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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계동 발전과 안녕 기원하는 지신밟기 정월 대보름을 앞두고 퇴계동 주민센터 농악대는 3일 퇴계동 일원에서 지신밟기를 벌이며 마을 발전과 안녕, 주민 건강을 기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2-10
- 떡꼬치 재료 : 떡볶이떡 400g, 식용유, 꼬치10개, 어묵5개 소스 : 고추장2큰술, 칠리소스6큰술, 설탕1큰술, 물엿2큰술, 다진마늘1큰술, 물6큰술1. 떡은 말랑말랑한 것으로 구입해서 꼬지에 5개정도 꽂아준다. 2. 어묵은 끓는물에 살짝 데쳐 떡 사이에 끼워준다. 3. 달군팬에 떡을 노릇하게 앞뒤로 구워준다. 4. 달군팬에 소스를 넣어서 한번 끓여준다. 5. 구워둔 떡에 앞뒤로 두 번정도 소스를 발라 익혀주면 속으로 양념이 베어 더욱 맛이좋다.삼월쿠킹 tip: 어묵대신 프랑크소세지나 당근 을 넣어주셔도 좋아요. 얼마남지 않은 겨울방학이 지나가고 있어요 방학동안 아이들 간식해주시기 고민이 많았을거라 생각됩니다. 오늘은 영양도 많고 학교앞 간식 1위인 떡꼬치로 엄마손맛이 깃든 수제 떢꼬치로 즐거운 오후 간식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2-10
- 교복도 패션, 남다르게 입어야 폼 난다 교복은 한번 구입하게 되면 대부분 3년 내내 입게 되기에 소재 선택에서부터 여간 신경쓰이는 게 아니다. 이젠 같은 학교 교복이더라도 교복을 만든 회사마다 디자인과 소재의 차이가 크다. 같은 학교라도 많게는 7가지 이상의 교복이 만들어진다는 것. 요즘 학생들은 부모님과 같이 매장에 들러 교복을 직접 입어보고 색상, 디자인 등 몸에 딱 떨어지는 것으로 골라 사는 경향이 강해졌다. 다양해진 색상·디자인으로 개성 표현 10대만큼 감수성이 예민한 시기도 없다. 그만큼 교복도 유행에 아주 민감하게 되는 것은 당연지사. 검정에 일률적인 디자인은 이제 옛말이다. 다양해진 색상과 디자인으로 개성을 표현하는 수단이 됐다. 그러다보니 교복도 디자인과 원단 사용이 웬만한 기성복을 능가하고 있다. 성남동 아이비클럽 이대원 대표는 “학생에게는 교복이 곧 자신을 드러내는 ‘패션코드’이기 때문에 갈수록 교복의 디자인과 기능성이 강조되는 추세”라고 설명한다. 또 이 대표는 “예전에 비해 교복 원단이나 디자인이 월등히 좋아졌으며, 요즘 학생들은 멋과 맵시를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수요자의 눈높이에 맞는 교복을 고를 수 있도록 유도하는 편”이라고 말했다.교복 패션을 만들어가는 선봉은 대형 브랜드 업체들. 각기 다른 특징이 있지만 공통적으로 짧고 몸에 착 달라붙는 스타일을 주력으로 삼는다. ‘엘리트학생복’은 울 스판(덱스) 소재를 기본으로 한 ‘액트 프리’를 도입해 몸에 착 달라붙어 실루엣이 잘 살아나고, H라인의 허리 곡선이 몸매의 균형을 예쁘게 잡아준다. ‘아이비클럽’이 이번 시즌에 강조하는 것은 기존 재킷의 칼라 부분을 V형이 아닌 U형으로 넓게 변형시켜 상대적으로 어깨가 좁고 얼굴이 작아 보이게 한 것. 또한 체크 안감을 채택한 깔끔한 내피, 하트 단추를 사용해 밋밋함을 없앴다. 또 늦은 하굣길에 학생들의 안전을 고려해 러브가드(야광밴드)를 재킷 소매 끝과 카라 부분에 부착 시켜 놓았다. SK네트웍스 ‘스마트’의 주요 컨셉트는 ‘라인이 예술이다’라는 슬로건에 맞게 어깨와 허리는 들어가고 가슴과 엉덩이 부분을 강조하는 S라인. 전체적으로 곡선을 많이 넣어 부드러운 라인을 강조하고, 재킷과 스커트의 다트 부분에는 움푹 들어가지 않도록 단을 덧댔다. 