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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살이와 들이의 화성시 전설여행 시즌2’ 방영 화성시와 수원방송이 만든 유아·초등학생 대상의 ‘햇살이와 들이의 화성시 전설여행 시즌2’가 9월 중순까지 방영된다. ‘전설여행 시즌2’는 장안지역의 ‘쌀 나오는 우물’, 우정읍 지네산, 봉담의 사도세자 능참봉 등 총 10편으로 화성시 지역에 전해져 내려오는 민담, 문헌에 기록되어 있는 사실과 설화 등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경기대 국문학과 김용국 교수가 검수, 구성기획을 맡았다. 시는 애니메이션 방영 후 시즌2도 DVD로 제작, 관내 학교에 배포하고 교육청에서도 초등학생 대상 교육 자료로 활용하게 할 방침이다. 방영시간을 놓친 학생들을 위해 시청 홈페이지(www.hscity.net)에서도 볼 수 있도록 했다. 문의 화성시청 031-369-354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13
- 8월, 삼성디지털프라자는 파격 세일 중! 삼성디지털프라자에서는 8월 한 달 간 파격적인 세일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전시상품인 하우젠 에어컨 거실용 15평형과 침실용 6평형의 상품이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145만원이던 세계최초의 버블 세탁방식인 17kg 하우젠 드럼세탁기는 79만9000원에, 8월 신제품인 컴퓨터 본체는 70만 원대에 구입 가능하다. 이밖에 LCD파브TV, 김치냉장고 등을 파격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문의 삼성디지털프라자 수원본점 211-7337, 영통점 205-8884 정자점 257-1767 인계점 231-8891, 권선점 225-2522, 화성병점점 236-887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13
- 사람과 자연을 벗하는 게 골프의 진정한 매력 김미현, 박세리, 박지은, 장정, 한희원 등 한국여자골퍼들이 LPGA(Ladies Professional Golf Association,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에 진출해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TV에서 골프를 접하는 횟수가 늘었다. 경쾌한 소리와 함께 날아간 골프공이 파란 하늘과 푸른 잔디 사이의 허공을 가르면, 갤러리(Gallery, 골프에서 경기를 관전하러 온 관중)의 환호성 혹은 탄식이 뒤따른다. ‘골프’하면 거의 자동적으로 떠오르는 이미지들이다. 시범한빛마을 KCC스위첸아파트(이하 한빛KCC)의 골프동호회 ‘SGCC(Switzen Golf Club Community)’ 회원들로부터 ‘골프’와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입주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결성된 골프동호회 준공을 마치고 본격적인 입주가 시작된 직후인 07년 3월에 한빛KCC의 골프동호회 ‘SGCC’가 결성됐다. SGCC 박진렬 동호회장은 “한 지붕 아래 사는 같은 아파트 주민들끼리 운동을 하면서 자주 접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동호회가 시작됐다”고 들려줬다. 회칙과 규율 등 딱딱한 조항들은 따로 만들지 않았다. 매달 셋째 수요일에 월례회의를 주관하는 게 전부다. 단지 입주민만을 대상으로 한 동호회라 회원 수는 동호회 초기와 큰 변화는 없다. 현재 동호회원은 남녀비율이 반반이다. 아파트 입주가 덜 된 시점부터 적극적으로 모임을 만들기 위해 애쓴 김명곤 수석총무는 SGCC 동호회를 일군 일등공신이다. 박 회장은 김 씨를 ‘동호회의 주춧돌’이라고 불렀다. 초기에는 김명곤, 박성일 두 회원이 다른 신입회원을 지도하곤 했다. 김명곤 씨는 싱글 핸디캡퍼(Single Handicapper, 평균 타수가 9오버파 81타 이내인 사람으로 70타 대를 치는 골퍼)의 골프실력을 자랑한단다. 회원들의 연락을 맡는 총무에서 물러난 뒤에도 기술적인 지원을 하는 수석총무로 활동 중이다. SGCC는 동호회원을 중심으로 바비큐파티, 바다낚시 등 가족참여 행사를 비정기적으로 연다. 