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1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군포문화재단 청소년활동본부, 19~20일 청소년자치조직 연합 워크숍 개최 (재)군포문화재단의 3개 청소년수련시설에서 활동하는 5개 청소년자치조직들이 한 자리에 모여 워크숍을 갖고 2016년 적극적인 활동을 다짐했다.(재)군포문화재단 청소년활동본부는 2016년 청소년들이 청소년자치활동에 대해 이해하고, 원활한 활동의 동력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난 19일과 20일 충남 청양군에 위치한 군포시청소년수련원에서 연합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청소년수련관과 당동·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기자단, 청소년자원봉사단 등 5개 조직 100여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자치조직 청소년들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이고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워크숍에서는 공동체활동과 레크레이션을 비롯해 2016년 활동을 구상하는 기획회의, 임원선출 및 위촉식 등으로 진행됐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03
- 「2016년 생생문화재」문화플래너 양성교육 송파구가 3월「2016년 생생문화재」행사 진행을 이끌어나갈 ‘문화플래너’를 양성하기 위한 전문 인력 프로그램 교육 실시한다. 올해로 4년째로 접어드는 송파구의 「생생문화재」사업은 지역의 문화유산을 활용해 시민들이 살아있는 체험을 통해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갖게 하는 문화체험프로그램으로 송파구와 서울시, 문화재청, (사)문화살림이 함께 한다. 송파구에는 이천년 古都의 자부심인 풍납토성과 몽촌토성, 석촌동고분군 등 한성백제 유적이 소재해 있는 역사문화 도시로 지역의 자긍심이 되고 있다. 아울러 다양한 문화유적지를 바탕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역사를 통해 즐거운 문화 만들기에 앞장을 서고 있다. 구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생생문화재 사업을 주도적이고 전문적으로 이끌어나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한성백제 문화플래너’교육을 준비해 송파에 자리했던 한성백제 역사를 널리 알리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모집기간은 3월 5일까지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송파구 문화체육과 또는 (주)문화살림으로 하면 된다. 문의 (사)문화살림 02-3401-066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03
- 송파구, 위생·서비스『모범음식점』지정 송파구가 좋은 식단 실천 및 건전한 음식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위생·서비스 수준이 우수한 음식점 210곳을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했다. 모범음식점은 송파구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사전 현장방문과 담당 공무원의 2차 확인을 통해 조리장환경, 종업원의 서비스, 좋은 식단제 이행여부 등 모범음식점 세부지정기준에 의한 평가 후 송파구 음식문화개선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한다. 송파구의 일반음식점이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받는 과정은, 음식점을 방문한 국내?외 관광객의 입소문을 블로그, 페이스북 등을 통해 모니터링한 민간인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해당 업소들에 대하여 모범음식점 지정에 대한 안내 등을 통한 송파구만의 특색 있는 방식으로 결정한다. 잠실관광특구 지정이후 롯데월드타워 123층, 석촌호수를 둘러싼 방이?송파?석촌동 등에 음식점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특히 방이동의 ‘방이맛골 거리’를 조성해 국내·외 관광객들의 미각을 더 할뿐만 아니라, 좋은식단과 음식문화 개선을 통한 송파구 음식문화를 네트워크화하고 이를 통해 잠실관광특구를 국제관광도시로 업그레이드 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03
- 근로장려금 자녀장려금 체험수기 공모전 근로장려금 자녀장려금 체험수기 공모전자격 : 2015년 지급받은 사람 또는 가족주제 : 나와 가족의 근로장려금, 자녀장려금 체험방법 : A4용지 3-4장 내외 제출 : 2.22~ 3. 14발표 : 2016. 4. 15참조 : 국세청 홈페이지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03
- 노원구,‘사망자 재산조회 통합처리 서비스’확대 실시 노원구는 사망 신고후 상속인이 사망자의 금융재산을 찾아 주는 ‘사망자 재산조회 통합 처리 서비스’를 확대하여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에 확대 시행하는 사망자 재산조회 통합처리 서비스는 사망자 주소지와 관계없이 노원구청 민원여권과와 관내 19개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인 자격도 기존에는 상속 1,2순위인 직계존?비속과 배우자만 신청이 가능하여 이용이 제한적이었던 것을 3순위인 형제, 자매까지 확대하였다. 이 서비스는 유가족이 피상속인(사망자)의 모든 금융채권 및 채무, 부동산, 자동차, 국민연금, 납부하거나 돌려받을 국세와 지방세 등 6종류 재산을 통합 조회할 수 있다. 문의 : 02-2116-327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03
