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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산동 김미숙 독자 추천 ‘가야’ 담백한 고기와 보쌈용 김치를 얹어 야채에 싸먹는 보쌈은 영양가와 입맛을 한 번에 충족시켜주는 메뉴로는 제격이다. 조리 방법도 다양해서 한방보쌈, 녹차보쌈, 훈제보쌈 등, 나름대로 특별함을 자랑하는 보쌈들이 많다. 계양구청 앞에 자리한 ‘가야’의 보쌈은 일명 ‘로스트 보쌈’이다. 돼지고기를 물에 삶지 않고 복사열을 이용한 기계에서 구워낸다는 것. ‘로스트 조리법’으로 고기를 익히면, 기름기와 콜레스테롤만 빠지고 수분은 그대로 유지되기 때문에 돼지고기의 잡냄새가 없고 쫄깃함이 살아 있다고 주인장이 설명한다. 특히 ‘가야’에서는 냉동육이 아닌, 신선한 생고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더욱 탁월한 맛을 느낄 수 있다고. 보쌈의 맛을 좌우하는 것으로 고기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보쌈용 김치다. ‘가야’의 김치는 매콤하면서 약간 단맛이 느껴진다. 고춧가루가 적당히 들어갔음에도 칼칼한 맛이 고기와 함께 잘 어우러진다. 이곳의 또 다른 대표 메뉴는 훈제족발. ‘가야’의 훈제족발은 기름기가 별로 없이 정말 담백하다. 참나무로 구워내서인지 약간의 향이 느껴지고, 때문인지 유난히 아이들이 맛있게 먹는다. 로스트보쌈과 훈제족발을 모두 맛볼 수 있는 모듬메뉴도 있다. 식사를 하기위해 찾아간다면 ‘등갈비 김치찜’을 추천한다. 2만1000원 단일 가격으로 책정된 등갈비 김치찜은 공기밥을 따로 주문할 경우, 3인 정도가 먹을 수 있을 만큼의 양으로 맛과 가격을 만족시키는 메뉴다. 점심특선으로 마련한 6000원짜리 보쌈정식과 삼치구이정식, 5000원짜리 사골우거지탕도 가격대비 훌륭한 한 끼 식사다. 인근 아파트 주민들과 직장인들을 위한 점심 특선으로 4000원짜리 백반정식도 있다. 2인분 이상 주문 시 배달가능한데, 특히 이 메뉴는 매일매일 달라지는 반찬과 함께 일회용 그릇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60평정도 되는 ‘가야’의 내부는 월넛톤으로 깔끔하다. 넓은 홀과 단체손님을 위한 룸도 따로 마련되어 있다. 메뉴(가격) : 로스트보쌈/훈제족발(2만1000원~3만5000원), 쟁반국수(1만~1만3000원), 삼치구이(1만원), 해물파전(1만원), 로스트폭립(2만1000원) 등 위치 : 계양구청 후문 쪽 먹자골목. 계산공고 길 건너 농협 옆 건물 1층 영업시간 : 오전 11시30분~새벽 1시 휴무일 : 연중무휴 주차 : 식당 앞, 식당 건물 지하주차장 문의 : 032-551-5513~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24
- 중동 이현주씨 추천 ‘들깨이야기’ 강원도 시어머니의 손맛을 살린 이난영의 ‘들깨이야기’. 이 음식점은 푸르른 들깻잎과 들깨가루가 상징으로 박힌 로고를 두르고, 편안한 공원처럼 전원주택 사이에 앉아있다. 먹을거리가 많은 음식타운과는 다르게 혼자 뚝 떨어져 있는 조용한 분위기로 중동 복사골 건영아파트에 사는 이현주씨가 추천했다. 이씨는 이 집의 단골손님. 비 오는 날 자주 찾아온다고. 이 집 별미는 들깨 칼국수와 들깨 수제비. 숭덩숭덩 썰어 넣은 감자와 호박, 당근, 흑미옹심이와 적채수제비가 간간이 섞인 들깨 수제비는 뜨끈하고 개성적인 맛으로 미식가들을 유혹한다. 걸쭉한 국물이 독특해서 먹으면 먹을수록 구수한 맛이 입 속을 맴돌았다. “저희 집은 들깨알갱이를 방앗간에서 직접 분쇄해오기 때문에 맛이 신선해요. 일등급 생면 밀가루에 차세대 영양소인 클로렐라와 백련초, 적채 등을 우려 넣고 만든 수제비는 건강에도 좋지요.” 이난영 대표는 시댁인 강원도 홍천의 맛을 손님들에게 그대로 전하고 있다. 5개 5500원 하는 왕만두도 추천할만하다. 영양가 있는 부추를 넣은 만두는 크기도 크고 맛도 괜찮아서 집에 있는 가족과 함께 먹으려고 포장해가는 고객도 많다. 한약방에서 짜온 구기자즙 엑기스로 밥을 지은 보리밥 또한 일미다. 고사리, 도라지, 쑥갓나물 등 12가지 반찬에 북어국(때마다 바뀜)까지 어머니가 지어준 밥맛처럼 정겹다. 보리밥과 나물을 넣고 강된장으로 비벼 먹는 맛은 더욱 따듯하다. 