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1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도봉구의 2016 그린파킹 사업 적극 추진 도봉구가 2016년에도 그린파킹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 올해는 그린파킹 담장 허물기 사업을 통해 50가구 80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할 계획이다. 차량대수에 비하여 주차공간이 부족한 아파트(1994년 12월 30일 이전 건축 허가)에 대해서도 1면당 70만원, 아파트당 최대 5천만원의 범위 내에서 공사비를 지원한다. 또한 관내 주택가에 방치되고 있는 자투리땅, 나대지 등에 주차장을 조성, 주차장 확충 및 주거환경을 개선할 예정이다. 공사는 구청에서 지정한 업체가 직접 진행한다. 문의 : 02-2091-421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25
- 노원구, ‘역사의 길’을 연중 확대 운영 노원구는 지난해 8월 학생과 학부모가 행복한 교육도시를 위해 추진 중인 ‘마을이 학교다’ 사업의 일환으로 노원구 덕릉로 450(상계동) 마들근린공원 산책로 주변 약 560m 트랙에 테마가 있는 ‘역사의 길’을 조성했다. 구는 조형물과 전시물을 추가 제작 설치, 해설(특별) 프로그램 확대 운영 , 해설사 역량 강화, 교육장과 시설물 개방 등 운영할 방침이다. 매주 월요일~금요일 1일 3회(10시~11시, 13시~14시, 15시~16시), 토요일 1일 1회(10시~11시) 해설사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여 전문 해설사의 스토리텔링을 통해 학년별 연령별 체험 프로그램(만들기, 보드게임, 3D프린터 시연 등)도 진행할 계획이다.문의 : 02-2116-322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25
- 노원구, 각 동 주민자치위원회 대상 내달 11일까지 ‘우리마을 특화사업’ 공모 노원구는 내달 11일까지 ‘우리마을 특화사업’을 공모한다. 분야는 문화여가(우리마을 합창단 운영, 작은 음악회), 주민자치(안전마을 만들기, 마을도서관 주민주도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사회진흥(아파트 공동체 만들기, 골목길 가꾸기), 지역복지(어르신 행복동네 만들기, 집수리 지원 등), 주민편익(가정용 생활도구 무료대여점 운영, 마을신문 운영 등), 시민교육(주부 아카데미, 동네 인문학 교실 등) 등이다. 선정된 특화사업에 대해서는 일정금액의 지원금을 보조할 예정으로, 동 주민자치위원회에는 최고 300만원 이내에서, 권역 주관동 주민자치위원회에는 최고 500만원 이내에서 지원할 방침이다. 문의 : 02-2116-313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25
- 용인시, 동천역 인근 경부고속도에 환승정류장 신설 앞으로 용인시 동천역 인근 경부고속도로에서 바로 지하철이나 시내버스를 갈아탈 수 있게 된다. 용인시는 신분당선 동천역 인근 경부고속도로변에서 통근·통학버스를 갈아탈 수 있는 환승정류장이 설치돼 30일 준공했다고 밝혔다. 이 환승정류장은 고속도로에서 내려 바로 지하철이나 시내버스로 갈아탈 수 있도록 한국도로공사가 구축한 ‘고속도로 대중교통연계 환승시설(EX-허브)’ 사업의 일환으로 설치된 것이다. 정류장에서는 관광버스나 통근·통학버스만 환승이 가능하며, 고속버스나 광역노선버스 등은 제외된다. 이용방법은 부산방향은 용인수지에 있는 환승정류장에서 내리면 바로 동천역과 시내버스로 갈아탈 수 있다. 서울방향은 죽전휴게소에서 내려 고속도로 지하통로를 지나 반대편 동천역으로 가면 지하철이나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동천역 맞은편에 거주하는 죽전 벽산아파트 주민들도 편리하게 동천역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동천역에서는 720번 시내버스 등 8개 노선이 운행되고 있다. 한편, 이날 환승정류장 준공식에는 정찬민 용인시장을 비롯해 한선교 국회의원, 김학송 한국도로공사 사장, 강희업 국토교통부 도로정책과장, 시의원,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이날 준공식에서 “이번 동천역 환승정류장 개통으로 대중교통 연계체계가 구축돼 신분당선 이용이 한결 수월해지게 됐다”며 “출퇴근시 통근·통학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22
