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5,75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도내 61개 고등학교 1094명 추가 모집 전북도교육청은 2013학년도 고입전형 정시모집에서 탈락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2월 6일부터 도내 61개 학교에서 1,094명의 학생을 추가로 모집한다고 밝혔다.추가 원서 접수에 나서는 학교는 특성화고 14개교 178명, 비평준화 일반고 인문계는 42개교 822명, 예체계열은 4개교 92명, 대안학교 1개교 2명 등이다. 특성화고 및 일반고 전문계열 중 전주영상미디어고 21명, 원광정보예술고 30명, 덕암정보고 10명은 산업체특별학급이다. 원서 접수는 2월 6일부터 8일까지이며, 전형일은 각 학교별로 2월 13일에 실시된다. 합격자 발표일은 2월 14일이며, 2월 14일부터 15일까지 추가모집 합격자 등록을 실시한다. 원서 제출 방법은 나이스(출신중학교 담임교사) 작성 후 온라인으로 제출한다. 추가모집 응시 대상자는 타 시 도 전국모집 고교를 포함하여 2013학년도 고입전형 정시모집의 한 학교도 전혀 합격하지 않은 학생이며, 정시모집 합격 후 미등록자는 추가모집 대상이 아니다. 추가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해당 고등학교에 문의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2
- 도내 각급학교 2012학년도 졸업식 일정 전북도 각급학교 2012학년도 졸업식이 초등학교 408개교와 중학교 206개교, 고등학교 132개교, 특수학교 11개교에서 열린다. 졸업식을 갖는 학교 중 전북동화중은 지난 12월 28일 방학과 함께 졸업식을 진행하였다. 2013년 들어서는 2월 1일에 용북중과 한별고, 이리고 등 3곳이 가장 빠른 졸업식이 열린다. 2월 8일에 240개교, 2월 15일 216개교, 2월 6일 132개교 등 대부분의 학교가 이날 졸업식을 거행한다. 임실 신평초는 가장 늦은 2월 22일에 졸업식을 갖는다.고창 아산초, 군산 무녀도초, 비안도초, 선유도초, 익산 금성초는 졸업생이 없어 졸업식을 갖지 않는다. 군산 개야도초, 금암초, 어청도초는 1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가장 많은 졸업생을 배출하는 학교는 전주풍남중학교로 503명, 전주서중학교가 472명, 전주고등학교가 471명 순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2
- 노원도봉 교육소식 한림대학교 학부모설명회 및 모의전형 안내 일시 : 2013. 2. 7 (목) 오후1시~ 4시 30분 장소 : 한림대학교 고령사회센터 국제회의실 내용 : 자녀를 위한 올바른 대학 선택과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 향상_ 선착순 24명 대상 모의전형 진행 대상 : 입학사정관전형에 관심있는 학부모 80여명 접수 : 1. 14~ 2.5 (모의전형_1. 14~ 1.24) 문의 : 033-248-1309 성신여자대학교, 학부모간담회 안내 일시 : 1. 29 오후1시~ 5시 10분 장소 :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C동 311호 대상 : 학부모 단체 및 고교 추천 학부모 문의 : 010-2056-3832 솔브릿지 국제경영대학 제3차 국제경영캠프 안내 일정 : 1. 29 (화)~1. 31(목) 장소 : 솔브릿지 국제경영대학 (대전) 대상 : 고교 1,2학년 학생 중 경영 및 국제화에 관심있고 영어로 의사소통 가능한 학생 신청 : ~ 1. 22(화) 인원 : 190명 내외 선발 문의 : 042-630-8846 강원대학교 2013년 전공체험 및 진로 탐색 프로그램 안내 일시 : 1. 25(금) 오전 10시~오후 4시 자격 : 고교 1, 2학년 인원 : 선착순 500명 신청 : ~ 1. 17(목) 문의 : 033-250-6056 청소년 생활에세이 공모대회 일시 : 2013. 02. 25 <span style="FONT-FAMILY: 굴림 m 2013-01-22