유인철 총무는 “동호회의 기반이 좀 더 다져지면 봉사활동도 할 예정”이라면서 동탄지역 골프 커뮤니티를 조성할 계획을 전했다. 골프 공략하려면 힘 빼고 기본에 충실해야 골프를 배우려면 상당한 비용과 적지 않은 시간이 드는 게 현실이지만, 특권계층의 운동에서 보다 일반적인 운동으로 변화되고 있는 추세다. 골프 경력 3~15년의 SGCC 회원들이 말하는 골프공략 노하우는 ‘기본에 충실하라’로 모아졌다. 스윙을 비롯한 기초 자세를 처음부터 제대로 배워야만 빠른 시간 안에 실력이 는다. 잘못된 자세로 연습을 많이 하는 것은 전혀 도움이 안 된다. 장시간 경기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라운딩 파트너의 성적에 따라 일희일비하다 보면 자신의 흐름을 유지하기 어렵다. 감각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한데, 비거리보다는 그린 주변에서의 어프로치(approach)가 핵심이다. 15년 경력의 박 회장은 골프는 결코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초보자들은 힘을 많이 줍니다. 구력이 오래 될수록 힘을 빼고 치게 되지요. 그러면 잘 나가고 보다 멀리 나간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초보자가 골프용품을 구입할 경우에는 초보자용, 저가형보다는 중급 이상을 구입하는 게 보다 경제적이라고 충고했다. 지나치게 싼 것을 구입하게 되면 만족도가 떨어지며, 실력이 향상된 후 추가구입으로 인해 이중부담하는 경우가 생긴단다. 오랜 시간 꾸준히, 골프 그 자체를 즐겨라 SGCC 회원들은 골프의 매력에 대해 ‘사람’을 첫손으로 꼽았다. 18홀을 돌게 되면, 4~5시간은 기본이다. 껄끄러운 사이라면 결코 편한 시간이 될 수 없다. 유인철 총무는 “이야기를 나누며 같이 시간을 보내는 동안 친분이 쌓인다”고 전했다. 김상현 회원은 “한빛KCC로 와서 골프를 시작했다. 동호회원 중에는 제일 못 치는 편이지만, 필드에 나가면 스코어를 떠나 자연을 접하면서 마음이 가벼워짐을 느낀다”고 했다. 전에는 미식축구, 테니스 등 격한 운동을 즐기면서 단시간에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고 빨리 지치곤 했던 그는 골프에 대해 ‘빨리 지치지 않고 오랜 시간 꾸준히 하는 운동’이라고 표현했다. “골프 프로가 되려면 매일 4시간씩 10년을 투자해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타수 줄이기만을 목표로 잡고 시작하면 빨리 지치기 마련입니다. 실력이 는다 해도 스트레스가 쌓이고 실력을 꾸준히 유지하기 어렵습니다. 골프를 하려면 스코어보다는 골프 자체를 즐기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골프 그 자체를 즐기는 SGCC 회원들에게는 삶의 여유가 느껴졌다. 김선경 리포터 escargo@empa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13
- 홈플러스 무료이벤트 아이들이 좋아하는 명작동화 ''헨젤과 그레텔''을 인형극으로 감상할 수 있다. 오는 16일(일) 오후 4시 30분부터 30분간 홈플러스 문화센터 센텀시티점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대상은 유아이며 당일 선착순 관람. 또한 26일(수)에는 토마스기차 만들기 강좌도 마련된다. 12가족 정원이며 재료비는 5천원. 인터넷접수로 신청하면 된다. 엄마랑 함께하는 요리시간은 30일(일) 12팀(부모님 1인, 유아1인)으로 카레 야채 햄버거 만들기가 진행된다. 인터넷 사전접수. 문의 :709-8003~4 홈플러스 문화센터 센텀시티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07
