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총 35,20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셀프 출판시 주의할 점 고객 부주의에 따른 반품이나 재제작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꼼꼼한 교정 작업이 필요하다. 권장 글자 크기 확인은 필수_ 인쇄된 글자는 화면에서 볼 때보다 크게 출력될 가능성이 높다. 업체마다 권장하는 서체 크기가 다를 수 있으므로 주문 전에 반드시 표지와 본문용 서체 크기를 확인한다. 책을 나이 드신 분께 선물할 계획이라면 글자 크기를 1~2단계 키워 제작하는 게 좋다. 저장하면서 작업하기_ 편집기를 실행하다 갑자기 정전이 되거나 윈도나 인터넷에 오류가 생기면 편집한 내용이 정상적으로 저장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4~5페이지씩 작업 중간에 저장하기 버튼을 눌러야 책 내용이 사라지는 불상사를 막을 수 있다. 저작권이나 초상권 침해 주의_ 나만의 책도 엄연한 출판물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글이나 사진을 무단으로 싣는 것은 금물. 초상권 침해에 해당하는 사진을 사용할 경우도 책임은 출판업체가 아닌 본인에게 있음을 기억할 것. 셀프 출판 사이트 정보 스탑북(www.stopbook.com) 페이지별 레이아웃 변경이 가능해 개인 취향에 따라 원하는 디자인을 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이지펍(www.ezpub.co.kr) 시, 수필, 소설 등 개인 작품 출판. 아이가 그린 그림, 그림일기도 책으로 제작 가능하다. 북메이크(www.bookmake.co.kr) 블로거 북, 일기 책, 소장용 책 등 고객 맞춤 소량 인쇄를 실시하고 있다. 퍼블로그(www.publog.co.kr) 다양한 내지 레이아웃이 특징. 표지 인쇄가 가능하며, 커버 형식도 선택할 수 있다. 2009-05-20
- 밝고 명랑한 주니어들만의 패션을 리드한다! 청소년의 체격 조건에 맞는 옷을 찾기란 쉽지 않다. 아동복을 입으면 폼이 안 나고 어른 옷을 입으면 얻어 입은 것처럼 엉성하기 때문이다. 최근 단구동에 새롭게 오픈 한 ‘이랜드 주니어’를 찾아가 보자. 주니어들만을 위한 ‘이랜드 주니어’ 이랜드 주니어는 10년 연속 브랜드 파워 1위를 차지했으며 2008년 갤럽 조사에서 고객 인지도 1위를 차지할 만큼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다. 5세부터 17세까지 아동부터 청소년까지 이어서 입을 수 있도록 디자인돼 있는 이랜드 주니어는 학생다운 단정한 디자인으로 인기다. 일반적으로 빅 사이즈는 구입하기가 쉽지 않다. 이랜드는 빅 사이즈도 마련돼 있으며 A/S도 된다. 특히 입학 졸업 등 격식을 갖추어야 할 때 입을 수 있도록 학생다운 품격을 살려주면서도 실용적으로 만들어졌다. 단정하고 고급스러움을 주는 최신 스타일 ‘아이비룩’은 스웨터 셔츠 가방 스니커즈 등 다양한 캐주얼 아이템으로 구성돼 있어 자신의 개성을 살리고 싶어 하는 주니어들의 마음을 잘 표현했다. 이미지와 스타일이 다양하기 때문에 성별에 관계없이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다. 아이비는 8개의 풋볼연맹을 지칭하는데서 시작된 말이지만 최근 명문을 나타낼 때 많이 사용한다. 아이비룩은 검정, 빨강, 파랑, 곤색 칼라를 이용해 디자인해 이랜드 주니어만의 이미지 칼라를 만들었다. 줄무늬나 체크프린트 재킷과 팬츠, 고전적 느낌의 폴로셔츠, 빳빳한 면 소재의 남성셔츠 등 이 전형적인 이랜드주니어 스타일이다. 오래 입어도 싫증나지 않고 어떤 체형이든지 무난하게 입을 수 있기 때문에 부모와 주니어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스타일이다. 활동을 많이 하는 청소년을 위한 단체 티 이랜드 주니어는 100% 순면 제품과 PQ 소재를 사용했다. 가격 또한 부담 없는 가격이다. 이랜드주니어 단체 티는 10년 전 가격 그대로기 때문에 어린이날 단체 활동을 위한 단체 티로 부담없이 주문할 수 있다. 12가지의 다양한 칼라로 선택의 폭을 넓힌 단체 티는 라운드 티와 쿨론 티로 나뉘어져 있다. 특히 쿨론 티는 땀을 빠르게 배출해 건조시키므로 세균증식을 방지해 악취를 막아준다. 뿐만 아니라 반복적인 세탁에도 변함이 없으며 착용감도 쾌적해 인기다. 문의 : 766-1011 신효재 리포터 hoyjae@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5-01
