한 동기와 의지에 대해서도 점검해야 한다. 아무리 훌륭한 학습법이라 해도 학습자가 스스로 해내지 않으면 결국 학습능력은 자라지 못한다. 따라서 스스로 학습을 하고자 하는 의지 즉, 목표가 필요하다. 물질적인 보상이나 칭찬 때문에 학습을 이어가는 것이 아닌 학습에 대한 내재적 동기를 찾으려면 기존의 학교, 학원에서 이뤄지던 학습에서 벗어나 새롭고 다양한 환경과 타인과의 관계를 경험해야 한다. 봄방학이야말로 최적의 시기다. 한 학년을 마무리하고 다음 학년으로 올라가기 위해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체계적인 학습 준비가 캠프 등에 참가하여 학습 계획 세우기와 체력 관리를 집중적으로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각자 개인에게 맞는 다양한 학습법을 경험하고 자신의 학습법을 진단하는 기회를 갖기를 권한다. 신혜원중앙일보교육법인 공신캠프 자기주도학습 전문코치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9
- 아발론 송파캠퍼스, 중등 영어교육 바로 알기 설명회 초, 중등 학부모들 대상으로 ''중등 영여교육 바로 알기'' 설명회가 열린다.아발론 송파캠퍼스는 2월 2일(토) 오전 11시 ''더 나은 우리 아이 영어교육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이날 설명회에서는 초, 중등 교과서 개편안 설명과 초, 중등 학생에 맞는 영어 학습법 등이 제시될 예정이다.설명회에 참석하는 학부모에게는 신규 테스트 무료 응시, 학교별 내신 문항 분석 자료 제공, 내신 프로그램 무료 체험, 봄학기 수강료 할인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문의 아발론 송파캠퍼스 (02)413-0027, (02)413-004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9
- 상처뿐인 수학2 초·중·고의 수학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두 가지 측면의 수학이 있다.''이미 만들어진 수학''과 ''만들어져가는 도중의 수학''이 바로 그것이다. 초·중·고의 수학교육이란 이미 만들어진 수학일지라도 만들어져가는 도중의 수학을 학생들이 체험하고 경험해봄으로서 수학의 발전자가 되고 수학에 즐거움을 가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한다. 그러나 이러한 수학교육은 찾아보기 힘들다. 진도를 빨리 끝내야 한다는 압박감 때문에 학생들이 자기 생각을 가지고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제공되지 않는다. 암기~재생이 아닌, 공식을 스스로 유도해보고 성취하는 감격을 경험하는 수학! 이 방법이야말로 고학년이 될수록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 없고 일치월장 할 수 있는 수학교육의 방법이다.유명하고 실력이 있다고 알려진 강사일지라도 학생들이 생각해야 할 몫을 가로채어 잘근잘근 씹어 넣어주는 일에만 익숙하다면 이것 또한 죽이는 교육의 선봉이다. 학생들의 사고를 죽이는 교육이다. 유형별로 잘 분류된 수없이 많은 문제만을 풀게 하는 것 역시 아주 위험한 수학교육의 발상이다.(개념은 없고 시행착오를 통한 패턴의 훈련)제대로 된 수학교육이란 처음 보는 문제, 안 배웠다고 생각되는 문제를 겁내지 않고 해결해보려는 도전 정신을 길러주고 학습 환경을 만들어 주는 일이다. 그러나 대부분 수학교육의 현실은 저학년 과정부터 이러한 방법론이 철저히 무시되고 마는 것 같다. 그러한 훈련은 저학년 과정의 아주 쉬운 문제일 때부터 훈련이 되어야 한다. 고학년이 될수록 나타나는 제대로 된 수학교육의 결과는 다음과 같은 특징을 나타낸다.학생이 고민 중에 있는 문제를 선생님이 거들어주려 할 때, 학생은 "선생님 제가 혼자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조금만 더 주세요"라고 요청한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선생님보다도 더 좋은 풀이를 낸다.그러나 선행학습의 소용돌이에 묻혀있는 잘못된 학생들의 실상은 어떠한가?같은 유형의 문제임에도 실제로 풀어본 문제가 아니면 포기가 빠르다. 배웠는데 시간이 지나서 생각이 안 난다고 한다.(암기위주 학습) 수학의 기쁨을 알지 못한다. 재미없어도 수학은 원래 어려워서 남들도 다 그렇게 하고 있는 것으로 위안을 삼는다. 고학년이 될수록 더욱 사교육에 의존한다.(선생님 입만 바라보고 있다.) 수학을 포기하기 시작한다.Purdue 대학의 Dubinsky 교수는 "사람이 어떻게 해서 수학적인 개념을 알게 되는가?"