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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까지 자연색으로 물들었어요~ 지난 4~6월 매주 월요일 파주 시민을 대상으로 파주시가 마련한 천염염색 교육이 호평 속에 끝마쳤다. 이번 교육에서 시민들은 인공의 화학 염료가 아닌 자초, 대황, 쪽, 홍화 등 천연염료를 이용해 건강을 생각하고, 매염제를 최소한으로 사용해 환경까지 고려한 친환경 웰빙(Well-Being)교육을 받았다. 교육생 김기숙씨는 “요즘은 주위에 온통 자극적인 색이 넘쳐나는데 천연염색은 천연염색만이 가지는 은은한 자연 고유의 색을 느낄 수 있어 마음까지 차분해지는 것 같아 너무 좋고, 더불어 내 몸과 환경까지 생각할 수 있는 참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천연염색을 했던 모시, 무명, 생명주, 익명주 등은 이어서 진행되는 규방공예 교육을 통해 모시조각보, 무명가방, 바늘꽂이, 골무 등 옛 것의 아름다움과 오늘날의 실용성, 그리고 나만의 개성이 조화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조할 수 있는 문화상품으로 다시 태어나게 된다. 6월 22일부터 8월 24일까지 총10회에 걸쳐 진행되는 ‘규방공예’교육신청은 6월 19일(금)까지 전화접수로 선착순 마감한다. 문의 파주시 농업기술센터 생활개선팀 031-940-482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19
- 중요무형문화재 태평무 이수자, 무용가 이용덕 어린 시절의 꿈들은 한 순간 어떤 영감에 의해 결정되는 경우가 많다. 영화 속의 한 장면, 위인전 속의 한 구절 등 짧지만 강렬하게 가슴에 필이 꽂히는 순간 말이다. 중요무형문화재 제92호 태평무 이수자로 무용가로 지도자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이용덕(47)씨. 그의 꿈도 초등학교 3학년 때 우연히 수원의 한 국악원에서 꼭두각시 춤을 보면서 시작됐다. 하지만 지금의 자리에 서기까지 순탄대로는 아니었다. “힘들 때도 많았지만 그 때 주저앉았다면 지금 같은 행복감을 느끼지 못했을 것”이라는 그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무용에 입문할 수 있었던 큰 힘은 어머니 “지금 생각해보면 참 단순하고 유치(?)하기도 했던 꼭두각시 춤이 왜 그리 아름답게 보이던지 그 날 이후로 무용이 하고 싶어 몸살이 났다”고 웃는 이용덕씨. 하지만 초등학교 3학년, 그가 열 살 남짓하던 당시에는 무용을 배운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었다. 무용학원도 거의 없던 시절이기도 했지만 그의 아버지는 “여자가 많이 배워봐야 소용 없다”고 생각하던 완고하고 보수적인 양반. 그런 아버지 몰래 그를 지원해 준 것은 어머니였다.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 내내 무용을 할 수 있었고 대학 무용과에 입학했지만, 그 때까지 아버지는 대학도 다른 과로 진학한 줄 아셨다고. “어머니가 아버지 몰래 무용을 하도록 지원해줬다 하면 집이 좀 사는가 보다 생각하겠지만 그건 아니었다”는 이용덕씨. 물질적인 도움이 아주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중고등학교 시절 오빠의 도움도 받고 대학에 들어가면서부터는 스스로 학비를 벌어야 했다. 한 해 벌어 한 해 학교 다니고 또 휴학을 거듭하다보니 졸업도 남들보다 한참이나 늦었고 석사과정도 대학졸업 후 10년 만에야 끝냈다. 힘든 시간이었지만 그래도 무용을 포기하지 않았던 힘은 부모님이었다. 어머니는 꿈을 꺾지 않도록 지켜준 정신적인 지주였고 장단과 시조를 즐기던 아버지는 비록 반대는 했지만 그에게 예인(藝人)의 기질을 물려주었기 때문이다. 할수록 빠져드는 한국무용의 매력 “일반인들이 보는 것보다 한국무용은 참 어렵고 힘든 춤이에요. 테크닉에 집중되는 타 무용 장르에 비해 한국무용은 전통무용 살풀이, 승무, 민속무용, 궁중무용, 검무 등 너무나 다양해 30여 년 무용을 하면서도 부채, 장구, 북, 타악 등 아직 배워야 할 것이 너무 많죠.” 한국무용 중에서도 그가 매료된 것은 태평무. 가슴 속 깊이 박힌 내면의 것을 절제된 동작으로 풀어내는 살풀이에 비해 웅장하고 화려하고 우아한 태평무에 더 끌린단다. 지난 1996년 중요무형문화재 제92호 태평무 이수자에 이어 2006년 전북무형문화재 제7-2호 정읍설장고를 이수한 그는 그동안 경희대 경인여대 강사, 고양시 무용협회 이사, 통일문화예술인협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10여 년째 세원고 연극부의 한국무용을 지도하고 있고 총신대학에서 실버무용 담당 교수로 재직하는 등 무용가로 지도자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주부로서의 역할, 최선을 다하려 노력 한 해에 수차례 지방과 해외 무대가 그를 기다리지만, 무대 밖에서는 그도 아내 엄마 며느리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평범한 주부다. 