- 춘천시여성회관 교육생 선발, 신규 신청자 위주로 개선 제목: 춘천시여성회관 교육생 선발, 신규 신청자 위주로 개선춘천시는 여성회관 수강을 희망하는 모든 주민들에게 신청기회가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수강생 신청자격을 강화, 올 7월 하반기 강좌부터 시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1기당 60여개 강좌 1천8백여명이 정원인 여성회관 교육강좌는 신청자가 몰리면서 선발방법을 놓고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특히 인기 강좌는 재수강생의 선점으로, 선발정보를 상대적으로 늦게 접하는 신규 수강생은 거의 수강기회를 잡지 못했다. 춘천시는 이같은 문제점 개선을 위해 지난해는 정원초과 강좌의 경우 2년 연속 수강생(상,하반기 4회)은 1년 간 신청을 제한했으나 신규 수강 문턱이 낮춰지지 않았다. 춘천시는 이에 따라 올 하반기 모집부터는 1년 연속 수강생부터 신청기회를 주지 않기로 했다. 단 정원 미달 강좌는 재수강여부에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또 접수 초기 인터넷 신청이 폭주, 홈페이지 장애로 장시간 대기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선착순 접수에서, 접수기간 내 접수자 모두를 대상으로 공개추첨을 통해 선발할 계획이다.문의: 250-5190 제목: 춘천시, 청소년 토요프로그램 확대 운영춘천시는 시청소년수련관 등 청소년 관련단체와 시 산하기관, 유관기관 등에서 예능, 체육, 자기계발, 취업 기능습득 등 연중 231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저소득층 자녀 방과 후 활동을 지원하는 지역아동센터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시기를 앞당겨 이달부터 예체능 강좌 운영에 들어갔다. 춘천시체육진흥재단은 유아, 초등, 중학생을 대상으로 10개 유청소년스포츠단을 운영한다. 춘천시여성회관도 가족과 함께하는 주말 강좌를 개설, 2월부터 진행한다. 춘천시청소년과는 민간 전문학원에 위탁, 미진학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피부, 바리스타 과정과 고등학교 2, 3학년 대상 논술강좌를 연다. 무료. 정보통신과는 초,중,고등학생 별로 외부 기관을 통해 IT게임과 수학, 로봇, 컴퓨터 무료 강좌를 마련한다. 교동 주민센터는 바둑, 후평2동은 탁구, 후평3동은 중국어, 일본어, 방송댄스, 석사동은 난타교실, 퇴계동은 탁구, 방송댄스 강좌를 자체적으로 운영한다. 춘천문화원, 효자종합사회복지관, 월드비전춘천종합사회복지관, 국립춘천박물관도 다양한 강좌를 준비했다. 프로그램 정보는 춘천시홈페이지와 춘천시청소년종합정보망(youthzone.chuncheo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250-3104 제목: 강원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부모교육강원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오는 2월 28일부터 4월 4일까지 매주 목요일 10시~12시 6주 과정으로 부모교육을 실시한다. 학부모 12명 선착순 전화접수. 무료.문의: 256-20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1
- 현명한 엄마들의 선택! 듣기도 말하기도 저절로~ 어린이는 ‘엄마’라는 말을 하기까지 몇 번이나 ‘엄마’라는 소리를 들었을까? 수없이 많이 들었을 것이다. 처음에는 의미 없는 소리였을 것이고, 반복적인 소리에 노출되면서 자연스럽게 ‘엄마’를 알아듣고, 입을 열어 ‘엄마’를 부르고, 그 의미를 배우게 된다. 이것이 모국어를 배우는 과정이다. 그렇다면 영어를 배우기 시작하는 우리 아이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영어를 배울 수 있는 충분한 환경이 답이다. 