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1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도봉구, 2015년 대한민국 도시대상 ‘국토교통부장관상’ 수상 도봉구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등이 공동 주관한 ‘2015년 대한민국 도시대상’ 시상식에서 10월 14일 도시사회부문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도봉구는 도시의 지속가능성 및 생활인프라 평가지표중 도시사회 부문인 방재안전, 사회복지, 문화 부문에서 다른 지자체에 비해 많은 사업 등을 추진함으로써 높은 평가를 받았다.문의 : 2091-355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22
- 단풍과 벽화의 어울림, “구경오세요” 대전 중구 국제통상고와 동문초등학교를 잇는 250m가 가을철 단풍과 벽화가 연출하는 걷고 싶은 길로 단장된다. 벽화그리기는 삼성카드가 후원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며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가 주관하는 지역 환경개선 프로그램 ‘열린 봉사’-아트&조이 빌리지’ 사업이다. 삼성카드 고객 봉사단과 벽화 디자인 전문팀 쎄아 등 80여명이 참여한다. 11월초 완성을 계획하고 있다. 이 길은 가을철이면 아름다운 단풍나무 가로수가 형형색색 자태를 뽐내는 아름다운 길이다. 또한 이곳은 보문산과 오월드, 한밭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길이기도 하다. 최대 높이 5m에 달하는 250m 담장에 벽화가 완성되면 가을의 정취를 전하는 명소가 될 전망이다. 한편 ‘열린 봉사-아트&조이 빌리지’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의 환경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벽화 디자인 전문가들이 직접 찾아가 벽화를 그리고 주변 환경을 개선하는 사회공헌프로그램이다. 삼성카드 임직원들의 기부금을 바탕으로 운영하고 있다.박용갑 중구청장은 “삼성카드사와 아이들과 미래, 벽화그리기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한다”며 “지역주민과 학생, 그리고 이 거리를 오가는 많은 시민들이 힐링하는 공간으로 사랑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덕중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21
- “글이라는 게 뭔지 아는데 20년 걸렸다” 원종훈(44) 작가는 영화 시나리오 작가인 동시에 청소년 교재 개발자로 시나리오 작법 강의와 독서지도를 함께 한다. 시나리오 작품으로는 영화 ‘가위’(2000년 개봉, 안병기 감독, 하지원 주연)가 있다. 대전문화산업진흥원의 지원을 받은 TV 드라마 극본 3부작 ‘화통방사군’도 썼다. ‘청소년을 위한 링크 글쓰기’ 시리즈도 총 4권을 집필했다. 20대, 영화 시나리오에 꽂히다원 작가는 어렸을 때부터 글쓰기를 좋아했다. 대학에서 정치학을 전공하던 20대 초반에 그는 영화 시나리오에 꽂혔다. 영화 시나리오 공부를 위해 잠깐 도제식 교육을 받기도 했으나 그의 글쓰기 공부는 대부분 독학으로 이루어졌다. 그는 “나의 글쓰기는 시간을 정해두고 하는 엄격한 기준을 가진 노동”이라며 “프로작가는 돈을 받고 글을 쓰는 사람이다. 내가 혼자 보는 글이 아닌 읽는 사람과의 소통이 중요하다. 끊임없이 책을 보고 공부하고 정확한 글을 쓰기위해 허투루 쓰지 않는 강한 책임의식이 필요하다”고 글쓰기에 대한 태도를 설명했다. 실제 그의 하루일과 중 오전 시간은 글쓰기 작업시간이다. 외부활동시간은 오후에 집중돼있다. 2000년부터 그는 생활을 위해 아르바이트로 청소년 독서지도와 글쓰기 강의를 시작했다. 아이들과 수업을 하며 시중에 나와 있는 아이들 대상의 글쓰기 교재가 직관, 감성, 감정의 영역과 논리, 이성, 분석의 영역으로 나눠져 있거나 한 쪽의 영역에만 집중되어 불균형적인 사람을 만든다는 사실을 깨달았다.청소년들에게 균형 있고 창의적인 글쓰기 교재가 필요하다고 느낀 그는 오랜 시간에 걸쳐 자료를 모으고 치열하게 고민했다. 그 결과 2010~2011년 2년에 걸쳐 융합과 뇌인지과학을 응용한 중학생용 청소년 글쓰기 교재 세 권이 나왔다. 아이들과 수업을 하면서 모아두었던 자료로 만든 결과물이었다. 