- 어머니, 아버지 흑마늘로 오래오래 사세요. 지구온난화현상이라고는 하지만 날씨의 변덕은 일상을 더욱 지치게 만든다. 비가 올 때마다 “아이고 다리야, 아이고 허리야” 끙끙 대는 부모님의 신음소리가 가슴 아프다. 5월은 ‘가정의 달’로 선물할 일도 많다. 다른 날은 모른 척 넘어가도 ‘어버이날’ 만큼은 신경이 쓰인다. ‘대의왕건강식품’에서는 흑마늘을 직접 숙성시켜 먹기 편하도록 만들었다고 해서 찾아가 봤다. 대의왕건강식품에서 직접 숙성시킨 흑마늘 대의왕건강식품 권도습 대표는 “흑마늘 자연 숙성 개발을 위해 1년 동안 고생을 했다. 생마늘 특유의 맛을 없애고 영양은 풍부하도록 하기 위해 마늘연구소의 조언을 얻어 개발하게 됐다”고 한다. 흑마늘을 숙성시키기 위해서는 70~80˚의 온도를 유지하고 알맞은 습도를 조절해 주어야 한다. 또한 저장 기간도 15~20일 걸릴 만큼 정성을 필요로 한다. 흑마늘을 숙성시키기 위해서는 온도와 습도 기간을 모두 알맞게 맞춰 자연 숙성시켜야 한다. 그 중 한 가지라도 맞지 않으면 효능 있는 흑마늘이 되지 않는다. 권 대표는 마늘을 직접 구입해서 자연 숙성시키기 때문에 부담 없는 가격으로 흑마늘의 효능을 볼 수 있도록 했다. 먹기에 편하도록 환, 탕 등으로 만들어 흑마늘은 숙성 과정을 통해 마늘 특유의 냄새와 맛은 줄이고 생마늘 안에 숨겨진 단 맛과 새콤한 맛을 살렸다. 그래서 생마늘보다 흑마늘이 먹기가 더 좋다. 마늘 특유의 냄새나 맛 때문에 마늘을 잘 먹지 못했던 사람도 거부감 없이 흑마늘은 마음껏 즐길 수 있다. 흑마늘은 흑마늘을 통째로 구입해 하루 3~4쪽을 직접 씹어 먹는다. 새콤하면서도 달콤한 맛 때문에 거부감 없이 씹어 먹을 수 있다. 가지고 다니면서 편리하게 먹을 수 있도록 환으로 만든 것도 있을 뿐 아니라 흑마늘을 액기스로 만든 것도 있어 자신이 먹기 편한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권 대표는 “아버지 때부터 함께 약재를 직접 채취하기도 하고 방방곡곡에서 구입해 건강식품으로 달이는 일을 해왔다. 그러다 보니 건강식품의 특성에 맞도록 환을 만드는 기술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됐다”고 한다. 대의왕건강식품은 원주에서 10년이 넘도록 환을 직접 만들어 왔다. 대의왕건강식품안에는 약재나 식품들이 곳곳에 쌓여 있다. 그만큼 소문을 듣고 찾아오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권 대표는 “환을 만들기 위해서는 건조가 가장 중요하다. 식품을 잘 건조해 분말을 만들어 다시 꿀이나 참쌀풀로 반죽을 한 후 환으로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건조가 잘 되지 않으면 좋은 환을 만들 수 없다. 특히 손이 많이 가는 일이기 때문에 정성이 없으면 만들 수 없는 것이 환이다”라고 한다. 건강을 바라는 마음으로 다양한 건강식품 만들어 대의왕건강식품에는 탕이나 환 등 복용하기 편하도록 만든 건강식품이 다양하다. 6년근 정품 농협 홍삼을 원료로 만든 홍삼 진액과 과일즙 양파즙 등 다양한 건강식품이 마련돼 있다. 허약해진 부모님, 수험을 앞둔 수험생, 일상에 지친 남편, 집안일로 피곤한 아내에게 이번 기회에 건강을 선물해 주면 어떨까? 대의왕은 약사여래라고 하는 불교 용어다. 아픈 사람 괴로운 사람을 모두 고친다고 해서 대의왕이라고 부른다. 대의왕건강식품 안주인 이정자 대표는 “사람들이 먹고 건강해졌다며 고객이 찾아 올 때 가장 보람을 느낀다”고 하니 부부의 마음이 대의왕이다. 문의 : 746-7966 신효재 리포터 hoyjae@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5-01