자기 일을 가진 여성들이 대부분 일과 가정, 둘 다 완벽할 수 없기 때문에 어느 부분 포기하거나 타협한다고 하지만 이용덕씨는 무대 밖에서는 주부로서의 역할에 소홀하지 하려고 무던히도 애썼다고 토로한다. 시어머니를 모시고 있는데다 남편도 예술과는 전혀 다른 분야의 일을 하는 터라 “충실하려고 했던 것보다 그렇게 해야만 했던 상황이었다는 것이 맞다”는 그는 공연을 앞두고 새벽까지 연습해야 하는 상황을 남편이 이해 못하는 것이 오히려 이해가 안 돼 서운하기도 했지만 세월이 지나고 보니 한다고 해도 많은 것이 부족했을 남편이 지금은 오히려 감사하다고 한다. 이제 “무용을 하지 않으면 못 사는 여자”로 인정해주고 반 쯤 포기한 남편은 그렇지만, 고등학교 1학년 아이에게는 무용보다 ‘엄마’로서의 역할이 우선. “엄마의 따스함을 충분히 느끼면서 크게 하고 싶다”는 그는 힘들지만 100%는 아니라도 최선을 다하는 며느리, 아내, 엄마의 모습으로 살고 싶다고 한다. 정말 좋아하는 일 할 수 있어 행복 한 때 부상으로 무대에 오르지 못하는 시간을 겪으면서 “물리적인 통증보다 무용을 하지 못한다는 것이 더 아팠다”는 그는 오히려 무대에 서자 그 아픔이 없어졌다고 할 정도로 너무나 무용을 사랑한다. 또 좋아하는 일을 지금까지 하고 있다는 것, 앞으로도 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행복하단다. 더 행복한 것은 나이가 들면 은퇴하는 것이 보통인 다른 일에 비해 무용은 나이가 들수록 완숙미가 더해져 더 동작이 완벽하고 아름다워진다는 것. 팔십이 넘은 나이에도 우아한 동작으로 후배들을 매료시키는 선배 무용가들을 보면서 자신의 미래를 꿈꾼다는 무용가 이용덕. 한국무용은 동작이 정적인 것이 많은데다 끊임없이 다음 동작을 외워야 하는 등 노년의 몸과 정신을 건강을 위해서 더 없이 좋다고 한다. 그가 실버무용에 많은 관심을 갖는 것도 그 때문이다. 노인과 주부들에게 실버무용을 전파해 바른 자세와 우울증을 떨치는 좋은 취미생활로 가꿔나가는데 초석이 되고 싶다고 한다. 그의 큰 꿈은 외국인들이 더 극찬하는 한국무용이 ‘태양의 서커스’처럼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로 더 많은 세계무대로 진출하는 것. 그의 춤사위는 부드럽지만 꿈을 향한 열정은 뜨겁고 강하기만 하다. 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19
- 홀트 장애인합창단 ‘영혼의 소리로’ 국제합창대회에서 3개 부분 수상 홀트장애인합창단 ‘영혼의 소리로’의 막내단원 6살 민기(오른쪽 사진). 드디어 6월 5일 손꼽아 기다리던 비행기를 탔습니다. 합창단 형 누나들과 그동안 열심히 연습한 노래와 사물놀이로 ‘대한민국’을 대표해 6월 9일~18일까지의 일정으로 ‘국제합창대회’에 참가하고자 멀리 오스트리아로 떠났습니다. 희귀병(누난증후군)을 가진 민기, 뒤틀리는 몸을 휠체어에 의지한 혜영이, 누군가와 눈을 맞추기도 쉽지 않은 자폐성향의 예원이, 동글동글 사랑스러운 다운증후군 유정이 유진이 영은이, 아슬아슬 피노키오처럼 걷는 태진이…. 모두의 아픔은 다양하지만 더 넓은 세상을 향해 노래하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전하고픈 커다란 꿈은 모두 똑같았습니다. ‘세계합창올림픽조직위원회’ 정식 초청! 대회역사상 최초의 장애인팀 출전!! 정말 불가능할 줄 알았습니다. 대회참가를 위한 엄청난 비용, 경제악화, 후원감소, 유류비폭등, 항공료인상, 환률 급등…. 준비하는 1년 동안 슬픈 뉴스가 계속 들려왔습니다. 하지만 ‘아름다운 기적’이 이루어졌습니다. 이들의 꿈에 날개를 달아 준 소중한 인연을 하나하나 만나게 되었습니다. 가사와 악보를 읽을 줄 모르는 이들이 한국어 뿐 아니라 영어, 독일어, 라틴어로 노래를 하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 영혼의 소리로’ 담당 사회복지사 박꽃송이씨의 가슴 울리는 편지에 이어 낭보가 들려왔다. 국내 최초로 중증장애인들로만 구성된 장애인합창단 영혼의 소리로(Voice of the Soul)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오스트리아 린츠에서 개최된 ‘2009 안톤 브루크너 국제합창대회’에서 참가특별상을 비롯해 3개상을 수상했다. 안톤 브루크너 국제합창대회에 장애인합창단이 출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스트리아, 독일 등 13개국 22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영혼의 소리로’는 한국을 대표해 남녀혼성 부문에 참가해 자장가, 아베마리아, 강강술래, 나는 행복하고 싶어 등 4곡을 합창해 호평을 받았다. 이번 대회에서 ‘영혼의 소리로’는 참가특별상과 함께 특별연주상, 특별지휘자상 등 3개상을 수상하는 등 대회기간 내내 세계인의 주목을 받았으며 특히 한국 고유음악인 사물놀이 공연을 선보여 1000여명의 관람객들의 기립박수를 받기도 했다. 안톤 부르크너 국제합창대회는 세계합창올림픽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지난 10년 동안 전 세계 4300여개 합창단이 참가하는 등 국제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대회다. 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19