새로운 개념의 융합독서 학습서 ‘청소년을 위한 링크 글쓰기’ 초등학생에게 맞춰 2012년 발행을 시작한 독서학습교과서 ‘청소년을 위한 링크 글쓰기’ 시리즈는 아이들의 창의성에 인성을 더해주는 새로운 개념의 융합독서 학습서다. 전체 8권으로 구성된 워크북으로 현재 3~4학년용(총 4권으로 구성) 1권과 5~6학년용(총 4권으로 구성) 1, 2, 3권이 나와 전체 8권 중 4권을 펴냈다. 전국단위가 아닌 대전지역을 대상으로 한 독립출판 형태라 일반 서점에는 없지만 대전지역 글쓰기 수업에서 교재로 사용하는 곳이 많아 1권은 재판에 들어가기도 하는 등 꾸준한 스테디셀러다. 링크독서학습지도는 아이들에게 조력자 역할을 한다. 넓은 시선으로 아이들의 창의성을 길러준다. 아이들이 마음속에 품고 있는 아이들만의 숨은 가치를 찾아서 섬세한 손길로 아이들의 깊은 생각을 이끌어준다. 아이들과 함께 자유롭게 질문을 던지고 세상과 대화하는 방법을 고민한다. 수업을 이끄는 교사와 부모의 참여도 구체적인 무엇을 가르치기보다 도와주고 지지해주는 조력자로써의 역할이다.3개월 과정으로 구성된 각 권은 간결한 구성이다. 챕터별로 나뉜 순서에 따라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다보면 마음, 신체, 정서가 뇌와 상호 작용하면서 능동적 학습상태가 되는 것을 경험할 수 있도록 잘 짜여있다. 부모들에게도 어떻게 자녀들의 생각을 일깨우고 마음을 성장시킬지 구체적으로 제시해주는 보기 드문 책이다.그는 아이들에 대한 애정이 크다. 아이들과의 수업을 통해 더 많이 공부하고 배웠다. 그 경험은 글쓰기만 했으면 가질 수 없었던 기회였다. ‘청소년을 위한 링크 글쓰기’ 집필에는 시나리오를 쓰면서 한 다방면에 걸친 공부가 도움이 됐다. 원 작가는 “작가에게 글은 팔거나 상을 받는 것이다. 초기에 내 작품이 거절당했을 땐 내가 거절당했다고 착각하고 힘들었던 적도 많았다”며 “지금은 마천철연(磨穿鐵硯)의 자세로 글쓰기를 한다. 쇠로 만든 벼루가 다 닳아 구멍이 나는 것처럼 꾸준히 공부하며 갈고 닦아 완성도 높은 글을 쓰는 글쓰기의 장인이 되고 싶다. 살아오면서 딱 하나 잘했다고 느낀 건 글쓰기를 한 것이다. 글쓰기는 인간이 되는 작업이다. 글이라는 게 뭔지 아는데 20년이 걸렸다”고 말을 맺었다.이영임 리포터 accrayy@daum.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21
- 별빛산골교육센터(별빛지역아동센터+별빛산골유학센터) 놀면서 배우며 행복하게 성장하는 아이들 춘천시 사북면 고탄리 일대 5개리 아이들의 방과 후 활동을 위해 2005년 처음 문을 연 별빛산골교육센터. 농번기가 되면 새벽부터 저녁 늦게까지 농사일을 해야 하는 농촌에서 학교수업이 끝나면 갈 곳이 없는 아이들을 위해 부모, 학교, 온 마을이 함께 나선 것이 그 시작이었다. 이후 경쟁의 논리에 노출돼 힘들어하는 도시 아이들에게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진 농촌의 작은 학교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자는 데 합심했고, 2010년 4명의 유학생 아이들이 산골유학을 시작하게 되었다. 지금은 26명의 지역 어린이들과 25명의 유학생 어린이 등 51명이 별빛산골교육센터를 이용 중이며, 현재까지 총 41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도시환경에서 팍팍하게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자연체험을 선물하고자 40년 전 일본에서 처음 시작된 산골유학. 도시 거주 자녀가 일정 기간(1년간) 부모 곁을 떠나 농산어촌의 농가 혹은 센터에서 생활하면서 시골의 작은 공립학교를 다니며 그 지역을 알아가는 교육이다. 성장기 아이들이 자연에서 보고, 듣고, 만지고, 느끼고, 체험한 경험은 삶을 풍부하게 살아가는 밑거름이 된다. 아이들은 도시에서는 맛볼 수 없는 삶의 현장을 일상으로 받아들이며 가슴 뛰는 하루하루를 맞는다. 별빛산골교육센터에서는 산골생활을 미리 경험해볼 수 있도록 여름과 겨울방학에 4박5일간 캠프를 진행한다. 이 기회를 유학 결정에 활용한다면 좋을 것. 아이들에게 꽃 한 송이가 피기까지 얼마나 다양한 변화를 겪는지, 하나의 곡식을 수확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이 필요한지 알려주는 100여 평의 작은 텃밭 ‘별빛정원’. 각자 이 텃밭의 주인이 되어 직접 선택한 농작물과 꽃나무를 심고 1년 동안 가꾸게 된다. 자신의 손으로 흙을 일구고 작물을 길러봄으로써 먹거리의 귀중함을 알아가고, 땀의 의미와 수확의 기쁨, 성취감을 맛보게 된다. 