라는 문제를 연구하였다. Dubinsky 교수가 이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아주 열심히 수업 준비를 하고 학생들에게 높은 관심을 보이면서 열심히 수업을 해 보았지만 그렇지 않은 선생님들에 비해 5% 정도의 효과밖에 볼 수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는 Piaget의 발생론적 인식론이라는 책을 연구하기 시작하여 Piaget의 생각을 수학을 지도하는 과정에 적용시켰다. Dubinsky의 이론은 수학적 개념을 획득하는 과정을 일련의 인지단계로 분할해서 파악한 일종의 발생적 분할(genetic decomposition)이다. 이것은 주어진 어떤 개념을 일련의 단계로 분할해서 학생으로 하여금 이 과정을 밟아 보게 시키는 것이었다. Dunbinsky가 사용한 이 분석의 방법은 이론적 분석과 함께 학생에 대한 관찰도 포함한 것이다. 그리하여 그는 마침내 이 인식의 단계들과 컴퓨터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정신 작용과의 사이에 밀접한 유사성이 있음을 찾아냈고 그 후 컴퓨터를 이용하여 Dubinsky는 이 방법이 강의를 하는 방법보다 훨씬 효과적임을 발견했다.Dubinsky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나는 수학적인 아이디어를 학생들에게 말해 준 적이 거의 없다. 내가 설명을 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대부분의 학생들이 이해했다는 확신이 설 때뿐이다. 이 경우 나의 설명은 단지 그 개념에 이름을 붙여 주는 정도에 지나지 않는 것이었다." 이와 같은 Dubinsky의 연구 결과는 다른 연구와는 달리 고급 수준의 수학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는 특징이며 성적의 향상은 5% 그 이상을 기대할 수 있는 방법이었다. 만들어진 수학의 주입이 아닌 만들어져가는 수학에 대한 철저한 경험이 Dubinsky교수의 방법이었다. 우리 교육이 양에서 질로 변화되어야 하는 시점이다. 방법만 올바르다면 더 많은 아이들이 영재가 될 수 있다. 길수학전문학원길민석 원장 578-64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8
- 재수는 실패가 아닙니다. 재수는 희망입니다 2014년도 수능에 몇 가지 변화가 예상되면서 지난해에 수능을 본 학생들의 입장에서는 원하는 목표 대학 합격을 위해 재도전을 해야 하나? 재수학원은 어디를 가야하나? 고민이 많을 시기이다. 신 유형 출제와 수시비중이 높아져 재수생에게 불리할 것이라는 이야기도 나오지만 재수생은 충분한 반복학습이 가능하다. 혹시 재학시절 접하지 않았던 신 유형이라 해도 기존 출제 유형 원리를 따르고 있기 때문에 교과서 중심으로 학습할 수 있는 시간을 정하고 꾸준히 반복 학습하면 충분히 극복 가능하다. 또한 최근 수시 비중이 높아져 재학생들에게 유리하다는 편견이 있지만 논술시험과 수능성적이 결합된 일반 우수자 전형은 오히려 시간적 여유가 충분한 재수생들에게 긍정적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변화’라는 말에 놀라 처음부터 겁먹고 재수를 포기할 필요는 전혀 없다. 수험생 스스로 자신의 목표 실현의지를 다지고, 본인에게 알맞은 재수 전문 맞춤 교육의 도움을 받는다면 걱정할 필요가 없다. 먼저 자신의 목표 실현의지를 다지기 위해서는 충분한 자기반성 및 명확한 분석을 통해 취약한 과목과 실패의 원인을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약점을 찾았다면 하나씩 해결방안을 찾아 보완해나가면 된다. 재수학원을 고를 때에는 브랜드에 좌우되지 말고 자신에게 맞는 학원인지 체크한 후, 강사진과 커리큘럼, 시스템은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유명하고 큰 학원도 좋지만 인원이 너무 많아 개인별 학생관리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곤란하다. 오히려 소수정예수업과 개별 맞춤 클리닉을 통해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학원인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더불어 수능 준비를 하는 기간 중에 의지가 약해지기 쉽기 때문에 담임제나 멘토제의 도움을 받아 시간 관리와 생활 지도를 받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스스로 동기부여가 가능한 곳을 만나 공부하는 즐거움을 찾는 것이다. 또한 목표실현을 위해서는 기출문제를 통해 영역별 문제유형을 파악하고 수능의 70%가 연계되는 EBS 교재 학습을 통해 신 유형에 대비해야 한다. 오답노트를 만들어 자신의 약점을 보완하는 것도 중요하다. 누구나 불안하고 슬럼프는 오기 마련이다. 불안하지 않은 사람은 시험을 포기한 사람뿐이다.‘재수는 실패가 아닌 희망’이라는 생각으로 주저앉지 말고 긍정적인 자세로 2014년 수능을 준비하자. 이순원 원장강남타임학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8
