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1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슬기샘 도서관, 2009년 도서관 체험교실 운영 슬기샘 도서관에서는 수원시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등을 대상으로 1월 2일부터 도서관 체험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매주 화~금요일 10시 30분~12시까지 진행될 체험교실은 도서관 이용방법, 독서 체험, 회원증발급, 천문 우주관 체험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1일 40명 이내로 참여 가능하며 방문 및 도서관 홈페이지(http://skid.suwonlib.g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문의 슬기샘 도서관 031-228-479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26
- 가면파티에 오세요~ 파주 봉일천의 ‘배움터 별별세상’에서 12월 30일(화)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 가면파티를 한다. 가면 만들기, 보드게임과 무서운 이야기 콘테스트, 피자와 스파게티 먹기, 무서운 영화보기, 캠프파이어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흰색이나 검은 옷을 입고, 무서운 이야기 한가지 이상을 준비해 오면 된다. 참가비는 1만원. 문의 010-4764-0102 별별터지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26
- 힘들고 어려울 땐 건강부터 챙겨야죠 “내년 불경기는 가늠조차 할 수 없다”는 말이 떠돌고 삼삼오오 모이기만 하면 경제가 화두가 될 만큼 불경기 한파가 만만치 않다. 이럴 때일수록 건강을 챙겨 어려움을 헤쳐 나가야 하지 않을까? “어려운 때일수록 건강 제일로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는 효승산업 최정임 대표를 만나 주부 CEO의 침대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편안한 잠자리, 값으로 따질 수 없는 가치 건강과 직결되는 잠자리지만 만만치 않은 가격 때문에 건강에 좋다는 흙침대나 돌침대를 마련하기는 쉽지 않다. 보통 매트리스 침대들도 수십 만 원에서 수백 만 원까지 하는 침대도 많지만 돌침대의 경우 웬만큼 알려진 상표의 제품은 수백 만 원을 호가하기 때문이다. 잠자리가 편해야 하루가 편하다는 한국식 온돌문화. 피로회복의 의미에서 보면 온돌구조로 되어 있는 돌침대나 흙침대가 몸에 좋은 것은 익히 알고 있는 사실. 건강의 소중함을 돈으로 바꿀 수 없다는 의미에선 값으로 따질 수 없는 가치가 있겠지만 아무리 건강에 좋다고 해도 요즘 같이 주머니 사정이 어려운 때는 높은 가격이 분명 걸림돌이다. 획기적인 가격 라이프 온돌 흙·돌침대 열풍 효승산업 최정임 대표는 “건강과 직결되는 침대를 구입할 때 정작 만만치 않은 가격 때문에 망설이는 것을 그동안 많이 봐 왔다”고 한다. “우리는 온돌문화에 익숙해 있잖아요. 헌데 온돌침대를 구입하고 싶어도 높은 가격 때문에 망설이게 되죠. 그런 고민을 해결하고 싶었어요. 타 제품보다 낮은 가격으로 라이프 흙·온돌 침대를 공급하겠다고 생각하고, 20여 년 침대만 만들어온 남편의 도움을 얻어 이번에 직영판매장을 열게 된 겁니다.” 소비자들에게 더 현실적인 가격으로 다가가기 위해 공장에서 직접 가져다 판매하는 방법으로 중간 유통과정을 생략했다. 이 같은 ‘착한 가격’은 경제 한파에 허리를 더욱 졸라매야 할 40~50대 고객들에게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최정임 대표는 “건강을 생각해도 높은 가격 때문에 흙·돌침대를 못 사는 분들을 위해 질 좋은 침대를 저렴한 가격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보급할 수 있다는 데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그동안 전업주부로만 있다가 첫 사업을 시작한 최 대표는 “주부로 살다가 시작한 이 사업이 어려운 경제사정 속에서도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최 사장의 남편은 경기도 광주에서 직영공장을 갖추고 침대는 물론 가구, 벽난로 등의 모든 제품을 자체 생산하고 있다. 황토 흙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믿을 수 있는 품질 효승산업은 침대를 설치하면서 2cm 정도의 황토 흙을 직접 보여줄 만큼 품질에 자신한다고 한다. 