강된장에는 시골 맛이 구수하게 배어있기 때문이다. 장칼국수 또한 독특하다. 국물에 툭툭 자른 아욱과 감자를 넣고 막장을 풀어 끓인 장칼국수는 다른 곳에선 찾아보기 어려운 메뉴지만 한 번 먹어보면 그 맛에 끌릴 건 당연지사. 이곳은 들깨 메뉴의 깔끔한 맛을 찾는 스님, 목사님, 수녀님도 찾아온다. 안양과 일산 사람들도 많이 온다. 메뉴: 들깨수제비, 들깨칼국수, 바지락 칼국수, 바지락 수제비, 왕만두 각각 5500원 위치: 중2동 주민센터, 책마루도서관과 부천중학교 사이길 영업시간: 오전10시~오후10시 휴무: 설날, 추석 주차: 식당 앞마당 문의: 032-611-78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24
- 일산동 김미정 독자 추천 ‘서궁’ 주부들이 매일매일 안고 사는 고민 “오늘은 또 뭐 해먹을까?” 그래서 때로는 자신이 차린 밥상이 아닌 누군가에게 융숭하고 귀한 대접을 받고 싶을 때가 있다. 그런 기분이 들 때 일산동 김미정 독자는 전골 한정식집 ‘서궁(西宮)’을 찾는단다. “한정식집 하면 대개 비슷한 코스요리에 마지막으로 된장찌개에 밥, 반찬이 나오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서궁은 기본 코스 요리도 색다르고 마지막 식사로 전골이 나와 궁중요리를 대접받는 기분”이라고. 거기다 품격과 맛을 두루 갖췄으면서 가격도 저렴해 5월 어버이날 부모님을 위한 외식장소로 벌써부터 찜해놓았다고 한다. 봄·여름·가을·겨울…. 이름도 운치 있는 차림표 중 가장 저렴하고 많이 찾는 ‘봄’에는 7가지 코스요리에 레드 와인, 그리고 정갈한 반찬과 함께 만두전골이 나온다. 부드럽고 고소한 죽과 살얼음 동동 띄운 동치미, 그리고 바삭한 춘권과 양상추가 새콤달콤한 소스와 어우러진 샐러드로 입맛을 돋우면 연이어 해파리냉채와 입 안에서 살살 녹는 연어샐러드, 동파육, 참나물 오리훈제, 함지쌈 등 먹기도 아까울 정도로 예쁜 그릇에 담긴 색다르고 차별화된 코스요리가 이어진다. 동파육 오리훈제 등 육류와 어울리는 래드 와인 한 잔 즐기다보면 어느 새 인덕션 위 만두전골이 끓어오른다. 코스요리에 잔뜩 배가 불러도 유혹을 떨쳐버릴 수 없는 직접 만든 만두는 담백하면서도 깔끔한 맛이 일품. ‘봄’ 코스에는 만두전골이 나오지만 ‘여름’은 해물전골, ‘가을’은 불고기전골, ‘겨울’은 궁중갈비전골과 웰빙무쇠솥밥 등 코스마다 다양하고 특색있는 전골요리가 선보인다. “유행처럼 반짝 인기를 끄는 외식이 아니라 평생 함께 할 ‘가족’의 의미가 담뿍 담긴 외식의 명소로 만들고 싶다”는 권회정 사장의 마인드가 그대로 담긴 정성을 다한 밥상은 미식가들 사이에서 벌써 입소문이 났다. 70여 석의 메인 홀과 단독 룸으로 되어있는 10석의 특실 등 총 106석으로 가족모임이나 회식장소로도 굿! ● 메 뉴 : 한정식 봄 1만2000원/여름 2만원/가을 1만5000원/겨울 3만원 ● 위 치 : 덕양구 토당동 565-5(능곡 삼성당마을에서 능곡역 방향 능곡육교 못 미쳐 우측) ● 영업시간 : 오전 11시 30분~오후 10시 ● 휴 일 : 연중무휴(명절 당일만 쉼) ● 주 차 : 주차 가능 ● 문 의 : 031-971-88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24
- 인천중앙도서관, ‘4월 행복 잇기 취업전략 특강’ 인천중앙도서관에서는 4월 29일 ‘여풍당당, 주부 재취업 성공전략’이라는 주제로 취업특강을 실시한다. 30~40대 재취업을 원하는 여성 대상인 이번 특강에서는 ‘재취업 도전직업 알아보기’, ‘재취업 걸림돌 제거하기’ 등의 강의와, 특화된 주부도전직업정보를 바탕으로 경력이 단절된 주부들에게 재취업설계 계획수립과 실천방안을 제공하게 된다. 강사는 경인종합고용지원센터의 주부재취업 설계 프로그램 전문 직업상담사. 수강인원은 30명. 문의 032-420-841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24