아이들의 창의력을 위해 마련된 꼬마목공실도 즐거움과 교육적 효과를 배가시킨다. 나무를 깎고 다듬어서 새로운 작품을 완성하는 목공활동 현장이다. 색채와 무늬, 결이 아름다운 나무는 아이들의 손에서 새로운 작품으로 탄생하기에 더 없이 좋은 재료다. 50평 규모의 목공실에서 목공 전문가인 목공샘의 지도하에 1주일에 한번, 총 30회 수업이 진행된다. 짧은 시간의 단순 목공체험이 아닌, 긴 시간을 들여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하는데 액자, 보석함 등의 소품부터 의자, 책꽂이와 같은 가구까지 선택할 수 있다. * 별빛산골교육센터강원 춘천시 사북면 춘화로 469 솔다원나눔터 2층 http://cafe.naver.com/bbgotan ☎ 033-243-1821, 033-244-182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20
- 영등포구소식 2015 스마트 시니어 금융교실 수강생 1기 모집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한국거래소 및 KRX국민행복재단과 함께 2015 스마트 시니어 금융교실을 운영한다. 참가대상은 만 60세 이상 어르신 30명이며 일시는 11월 2일이다. 장소는 한국거래소 서울사옥 본관 2층 홍보관(영등포구 여의나루로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바탕체 BACKGROUND: #ffffff LETTER-SPACING: 0pt mso-ascii-font-family: 바탕체 mso-font-width: 2015-10-20
-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 ‘우리마을 희망그림’ 홍보캠페인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 ‘우리마을 희망그림’ 홍보캠페인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김종범 관장)은 지역 내 우울지수가 높은 저소득 독거어르신을 대상으로 노인자살예방을 위한 안전망을 구축해 자살위험요인을 감소시키고 지역주민에게 노인자살에 대한 인식개선을 하고자 ‘우리마을 희망그림’사업을 진행한다. 이 사업은 자살예방 활동 참여를 원하시는 자원봉사자와 홀로 사는 어르신의 1:1 또는 1:2 결연을 맺어 주1회 안부전화, 월1회 가정방문, 우울완화 프로그램, <span style="BACKGROUND: #ffffff mso-fareast-font-family: 2015-10-20
- 수원시, 황구지천 자전거길 18㎞ 준공 수원시가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황구지천 자전거길 18.4㎞를 준공하고 13일 현장 점검 라이딩을 했다.황구지천 자전거길은 총연장 18.4km 구간으로, 시는 노면정비(석분) 평탄화 작업을 실시하고 하천접근을 편리하게 하는 데크경사로 2개소, 휴게데크 3개소, 왕벚나무 결주보식 43주, 띠녹지 345m를 설치했다. 또, 운동시설 19개소, 자전거 보관대 4개소, 벤치 21개소, 야자매트 845m, 자전거안내판 6개소, 교량하부 LED 보안등 56개를 갖춰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수 있도록 조성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19
- 수원시 단풍이 아름다운 명소 15곳 선정 수원시가 광교 마루길 등 단풍이 아름다운 명소 15곳을 선정했다.단풍 명소는 광교 마루길(3.6㎞), 영통봉영로(5.8㎞), 영통살구골공원(0.3㎞), 영통박지성도로(1.6㎞), 영통보행자 전용도로(영통사~수원하이텍고등학교, 1.3㎞), 수인선공원(0.5㎞), 권선보행자 전용도로(화홍중학교 부근, 1.4㎞), 팔달산 회주도로(2.9㎞), 덕영대로(천천공원~지역난방공사~화서역, 2.5㎞), 대평로(정자공원~명인초~KT, 2.6㎞), 서호천 정자천로(2㎞), 일월로(삼성아파트~성균관대~여기산공원, 1.4㎞), 수원화성 활터 밖(0.5㎞), 월드컵로(1.1㎞), 만석공원 회주도로(1.3㎞) 등이다.단풍명소는 수령이 20년 이상 된 단풍나무, 느티나무, 벚나무, 중국단풍, 마로니에 등이 있어 아름다운 단풍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다.시는 지난해 수원 지역 단풍시기 모니터링 결과와 기상청 예보를 감안해 10월24일부터 11월20일까지 28일간 단풍이 아름다운 기간으로 설정 운영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단풍이 아름다운 명소를 통해 먼 곳까지 단풍을 보러 가는 수고와 경제적 부담도 덜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단풍이 아름다운 수종을 더 많이 식재하고 지역별로 단풍명소를 확대해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19