- 강부자의 <친정엄마와 2박3일> 우리 모두에게 큰 산과 같은 배우로 우뚝 선 그녀, 강부자. 그가 이번엔 우리 모두의 ‘어머니’가 되어 고양어울림누리를 찾아온다. 이미 TV와 영화뿐 아니라 연극 무대에서도 꾸준히 관객과 호흡하며 연희단거리패 ‘오구’(이윤택 연출)에서 그 특유의 고운 표정과 끼 넘치는 무대로 11년간 장수하는 레퍼토리를 만들어 낸 바 있는 그는 에서 때론 고집스러우면서도 푸근하고, 때론 큰 목소리로 화내면서도 속으로는 가슴 아파하는 우리들의 어머니 모습을 선보여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연극 은 누구나 애잔하고 또는 가슴 뭉클하게 생각하는 ‘엄마와 딸’에 대한 이야기이다. 어렸을 때부터 잘나고 똑똑했던 딸과 그 잘난 딸에게 한 없이 모자라고 부족한 것만 같아 항상 마음 아팠던 엄마. 세월이 흐른 어느 날 친정으로 찾아온 딸과의 2박 3일 동안 둘은 과거의 회상과 서로의 독백, 그리고 사소한 말다툼을 오가며 삶과 인생, 그리고 숨겨두었던 사랑의 이야기를 조각보 이어가듯 엮어가며 펼쳐 보인다. 국민 어머니 최근 모녀 이야기로 성공리에 공연을 마친 연극 의 뒤를 이어 또 한 번 모녀 관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전해 줄 . 꽃잎 날리는 5월의 어울림누리에서 촉촉한 감동에 젖어보자! 이 세상에서 제일 잘한 일이 딸을 낳은 것이라는 친정엄마와의 가슴 뜨거운 이야기 명문대를 졸업하고 대기업에서 잘나가는 딸 미란은 어느 날 연락 없이 시골 정읍에 있는 친정집을 방문한다. 모두들 타지로 떠나고 아버지도 없는 친정집에는 엄마 혼자 쓸쓸히 전기장판에 따뜻함을 의지하며 지내고 있다. 혼자서는 밥도 잘 차려먹지 않는 엄마의 모습에 궁상맞고 속상해 화를 내고, 엄마는 연락도 없이 내려온 딸에게 무슨 일이 있는 것 같아 속상하기만 하다. 이런 저런 이야기와 서로의 가슴속 이야기를 거침없이 쏟으면서 엄마와 딸은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에 아프기만 하다. 오랜만에 본 딸의 모습은 어딘가 많이 아프고 피곤해 보임을 눈치 챈 친정엄마는 점차 다가올 이별의 시간을 직감하게 된다. 그러던 중 여동생의 소식을 전해들은 다른 가족들이 하나 둘 시골집으로 도착하고, 이로써 가족의 따뜻함 속에서 가슴 아픈 이별을 맞이하게 된다. - 일시: 5월 23일~24일, 23일 오후 3시/7시, 24일 오후 2시 - 장소: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 - 티켓: R석 5만5000원/S석 4만4000원 - 문의: 1688-6675, (주)하늘이엔티 - 예매: 옥션, 인터파크, 티켓링크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30
- 달빛마을 이경원 독자 추천 ‘수빈’ 고양시 도내동에는 숨은 맛집이 많이 있다. 그 중의 한 곳인 한정식 ‘수빈’을 화정동 이경원독자의 추천으로 함께 방문했다. “얼마 전에 동료와 함께 식사를 했는데, 여느 한정식집보다 깔끔하고 맛이 구수해서 인상적이었어요. 순한 맛을 좋아하는 제 입맛에 딱 맞았거든요. 특히 깡장 비빔밥에 나오는 곰취쌈이 입맛을 돌게 하기에 좋았어요.” 수빈에 도착하니 2층 건물의 한 쪽 벽면에 한국적인 벽화가 가득 그려져 있어 고즈넉한 주변 풍경과 잘 어우러져 있었다. 넓은 주차장도 편리하다. 내부도 작은 화분들로 예쁘고 멋스럽게 꾸며놓았다. 깡장비빔밥정식과 황태구이정식을 주문했다. 도토리묵과 새콤한 요구르트소스 야채샐러드로 입맛을 살린다. 오징어와 청양고추를 갈아서 만든 전은 바삭하고 매콤하다. 곰취쌈을 비롯한 21가지 정도의 찬이 한 상 가득 차려진다. 강원도에서 직접 가져온다는 곰취쌈에 강된장을 얹어 싸먹는 맛이 별미다. 도라지와 취나물도 참기름향이 고소하다. 처음 먹어보는 나물의 이름은 세발나물이란다. 우엉튀김도 독특한 맛이었다. 