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1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정자3동 한마음 음악회에 초대합니다 정자3동 주민센터는 즐거움과 낭만이 가득한 ‘가을밤의 한마음 음악회’를 마련했다. 16일 저녁 7시 정자공원 야외무대에서 진행될 한마음 음악회는 학생들의 동아리(사물놀이·그룹댄스), 주민자체 동아리(댄스스포츠·통기타), 초청가수(나무자전거·해오름밴드 등)의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문의 정자3동 주민센터 031-228-536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11
- 성교육, 부모와 함께 장안청소년문화의집에서 초등 4~6학년 학생과 부모를 대상으로 성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우리들의 아름다운 성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여성부 성희롱예방교육 전문강사 고남숙 씨가 강연한다. 성에 대한 차이와 고정관념, 스킨십, 성폭력 대처와 예방 등에 관해 설명하며 질문에 답하는 시간도 운영된다. 12일 오후 2시부터 3시간 동안 열리는 성교육 강좌에는 해당학년 학생과 부모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11일까지 선착순 30명을 방문·전화 접수받는다. 문의 장안청소년문화의집 031-246-798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11
- 제12회 경기도청소년자원봉사대축제 올해로 12회를 맞은 경기도청소년자원봉사대축제가 모범적인 청소년 및 지도자, 청소년 동아리를 찾는다. 참가 부문은 자원봉사 활동과 자원봉사 사진 부문이며, 이번 축제에서는 보건복지가족부장관상을 비롯해 경기도지사표창 등 7개 부문의 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08년 9월 1일~09년 8월 31일까지의 활동내용을 토대로 엄격한 심사가 이뤄진다. 신청 마감은 18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센터 홈페이지(www.gysc.or.kr)참조. 문의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031-232-938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11
- 혼신의 힘을 다해 열정적으로 활동하는 젊은 구의원 작년 10월 강성길 서초구의회 총무재무위원장은 서초구관계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공유재산 취득 승인 여부를 결정하는 총무재무위원장으로서 구청이 요청한 총 네 건의 공유재산 취득 건을 아예 상임위원회에 상정조차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공유재산을 취득하는 일은 매우 중요합니다. 요즘 같이 사회가 어려울 때 교육 및 사회복지 쪽으로 예산을 투입해야지 급하지도 않은 사업을 하겠다고 700 여 억 이나 되는 예산을 부동산 매입하는데 쓴다는 건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한다. 공유재산 취득안 상임위 상정거부 접근성도 좋지 않은 양재동 한 쪽 구석에 구립도서관을 짓겠다고 부지를 매입하겠다는 안건, 방배4동 가야병원을 매입해서 미래 행정수요를 대비해야 한다는 안건, 방배동 카페골목의 상가 두 개를 매입해서 공영주차장을 만들겠다는 안건 등 이었다. “인건비등 일반 경상비를 제외하면 서초구의 순수 사업비가 1년에 약 1000억 정도 된다고 합니다. 불요불급한 부지 매입에 많은 예산을 투입해서 급박하게 필요한 곳에 예산을 투입하지 못하는 사태를 막아야 했습니다. 물론 상임위원회 내 의원님들과 사전에 논의를 하고 위임을 받아 상정을 거부 했습니다.”고 과정을 설명했다. 이번 뿐 아니라 이전에도 막대한 구 예산을 들여 부지를 매입해 놓고 놀리고 있는 땅이 여러 군데 있어서 5대 의회 전반기에는 ‘공유시설 설치 및 부지매입 조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해서 특별 감사를 하기도 했다. ‘정치는 예산의 배정 순서를 정하는 것’이라는 말대로 강 위원장이 구청과 맞선 문제는 구정관련 핵심적인 문제라 볼 수 있다. 결과는 가야병원 건만 구체화된 사업개요를 검토하여 통과시키고, 나머지 세 건은 구청이 철회하는 것으로 결론 났다. 서초구의회 사상 초유의 일이었다. 강 위원장은 지역구(잠원, 반포1, 반포3, 반포4) 주민들을 위해 방음 언덕형 공영주차장 96면을 건립하는 일에 앞장섰고, 싸릿재 공원과 잠원 근린공원 등 관내 공원들을 현대화된 공원으로 새롭게 바꿔냈다. 