- 대대적인 불법 대부업체 단속 나서 강남구는 지역 내 대표적 민생침해사범인 대부업 불법행위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에 나선다. 구는 도시선진화담당관 특별사법경찰관과 소비자 감시원 등 총 10명으로 단속반을 꾸려 본격적인 불법 대부업체 단속에 나선 것이다.현재 구에 등록된 대부업체는 514개소이지만 미등록 불법업체가 더 많이 활동할 것으로 보고 합동단속을 편성해 주3회 이상 현장잠복을 통해 미등록 불법 대부행위는 물론 전단지 무단 배포 행위, 법정이자율 미준수, 과잉대부금지 등 대부업 전반에 걸친 위법행위를 단속할 예정이다. 적발된 위반업소에 대해선 영업자 형사입건과 대부업 등록취소, 영업정지,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한편 그간 단속실적을 보면 대부업 전단지에 사용된 전화 번호 525개를 강제 정지시키고 불법 전단지 18만 7000장을 수거하는 등 대부업체의 불법 행위 근절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또 지난 1일에는 잠복을 통해 삼성동과 대치동 일대에서 오토바이를 이용해 하루에 불법 대부업 전단지 일만 장 이상을 뿌려 오던 배포자를 현장에서 검거해 미등록 대부업자 무단 광고행위로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할 예정인데 이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특별사법경찰관 업무 중 대부업 위반 송치 1호라 의미가 깊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19
- 이주의 고양소식 만65세 이상 독감예방접종 실시 고양시는 만65세 이상 어르신(195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을 대상으로 11월 15일까지 지정 의료기관에서 무료 예방 접종을 시행한다. 시는 현재 지역 내 270여개 소 병?의원과 독감예방접종 위탁 계약을 체결했다. 신분증만 지참하면 주소지 상관없이 전국 지정 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접종 받을 수 있다. 의료기관 정보는 고양시 각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공지돼 있다. 2015 문화 나눔, 찾아가는 연극 공연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2015 문화 나눔, 찾아가는 연극공연’이 실시된다. (사)한국연극협회 고양지부가 주관하고 고양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문화소외계층과 예술 단체의 소통을 통한 방문형 프로그램이다. 16일 오후 4시 홍혜원, 17일 오후 1시 원흥종합사회복지관, 24일 오전 10시 대화노인종합복지관에서 예정돼있다. 공연단체는 ‘극단 후’와 ‘극단 자유마당’이다. 작품은 극단 후의 노래극 ‘폭소방자전’과 극단 자유마당의 마당극 ‘선녀와 나무꾼’이다. 무료 행사로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궁금한 사항은 고양연극협회(070-7773-9298)로 문의하면 된다. 제5회 푸른고양 나눔장터 개최 제5회 푸른고양 나눔장터가 10월 24일(토) 오전 10시부터 일산문화공원에서 개최된다. 개인 장터, 단체장터, 농특산물 장터를 비롯해 체험행사와 각종 공연 등이 진행된다. 고양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당일 오전 9시부터 현장 접수받는다. 문의는 고양시 민원콜센터(031-909-9000) 명사와 함께하는 고양누리길 가족 산책 고양누리길 가족 산책 행사가 10월 24일(토) 오전 8시30분부터 열린다. 이번 행사엔 JTBC 야구해설위원이자 우석대학교 교수인 박노준 씨가 함께해 ‘야구와 인생’에 대한 강연도 진행된다. 안곡습지공원부터 고봉산 순환코스(5.25km)를 걷게 된다. 참가신청은 10월 22일까지 고양시 고양누리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