돌에 비해 사람의 표준온도를 유지하기가 가장 이상적이라는 황토는 유해성분을 정화하는 기능과 함께 중화제 역할을 하며 관절염과 근육통, 요통 등을 호소하는 환자들도 사용해보고 아주 좋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특히 원적외선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는 작용이 있어 인체의 자연치유력도 증강시켜주는데 도움을 준다. 효승산업의 흙침대는 황토 흙으로 만들고 돌침대는 맥반석, 게르마늄, 황옥 등으로 만든다. 주로 40~50대 이후의 나이에선 온돌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몸 자체가 흙침대나 돌침대에 자연스럽게 적응한다고. 또 침대를 만들 때 원목을 사용하기 때문에 견고성도 뛰어나다. 이뿐 아니라 모든 제품에는 기본적으로 화재방지와 절전효과, 전자파. 수맥차단, 온도제어, 원적외선 방출, 곰팡이제거 등을 위해 방습지와 우레탄, 무자계 열선, 온도센서, 바이메탈, 아연도 강판, 절연지, 은나노 필름, 동판, 황토부직포, 맥반석 등의 보료가 내장돼 있다. 일반 매트리스 침대와 비교하면 매트리스는 스프링 쿠션이 포근함을 주지만 잘 때 머리와 엉덩이 부위에만 무게중심이 집중돼 허리통증이 유발될 수 있고 스프링 마모 및 녹 발생에 따라 기능이 저하되면 매트리스를 주기적으로 교체해주어야 하는 단점이 있다. 그러나 황토침대는 그런 단점을 개선해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하다. 전기료도 2인용 침대를 하루 8시간 사용하는 것을 기준으로 해도 월 1만원 미만이라고 한다. 온돌침대는 ‘바닥은 차고 공기는 건조하고 답답한 잠자리’가 아니라, ‘바닥은 따뜻한 온돌로, 공기는 맑고 상쾌한 잠자리’를 만들어 준다. 옥원석을 그대로 사용한 연옥침대는 고가이지만 옥의 효능을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인기다. 침대 외에도 황옥으로 장식된 고품격 황옥가구와 격조 높은 석재인테리어는 단아한 우아함과 깨끗한 공간을 연출하는 자연스러운 미를 뽐낸다. 문의 1588-9242 김영진 리포터 yjk6377@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26
- 어린이 영어뮤지컬 페스티벌 어린이 영어뮤지컬 페스티벌은 영어로 배우는 뮤지컬을 통해 아이들에게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주고 적극적인 인성 함양에 도움을 주기 위해 강남구가 지난해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행사다. 강남구는 오는 12월 17일 열릴 ‘2008 어린이 영어뮤지컬 페스티벌’ 본선을 위해, 11월 24일부터 28일까지 역삼1문화센터에서 지역 내 30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예선전을 치렀다. 전문가 3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을 통해 음악과 무용, 영어연기 등의 분야를 평가, 총 4개 학교를 선발할 계획이며, 선발된 학생들은 교육기간을 거쳐 본선무대에서 ‘오즈의 마법사’와 ‘마술피리’ 등의 공연을 펼치게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01
- ‘웰빙 가정 만들기’사업 추진 과천시는 내년부터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시를 만들기 위해 ‘웰빙 가정 만들기’사업 등 총 4개 사회복지사업을 과천종합사회복지관에 위탁, 추진한다. ‘웰빙 가정 만들기’사업은 관내 일반가정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건강한 가족문화를 형성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시는 9000여 만원의 사업비를 편성, 일반가정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는‘건강가정 만들기’를 비롯해 특수가정에게 심리, 정서, 물리적 지원과 함께 사회, 문화활동을 지원하는‘특수가정 자립능력 강화’사업도 추진한다. 또 독거남성들에게 요리강습 및 취미, 여가활동을 지원하는‘독거남성 지원’, 자녀를 둔 남성을 대상으로 자년 및 부부 대화법 등을 지도하는‘아버지 역할강화 프로그램’등 총 4개 사업을 연중 시행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건강가정 만들기’사업은 관내 일반가정 10가정씩 4회 총 40가정을 선착순으로 모집하여 월 2회(노는 토요일)에 걸쳐 가족신문 만들기, 제과제빵, 송편 만들기, 산행체험, 댄스 배우기 등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가 제공된다.