여학생 교복은 A라인 스커트와 짧고 귀여운 재킷으로 발랄한 느낌을 살렸고, 남학생 교복은 바지의 밑위 길이를 짧게 하고 재킷과 바지 통을 줄여 활동적인 S라인을 강조했다. 또한 재킷 밑단 벌어짐을 방지하는 비밀자석이 부착돼 있어 라인을 잡아주는 데 도움을 준다. 또 날개형 듀얼 안감을 사용해 자연스러운 활동을 한층 자유롭고 기능적으로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교복 패션은 학생들에 의해 완성되는 것 성남동 중앙교복백화점 김순근 대표는 “최근에는 벨벳 소재를 사용하거나 차이나 칼라 디자인을 선보이는가 하면, 허리에 버클을 달아 몸매에 맞춰 허리라인을 조절할 수 있게 하는 등 다양한 디자인이 속속 나오고 있다”고 설명한다. 또 “바지 옆에 원색의 선을 넣어 하체가 길어 보이게 하거나, 재킷 위에 코트 걸치기를 꺼리는 남학생들을 위해 따로 보온조끼를 내놓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매년 새로운 교복을 선보이는 브랜드 업체들이지만 패션에 민감한 학생들의 감각을 따라잡기는 벅찬 게 사실. 여러 패션 아이템이 있는 것이 아니고 교복이라는 단일 품목이다 보니 실제 교복을 입는 학생들만큼 교복 패션에 능동적으로 반응할 수는 없다. 몇 해 전부터 변하지 않는 학생들의 교복 취향은 최대한 짧고 몸에 착 달라붙는 스타일. 이에 따라 브랜드들은 2003년부터 학생들의 요구대로 허리가 잘록하게 보이고 실루엣을 강조하는 디자인에 주력하고 있다. 또 지난해부터는 대중적인 패션 경향을 교복 디자인에 녹이려 노력하고 있다. 유명 디자이너를 끌어들이는 것도 같은 이유. 결국 브랜드 업체가 만든 교복 패션은 학생들에 의해 완성되는 셈이다. 교복 가격은 17만 원 대부터 20만 원 대 까지로 각 매장마다 큰 차이를 보인다. 도움말 아이비클럽 울산중구점 이대원 대표(052-211-6679) 중앙교복백화점 김순근 대표(052-246-0305) 서경숙 리포터 skiss72@hanmail.net tip -내 체형에 맞는 교복은- ◈어깨가 넓고 얼굴이 큰 편 = 재킷 칼라 폭을 넓히고 볼륨감을 주면 상대적으로 어깨가 좁고 얼굴이 작아 보인다. 다리가 굵은 편이라면 스커트 길이를 무릎 라인에 맞추거나 검은색 니삭스, 민무늬 양말, 단색 검은색 스타킹을 신으면 다리가 날씬해 보인다. ◈상체보다 하체가 뚱뚱하다 = 최근 유행하는 스타일 연출이 다소 쉬운 체형. 상의는 날씬한 상체가 돋보이도록 가슴부터 허리 라인까지 몸에 착 붙게 줄이고, 스커트는 엉덩이 중간부터 폭이 넓어지는 스윙 스커트로 연출하면 발랄하고 날씬한 느낌을 살릴 수 있다. ◈다리가 짧은 체형 = 허리 라인을 위쪽으로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재킷의 허리 끝라인을 엉덩이 위 라인까지로 줄이고, 재킷의 단추 위치만 살짝 올려 달아도 다리가 훨씬 길어보인다. 바지는 밑위를 짧게 하고 무릎선의 위치를 위쪽으로 올려주면 된다. ◈키가 작고 마른 체형 = 왜소해 보이기 쉬우므로 전체적으로 볼륨감을 줘야 한다. 재킷은 본인 사이즈보다 조금 크게 입고, 재킷 안에 브이넥이나 카디건을 받쳐 입으면 된다. ◈키가 크고 뚱뚱한 체형 = 어깨 라인을 본인 사이즈보다 다소 작게 하고, 스커트 폭도 넓은 것보다는 H라인 형태로 좁게 하는 것이 더 날씬해 보인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2-10