- 봄방학 동안 자신만의 학습법을 탐구할 기회를 갖자 ‘공부를 잘 하고 싶다’는 중학생 160명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했다. 첫 번째 질문, 자신만의 학습법이 있습니까? 82%의 학생이 자신만의 학습법이 없어 학교와 학원에서 시킨 대로 공부한다고 답했다. 두 번째 질문, 혼자 예습과 복습을 하는 시간은 얼마나 됩니까? 상위권의 학생들은 평균 2시간 반을 기록했고, 중위권 이하 학생들은 1시간을 채 넘기지 못했다. 학원에서 공부하는 시간(학원숙제 포함)과 비교하였을 때 학원 공부시간이 3배에 달했다. 세 번째 질문, 학습자료 중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상위권 학생들은 교과서, 학교에서 받은 자료, 자신의 노트 순이었으나 중위권 이하 학생들은 학원교재, 문제집, 교과서 순이었다. 많은 학부모가 좋은 사교육과 학습지 등을 통해 지원해 주려 하지만 이 같은 설문조사 결과는 ‘우리아이의 학습에 진짜 도움이 되는 것이 무엇인가’라는 의문을 갖게 한다. 위의 세 가지 요소 즉, 자신만의 학습법 유무, 혼자 공부하는 시간, 학습자료 사용 순위는 상위권과 중위권 이하를 나누는 가장 큰 차이였다. 앞으로의 교육정책은 논리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력 증진에 초점을 두고 있다. 2013년 개정되는 수학 교과서가 그 예다. 스토리텔링 학습이 도입돼 스스로 개념을 탐구하고 발견하여 다양한 상황 속에서 그 개념을 설명하고 토론할 수 있는 능력을 진단한다.그렇다면 학습법에 어떤 변화가 있어야 할까? 배우는 방법과 익히는 방법 모두 기본적인 학습능력을 키우는 데에 초점을 맞추고 체질개선이 이뤄져야 한다. 기본적인 학습능력에는 이해력, 연산능력, 기억력, 문제해결 능력 등이 포함되는데 이것을 모두 관리하는 것을 메타인지능력이라 부른다. 스스로 내가 얼마나 알고 얼마나 모르는지, 스스로의 학습과정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아는 능력이다. 자신의 학습법을 관리하고 제어하는 능력인 메타인지능력을 키우려면 자신의 학습법과 특성을 돌아보고 개선점과 방안을 찾는 시간이 필요하다. 학습에 대한 동기와 의지에 대해서도 점검해야 한다. 아무리 훌륭한 학습법이라 해도 학습자가 스스로 해내지 않으면 결국 학습능력은 자라지 못한다. 따라서 스스로 학습을 하고자 하는 의지 즉, 목표가 필요하다. 어떤 학생은 공부했을 때 따라오는 물질적인 보상이나 칭찬 때문에 학습을 이어간다. 학습에 대한 내재적 동기를 찾으려면 기존의 학교, 학원에서 이뤄지던 학습에서 벗어나 새롭고 다양한 환경과 타인과의 관계를 경험해야 한다.봄방학이야말로 최적의 시기다. 한 학년을 마무리하고 다음 학년으로 올라가기 위해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체계적인 학습 준비가 캠프 등에 참가하여 학습 계획 세우기와 체력 관리를 집중적으로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각자 개인에게 맞는 다양한 학습법을 경험하고 자신의 학습법을 진단하는 기회를 갖기를 권한다. 신혜원중앙일보교육법인 공신캠프 자기주도학습 전문코치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8
- 인터넷 활용 자기주도형 재수 성공 프로그램 정시 합격자 발표가 얼마 남지 않았다. 2월초에 대학별로 최초 합격자가 모두 발표된다. 추가합격자 발표가 2월 20일까지 이어지지만, 2월초가 되면 재수 여부에 대한 윤곽이 어느 정도 드러난다. 재수를 결정했다면 어떤 방법으로 할 것인가에 대해서도 고민해야할 시점이다. 최상위권을 대상으로 하는 유명 재수학원은 들어가기도 힘들지만, 어렵게 들어가도 들러리가 되기 십상이다. 그 이외의 재수 입시학원을 선택하자니 원하는 강사의 강의를 선택할 수도 없고,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질지에 대해서도 의문이다. 재수해도 성공하는 학생들은 30%라는데, 친구들과 어울려 공부를 소홀히 하진 않을까 걱정도 된다. 재수를 결정했는데, 그 방법이 고민이라면 대치동 ‘정인학원’의 자기주도형 재수 성공 프로그램을 추천해본다. 맞춤형 인터넷 강의와 자기학습의 환상적인 조합‘명강사의 제아무리 좋은 강의를 듣는다 하더라도 학생이 자기 것으로 소화하지 못한다면 무용지물이다.’ 대치동 은마아파트 사거리 인근에 새롭게 문을 연 ‘정인학원’은 이러한 취지에서 출발했다. ‘정인학원’의 김영 원장은 20년의 재수종합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3년 전에 목동에서 인터넷 강의를 기반으로 한 자기주도형 재수반을 운영해 200여명의 재원생이 평균 30점 이상 오르는 탁월한 성과를 올렸다. 