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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포시청소년수련관 여름학기 강좌 수강생 모집 (재)군포문화재단 군포시청소년수련관(이하 수련관)은 18일부터 2016년도 여름학기 강좌 신규 회원을 모집한다. 다음달 1일부터 오는 8월말까지 3개월 12주 과정으로 운영되는 이번 여름학기 강좌에는 영재수학, 바둑교실 등 창의탐구영역 40여개 강좌와 플룻, 서예 등 문화교육영역 90여개 강좌, 그리고 요가, 필라테스 등 건강체육영역 60여개 강좌 등 총 200여개 강좌가 운영된다.수련관은 18일부터 31일까지 선착순으로 강좌 수강생을 모집하며, 수련관 현장접수(50%)와 인터넷 홈페이지 접수(50%)를 통해 신청가능하다.이번 여름학기 강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gpdream.or.kr)를 참고하거나 전화(390-1400)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수련관 관계자는 “청소년과 성인 모두를 위한 다양한 평생교육강좌가 마련돼 있다”며 “여름학기 강좌를 통해 배움의 즐거움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20
- 군포, 경비 인력 양성 협조 군포시가 지역 내 50세 이상 시민의 취업 및 재취업을 돕고, 지역 안전도를 높이는 경비인력 양성에 협조하기 위한 사업을 진행한다.40명을 공모로 선정, 경비원 취업에 필수적인 신임교육을 무료로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시는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한국경비협회 경기지방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공모 선발자들은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전문기관의 주관으로 총 24시간의 교육을 받게 될 예정이다.군포에 주소를 둔 만 50~65세 구직자들은 공모에 참여할 수 있는데, 교육 희망자들은 16일부터 24일까지 군포일자리센터(산본로 324번길 8, 동영센트럴타워 504호)를 방문해 신청서와 필수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상세 일정과 교육 장소, 제출서류 등의 추가 정보는 시 지역경제과에 문의(390-0227)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군포시 관계자는 “경비 분야 취업을 준비 중인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며 “일자리 창출과 취업 지원을 위해 시는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니 지속해서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군포일자리센터를 통해 연중 시행하는 시의 각종 취업지원 서비스에 대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gyeonggi.work.go.kr/gunpo/main.do)를 참조하면 알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20
- 38회 경기도학생과학경진대회 참가자를 만나다 5월 19일은 제 51회 발명의 날이다. 500여 년 전 세계최초의 측우기를 백성들에게 알린 날을 기념해 정해진 날이다. 세자였던 문종의 아이디어가 농업생산량을 최대로 끌어 올린 것처럼, 자신의 아이디어를 믿고 실천에 옮기며 여러 사람들에게 맑은 물과 공기를 전하고 싶다는 한 여학생을 만났다. 수줍게 웃는 단발머리 소녀 문지예(양지중·3) 학생, 자신의 발명품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만은 그 열의를 감추지 못했다. 초록이 무성하고 들꽃이 만발한 안산천을 산책하며 들은 문 양의 발명이야기 안에는 자연과 사람을 위한 풋풋한 마음이 담겨있었다. 세 번째 도전에서 드디어문 양은 지난 9~10일, 수원에서 열린 38회 경기도학생과학경진대회에 안산을 대표해 참가해 당당히 우수상을 받았다. 중학교 1학년 때 첫 발명품이 교내발명대회에서 뽑혀 시 대회에 나간 것을 시작으로, 2학년 때는 5월에 열리는 대회를 위해 겨울방학부터 준비를 시작해 안산시 대회에서 우승을 했다. 도 대회에 나가지 못한 것이 아쉬워 세 번째 도전. 그리고 올 해 드디어 경기도대회에 출전하게 된 것이다. 과학과 발명에 언제부터 관심을 갖게 된 것일까? 