- 신선한 초콜릿에 사랑을 더하세요! 사랑에 빠진 연인들의 명절, 발렌타인데이다. ‘얄팍한 상술’이라고는 하나 괜히 기대되는 건 아이나 어른이나 매한가지. 초콜릿에는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호르몬을 활성화시키는 성분이 들어있다. 스트레스 해소에도 좋아 어떤 이는 ‘달콤한 아스피린’이라 표현하기도 한다. 불면증엔 따뜻한 우유 한 잔과 초콜릿이 수면제다. 상술이어도 좋다. 손톱만 한 초콜릿 한 조각에 남편과 애인과 아이가 행복해진다면 말이다. 매일 만드는 신선한 초콜릿 ‘코코아하루’ 울산대학교 앞 바보사거리에서 과학대 쪽에 위치한 코코아하루. 울산에선 신선한 수제초콜릿을 맛볼 수 있는 몇 개 안되는 초콜릿전문점이다. 간판이 예쁜 이집은 내부도 복층구조로 아담하게 꾸며져 있다. 일층 판매대 뒤로 작업실이 보이고 이층엔 커피나 음료를 마실 수 있도록 작은 카페가 마련돼 있다. 카카오하루에선 매일 저녁 초콜릿을 만든다. 서창오 대표는 “미리 많이 만들지 않는다. 그날그날 필요한 분량만큼만 만든다. 새벽녘에야 작업이 끝나 힘은 들지만 최상의 맛을 보여주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그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한다. 초콜릿 원료는 벨기에와 스위스산을 사용하며 30여 가지 종류를 만들어 낸다. 가장 인기 있는 초콜릿은 커피와도 잘 어울리는 생초콜릿이다. 서 대표는 “생초콜릿은 부드러움이 진하고 단맛이 덜해 다양한 연령층에서 사랑받는다”고 전한다. 원하는 모양대로 주문제작도 가능하다. 초콜릿카드는 7천 원이며 초콜릿 낱개 가격은 1천원~2천원까지 다양하다. 일일수업이나 정규수업도 신청 받는다. 오전 11시~오후 12시까지. 문의: 277-3222 허희정 리포터 summer0509@lycos.co.kr 수제 초콜릿 카페 ‘쇼콜라’ 성남동 CGV영화관 매표소 바로 맞은편에 자리한 쇼콜라. 불어로 초콜릿이란 뜻을 가진 쇼콜라는 깔끔한 인테리어의 초콜릿 카페다. 쇼콜라의 초콜릿은 인근에 위치한 작업실에서 때맞춰 가져온다. 이곳은 최고급 재료로 만들 뿐 아니라 무색소, 무방부제는 기본이다. 심수연 대표는 “수제초콜릿은 유통기한이 길지 않기 때문에 최상의 상태에서 먹는다는 장점이 있다”고 말한다. 가장 잘 팔리는 초콜릿은 트리플 종류다. 완성된 초콜릿에 여러 종류의 가루가 뿌려진 트리플은 초콜릿 본연의 맛 외에도 배합된 재료에 따라 녹차, 헤이즐럿, 체리 등의 맛을 함께 느낄 수 있다. 그 외에도 쌉싸래한 카페봄이나 키어쉬봄, 월넛봄이 인기다. 개당 1천5백 원~2천원까지. 투잡족인 심 대표의 여건상 주문제작은 안 된다. 커피 테이크아웃 가능. 오전 11시30분~오후 10시30분까지. 문의: 243-0002 허희정 리포터 summer0509@lycos.co.kr tip. 달콤 쌉싸래한 초콜릿, 내손으로 만들기 재료: 커버처 초콜릿, 중탕용 냄비와 오목한 볼, 주걱, 모양 틀, 여러 가지 장식 재료 1. 제과제빵 재료상에서 커버처 초콜릿(가공유지를 사용하지 않은 제과용 초콜릿)을 구입한다. 2. 냄비에 물을 붓고 60도 정도로 데운다. 주의할 것은 물을 팔팔 끓이지 말고 뜨거울 정도로만 데운다는 것. 3. 준비한 초콜릿을 적당히 잘게 잘라 볼에 담는다. 4. 볼을 냄비에 담그고 초콜릿이 녹기 시작하면 주걱으로 천천히 저으며 녹인다. 단 초콜릿에 물이 들어가면 절대 안 된다. 5. 초콜릿이 다 녹으면 볼을 찬물에 담가 따뜻할 정도로만 식힌다. 6. 식힌 초콜릿을 틀에 붓고(짤주머니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땅콩이나 호두, 슈거 파우더 등으로 장식한다. 7. 초콜릿이 다 식으면 틀에서 꺼낸다. 