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총 35,20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인천시립교향악단 ‘11시 콘서트’ 오는 11월 26일 금요일 오전 11시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인천지역의 클래식 음악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해온 인천시립교향악단이 더욱 폭넓은 관객들과의 만남을 위해 준비한 ‘11시 콘서트’가 열린다. 이번 무대는 클래식 공연은 저녁시간에만 이루어진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남과 동시에, 정통 클래식은 물론 대중가요까지 넘나드는 폭 넓은 레퍼토리로 다양한 음악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다.인천시립교향악단 이경구 부지휘자의 지휘 아래 베르디의 오페라「나부코」의 서곡과 레하르의 오페레타 「주딧타」에 나오는 <금과 은>의 왈츠 등을 들려준다. 또 풍부한 음악적 감수성과 화려한 피아니즘을 간직한 피아니스트로 호평을 받은 최은과 함께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제3번 라단조 작품.30」을 연주한다. 이어 청아한 매혹의 목소리를 지닌 대중가수 권진원과 다수의 유명 CM송을 부른 대중가수 김도향이 ‘Happy Birthday to You’, ‘바보처럼 살았군요’, ‘My Way’ 등 대표곡을 열창한다. 입장권은 전석 1만원이다. 문의 : 438-777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9
- 박경리문학공원, 하루 탐방 예약만 천 명 넘어 한국문학의 산실 박경리문학공원을 찾는 탐방객이 급증하고 있다.연간 7만여 명이 찾고 있는 박경리문학공원은 지난 8월 15일 박경리문학의집 개관 이후 3개월 동안 3만여 명이 다녀가면서 우리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11월 13일에는 서울 어린이도서연구회 교사지회, 충남 학생교육센터, 강원도민일보 여성탐방단, 수원 예술총연합회, 부산 느티나무 도서관, 한국 스카우트연맹 등 8개 단체 1천여 명이 박경리문학공원을 찾아 박경리 선생의 삶과 문학을 느끼고 돌아갔다.문의 : 762-684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8
- 맛 좋은 한우를 착한가격으로-지향한우마을 일산에서 10여 분, 강서 양천에서 20여분만 차를 타고 달려도 시골길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 있다. 고양시 덕양구 대장동 대곡역 부근. 이곳은 논과 밭으로 이어진 초록 마을로, 눈과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준다. 향수를 자극하는 이곳에 ‘지향’ 한우마을과 매실농원이 있다. 지향은 5000여 평의 농장과 텃밭에서 직접 농사지은 식자재를 이용하고, 한우사업단과 횡성에서 들여온 한우를 판매하는 한우전문점이다. 지향 고동욱 대표는 “정육형 고깃집과 매실 농장을 운영하면서, 식자재를 보통 자급자족을 하니 믿고 먹을 수 있다”며, “정겨운 외경과 음식의 맛 때문에 한번 찾은 손님들은 굽은 길도 마다않고 계속 찾는다”고 말했다. 지향의 최고 인기 메뉴는 등심. 저렴한 가격에 많은 손님들이 찾고 있어 조기 품절되기도 한다. 고 대표가 추천하는 특수부위도 빼놓을 수 없는 별미 중 하나다. 한우 한 마리에서 나오는 양이 한정된 꽃살, 토시살 등은 운 좋은 손님들만 먹을 수 있다고. 지향에서는 고 대표가 횡성에서 직접 사오는 국내 참숯을 이용해 고기를 굽는다. 고 대표는 맛좋은 한우가 질 좋은 참숯에서 구워지면 그 맛과 향이 더욱 좋다며, “손님들의 평가가 남다르다”고 자랑했다. 연말 송년회 및 각종모임 예약환영 예약문의 031-968-929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8