문 양의 꿈은 발명과 거리가 먼 법조인이다. 어릴 때부터 글쓰기와 책을 좋아했고, 잘하는 과목은 영어란다. “중학교에 들어와 발명에 흥미가 생긴 거예요. 과학에 관련된 발명이지만, 그렇다고 제 꿈을 바꾸고 싶지 않아요. 잠시 고민도 했었지만 꿈과 흥미가 꼭 같아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오히려 제 꿈이 새로운 발명에 아이디어를 주고 보완까지 해줄 수도 있어요.”내 발명품은 나 스스로 문 양이 훨씬 더 긴장했다는 경기도 대회는 각 지역 교육지원청에서 예선을 통과한 250편의 발명품들이 모였다. 한 심사위원 앞에서 2분씩 모두 세 심사위원에게 자신의 발명품을 소개해야 하는 시간은 총 6분. 게다가 과학적 이론이 더 다져진 고등학생들 틈에서 문 양은위축될 수밖에 없었다고 전했다. 그런 상황에 더 당당해질 수 있었던 것은, 오랜 시간 스스로 고민하고 온전히 내가 해 냈다는 자신감이었다고 한다. 공기청정기에 전선을 연결하느라 고무장갑 낀 채, 부모님께 도움을 요청했지만 냉정히 거절당했다고 한다. 그때는 정말 야속했지만, 막상 심사위원 앞에서 서니, 더 논리적으로 설명하고 경험에서 찾아낸 지식을 막힘없이 전할 수 있었다고 한다문 양의 엄마인 이경민 씨는 “우리 어른들은 아무래도 아이들보다는 사고(思考)가 닫혀있다고 생각해요. 혹시라도 부모의 간섭이 아이들의 열린 생각을 막을까 두려워 더 간섭을 하지 않았어요”라고 조용히 말했다. 박향신 리포터 hyang3080@naver.com Mini interview “제 발명품 소개합니다!” *발명품의 주제는?제 발명의 주제는 항상 친환경이다. 작년에는 물 여과기인 ‘뽀끔미’ 그리고 올 해는 포터블 공기청정기인 ‘상쾌미’. 휴대하기 편리하고 실내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작은 크기로, 정전기 필터를 이용하여 실내공기 속의 미세 먼지 등을 흡착하는 기능이 있다. *어려움은 없었는지?작동 시 발생되는 열이 내장된 배터리에 축적되는 것을 염려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배터리를 설치한 청정기의 밑에 구멍을 뚫어, 내부에 축적된 열이 팬의 작동과 함께 자연스럽게 외부로 배출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절연에 특히 신경을 많이 썼다. *대회에서 느낀 점은? 심사위원들이 내 작품에 대해 관심을 보이고, 나 또한 질문에 열심히 답하다 보니 연구한 보람이 느껴졌다. 또 참가한 친구들의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다른 발명품에 대한 새로운 영감을 얻어 좋았다. 생각만 하고 실행에 옮기지 않은 아이디어를 다른 참가자가 비슷하게 만들어 온 것을 보며 안타깝기도 했다. 여기서 얻는 교훈은 ‘생각하면 실천하라!‘였다. *앞으로의 꿈은?일단 학생이니 학업에 충실 하는 것, 그리고 요즘 번지고 있는 가습기 사건처럼 환경문제가 정치적·사회적 문제가 될 때, 국제적 분쟁을 조정하는 전문가가 되고 싶다. 그리고 국제사법재판소의 판사가 되어서 환경 문제에 있어서 정의가 살아 있다는 것을 전 세계에 보여주고 싶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20
- 안산 송호 초등학교 ‘좋은 아버지회’를 만나다 ‘학교’라는 문턱을 즐겁게 넘은 아버지들 이야기 송호 초등학교 소운동회가 있던 얼마 전, 이례적인 광경이 눈에 띄어 그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노란 조끼를 입은 아버지들이 운동장 중앙 조회대 앞에 대기하고 있다가 학생들 경기가 끝날 때마다 운동장을 정리하느라 이리저리 뛰어다니고 있었던 것. 보통은 엄마들이 해왔던 일들을 하고 있는 아버지들 모습에 절로 눈이 갔다. 아버지들 등판에는 ‘좋은 아버지회’라는 글씨가 큼지막하게 쓰여 있었다. 이들이 바로 엄마들의 전유물로 여겼던 학부모회 일을 아버지란 이름으로 톡톡히 해내고 있는 송호 초등학교 학부모회 일원 ‘좋은 아버지회’회원들이었다. 사실 이들은 운동회를 위해 월차까지 낸 열혈 아버지들. 훈훈했던 그들의 이야기를 기사로 옮겨봤다. 아이 학교생활을 곁에서 지켜볼 수 있다는 것에 보람이날 만난 사람은 이정주·이준경·장경용·남궁충·허욱·오성재·이창석 씨다. 소운동회가 끝나고 익숙한 듯 뒷정리를 마친 아버지들과 마주앉았다. 좋은 아버지회 가장 맡 형이자 3학년 딸아이 아버지인 이준경 씨에게 좋은 아버지회 소개를 부탁했다. 그는 “우리는 오직 ‘아버지’란 이름으로 모인 사람들이다. 나이도 다르고 하는 일도 다르지만 서로 자녀를 키우는 방법을 공유하면서 아이들을 함께 키운다는 마음을 갖게 되었다. 