영어캠프, 어학연수, 조기 유학 등 부담스러운 비용과 효과를 고민해 온 현명한 엄마들이 선택한 것은 모국어를 배우듯 영어도 체득과 반복 훈련이 가능한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다. 이것이 기존 엄마표 영어교육법이 주는 한계를 보완하고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코칭을 결합시킨 ‘아이보람의 엄마표 영어교육법’이다. 최근 도봉구 창동에 새롭게 문을 연 ’아이보리 창동센터‘의 윤경화 원장에게 신개념 영어공부법에 관해 물어보았다. DVD와 오디오북 활용이 핵심, 아이의 귀와 입이 열리다. 아이보람이 지향하는 영어 공부법은 학원에서 강의를 통해 영어를 배우는 일반적인 영어교육기관과는 달리 아이가 모국어를 배우듯이 영어도 무의식적으로 습득 또는 터득할 수 있는 영어환경을 마련해줌으로써 유창한 의사소통을 이끌어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때 아이들은 엄마가 억지로 가르치지 않아도 자연스러운 영어환경만 조성해주면 스스로 영어에 노출된 만큼 스스로 체득하면서 배우게 되는 것이다. 즉 아이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영어 습득에 용이한 원어 DVD와 원서 읽기책 등을 최대한 활용하는 엄마표 영어 공부법인 셈이다. 그런 면에서 아이보람은 엄마에게 가장 효과적인 영어 교육법을 알려주고, 가정에서 모국어식 영어 환경을 조성하도록 도와주는 센터이다. 윤 원장은 ”엄마가 영어를 잘 못한다고 해서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각 단계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이나 영화 DVD를 보면서 영어라는 환경에 자연스럽게 노출되기 때문에 굳이 엄마가 공부를 시키는 것이 아니라, 아이는 즐거운 놀이처럼 편안하게 받아들일 수 있다.“고 조언한다. 특히 아이보람에서는 아이들의 영어 습득 진도에 따라 원서동화와 오디오 북, DVD등 모든 교재와 자료들을 단계별로 제공하고,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지원하기 때문에 아이는 호기심과 지적인 성장과정에 맞게 영어를 효과적으로 배우게 된다. 따라서 아이는 스스로 영어를 익히는 습관을 익히면서 자기주도 학습도 가능해진다. 아이보람은 무조건적인 학원으로 아이를 내모는 대신에 엄마가 직접 아이의 단계에 맞춰 영어 환경을 조성해줌으로써 일방적인 가르침이 아니라, 스스로 체득해가는 성과 높은 영어 공부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윤 원장은 “영어교육을 하면서 필요한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내용 이해하기, 문법 등 의 모든 요소가 우리말을 배우는 과정과 동일하게 진행되기 때문에 아이들이 무리 없이 영어를 익힐 수 있다.”고 강조한다. 즐겁게 배우는 엄마표 영어, 학습 진도별 체계적인 코칭으로 동기부여 아이보람은 하루 1편의 DVD를 보면서 내용을 유추, 단어와 문장의 뜻을 이해하고 오디오 북으로는 소리와 글자를 연결시키며 머리에 그림과 소리, 글자의 연계 의미를 유추하는 과정을 거치며 영어를 습득하게 된다.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영화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다 보면, 일정 기간이 지난 후 단어는 물론 스토리 내용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된다. 이런 과정을 단계별로 거치면서 아이들은 영어를 공부가 아닌 흥미로운 놀이, 스토리로 이해하면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알아듣고, 저절로 영어로 말하게 되는 것이다. 실제로 영어 환경에 2~3년 이상 노출된 아이들은 어느 순간 단어가 귀에 들어오고 뜻을 저절로 익히게 되어 모국어처럼 애써 배우지 않더라도 귀와 입이 열리는 과정으로 이어진다. 아이보람의 엄마표 영어 공부법의 또 다른 장점은 엄마를 대상으로 아이의 수준과 진도에 맞춘 체계적인 학습코칭을 지원해준다는 점이다. 윤 원장은 “학습 단계가 비슷한 엄마들끼리 클래스를 구성해 엄마표 영어교육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코칭과 교육을 받고 서로에게 피드백을 주고받으면서 아이에 대한 지지와 격려를 이어가면서 그동안의 엄마표 공부법의 한계를 뛰어넘고 있다.”고 전한다. 이런 과정을 통해 엄마들이 영어 공부 과정에서 부딪힐 수 있는 난관이나 슬럼프를 이겨내고, 꾸준히 아이와 함께 영어를 체득할 수 있도록 지원해준다. <span style="F 2013-01-22