- ‘Good-Bye 수능! 청소년 페스티벌’열린다 학업에 지친 수험생들을 위로하고 건전한 여가문화의 장을 여는 ‘2010 수능생을 위한 Good-Bye 수능! 창원시 청소년 페스티벌’이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나는 18일 오후 6시 30분부터 정우상가 앞 문화의 거리에서 펼쳐진다. 창원시가 주최하고 늘푸른전당이 주관하는 이번 청소년 페스티벌은 ‘분위기를 띄위라!’, ‘네 끼를 펼쳐라!’ 등으로 나눠 다양한 참여행사와 공연행사로 진행된다. 제1부 ‘분위기를 띄워라!''는 페스티벌에 참여한 수험생과 청소년들이 꾸미는 즉석 무대로 노래와 춤 등 장기자랑을 펼칠 수 있다. 참가자는 문화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제2부 ‘네 끼를 펼쳐라!’에는 ‘2010 창원 전국청소년동아리 축제’에서 댄스부문 대상을 차지한 마창진연합댄스팀, 봉림청소년문화의집 SOS 등 16개 동아리전문 공연팀과 각급 학교 동아리팀이 초청돼 노래ㆍ비트박스ㆍ댄스 등 공연 등을 선보인다.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 생활복지과(225-3893)와 늘푸른전당(273-2820)으로 문의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8
- 뮤지컬 ‘락 오브 에이지’ 추위와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주고, 몸과 마음을 뜨겁게 달궈주는 뮤지컬이 315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안재욱, 샤이니 온유, 트랙스 제이, 천상지희의 다나, 김진수 등 20여명의 배우들이 선사하는 코믹어드벤처, 스팩터클 쇼 뮤지컬 ''락 오브 에이지''다. 2010년 브로드웨이 최신 흥행작이자, 80년대를 대표하는 락 음악과 서정적인 팝송으로 구성된 뮤지컬 ''락 오브 에이지''는 2006년 LA에서의 성공적인 초연 이후, 2009년 3월 브로드웨이 입성과 동시에 큰 화제를 모으며, 같은 해 토니어워즈 4개 부문(최우수작품상, 남우주연상, 음향상, 의상 디자인상)에 노미네이트된 작품으로, 국내 초연을 시작한 것. 이번 공연에서 안재욱, 샤이니의 온유, ''트랙스'' 제이가 록 스타를 꿈꾸는 청년 ''드류'' 역을, 정찬우가 록 스타 스테이시 역을 맡았다. 배우의 꿈을 안고 도시로 온 아가씨 쉐리 역에는 문혜원, 다나가 연기한다. ''락 오브 에이지는 80~90년대를 이끌며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락 음악으로 이루어져 락 음악이 생소한 관객조차 어깨를 들썩이게 만든다. 미스터 빅과 콰이어트 라이엇 , 트위스티드 시스터 등의 친숙한 명곡들은 30~40대들에게 그 시절에 대한 향수와 추억을 20대들에게는 변하지 않는 명곡의 감동을 선사한다. 공연 정보 11월 20일~21일, 3?15아트센터 대극장 문의 055-286-0315김한숙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8
- 국산콩 두부 전문점 국산콩 100%, 바로 만든 손두부 배달합니다!수월농협 하나로마트-국산콩 손두부 전문점 오직 국산콩만을 100% 사용해 두부를 직접 만들어 배달하는 전문점이 생겨 화제다.신현농협 수월 하나로마트 1층 국산콩 손두부 전문점(사장 김명원)이 그곳. 국산콩전문점은 3년전 고현시장에서 출발했다가 수월하나로마트 개점과 함께 입점했다.두부는 고단백 식품이면서도 열량과 포화지방 함량이 낮고 콜레스테롤이 함유돼 있지 않아 다이어트에 좋다.소화가 잘되며 치매예방, 노화억제, 변비에방, 성장기 어린이 두뇌발달과 뼈와 근육발육 등에 좋은 식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국산콩전문점은 최고의 콩으로 알려진 경기도 파주 지역에서 생산된 장단콩을 사용해 두부, 손두부, 순두부, 콩국 등을 생산 시판한다.두부류를 데워먹는 검정콩국, 도토리묵 이외에도 콩비지찌게 레시피, 도토리묵밥레시피(재료, 요리법)를 함께 배달해 가정에서도 주부들이 손쉽게 요리할 수 있도록 했다.배달품목은 기본품목인 두부, 손두부, 검정콩두부, 도토리묵, 검정콩국이며, 콩비지찌게레시피, 도토리묵밥레시피도 함께 배달한다.두부와 묵, 간장양념은 무료로 제공해준다.예를들어 콩비지찌게레시피는 기본 2인분인데 여기에는 콩비지, 콩비지육수(다시), 김치, 돼지고기, 대파, 마늘, 고추 등 찌게에 들어갈만큼 알맞게 셋팅돼 있다.배달은 신현지역(수월 중곡 고현 장평 상동)에 오후 3시부터 시작한다. 메뉴 일반두부 3000원검정콩두부 4000원순두부 3000원데워먹는 검정콩국 1리터 7000원도토리묵 2500원단호박묵 2500원동부 흑임자묵 2500원동부 녹차묵 2500원묵 모듬세트 3000원콩비지찌게 레시피 2인분 4000원도토리묵밥 레시피 2인분(묵별도구입) 4000원 *쿠폰증정합니다. 2만원이상 2000원 3만원이상 4000원 4만원이상 6000원5만원이상 8000원 주문전화 010-5543-9380 010-2850-355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8