- 안양시, 자전거 상설교육 실시 지난해 자전거 이용 활성화 정책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안양시가 자전거 상설교육 무료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시는 선착순으로 10기에 걸쳐 기수 당 25명씩 4주 동안 모두 250명을 모집한다. 기간은 11월 4일까지이며 만 20세 이상 65세 미만의 안양 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무더위와 장마가 겹치는 7~8월에는 열리지 않는다. 교육은 자전거를 처음 타는 초급과정부터 초급을 이수한 후 중급과정, 나아가 중급과정 이수자들에게는 고급과정 기회도 주어지는 단계별 과정으로 이뤄진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03
- 안양시 비산2동, 독거어르신 365안부서비스 홀몸 노인들에게 유산균음료를 배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가슴 따뜻한 곳이 있다. 안양시 비산2동은 독거어르신 365안부서비스로 비산2동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이 되었다. 이 서비스는 음료 배달원들이 노인 가정을 매일 한 두 차례 방문해 음료수를 전달, 안부와 함께 건강을 살피고 집안의 이모저모 둘러보는 방식이다. 이때 말벗을 하며 노년의 애환을 들어주는 것은 물론 노인 건강에 이상이 있음을 발견하게 되면 동에 즉시 연락을 취해 의료기관으로 연계가 이뤄진다. 기간은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로 특별한 가족 없이 대부분의 시간을 혼자서 생활하는 80세 이상 저소득층 20가구가 대상이다. 음료 배달에 따른 비용 110만원은 이 동의 문형근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이 후원하기로 해 기부하는 훈훈함을 보탰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03
- 제1기 도봉구 블로그기자단 모집 제1기 도봉구 블로그기자단 모집모집 : 2월 18일~3월 8일대상 : 도봉구 거주하는 사람, 도봉구 소재 직장 또는 대학생 내용 : 개인 블로그 및 SNS 활동이 활발하며, 월 2회 이상 사진이나 동영상 콘텐츠를 포함한 현장 취재활동혜택 : 기자증, 명함, 취재수첩 등을 제공, 채택기사는 도봉구 소식지와 SNS 등에 게재, 소정 원고료 지급문의 : 02-2091-290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03
- 작가들 ‘4월 총선 현장 기록한다’ 작가들이 선거 현장을 취재해 기록한다. 4월 국회의원 선거 과정을 통해 르포문학에 대한 인식 확대와 선거에 대한 유권자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서다.대전작가회의는 4.13 총선을 앞두고 소속 회원 작가들이 참여하는 ‘4.13 총선 르포작가단’을 꾸려 3월 중 활동에 들어간다. 이들은 총선에 나선 후보들의 선거활동을 비롯해 각 정당의 주요행사, 공명선거 캠페인 현장, 선관위 활동을 등을 작가의 시전으로 밀착 취재해 생생한 르포 형식으로 전달한다.르포작가단은 대전 선거구를 대상으로 4월 13일까지 선거와 관련된 내용을 주로 취재해 원고를 작성한다. 원고는 감수를 거친 뒤 공개할 예정이다. 대전작가회의 인터넷 카페를 비롯해 각종 인터넷 매체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유한다. 르포는 일종의 보고문 형태로 기록적 성격이 강하다. 사회적 현실을 다루는 작가나 기자의 객관적 서술과 묘사가 비중을 차지해 생생한 현장을 전달하는 장점이 있다.김희정 대전작가회의 회장은 “총선 르포작가단 운영이 시민들에게 선거정보를 전달하는 것은 물론 르포라는 형식으로 선거와 정치에 대한 관심을 갖는데 도움이 되길 원한다”고 말했다.한편 대전작가회의는 이후에도 지역의 이슈 현장을 비롯해 관심을 가져야 할 지역현안과 노동현장 등을 밀착 취재하는 르포작가단을 운영할 계획이다.윤덕중 리포터 dayoon@ns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02
- 한남대 6월까지 시민공개강좌 열어 한남대 교양융복합대학은 3월 3일부터 6월 16일까지 고품격 인문학 강좌 ‘함께 사는 아시아공동체’를 진행한다. 시간과 장소는 매주 목요일 오후 4시 한남대 사범대학 심포지엄홀이다.이번 강좌는 한남대 개교 60주년을 기념해 열린다. ‘한반도의 평화, 아시아의 상생’이 주제다. 박노자 노르웨이 오슬로대학 교수, 야나기마치 이사오 일본 게이오대학 교수, 곽정평 중국 푸단대 교수, 문정인 연세대 교수 등 국내외 15명의 유명 강사에 나선다.형진의 한남대 교양융복합대학 교수는 “지난해 광복 70주년을 지냈지만 일본 등 이웃 나라와의 갈등은 여전하고 한반도 분단 역시 해결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며 “그래서 가던 길을 멈추고 ‘평화’와 ‘상생’이라는 진부해 보이지만 포기할 수 없는 개념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갖고자 강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한남대 학생은 물론 대전시민들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강좌 문의는 한남대 교양융복합대학 형진의 교수 042-629-8136윤덕중 리포터 da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