- 우리 지역 인근 봄 축제 행사 풍성 봄기운이 완연하다. 다들 나들이 계획은 세우셨는지? 가정의 달을 맞아 고양국제꽃박람회를 비롯하여, 우리 지역 인근에 문화 행사가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 특히 어린이날이 끼여 있는 5월 초 황금연휴에 집중 돼 있는데, 아직까지 특별한 계획이 없다면 지역 인근에서 열리는 축제에 참여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더욱이 공연, 전시, 체험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이남숙 리포터 nabsiuk@naver.com 제22회 고양 행주 문화제_ 설화와 행주대첩 이야기가 축제로 임진왜란 3대첩의 하나인 행주대첩의 승전을 기념하고 충장공 권율 도원수와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제22회 고양 행주 문화제’가 5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행주산성 일대, 덕양구 화중로, 고양 어울림누리 등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제22회를 맞은 ‘고양 행주문화제’는 기존 전통 행사 중심의 지역 문화제에서 고양시의 여러 설화와 전설, 행주대첩 이야기를 콘텐츠로 엮은 공연예술과 각종 체험 행사와 접목해 ‘고양행주문화제’만의 색깔 있는 시민 참여형 종합공연예술제의 모습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가장 돋보이는 것은 행주문화제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인 ‘승전거리 행진’. 규모면에서도 두 배로 커지는 등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하고, 행주대첩의 숨겨진 비밀병기인 ‘신기전’을 재조명하는 음악불꽃공연도 볼만하다. KBS국악관현악단을 비롯한 화려한 예술인들이 함께하는 폐막행사인 ‘별무리음악회’에는 ‘해금의 디바’ 강은일, 재즈보컬 웅산, 안치환, 이선희 등이 출연해 화려한 폐막을 장식할 예정이다. 기간 : 5월 2~5일 장소 : 행주산선, 화중로, 고양어울림누리 문의 : 031-960-9715 www.hjfestival.or.kr 심학산 돌곶이 축제_ 자연 지형과 시골정취 그대로 5월 30일 꽃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6월 7일까지 9일간 심학산과 돌곶이 꽃마을, 파주출판단지, 헤이리 일원에서 파주시가 야심차게 준비한 꽃 축제가 개최된다. ‘꽃 책, 그리고 자연’이 함께 하여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꽃의 빛깔과 향기에 감탄하며, 사진을 찍는 사람, 꽃향기, 책 향기에 취해 행복해 하는 가족들, 끌어주고 밀어주며 심학산 걷기 대회를 완주하는 모습, 모두 심학산 돌곶이 꽃마을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심학산 돌곶이 꽃 축제는 개막식 꽃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심학산 가족걷기대회, 꽃밭에서 그려요, 꽃마을 백일장, 시민합동 결혼식, 실버콘서트, 환경의 날 행사, 미8군 오케스트라, 경기도 청소년 페스티벌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기간 : 5월 30~6월 7일 장소 : 교하읍 심학산, 서패리 돌곶이 마을, 출판단지 문의 031-940-4631 연천 구석기 축제_ 아이들 체험학습+가족여행으로 굿!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도시 연천에서 5월 1일부터 5월 5일 까지 제17회 구석기 축제가 열린다. 특히 ‘구석기 축제’는 아이들의 체험 학습과 가족 여행지로 굿! 연천이라 거리가 좀 먼 감은 있지만 볼거리, 먹거리 등 여러 가지를 행사를 즐길 수 있어 아이들, 혹은 부모님과 함께 해도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것이다. ‘전곡리안의 숨소리’라는 테마를 가지고 개최되는 이번 ‘구석기 축제’는 구석기 문화와 선사 문화를 다양한 체험과 교육, 놀이를 통해 배우고 즐기는 에듀테인먼트(Edutainment)형 축제. 구석기 문화를 이론과 실습을 통해 배워보는 구석기 체험 학교와 구석기 문화를 놀이를 통해 익히는 선사시대 체험파크, 연천의 문화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는 농경문화 체험 등 체험 중심의 가족 참여 형 축제로 세계 최초의 구석기 문화행사이다. 