- 인천 지방의회 인턴교육생 모집 인천시에서 ‘지방의회 인턴교육 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자격은 인천지역 거주 여성으로 정치현장에 적극 참여하려는 의지를 지닌 대학생이나 대학휴학생, 또는 대학원생이다. 모집은 6월 24일까지. 인천시 홈페이지(www.incheon.go.kr)에서 신청서 다운로드 후 팩스(440-8656)나 메일(csh1177@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19
- 피아노 삼매경에 빠진 주부 삼총사 같은 드라마 열풍 탓일까? 요즘 악기를 새롭게 배우는 성인들이 많아졌다. 이들이 배우는 악기 중 가장 선호하고 있는 악기는 단연 피아노. 소리를 내기 어려운 바이올린이나 플루트 등에 비해 피아노는 대중적이면서 배우기가 수월하다고 한다. 피아노 삼매경에 빠진 주부들을 만나 보았다. 피아노의 추억 주부 한순자(50)씨는 평소 아름답게 늙어 가는 것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다고 한다. 나이 들어도 멋있어 보이고 스스로 멋지게 살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 고민하다가 선택한 것이 피아노다. 아버지가 치는 풍금소리를 듣고 자란 유인옥(50)씨는 아버지 어깨 너머로 조금씩 피아노를 배운 기억이 있다. 결혼을 한 후 자녀들이 다 성장하자 불연 듯 그 때의 추억이 떠오르면서 피아노를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이유림(40)씨는 어릴 적 피아노를 배운 이후 20년 만에 다시 용기를 내어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다. 유림씨는 “무엇이든 쉽게 배울 수 있었던 어릴 적과 달리, 성인이 돼 무엇인가를 새롭게 배운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더라”며 “3년 동안 망설이고 고민하다가 피아노를 다시 시작하게 돼 지금은 너무 재미있다”고 전한다. 피아노 삼매경에 빠진 주부 삼총사들은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한 지 1~2년을 넘어섰다. 세 명 모두 처음엔 악보를 익히고 코드를 배우느라 고전을 좀 했다고 한다. 인생을 풍성하게 해준 고마운 피아노 “마음처럼 쉽지 않더라고요. 내 능력을 의심하게 되는 순간도 찾아오고, 더 쉬운 다른 악기를 배울 걸 그랬나 고민한 적도 있어요. 하지만 남편과 아이들이 격려해주고, 피아노를 함께 배우며 우정을 나누는 친구들도 사귀게 돼 고비를 잘 넘길 수 있었답니다. 물론 또 다시 내 자신의 한계를 느끼게 되는 고비가 찾아오겠지만 이제는 그냥 자아도취의 정신으로 이겨낼 수 있을 것 같아요. 하하.”(이유림씨) 한순자씨는 피아노를 시작하면서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 하며 마음을 졸였는데, 지금은 ‘내가 해냈구나’ 하는 자신감으로 피아노를 배우고 있다고 한다. 한씨는 “처음 피아노를 배우러 왔는데 70세의 노신사가 피아노를 배우고 있는 모습을 보며 충격을 받았다”며 “나이가 들어 갈수록 인생을 풍성하게 만들어 줄 자기만의 세계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유인옥씨는 “일주일에 세 번, 피아노를 배우는 덕분에 삶이 꽤 분주해졌다”며 “아이들이 성장한 후 느슨해진 일상이 계획적인 생활로 바뀌었고, 무엇보다 좋아하는 음악을 항상 접하며 생활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환갑잔치 때 피아노 콘서트 열고 싶어요 한창 피아노 배우는 즐거움에 빠진 이들은 지금 각자 다른 소박한 꿈을 꾸고 있다. 유인옥씨는 “아이들이 결혼할 때 축가 정도는 내 손으로 연주해 주고 싶다”며 “딸 아이에게 이런 소망을 말해줬더니 정말 기뻐했다”고 한다. 한순자씨는 “내 환갑잔치 때는 가족과 친구들 앞에서 피아노 콘서트를 열고 싶다”며 “두뇌가 허락하는 한 끝까지 열심히 배워보고 싶다”고 전했다. 이유림씨는 “피아노를 배우다 보니 악보를 보는 것에 자신감을 갖게 됐다”며 “기회가 된다면 피아노에 이어 다른 악기도 한번 배워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들이 함께 꾸는 꿈도 있다. 조금 더 실력을 키운 후 봉사활동을 하는 것이다. 노인복지시설이나 사회복지 시설을 찾아가 어려운 이웃에게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을 들려주고 싶다고 한다. 그들의 따뜻한 마음이 피아노 멜로디에 실려 온 세상에 울려 퍼지는 그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19