완성. ※다양한 초콜릿 재료 파는 곳 : 강원식품 ☎ 292-0504, 상북상회 ☎ 247-3662 * 발렌타인 수제 초콜릿 강좌* 장 소 시 간 비 용 문 의 롯데마트 진장점 13일 7시~ 수강료 5천원, 재료비 1만원 240-2600 롯데마트 울산점 13일 10시30분~ " 228-2590 홈플러스 울산점 13일 7시~ " 290-8003 홈플러스 북구점 13일 1시~ " 296-2007 이마트 울산점 10일 1시30분~ " 220-1250 현대백화점 울산점 10일~13일까지 다양 수강료 5천원, 재료비 1만5천원 228-2233 현대백화점 동구점 11일~12일까지 다양 수강료 5천원, 재료비 1만원 234-2233 롯데백화점 울산점 10일 11시~/1시30분~/4시~ 수강료 5천원, 재료비 1만2천 960-25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2-10
- “8~9시간 끓인 육수맛이 라멘맛 좌우” 일본 여행을 하면서 빼놓을 수 없는 먹을거리가 바로 라멘이다. 중국에서 유래된 국수 요리중의 하나지만 지금은 누가 뭐래도 라멘은 일본의 훌륭한 국수요리다. 이렇게 일본여행을 하다 라멘에 푹 빠진 사람이 일본 생라면 전문점 ‘오이시 라멘’을 차렸다. 그것도 울산 성남동에 떡하니 말이다. 어느 나라 음식보다도 일본 음식이 맛있다고 생각한다는 이곳 김범재 사장의 라멘 애정은 대단하다. 울산에서 최초이자 유일한 일본 생라면 전문점 ‘오이시 라멘’은 먹어본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고 단골손님들이 점차 늘어가고 있다. “담백하고 영양만점…느끼하지 않아” 이곳은 성남동 중부소방서 옆 초밥왕 골목으로 약간만 들어가면 간판이 보인다. 작은 골목안쪽이라 인내심을 갖고 잘 찾아야 한다. 일본라면은 소스도 중요하지만 뭐니 해도 육수가 제맛이 나야한다. 육수맛에 따라 라멘집 맛 차이가 천차만별이라는 뜻. 또 재료에 따라서도 집집마다 맛이 다 틀리다. 바로 라멘가게마다 같은 미소라멘이라도 맛이 전부 다른 이유다. ‘오이시 라멘’은 이곳만의 특별한 맛을 내기 위해 시간과 노력을 배로 들인다. 내공이 있는 라면이랄까, 즉 담백하고 영양만점의 육수를 내기 위해 돼지뼈를 최소 8~9시간동안 끓인다. 게다가 맑은 육수를 내기 위해 정강이뼈, 무릎뼈를 이용해 사골 국물이 잘 우러나도록 한다. 또 장시간 끓이는 만큼 불의 조절도 중요하다. 그래서인지 라멘 육수맛이 깔끔하면서 담백하고 조금도 느끼하지 않다. 정말 색다른 라면을 찾는 사람들이나 미식가들이 있다면 이곳 오이시 라멘은 안성맞춤이다. 일반적으로 먹는 라면 국물맛과는 차원이 다를테니. 오이시 라멘, 진짜 이름만큼이나 맛있는 라면이 기대되는 곳이다. 김 대표는 “정성이 배로 들어간 육수 때문에 국물맛이 특별한 일본라멘을 먹어 본 이들은 꼭 다시 찾을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이곳에서 잘나가는 라멘은 소유라멘(간장)과 미소라멘(일본된장). 간장이 들어간 소유라멘(5천원)이 깔끔한 맛이 난다면 일본된장이 들어간 미소라멘(5천원)은 담백하다. 특히 여성들에게 인기 있는 메뉴는 소유라멘이라고. 토핑으로는 간장 등으로 맛을 낸 구운 돼지고기 편육인 차슈와 삶은 달걀로 주로 반숙인 타마고, 김 등이 들어간다. 재료는 생면 등 일본에서 수입한 식재료를 사용하며, 김치만큼은 강원도 태백김치를 고집한다. 면 끓이는 물도 갈아야 하고 다음 날 끓일 육수도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일본식 라멘집에는 휴식시간이 필수. 보통 2~3시간을 가지지만 이곳은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단, 월요일은 휴무. 박은심 리포터 ionews21@hanmail.net 위치 : 성남동 중부소방서 옆 초밥왕 골목 메뉴 : 미소라멘, 소유라멘, 소유차슈라멘 영업시간 : 낮 11:30~16:00 밤 17:00~22:00 문의 : 244-523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2-10