- 유앤아이센터 ‘우리동네 미술관展’ 화성시문화재단과 한국미술협회 화성지부가 공동기획한 ‘우리동네 생활 속 미술관展’이 이용객들과 어린이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우리동네 생활 속 미술관展’은 아마추어 작가들에게는 발표의 장(場)이 되어 주고 주민들에게는 예술적 감성을 키워 주고자 마련된 전시로 유화, 서예, 조각 등 아마추어 작가 작품 25점이 선보인다. 이곳을 찾은 주민 이현숙씨(36, 동탄)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그림으로 거부감도 없고, 조각 등 다양한 미술작품이 전시되어 있어 전시관이 아닌 가까운 곳에서 이렇게 자연스럽게 작품을 접하게 돼서 좋다”고 했다. 전시는 유앤아이센터 회랑(回廊)(화성시 병점동 소재)에서 내년 10월 말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7
-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그남자 그여자’ (사진 2)오는 11월 24일~28일까지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연극 ‘그남자 그여자’를 공연한다. 이 작품은 인기 라디오 드라마 ‘그남자 그여자’의 동명 에세이집을 원작으로 한 것으로 사랑을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이야기를 솔직하고 담백한 언어로 표현한 연극이다. 누구에게나 다가오는 운명적인 만남과 그 후에 이어지는 두근거리는 사랑, 가슴 아픈 이별과 아련한 사랑의 추억까지 사랑의 과거, 현재, 미래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그려내 자타공인 최고의 커플 연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관람료는 전석 2만5천원이며, 12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9
- 편지로 통하는 가정 가족은 아무리 사랑해도 지나치지 않는 사랑의 대상이다. 하지만 우리는 얼마나 자주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가족들에게 표현하고 있는가? 말로 하기 쑥스럽다면 편지를 한 번 써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우리나라 사람들은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을 잘 못한다고 한다. 그건 가족들 사이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아니, 그런 걸 꼭 말로 해야 압니까?" 많은 사람들, 특히 남자들은 이렇게 말하곤 한다. 하지만 이런 질문에 대한 대답은 분명하다. 말로 표현해야 안다. 표현하지 않고는 아무도 그 마음을 알 수가 없다. 서로의 마음을 직접 확인하지 못하기 때문에 오해가 생기기도 하고 또 서로 원치 않는 상처를 주고받게 된다. 그래서 서로 진실하게 마음을 나누는 것이 참 중요하다. 모든 인간관계가 다 그렇지만 특별히 가족 간에는 더욱 그렇다. 어떤 부부는 매일 같이 대화하는 시간을 따로 정해놓고 서로의 마음을 나눈다. 또 어떤 어머니는 대화하기 어려운 사춘기 아들 녀석에게 매일같이 도시락에다 조그만 쪽지를 적어 놓기도 한다. 일찍 엄마를 여의고, 아버지 홀로 아이들을 돌보는 한 가정에서는 아버지가 매일같이 아이들에게 편지를 쓴다고 한다. 그러면서 아이들에게 엄마 몫의 사랑까지도 전해준다는 것이다. 이렇듯 서로의 마음의 문을 열고 표현할 때, 그 가족관계는 서로를 사랑하고 사랑받는다는 확신 안에서 더욱 더 두터워진다.바로 오늘 가족에게 나의 마음을 표현해 보자. 사랑한다는 한 마디 말일수도 있고, 용서를 구하는 내용일 수도 있다. 아니면 이러이러해서 섭섭했다는 둥 마음에 있는 것들을 솔직하게 알리는 것이다. 직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남편에게도 좋고, 고된 집안일에 시달리는 아내에게 고맙다는 한 마디 편지도 좋고, 학교 공부에 시달리는 자녀들에게 사랑과 격려를 담은 편지도 좋다. 시부모님께도 오랫동안 감춰왔던 마음을 전해 보자. 남편들은 장인, 장모님께 오랜 만에 편지를 써보자. 먼데서 오는 좋은 소식은 마치 무더운 여름날 시원한 냉수와도 같다고 한다.가족들에게 편지를 쓰자. 지금은 이메일이나 문자로 너무나 쉽게 상대방에게 용건을 알리는 편리한 시대다. 그렇지만 그 편리함을 넘어서 예쁜 편지지에 또박또박 우리의 마음을 담은 편지를 써 보낸다는 것은 그 편지지 자체만으로도 뭉클한 감정을 안겨주게 될 것이다. 가장 귀한 사람들인 우리의 가족들과 편지로 감사와 사랑을 통해 보자. 통하는 가정이 아름답고 행복한 가정이다. 통가정연구소 이승원 소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8