- 용호만 매립지 친수공원 촉구하는 촛불문화제 열려 지난 7월 29일 LG메트로시티 주민 400여 명이 아파트 내 중앙공원에 모여 용호만 매립지 친수공원 조성을 촉구하는 촛불문화제를 열었다.지난 7월 29일 오후 8시 부산 남구 용호동 LG메트로시티 주민들이 아파트 내 중앙공원에서 부산시가 약속한 ‘친수공원 조성’을 촉구하는 집회를 개최했다. 휴가기간이었지만 주민 400여 명이 참가해 높은 관심 속에 촛불문화제 형식의 촉구 결의대회가 1시간 넘게 이어졌다. 문제가 되고 있는 땅은 옛 컨테이너부지 내 도로예정지와 주변 땅을 합친 2천여 평이다. 부산시는 도로계획이 철회된 예정지와 지난 3월 공공용지로 협의 취득한 주변 땅을 묶어 일반 주거지역으로 도시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중 900여평은 남천어촌계에 분양할 예정이고 나머지 땅도 공개매각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용호만 매립지는 9월 말경 완공을 앞두고 있다.LG메트로시티 입주민들로 구성된 친수공원화 대책위원회 이기홍 위원장은 “부산시는 용호만 매립지 난개발 계획을 중지하고 장기적 안목을 가지고 애초 약속대로 시민 위한 친수공원을 조성해야 한다”고 말했다.“용호만에 친수공원 조성되면 부산의 새로운 관광 명소 될 것”LG메트로시티입주자대표회의 이길호 회장은 “부산시가 공공용지를 용도변경해 용호만 매립 사업과 아무 연고도 없는 남천 어촌계에 땅장사를 하려 한다. 연안 공유 수면은 부산시민 전체를 위한 것이다. 애초 매립사업 계획시 약속대로 친수공원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돌려줘야 한다”고 말했다.친수공원화 대책위원회 이기홍 위원장은 “부산시가 애초의 약속을 어기고 단기적 이익추구에 눈이 멀어 난개발을 부추기고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권을 심각하게 침해해서는 안 된다. 바다 인접 50m 내에 높은 건물이 들어서면 태풍, 해일 등의 자연재해에도 취약해 매우 위험하다. 주민들의 단결된 힘으로 친수공원 조성을 이뤄내자. 친수공원이 조성되면 부산의 새로운 명물 관광 공원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부산시건설본부 관계자는 “구체적인 활용안은 결정된 바가 없으며, 남천어촌계 보상부분은 매립 당시의 계약조건이어서 어쩔 수 없다. 1천200억이 넘는 사업비 마련을 위해 매각은 불가피 하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부산시는 다른 매립지 난개발 전철 밟지 말고 친수공원 조성해야”촛불 문화제에 참석한 부산녹색연합 이남근 대표는 “부산시는 교통 체증 문제 해소를 내세워 매립 사업을 시민 반대를 무시하고 강행했다. 시민 위한 친수공간을 만들겠다고 약속했지만 땅장사를 강행해 난개발을 부추기려 하고 있다. 부산시는 수영만 매립지, 민락 매립지에도 시민 위한 친수공간 만들겠다고 약속했지만 대규모 고층 베드 타운으로 전락시켜버렸다. 용호만에 친수공원이 조성되면 광안리, 광안대교, 이기대와 이어지는 관광 자원이 될 수 있다. 시민단체도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강조했다.주민들은 용호만 친수공원 조성을 위한 결의대회와 지지발언의 시간을 가졌다. 또 장기자랑 시간과 자신들의 염원을 담은 시 낭독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했다.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 2009-08-07
- 강남구 ‘신생아 청각선별 검사의 날’ 강남구는 생후 3개월 이내 출생아에게 무료로 청각선별 검사를 해주는 ‘신생아청각선별검사의 날’을 7월부터 매주 토요일로 지정하여 운영한다. 신생아 난청은 선천성 질환 중 발생빈도가 높은 장애로 1,000명당 2~3명의 신생아에서 발견되는 질환이다. 난청이 3개월 지난 후 발견될 경우 치료가 어렵다. 강남구는 산부인과나 병원에서 신생아청각선별검사를 받지 못한 3개월 미만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청력선별검사를 무료로 해준다. 이를 위해 고성능 검사기도 비치했다. 일반병원 검사료가 5만원이며 보험처리가 되지 않는다. 또한 차상위계층과 의료급여수급권자 신생아들을 위해 청력 선별검사기관로 소리이비인후과와 미래와 희망산부인과를 지정하였으므로 이곳에서 무료로 청각선별검사를 받을 수 있다. 접수는 매주 토요일 오전9시~13시까지이며, 대상자는 강남구보건소 보건지도과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 (02)3451-256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07