- 원주시립합창단 신규단원모집 원주시는 원주시립합창단의 신규단원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상임단원 6명으로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와 악보단원 1명을 모집한다. 응시 희망자는 1월 19일부터 21일까지 원주따뚜공연장 내 원주시립합창단 사무실로 소정의 응시원서 및 신청서류를 구비하여 제출하면 된다. 1차 실기시험은 22일~23일 치러진다. 원주시립합창단은 프로합창단으로 각종 외부초청 출연은 물론 문화소외 계층 및 소외지역으로 찾아가는 음악회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문의: 원주시립합창단 766-698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1-16
- 베토벤과 브람스 교향악의 진수 선보인다 2009년 아람누리에선 6년 만에 한국을 찾은 베를린 방송교향악단과 함께 독일 전통 음악의 정수, 베토벤과 브람스 교향악의 진수를 선보인다. 요훔, 첼리비다케, 아벤트로트, 프뤼벡 데 부르고스 등이 상임지휘자를 역임했고, 카라얀, 클렘페러, 발터, 셸, 마주어 등이 객원지휘자로 활동하며 명성을 쌓아온 베를린 방송교향악단은 “서정적이면서도 격렬하게 연주”하는 피아니스트 김선욱과 함께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을 들려준다. 독일 본격 관현악 레퍼토리를 지속적으로 상연, 베를린방송교향악단 1924년 설립된 악단으로 독일 공영방송국이 운영하는 심포니 가운데 가장 먼저 창단된 베를린 방송교향악단은 1945년 최초 연주회를 갖고, 첼리비다케가 수석 지휘자로 활동하면서 주목을 끌었다. 2002년부터 음악감독으로 부임한 마렉 야노프스키와 베를린 방송교향악단 콤비는 최근 전통적인 레퍼토리인 베토벤과 브람스, 슈베르트 곡이 사이드 메뉴로 취급되는 사이먼 래틀이 취임한 베를린 필 등의 독일 오케스트라의 프로그래밍 트렌드와는 달리 독일 본격 레퍼토리를 양과 질적인 면에서 제대로 지속적으로 상연한다는 점이 강점이다. 특히, 악단의 기능을 가혹하게 단련하는 카리스마로 독일 관현악 팬들에게 야노프스키와 베를린 방송교향악단의 조합은 회고적인 멋을 돌아보게 하는 연주로 인식되고 있다. 세계 정상의 ‘리즈 국제 콩쿠르’에서 동양인 최초 대회 최연소로 우승한 티켓 파워 ‘김선욱’ 김선욱은 서울 태생으로 3세에 피아노를 시작했다. 10세 때 금호 영재 콘서트 시리즈 오디션을 통해 데뷔 리사이틀을 가졌으며, 2년 뒤 협연 무대에 올랐다. 김선욱은 2006년 리즈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하면서 국제적으로 그의 이름을 알리게 됐다. 결선에서 마크 엘더 지휘(할레 오케스트라)로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 1번을 연주하며 언론의 무한한 관심을 받게 됐고, 리즈 콩쿠르 사상 40년만의 최연소 우승자이자 첫 동양인 우승자라는 타이틀을 갖게 됐다. 앞으로 연주 활동은 파리 런던 밴쿠버 남미 독주회를 앞두고 있으며, 2010년 필하모니아 공연(아쉬케나지 지휘), 스코티시 왕립 오케스트라, 로잔 체임버, 베를린 방송교향악단(야노프스키 지휘), 서울시향악단과의 협연을 앞두고 있다. ■일시 : 2월 1일 오후 8시 ■장소 :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 ■티켓 : 으뜸자리 15만원/좋은자리 12만원/편한자리 8만원/합창석 5만원 ■문의 : 1577-776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1-16
