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1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고양 홈스테이 게스트 기념품 제작 고양시 일산동구(구청장 임용규)는 본격적인 ‘홈스테이’ 시즌이 다가옴에 따라 홈스테이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게스트를 위한 특별한 선물을 제작, 외국손님 맞이를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고양시와 한국을 세계에 알리고자 마련된 기념품은 지름 23cm 규격의 액자형 도자기 접시로 고양시의 상징 호수공원 전경사진과 ‘아름다운 도시, 고양시 방문을 환영합니다’라는 한국어 문구와 영어 문구를 넣어 제작했다. 이번 기념품은 오는 7월과 8월 두 차례에 걸쳐 최대 250여명의 아시아 24개국 청소년들 뿐 아니라 향후 예정돼 있는 수단, 모로코, 체코, 폴란드, 터키, 이집트 등 각국의 게스트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문의 031-900-605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5-31
- 부평구 아르바이트 대학생 모집 부평구에서 여름방학동안 활동할 아르바이트대학생을 모집한다. 대상은 2009년 6월 8일 현재 부평구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2년제 이상 대학 재학생 및 휴학생(2009 동계 아르바이트 참여자 제외). 모집기간은 6월 8일부터 6월 12일까지이며 근무기간은 7월 1일부터 8월 4일까지, 주 5일 근무다. 기간 내 급여는 총 72만5000원. 부평구 홈페이지(http://www.icbp.go.kr)에서 인터넷 접수로만 신청 가능하며, 국민기초생활수급자 20% 우선 선발한다. 문의 부평구 자치행정과 시정팀 032-509-615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5-31
- ‘배구로 건강을 지킵시다’-팔달구 배구동호회 회원 모집 팔달구에서는 배구 동호회원을 모집한다. 남녀 각각 15명으로 18세~40세의 팔달구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모집인원 충원 시까지 계속되며, 가입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문의 팔달구 건설과 031-228-7475, 748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5-29
- 수원시박물관 어린이체험실 정기교육 수원화성박물관 어린이체험실에서 정기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홍재전서 인쇄(7세), 탁본·녹로만들기(7세~2학년), 서책만들기(3~5학년) 및 가족과 함께 거중기만들기 등으로 구성됐다. 강좌에 따라 별도의 재료비 1~2천원이 있다. 교육실시 14일 전에 신청해야 한다. 문의 수원화성박물관 학예팀 031-228-421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5-29
- 장안보건소, 수요야간진료 장안구보건소는 만13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6~9시까지 ‘수요야간진료 서비스’를 시행한다. 1,4주에는 일반내과 진료, 2주에는 보건증 발급(6/10부터), 3주에는 직장 임신여성 건강을 위해 철분제를 지급할 계획(6/17부터)이다. 급성질환이 아닌 만성질환은 진료대상에서 제외된다. 문의 장안구보건소 031-228-5715~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5-29
- 아동건강관리서비스 신청자 모집 수원시 주민생활지원과에서는 경도 이상의 비만 초등학생 대상 ‘아동건강관리서비스’ 신청자를 모집한다. 비만지수 20% 이상의 만 12세~만 6세(1997~2002년생)의 아동으로 지원자에게는 비만 등 건강교육, 영양교육, 상담 및 운동처방 프로그램 등이 제공된다. 선정 대상별 월 4만원 씩 총 12개월간 지원되며, 월 본인부담금은 1만2000원~2만원으로 제공기관마다 상이하다. 접수는 6월 1일부터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서 시작되며, 매월 15일까지 신청해야 다음 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등은 우선순위가 적용된다. 문의 수원시 주민생활지원과 031-228-248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5-29
- 한국과학영재학교 2010학년도 신입생 경쟁률 27.82대 1 한국과학영재학교는 2010학년도 신입생 원서 접수 결과를 발표했다. 2010학년도 신입생은 144명 선발에 4,006명이 지원해 27.8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서울, 경기, 인천 지역에서 전체 지원의 절반인 2,051명(51.20%)이 지원해 작년 1,206명(45.25%)과 비교해 6% 가까운 증가율을 보였다. 성별로 지원현황을 분석해 보면, 남학생은 3,287명(82.05%), 여학생은 719명(17.95%) 이다. 