물론 오늘처럼 학교에 도울 일이 있으면 형편 되는 사람이 발 벗고 나서고 있다. 그것이 아버지회다”라고 답했다. 아버지들에게 물었다. ‘학교’라는 문턱을 넘는 것이 어렵지는 않았을까? 2년 째 봉사하고 있다는 이정주 씨는 이렇게 말했다. “사실 아빠들이 학교에 올 수 있는 기회는 흔하지 않다. 학교에 아버지회란 모임이 만들어지면서 아이학교에 올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고 모두 그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고 봉사를 시작했다.” 옆에 있던 ‘쌍둥이 아빠’ 장경용 씨도 말을 이었다. “물론 처음엔 학교오기 어려웠다. 하지만 나 스스로 어릴 때 아버지와의 추억이 없었던 일을 떠올렸다. 아버지회 활동을 통해서 아이와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었다. 시작하기 참 잘했다고 생각한다.”세 아이아빠 이청석 씨도 같은 마음, 그는 “아이들 때문에 시작했는데 요즘은 아빠인 내가 더 좋은 에너지를 더 많이 받는다”면서 “학교에서 아빠를 보고는 너무 기뻐하는 아이모습에 큰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 이구동성, 그들의 보람의 중심엔 ‘아이’가 있었다. 아이 교실, 등굣길 직접 돌며 아이에 대한 애정도 새록새록좋은 아버지회는 지난 해 정종복 담당교사에 의해 만들어져서 주면식 교장의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운영되고 있다고 아버지들은 자랑했다. 아버지들은 그간 어떤 활동들을 해왔을까? 학교행사지원, 가족 캠핑, 등산, 저녁 순찰, 빵 만들어 기부 등 다양한 활동들이 있었다. 이중 기억에 남는 활동에 대해 물었다. 2년 동안 회장으로 봉사하고 있는 심재윤 씨는 “작년에 아이와 단둘이 다녀온 캠핑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우리 조는 모두 엄마 없이 아빠와 캠핑을 했다. 딸아이가 너무 행복해 했고 둘만의 추억이 생겨서 즐거웠다. 올해 캠핑도 기대된다.” 그런가하면 학교에서는 아이와 빵을 만들어서 필요한 곳에 기부하는 행사도 진행했었는데 올해 9월에도 같은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4학년과 1학년 아버지 허욱 씨는 “빵을 만들어서 기부하는 것은 아이들에게는 정말 좋은 교육인 것 같다. 지금처럼 일회성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이어졌으면 좋겠다. 아빠로써 아이와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좋다.”아버지들은 조를 짜서 동네 저녁 순찰도 돌고 있었다. 오성재 씨는 말했다. “저녁 순찰을 하면서 아이가 다니는 학교, 등굣길을 직접 돌아보았다. 내 아이의 발자취를 직접 따라가 보는 것 같아서 남다른 마음이 들었다. 앞으로도 아이를 위해 활동하고 싶다.” 함께 순찰을 돌아서 일까? 아버지들 간에 돈독한 마음들도 쌓였단다. 남궁충 씨 말이다. “모두 사심이 없다보니까 돈돈해지는 무언가가 있는 것 같다. 한 달에 한번 아버지들끼리 만나는데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분위기다. 주된 이야기는 물론 아이들 이야기다. 모임을 통해서 좋은 분들을 만났고, 아빠가 봉사하는 모습에 아이가 행복해하니까 보람도 더 커진다.” 아버지들은 앞으로도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본인들 마음을 아이들에게 전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그리고 아버지들의 이런 관심이 분명 자녀와 자녀 학교생활에 좋은 영향으로 전해질 것을 믿는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한윤희 리포터 hjyu678@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20