축제는 전곡리홍보마당, 간이 유적관, 주제 전시관, 구석기 수렵 체험장, 구석기 명랑운동회장, 농경 생활문화 체험장, 연천 문인 작품 전시장, 고고학 체험 스쿨, 선사 체험 마을, 축제 음식점 등으로 꾸며진다. 선사체험 마을에서는 어린이들이 석기 제작과 사용, 불 피우기, 동굴 벽화 그리기, 사냥, 움집 짓기, 구석기 옷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주제전시관은 30만 년 전 아슐리안(Acheulean) 주먹도끼 발견을 기념하기 위한 특별전시관과 포토존 ‘구석기 환경 속의 나’ 구석기인들의 환경과 생활상 들을 볼 수 있으며, 고고학 체험 스쿨에서는 고고학 입문, 구석기 유적 발굴, 유물 노출 상황 실측, 토기 복원과 실측 들을 배울 수 있다. 농경생활문화 체험장에서는 메주 만들기, 벼 훌치기, 다식 만들기, 맷돌 돌리기 등 농경문화와 비석치기 등 전통 놀이, 농기구 전시와 시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또 주먹도끼, 정글 모자, 돌도끼 목걸이, 축제 캐릭터인 고롱이, 미롱이 인형, 율무로 만든 귀고리 등 다양한 기념품도 준비되어 있다. 기간 : 5월 1~5일 장소 : 연천군 전곡리 선사유적지 일원 문의 : 031-839-2561~3 www.goosukgi.org 제7회 대한민국 막걸리 축제_서민의 술 막걸리를 다시 보다 4월 25일 고양시 문화광장에서 ‘제7회 대한민국 막걸리 축제’가 열린다. 이번 축제에는 고양 탁약주합동제조장, 배혜정누룩도가, 포천 이동주조 등 전국 30개 업체가 참여해 150여 가지의 전통주를 선보인다. 참가자들에게는 막걸리를 공짜로 마셔 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축제기간 잔을 가져오면 각 업체의 생막걸리와 복분자막걸리, 인삼막걸리, 조동동주, 석류와인, 문헌으로만 전해지던 감홍로 등을 무료로 시음할 수 있다. 부대행사로는 옛 선비들의 술 마시는 예법인 ''향음주례''와 신라 귀족들의 술놀이인 ‘목령주령구놀이’ 재현, 우리술연구회의 전통주제조법 시연회 등이 마련된다. 기간 : 4월 25~26일 장소 : 고양시 일산동구 문화광장 문의 : 031-967-3131 www.takioo.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24
- 문화일정(777) [음악회] ♠네손가락 피아니스트 이희아연주회 일시 : 4/14 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공연장 입장료 : R석3만원/S석2만5천원/A석2만원(전당회원30%할인) 주최 : 아트컴퍼니 문의 : 02-366-1544 ♠주니어차이코프스키 국제음악콩쿠르 유치기념 정명화 첼로리사이틀 일시 : 4/20 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공연장 입장료 : R석3만원/S석2만원/A석1만원(전당회원20%할인) 주최 : 경기도문화의전당 문의 : 031-230-3440 [콘서트] ♠김장훈 원맨쇼 투어 2009 일시 : 4/18~19 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공연장 입장료 : R석7만7천원/S석6만6천원/A석4만4천원 주최 : 경인일보 문의 : 031-231-5510 ♠로즈장 뮤지컬-팝페라 갈라 콘서트 일시 : 4/18 장소 :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 입장료 :VIP석7만/R석5만/S석3만/A석2만 주최 : 성남문화재단/로즈뮤직 문의 : 02-585-5587 [뮤지컬] ♠진짜진짜 좋아해 일시 :4/18~19 장소 :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 입장료 : VIP석8만원/R석6만원/S석4만원/A석2만원 주최 :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문의 : 031-481-4000 [연극] ♠그대를 사랑합니다 일시 : 4/17~18 장소 : 군포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입장료 : 전석3만원(문화회원20%할인) 주최 : 군포시문화예술회관 문의 : 