- 청소년상담지원센터, 부모교육 참가자 모집 파주시 청소년상담센터에서는 6월 29일, 30일에 ‘부모 교육-행복한 자녀, 건강한 부모’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부모로 하여금 청소년기 자녀의 심리적 특성을 이해해 자녀 지도에 도움을 주고 양질의 교육을 통해 지역내 성인들의 지속적인 자기계발에 도움이 되기 위함이다. 교육 내용은 ▲ 행복한 부모를 위한 양육스트레스 관리 ▲슈퍼맘의 행복한 자녀와 함께하는 대화기술 ▲충분히 좋은 부모-자녀 관계 등이며, 파주 관내 학부모, 성인 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 신청은 전화나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장소는 파주시청소년상담지원센터이며, 교육비는 무료다. 문의 031-946-0022, 949-791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19
- 파주시, 아이돌보미 모집합니다 파주시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6월 24일까지 아이돌보미를 모집한다. 아이돌보미는 자녀 양육에 관한 전문 지식과 육아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돌보미 양성 교육 과정을 이수한 육아 서비스 전문가로, 파주지역에 거주자로 신체 건강한 65세 이하의 활동 희망자는 누구가 지원할 수 있다. 제출 서류는 양성교육 신청서1부, 이력서 1부, 주민등록등본1부, 관련자격증사본과 경력증명서, 반명함판사진 3장이다. 교육일정은 7월 6일 월요일부터 2주간 실시될 예정이다. 문의 031-949-916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19
- 고양시, 아이돌보미 양성 교육생 모집 고양시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아이돌보미 지원사업으로 돌보미 양성교육생을 6월 19일까지 모집한다. 만 65세 이하의 육아 경험이 있는 여성이면 신청이 가능하고, 보육교사, 유치원 및 초·중·고 교사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교육비는 무료이고, 총 50시간의 교육을 수료하면 돌보미로 활동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면 건강가정지원센터로 직접 방문접수 해야 한다. 문의 031-969-406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19
- 부평구 ‘부부교육’ 프로그램 부평구 건강가정지원센터가 부부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대상은 관내 30~40대 부부 10쌍. 총 5회기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부부의 현주소 탐색 및 파악’을 시작으로 부부갈등시연, 환경적 갈등 해소, MBTI 성격유형검사, 각 유형별 의사소통 방식 등이 진행된다. 일정은 6월 18일부터 7월 16일까지이며, 오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부평우림라이온스벨리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신청은 부평구 건강가정지원센터 전화(032-518-0121)나 이메일(sadkies@hanmail.net)로 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19
- 공동체마을 만들기는 어떻게 할까 부천시 자원봉사센터에서는 2009 주민참여공동체마을만들기 ‘자원봉사코치 블런티어 양성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 6월 23일까지 접수해야 하는 이 교육은 자원봉사의 의미, 마을만들기 프로그램 기획워크숍법 등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은 오는 6월29일 오후1시30분부터 복사골문화센터 306호 부천시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한다. 주부, 대학생으로 주민참여활동에 관심 있는 자원봉사유경험자, 청소년과 활동하는데 관심 있는 사람, 봉사활동을 기획, 진행해본 경력자 등 부천시민 30명 대상. 교육 이수 후에는 월 1회 이상 자원봉사나눔터를 거점으로 청소년이 함께 참여할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게 된다. 문의 032-324-0166 www.pcvolunteer.or.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