그 외에 많은 민원들을 해결 하는데 앞장섰지만 두 가지 현안 사업을 아직 해결 못하고 과제로 삼고 있다. 노령인구가 많은 잠원 반포권에 노인종합복지관을 아직 건립하지 못한 것과 인구 많은 잠원동에 고등학교를 유치하지 못한 것 이 두 가지다. 지방의회 의원 활동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조례제정에도 앞장서서 강 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조례만 29건이다. ‘서초구 학교급식 등 지원 조례’ ‘서초구 치매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서초구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서초구 장애인등의 편의시설 설치 사전점검에 관한 조례’등 이다. 또 5대 의회 들어서 서초구의회가 구성한 특별위원회(일곱 번의 예결특위, 공유재산관련 특위, 화장장관련 특위, 재산이관관련 특위 등)에는 한번도 빠지지 않고 특위위원으로 활동했다. 강 위원장은 “구의원을 시작하면서 제가 하던 일(부동산관련)을 접고 구의원 활동에만 전념 했습니다. 그래야만 제가 구의원에 당선되도록 밀어준 주민들과 공천을 주신 이혜훈 국회의원님께 실망을 끼치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고 혼신의 힘을 다해 구의원 활동을 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이런 노력의 결과 한국 메니페스토 운동본부로부터 ‘제1회 메니페스토약속대상’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영서기자 yskim@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12
- 강남사람들 - 한국무용 동아리 ‘라성무용단’ 화려한 의상을 차려 입고 무대에 오른 한국무용 동아리, ‘라성무용단’ 회원들의 얼굴이 하나같이 환하고 예쁘다. 40대~60대 연령층의 주부들이지만 한국무용에 푹 빠진 마니아들답게 자신감과 멋스러움이 넘친다. 거의 매일 만나 무용 연습을 하고 연 13~14회 이상 자선공연을 펼치는 회원들이라 주부우울증이라는 말은 일찌감치 떨쳐버린 듯하다. 여느 전문 공연단 못지않은 실력으로 지난 5월, 과천 주부문화예술제에서 금상을 받기도 했다. 무용 지도를 담당하고 있는 나성자 강사는 “그동안 자선공연 위주로 활동을 해 오다가 상을 받게 돼 회원들 모두 실력을 검증받은 셈이라 기쁨이 컸다”며 “가족들보다 더 자주 만나 회원들 간의 유대감이 남다르며 서로 아끼고 챙겨주는 한 식구다”고 전했다. 우리 몸에는 우리 춤이 최고! 라성무용단은 10여 년 전, 구립서초여성회관에서 한국무용을 지도하던 나성자 강사에게 어버이날 공연 요청이 들어오면서 수강생들 위주로 팀을 모아 결성된 동아리이다. 현재 13명의 회원들이 언제라도 공연을 펼칠 수 있는 실력을 갖추기 위해 매일같이 연습을 하고 있다. 회원들마다 한국무용을 시작한 계기도 다양하다. 2000년도부터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팀의 막내, 이은진(42) 회원은 “워낙 몸이 약해 운동 대신 결혼 전에 6개월 정도 배운 적이 있었던 한국무용을 택했는데, 이제는 얼굴이 많이 좋아졌다는 소리도 듣고 활기가 넘치게 살고 있다”며 “딸에게 무용을 가르쳐 주기도 했는데 아이들에게 우리 가락과 무용을 배울 수 있는 공간이 많지 않다는 점이 아쉽다”고 말했다. 스포츠댄스를 몇 년간 하다가 한국무용을 처음 접해본 이영숙(53) 회원은 “빠른 음악만 듣다가 한국무용을 해보니 처음에는 너무 느린 것 같은 느낌도 들었지만 알수록 깊이가 있고 무게가 있는 춤이다”며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역시 우리 음악, 우리 춤이 꼭 맞아 주변에 권유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국무용을 오래한 회원들은 한결 같이 주변에서 예뻐졌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 우리무용을 하면서 분위기에 맞춰 몸가짐이 단아해지고 마음까지 고와지기 때문이다. 게다가 건강에도 도움이 돼 몸매가 좋아지고, 항상 아름다워지려고 노력해 인상까지 좋아지는 덕분이다. 멋스러운 우리 춤이 준 행복 라성무용단 김옥자(61) 회장은 “정적인 면과 동적인 면을 다 갖추고 있어 멋스럽다. 우리가락이라 들으면 익숙하고 흥겨우며, 하면 할수록 깊고 심오한 멋이 있다”고 한국무용의 장점을 말했다. 나성자 강사가 평소 회원들에게 강조하는 말이 바로 ‘모든 춤 동작에는 마음이 담겨있다’는 것이다. 한국무용은 주부들에게 심신 양면으로 도움이 된다. 