- 문화일정(766) [음악회] ♠수원시합창단 시승격 60주년 기념음악회 일시 : 1/20 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공연장 출연 : 수원시립합창단 주최 : 수원시립예술단 문의 : 031-228-2813 ♠2009 빈소년 합창단 내한공연 일시 : 1/20 장소 : 용인시 여성회관 큰어울마당 입장료 : VIP석5만원/R석3만원/A석2만원 주최 : 용인시 여성회관 문의 : 031-324-8995 ♠목관 5중주로 듣는 친근한 클래식 일시 : 1/18 장소 :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 입장료 : S석1만5천원/A석1만원 주최 : 성남아트센터 문의 : 02-581-5404 ♠첼리스트 정명화 초청 신년음악회 일시 : 1/20 장소 : 군포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입장료 : R석3만원/S석2만원 주최 : 군포시문화예술회관 문의 : 031-390-3500 [국악] ♠서울시 국악관현악 초청연주회 ‘신년음악회’ 일시 : 1/15 장소 : 오산시문화예술회관 대극장 입장료 : R석3만원/S석2만원 주최 : 오산시시설관리공단 문의 : 031-378-4255 [뮤지컬] ♠뮤지컬 왕자와 거지 일시 : 1/18 장소 : 용인시 여성회관 큰어울마당 입장료 : 전석1만5천원/할인권1만원 주최 : 마당세실 문의 : 02-747-5773 [어린이] ♠버블버블 & 레이저쇼 일시 : 1/17~18 장소 : 군포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입장료 : 전석 1만5천원 주최 : 군포시문화예술회관 문의 : 031-390-3500 [전시] ♠호안미로-최후의 열정展 일시 : 12/20~2/22 장소 : 성남아트센터 미술관 본관 입장료 : 일반,대학생7천원/청소년6천원/유치부4천원 주최 : 성남아트센터 문의 : 031-783-814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1-14
- 생선가스와 타르타르소스 재료: 흰살생선500g, 레몬슬라이스반쪽 생선밑간 : 소금반작은술, 후추조금, 청주1큰술 튀김옷 : 달걀2개, 밀가루반컵, 빵가루2컵, 파슬리1큰술 타르타르소스 : 마요네즈1컵, 다진피클3큰술, 다진양파1큰술, 레몬즙2큰술 소금, 흰후추조금, 다진파슬리반작은술, 피클국물1큰술 1. 흰살생선은 얇게포를 떠서 밑간을해주세요. 2. 빵가루에 생파슬리 다진것을 섞어버무려두세요. 3. 흰살생선에 밀가루와 빵가루 무칠 때는 꼭꼭 눌러준 후 털어주세요. 4. 흰살생선에 밀가루&rarr계란&rarr빵가루 순으로 옷을 입힌후 170도 기름에 노릇하게 튀겨준다. tip: 빵가루가 너무 건조하면 튀김을 할때 겉면이 너무 타 보기가 좋지 않으니 빵가루는 촉촉한 것으로 사용하시고 너무 바삭거리면 물을 조금 뿌려 촉촉한 느낌을 만들어주세요. tip: 튀김 온도는 튀김재료를 넣었다가 반 정도 가라앉았다가 떠오르면 170도 정도 되는 것입니다. tip: 생선 밑간을 너무 짜게 하지 마세요. 