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5,70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진명어학원 예비고1반 설명회 개최 대치동에 위치한 진명어학원에서는 오는 9월30일과 10월1일 오후1시 진명어학원 본원에서 예비고1반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설명회에서는 대치동 15개교 내신기출문제 경향 및 분석에 관한 내용과 내신관리,문법과정, Teps준비방법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설명회를 사전에 예약한 사람에 한해 대치동 고1내신기출문제집을 무료로 제공한다. 사전에 전화예약을 해야 설명회 참석이 가능하다. 문의 (02)561-922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26
- 시매쓰 대치센터, 초등학생을 위한 입학사정관제 대비전략 학부모 설명회 개최 영재 사고력수학전문 시매쓰 대치센터는 오는 30일(수) 오전 10시 30분에 ‘초등학생을 위한 입학 사정관제 대비전략 및 NEW시매쓰 사고력수학이란?’이라는 주제로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한다. 시매쓰 대치센터는 수학적 영재성을 계발하는 ‘기프티드’, 통학사고력 완전수학 ''AP MATH'', 수학실력을 키워주는 사고력수학 ‘시매쓰’, 6~7tp 유아사고력 수학 ‘위니매쓰’의 정규과정이 있다. 사전예약하면 무료진단테스트 및 학부모 체험수업을 할 수 있다. 문의(02)557-081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26
- 자신감 스피치 가을 학기 수강생 모집 자신감 스피치 교육명문 아이캔스피치&리더십센터에서 10월에 개강할 가을학기 원생을 모집한다. 입학사정관제에서 꼭 필요한 자기 표현력과 인성 스피치, 주도적인 마인드, 강한 자신감 등을 내용으로 하는 이번 강의는 주중반, 토요반, 일요반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아울러 대입수시, 특목고 대비 면접을 각 학교의 특성에 적합한 분석을 바탕으로 개인의 특성에 맞게 개인레슨을 하고 있다. 문의 (02)533-131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26
- 해외 유학 미술의 메카 더포트폴리오 수강생 모집 해외 명문대 미술 유학전문 더포트폴리오 유학미술학원이 신사동 주삼빌딩에 새롭게 오픈을 하고 미술 유학을 준비하는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더포트폴리오는 10년 넘게 유학생들의 포트폴리오를 지도해 온 전문학원으로 소수정예로 운영되고 있다. 다음 카페 http://cafe.daum.net/portfolio4u에서 더프트폴리오 출신 2009년 가을학기 해외명문미대 합격생 명단을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511-679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26
- 미국 명문 보딩스쿨 소그룹 세미나 세계로 유학원은 매달 둘째 화요일 오전 10시에 소그룹 상담회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10월 6일(화) 오전 10시 세계로유학원 세미나실에서 김종애 원장의 진행으로 조기유학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조기유학을 준비하는 학부모를 위한 조기유학 준비과정에 대한 일반적인 가이드 제공 및 이번 가을학기 우수한 한국 학생 유치를 위한 서울 방문 인터뷰 계획이 있는 학교들에 대한 소개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02)565-036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26
- 경복초등 신입생 입학설명회 사립 명문인 경복초등학교(교장 이선형)가 2010학년도 신입생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오는 10월 13일(화), 10월 20일(화) 두 차례에 걸쳐 실시되는 이번 설명회는 오전 10시에 시작해 12시 10분까지 이어진다. 설명회 장소는 유니버셜아트센터 1층 블루룸이며 사전 예약을 희망하는 학부모는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 문의 (02)2204-1212 , www.kbes.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26