- 은마종합상가, ‘희망근로 상품권’ 가맹점 가입 강남구 대치2동 은마 종합상가 전 업체는 희망근로 상품권 가맹점에 가입했다. 희망근로 사업은 2009년 6월 1일부터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일자리제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제도이다. 희망근로 참여자가 받는 상품권을 사용하기 위해 상품권 가맹점을 찾아 돌아다녀야 하며 취급품목을 쉽게 거래할 수 없어 불편함이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다. ‘은마종합상가’는 총470여개의 업체가 전통 재래시장 형태로 상가 내에 입점하고 있고 그 중 300여 업체가 생활필수품을 취급하고 있어, 희망근로 참여자가 편리하게 상품권을 이용할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07
- 영어 학습 길 밝히는 등대 ‘부산영어도서관’ 7월 3일 영어공공도서관으로서는 전국 최초 문을 연 부산영어도서관이 문을 열었다. 지난 주말, 부산진구 부전동(롯데백화점에서 가야 방향으로 500m 위치)에 문을 연 부산글로벌빌리지 행정동 5층에 위치한 부산영어도서관을 찾았다. 1천43㎡(약 316평), 일시 수용인원 250명으로 부산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도서관 치고는 다소 좁은 듯 하지만 나름대로 실내 공간이 짜임새 있게 구성돼 있다.자료열람실과 유아실, 토론학습실, 멀티미디어실, 다목적홀, 프로그램 개발실 등을 갖췄다. 자료열람실 내에는 도서 2만2천169권과 DVD·CD 등 교육 자료 733점이 비치돼 있다. 도서관 전경 : 초등학생을 위한 도서가 비치돼 있는 그린존에서 이용자들이 책을 읽고 있다.아이들의 영어 책 놀이터 ‘유아실(World for kids)’도서관 입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유아실(World for kids)이 눈길을 끈다. 유아실은 이야기방과 공부방, 놀이방으로 구성돼 있다. 온돌을 깔아 방처럼 꾸민 유아실은 아이들이 자유롭게 뒹굴며 영어책과 친숙해 질 수 있다. 놀이방에서는 아이들이 DVD 화면으로 영어 에니메이션 보는 재미에 푹 빠져 있다. 이야기방에서는 낮은 서가에 꽂혀 있는 책들을 아이들이 자유롭게 꺼내서 엄마랑 함께 읽어 보며 즐거워 하고 있다. “아이에게 책을 읽어 드릴까요?”부산영어도서관에서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고 있는 부산외고 2년생 한지윤양이 먼저 다가와 인사를 건네고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준다. 아이들은 금세 유창한 발음으로 실감나게 영어동화책을 읽어주는 한지윤양의 이야기 속으로 푹 빠져든다. 유아실 내 이야기방에서 자원봉사자 한지윤양이 아이들에게 영어동화책을 읽어주고 있다.연령, 읽기 능력 수준에 맞는 체계적인 맞춤 독서 가능유아실 밖으로 나오면 길게 이어진 서가와 열람공간이 펼쳐진다. 서가와 열람공간은 이용 연령층별로 3가지 색깔로 분리했다. 서가에 있는 책에는 읽기 능력 수준을 결정하는 측정 단위인 렉사일지수(Lexile Index)와 오디오자료 유무를 알 수 있다. 멀티미디어실(Cyber Pool)에는 20여 대의 PC, DVD 자료, 오디오 시설 등을 이용할 수 있는 곳이다. 컴퓨터 5대가 설치된 ‘ERT 룸(English Reading Test Room)’에서는 진단 프로그램과 파견 교사들의 도움으로 자신의 영어 읽기 능력을 진단받을 수 있다. 자신의 영어 수준에 맞는 책 읽기를 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작은 소극장처럼 꾸며진 다목적홀(Dream World)에서는 가족 영화 상영, 영어 동극, 스토리텔링 등이 진행된다.영화 상영, 영어신문활용교육, 영어 동극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원어민 영어보조 교사가 다양한 독서활동을 지도하는 공부방에서는 storytelling, 동극, 영화 및 애니메이션 감상 지도, 영어신문활용교육, 영어토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중이다. 작은 소극장처럼 꾸며진 다목적홀(Dream World)에서는 가족 영화 상영, 영어 동극, 강연회 등이 수시로 개최된다. 