- 화초 키우기, 초보자도 쉽게 할 수 있어요~ 주말 우연히 화단을 바라봤다. 아무리 겨울이 성큼 다가선 날씨라고는 하지만 모두 말라버린 화초들을 보니 심난하다. 그 중 화초 하나가 여전히 푸른 잎을 자랑하며 자라고 있었다. 선인장인가? 바라보니 다육식물인 솔바위였다. 게으른 주인을 만나 물을 못 먹고 모두 생명을 잃었는데 홀로 꿋꿋하게 살아남은 식물이 바로 다육식물이라니 그저 신기하다. 다육식물 마니아들이 모여 만든 동호회 ‘만평이네 다육’이 온라인, 오프라인 모임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 봤다. ●다육식물 마니아들이 전국에서 모여작년 10월 첫 창단된 ‘만평이네 다육’은 온라인 회원이 600명이다. 매달 둘째 화요일 오후 7시에는 오프라인 모임도 갖는다. 전국에 흩어져 있는 온라인 회원들이 모두 원주로 모이는 날이다. 회원들의 손에는 모두 작은 화분 한두 개쯤은 들려 있다. 서로 잎꽂이 나눔을 하기위해서다. 김준호(40·무실동) 회장은 “회원들은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이 활동합니다. 뿐만 아니라 지역도 전국구입니다. 그래도 매월 오프라인 모임에 적극적으로 참석하니 감사할 뿐입니다”라고 한다. 이향미(40·단구동) 씨는 “1년 전 우연히 다육식물에 관심을 갖게 됐어요. 원주를 돌아다니며 다육식물 전문 화원을 찾았는데 눈에 잘 띄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올 3월 ‘만평이네 다육’을 알게 돼 활동하게 됐습니다. 지금은 다육식물의 매력에 빠져 화원에 취직해 종일 다육식물을 돌보고 있습니다”라고 한다. ●다육식물, 신청하면 무료로 나눠드려요~김준호 회장은 “서울이나 경기도에는 보급이 많이 됐는데 강원도에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원주에도 동호회를 통해 활성화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모임을 시작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보급하기 위해 일부러 강습도 다니고 이벤트를 열어 무료로 나눠주기도 합니다. 앞으로도 단체 신청을 하면 무료로 나눠줄 계획입니다”라며 “다육식물은 종류가 다양합니다. 키우는 사람에 따라 물들임이 다르기 때문에 모양이나 색이 모두 다르죠. 앞으로 바람은 개개인의 개성을 살린 다육식물 전시회를 여는 것입니다”라고 한다. 1천 원에서 3천 원 정도면 부담 없이 구입할 수 있는 다육식물은 물 관리가 편해 맞벌이 부부들이나 화초 키우기가 쉽지 않은 초보자들에게 인기다. 현재 세계에 유통되고 있는 다육식물은 2만 여종에 이르며 국내에는 2천여 종류가 유통되고 있다. ''만평이네 다육’이 알려주는 다육식물 관리법물 관리 : 봄, 가을에는 베란다에 드는 햇빛을 기준으로 1개월에 한번 정도 물을 준다. 장마철에는 수분이 많기 때문에 물을 주지 않는다. 겨울에도 역시 3~4개월 동안 물을 주지 않는 것이 좋다. 잎의 상태에 따라 따뜻한 날 조금 주는 정도면 된다. 햇빛 : 베란다 양지쪽이나 옥외 양지가 좋다.물들임 : 다육식물은 온도차가 크면 각 잎의 색이 변한다. 이를 물들임이라고 한다. 아름다운 색으로 물들이기 위해서는 직광의 햇빛을 장시간 많이 받도록 하며 평소보다 물을 적게 준다. 온도 변화를 많게 하기 위해 밤과 낮의 일교차를 크게 하는 것이 좋다. 화분 : 화분이 작으면 잘 크지는 않지만 튼튼하고 물들임이 좋다. 화분이 크면 생장하기는 좋으나 웃자라거나 물들임이 좋지 않으므로 원하는 화분을 고른다. 토양 : 배수와 통기성이 좋은 용토(마사토 70%+분갈이용토 30% 외 기타)가 좋다. 마사토가 많을수록 더디 자라며 식물과 재배 환경에 따라 달리 조절한다.번식 : 잎꽂이는 잎장을 따서 3일 정도 말린 다음 흙 위에 그냥 올려놓는다. 꺽꽂이를 할 경우에는 줄기를 예리한 칼로 잘라 3일 이상 반그늘에 말려 흙에 꽂아 주기만 해도 뿌리가 잘 내린다. 참여문의 : 010-5412-3220, cafe.daum.net/k3220신효재 리포터 hoyjae@paran.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