무릎관절이나 오십견에도 무용 동작들이 도움이 되고 공연을 할 때마다 모든 동작들을 다 외워야 하기 때문에 치매예방에도 좋다고 회원들이 입을 모아 강조한다. 7년 정도 활동한 천기화(53) 회원은 “차분한 음악을 듣다보니 정서적으로도 안정되고 항상 즐겁게 연습해 가족들도 좋아한다”며 “여러 가지 무용 중에서 북춤(삼고무)이 두드리면서 스트레스도 해소되고 소리 자체가 시원해 가장 좋다”고 전했다. “집에만 있으면 허무하고 우울할 텐데 회원들을 만나 즐겁게 연습하는 여기가 바로 나에겐 천국이다. 이 나이에 예쁘게 꽃단장하고 공연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좋다”며 신점자(59) 회원은 더 많은 사람들이 한국무용을 배우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랐다. 한국무용 강좌를 들으면서 동아리 활동에 뜻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함께할 수 있다. 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12
- 무료특허상담으로 우리기업 날개 달기 무료특허상담으로 우리기업 날개 달기무료법률상담실 운영으로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송파구(구청장 김영순)가 이번에는 특허상담실을 제공한다. 전체 재산권 중 지적재산권에 대한 비중이 커져가고 그 중요성도 인식하고는 있지만 아직 개인이나 기업들의 관련 지식은 많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특히 관련 전문가가 소수여서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들어 상담을 받지 못하고 관련 규정을 몰라 손해를 보는 경우도 많다. 현재 송파구는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간동안 무료법률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현직 변호사가 민사?형사?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법률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화나 인터넷으로 예약이 가능한데 올해에만 상담실적이 총 275건에 달하는 등 주민들 사이에 인기가 높다. 하지만 요즘 관심이 점점 커져가는 특허?실용신안?디자인?상표 등 지적재산권 관련 서비스는 수요에 비해 부족했다. 게다가 최근 관내 벤처기업의 증가와 가든파이브 입주 등 관련수요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기존의 무료법률상담실에 특허상담실을 추가로 확대 운영하기로 한 것이다. 무료특허상담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에서 12시까지 구청 신관 2층 무료법률상담실에서 진행된다. 예약제로 운영되며 전문 변리사에 의해 지식재산권 전반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예약은 인터넷을 이용하거나 구청 기획예산과, 지역경제과에 전화로 할 수 있다. ※ 무료특허상담 예약신청① 인터넷 : 송파구 홈페이지(www.songpa.go.kr)&rarr열린행정&rarr법률정보&rarr무료법률상담② 전화예약 : 기획예산과(02)2147-2420 지역경제과(02)2147-2500현수막 제로도시 송파!요즘 송파거리에서 현수막을 찾아보기 힘든다. 송파구가 작년「현수막 제로(Zero) 송파!」를 선언하고 현수막과의 전면전을 시작한 이래 거리에서 광고 현수막이 눈에 띄게 줄었기 때문이다.송파구는 각종 행정현수막은 물론 상업용 현수막을 포함한 일체의 현수막에 대해 대대적인 정비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송파구는 6차선 이상 도로변 현수막 정비라는 서울시 지침에서 더 나아가 작년 5월부터 송파구 내 전 노선에 대한 현수막 정비에 나섰다.현재 총 15명의 단속반원이 조를 이뤄 활동하고 있으며, 주중 2회 이상 야간근무 및 주말?공휴일 특별순찰 등 취약시간대 근무를 강화하고 있다. 고층건물의 외벽이나 높은 곳에 걸린 현수막도 예외가 될 수 없다. 단속 실적도 괄목할 만하다. 작년 10월부터 올해 8월까지 9800여건의 현수막을 수거했다. 또한 지속적인 계도활동을 통해 현수막 광고에 대한 근본적인 인식개선에도 노력하고 있다. 그 결과 2006년 하루 평균 100여건이 발생하던 현수막 숫자가 현재는 하루 30건 정도로 줄어들었다. 구 관계자는 “현행 관련 법령상 거의 모든 현수막이 정비 대상”이라면서도 “현수막 없는 깨끗한 가로환경 조성은 일방적인 단속이 아닌 주민들의 협조와 관심이 있어야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무료로 배우는 송파구 생활체육교실송파구가 집주변에서 가볍게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교실을 연중 무료로 운영하고 있어 화제다. 