- 미국영화 동시통역 ‘CNN잉글리시’ 유학 없이 현지인과 같은 속도로 읽고 듣고 말한다 문법, 어휘, 동시통역 등 특허받은 교수법으로 단기간 고득점 실력완성 영어유치원과 영어학원을 비롯해 해외영어캠프, 어학연수, 유학에 이르기까지 연간 20조원을 투자하고도 외국인 앞에서만 서면 말문이 막히는 경우가 허다한 것이 우리나라 영어교육의 현실이다. 이는 잘못된 영어교육을 수 십년 넘게 반복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문제를 정확하게 인지하고 우리나라 영어교육에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는 프로그램이 있다. 바로 CNN잉글리시. 기존의 학원식 영어가 문자언어에만 치중했다면 CNN잉글리시는 문자와 음성언어를 완벽하게 결합한 시스템이다. 3개월이면 영어 원음으로 미국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실력을 만들어 주는 획기적인 학습법으로 수많은 영어인재들을 길러내고 있다. 초4부터 시작해 중2까지, 고3 최상위권 영어 마스터27년 경력의 영어교육 전문가 김용우 대표는 영어에 상처받고 영어를 싫어하는 학생들을 단기간에 영어공신으로 만드는 탁월한 교수법으로 대치동 등 강남일대에서 SKY 등 명문고생을 만드는 마이더스의 손으로 통하는 사람이다. “명문대를 졸업한 사람은 물론 심지어 영어 교사들도 외국인만 만나면 꿀먹은 벙어리가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영문법, 독해, 어휘력 암기 등 문자중심의 학습에만 매몰되어 있었기 때문이에요. 힘들게 영어를 배워도 정작 필요할 때 써먹지 못하면 무슨 소용입니까?” 영어공부를 안해서가 아니라 확실하게 영어가 되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영어가 안되는 것이라고 김 대표는 설명한다. 영어는 방법이 확실하면 결코 돈을 많이 들여야 하는 공부가 절대 아니라고도 덧붙였다. “CNN잉글리시의 창업목표는 서민층 자녀도 고액과외 없이 영어에서 자유로울 수 있게 만드는 것입니다. CNN잉글리시 프로그램은 해외연수나 유학없이 초등 4학년부터 중등 2학년까지 5년이면 8천 단어를 활용해 모든 시험에 필요한 영어실력을 갖출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학원의 절반 비용, 스스로학습 완성하는 1대 1 개인지도 언어는 학생과 교사가 서로 눈을 맞추고 얼굴표정까지 살피며 공감하고 소통해야 확실하게 터득된다. CNN잉글리시가 1대 1 방문지도 방식을 택한 이유다. 기존의 프로그램이 배우는 것으로 끝났다면 CNN잉글리시는 전담 선생님에게 과외 받듯이 꼼꼼하게 지도받으며 확실하게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과정까지 함께 한다. 그러면서도 비용은 학원의 절반 수준인 20만원이다. “가장 이상적인 학습은 바로 스스로 공부하는 것입니다. 주1회 방문하지만 학생들은 주 7일 내내 공부하게 만듭니다. 이처럼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을 체득하고 영어를 즐기게 만드는 특허받은 교수법이 CNN잉글리시만의 핵심 노하우입니다.”기존의 실패한 학습법을 절대로 반복하지 않는 것도 CNN잉글리시의 남다른 점이다. ‘왜, 영어가 안되는가?’라는 고민에서 출발한 CNN잉글리시는 영역별로 특허받는 다양한 학습법을 활용한다. “고급 파닉스, 원리이해 영문법, 해마학습법을 활용한 단어암기법, 미국영화 동시통역, 프리토킹 그리고 학교내신에 이르기까지 CNN잉글리시는 말하기 듣기 쓰기 읽기 영어의 4대 영역을 확실하게 잡아갑니다. 