- 전국 과학전람회 쉽쓴 일산 대진고 학생들 #국무총리상 수상한 정다미(3학년) 제55회 전국 과학전람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정다미 학생은 우리 지역에서 ‘새 연구가’로도 유명한 여학생이다. 지난해에는 ‘강남 갔던 제비는 다시 돌아올까?’라는 주제로 경기도과학전람회에서 특상을, 전국과학전람회에서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을 받은 바 있다. 올해 전국과학전람회 주제는 ‘수리부엉이 펠릿을 통한 먹이분석과 소화특성 연구’. “수리부엉이는 맹금류예요. 육식동물을 잡아먹으면 털이나 뼈를 소화 못 시키고, 근이라는 곳에 저장했다가 16시간 만에 입으로 뱉어내요. 그 뱉어낸 털이나 뼈덩어리를 ‘펠릿’이라고 합니다.” 정양은 평소 관심이 갖고 올빼미과 새들의 펠릿을 모아서 분석해 왔고, 2007년 12월부터 2009년 5월까지의 오랜 연구기간을 거쳐 이번 주제를 발표하게 된 것. 이번 연구에는 철원 조류보호소의 수리부엉이가 많은 도움을 주었다. 원래 사나운 성격의 수리부엉이지만 한 쪽 날개를 잃었기 때문에 X-ray 촬영 등 연구활동에 통제가 쉬었다고 한다. 정다미양의 꿈은 조류학자다. 어릴 적부터 자연 속에서 자랐는데, “독수리가 떼죽음을 당한 사진을 본 계기로 새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앞으로 더 많이 공부해서 새 전문가가 되고 싶어요. 지난해보다 큰 상을 받게 되어 주위 사람들이 모두 기뻐해줘서 참 고마워요. 여러분들의 응원에 힘입어 꿈을 향해 한발 한발 나아가겠습니다.” 정양의 수상작품은 국립중앙과학관(대전) 특별 전시실에서 23일까지 전시되고, 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홀에서 9월 24일 시상식을 갖는다. 정경화 리포터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 수상한 엄채윤, 전현진(2학년) 카레는 우리가 일상적으로 먹는 음식중 하나다. 그동안 카레의 노란 색을 내는 향신료인 강황의 커큐민이 항암작용을 하고, 알츠하이머에도 작용한다는 연구 결과는 많이 나왔다. “급식에도 자주 나오는 카레의 커큐민 성분이 항산화 작용을 한다는 자료를 봤어요. 그렇다면 노화방지에도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겠다는 가정을 했지요.” 일산 대진고 2학년 엄채윤, 전현진 학생은 올해 경기도과학전람회에서 ‘강황이 노화에 미치는 영향과 그 기전 연구’라는 주제로 특상을 받았다. 전국과학전람회에서는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사람과 유전자 배열이 70% 이상 비슷한 초파리를 대상으로 커큐민을 넣은 배지와 안 넣은 배지를 비교했어요. 실제 커큐민을 넣은 배지의 초파리가 일주일 정도 오래 살았어요. 초파리의 수명이 80일일 때, 일주일이면 인간의 시간으론 7년 정도 오래 사는 셈이지요.” (엄채윤) 또 스트레스 상황에서 커큐민의 역할을 보기 위해 먹이를 주지 않는 금식테스트를 했는데 커큐민을 먹인 초파리가 오래 살았고, 제초제를 넣은 실험에서도 역시 커큐민 초파리가 오래 살았다는 실험 결과를 도출해 내었다. “커큐민에 대한 많은 연구가 있었지만 노화에 대한 연구 결과는 처음이래요. 그런 점을 높이 평가 받아 이번에 수상을 하게 된 것 같아요.”(전현진) 채윤이의 꿈은 환경전문 연구원이고, 현진이의 꿈은 유전공학 연구원이다. 두 친구 모두 생물과 화학을 좋아하고, 창의발명반 동아리 활동을 함께 하고 있다. 정경화 리포터 71khjung@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25