이러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오는 2월 4일 대치동 재수반을 모집한다. ‘정인학원’은 인터넷 강의와 자기주도학습의 장점을 살린 관리형 학원이다. 김 원장은 “최상위권 학생을 위한 학원을 제외하면 재수종합반에서 마음에 맞는 강사를 만난다는 것은 쉽지 않다. 좋든 싫든 학원에서 정해준 강사의 수업을 들을 수밖에 없는데, 이미 고3 때부터 강사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져 있는 학생들에게 수업만족도는 떨어질 수밖에 없다. 인터넷 강의는 자신에게 맞는 최고의 강사를 학생이 직접 고를 수 있고, 반복수강도 가능해 자신의 약점을 보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그럼 인터넷 강의만 들으면 실력이 오를까. ‘정인학원’은 실력향상을 위해 자기학습을 강조한다. 학습관리지도사가 있어서 학생 개개인에게 최선인 인터넷 강의를 추천하고 수강계획과 자기학습계획을 함께 설계한다. 보통 하루에 90분정도의 강의를 2~3강정도 수강하고 나머지 시간은 자기학습시간으로 정해 진정한 실력을 쌓도록 지도한다. 학습계획서에 의한 빈틈없는 관리로 절대학습량 배가 재수 실패의 결정적인 요인은 유혹과 불안감이다. 불안감 때문에 친구들이나 주변의 유해환경에 쉽게 빠져들기도 한다. ‘정인학원’에서는 학습관리지도사가 학생과 협의해 학습계획(월·주·일)을 수립하고 계획서에 근거해 오전 8시부터 오후 11시까지 학습상황을 관리한다. 수업 및 학습시간은 80분씩이며 쉬는 시간은 10분이고, 불성실한 학습으로 3회 이상 지적되면 퇴소조치 된다. 휴대폰, MP3 등 학습에 방해되는 전자기기는 식사시간에만 허용된다. 점심과 저녁 식사 시간은 각각 50분으로 별도의 식사 공간에서 도시락 또는 뷔페식 단체주문 식사를 할 수 있으며 식사를 위한 외출도 가능하다. 김 원장은 “이동시간도 줄이고 학습계획서에 따라 빈틈없이 관리가 이루어지므로 절대적인 자기학습량이 배가 된다”고 설명했다. 질문수업, 소그룹 스터디, 실전 모의고사, 컨설팅 등 다양한 솔루션 제공인터넷 강의와 자기학습만으로는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나 이해가 부족한 부분이 있을 수 있다. 이를 위해 ‘정인학원’에서는 저녁 7시~10시까지 질문시간을 운영한다. 질문해결 강사는 대치동에서 10년 이상 경력의 수능 전문 강사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특히 질문이 많은 수학 과목은 4명의 강사진을 배치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의 진로와 레벨에 따라 5~6명의 스터디 그룹을 편성해 그날의 학습 및 토론 주제에 대해 심층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자기학습이 많은 만큼 실전 감각을 유지하기 위해 매월 실전모의고사도 실시한다. 김 원장은 “모의고사 성적추이와 학습 및 생활 습관에 대해 월 2회 컨설팅을 실시함으로써 학습동기를 부여함과 동시에 자칫 슬럼프에 빠지기 쉬운 재수생활을 다잡아주고 있다. 또 수시 원서접수 6주 전부터는 전문적인 수시 컨설팅도 실시한다”고 말했다. <정인학원 개강일정 및 전형>* 개강: 2월 4일(월)* 전형: 무시험 전형 - A반 13명: 언·수·외 백분위 합 260 이상 - B반 20명: 언·수·외 백분위 합 240 이상 - S반 20명: 언·수·외 백분위 합 200 이상 문의: (02)501-5030, 2051-6404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8
-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참여 청소년 모집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는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를 통해 자신의 의지와 비전을 실천할 청소년을 모집한다. 2월부터 11월까지 최소 6개월의 활동기간이 필요하다. 자기개발, 신체단련, 봉사활동, 탐험활동의 분야를 탐색하며 만 14세 이상(생일 지난 중2)부터 25세 이하(대학생 별도 문의)까지 가능하다. 2만원의 입회비가 소요되며 탐험활동비 및 심사비는 별도 참가자 부담이다.참여자는 1월 21일(월)부터 2월 3일(금)까지 모집한다. 홈페이지에서 첨부파일 다운로드 후 신청서 작성 및 내방접수하면 된다. 신청서는 이메일(smartyouth@hanmail.net)로도 1부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문의는 특성화사업팀(539-6630 한주상)으로 하면 된다. 노준희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