이를 통해 어떤 방식의 시험에도 절대 흔들리지 않는 실력을 완성해가는 것입니다.” 3개월 만에 귀가 뚫리고 말문이 트이는 미국영화 동시통역3개월 만에 미국영화 청취를 비롯해 동시통역이 가능한 믿기 어려운 일이 CNN잉글리시에서는 가능하다. CNN잉글리시 프로그램이 개발한 획기적이고 확실한 영어학습 교수법인 HVC(Hearing-sense Voice Capture)덕분이다. 이는 단어와 문장을 청각으로 그 이미지화하는, 단어와 문장을 접하면 그 단어와 문장의 이미지가 즉시 떠오르게 하는 방법이다. “적어도 1년 이상 현지에서 생활해야 일상회화의 50%가 들리고, 3년 이상은 살아야 자유로운 대화가 가능해집니다. 하지만 이는 엄청난 비용과 시간적 부담이 따를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개발한 것이 바로 CNN잉글리시의 미국영화 동시통역 프로그램이에요.”모든 학생들은 1년에 15편의 미국영화의 모든 대사를 자기 언어처럼 쓸 수 있게 되는데, 애니매이션부터 시작해서 수준 높은 예술영화까지 단계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들으면서 동시에 받아쓰기를 하는데 90%이상 성취하지 않으면 다음단계로 넘어가지 못한다. 이 프로그램을 마스터 한 학생들은 3년 해외거주인과 똑같은 수준의 영어를 구사할 수 있을 뿐만아니라 토익 900점, 토플 100점 이상의 실력을 갖추게 된다. 문의 031-714-0557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1
- 분당청솔학원 전문규 부원장에게 듣는다 “2014 수능 여전히 재수생이 유리하다” 대학 입시의 변화는 수험생에게 심리적 불안 요인으로 작용한다. 특히 고등학교 과정을 마친 재수생은 자신에게 익숙하지 않은 변화에 더 민감하게 반응한다. 고3 수험생에 비해 불리한 것은 아닌지, 학교에서 배운 내용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내용을 공부해야 하는 것은 아닌지 하는 걱정이 재수에 대한 부담을 가중시킨다. 하지만 2014 수능의 변화된 내용을 차분하게 살펴보면 수능 시험의 변화 자체가 재수생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요소는 없다는 것이 교육 전문가들의 분석. 분당청솔학원 전문규 부원장에게 2014년 수능에 대해 들었다. -2014학년도 수능 개편안이 궁금합니다.“먼저 2014 학년도 수능 시험의 배경을 간략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수능 시험의 내용은 교육 과정에 맞추어 구성됩니다. 2014 수능 개편안은 2009년 개정 교육과정에 의해 2011 당시 고등학교 1학년생들부터 적용되었습니다. 2009년 개정 교육과정의 골자는 학생들의 과중한 학습 부담을 줄여주고 수험생 본인의 진로에 따라 필요 이상으로 시험 준비를 하지 않도록 고등학교 교과서 국어, 영어, 수학을 수준별로 분리하고, 탐구 과목을 통폐합한 것입니다. 이에 따라 수능 시험의 개편이 불가피해 져서 2014 학년도 수능 시험은 기존 수능 시험의 범위가 범교과적 출제에서 교과 중심 출제로 바뀌게 되었으며 국어, 영어, 수학 과목은 난이도에 따라 수준별 평가 방식을 채택하였습니다.” -재수생이 수능에 강세를 보이는데 왜일까요?“수능 중심의 현행 입시제도 하에서 재수생은 항상 재학생보다 유리했습니다. 그것은 원래 뛰어난 학습능력을 가진 학생이 재수를 하기 때문은 아닙니다. 재수생이 재학생에 비해서 월등한 성적 향상을 거둘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기 때문입니다. 수능 점수 향상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안정적인 학습이 가능해야 합니다. 즉, 학습의 지속성, 반복성, 체계성이 필요한 것입니다.재학생들이 위의 학습 조건을 채우는 것은 구조적으로 불가능합니다. 많은 학생들은 고2 겨울 방학 무렵부터 본격적인 수능 준비를 합니다. 학습의 충실성 여하에 따라 어느 정도의 성취를 이루기도 합니다. 겨울 방학 기간 중의 학습 성취 정도에 따라 고3 3월에 치르는 첫 모의고사에서 성적이 갈리게 됩니다. 