- 리코더 연주하며 실력 쑥쑥, 심성 쑥쑥 율목초 리코더반 - 작은 새의 지저귐이 들린다 새로 생긴 아파트 단지 옆에 자리잡은 율목초등학교(교장 조진형, 이하 율목초) 운동장에 들어섰다. 따사로운 가을햇볕을 받으며 교실 쪽으로 향하니 어디선가 리코더 소리가 들려온다. 방과후학교 특성화반 중 하나인 ‘리코더반’의 연습이 한창인 3-1반 교실을 찾았다. 초등학생들이 연습하는 연주음악이라지만, 일반 음악시간에 연주해온 귀에 익은 리코더 소리와는 확연하게 다르다. ‘새에게 노래를 녹음시킨다’는 어원을 지닌 ‘리코더(Recoder)’라는 이름에 걸맞게 작은 새의 지저귐이 연상되는 음색은 맑고 부드러웠다. 음색 뿐 아니라 눈에 보이는 리코더의 형태도 흔히 보던 리코더와는 많이 달랐다. 일어서서 불 정도로 커다란 ‘베이스 리코더’는 ㄱ자 형태로 구부러진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연습곡을 모아놓은 악보를 살펴보니, ‘푸른 목장’, ‘스팅’, ‘즐거운 나의 집’, 사계 중 ‘겨울’ 등 동요와 영화주제가, 클래식 음악까지 폭넓은 장르의 곡을 다루고 있었다. 08년 1학기 3~4학년을 주축으로 선발된 리코더반은 올해 최고학년이 5학년이다. 베이스를 맡고 있는 수영(5학년)이는 “리듬과 박자에 대한 감각이 좋아졌고, 대회에 출전하면서 용기와 자신감도 생겼다”고 했다. 소프라노·앨토·테너 등 다양한 영역을 오가며 리코더를 연주하는 지영(5학년)이는 리코더에 대해 “연주하기 쉬우면서 예쁜 소리를 낸다. 합주하면 더 멋진 소리가 난다”고 들려줬다. 4학년인 지현이와 한나는 손가락을 넓게 벌려야 하는 테너 리코더와 별도의 키로 연주하는 베이스 리코더의 연주가 처음에는 어려웠단다. 리코더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이 넘치는 리코더반 학생들은 리코더에 관해서라면 끝도 없이 이야기를 들려줄 것만 같았다. 수많은 가능성 중 한 가지를 학교에서 찾은 아이들의 얼굴은 꿈과 희망으로 밝게 빛났다. 학교 행정, 교사 열정, 관청 지원 합쳐 괄목상대의 성장 거둬 율목초의 리코더반은 1년 반 만에 경기도화성오산교육청 주최 ‘제6회 학생예능경연대회’에서 ‘터키행진곡’을 연주해 기악합주 부문에서 우수상을 거머쥘 정도로 기량이 향상됐다. 08년 중주팀으로 참여해 무대경험을 쌓았던 것에 비하면 ‘괄목상대’라는 말이 어울린다. 리코더반을 지도하는 임미경 교사는 “우리나라에서 일반적인 연주는 독일식 운지법을 쓴다. 영국식 운지법은 어렵기 때문에 독일에서 보다 쉽게 개량했다. ‘파’를 연주하는 방식에서 차이가 나는데, 바로크기법인 영국식이 보다 정확한 음을 낸다”고 설명했다. 35명이 참여하는 율목초 리코더반은 일주일에 3일 연습한다. 연주실력에 따라 초~상급반으로 나눠 연습하며, 현재 상급반은 20명 내외다. 소프라니노, 소프라노, 앨토, 테너, 베이스 등 5개 파트로 운영되는데, 기량과 신체조건에 따라 파트가 배정된다. 화, 목요일에는 외부강사가, 수요일에는 지도교사가 가르친다. 외부강사 섭외는 방과후교육활동을 지원하는 화성시청의 협조로 가능했단다. 수익자 부담인 월4회 간식을 제외하고는 무료로 운영된다. 리코더반에 속한 학생들은 주위 친구들에게 많은 부러움을 사는데, 그 이유 중 하나가 단복이다. 작은 음악회, 졸업식, 입학식 등 각종 학교행사에서 기량을 선보이는 리코더반의 단복은 교과특성화 최우수학교 포상금에 학교지원금을 더해 제작했다. 08년부터 화성시 학교경쟁력 제고 지원사업 학교로 선정된 율목초는 경쟁력 제고 우수프로그램과 원어민 영어교사 지원사업,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등을 중점적으로 운영한다. 08년 학교평가와 브랜드화 부문에서 교과특성화 최우수학교로 선정된 율목초 조진형 교장은 “글로벌 시대를 이끌 영 리더를 길러내는 것이 교육목표다. 리코더반은 창의·영어·과학·예술을 통한 리더십 기르기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조홍규 교감은 “화성·오산 관내에서 중소규모의 학교지만, 교장·교감을 비롯해 대다수 교사가 첫 발령지에 대한 사랑과 열의를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교장의 교육철학과 일선교사들의 정열이 짧은 기간 안에 신설학교를 ‘명품학교’ 반열에 올렸다. 수평벨트로 연결된 특성화학교 연합행사, 신종플루로 연기돼 경기도교육청에서는 특성화학교를 교육벨트로 묶어 활성화를 꾀하고 있다. 음악, 연극 등 관련 분야의 동급학교와 수평벨트로 연결되거나 과학 등 심도가 필요한 영역에서는 상급학교와 이어지는 수직벨트로 운영된다. 08년 3개교 연합캠프에 이어 09년에는 MDR캠프(미디어(Media)+연극(Drama)+리코더(Recorder) 캠프)를 3박 4일 동안 운영했다. 리코더(수원 영화초, 화성 송산초·율목초), 연극(수원 매홀초·수일초), 미디어(수원 화홍초) 등이 참여했다. 캠프 기간 동안 배운 내용으로 작은 음악회를 열었던 6개 학교는 9월 ‘MDR 한마당 축제’를 기획했으나, 신종플루 예방책으로 행사가 미뤄진 상태다. 도움말 율목초등학교, 경기도교육청 김선경 리포터 escargo@empa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25