- 세종테크밸리, 첫 분양 시작 국토교통부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세종시 최초의 도시첨단산업단지인 ‘세종테크밸리’의 분양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세종테크밸리는 행복청이 대전 대덕특구, 충북 오송 등 인근 산업생태계와의 연계에 적합한 위치힌 행복도시 4생활권에 조성 중인 산업단지이다.이번에 공급될 산업용지는 세종시의 뛰어난 정주여건과 접근성을 누릴 수 있는 세종테크밸리의 중심부 14필지 4만7950㎡이다. 우수기업 유치를 위해 조성원가(248만원/3.3㎡)의 65~90% 수준으로 저렴하게 공급한다. 첨단산업용지는 3.3㎡에 159~169만원, 상업시설이 10% 허용되는 복합용지는 220~243만원이다.입주기업에는 취득세 75% 감면, 재산세 75% 5년간 감면, 토지대금 5년 무이자할부 및 저금리 융자알선, 공동주택 특별분양권 부여 등 다양한 혜택도 준다.현재까지 110개 기업이 입주에 관심을 나타낸 상태다. 이외에도 아일랜드 코크 국립대, 미국 코넬대 등 해외 대학 및 연구소들도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문의 사항은 행복청 도시성장촉진과(044-200-3184)나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 투자유치부(044-860-7821)로 하면 된다.윤덕중 리포터 da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24
- 한남대 신임총장 양말 벗는다 한남대학교 제16대 이덕훈 총장이 3월 2일 오후 2시 교내 56주년기념관 서의필홀에서 취임식을 갖는다. 이덕훈(59) 신임 총장은 취임식에서 학생, 교수, 직원 대표들과 함께 구두와 양말을 벗고 점토 반죽에 발도장을 찍는 ‘풋 프린팅’ 퍼포먼스를 진행할 예정이다.‘동행’이란 주제의 풋 프린팅 퍼포먼스는 이 신임 총장이 올해 개교 60주년을 맞이한 한남대의 새로운 발전을 위해 구성원들과 소통하면서, 함께 발로 뛰겠다는 의지를 담았다.이날 취임식은 한남대 학교법인 대전기독학원 이락원 이사장의 총장 임명장 수여, 이덕훈 신임 총장의 취임사, 해외 자매대학에서 보내온 축하 영상메시지 상영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이덕훈 신임 총장은 ‘CEO형 총장’을 표방하며, 한남대의 새로운 발전을 위한 혁신을 강력히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글로벌대학(Global), 선도대학(Leading), 열린 대학(Open), 지역밀착대학(Regional), 젊은 대학(Young)’의 첫 글자를 딴 ‘GLORY 전략’을 세웠다.한편, 이 신임 총장은 한남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일본 게이오 대학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은 뒤 1992년 한남대 교수로 부임했으며 학술정보처장, 학생복지처장, 기획조정처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한국전통시장학회 회장, 조달청 자체평가위원장, 대전시 경제정책자문단장 등 다양한 외부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긴밀한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윤덕중 리포터 da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24
- 청계산 일원에 야생동물 먹이 800㎏ 놓아줘 성남시는 2월 2일 오후 2~4시 수정구 상적동 청계산 옛골 일원에서 야생동물 먹이주기 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는 계속되는 한파로 야생에서 먹이를 구하지 못하는 동물들을 위해 마련됐다. 이재명 성남시장과 환경 단체 회원(100명), 제15특수임무비행단(50명), 시·구 공무원(100명) 등 250여 명이 행사에 참여해 고구마, 건조사료 등의 먹이 800㎏을 나눠 짊어지고 산을 올랐다. 먹이는 야생동물들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인적이 드문 곳곳에 놓아줬다. 이와 함께 올무, 덫 등 불법 엽구가 있는지 살피고, 쓰레기 수거 등 자연정화 활동을 했다. 성남시 야생동물 모니터링 자료(2015년도 7월)를 보면 성남지역 주요 산림에는 고라니, 너구리, 족제비, 산토끼, 멧돼지, 청설모 등 10여 종의 야생동물이 369곳에서 발견되거나 흔적이 확인됐다. 성남시는 굶주린 야생동물이 아사하거나 인근 민가로 내려와 시민에게 피해를 주는 일이 없도록 오는 2월 24일에도 남한산성 일원에서 먹이주기 행사를 할 계획이다. 문의: 환경정책과 환경보호팀 031-729-315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22