부산영어도서관에서는 다양한 상설 프로그램 20개(유아 9, 초등 7, 중·고 2, 성인 2), 영어독서진흥 특별 프로그램 5개, 유치원 및 초등학생들을 위한 1일 영어도서관 체험학교, 중·고등학생들을 위한 토요영어도서관 체험학습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대부분의 프로그램은 개강 전 달 10여일 전부터 부산영어도서관 홈페이지(www.bel.go.kr/main)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 받고 있다.(단, 주말 프로그램인 Cinema World는 당일 현장 선착순 방문접수)도서 및 교육 자료는 모두 향후 1년 간 외부 대출이 금지된다. 개관 초 도서가 한정된 상황에서 도서관 이용자들이 현장에서 보다 많은 책을 접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주차장이 따로 마련돼 있지 않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게 좋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오후 9시(유아실과 멀티미디어실은 6시까지)이며, 법정 공휴일은 휴관.(818-2800)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Mini Interview - 자원봉사자 한지윤양(부산외고 2)아이들에게 영어 동화책을 읽어주고 좀 더 편리하게 영어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해 주는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 기뻐요. 엄마가 직접 아이들에게 영어동화책을 읽어 줄 때는 아이들과 눈을 맞추어 풍부하고 실감나게 읽어주세요.좀 더 빨리 이런 영어전용도서관이 생겼더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앞으로 곳곳에 영어도서관이 생겨 더 많은 사람들이 집 가까이에서 편리하게 이런 도서관 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2009-08-07
- 어린이 방학특강 요리를 통해 과학원리를 배워보는 방학특강이 열린다. 오는 8월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4회로 홈플러스 문화센터 센텀시티점에서 진행된다. 수업은 매주 백년초 컵케익 / 초코크런치쿠기 / 페퍼로니피자 /영양듬뿍 건강듬뿍 영양바 만들기를 주제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4회 수업료는 2만원, 재료비는 2만5천원이다. 문의 :709-8003~4, 홈플러스 문화센터 센텀시티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07
- 학부모 영어스토리텔링 방학특강 열려 부산지역평생교육정보센터 동래학부모교육원(원장 김정규)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가정에서 자녀들에게 영어스토리텔링을 지도할수 있도록 방학특강을 실시한다. 2009년 8월 4(화)~8월20(목)일까지 매주 화,수,목 3기에 걸쳐서 실시한다. 교육을 원하는 유,초등학부모라면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며, 연수시간은 10:00~12:25까지 운영되며 모집인원은 1회당 40명이다. 연수내용으로는 부모가 꼭 알아야할 영어학습 지도방법, 문답으로 풀어보는 영어지도론, 왜 스토리북을 이용하는가? 스토리텔링 실습, 좋은 영어동화 선정방법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좀더 자세한 사항은 학부모교육원 홈페이지(http://www.hakbumo.go.kr) 게시판을 참고하면 된다. 접수는 학부모교육원 홈페이지(http://www.hakbumo.g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받으며, 신청기간은 1회 7월 22(수)~8월2(일), 2회 8월3일(월)~8월9일(일), 3회 8월 10일(월)~8월16일(일) 까지이다. 수강료는 무료, 교재비는 5천원이며, 기타 문의사항은 부산지역평생교육정보센터 동래학부모교육원(부산광역시 동래구 고려탑 5길 16번지, ☎ 051) 558-5033~4)으로 하면 된다.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