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가 ‘녹색이 미래다’ 의 일환으로 서울여자대학교와 관학협력사업인 “제9기 노원그린맘” 수강생을 모집한다. 대상은 친환경적인 삶을 실천하여 녹색생활에 앞장서고 싶은 노원구민 35명으로, 내달 6일까지 구 홈페이지를 통해 수강 신청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제9기 노원그린맘” 환경 교육 프로그램은 내달 14일부터 10월 19일까지 5주간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각 분야 최고 전문가 강좌인 녹색도시에서의 녹색 삶, 가을 냠냠텃밭 조성 실습, 지구를 살리는 로컬푸드, 환경호르몬을 잡아라!, 녹색생활실천 등 5개 주제와 CO2배출 줄이기 실천, 일회용품 제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등 3가지 실천 과제로 구성됐다. 상계6·7동 소재 노원에코센터에서 4주, 상계1동 소재 냠냠텃밭에서 1주 진행될 계획이다.
문의 : 2116-321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문의 : 2116-321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