031-390-3500 [어린이] ♠마임-언제까지나 널 사랑해 일시 : 4/10~19 장소 : 부천시 복사골문화센터 판타지아 입장료 : 일반8천원/재단유료회원6천원 주최 : 부천문화재단 문의 : 032-320-6339 ♠가족 뮤지컬 디보가 주는 초록선물 일시 : 4/11~12 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공연장 입장료 : R석3만원/S석2만5천원(전당회원10%할인) 주최 : 수원광고기획 문의 : 1588-3154 [전시] ♠제14회 한국국제 퀼트전 일시 : 4/17~21 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전시장 입장료 : 무료 주최 : 다인퀼트하우스 문의 : 011-358-457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08
- 대중성과 음악성 갖춘 네 명이 모였다 02, 05, 06년 세종문화회관 공연 전석매진의 그들이 돌아왔다. 포플레이(Fourplay)가 새 앨범 와 함께 한국을 찾았다. 1991년 피아니스트 밥 제임스(Bob James)의 앨범 작업에 참여했던 최정상 재즈연주자 네 명으로 이뤄진 포플레이는 대중성과 음악성을 갖췄다고 평가받는다. 기타를 맡았던 리 릿나워(Lee Ritenour)의 자리는 3집 이후부터는 래리 칼튼(Larry Carton)이 대신하고 있다. 하비 메이슨(Harvey Mason)이 드럼을, 네이던 이스트(Nathan East)가 베이스를 연주한다. 밥 제임스는 이들의 정신적 리더로 동양음악과 재즈의 만남을 시도했던 가 호평 받았으며, 헤비 메이슨은 허비 행콕과 ‘헤드헌터즈(Headhunters)’의 일원으로 활동했다. 네이던 이스트는 에릭 클랩튼 밴드의 고정 세션이며, 한국의 가수 거미의 앨범에 세션 및 편곡자로 참여하기도 했다. 26일 저녁 7시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컨템포러리 재즈(Contempary Jazz)의 최정상으로 간주되는 이들의 연주를 들을 수 있다. 만 7세 이상 관람가. 문의 경기도문화의전당 031-230-3440~2 김선경 리포터 escargo@empa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08
- 톡톡 튀는 내 아이 스타일 만들기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대부분의 부모들은 망설임 없이 자식이라고 말한다. 소중한 내 아이만큼은 누구 보다 특별하게 키우고 싶은 것이 모든 부모의 마음이다. 최근 단구동 롯데시네마 앞에 아동복 타운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 컬리수는 0세부터 15세까지 연령별로 스타일이 구분돼 있는 아동복 전문점이다. 컬리수를 입으면 자라도 컬리수만 입는다. 컬리수 이상호 대표는 “컬리수만 찾는 마니아들이 많다. 백일부터 컬리수를 입기 시작해 15세가 된 지금도 컬리수 옷을 입는다”고 한다. 백일부터 2세까지 입는 유아복 ‘컬리수 베베’는 로맨틱한 분위기의 유아복이다.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컬리수 베베’는 유아들의 여린 피부에 맞도록 면을 소재로 했으며 화려하고 밝은 색을 사용해 유아들의 감성에 맞도록 디자인 했다. ‘컬리수 토들러 컬렉션’은 2세부터 7세까지 입을 수 있는 아동복으로 화려한 디자인이 독특하다. ‘컬리수 키즈’는 7세부터 13세까지의 초등학생이 즐겨 입는 스쿨 룩이다. 스쿨 룩은 어른스러워지고 싶어 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그대로 표현 한 디자인으로 결혼식이나 집안 행사에 참석할 경우 내 아이만의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만들 수 있어 신세대 부모들에게 인기다. ‘컬리수 클래식 컬렉션’은 5세부터 15세까지의 아동복으로 화사하면서도 고급스럽고 실용적인 디자인이다. 