올림픽공원, 오금공원, 개롱공원, 체육문화회관 등 관내 어느 곳에서나 쉽게 발길이 닿을 수 있는 장소에서 진행돼 매달 초 주민들의 참여 문의도 늘고 있다. 초콜릿 근육에 탄탄한 몸매를 원하는 남성과 S라인을 제대로 살리고 싶은 여성 모두 참여 가능한 <에어로빅 건강체조 교실>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6시에 1시간동안 진행된다.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 한강시민공원 풍납지구, 오금공원, 개롱공원, 아시아공원, 천마산 어린이안전공원, 한강 잠실지구(리센츠APT 뒤편)에서 동시에 진행되기 때문에 집에서 가장 가까운 장소를 찾아가면 된다. 아직도 축구가 남성을 위한 운동이라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20세 이상 여성 40명과 함께하는 <여성축구교실>은 매주 월?수?금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천마산 인조잔디축구장에서 진행되는 축구 강좌다. 성내천 여성전용축구장에서는 초등학교 4~6학년을 위한 축구교실이 열린다.중고생을 위한 무료 생활체육교실도 있다. 토?일 양일간 오금공원에서는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중고생 40여명을 대상으로 한 <풋살교실>을 운영한다. 풋살은 정규축구를 축소한 미니축구로 초심자들이 취미로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주말에 진행되는 또 하나의 강의는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체육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여성배구교실>. 네트 위로 배구공을 넘기는 여성들의 힘찬 파워를 느낄 수 있다.자전거를 무료로 배우고 싶다면 날짜 정보를 정확히 알아두자. 10월 5일부터 16일까지 단 10일 동안 진행되는 <여성자전거교실>은 헬멧만 가져오면 강의 준비 끝. 손수 자전거를 끌고 나올 필요가 없다. 문정가락지구 자전거대여소에서 무료로 자전거를 대여해주기 때문이다. 강습료도 무료인데다가 자전거 구입비용도 굳는 셈이라 자전거 페달을 돌리는 수강생 20명의 발 움직임이 더 가벼울 전망. 최근 화두인 자전거를 재밌고, 안전하게 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 강의는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문정동훼미리아파트 우측 공간에서 진행된다. 문의 문화체육과 (02)2147-2822송파, 5년 연속 국가생산성대상 수상행진송파구가 대기업을 비롯한 중소기업, 공기업, 지방자치단체 등과 나란히 경쟁하는 국가생산성 향상 부문에서 5년 연속 수상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송파구는 지난 10일 코엑스 밀레니엄홀에서 진행된 2009 국가생산성혁신대회에서 지난해 인재개발부문 국무총리상에 이어 올해 고객만족부문 지식경제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또한 차기 국가생산성대상 부문 응모 자격인 2009년도 생산성향상 우수기업으로도 지정됐다. 국가생산성본부는 “송파구가 다원화된 행정서비스를 One-stop으로 제공하고자 구민중심의 서비스 발굴에 노력을 집중시키고 있다”며 “구청장의 Servant leadership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행정업무를 추진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전반적으로 조직 및 인력관리시스템의 수준이 높고 구성원의 업무에 대한 열의와 능력이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송파구, 개학 맞아 환경보전 시범학교 재개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올바른 환경가치관 확립과 환경보호 실천의 생활화를 위해 송파구는 작년부터 환경보전 시범학교를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시범학교로 선정되면 정규수업시간에 구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환경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교육은 이론과 실습, 환경관련시설 견학 등으로 진행된다. 중대초교와 마천초교가 참여하여 각종 이론 및 체험교육과 아리수정수센터?물재생센터?에너지관리공단 견학 등으로 꾸며졌던 2008년 교육엔 연인원 1600여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했다. 