- 마을리더 수강생 모집 부천시는 ‘제3기 마을리더 아카데미’ 운영에 앞서 수강생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마을리더는 주민의 입장에서 마을의 문제점을 찾아내고 개선방안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고 실질적으로 공동체 활동을 이끌어 갈 주체 역할을 하게 된다.교육은 오는 6월 1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시청 소통마당에서 진행된다. 이번 아카데미는 강의, 탐방, 워크숍 등 토론 및 참여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사례중심으로 접근해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두 차례 사례탐방도 갖는다.교육내용은 ▲마을공동체의 이해와 주민리더의 역할 ▲주민 주도 우수 사례탐방(통인시장) ▲주민 주도 우수 사례탐방(신정동 이펜사우스) ▲공동체 조직, 마을과 관계 맺기 ▲마을에서 비전 찾기(워크숍) 등으로 구성됐다.문의 032-625-379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20
- 노원, 도심에서 친환경 쌀 생산 체험 제공! 노원구는 학교급식 우수식재료 친환경 쌀을 공동구매하고 있는 생산업체와 연계하여 도심에서 체험하는 ‘친환경 쌀?생산체험’을 지역의 13개 초등학교에서 실시한다. 17일 상원초등학교와 상곡초등학교, 녹천초등학교, 중현초등학교, 청계초등학교, 중평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체험행사를 시작해?18일에는 노일초등학교, 상천초등학교, 불암초등학교 등 3개 학교가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또 31일에는 상월초등학교, 태랑초등학교가 내달 1일에는 연지초등학교 및 선곡초등학교가 체험행사를 실시해 도심 속 어린이들에게 농업의 중요성을 일깨워줄 계획이다. 이번행사에는 전남 담양(금성농협), 충남 서천(서천군농협 쌀 조합), 전북 군산(옥구농협), 전남 해남(인수영농), 전남 고흥(흥양농협) 등 5개 지자체의 생산업체가 참가한다.문의 : 02-2116-322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20
- 노원구, 일반주택 지역 종량제 봉투, 재활용품 배출 문제 대책 마련 노원구는 우선 연립이나 빌라 등?일반주택 지역에 ‘생활 폐기물 수거함’을 올해 400대 설치할 계획이다. 월계1~3동, 공릉1~2동, 하계1동, 중계본동, 중계4동, 상계1~5동 등 일반주택 지역에 내부가 훤히 들여다보이는 투명 아크릴판의 폐기물 수거함을 설치한다. 구는 일반주택 상습 투기지역을 동 주민센터를 통해 내달까지 우선 선정하고, 오는 7~8월 경 수거함을 구매·설치할 방침이다. 아울러 구는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고, 주택가 도로변의 미관 향상을 위해 일반주택 지역에 음식물 쓰레기 RFID를 설치한다. 20~30세대 당 1대씩 설치하는 것을 기준으로 수요에 따라 설치를 진행, 해당지역 주민은 배출에 필요한 ‘선불형 EB 교통카드’를 충전해 음식물 쓰레기를 배출하면 된다. 문의 : 02-2116-380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20
- 노원도봉 이모저모 - 5월 3주 2016. 제2회 「노원교양대학」 개최안내일시 : 2016. 5. 26(목) 10:00~12:00장소 : 노원구민회관 대강당강사 : 조승연(작가, 방송인)주제 : 이야기로 듣는 나의 삶 속의 인문학대상 : 구민 누구나(선착순 입장)문의 : 02-2116-3428제5회 노다지 장터?개장일시 : 2016년 5월 28일 10시 30분 ~ 오후 3시장소 : 로보카폴리 어린이교통공원(7호선 중계역)내용 : 개인 벼룩장터(중고물품 직거래) 운영 / 구민참여 이벤트/ 폐자원(폐전지 및 종이팩) 수집, 펠트지를 활용한 가습기 만들기 외문의 : 02-2116-3810미혼남녀 결혼준비교육 안내 교육 : 2016. 6월 19일/26일(2회)시간 : 매주 일요일 오후?2시~6시장소 : 노원구청 2층 대강당대상 : 미혼남녀 커플 13쌍 모집 :~ 6월 18일문의 :02-979-3501국민연금공단(서울북부지역본부) 상반기 「든든한 우리 집, 똑똑한 재무 설계」기간 : 5. 25.(수) ~ 6. 22.(수) / 매주 수, 10:00~12:00 장소 : 우리 평생학습관 시청각실 대상 : 가정 재무 설계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 40여명접수 : 2016. 5. 9.(월) ~ 마감 시까지 수강료 : 무료 내용 : 생애주기별 재무제표 달성, 내 주머니를 털었나. 우리가족 보험, 100세 시대 노후준비, 내 집 마련 준비 외문의 : 070-4681-6364~5삼육대학교와 함께 하는 SU-PMT(Sahmyook University-Professional Manpower Training)교육 : 6. 14(화) ~ 7. 5(화) 매주 화? 목 14:00~16:00장소 : 삼육대학교 다니엘관 208호대상 : 노원구 거주 구민 우선 50명 (예비 10명)수강료 : 무료접수 : 5. 