가벼운 소재로 착용감이 좋으며 천연색으로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다양한 소품으로 토털 패션 스타일 만들 수 있어 이 대표는 “가방 모자 신발 등 컬리수의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소품들로 토털패션화 했다” 또한 “아동복은 클래식하면서도 화려한 디자인으로 고급스럽기 때문에 귀족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라고 한다. 특히 국내 최초 핸드메이드 입체 캐릭터 아동복으로 희소성이 높다. 내 아이가 입은 옷과 똑 같은 옷을 입고 있다면 왠지 기분이 나쁘다. 그러나 컬리수는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제품 수를 제한하고 있어 내 아이만의 개성을 한껏 살릴 수 있다. 컬리수는 봄 신상품을 40~20% 세일 중이며 이월상품도 행사하고 있어 부담 없는 가격으로 아이의 봄 스타일을 만들 수 있다. 문의 : 761-410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24
- 카나비, 홈페이지 100만 돌파 원주횡성문화정보센터 카나비가 지난해 2월 28일 홈페이지를 연지 4개월 만에 방문객 100만 명을 돌파했다. 일일 평균 방문객이 5천여 명에 이르며 온라인 회원 526명, 오프라인 회원 단체까지 포함하면 800여명에 이르는 등 지역 주민의 관심을 모았다. 카나비는 지역 문화 소식, 행사 정보, 카나비 레터 등과 웹 티켓 발권 등으로 지역 주민이 꾸준히 카나비에 관심을 갖게 만들었다. 100만 돌파 기념 이벤트 일시 : 4월 22일~ 5월 25일 ?내용 : 지역 문화 행사에 참여한 짧은 소감 쓰기, 카나비 삼행시 짓기 및 카나비가 도움이 됐던 사례 문의 : 763-9114 canavi@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24
- 4월 4~5주 문화가 소식 진보라, 재즈 피아노 콘서트 진보라는 현재 즉흥 연주와 작곡, 연주 활동과 뮤지컬 영화 모델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국악과 재즈를 접목한 재즈 피아노 연주를 선보인다. 일시 : 4월 26일 오후 5시 장소 : 치악예술관 입장료 : R석 5만원 S석 4만원 A석 3만원 문의 : 747-7725 크리스천오케스트라, ‘파파 하이든’ 공연 크리스천오케스트라가 하이든 서거 200주년을 기념해 ‘파파 하이든’을 공연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하이든 교향곡 93번과 넬슨미사(불안한 시대의 미사)를 연주한다. 하이든은 고전파의 기틀을 완성하고 특히 실내악 현악 사중주와 교향곡의 뼈대를 세웠다. 하이든은 60세 이전까지 고국 오스트리아의 변방에 있는 아이젠슈타트에서 평생을 작곡과 음악에 몰두한 작곡가다. 일시 : 4월 25일 오후 7시30분 장소 : 치악예술관?입장료 : 5천원 문의 : 019-525-2219 우리나라 토종 자생식물전시회 열려 한국자생식물보전회는 우리나라 토종 ‘제1회 자생식물전시회’를 연다. 일반적으로 야생화 전시회에서 외래종이나 원예품종을 전시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전시회는 우리나라 토종 식물의 유전자원을 가지고 보전하던 식물을 전시한다. 한국자생식물본전회 박병성 회장은 “우리 꽃의 은근하고 소박한 아름다움과 멋을 함께 나누기 위해 전시회를 열기로 했다”고 한다. ▶ 4월 24일~ 26일 ▶ 원주치악예술관 전시실 원주수화 페스티발 신청하세요 강원도농아인협회원주지부는 오는 5월 16일 원주수화페스티발을 연다. 이번 페스티발은 발표회형식으로 이뤄져 수화능력의 개발 및 정보교류를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참가신청 안내 ▶ 참가신청서1부, 참가작 내용 및 음악수록 CD 1개 ▶4월27일 오후6시까지 ▶문의 : 743-3913, wideaf@hanmail.net 박경리문학공원, 故박경리 선생 추모전 故 박경리 선생 1주기를 맞아 박경리문학공원에서 추모 사진전과 시화전이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박경리 선생의 30대 모습과 어린 손자를 등에 업은 모습 등 친근하고 따뜻한 고인의 생전 모습과 시화 30점을 만날 수 있다. 4월 22일~ 26일 박경리문학공원 762-684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