삶은 오징어와 브로콜리, 김자반, 숙주나물, 무나물, 깻잎장, 겉절이, 물김치, 열무김치, 김치찌개도 맛봤다. 목이버섯과 묵말랭이를 무쳐 놓은 반찬도 특이하고 맛있었다. 다 먹고 나서 보라색이 고운 자색무를 먹으면 입안이 개운해진다. 수빈은 국내산 쌀과 국내산 김치를 직접 담근다. 수빈정식세트 2개 이상 주문과 함께 생일 파티 예약시 직접 만든 떡케이크를 준비해 준단다. 요리를 책임지는 최현숙 사장의 한 마디. “강원도 태백에서 직접 곰취를 가져옵니다. 천연조미료만 사용해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웰빙 한정식의 진수를 보여드리려고 해요. 단아한 분위기로 정성껏 모시겠습니다~!” ● 메 뉴 : 깡장비빔밥정식 8000원, 황태구이정식 1만원, 생청국장열무비빔밥정식 8000원, 수빈정식세트 (4인기준, 간장게장+떡갈비+황태구이+깡장+특선요리) 6만5000원, 8만원 ● 위 치 : 고양시 덕양구 도내동 835-12 ● 영업시간 : 오전 10시~오후 10시 ● 휴무일 : 일요일 ● 주 차 : 넓은 주차장 ● 문 의 : 031-965-997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30
- “와~ 이렇게 좋은 곳이 숨어 있었다니!” 커턴, 조명, 인공호수가 몽환적 분위기를 더해주는 이색적인 공간 ''투엔디''그 누구를 데려가도 “~와 이렇게 좋은 곳이 숨어 있었다니!” 하고 감탄할 만큼 몽환적인 분위기속에서 맛있는 요리와 술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 저렴한 와인과 요리, 이색적인 분위기가 가장 큰 특징인 세계맥주&와인 레스토랑 ‘투엔디’는 한마디로 여성들이 뽕~갈만한 딱 그런 분위기다.굴소스로 맛을 낸 새우크림 파스타 점심특선 ''알프레도'' 커턴, 조명, 인공호수가 몽환적 분위기 더해2층 ‘투엔디’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매장 가운데를 가로지르는 화려한 실내 호수 주변의 좌식 테이블과 중앙 홀보다 약간 위쪽에 위치한 룸들이 구슬로 꿴 커튼 속에서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자연스럽게 옆 테이블과의 경계를 지어주는 천정에서부터 드려 놓은 커턴을 젖히고 신발을 벗은 후 좌식테이블 앞에 앉았다. 형형색색의 조명아래 음악과 함께 인공호수에서는 졸졸졸 물 흐르는 소리가 몽환적인 분위기를 더해준다. 이국적인 느낌의 목각인형과 자연그대로의 꽃잎, 자갈, 모래 그리고 실내호수와 분수, 패브릭과 비즈를 적절히 조화시킨 독특한 인테리어가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건 당연.멕시칸 스타일의 치킨 퀘사딜라 ''플루스 퀘사딜라''싼 가격대로 편안하게 가족들과도 즐길 수 있는 곳이런 분위기라면 음식 값이 비싸지 않을까? NO~매니저 윤성혜 씨는 “애들 데리고 요리와 함께 와인 한잔 할 수 있는, 싼 가격대로 편안하게 가족들과도 즐길 수 있는 곳이 투엔디”라며 “기분좋게 제대로 대접받았다는 느낌이 들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투엔디에서 판매되고 있는 와인은 종류만도 60여종이다. 전문 와인바에 비해 가격도 저렴하고 와인을 잘 모르는 여성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친절한 설명도 들을 수 있다. 와인이 부담스럽다면 세계 각국의 맥주가 또 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 사과, 오렌지, 레몬 등 생과일을 포도주에 소다수를 희석시켜 만든 과일주 ‘상그리아’나 통과일을 자연 숙성시켜 탄산을 가미한 투엔디만의 소주 칵테일인 ‘투엔디 소주’ 등 다양한 주류에다 패밀리레스토랑에서나 맛 볼 수 있는 세계의 다양한 대표요리에. ‘곧 대박이 날 집’이라는 느낌이 든다. 이태리식 해산물 파스타 점심특선 ''디마레''점심때는 4,900원에 파스타에 원두커피를 우아하게~5월달 부터는 낮 시간대는 밤에 비해 조명을 밝게 조절한 후 근처 아파트의 여성고객들이 자주 들리는 아지트 같은 곳으로 운영할 예정이다.