24(화) ~ 5. 31(화)발표 : 6월 7일(화) 10시 공지 및 개별 SMS통보내용 : 나노기술, 생명과 삶, 미생물, 도시정원 디자인, 디자인 세계외 문의 : 02-2116-3986제21회 환경의 날?기념『환경포스터 및 글짓기 작품 공모전』 공고 부문 : 기후변화대응 - 쓰레기 감량 실천자격 : 노원구 소재 초/중학교 학생공모 : ~2016. 5. 20(금)?규격 : 포스터 : 39.4cm * 54.5cm(4절, 세로작품)/ 글짓기 : 한글파일 A4 2매 분량접수 : 기후변화 대응 => 녹색환경과(5층)쓰레기 감량 실천 => 자원순환과(6층)발표 : 2016. 5. 30(월)시상 : 2016. 6. 5 환경의 날 전후 (추후 일정 통보)문의 : 02-2116-3216, 02-2116-38222016년 2분기 산후조리업자 교육 일시 : 2016. 6. 13(월), 09:00 ~ 18:00대상 : 산후조리업자 또는 건강관리책임자, 개설 예정자내용 : 산후조리원 감염관리 지침 등에 관한 교육장소 : 서울여성플라자 1층 아트홀접수 : 2016. 5. 16(월) ~ 5. 31(화) 문의 : 02-2639-2859(2866)노원, 지구의 길 해설 프로그램 운영 안내운영 : 월~금요일 : 유치원·어린이집(5세 이상) /초·중·고등학생 단체 / 5세 유아~초3 : 10:00~11:00 / 14:00~15:00 초4~고등 : 10:00~11:30 / 14:00~15:30 /?토 : 개인 or 가족 10:00~11:30장소 : 지구의 길 (노원구 덕릉로 460 노원에코센터 주변)내용 : 지구의 길 해설?및 체험 프로그램 진행방법 : 홈페이지를 통한 선착순 접수 비용 : 없음홍명신 리포터 hmsin1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20
- 3년간 500억 투자, ‘교육 행복도시 서초’ 서초구는 지난 5월 11일, ‘학생, 학부모, 학교가 행복한 서초형 교육도시’ 조성을 목표로 오는 2018년까지 50개 초?중?고에 500여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안전하고 신나는 학교 등 4대 분야 36개 사업과 ‘서초교육 10계명’이 담긴 3개년 ‘서초교육 마스터플랜’을 수립, 시행한다고 밝혔다. 주요 핵심 내용은 안전하고 신나는 학교, 미래 창의인재 육성, 서초형 교육도시 교육 인프라 구축, 학생, 학부모, 학교가 함께 하는 공감교육 등 4대 분야 및 저소득 청소년 지원 ‘Dragon 프로젝트’ 등 36개 단위사업이다. 특히 이들 사업 가운데 눈길을 끄는 것은 5대 대표 브랜드 사업으로 초·중·고 스마트교실 조성, 꿈그린 친환경 운동장 조성 프로젝트, 초등학교 서초돌봄교실 ‘홈?런(learn)’ 운영, 중학교 ‘자유학기제 체험센터 증설, 고등학생을 위한 ‘맞춤 진학지도 지원’ 등이다. 특히 중학교 1학년 자유학기제 체험센터는 현재 운영 중인 방배 교육지원센터, 양재 교육지원센터와 함께 내년 2월 문을 열 예정인 서초 및 반포센터, 방배 진로진학정보센터, 서초 창의배움센터, 반포 인성교육센터가 운영될 예정이다. 이들 사업은 기존의 획일적인 교육경비 지원에서 벗어나 초?중?고교생의 적성 및 진학 등 진로 지도를 위한 맞춤형 교육사업에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20
- 서초구, 한 동 한 책 읽기 사업 서초구 작은도서관에서는 독서문화 활성화 및 책 읽는 마을 조성을 위해 ‘2016년 한 동 한 책 읽기’ 사업을 11월까지 실시한다. ‘한 동 한 책 읽기’ 사업은 성인, 청소년, 어린이 각 분야별로 책 한 권을 선정하여 동네 마을주민이 함께 읽고, 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독서 캠페인으로, 서초구에서 각 동 작은도서관을 중심으로 진행하고 있다. 구는 각 동에서 선정된 책을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과 연계할 뿐 아니라 연말에는 시상식도 가져, 책 읽는 서초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그중 서초2동 작은도서관은 주민, 교사, 사서 등으로 구성된 한 책 선정위원회를 개최하여 성인, 청소년, 어린이 각 분야별 한 책을 선정했다. 올해의 한 책으로 선정된 도서들을 작은도서관 및 관내 학교 등에 배부?비치하여 독서 릴레이 및 토론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서이초등학교 독서동아리와도 연계하여 한 책을 읽고 서로 생각을 공유하는 독서토론 활동을 활발히 진행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