- 성남시 위례동, 야탑동에 공공실버복지관 건립 성남시 수정구 위례동과 분당구 야탑동에 각각 오는 6월과 12월 첨단 건강관리시스템으로 지역 주민에게 복지를 펴는 공공실버복지관이 건립된다.성남시는 최근 국토교통부가 시행한 공공실버주택 공모 사업에 복지관 건립 분야가 선정돼 31억원의 민간사회공공기금을 지원받게 됐다. 이와 관련해 성남시는 2월 4일 오후 3시 세종시 밀마루 복지마을에서 국토교통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도시공사, 관련 지자체 관계자 등과 ‘공공 실버주택&복지관 건립 사업에 관한 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국토부는 SK가 기부한 1천억원과 LH가 기부한 50억원으로 민간사회공헌기금을 조성해 9개 지자체의 공공실버주택·복지관 건립 사업비를 댄다. 성남시는 위례동, 야탑동 2곳의 공공실버복지관 건립비 약 6억원과 5년간 복지관 운영비 25억원(한 곳당 연 2억 5천만원)을 지원받는다. 시는 오는 6월 입주 예정인 위례 신도시 내 임대아파트(14개동, 2568가구) 건물 1~2층에 전체면적 1166㎡ 규모의 공공실버복지관을 마련해 개관한다. 야탑동 공공실버복지관은 목련마을 임대아파트(12개동, 1440가구) 단지 내에 LH가 15층짜리 실버공동주택을 증축하면, 그 건물 1층에 전체면적 1597㎡ 규모로 마련한다. 2곳 공공실버복지관에는 물리치료실, 헬스케어시설, 운동시설, 안마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거동이 불편한 노인과 지역 주민이 자신이 사는 아파트 내에서 건강을 챙기고 삶의 질을 높이는 복지 서비스를 받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사회복지과 복지기획팀 031-729-283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22
- 성남시,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 공모 성남시는 아파트에 사는 이웃 간 소통·화합하는 사업을 기획해 시행하는 단지에 최대 800만원을 보조해 공동체 문화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시는 오는 3월 11일까지 ‘2016년도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공모한다. 공모 내용은 ▲에너지 절약 등 관리비 절감 사업 ▲층간소음, 층간흡연 등의 주민갈등 해소 사업 ▲아파트 앱 구축, 주민학교 운영 등 입주민 참여 사업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등이다. 공모에 참여하려는 20가구 이상 규모 아파트 단지는 입주자대표회의, 공동체 활성화 단체, 관리주체의 3자 공동명의로 사업 계획서와 신청서를 기한 내 시청 주택과로 내면 된다. 시는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사업 필요성, 기대효과, 주민 참여도 등을 종합 평가해 6곳 이상의 단지를 선정할 계획이다.공동체 활성화 사업 보조금 지원 규모는 모두 4800만원이며, 사업 규모에 따라 단지별 200~800만원을 차등 지원한다. 사업비의 20% 이상은 단지 자체 부담이다.성남시는 앞선 2015년 10월 12일 주택 조례를 개정해 아파트 단지에 공동체 활성화 사업 보조금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문의 : 주택과 주택관리팀 031-729-341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22
- 친환경 도시텃밭 참여자 모집 서초구는 무공해 채소 등을 직접 길러 먹으며 이웃간의 소통과 나눔의 장이 되고 있는 친환경 도시텃밭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는 구민들의 텃밭 수요 충족을 위해 신원동 청룡텃밭 등 4개소에 513구좌를 분양해 텃밭 면적을 지난 4년 사이 3.4배 확대 조성했다.또 더 많은 구민이 이용할 수 있게 텃밭 분양면적은 1구좌당 14㎡(약 4평)로 구획하고, 분양가격은 텃밭 접근성 및 조성 기간을 고려해 7~10만원으로 정하였다. 개인은 세대 당 1구좌, 기관(단체)의 경우 최대 5개 구좌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국·공립 시설 및 공익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시설(복지관) 등은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서초구민 및 기관(단체)은 이달 15일부터 26일까지 서초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도시텃밭은 4월 초 개장해 11월말까지 운영한다. 텃밭 개장식 때에는 상추, 쑥갓 등 채소 모종을 나누어 주고, 초보 농사꾼을 위한 계절별 작물재배방법 등 맞춤형 영농교육을 실시해 초보자들도 어렵지 않게 텃밭을 운영할 수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그 밖에 궁금한 사항은 서초구청 공원녹지과(담당: 정다운, 02-2155-6876)로 문의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