(현재는 오후 4시부터 영업) 주말에도 상관없이 4시까지 런치스페셜 메뉴로 4,900원에 이태리식 해산물 파스타 디마레에 원두커피를 우아하게 즐길 수 있다. 4천 900원에 먹기에는 미안할 정도로 해산물도 많이 들어있고 맛있다. 주부들이 모여 수다를 떨며 몇 시간씩이나 편안한 시간을 보내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사랑방과도 같은 곳이다. 큐폰을 발행해 3회, 5회 방문시 와인을 증정하고, 마일리지 적립 카드가 있어 사용 금액의 5%가 적립돼 5천원 부터 사용할 수도 있다.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1일 ~3일 까지 추첨을 통해 와인, 영화 티켓을 증정한다. 투엔디는 대형룸도 많아 생일 파티나 각종 이벤트가 가능하고 모임장소로 좋다. 주부들 대상 한 클래스 15명 이상이면 월 1회 테이블 매너와 와인에 대한 무료 강좌를 와인과 함께 받을 수 있다.정순화 리포터 jsh0136@hanmail.net 2009-04-30
- 문화일정(783) [음악회] ♠카네기프리뷰 Carnegie Preview 일시 : 5/28 장소 :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입장료 : R석5만5천원/S석4만4천원/A석3만3천원 주최 : 성남문화재단 문의 : 02-2658-3546 ♠립스틱콘서트 여행스케치 일시 : 5/29 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공연장 입장료 : R석2만원/S석1만원(전당회원20%할인) 주최 : 경기도문화의전당 문의 : 031-230-3440 ♠필코리아오카리나콰이어 제4회 정기연주회 일시 : 5/30 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소공연장 입장료 : 전석5천원 주최 : 필코리아오카리나콰이어 문의 : 011-211-2817 ♠해설이 있는 음악회 베토벤 일시 : 5/30 장소 : 과천시민회관 대극장 입장료 :S석7천원/A석5천원(과천문화가족40%할인) 주최 : 과천시시설관리공단 문의 : 02-500-1442 [콘서트] ♠이루마 콘서트 Love Me 일시 : 5/26 장소 : 용인시여성회관 큰어울마당 입장료 : VIP석2만5천원/R석2만원/A석1만원 주최 : 용인시 여성회관 문의 : 031-324-8995 ♠ 이미자 50년 세상과 함께 부른 나의노래 in 수원 일시 : 5/31 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공연장 입장료 : VIP석7만7천원/R석6만6천원/S석5만5천원 주최 : 라이브엔터 문의 : 1644-1702 [연극] ♠불효자는 웁니다 일시 : 5/26 장소 : 성남시민회관대극장 입장료 : 선착순 무료입장 주최 : 성남예총 문의 : 010-6270-8430 ♠국립창극단 시집가는 날 일시 : 5/30 장소 :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 입장료 : 전석1천원 주최 :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문의 : 031-481-4000 [어린이] ♠어린이뮤지컬 누가 내머리에 똥 샀어 일시 : 5/23~24 장소 : 화성아트홀 입장료 : 일반석2만원 주최 : 오름기획 문의 : 031-258-905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5-19