하지만 4월에 접어들면서 중간고사를 준비해야 합니다. 수능을 위한 공부는 잠시 중단해야 합니다. 중간고사가 끝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7월에 기말고사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름에 잠깐 수능 공부하다 보면 수시 원서를 써야 하고 논술 시험을 준비해야지요. 그러다 보면 또 2학기 중간고사가 기다리고 있으니 수능을 위한 지속적인 학습은 불가능합니다. 결과적으로 고3학생이 만족할 정도의 대학에 진학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 되는 것입니다.한편 재수생은 고3이 겪어야 하는 과정을 이미 마쳤습니다. 오로지 대학 입시에만 집중할 수 있습니다. 수능에 필요한 어떤 과목의 성취를 위해서는 일정 기간의 지속적인 공부가 필요합니다. 해당 과목의 학습능력에 따라 짧게는 3개월 길게는 5개월의 장기적인 학습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리고 그에 대한 복습에 그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는 것입니다. 재수생이 재학생에 비해 수능에 강한 것은 바로 이러한 학습의 체계적 반복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2014 입시에 재수생이 더욱 강세일 수 있는 근거는 무엇인가요?“수능이 바뀌면 재수생이 불리하다는 통념이 있습니다. 고3들은 그에 대비해 왔고, 재수생은 그에 대한 경험이 없다는 것이 그러한 생각의 근거입니다. 2014부터의 수능은 2009 개정교육과정에 따라 바뀐 교과서를 토대로 출제됩니다. 일단 각 과목별로 출제 대상의 변화를 보면, 국어는 기존 언어 영역에 듣기가 제외되고 문법적 판단을 묻는 문제가 5~6문제(A형 5문항, B형 6문항) 추가되며, 영어는 듣기가 강화되는 등의 변화가 있습니다. 그리고 주지하듯이 국어, 영어, 수학 시험이 영역별로 난이도에 따라 A/B형으로 분리됩니다.하지만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면 수능이 바뀌었다고 해서 재수생이 불리해질 이유는 없습니다. 우선 출제 범위와 대상이 바뀌었다고 하지만 국어와 영어 영역에서 약간의 변화가 있을 뿐입니다. 수학은 기존의 수리 가형과 나형이 수리 B형과 A형으로 바뀌었을 뿐입니다. 문제의 출제 유형은 기존의 수능의 원리를 따르고 있습니다. 또 바뀐 교과서를 토대로 출제한다고 하므로 재학생이 유리할 것 같지만 각 교과목마다 복수의 교과서가 존재하므로 고3학생의 학습은 학교에서 선택한 특정 교과서에 한정될 수밖에 없습니다. 탐구과목의 경우 사회와 과학 과목의 변화가 많은 편이지만 통상 탐구과목은 재학생의 경우 고3에 진학하면서 시작하거나 여름 방학 이후에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재수 기간 중 3~4회의 반복 학습이 가능한 재수생이 유리한 조건입니다.” -2014 입시의 화두는 ‘수시의 정시화’일 듯합니다.“그렇습니다.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이화여대 등 서울 소재 주요 대학들은 모두 수시에서 수능 중심의 우선 선발 제도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는 중상위권 대학으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또한 2014 입시에서 국어, 영어, 수학이 A/B형으로 이원화됨에 따라 우선 선발 수능 최저 등급을 획득하기 어려워지게 됩니다. 위에서 언급한 대로 수능에 강한 재수생은 이제 정시뿐만 아니라 수시에서도 유리해 집니다. 굳이 수시 우선선발이 아니라도 논술 중심의 일반 선발에서도 재수생은 불리할 이유가 없습니다. 일반 선발에서도 여전히 수능 최저등급 기준은 존재하며, 재학생에 비해 상대적으로 여유 있게 대학별 논술고사에 대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span style="FONT 2013-01-21