- ‘가정 방과후 공부방’ 아동 모집 고양시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고양시 거주 6~7세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가정 방과후 공부방’ 아동을 모집한다. 오후1시~7시까지 3시간 단위나 방학중 이용도 가능하다. 5명 이내의 아동들을 전문방과후 교사의 지도로 과목별 학습과 과제 1:1 개별지도, 특기적성 및 취미활동, 간식 제공을 한다. 센터내 프로그램 무료 이용도 가능하다. 이용금액은 3시간에 월10만원, 6시간에 16만원이다. 간식비 4만원이 별도이고, 이용금액의 일부를 국비로 지원한다. 홈페이지에서 서류를 다운로드 받아 우편, 팩스, 방문,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031-969-7447, 팩스 969-0049 (412-805) 고양시 덕양구 성사1동 369-2 고양시건강가정지원센터 가정내 방과후 돌봄 지원사업 담당자앞 홈페이지 http://goyangfc.familynet.or.kr, 이메일 goyangfc@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25
- 심원중, 부천동여중, 송내초, 부천남초 소식 심원중, 부천안경사협회와 안경 지원 협약식 심원중학교(교장 김제홍)에서는 지난 9월 한쪽 시력이 0.6 이하인 교육복지 대상 학생들에게 부천안경사협회의 지원으로 안경을 지원했다. 교육과학기술부가 지정한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지원학교인 심원중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교육복지사업인 햇살나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안경 지원은 시력저하가 더 이상 진행되지 않도록 하고 이로 인해 학생들의 학습 능력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송내초, 제9회 부천시장기 초중고 종합체육대회 재즈댄스 1위 송내초등학교(교장 설용기) 재즈댄스부가 ‘2009 제9회 부천시장기 초중고 종합체육대회’재즈댄스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김보라 강사의 지도 아래 홍성주 외 6명이 참가한 가운데 끼와 솜씨를 보여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창조교실로 운영되는 재즈댄스부는 2005년도에 결성된 이래 최근 곳곳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6학년 홍성주 학생은 “학교에서 재즈댄스에 관심이 있는 친구, 후배들과 같이 배우니 서로의 끼와 장점들을 발견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고 전했다. 부천동여중, 한울타리 공부방 개소 부천동여자중학교(교장 박광수)에서는 지난 9월 17일 맞벌이로 인한 부모 보호가 부족한 학생들의 안정된 보육환경을 위해 한울타리 공부방의 문을 열었다. 23학급으로 규모가 작은 학교인 부천동여중은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못한 부모를 둔 학생이 많다. 동여중은 경기도교육청 지역공부방 사업 공모에 응모, 13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1,2학년 학생 25명에게 교내 방과후 한울타리공부방을 마련한 것. 학생들은 숙제와 독서, 학습체험, 춤 테라피와 함께 급식 제공도 받고 있다. 또한 독서상담치료사와 함께 책과 친해지는 수업도 진행하고 있다. 부천남초, 학력 튜터링 반 ‘문화체험학습’ 부천남초등학교(교장 임남택)는 교육복지사업의 일환인 학력 튜터링 반 학생들과 ‘문화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지역사회전문가와 학력 튜터링 강사, 대학생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아인스월드에는 유네스코가 지정한 34점의 문화유산과 유네스코 10대 문화유산 9점 등이 25분의1로 축소 전시된 곳. 학생들은 건축물 관람 후 도전 골든벨을 체험했다. 필리핀 아크로바틱핏 공연단의 곡예도 관람했다. 임옥경 리포터 jayu777@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