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구 서현동 AK프라자 문화센터에서는 오는 26일(수) 오전 10시30분~11시50분 ‘조선왕실의 자녀교육법’ 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강좌는 ▲현명한 어머니가 길러낸 정조와 퇴계, 율곡 ▲연산군은 최악의 태교 실패작이다 ▲부모의 애정결핍이 부른 조선왕실 최대의 비극은 사도세자 ▲원자의 또래 친구는 누굴까 ▲가정불화로 실패한 경종이야기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강좌를 진행할 역사체험가 오세현 씨는 “옛 선조들은 왕업을 이어받고 천하의 운명을 좌우할 세자 교육에 더욱 신중을 기했다”며 “조선 왕실의 교육법을 통해 ‘훌륭한 자녀는 현명한 부모가 만든다’는 진리를 새겨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문의 031-779-3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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