- 충북생명의숲, 2013년 숲해설가 수강생 모집 충북생명의숲 부설 숲환경교육센터에서는 충북지역 산림휴양시설(자연휴양림 수목원 공원 학교 등)에서 사회봉사활동으로 산림휴양이나 자연체험활동을 지도할 제13기 산림교육전문과정(숲해설가) 수강생을 모집한다.모집기간은 1월 14일부터 마감까지며, 모집인원은 40명이다. 교육은 3월부터 7월까지며 주 2회의 이론강의와 30시간 이상의 교육실습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론강의는 매주 화·목 오후 7시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되며, 장소는 충북생명의숲 강의실이다. 실습은 주말 등을 활용해 휴양림, 수목원 등에서 실시된다. 수강료는 100만원이며, 정회원은 20% 감면, 신규회원은 10% 감면, 기존 숲해설가 수료자는 10% 추가 감면 혜택이 있다. 총 169시간 중 140시간 이상을 마치면 이론 및 실습평가를 받을 수 있으며, 이 평가에 합격하고 30시간의 교육실습을 이수한 경우 산림교육전문과정 이수증명서가 발급된다. 이 증명서를 발급받으면 산림청에서 교부하는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지원자 중 청주시거주자, 교육 후 자원봉사 가능자를 우선선발한다. 자세한 안내는 이메일(feec@hanmail.net), 홈페이지(www.esup.org)로 문의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0
- 읽고 싶은 책, 가정으로 배달해 드립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장애로 교육문화원을 방문·이용하기 어려운 사회적 배려 대상자들에게 도서를 배달하는 ‘책나래’를 운영한다.책나래는 대전학생교육문화원과 국립중앙도서관, 우정사업본부 3개 기관이 협력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대전시 복지카드를 소지한 시각장애인과 청각·지체장애인 중, 중증(1~2급)장애인을 대상으로 1회 10권의 도서를, 30일간 대출한다. 대출과 회수는 택배를 이용하고, 이에 소요되는 택배비는 우정사업본부에서 부담한다.책나래 이용은 교육문화원 홈페이지(http://www.djsecc.or.kr)에 신청하면 되고, 전화와 FAX (042-229-1480)로도 이용이 가능하다.고호준 문헌정보과장은 “책나래 운영을 통해 장애인들이 어디서나 편하게 필요한 지식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돕고, 교육문화원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장애인 독서환경 개선을 위해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천미아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0
- 2013년 진로문제, 대전평생학습관에서 대전평생학습관은 학생과 학부모,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직업심리·적성검사, 진로직업 정보, 진로설계 등 다양한 진로직업 관련 상담 및 정보제공을 위한 진로정보실을 운영한다.상담기간은 2013년 1월 14일부터 12월 31일까지 매주 월, 수, 금 오후 3시~오후 6시까지며, 대전지역 초·중·고 학생 및 학부모에게 맞춤식 진로설계 및 교육상담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진로정보실 운영은 전문 커리어코치(career coach)가 상주해 진로상담을 실시한다. 학부모 와 지역민들에게 진로직업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학생들의 생애 설계 준비와 미래에 대한 불안감 해소에 도움을 주고, 건전한 직업관과 미래에 대한 목표 설정을 도와 학교와 사회생활 부적응 예방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상담예약 및 문의는 대전평생학습관 진로정보실에 사전 접수 후 전화나 방문해 상담 받을 수 있다.천미아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