흰살 생선은 붉은살 생선과 달리 생선살이 흰색을 띠고 있으며 껍질이 비늘로 덮여 있거나 두꺼운 것이 특징이며 지방 함량은 5% 이하로 적어 맛이 담백할 뿐만 아니라 바다 깊이 살면서 운동을 별로 하지 않아 살이 비교적 연한 편이어서 소화가 약한 노인이나 어린이의 영양식으로 흰살 생선이 권장된다. 대표적인 흰살 생선으로는 대구, 명태, 조기, 민어, 광어, 가자미, 도미, 복어, 농어, 갈치, 준치 등이 있고 민물고기로 잉어, 붕어, 은어 등이 있다. 등푸른 생선에 비해 영양 성분은 적은 편이지만 명란과 같은 것에는 비타민 A, B1, B2, E, 나이아신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 있으므로 식단에 자주 이용하도록 한다. 비린내가 심하지 않으므로 조리할 때는 양념을 담백하게 하여 단시간에 가열함으로써 생선 자체의 맛을 음미하도록 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1-12
- 겨울방학 청소년을 위한 해설 음악회 새로운 한해가 시작되는 1월 청소년들에게 정서함양과 클래식음악의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클래식 전문기획사 예인예술기획이 ‘제8회 겨울방학 청소년을 위한 해설음악회’를 마련한다. 2003년, 2006년, 2007년, 2008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다채롭고 알찬 내용의 청소년을 위한 해설이 있는 음악회를 개최하여 전석 매진이라는 성원을 받았다. 올해는 한층 더 새롭고 흥미로운 내용의 무대를 펼칠 계획이라고. 국내 클래식 음악계에서 현역 연주자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유명 음악인들이 함께하는 이번 연주회, 새롭게 시작하는 1월 겨울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에게 좋은 추억이 될 것으로 보인다. 클랑 목관 5중주 ‘클래식이 즐거워지는 앙상블’ 클랑 목관5중주는 매년 2회의 정기연주회는 물론 음악춘추, 영산아트홀 초청연주회, 한국여성작곡자협회 정기연주회, 청소년음악회를 비롯하여 여러 지역의 소외 계층을 위한 정기적인 자선음악회 등으로 목관연주의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개개인이 국내에서 젊고 유능한 연주자로 인정받고 있는 클랑 목관5중주는 클라리넷 이용근(리더), 플루트 이봉환, 오보에 이훈송, 바순 인태영, 호른 김지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내 실내악 발전에 큰 활력소가 되고 있다. 이니스 앙상블 ‘음악을 그리는 앙상블 여행’ “꾸밈없이 독창적이며 새롭고 인상적인 소리(Ingeno usly Genuine, New and Impressive Sound)”를 뜻하는 머리글자 이니스(IGNIS)는 라틴어로 ‘열정’을 의미한다. 음악에 대해, 특히 다양한 실내악 분야의 음악에 대해 같은 방향성과 생각을 가진 젊은 연주자들이 모인 ‘앙상블 이니스’는 열정이라는 공통분모로 함께 끊임없는 연구와 연주하는 과정을 통해 저마다의 고유한 색깔을 하나의 하모니로 녹여 청중에게 독창적이고 꾸밈없는 새로운 소리로 다가간다. 일시 : 1월 31일 오후 4시 ‘클래식이 즐거워지는 앙상블’ 2월 1일 오후 4시 ‘음악을 그리는 앙상블 여행’ 장소 :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 티켓 : 으뜸자리 1만5000원/좋은자리 1만원 문의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