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권사 중 유일하게 부산에 본사를 두고 있는 하이투자증권(대표 서태환)이 신상품 `하이 글로벌 바커스 주식형펀드''를 선보였다. 이 펀드는 전 세계 20여 국가를 대상으로 경기변동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고 투자안정성이 높은 양조업과 증류업 등 주류업종에 집중 투자하게 된다.
국가별로 와인이나 증류주, 맥주 등에 대한 소비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분산투자 효과도 함께 거둘 수 있을 것으로 하이투자증권측은 기대하고 있다.(문의:하이투자증권 센텀지점 746-4901~5 )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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