- ‘한국의 사도행전-Korean acts’, 기독교의 역사를 더듬다 성막 체험전’을 통해 기독교의 의의를 다졌다면 이번에는 ‘한국의 사도행전’을 통해 민족의 역사와 함께 한 기독교의 뿌리를 더듬어볼 수 있다. ‘한국의 사도행전’은 한국에 기독교가 전래된 이후, 사도적 역할을 했던 믿음의 선각자들에 대한 전시다. 기독테마파크선교회 대표이자 전시기획자인 이진아 교수는 “한국의 기독교는 세계 기독교사상 유례없는 성장을 일으킨 성령의 역사였다. 앞선 사도들의 노력과 희생의 결과였던 한국기독교를 되돌아보고 그 뜻이 계속해서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시배경을 설명했다. 첫 번째 이야기_ 알기 쉬운 한국기독교 역사 풍속화 속에서 한국 기독교의 역사를 찾아볼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롭다. 한국 최초의 교회 ‘소래교회’를 세운 서상륜의 한글 성경번역과 이수정의 성경번역, 토머스·알렌·아펜젤러 선교사, 최초의 서양식 병원이자 세브란스의 전신인 광혜원, 배재학당 등 초창기 한국기독교의 모습과 인물, 기관 등이 풍속화 속에 익살스럽게, 혹은 꾸밈없이 담겨있다. 20세기 평양대부흥회를 통해 뜨거워졌던 한국 초기 기독교회의 역사도 확인해볼 수 있다. 약 70여 점의 풍속화를 시대별로 정리해 놓았다. 두 번째 이야기_ 한국의 사도들 평양대부흥회를 기점으로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 현대에 이르기까지 역사의 중심에 섰던 주기철, 손양원, 한경직 목사의 발자취를 모았다. 특히 일제 강점기 당시 모진 고문으로 순교한 ‘주기철 목사관’에는 주기철 설교집과 장례식 사진 등이 전시되어 있고, 한국 전쟁에서 북한군에 의해 순교한 ‘손양원 목사관’에는 그의 친필 옥중 서신, 친필 설교 노트 등을 만날 수 있다. 한국 최초로 세계 종교계의 노벨상인 ‘템플턴상’을 수상한 한경직 목사의 주요 유품들도 귀한 볼거리다. 전시된 약 250여 점의 유품은 모두 진품이다. 전시관에는 한국의 사도들 관련한 독서 체험관도 마련됐다. 상주하고 있는 전문 가이드의 상세한 설명까지 곁들여 전시장을 둘러보는 일도 놀이공원 속에서 만끽하는 색다른 경험이 되지 않을까. 파크 내 특별전시관에서 전시 중이며 교회 주보를 지참하면 서울랜드 입장료 포함, 4000원에 관람할 수 있다. 관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시는 11월 8일까지 계속된다. 문의 서울랜드 02-509-6271~9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5-19
- 다하누?... 아, 싸고 정직해 믿을만한 다한우! 매스컴을 통해 익히 알고 있다. 다 한우임을 강조하는 ‘다하누’의 상호명도 물론 강한 인상을 남긴다. 수원영통에 드디어 다하누촌이 상륙했다. 베란다가 운치 있고 주차장도 넓어 가족과 편안히 즐길 수 있다는 것도 강점. 자, 다하누 수원영통점으로 외식하러 가자! 다하누에서 맛있게 고기 먹는 법 입구에서부터 ‘앗, 여기 마트인가’ 싶을 정도로 초록이 신선한 유리 진열장이 보인다. 등심, 안심, 채끝, 갈비살, 차돌박이, 육회, 육사시미 등 팩에 포장된 한우들이 우아한 자태를 뽐낸다. 한우들은 2,3인분 단위로 포장되어 가족 수에 따라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다. 마침 육사시미와 육회가 9800원(1인분 180g기준)으로 세일 중. 정육판매대에서 육회와 모둠을 꺼내 카운터로 가져간다. 1인당 3000원의 세팅비도 함께 체크한 후, 고기를 들고 창가에 자리 잡는다. 마치 집에서 먹듯, 팩에서 꺼낸 고기를 불판에 구워먹는 재미가 쏠쏠하다. 부드러우면서도 살살 녹는 한우의 이 맛, 그 순간만큼은 무릉도원의 신선도 부럽지 않다. 음료수를 마실까 싶은데 문득 테이블 위에 놓인 주문벨이 눈에 띈다. 두 개의 벨에는 음료수와 주류가 종류별로 쓰여 있다. ‘콜라’버튼을 누르자 바로 ‘콜라’를 가져다주는 서버. 와우, 신속 정확함이 반갑다. 다하누는 서민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친근한 한우 ‘목장에서 식탁까지.’ 강원도 영월 ‘다하누촌’의 축산농가에서 매장으로 직송되니 유통과정의 단축은 물론 신선하기란 이루 말할 수가 없다. 가격 경쟁력은 예서 비롯되는 것. 양재용 대표는 “한우가 대중적인 음식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추자는 것이 다하누의 생각”이라며 “기존의 정육점형 식당의 컨셉만을 차용, 바르고 정직하게 영업을 하는 기업”임을 강조했다. 