작년의 호응에 힘입어 참여학교를 6개교로 확대해서 지난 4월부터 진행 중인 올해 교육은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견학활동으로 학생들의 더욱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미 지난 학기에는 총 180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성내천?탄천?방이습지 등에서의 생태체험활동, 길동 생태공원 탐방, 암사아리수정수센터 견학 등을 진행했다.지난 학기에 이어 각 학교별로 5회씩 총 30회의 교육이 예정되어 있는 이번 학기에도 더욱 재미있고 유익한 프로그램들로 눈길을 끈다. 특히 새 학기에는 ‘자원과 에너지’라는 주제를 가지고 교육이 진행된다. 에너지괸리공단에서 운영하는 녹색에너지체험관, 강남자원회수시설(생활쓰레기처리), 강동퇴비화시설(음식물쓰레기처리) 2009-09-12
- ‘가족경영아카데미’ 2기 모집 고양시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부모들을 대상으로 총 10회의 ‘가족경영아카데미’를 마련한다. 9월 15일~11월 17일(매주 화요일 오전 10시~12시) 열리고, 참가비는 3만원이다. 고양시 거주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 1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교육내용은 건강가정의 역할과 사명, 자녀학습코칭, 자녀진로지도, 효과적 의사소통, 가족자원봉사, 부부행복지수 높이기 등이다. 문의 031-969-4041, 4043 http://cafe.familynet.or.kr/goyang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11
- 2009 파주 헤이리판페스티벌 개최 파주시와 헤이리가 주최하는 헤이리판페스티벌이 9월 12일부터 20일까지 헤이리예술마을 일대에서 열린다. 개막식은 9월 12일(토) 오후 6시 헤이리갈대광장에서 개최한다. 파주시민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지정 축제행사장과 문화공간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주말에는 자전거를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금촌역에서 헤이리까지 셔틀버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문의 031-940-852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11
- 세계 7개국 예술가, 부평에 모인다 세계 7개국 42명의 예술가들이 부평에 모인다. 부평역사박물관은 오는 8~26일 한국과 중국, 미국, 캐나다, 영국, 이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미술작가들이 참여하는 ‘피스 프로젝트 2009’ 전시회를 연다. 이 전시회는 한국과 중국에서 격년제로 실시하는 것으로 올해가 두 번째다. ‘생태·인류·예술의 평화’를 주제로 한 이번 미술전에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7개국에서 총 41명의 작가들이 대거 참여, 미술작품 전시와 공연·포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첫날 ‘생태·인류의 평화실현을 위한 예술의 역할’이란 주제로 열리는 포럼을 시작으로 9월 10일에는 작가와 문화예술인, 시민이 참석하는 작가와의 대화 시간이 진행된다. 9월 12일에는 부평역사박물관 야외공연장에서 야외공연이 열린다. 야외공연에는 이매방류 살풀이 전수자 석태정씨와 이은관류 배뱅이 굿 준인간문화재인 박준영씨 등의 공연이 펼쳐진다. 관람료는 무료다. 문의 부평역사박물관 032-515-6471 박미혜 리포터 choice6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11
- 독서경진대회 독후감 편지글 모집 부천시 제9회 시민독서경진대회 독후감 및 편지글 모집이 9월 19일까지 진행된다. 새마을문고 부천지부가 주관하고 부천시, 부천시의회, 부천교육청, 부천시새마을회가 후원한다. 부천시민 및 학생이 대상이며 독후감 응모 요령은 도서를 선택하여 읽고 독후감을 작성해서 제출하면 된다. 초등부는 200자 원고지 6매, 중·고등부는 10매, 학생부 외는 12매 내외면 된다. 편지글쓰기는 청소년에게 희망을, 부모님께 사랑을, 스승님께 존경을, 을 주제로 원고량은 A4 2매 이내다. 워드로 작성한 독후감은 심사에서 제외한다. 응모방법은 이동도서관 순회 시 제출하거나 우편접수하면 된다. 우편접수는 부천시 원미구 약대동 169-130 새마을회관 4층으로 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