‘특수가정 자립능력 강화’사업은 조손·한부모·다문화 등 특수가정 총 40가정을 대상으로 자녀 개별학습지도, 사랑방 교실, 가족야유회, 멘토링, 생계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독거남성 지원’사업은 40세 이상 독거남성 160명을 선착순 모집하여 요리, 교육, 취미, 여가지원, 건강 증진 교육 등을 실시하며, 아버지 역할 강화프로그램은 자녀를 둔 남성 40명을 대상으로 분기별 주 1회씩 자녀·부부 대화법, MBTI, 리더십, 아웃팅 등을 교육하게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24
- 설 맞이 전통 떡 만들기 교실 의왕시에서는 2009년 1월7일부터 21일까지 전통 떡 만들기 교실을 운영한다. 대상은 의왕시에 거주하는 여성으로 60여명을 모집한다. 장소는 생활과학관에서 진행되며 오전 10시부터 12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1회 1만원의 재료비는 본인 부담으로 신청은 전화나 방문접수를 받는다. 문의 031-345-2572∼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24
- 가족 건강 위해 집안 청소는 꼼꼼히 주부들의 가사노동은 끝이 없다. 대부분 대청소는 가끔씩 하거나 큰마음 먹고 날 잡아서 청소하기 일쑤. 하지만 김경실 씨는 매일매일 반짝반짝 윤이 나게 집안을 청소한다. 화장실에 그 흔한 곰팡이 하나 볼 수 없으며 주부들이 많이 사용하는 주방에도 물기 하나 없다. 김 씨는 “욕실은 물기가 많아 곰팡이가 생기기 쉬운 환경으로 락스 원액을 분무기 통에 넣어 스프레이 해주면 절대로 곰팡이가 생기지 않는다”면서 “잘 보이지 않는 욕실 선반 곰팡이는 소다를 푼 물을 천에 묻혀 닦아주면 된다”고 말했다. 욕실 바닥도 마찬가지. 소다 푼 물로 닦아 준 뒤 일반 화장실용 세제에 식초를 섞어 다시 한 번 닦으면 말끔해 진다고. 한편 주방에 있는 가스레인지 배기 후드 부분은 자주 청소하지 않게 되는데 그 부분이 지저분하면 음식을 하다 먼지가 떨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 배기 후드를 뜨거운 물에 담가 두었다가 세제를 뿌려 살살 문질러 주어 청결을 유지해야 한다고 말한다. 청소전문가 수준인 김 씨는 “아무리 열심히 해도 티 나지 않는 것이 집안 일이지만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집안도 깨끗해지고 가족의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24
- 세상을 따뜻하게 하는 클래식 기타의 매력 지난 달 29일은 과천 클래아스 클래식 기타 동호회에겐 뜻깊은 날이었다. 지난해 1월 첫모임을 시작한 이들이 오랜 시간 염원해온 정기 연주회를 성공리에 마쳤기 때문이다. 동호회가 생겨나면서 여러 단체에서 주관하는 크고 작은 행사에 초청, 연주를 가진 경험은 있지만 자신들만의 이름으로 관객과 만나는 첫무대였기에 정기 연주회를 마친 회원들의 소감은 남다를 수밖에 없다. 박현수 단장은“클래식 기타를 처음 접한 3년 전 만해도 이런 순간이 오리라 예상치 못했다”며 “부족한 음악이지만 뭔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준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정기 연주회를 위해 힘든 연습과정을 함께 해온 단원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클래식 기타 클래아스 클래식 기타 동호회가 정식으로 창단 된 것은 07년 1월경이지만 이들의 인연은 2005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과천시민회관의 평생학습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된 클래식 기타 강좌의 수강생으로 첫 인연을 맺었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었기에 회원 대부분이 기타를 처음 접한 경우가 많았다. 누군가는 호기심으로, 또 다른 누군가는 악기 하나쯤 배워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겠다는 마음으로 강좌의 문을 두드렸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기타가 주는 매력에 끌려 열정을 쏟게 되었고, 이제는 기타 없는 생활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클래식 기타의 매력에 풍덩 빠져 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매주 목요일 10시부터 진행되는 이들만의 연습은 오후 3시가 되어야 끝이 난다. 