특히 다하누의 고기는 산소를 주입한 산소포장으로 그 신선함이 일반 진공포장육보다 3~4일 더 오래 유지된다고도 덧붙였다. 다하누촌에서 공급되는 한우는 1등급이 90% 이상, 나머지는 1+, 1++ 등급이다. 포장팩에 찍힌 바코드를 통해서 한우의 이력추정도 가능하다니, 한우의 품질에 대한 자신감은 믿을 만하다. 문득 얼마 전에 기내식으로 다하누의 곰탕이 들어가게 됐다는 신문기사가 생각났다. 이미 다하누촌의 맛과 품질은 한우계의 보증수표였다. 싼 게 비지떡? No, 맛깔스런 반찬이 영통점의 철학 말해줘 아까부터 눈여겨봤지만, 시원한 나무 인테리어와 은은한 조명이 마치 고급 식당 같다. 테이블마다 낮은 칸막이를 둘러 확 트인 공간 속에서도 마치 별도의 공간처럼 느껴지게 한다. 반찬은 또 어떻고. 1인당 제공되는 시원한 묵밥에, 직접 만든 소스를 뿌려낸 양상추 샐러드, 초절임청양고추와 겉절이 김치, 고춧가루 소스를 살짝 얹어낸 상추샐러드 등 ‘젓가락이 갈만한 반찬’들이 도자기 접시에 정갈하게 내어진다. “보통 상추는 하루 종일 테이블에 들락날락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잖아요. 그러면 상추의 신선도도 떨어지고, 버리게 되고... 그래서 상추샐러드가 만들어졌는데 손님들이 굉장히 좋아하세요.” 양 대표의 섬세함이 묻어난다. 물론 손님이 원할 경우에는 쌈상추가 제공된다. 앞서 본 주문벨도 손님과 직원을 배려한 작품이었던 것. ‘직원의 동선을 줄이고 효율적으로 일을 하기 위한 종합적인 서비스’가 중요하다는 그의 생각에서 비롯된 결과물이다. ‘약식동원(樂食同原)-좋은 음식보다 더 좋은 약은 없다’, 카운터에 걸린 그의 경영철학만으로도 다하누 수원영통점의 면면이 엿보인다. 메뉴판도 별도로 제작했다. 확실한 게 좋다 보니 고기의 그램과 가격, 세팅비의 부분까지 눈에 뜨이도록 만들었다고. ‘믿음’이란 두 글자에 저절로 힘이 실린다. 지금은 세일 중, 별미 양곱선해장국이 3000원! 양 대표가 추천하는 음식은 자체메뉴이기도 한 ‘양곱선해장국’. 주방장이 해장국의 달인(?)이라 맛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6000원 하는 양곱선해장국은 26일까지 3000원에 판매한다. 지난주 등심(130g기준 1만5000원→9900원)행사에 이은 두 번째 오픈 행사. 양곱선해장국 행사가 끝나면 5월 27일~6월 2일까지 전주식 전통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육회비빔밥(6000원→3000원)과 다하누비빔밥(5000원→3000원)행사가 계속된다. 육회와 육사시미 9800원 행사는 당분간 이어질 예정. 2층은 단체모임이나 가족단위 모임이 가능하게 만들어졌다. 점차 음향시설도 갖춰 기업체에서 각종 교육을 진행하며 음식도 먹을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갈 계획이다. 서민 누구나 질 좋고 신선한 한우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외식공간이 되기를 바라는 양 사장의 바람은 다하누 수원영통점을 ‘지역의 명품한우점’으로 만들어가고 있다. 문의 다하누 수원영통점 031-211-0666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5-19
- 빨간 동태찜의 매운 맛에 중독되다~ 어머니의 손맛이 곁들어진 동태의 화려한 변신, 신선함으로 더해져 먹고 나서 또 다시 찾고 싶다면 굳이 소문난 집이 아니라도 진정한 맛집이 아닐까? 어머니의 넉넉한 손맛 탓에 내일 또 오고픈 김영희 강남 동태찜 영통점. 그 맛의 비결을 찾아봤다. 질리지 않는 매콤한 동태찜 문을 열고 들어서면 왠지 모를 친근함에 편안해진다. 동태라는 메뉴가 주는 서민적인 친근함은 둘째 치고라도 반갑게 맞이하는 어머니와 동기(同氣) 같은 가게 식구들 탓일까. 주 메뉴인 동태찜을 골랐다. 잠시 후, 이어지는 두 번의 탄성소리. 차려지는 곁들이 반찬의 푸짐함과 깔끔함에 처음 놀라고 잠시 후 등장하는 동태찜의 매콤하면서도 독특한 그 맛에 또 한 번 놀라고 만다. 