지난해에는 144명 모집에 2,654명이 지원해 18.43:1의 경쟁률을 나타냈으나, 올해는 144명 모집에 4,006명의 지원자가 응시해 27.82:1의 대폭 증가된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같은 증가 원인에 대해 한국과학영재학교 권장혁 교장은 “입학사정관제 도입에 따라 기존선발방법에서 배제되었던 성적과 수상실적 등이 없었던 학생들의 지원 및 사회적 배제대상자들의 지원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그리고 카이스트 부설화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한 것도 또 다른 증가 원인으로 손꼽을 수 있다. 일반전형과 입학사정관제 전형의 중복 지원이 가능했던 점도 지원율의 증가에 다소 영향이 있었으리라 판단된다”고 말했다. 한국과학영재학교의 일반전형 추진 일정은 1단계 전형 결과를 6월 26일, 2단계 전형 결과는 7월 24일, 3단계 최종 전형 결과 발표는 8월 21일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24
- 부산, 암 치료·연구 메카로 뛴다 부산이 암 치료·연구 중심도시를 향해 빠르게 뛰고 있다. 부산지역암센터가 지난달 15일 준공, 다음달 개원을 위해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정부와 부산시가 암 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06년 12월부터 200억원을 들여 서구 아미동 부산대병원 안에 지하 2층 지상 9층 규모로 지었다. 이 암센터는 암정복 종합검진센터, 혈액종양클리닉, 항암화학요법실, 폐암·자궁암·유방암클리닉 같은 시설과 말기 암 환자들을 위한 호스피스병동을 운영한다. 국내에 9대 밖에 없는 `토모테라피'' 등 최첨단 암 치료기를 갖춰, 암 조기검진율을 30% 이상 높일 계획이다.부산대병원과 인제대 부산백병원은 정부로부터 암전문연구센터로 지정 받았다. 부산대병원은 지난달 보건복지가족부와 국립암센터로부터 `암정복 추진연구 개발사업자''로 선정, 9년간 총 54억원을 지원받아 위암·대장암·췌장암 조기진단을 위한 연구에 나선다. 인제대 부산백병원도 지난달 보건복지가족부로부터 암전문연구센터로 지정, 9년간 45억원을 지원받아 노인성 혈액암의 치료기법 및 치료제 개발에 나선다. 기장에 들어설 동남권 원자력의학원도 내년 4월 개원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이다. 부산시가 정부와 한국원자력의학원과 함께 1천347억원을 들여 짓는 메머드급 암 연구·치료기관. 원자력의학원은 꿈의 암 치료기로 불리는 `중입자 가속기''를 유치, 차별화된 암 치료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2009-06-24
- 하이투자 `바커스 주식형펀드'' 출시 국내 증권사 중 유일하게 부산에 본사를 두고 있는 하이투자증권(대표 서태환)이 신상품 `하이 글로벌 바커스 주식형펀드''를 선보였다. 이 펀드는 전 세계 20여 국가를 대상으로 경기변동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고 투자안정성이 높은 양조업과 증류업 등 주류업종에 집중 투자하게 된다.국가별로 와인이나 증류주, 맥주 등에 대한 소비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분산투자 효과도 함께 거둘 수 있을 것으로 하이투자증권측은 기대하고 있다.(문의:하이투자증권 센텀지점 746-4901~5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2009-06-24
- UN기념공원 세계적 관광명소로 부산 UN기념공원 일대가 세계적 관광명소로 우뚝선다. UN평화기념관과 일제강제동원 역사기념관 같은 기념시설이 주변에 들어서고, 이 일대를 UN평화특구로 지정해 역사·문화·예술을 연계한 관광코스 개발을 추진한다. 우선 UN평화기념관 건립이 국가사업으로 추진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UN평화기념관 건립은 지난 2005년 부산 APEC 정상회의 직후 김정훈 국회의원이 세계 유일의 UN 현충시설인 UN기념공원의 위상에 걸맞은 기념관이 필요하다며 제안한 것. 부산시는 이에 따라 국가보훈처에 건립을 공식 건의, 국가보훈처가 타당성 조사 용역을 거쳐 정부재정사업으로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UN평화기념관은 남구 대연동 당곡공원 일대 8천336㎡에 2012년까지 들어설 예정. 총 284억원을 들여 UN 전사자 추모관, 전시·기념관, 체험실, 전망탑 등을 갖출 계획이다. 일제강제동원 역사기념관은 올 연말 공사에 들어간다. 국무총리 직속기관인 `일제강점하 강제동원피해 진상규명위원회''가 건립하는 이 기념관 역시 남구 대연동 당곡공원 일대 1만6천239㎡에 2012년까지 들어선다. 부산시가 80억원을 들여 부지를 제공하고, 위원회가 건립비를 댄다. 총 사업비 1천500억원을 들여 추도탑을 비롯한 추도시설, 전시실, 문서고, 교육시설, 부대시설 등을 세운다. 테마공원과 수목원도 조성한다. 부산 남구(구청장 이종철)는 UN기념공원 일대에 이 같은 시설이 잇따라 들어섬에 따라 `UN 평화특구''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 예술회관 앞 `젊음의 광장''을 `평화의 광장''으로 조성하고, 경성·부경대 앞 대학로 문화거리, 부산문화회관, 시립박물관과 연계한 역사·문화·예술 관광코스를 개발하겠다는 것이다. 남구는 UN평화특구 지정 타당성 검토 용역을 다음달까지 마치고, 시민의견을 수렴해 오는 8월께 특구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