아마추어 동호회의 연습이라 보기엔 과하다 싶을 정도로 긴 시간이다. 하지만 회원들에게 이 시간은 언제나 짧게 느껴진다. 윤원준 선생은“하루 4시간이 넘는 연습에 지치지 않는 이유는 회원 스스로가 음악을 즐기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음악을 통해 무언가 이루려 하는 것이 아니라 음악 자체가 좋고, 기타를 연주하는 동안만큼은 세상 걱정에서 벗어나 자유로울 수 있기에 가능한 일이라는 것이다. 그래서인지 회원들은 틈나는 주말이면 너나할 것없이 기타를 들고 연습실로 모여, 열정을 이어간다. 클래아스 활동을 통해 음악을 즐기는 방법을 터득하게 된 회원들은 일상생활에서도 변화를 느끼고 있다. 창단 초기부터 비영리 목적의 공연봉사를 기획하고 양로원 봉사와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 활동에 주력하다보니 남모르는 보람이 마음 속에 자라게 된 것. 아직 배우는 과정에 있어 부족한 면이 없지 않지만 음악을 통해 사랑을 나눔으로써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 가족과의 관계도 돈독해졌다. 각종 연주회와 봉사활동으로 바쁜 엄마를 보며 아이들도 음악에 대한 관심이 커졌고, 한 두 번 공연관람을 한 후, 엄마를 보는 시각이 달라졌다. 자연스레 가족의 관심사가 음악으로 모아지고, 가족 간 화합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심장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연주되는 악기 클래아스의 지도를 맡고 있는 윤원준 선생은 “세상의 모든 악기 가운데 심장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소리를 내는 것이 기타”라며 “이런 이유로 클래식 기타가 만들어내는 소리는 세상을 따뜻하게 만든다”고 말했다. 흔히 알고 있는 기타 가운데 화음을 연주해 노래의 반주로 활용되는 것이 통기타라면 클래식 기타는 연주를 목적을 하는 악기라 할 수 있다. 그래서 클래식 기타만으로도 세상 모든 장르의 음악을 연주할 수 있다. 기악이나 성악에서 음을 상하로 가늘게 떨어 아름답게 울리게 하는 기법인 비브라토를 사용하는 클래식 기타는 악기만으로도 섬세한 감성표현을 가능하게 한다. 그래서 내면 깊은 곳에서 우러나는 소리까지 전달, 사람의 마음을 따뜻하게 채워줄 수 있다는 것이다. 이렇듯 심장에서 울리는 메시지를 공연봉사와 다양한 연주활동으로 세상에 전하는 회원들은 2009년 역시 세상과의 소통을 멈추지 않을 계획이다. 특히 청소년을 위한 연주회에 남다른 애정을 쏟아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에게 안식처를 제공하고 싶다고. 또한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클래식 기타의 매력을 선보여 클래식 기타 대중화에도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 김은진 리포터 jolikim@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24
- 금정동 주민센터 수강생 모집 요가 헬스 어린이강좌 등 26일까지 1200명 모집 군포시 금정동(동장 최인엽)은 26일까지 2009년 제1기 수강생 1200명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요가, 댄스스포츠, 헬스 등 건강강좌와 영어, 레고, 과학 등 어린이 강좌 56개다.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3개월 과정에 수강료는 강좌별로 3만원에서 6만원이다. 강좌는 2009년 1월 5일부터 3월 27일까지 12주간 진행된다. 문의 금정동 주민센터 031-390-850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24
- 한림대 성심병원, 종합전문요양기관으로 승격 한림대 성심병원이 내년 1월 1일부터 종합병원에서 종합전문요양기관으로 승격된다. 이에따라 한림대 성심병원은 중증질환자 위주의 진료를 하는 최상위 기관으로 이를 이용하는 환자의 입원, 검사, 수술료 부담이 지금보다 커진다. 건강보험 가입자는 종합병원을 외래로 이용하는 경우 보험이 적용되는 진료비의 50%를 부담하지만 종합전문요양기관은 병원, 의원에서 진료의뢰서를 받아야 건강보험 진료가 가능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