매운 맛은 중독이라 했던가? 뒷맛이 깔끔한 탓에 질리지 않고, 빨간 양념과 흰 속살에 매료되어 쉴 새 없이 젓가락이 오간다. 가족이 함께 해 더욱 믿을 수 있어 지난 4월 영통에 문을 연 김영희 강남 동태찜 영통점. 전기상 사장이 조리장이지만 그 뒤엔 20년 세월 식당을 해 오신 어머니의 손맛이 일등공신으로 숨어 있다. “조미료를 많이 쓰는 것은 아무래도 몸에 해롭다. 반면 천연 재료는 끓일수록 더 깊은 맛을 낸다”는 어머니 김은자 씨는 “가족이 함께 하고 있어 내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음식을 만든다”고 소박한 웃음을 지어 보인다. 그러고 보니 가게 안은 어머니와 조리장 겸 사장인 아들, 서빙을 담당하는 딸로 가족이 똘똘 뭉쳐 꾸려나가고 있었다. 정직한 맛과 푸짐한 양으로 손님에게 다가가고 싶다는 영통점은 맛의 비결로 신선한 재료를 꼽는다. “쑥갓, 파, 고춧가루 등의 야채는 경기도 광주에 있는 농가에서, 콩나물은 지인에게서 바로 가져다 쓰고 있다. 쌀은 경기도 이천쌀을 주로 사용한다”며 딸 전연숙 씨가 자랑스레 밝힌다. 동태와 해물은 본사에서 조달받기도 하지만, 더욱 싱싱한 맛을 위해 새벽 농수산물시장에서 직접 골라 오기도 한다고. 신선하고 싱싱한 재료만큼은 보장할 수 있어 음식에 대한 불안감이 많은 요즘, 믿고 먹을 수 있다는 것만 해도 큰 강점이다. 또 하나, 청결함을 내세운다. 전 사장의 평소 성격이 깔끔하고 깨끗한 것을 좋아해 동태나 콩나물을 다듬는데 너무 공을 들인다며 전연숙 씨는 불평 아닌 불평이다. 건강식품, 동태의 다양한 변신을 맛 보다 동태는 맛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일반생선보다 저지방이며 칼슘, 단백질, 아미노산이 풍부하고 숙취해독에 특효라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그 동태로 만든 음식이니 건강에도 좋은 것은 당연지사. 김영희 강남 동태찜에서는 동태의 다양한 변신을 맛 볼 수 있다. 동태찜은 갓 잡아온 생태같이 입안에서 살살 녹는 동태와 아삭함이 살아 있는 콩나물의 매콤한 맛을 느낄 수 있어 주인장 강추 메뉴. 들기름으로 동태를 볶아 비린내를 제거하고 조미료를 쓰지 않아 담백한 맛이 특색이다. 보통의 동태찜은 콩나물이 대부분인 경우가 많은데 김영희 강남 동태찜은 두툼한 동태가 정말 푸짐하다. 매콤한 동태찜으로 얼얼한 입 속 달래 주는 육수도 빠뜨릴 수 없는 법. 어두, 파뿌리, 다시마를 푹 고아 육수를 만든다는데 옛말에 어두일미(魚頭一味)라 했던가? 어두를 고아 만든 육수는 담백하고 깔끔하여 매운 맛 달래주는 제 역할을 넘어서 자체로도 훌륭한 별미가 된다. 국물 맛이 일품인 보글보글 끓는 동태전골도 주인장 추천메뉴 중 하나. 큼지막하게 토막낸동태와 신선한 야채의 환상적인 맛을 느낄 수 있다. 싱싱한 동태와 새우·미나리·팽이버섯·무·미더덕·바지락 등을 넣어 시원하게 끓여 낸다. 그냥 먹으면 약간 싱거운 국물 맛은 감칠맛과 간을 더해 줘 전골의 맛을 완성시키는 다대기 양념의 중요성을 느끼게 한다. 영통점은 마늘, 고추장, 된장, 청주 등의 14가지 정도의 갖은 재료와 어머니의 손맛으로 만들고 있어 더욱 깊은 맛을 더한다고. 그 외에도 생태전골, 해물찜, 동태탕, 내장탕 등의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전기상 사장은 “주머니 사정 가벼운 서민들, 누구나 와서 편안히 쉬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5월에는 가정의 달 행사 중에 있어 찜이나 전골을 드신 분들께 10%의 할인 행사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양이 넉넉하고 푸짐해 모임을 가지기에도 좋은 곳, 저렴한 가격으로 최고의 맛을 즐길 수 있는 곳. 그 곳이 바로 김영희 강남 동태찜 영통점이다. 문의 김영희 강남 동태찜 영통점 031-273-7111 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